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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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蔚慶 / Busan-Ulsan-Gyeongnam

1. 개요
2. 자치단체
3. 경제규모 및 산업구조
4. 생활권
5. 교육
6. 군사
7. 정치
8. 종교
9. 부울경 용례 범주
10. 관련 문서

1. 개요

한반도 동남부 지방의 산광역시, 산광역시, 상남도 지역을 일컫는 용어다. 인구는 약 805만 명. 외국인 인구까지 합치면 약 825만 명. 과거에 비해 떨어졌다고는 해도 인구가 매년 소폭 늘었지만 통계청 기준으로 2020년이면 순감소추세로 돌아선다[1]. 그래도 인구 805만 명은 홍콩, 마카오 등 사실상 도시국가인 중국의 특별행정구들이나 미니 도시국가 싱가포르, 역시 유럽 미니 영주국인 리히텐슈타인보다도 많고[2] 아라비아 반도카타르, 바레인, 오만, 아랍에미리트 등과 비슷한 정도다. 일개 국가에 비견되는 규모를 지닌 지역이란 뜻. 그리고 한국의 대형 경제권은 수도권과 이 동남권 두 곳뿐이다.

일본의 게이한신, 더 크게는 긴키(간사이) 지방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게이한신 지역을 로컬라이징 할 때 부울경 지역의 도시들과 매치시키는 경우가 많다.

중화권에선 중국본토의 광동 성이 부울경의 포지션에 가깝다. 상하이는 경제수도이자 중국 최대 도시로 위상이 한국의 수도권과 비슷하기 때문에 보통 베이징을 정치 수도, 상하이를 경제 수도로 둘 다 제1도시로 보고 제2도시를 광저우, 제3도시를 충칭으로 본다. 사실 중화민국은 원래 난징이 수도였고 상하이가 중심지였다. 대만의 가오슝 광역권도 부울경과 비슷한 포지션. 허나 대만의 적은 인구 때문에 타이베이-신베이에 모든 역량이 집중돼 인지도는 낮다.

PK라는 약자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건 부산(P), 경남(K)의 약자다[3]. 이것은 당시 울산시가 경상남도 소속이었기 때문에 광역시가 된 이후에도 경남권으로 묶어서 관성적으로 PK로 불리고 있는 이유에서다. 마찬가지로 대구경북을 DK가 아닌 TK로 칭하는 것이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부경이라는 명칭은 대학이나 기업[4] 등지에 붙여지기도 했고 2000년대까지는 꽤 쓰였긴 하나, 최근 언론지면 상에서는 부울경에 비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 편이다. 차라리 비록 빈도는 줄기는 했어도 인쇄매체에서 'TK(대구.경북)'로 언급하는 경우에 이에 대응하고 라임을 맞추기 위해서 'PK(부산.울산.경남)'라고 괄호까지 조그마하게 한 칸 내려 붙여쓰거나 아예 '부산경남'이라고 쓰지 부경이라는 말 자체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부울경의 인구는 국내 인구 중 약 15~16%를 차지하며, GDP는 국내 GDP 중 약 17%를 차지한다. 그만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역량을 가진다.

2010년대 들어 권역 연대성과 연결성을 높이고자 많은 관광 프로그램과 관련 프로그램이 생겨난다. 대표적으로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를 들 수 있다.

승강기 고유번호는 승강기번호 8***-***을 사용한다.

2. 자치단체

부울경에 속하는 자치단체는 다음과 같다

.

밑줄은 시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자치구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자치군

기장군

밑줄은 시청 소재지.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자치구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자치군

울주군

밑줄은 도청 소재지 / 별표는 특례시.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

자치군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자치시

거제시

김해시*

밀양시

사천시

양산시

진주시

창원시*

통영시

3. 경제규모 및 산업구조

▲ 2014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부울경의 경제 규모. 보다시피 제조업 비중이 거의 절반이나 차지할 정도로 매우 편중적인 산업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 연구 자료에서 부울경의 경제력은 GDP(국내총생산)가 2,965억 달러로 총 36위로 태국의 방콕, 미국의 애틀랜타, 중국의 충칭보다 조금 작은 정도로 조사되었다. 다만 조사기관별로 다른데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서 조사한 결과에서는 51위로 칠레의 산티아고와 비슷했다.

