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 베트남어: Người Việt Nam, 𠊛越南(베트남 인), Người Việt, 𠊛越(비엣 족), Người Kinh, 𠊛京(킨 족)
  • 영어: Vietnamese people

1. 개요
2. 특징
2.1. 종교
2.2. 언어
2.3. 소수민족
2.4. 해외의 베트남인
2.5. 키
3. 베트남 출신 인물(가나다)
4. 베트남 국적, 출신의 캐릭터

1. 개요

베트남 국적을 가진 사람 또는 베트남에 전통적으로 거주해온 민족의 총칭하는 개념이다.

베트남인의 대부분은 비엣족(Việt, 越, 월)[1]으로, 그 외에 54개의 소수민족이 있다. 월족의 원주지(原住地)는 중국 남부라는 설이 있고 실제로 광시좡족자치구 일부 지역에도 월족이 거주하고 있다. 양쯔강 이남에 살다가 황허 근방에 살던 한족에게 계속 밀리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주했다는 것이다. 당나라때만 해도 이 지방은 밀림에 둘러싸인 한족 입장에서는 오랑캐 영역이었다. 베트남인의 유전자 조사에 의하면 현재 화남 지역 중국인과 중국 소수민족인 묘족과 매우 가깝다는 사실도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한다.

2. 특징

하노이를 포함한 북부의 베트남인들은 외형상 광둥성, 광시 좡족 자치구, 하이난성 등지의 한족과 비슷한 편이다. 덧붙이지면 태국의 타이족과 라오스의 라오족, 버마의 버마족들은 애초에 중국남부에서 살다가 그쪽으로 내려온 민족들이다.

쉽게 말해 베트남은 동남아 이므로 모두다 까무잡잡할 것이다라는 선입견과 다르게 극동아시아인의 외모를 가진 자들도 상당히 보인다.

베트남의 주류 민족은 현 중국 남부에서 왔다. 그리고 중국의 지배를 천년동안 받았기 때문에 중국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와 더불어 동아시아의 한자문화권에 들어가는 국가다. 그래서 지리적으로는 동아시아가 아니지만 이런 인종, 역사, 문화적 배경 때문에 일부 분류로는 동아시아권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베트남을 제외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문화적으로 인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지라 베트남과 이질감이 아주 크다.[2] 그래서 베트남은 크메르족, 참족 등 인접 동남아시아 민족들과 역사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역으로 동아시아에 더 강한 동질감을 보인다.

현대 베트남인들 다수는 베트남은 동북아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주장하는게 상당히 근거가 있는게, 당장 역사적으로 베트남 정치 체제와 사회를 지배해온 이념, 종교도 고대에는 힌두교권에 속했다가 상좌부 불교가 지배적으로 자리잡은 태국, 버마, 크메르, 라오스 같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달리 베트남은 시종일관 통치 이데올로기로서는 유교, 민간 사회의 대중적인 종교로는 대승 불교가 지배했고, 문자도 한자나 한자에 기반한 쯔놈을 사용했으며, 통치 체제나 관료제 또한 중국에서 따온 것이다. 중국과 유구히 대립해왔던 베트남은 동아시아 국가들처럼 자신들의 문명이 주변의 다른 국가보다 뛰어나다는 중화 사상이 기본으로 되어있는 국가라는 게 주위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와 다른 특이점이라 볼 수 있다.

베트남 민족의 확장사. 베트남판 남방식민운동[3]

월족은 강대한 중국이 있어 확장이 불가능한 북쪽 대신 남쪽으로 이주하면서 점차 남중국해 해안을 따라 참파와 캄보디아의 영토를 뜯어가며 확장했다. 이들 지역에서도 비엣족이 다수가 되었지만 여러 소수민족이 많이 남아 있다.

요약하자면 중세 이후 베트남이란 국가 형성 과정은 정치적으로는 중국에서부터 철저한 독립을 추구하되, 문화적, 이데올로기적으로는 오히려 동아시아 문명의 내재화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국가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베트남은 한국 일본보다 더 철저한 중화사상을 내세워 국내용 칭호나 문서에서는 아예 대놓고 베트남 조정을 중국 왕조와 대비되는 남조라 칭했고, 참파, 크메르 같은 인도 불교권에 가까운 인근 나라들을 정벌하며 유교를 비롯한 동아시아 문화 전파를 명분으로 삼았다.

동아시아의 문화인 과거 제도와 종묘사직에 지내는 제사 또한 일찍부터 수용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정복한 참파나 크메르쪽에 대충 끼워 맞춘(…) 동아시아권 작위를 내리며 외왕내제식 통치를 했다. 베트남은 동아시아국가들과 같이 자신의 문화가 다른 문화보다 뛰어나다는 사상을 가지고 다른 민족을 몰아내며 남진을 계속 했다.

