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

1. 部族
2. 不足

1. 部族

같은 언어 및 종교 등을 가진, 원시 사회의 구성 단위가 되는 지역적 생활 공동체. 여러 씨족(clan)이 모인 집단이다. 종족 문서의 2번 문단 참고.

대체로 원시 사회의 최종테크 역할을 하는 단위이며, 지배자를 족장이라 한다. 이것이 모이면 왕국으로 발전한다. 다만 부족이 모인다고 다 왕국이 되는 것은 아니고, 소부족 여럿이 모여 대부족을 형성하고, 대부족 여럿이 모여 또 상위부족을 형성하는 단계를 여럿 거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정치 방식의 대표적인 예시는 바로 아메리칸 원주민이로쿼이 연맹, 북동쪽 부족들을 제외한 앵글로아메리카 부족들이다.

야만족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단위이기도 하며, 꼭 틀린 생각은 아니다. 씨족 단위의 종족은 왕국 이상으로 발전한 문명국에 큰 위해가 되기 어렵고, 부족 단위에서는 힘은 충분하지만 복잡한 정치적 상황과 국력의 한계로 문명의 발전이 더디기 때문. 물론 야만과 문명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부족국가라고 해서 반드시 야만적인 것은 아니다. 당장 21세기 현대 문명도 프로토스벌칸들이 보기엔 야만적이겠지.

이에 대해서는 우스갯소리로 아래와 같은 드립도 있다.

원시 부족을 보는 현대 인류: 아직도 화폐를 안 쓰네?

현대 인류를 보는 프로토스: 아직도 화폐를 쓰네?

2. 不足

필요한 양이나 기준에 미치지 못해 충분하지 아니함. '부족하다'의 반대말은 '넉넉하다'와 '만족하다'이다. 참고로, 이걸 뜻하는 '딸려서'는 그른 표기이고, '달려서'가 바른 표기이다. 또, '만족하다'는 동사로도 쓰이고, 형용사로도 쓰인다.

한국어는 '부족하다'라고 형용사로 쓰이고, 일본어는 '不足(ふそく)する'라고 동사로 쓰인다. 고유어인 '모자라다'도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의 '모자라다'에는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라는 뜻풀이가 있다. 그러므로 '모자라다'는 동사이고, '부족하다'와 같은 뜻의 고유어는 '모자라 있다'인 셈이다. 반대로 '모자라다'와 같은 뜻의 한자어는 '부족해지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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