전체적으로 산업 비중은 공업 및 해양산업의 비중이 매우 크다. 특히 남동임해공업지대로 대표되는 중공업의 비중이 높아서 부산을 제외하면 남초현상이 심하다. 수도권이 남녀성비가 거의 균등한 것과 비교된다.

조금 더 세분화하자면 부산광역시기장군, 강서구 및 60~70년대를 거쳐서 만들어진 사하공단, 사상공단, 영도공단, 금사공단 정도를 제외하고는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큰 소비도시이다. 현재는 문현금융단지센텀시티 등을 만들어 금융도시 및 첨단도시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모색하는 중이다.

울산광역시는 조선, 자동차, 석유산업 같은 중화학공업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 도시이다. 특히나 과장 좀 섞어서 현대광역시(...)라는 이명이 있을 정도로 현대家가 도시의 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굳이 현대가 아니더라도 삼성, SK, 효성 등 대기업의 공장이나 기반이 탄탄한 중견기업이 많이 들어서있다.

경상남도창원시도 울산과 마찬가지로 LG, 두산 등의 대기업의 공장이 들어서 중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지금은 창원시에 편입되었지만 마산시는 수출자유지역으로 선정되어 리즈시절에는 전국 7대 도시로 불렸던 때가 있을 정도로 제조업이 크게 성장했었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로 도시가 침체기에 빠져버렸고 2010년에 창원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해는 조선업을 제외하고는 크게 눈에 띄는 산업이 없었지만 2003년 부산과 함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선정되어 발전을 꾀하고 있는 중이다.

김해시는 그 유명한 김해평야를 가로질러 1차 산업이 발달되어 있었지만, 90년대 싼 지가를 찾아 공장을 설립하러 온 부산 기업인들에 의해 2차 산업이 크게 성장하였고[5], 그 덕인지 지금은 난개발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낙동강 건너에 있는 양산시 역시 김해와 비슷한 방식으로 성장했으나, 공단지구 등을 지정해 체계적으로 자리잡힌 편이다. 김해와 양산은 현재 장유신도시양산신도시로 부산, 울산의 위성도시 역할도 하고 있다. 거제시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을 필두로 한 조선업이 유명하다.

서부경남의 중심지라 불리는 진주시는 1,2차 산업보다는 3차 산업이 더 발달했지만[6] 섬유를 기반으로 하는 상평공단과, 정촌공단 같은 산업단지로 인해 2차 산업의 비중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사천시는 항공산업을 표방하며 KAI를 유치하였고 기타 다른 제조업의 비중이 크다. 통영시는 조선산업단지가 있지만 거제시에 비하면 그 규모가 크지는 않고 기본적으로 관광업의 비중이 더 큰 도시이며, 밀양시는 크게 내세울 만한 산업은 없다.

군으로 따지자면 산업단지가 있고 농공단지가 다른 군 지역보다 많이 조성되어 제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한 함안군과 대구와 창원의 노동력을 확보하여 2차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 창녕군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1차 산업, 관광업을 중심으로 한 3차 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균형발전 계획도시 사업인 혁신도시가 부산, 울산, 진주에 각각 건설되고 있다.

4. 생활권

부산권과 부울경 생활권은 전혀 다른 개념으로, 부산광역시가 권역의 대표도시로서 부울경 전체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부울권 내 모든 도시가 부산 생활권은 아니다. 특히 부산이 동쪽 끝에 치우쳐진 지리적 한계로 인해 대구의 영향력을 적지 않게 받는 일부 지역이 존재한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부산 안에서도 생활권이 갈리는 편인데, 큰 범위 안에서 도시 단위로 생활권을 살펴보면 대략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다.

울산광역시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자적인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 경제적으로도 현대의 절대다수 공단이 몰려있는 종합공업도시라 자급자족이 가능한 몇 안되는 지자체 중 하나이다. 부산이 대한민국에서 가지고 있는 위상이 워낙 높은데다 두 도시간의 거리가 가까워서 울산이 부산의 위성도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부산보다 더 외진 위치에 있어 울산에 영향을 받는 주변 지역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영남권 전역에서 외지인이 가장 많은 도시임에도 정작 생활권은 고립되어 있는 양상을 보인다. 당연히 주요 교류 대상은 부산인데, 울산 → 부산으로는 쇼핑 및 여가를 목적으로 울산시민들이 많이 넘어가는 편이며, 반대로 부산 → 울산은 공단으로의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두 도시간의 거리가 그렇게 가깝지만은 않은데다, 두 도시 모두 광역시 단위인 덕분에 각각의 인프라(부산의 일자리, 울산의 상업시설)가 결코 적은 편이 아니어서 어느 한쪽이 종주성향을 보이지는 않는다.