2.1. 종교

베트남인들은 주로 불교를 많이 믿으며 유교 역시 베트남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장유유서같은 유교의 전통이 베트남에 많이 남아 있다. 공산 정권도 불교와 유교는 대놓고 탄압하지 못했을 정도. 도교 역시 베트남인의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 외에도 프랑스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가톨릭을 믿는 베트남인들도 많아서 전 인구의 5%가 가톨릭 신도다. 이 정도면 적은 것 같지만 2015년 기준, 한국의 가톨릭 인구가 7.9%인 것을 보면 사회주의 국가치고 많은 편이라 볼 수 있다. 가톨릭 신자는 주로 프랑스의 직접 지배를 받았던 남부 지방에 몰려 있는 경향이 있다.[4] 물론 홍콩이나 마카오와는 달리 기독교가 흥하지는 못한 편이다. 애초 도시 하나만 떼어 영국포르투갈이 지배한 저 둘과 나름 땅덩이가 있는 베트남은 조금 다르다. 한국처럼 전국적으로 복음화(기독교 선교)가 되면 인구 빨로 신자가 많을 수도 있으나 프랑스인들은 베트남을 3분할 통치하여 사이공을 중심으로 한 남부(코친차이나)만 직접 통치했으며, 하노이를 중심으로 한 북부(통킹)와 후에를 중심으로 한 중부(안남)는 응우옌 왕조가 통치하는 간접 통치라 불교세가 온전히 살아 있었다.

그 외의 종교로 도교와 불교 교리를 짬뽕시켜서 까오다이교(Cao Dai, 道高台)나 호아하오교(道和好)같은 베트남 특유의 신흥 종교 신자들도 있는데 이들 종교들은 남부 메콩 델타 지역이 근거지다. 베트남 남부 지역은 베트남 민족사적 관점에서도 프랑스 식민지배 직전 19세기는 되어야 확실하게 참파를 비롯한 토착 세력을 완전히 밀어내고 자국의 경계 내에 온전하게 흡수한 지방이었으며, 중세부터 꾸준히 유교와 대승불교가 확실하게 자리 잡은 북부 홍강 델타와 달리 프랑스의 식민 지배로 인하여 저 두 지배적인 종교적 영향력이 정부 권력의 지원을 받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지 못하여 저런 여러 종교의 영향력이 짬뽕된 신흥 혼성 종교 (syncretic religion)가 크게 떠올랐던 지방이다.

2.2. 언어

베트남어오스트로아시아어족에 속한다. 어째 서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말레이시아의 네그리토와 인도 동부 산지대 주민, 캄보디아인도 이 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쓴다. 현대에 들어 소수민족들도 소수어를 버리고 베트남어를 상용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인구증가율이 상당하다. 출산율 감소가 늦게 시작된 관계로 출산율은 현재 1.8명대 정도로 크게 낮지는 않은편이다. 그리고 소수민족의 베트남어의 사용이 늘어나며 사용자수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고로 80~90년대를 기점으로 한국어 모어 화자수보다 베트남어 모어 화자가 많아졌다.

베트남인들의 이름은 한자로 되어 있다. 호지명이라던가 진흥도 등 베트남의 역사적 인물들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베트남어 단어의 60%는 한자에서 비롯된 단어들이다. 그러나 쯔놈을 폐지하고 쯔꾸옥응으를 도입하면서 이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베트남 여성은 중간이름에 티(Thị)가 많이 붙는데 한자로 적으면 씨(氏)가 된다. 남성은 빈도수가 좀 덜하지만 응우옌반티에우반 다크홈 같은 경우처럼 중간이름에 반(Van)이 많이 붙는데 한자로는 문(文)이다.

2.3. 소수민족

지역별 소수민족 비중 지도. 노란색은 베트남 민족이 20% 미만, 주황색은 20~40%, 분홍색은 40~60%, 붉은색은 60~80%, 짙은 붉은색은 80% 이상인 지역이다.

