버클리 음악대학

1. 개요
2. 상세
3. 버클리 음대 출신 음악인들
3.1. 한국인
3.2. 외국인
4. 버클리 인터네셔널 네트워크
5. 기타

1. 개요

Berklee College of Music
버클리 음악대학

표어

Esse quam videri
To be, rather than to seem

개교일자

1945년

설립자

로렌스 버크 (Lawrence Berk)

소재

보스턴 캠퍼스(본교):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발렌시아 캠퍼스: 스페인 발렌시아.

총장

로저 H. 브라운 (Roger H. Brown)

재학생 수

4,270 명

교직원 수

522 명

교색

빨강, 회색

웹 사이트

버클리음대 홈페이지

한국자매학교

서울재즈아카데미

보스턴 캠퍼스

발렌시아 캠퍼스

미국 매사추세츠보스턴에 위치한 실용음악 칼리지. 4년제 단과대학이다.

2. 상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실용음악 전문 4년제 단과대학으로 대학원 과정까지 개설되어 있다.

버클리 음대를 나온 아티스트 중 뛰어난 인재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학교 방침 자체가 다양한 학생들에게 똑같이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입학생들이 전부 뛰어난 실력자인 건 아니다. 한 입학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악보를 전혀 못 읽는 인도인 학생을 입학시킨 사례도 있다. 즉 들어가는 데에 그렇게 높은 수준의 실력을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 때문에 학교 안에는 실력이 뛰어난 수재들과 이론을 아직 배우지 못한 초짜들이[1] 함께 어울려 공부한다. 입학 시 기초 과정(Core Course에 Ear Training 1-4 , Harmony 1-4, Arrange 등이 속해있다) 시험을 봐야 하고 클래식 음악 수업, 컴퓨터 기초 음악 수업 등을 패스할 수 있는 시험이 많기 때문에(Contemporary Writing And Production이란 전공의 경우 전공 기초 과목들의 많은 부분을 시험을 쳐서 통과할 수 있다) 사정에 밝은 학생들은 1-3학기는 가뿐히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한국 유학생의 경우, 음악은 수준급이지만 영어는 유치원생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 자신보다 한참 떨어지는 학생들과 수업을 듣는 경우가 생긴다. 버클리 음대 교육방식이 그런 미숙한 학생들을 잘 지도하는 강점이 있어서 몇 학기가 지나고 보면 다소 부족한 학생들도 실력이 크게 늘어난 경우가 많다.

위의 악보를 읽지 못하는 입학생의 예를 자세히 설명하자면, 한국/일본의 음악교육 시스템과 외국의 시스템이 다른것 뿐이다. 한국은 음악 공부를 할 때 먼저 악보 읽는 법부터 배우지만 서구권의 음악 교육은 꼭 그렇지는 않다.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사람이 정식 교육을 건너뛰고 재능과 노력으로 음악계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우리 주위에서도 악보는 읽지 못하지만, 노래를 환상적으로 부르거나 (미국 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많다. 예를 들면 엘비스 프리슬리나 머라이어 캐리 같은 사람들.), 피아노 코드를 듣고 즉각 따라하며 연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말이다. 이는 Playing by eye (악보를 보고 연주하기) vs Playing by ear (듣고 연주하기)의 차이일뿐 실력의 차이는 아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음대에서는 뛰어난 재능과 검증된 실력이 있는 학생이 악보를 읽을줄 몰라서 첫 학기에 악보 보는 법을 배우는 경우도 많다.

학교 분위기는 재즈 연주자들이 많은 편이지만, 영화음악, 전자음악, 싱어송라이팅, 뮤직 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전공을 하는 학생들도 존재한다. 다만 골방에 틀어박혀 밤새도록 레드불을 마셔가며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캠퍼스에서 보기는 어렵다. 반면 재즈 연주 전공자들은 리사이틀 및 여러 공연을 해야하기 때문에 친분이 없어도 서로 알고 지낼 수 밖에 없다. 베이스, 드럼, 브라스, 우드윈드 주자들은 특히. 성비는 대부분의 재즈, 실용음악 학교들이 그렇듯 남학생이 대부분이다. 최다 인원이 졸업한 2012년 졸업식에서 여학생이 늘어났다는 총장의 말에 모두들 함성을 지른 것을 보면 여전히 갈 길은 멀다. 그로 인해 버클리 음대 축제는 주변 대학들에 비해 엄청나게 재미없다는 소문이 있다. 파티는 보통 음악이론, 악기 이야기로 시작해서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틀기 위한 주도권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전공의 경우 2학기를 마치고 선택하게 되는데 총 12가지의 전공이 존재한다.

  • Composition - 작곡 (주로 클래식 쪽)
  • Contemporary Writing and Production - 작곡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
  • Electronic Production and Design - 프로듀싱 (전자음악), 영화,게임의 사운드 디자인, 프로그래밍.
  • Film Scoring - 영화음악
  • Jazz Composition - 재즈음악 작곡
  • Music Business/ Management - 음악 비지니스
  • Music Education - 음악 교육
  • Music Production and Engineering - 음악 엔지니어링과 프로듀싱
  • Music Therapy - 음악 치료
  • Performance - 악기 전공
  • Professional Music - 자율 전공
  • Song writing - 작곡

그 중 Music Production and Engineering, Electronic Production and Design과 Film Scoring은 오디션을 치러 합격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2][3] 워낙 많은 학생이 지원하는지라 꽤 많은 학생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지 못해 차선책을 택한다. Music Production and Engineering과 Film Scoring은 전 두 학기의 성적(GPA)과 인터뷰가 평가대상이고 Electronic Production and Design의 경우는 그 외 추가로 작곡한 곡을 제출해야 한다.