부산의 위성도시라 할 수 있는 곳은 김해시, 양산시이다. 그러나 수도권처럼 서울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일방적으로 서울로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김해와 양산에 분산된 공단이 많은 편이라 의외로 부산에서 김해, 양산으로 통근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반대로 김해, 양산에서 부산으로 통근하는 유동인구도 만만치 않게 있는데다, 상업시설 및 여가와 관련된 인프라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김해, 양산은 부산에 종속된 위성도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지역이 부산에 종속되어 있지는 않은데, 각각 창원 및 울산과 붙어있기 때문에 장유신도시, 진영읍, 진례면과 같은 김해 서부지역은 창원의 영향력이 더 강한 생활권 중첩 지역이고, 웅상 및 상북면, 하북면과 같은 양산 북부지역도 부산, 울산 생활권에 모두 속하는 중첩지역이다.

창원시의 경우는 각각 역사가 다른 세 도시가 통합된 형태라 굉장히 복잡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각각 시가지 내에서 독자적인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진해구 일부 지역은 부산 생활권에 종속되어 있는 상황이다. 창원 자체를 한묶음으로 본다면 함안군, 창녕군 남부지역, 고성군 일부 지역, 김해시 서부 지역이 창원 생활권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진주시는 부산이 성장하기 이전까지 대대로 경남 지역의 중심도시 역할을 했던 곳이기 때문에, 의외로 가장 많은 고장들의 종주도시 역할을 한다.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 많아 직접 생활권까지 들지는 않지만, 강한 영향권에 드는 지역으로는 사천시, 의령군, 고성군 일부, 하동군, 남해군, 산청군, 함양군이 있다. 특히 거리가 가깝고 인구가 그나마 많은 사천에서 진주의 종속력이 강하다.

통영시거제시는 각각 독자적인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음에도 상호 교류가 많은 지역에 속한다. 경북으로 따지면 안동-영주, 전남으로 따지면 순천-여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각각 반도,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이들에게 영향을 받는 고장은 거의 없다시피 한데, 고성군이 유일하게 통영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다.

밀양시는 직선거리 50km 이내에 대도시만 무려 네 개나 있는 관계로, 이들 도시의 영향을 전부 받는 편이고 가장 종속력이 강한 도시는 부산이다. 하지만 대구-부산간 고속도로가 뚫리기 전까지는 경부선밖에 의존할 교통수단이 없었을 만큼 외부로의 교통이 매우 불편한 오지였기 때문에 일정 부분 독자적인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거창군 역시 상당 부분 독자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직선거리 50km에 이내에 도시가 없을만큼 워낙 외진 위치에 있고, 사방이 산으로 가로막혀 대대로 험한 고개를 넘어야만 타지로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나누어 보자면..

  • 부산 생활권[7]
  • 창원 생활권[10]
  • 진주 생활권[14]
  • 울산 생활권
울산광역시 독자 생활권 + 밀양시 일부[16], 양산시 일부[17] (+ 경상북도 경주시)[18]
  • 통영/거제권
  • 대구권 (경상남도 한정)[20]

5. 교육

비(非)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인서울 대학에 비교적 일방적으로 빨리지 않고, 그래도 어느정도 경쟁이 가능한 대학을 그나마 가장 많이 보유한 지역이다. 많은 수도권 외의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도권에 진학하는 대학생들을 위하여 수도권에 학사라는 이름으로 기숙사를 건립, 운영하는 곳이 많지만, 부산은 좋은 학교가 소재하고 있는데, 굳이 서울에 만들 이유가 있느냐?라는 이유로 설립하지 않은 실정이다.