베트남 역사에서 전통적인 중심지에 가까운 북부[5]보다 참파, 캄보디아의 영토였던 남부가 색이 진한데 베트남의 남진에 따라 베트남인들과 명나라가 멸망한 후 베트남으로 넘어온 명나라 유민들의 집단 이주, 강력한 동화정책으로 소수민족들을 대체해 나갔다. 일례로 사이공은 18세기 이전까지 쁘르이노꼬(ព្រៃនគរ)라 불리던 캄보디아 영토였으며 내륙의 떠이응우옌 (Tây Nguyên, 西原) 지역은 남베트남과 이후 통일 베트남의 베트남인 이주 정책으로 소수민족이 소수가 된 지역이지 20세기 초중반까지는 소수민족이 다수인 지역이었다. 실제 1930년대만 해도 이 지역 인구의 95%는 소수민족이었다. #

참파를 세웠던 참인들이 있고 비엣족과 인종적으로는 같지만 한나라가 베트남을 침공하였을때 중국 문화를 거부하고 고산 지대로 피신하여 자신들만의 생활을 영위한 므엉족, 중국 남부와 베트남 일대에 거주하는 묘족(먀오족), 태족(따이족) 등이 주요 소수민족이다.

현대에는 베트남에 병합되었지만 천년이 넘도록 중국과 더불어 베트남의 최대 적수였던 참파를 세운 참족들은 베트남인과 인종적으로 다른 말레이계 민족이다. 이들은 원래 오늘날 말레이시아 일대에서 거주했다가 2천년 전에 현 베트남 중남부로 이동해왔으며 한자 문화권이었던 베트남과 달리 힌두교를 받아들인 전형적인 인도 문화권 민족이었기 때문에 베트남과 참파 사이의 차이가 매우 컸다.이후에 둘다 불교를 믿게 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베트남은 유교, 대승 불교, 도교, 참파는 힌두교, 이슬람, 상좌부 불교로 아예 종교가 달랐다.

베트남의 역사는 북부에 있던 베트남이 남부의 참파를 밀어붙이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종 참파가 베트남을 관광시키고 수도까지 턴 적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베트남이 참파보다 우월했다. 참파는 14세기 말부터 서서히 베트남에게 밀리더니 18세기에는 베트남이 참파의 근거지인 현 베트남 남부까지 들어오면서 베트남의 종속국이 되어 버렸다. 참인들은 베트남에게 서서히 밀려 버리자 원래 고향인 말레이시아 일대로 돌아가버리거나 힌두교를 버리고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베트남에서 얼마 되지 않는 무슬림들은 참인들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중국과 인접해 있고 오래전부터 중국과 얽히고설킨 역사로 인하여 호아족(화족)이라는 중국계들도 86만명 가량 살고 있으며 베트남화된 한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역사서에 보인다. 중국이 베트남을 침공했을때 베트남으로 들어오거나 베트남 독립 이후 베트남으로 이주해온 한족들의 후손들인데 베트남어로는 시 니엡이라는 이름으로 삼국지 매니아들에게 유명한 사섭이 있다. 리 왕조(1009년~1225년)를 건국한 이공온(李公蘊), 호 왕조의 창시자 호계리, 막 왕조의 개국자 막등용도 원래 복건성, 절강성에서 이주해온 중국인의 후손이라는 설이 있다. 판타인잔도 화교 가문 출신이며 명나라가 망해버리자 명나라 유민들이 대거 베트남으로 들어오기도 했다. 이 유민들은 훗날 베트남이 메콩강 일대로 진출할때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베트남의 인상이 예전부터 아주 좋지 않았고 베트남 전쟁중월전쟁의 여파로 1978년~1979년 2년 사이에 화교를 포함한 중국인 45만명이 베트남을 떠났기 때문에 베트남에 소수민족으로 남아있는 한족의 수는 전체 인구 중 1% 수준으로 적은 편. 그래도 잔류한 중국계 호아족의 수는 86만명에 달하고 베트남에서 6번째로 수가 많은 소수민족이다. 이덕분에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중국계들이 경제를 지배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국가이다.

2.4. 해외의 베트남인

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민족

독일계

아일랜드계

영국계

이탈리아계

폴란드계

프랑스계

노르웨이계

네덜란드계

스웨덴계

중국계

인도계

필리핀계

베트남계

일본계

한국계

이란계

아랍계

대만계

아프리카계

멕시코계

쿠바계

유대계

러시아계

스페인계

덴마크계

캐나다계

원주민

중국 56개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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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 汉族