버클리 음대가 특별한 학교임은 분명하다. 컨템포러리 음악, 즉 실용 음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음대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나름대로 음악계에서 지명도는 있는 곳이다. 따라서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다고 할 경우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배웠다고 보면 된다.

미국 잡지 The Hollywood Reporter에서 발표한 학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신력 없는 버클리 홍보용 자료이긴 하다.

인터넷 상 농담으로 버클리 음대 기계공학과를 나왔다는 드립이 존재한다. 웃음 포인트는 음대에 공대 학과가 존재할 리 없다는 점. 예시EPD의 경우 실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다시피 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3. 버클리 음대 출신 음악인들

3.1. 한국인

  • 강이채 - 이채언루트의 보컬 및 바이올리니스트. 장학생으로 입학.
  • 곽윤찬 - 재즈 피아니스트
  • 검정치마 - 중퇴.
  • 구건일 - 드러머
  • 김광민 - 재즈 피아니스트. 학사 취득. 현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버클리 출신 한국인 재즈 피아노 전공자들중 가장 높은 연주 레벨을 기록한 전설로 기억되고 있음.
  • 김도현 - 김용만의 아들
  • 김동률
  • 김성욱 - 재즈 베이시스트. 학사 취득.
  • 김성준 - 재즈 색소포니스트. 학사 취득.
  • 김은미 - 재즈 플루티스트
  • 김정식 - 재즈 기타리스트. 학사 취득.
  • 김지현 - 작곡가, 학사취득.
  • 김진영 - 재즈 트럼페터. 학사 취득.
  • 마더바이브(이희경) - 국내 유일 비브라폰 연주가. 재즈 비브라포니스트
  • 말로 - 재즈 보컬리스트
  • 박봄 - 2ne1 출신의 보컬. 휴학.
  • 박윤미 - 재즈 피아니스트. 학사 취득.
  • 비안(Vian) - 재즈 피아니스트. 학사 취득.
  • 샘 킴(닥스킴) - 재즈 피아니스트. 현 서태지밴드 키보디스트.
  • 서문탁
  • 손승연
  • 손성제 - 재즈 색소포니스트. 학사 취득.
  • 송우영 - 재즈 베이시스트. 학사 취득.
  • 신동진 - 재즈 드러머. 학사 취득.
  • 신소이 - 재즈 보컬리스트. 학사 취득.
  • 신현필 - 재즈 색소포니스트
  • 싸이 - 중퇴했으나, 강남스타일의 성공 이후 버클리 음대에서 싸이에게 명예 졸업장을 줬다고 한다.
  • 오사랑 - 재즈 보컬리스트. 학사 취득.
  • 오은하 - 재즈 피아니스트.
  • 유미리(가수)
  • 윤상 - music synthesis 전공 졸업.
  • 양파 - 전액 장학금으로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 이루 - 태진아 아들
  • 이종원 - 재즈 색소포니스트. 학사 취득.
  • 이주현 - 작곡가, 음악 PD. Electronic Production and Design 전공 차석 졸업. 유튜브 '이주현의 큐베이스' 채널에서 컴퓨터 음악 강좌 진행.
  • 임달균 - 재즈 색소포니스트. 학사 취득.
  • 임미정 - 재즈 피아니스트. 학사 취득.
  • 장혜진
  • 정선국
  • 정성조 - 재즈 색소포니스트
  • 정수욱 - 재즈 기타리스트. 학사 취득.
  • 정원영
  • 조성민 - 드러머. 학사취득
  • 조PD
  • 조형곤 - 시민운동가가 아니라 015B의 前 베이시스트. 현재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 주크세븐 - 기타리스트 겸 EDM프로듀서. 한국최초로 스페인 이비자섬 레지던트DJ 데뷔. 석사 취득.
  • 챈슬러 - 브랜뉴뮤직소속의 보컬리스트. 작곡, 편곡 재학
  • 최성수 - 풀잎사랑 부르신 그분 맞다. 만학도로 2011년 버클리음대 한인 동문회장을 하고 있다.
  • 최우혁 - 재즈 기타리스트. 학사 취득.
  • 최정윤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 싱어송라이터.
  • Kenzie -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 피트 정 - 재즈 기타리스트. 학사 취득.
  • 퓨어킴 - 프로페셔널 뮤직. 학사 취득.
  • 필윤 - 재즈 드러머. 학사 취득.
  • 한명인 - 재즈피아니스트, 음악 PD.
  • 한상원 - 기타리스트.

3.2. 외국인

추가바람.

4. 버클리 인터네셔널 네트워크

버클리 음악 대학은 정보공유, 학점인정 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음악 교육 기관들과 Berklee International Network (BIN)을 만들었다. 2015년 현재 전세계 19개의 교육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에는 유일하게 서울재즈아카데미가 있다. 서울재즈아카데미를 통하면 버클리 입학시 최대 59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5. 기타

영어 표기는 다르지만, 한글 표기가 같아서 UC 버클리 혼동하는 한국인이 많다. 심지어 이 대학을 UC 버클리 하위에 있는 음대 단과대학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구분을 위해서 '버클리 음대'라고 표기하는게 일반적이다.


  1. [1] 이론을 배우지 못한 것 뿐이지, 음악 문외한은 아니다.
  2. [2] Film Scoring의 경우 오디션이 없었지만 얼마 전에 생겼다.
  3. [3] 위 세 전공은 수업을 위해서 스튜디오가 필수인데 아마 스튜디오가 한정적이어서 생기는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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