사실 이는 수도권과 상당히 먼 지리적 특성 때문에 수도권 대학의 영향력에 빨려들지않고 어느 정도 독자적인 영향권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24]. 또 인구 800만의 비교적 강한 시도세가 주요 버팀목이라 볼 수 있다. 다만 부울경이 국내 2위의 광역 경제권을 이루고 인구 규모는 800만이나 되는, 유럽의 중규모 국가 체코그리스 그리고 서남아시아카타르, 바레인 등 소국들에 버금가는 거대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대학인 교토대학이나 오사카대학, 또는 중국의 푸단대학이나 교통대학, 그리고 광동 성 소재 명문대학들[25][26]처럼 전국적 지명도를 넘어 수도권 대학을 위협 또는 능가하는 대학이 부울경에는 전무한게 아쉬운 점이다. 좀 비슷한 케이스가 명문대가 타이베이 현에 집중된 대만의 사례. 부산대해양대는 과거 본고사 시절 입시 점수 top 10 안에 들었지만. 지금은 전국 기준으로 위세가 줄어들었고, 단순 입시 점수만 따지면 유니스트해군사관학교가 있다지만 이 두 대학은 모두 과학, 군사에 관련된 특수대학이므로 종합대학이라 보긴 무리가 있다.

해양 분야는 지역 특성상 바다와 인접한 부울경쪽이 잘 발달되어 있어 전국에서 일부러 한국해양대학교 등으로 유학오기도 한다. 서울의 위성 도시인 인천광역시에 제2의 무역항인 인천항이 있지만 황해의 특성 때문에 해양 실습 등이 상당히 제한되기 때문에 물류부터가 대부분 부산항으로 간다

  • 수도권에서는 심한 조수 간만차 및 얕은 수심이 문제라 대형 선박 입항은 수심이 깊은 송도국제도시의 인천신항에만 가능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NLL의 존재가 걸린다. 서울의 해안이라 볼 수 있는 김포시의 연안지역 및 한강 하구지역은 대한민국 해군에 의해 선박 운항 등이 엄격히 통제된다. 인천항평택항은 수입 물류만 가고 이마저도 얕은 수심으로 인해 대형 선박의 입항은 매주 제한된다. 2함대인천광역시에서 평택시로 부대를 이전한 이유도 바로 수심 및 토사 퇴적 문제가 컸다. 수도방위 부대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바다 상태가 안좋아 엄청난 외곽으로 간 것이다.

부산광역시에 부울경의 다수 대학교들이 편중되어 있고 그나마 경남 서부권인 진주시에 인구 규모 대비 대학교가 많은 환경이라, 경남 동부권인 창원시, 김해시울산광역시 같은 공업도시들은 불만도 호소한다. 그래서 다른 지방 고등학생들은 점수나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서 서울권 쪽으로 진학하던가 자기 지역의 대학교로 진학하던가 선택을 하게 되지만, 울산이나 창원쪽 학생들은 거리가 가까운 부산이나 진주 등지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진주시에서 공부를 지지리도 못 하는데 종합대는 가고 싶으면 가까운 창원시 마산합포구 등으로 간다.

부울경의 지방거점국립대학교로는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부산대학교와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대학교가 있다. 특수대학교는 교육대학인 부산과 진주에 각각 부산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가 있으며 울산에 과학기술원인 울산과학기술원이 있다.

부울경에 의과대학은 부산에 동아대, 인제대, 고신대, 울산에 울산대[27], 경남 양산에 부산대, 경남 진주에 경상대가 있고, 치과대학은 경남 양산의 부산대가 유일하다. 그리고 약학대학은 부산에 부산대, 경성대, 경남에 경상대가 있으며, 한의과대학은 부산에 동의대, 경남 양산에 부산대가, 수의과대학은 경남 진주의 경상대에 있다. 또, 법과대학이 폐지되고 신설된 법학전문대학원은 부산의 부산대, 동아대에 있다.

부산 강서구에는 몇몇 해외 대학의 분교가 설립되고 있다. 2014년 기준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교가 진출해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분교가 들어올 예정이다.

6. 군사

육군은 제39보병사단함안군 군북면에 제53보병사단해운대구 내륙에 주둔하지만 후방이라는 특성상 향토사단이라 편제도 반토막이고 하는 게 별로 없어 인지도는 현역을 제외하고는 제로이다.

반면 대한민국 해군은 해양도시라는 특성상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실제로도 주력부대들이 주둔하고 있다. 부산광역시3함대 예하 항만방어전대와 해군작전사령부 및 예하 제7기동전단, 그리고 강서구에는 진해기지사령부예하 대한민국 해병대 부대가 주둔하며 특히 7전단은 세종대왕급 구축함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해군 주력부대이다. 3함대예하부대인 항만방어전대는 부산항 방호를 맡는 부대로 해안지역을 항만경비정 및 경계헌병 병력으로 철통같이 방어하고 있으며 7전단과 진기사의 존재로 상대적으로 부담은 덜하다. 가끔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지원출동을 나가기도 한다. 창원시진해구에는 진해기지사령부제5성분전단, 잠수함사령부가 있다. 그리고 교육부대로 해군교육사령부 예하 해군제1군사교육단해군제2군사교육단 그리고 해군사관학교가 진해에 있어서 해군 입영자들은 신분 불문하고 진해에 집결한다.