55개 소수 민족

장족
(좡족)
壮族

회족
(후이족)
回族

만주족
(만족)
满族

위구르족
(웨이우얼족)
维吾尔族

묘족
(먀오족)
苗族

이족
(이족)
彝族

토가족
(투자족)
土家族

티베트족
(짱족)
藏族

몽골족
(멍구족)
蒙古族

동족
(둥족)
侗族

포의족
(부이족)
布依族

요족
(야오족)
瑶族

백족
(바이족)
白族

조선족
(차오셴족)
朝鲜族

합니족
(하니족)
哈尼族

여족
(리족)
黎族

카자흐족
(하싸커족)
哈萨克族

태족
(다이족)
傣族

사족
(서족)
畲族

율속족
(리쑤족)
傈僳族

동향족
(둥샹족)
东乡族

흘로족
(거라오족)
仡佬族

납호족
(라후족)
拉祜族

와족
(와족)
佤族

수족
(수이족)
水族

납서족
(나시족)
纳西族

강족
(창족)
羌族

토족
(투족)
土族

무로족
(무라오족)
仫佬族

석백족
(시보족)
锡伯族

키르기즈족
(커얼커쯔족)
柯尔克孜族

경파족
(징포족)
景颇族

다우르족
(다워얼족)
达斡尔族

살납족
(싸라족)
撒拉族

포랑족
(부랑족)
布朗族

모남족
(마오난족)
毛南族

타지크족
(타지커족)
塔吉克族

보미족
(푸미족)
普米族

아창족
(아창족)
阿昌族

노족
(누족)
怒族

에벤키족
(어원커족)
鄂温克族

징족
(징족)
京族

기낙족
(지눠족)
基诺族

덕앙족
(더앙족)
德昂族

보안족
(바오안족)
保安族

러시아족
(어뤄쓰족)
俄罗斯族

유고족
(위구족)
裕固族

우즈베크족
(우쯔볘커족)
乌孜别克族

문파족
(먼바족)
门巴族

악륜춘족
(어룬춘족)
鄂伦春族

독룡족
(두룽족)
独龙族

혁철족
(허저족)
赫哲族

고산족
(가오산족)
高山族

납파족
(뤄바족)
珞巴族

타타르족
(타타얼족)
塔塔尔族

5대 화교

복건
(푸젠)
福建

광동
(광둥)
广东

해남
(하이난)
海南

조주
(차오저우)
潮州

객가
(커자)
客家

}}}

베트남어: Người Việt Hải Ngoại (𠊛越海外), Việt Kiều (越僑)

베트남에서 주류를 점하는 비엣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이기도 한데, 중국에서는 이들을 징족(京族: 경족)이라고 부른다. 인구는 약 3만여 명으로, 대부분 광시좡족자치구에 거주하며, 이 중 베트남 국경에 인접한 팡청강(防城港) 시에 거의 40% 가량이 거주하며, 특히 팡청강 시에서도 징족들이 몰려사는 세 섬(巫头 우터우, 万尾 완웨이, 山心 산신 섬)을 경족삼도(京族三岛)라고 한다. 이 징족은 중국에 체류하는 베트남 국적자(약 3만여 명)와는 구분된다. 캄보디아에도 베트남인이 많이 거주하는 편.

한편으로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구 식민 종주국 프랑스서구권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이나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사는 베트남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남베트남계로 소위 말하는 보트피플출신이다. 특히 홍콩은 구룡성채에 베트남 국적 화교들이 대거 몰려 들어갔고 다른 곳에서도 베트남 사람들이 난민으로 화교, 비엣족 둘 다 많이 들어갔다. 구룡반도의 카우룬시티 구의 경우 남베트남 난민들의 집단 거주지역이었다.

물론 1990년대 이후로는 통일 베트남에서 온 베트남인들이 많아졌지만 가치관의 차이가 상당한지라 갈등을 빚는 경우도 종종 있고[6], 현 베트남 정부에 대한 반감을 지닌 이들도 많다.

그래서 베트남계 미국인은 미국 내 아시아인 중에선 특이하게 공화당의 지지율이 높은 편.[7]

그래도 베트남이 경제적으로 성장세에 있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에 대한 악감정을 벗고 베트남에 투자하거나 귀국해서 살고있는 보트 피플의 수도 상당하며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큰 손 가운데 하나가 이런 보트피플들과 자녀들이다. 사실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베트남 전쟁의 경우 베트남 쪽의 일차적인 목표는 공산화보다는 국민국가 형성이었다는 게 대체적인 견해다. 실제로 베트남의 개혁/개방 정책은 이미 냉전이 끝나기 훨씬 전인 1985년에 발표되었는데, 이는 베트남 전쟁이 종전된지 10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개방이 발표된 것이다.

반면에 구 동독 지방이나 폴란드불가리아, 체코, 러시아, 우크라이나동유럽이나 구소련에 속한 중앙아시아에서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은 대개 구 북베트남에서 온 사람들이 주류로, 원래는 노동자로 일하러 들어왔는데 동구권 국가들의 체제 전환 이후에도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베트남으로 돌아가기는 뭐해서 그대로 눌러앉은 경우다. 애초에 출신 성분이 성분인지라 현 베트남 정부와의 마찰은 별로 없는 편.

그리고 노동자로 수많은 베트남인이 카타르아랍에미리트아라비아 반도 산유국으로도 나가 있다.

일본에서 활동했던 전 아이돌링!!! 소속의 베트남계 일본인 아이돌 폰치. 아이돌링이 해체한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들어서 베트남계 이민자가 많아지는 곳이 한국뿐만 아닌[8], 일본도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되면서 비어있는 노동자 비율을 거의 한국, 중국 그리고 베트남과 기타 ASEAN 국가에 상당수 의존하고 있다. 그래서 외국인 통계를 보면 중국,한국 다음으로 베트남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일본도 한국 못지않게 베트남 등에서 온 노동자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한 편. 관련된 NHK의 동영상 뉴스

2.5. 키

전반적으로 사람들 키가 작다. 남자들이라면 현지 화장실에서 엉거주춤하게 서서 볼일을 봐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2013년 기준 18세 평균신장이 남성 163.7cm, 여성 153cm라고 한다. 정말 남녀 모두 단신이며 가끔 큰 사람들은 중국계이다. 대략 180cm의 한국인이 여행갈경우 걸리버가 된 느낌을 받을정도. 베트남전 당시 연합군 공문에 북베트남군에 장신이 발견될경우 높은 확률로 중공군이나 북한군 파견병력이니 반드시 생포하라라는 내용이 있었을 정도. 하지만 중국계 소수민족 등으로 장신들이 있어 국가대표 농구팀이 존재하나 기량은 전세계 최하위 수준이며 대만, 필리핀에 압살 당하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베트남 정부에서는 2011~2030년 신장, 체력 종합 개선안을 내놓았다. 2020년까지 남성 167cm, 여성 156cm, 2030년에 남성 168.5cm, 여성 157.5cm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어렵다는 거 같다. 출처 그리고 영화관에서 키가 작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이 요금으로 해준다. 반면 한국 어린이가 영화보러 갔다 성인요금을 내는 경우도 있다. 모 수영장에서 키가 130 이상이면 요금을 성인으로 받는다 카더라...

3. 베트남 출신 인물(가나다)

4. 베트남 국적, 출신의 캐릭터

※ 해당국 작품 제외


  1. [1] 킨족(Kinh, 京, 경)이라고도 부른다.
  2. [2] 태국은 동아시아 문화가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하지만 역시나 인도 문화의 영향이 컸다.
  3. [3] 베트남어로는 이 확장을 남띠엔(Nam tiến, 南進(남진)이라고 한다.
  4. [4] 사실 북부 지방의 100만에 달하는 신자들이 월맹의 북베트남 통치가 굳어지자 1954년에 남베트남으로 이주해왔다.
  5. [5] 물론 하노이등 수도와 옛 왕조 시대부터 역사적 중심지였던 곳은 색이 아주 진한걸 볼 수 있다. 소수민족이 많은 곳은 여러 소수민족들이 거주하는 중국 윈난 성과 가까운 북부 고산지역.
  6. [6] 한때 반공국가를 표방하던 한국의 경우에는 이런 갈등이 없는 게 의아해 보일 수 있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지리적으로 베트남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오는 보트 피플의 수가 많지 않은 데다가 보트 피플들을 구조시키고 나서는 한국에 정착시키지 않고(정착한 이들이 없지는 않지만 정착한 사람은 소수이다) 미국이나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제3국으로 내보냈기 때문이다. 보트 피플은 정훈교육용 소재일 뿐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정착한 보트 피플 출신 베트남인들이 많지 않아 남베트남계 이주민들과 통일 베트남계 이주민들이 갈등을 빚는 일이 없는 것이다.
  7. [7] 다만 어느 정도 앙금을 풀고 있는 베트남계도 있는데다가 통일 베트남에서 오고 있는 인원 때문에 색채가 희미해져서 2016년 대선 때는 힐러리 클린턴을 더 많이 지지했다. 더군다나 아시안인데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것이.....
  8. [8] 한국도 등록 외국인 통계에서 중국인, 한국계 다음으로 베트남인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베트남 사람이 상당히 많다.
  9. [9] 베트남인-러시아인 혼혈
  10. [10] 베트남 출신 화교로 영웅본색 3편을 만들때 자기 고향을 개판 헬게이트 난장판으로 그린 걸 몹시 싫어했다고 한다.
  11. [11] 베트남계 일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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