대한민국 공군김해국제공항에 수송기 및 조기경보기를 운용하는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있으며 부산김해경전철 역 중에서 해당 기지를 지나는 구간은 방음벽으로 쳐져 있다. 공군교육사령부및 예하 공군기본군사훈련단진주시에 있다.

7. 정치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의 큰 축을 이루었던 역사적인 지역이지만, 보수의 텃밭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캐스팅보트화가 진행되고 있어 정치적인 스토리가 복잡한 지역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부산광역시/정치, 경상남도/정치, 울산광역시/정치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8. 종교

지역별 종교 분포 %

불교

개신교

가톨릭

종교없음

서울

16.8

22.8

14.2

44.8

인천/경기

16.3

22.0

12.7

47.7

강원

23.0

15.6

9.1

51.2

대전/충청

21.9

18.5

9.8

48.7

광주/전라

14.4

22.8

10.9

49.5

대구/경북

33.6

11.0

8.4

45.8

부산/울산/경남

39.7

9.5

6.7

42.7

제주

32.7

7.2

10.3

47.9

출처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05)

지역별 종교 분포 %

불교

개신교

가톨릭

종교없음

서울

10.8

19.7

7.9

56.1

경기

10.7

23.0

9.0

56.7

강원

16.4

17.5

6.7

58.7

대전

14.0

21.8

7.4

56.2

광주

9.5

20.0

8.6

61.1

대구

23.8

12.0

7.7

55.8

부산

28.5

12.1

5.4

53.1

울산

29.8

10.9

4.2

54.5

경남

29.4

10.5

4.2

55.1

출처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15)

위의 2개의 표에서 봤다시피 전국에서 타 종교들에 비해 가장 불교의 세가 강한 지역이다. 물론 800만이나 되는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인구수 때문에 개신교인이나 천주교인의 숫자 자체도 적지 않은 편이지만, 비율로 따질 때는 불교가 가장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부울경 지역에는 유명하고 큰 사찰들이 많이 위치하기 때문에 사찰에 대한 접근성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과거 삼국시대 주변국에 비해 불교중심의 왕권강화를 이뤘던 신라가 위치했던 지리적 특성의 영향이라는 분석도 있다.

9. 부울경 용례 범주

  • 용례1: 부산광역시 + 울산광역시 + 경상남도
  • 용례2: 부산광역시 + 울산광역시 울주군 + 창원시 진해구 + 김해시, 양산시
  • 용례3: 부산광역시 + 울산광역시 + 경북 경주시 + 양산시 + 김해시 + 창원시( + 거제시 + 함안군)[28]
  • 용례4: 부산광역시 + 울산광역시 + 창원시 + 진주시 + 통영시 + 사천시 + 김해시 + 밀양시[29] + 거제시 + 양산시 + 함안군 + 창녕군 남부[30] + 경상북도의 경주시, 포항시[31][32]

10. 관련 문서


  1. [1] 이는 수도권 전출로 인한 인구의 사회적 감소를 고령화로 인한 인구의 자연적 증가가 상쇄해주고 있었지만 21세기 들어 심각해진 저출산으로 고령화로 인한 인구의 자연적 증가 또한 상쇄되기 때문.
  2. [2] 사실 인구 3만 리히텐슈타인을 이문서에 넣어 인구수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수다. 이쪽은 과 비교대상.
  3. [3] 로마자 표기법 개정 이전이라 그러하다. 굳이 요즘대로라면 BG...가 되어야겠다. 울산까지 합치면 버그BUG.
  4. [4] 부경양돈농협(축협) 등...
  5. [5] 부산에서 공장 하나 지을 돈으로 김해에서는 공장 두 개를 짓고도 돈이 남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건 지리나 경제학 공부를 하다 보면 알 수 있는 기본적인 현상이다.
  6. [6] 진주는 인구와 규모에 비해 대학이 많아 학생들을 타켓으로 하는 소비문화가 비슷한 규모의 도시보다 크게 발달하였다.
  7. [7] 대구가 전격적인 종주도시 역할을 하는 경북과 달리, 부산의 위치와 창원이라는 대체도시의 영향으로 부산은 상대적으로 경남의 종주도시라는 인식이 약하다. 그러나 90년대까지는 부산이 경남 전체의 종주도시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했다. 현재도 물론 거창, 합천, 창녕, 함양 등 서북부 일부 군 지역을 제외하면 경남권 종주도시라는 인식이 어느정도 남아있다.
  8. [8] 밀양 전체가 부산의 영향을 강하게 받지만 직접 생활권이라기엔 애매한 부분이 많고, 거제시는 거가대교 개통 이후 고현, 장승포 북쪽 지역이 빠른 속도로 직접 생활권에 편입되고 있다.
  9. [9] 부산신항이 개발되고 있는 웅천동, 웅동동 일대
  10. [10] 엄밀히 따지면 마산/창원 지역이 각각 독자생활권을 형성한다.
  11. [11] 장유신도시, 진영읍, 진례면 = 부산, 창원 중첩생활권
  12. [12] 영산면과 남지읍을 중심으로 한 남부 지역
  13. [13] 회화면, 구만면, 마암면.
  14. [14] 부울경 안에서 가장 광범위한 영향권에 들어간다.
  15. [15] 영오면, 개천면, 영현면, 대가면, 상리면
  16. [16] 산내면, 산외면, 단장면
  17. [17] 웅상, 상북면, 하북면은 부산 및 울산과 생활권이 중첩된다.
  18. [18] 대경권과 생활권이 겹친다. 넓은 의미에서는 포항시도 일부 포함.
  19. [19] 고성읍을 비롯한 남부 지역이 통영시 생활권으로, 북부 지역은 마산/진주로 나뉘어진다.
  20. [20] 경남 일부 지역이 대구와 매우 근접해 있어 대구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곳이 있다.
  21. [21] 다만 거창군은 일정부분 독자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워낙 교통이 불편한 내륙지역이기 때문이다.
  22. [22] 창녕읍을 포함한 북부 지역
  23. [23] 상동면, 청도면과 같은 일부 북부 지역
  24. [24] 이는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가까운 충청권과 상당히 비교된다.
  25. [25] 이전 버전에서 홍콩을 중국 지역 도시로 언급했는데 홍콩은 "특별행정구"라 별도 정부이다. 중국 대륙과 구분되는 홍콩 자체의 대학으로 치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게 당연하며 중국 본토 학생들도 베이징대학이나 칭화대학 놔두고 홍콩대학에 많이 오지만 일종의 유학 개념이다. 본토 중국인미국 비자를 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지라 미국이 안되면 홍콩이라도 간다. 홍콩은 일개 지역 도시가 아닌 사실상 싱가포르 같은 선진 "도시국가"인 셈.
  26. [26] 그리고 상하이 광역권은 경제 수도로서 한국의 수도권과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히 지역 대학이라고 칭하기엔 맞지 않을수도 있다. 오히려 중국의 지방대는 둥베이나 광동 등에 소재한 학교들이 더 맞는데, 재미있는건 이들 지역에도 명문학교가 꽤 있다. 예를 들면 둥베이 사범대학 등. 애초 한국과 달리 큰 나라인 중국을 수도권과 지역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누는 자체가 무리수이다. 중국은 당장 도시부터 행정구역이 아닌 생활권으로 구분해서 저장 성 자싱 시도 상하이로 치고 광둥 성 포샨도 광저우로 친다. 취소선 드립과 달리 현재 중국은 명실상부한 경제 대국이다.
  27. [27] 고등교육법상 소재지는 울산이 맞다. 따라서 지방대학육성법에 따라서 지역인재전형을 부울경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다만, 예과 1년 교육 후 나머지 5년은 서울아산병원에서 교육받는다.
  28. [28] 거제시함안군은 아직 대광법상 권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언론의 언급 및 일반적인 인식에서는 같은 권역으로 인정됨.
  29. [29] 밀양시 행정구역의 지리적 특성상 대구권과 권역을 공유. 밀양시 항목 참조
  30. [30] 남지읍,영산면
  31. [31] 경상북도에 속하는 두 도시 중에 포항시는 대구권에 좀 더 가깝다
  32. [32] 단, 경주시와 포항시는 정치적으로는 나머지 지역과 이질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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