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을

1. 개요

본래 부천시 남구 및 중구 을 선거구이던 것이 개편되면서 제15대 총선부터 원미구 을으로 개편됐다. 중동신도시상동지구가 포함된 아파트 밀집지역이라 민주당계 정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하지만 1기 신도시의 특성상 평균 연령대도 판교나 평촌 같은 곳보다 조금 높은 편이고 자영업자, 고소득층 비율이 높아서 보수성향도 어느정도 혼재되어있다. 그래서인지 보수정당 후보임에도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민주당계 정당 후보들에게 승리했던 사례도 존재한다.

그래도 부천시 자체가 원래부터 호남계 이주민들이 많은데다 신도시 특성상 젊은 층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어 19대 총선 이후로는 민주당계 정당이 꾸준히 승리하고 있는 지역중 하나이다.

세부적으로는 경인선 인근에서 민주당세가 매우 강하게 형성되어있고 경인선에서 멀어질수록 점차 옅어지는데 이는 서울과 인천으로 출근, 통학하는 젊은 층 인구가 송내역, 중동역 일대에 많이 거주하고 경인선에서 멀어질수록 큰 평수대의 아파트가 많이 형성되있기 때문에 고소득층이나 중 장년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1]

2016년 총선 이후 부천시의 일반구가 폐지됨에 따라, 21대 총선부터 부천시 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관할 구역 : 신중동[A], 중동[B], 상동[C]

2. 역대 선거 결과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부천시 원미구 을

15대

이사철

신한국당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16대

배기선

새천년민주당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17대

열린우리당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이사철

한나라당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설훈

민주통합당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0대

더불어민주당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부천시 을

21대

설훈

더불어민주당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

중동, 중1동, 중2동, 중3동, 상동, 상1동은 남구 선거구, 약대동은 중구 을 선거구였다.

2.2. 부천시 원미구 을

부천시의 구가 전체적으로 개편되면서 남구였던 중동과 상동, 중구였던 약대동 (舊 오정동 일부) 지역은 원미구로 편성되었고, 원미구 을 선거구가 구성되었다.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원미구 을
(원미구 중동·중1동·중2동·중3동·상동·상1동·약대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1

이사철(李思哲)

신한국당

31,371

37.94%

당선

2

배기선(裵基善)

새정치국민회의

27,955

33.81%

2위

3

조영상(曺榮祥)

통합민주당

9,647

11.67%

4위

4

김길흥(金吉烘)

자유민주연합

11,956

14.46%

3위

5

김만옥(金萬玉)

무소속

1,761

2.13%

5위

무효

1,195표

선거인: 133,975명
투표율: 62.61%

총 투표

83,885표

2.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중3동 지역이 중3동과 중4동으로 분동되었다.

부천시 원미구 을
(원미구 중동·중1동·중2동·중3동·중4동·상동·상1동·약대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1

이사철(李思哲)

한나라당

35,245

41.29%

2위

2

배기선(裵基善)

새천년민주당

43,490

50.94%

당선

3

김선관(金善寬)

자유민주연합

6,634

7.77%

3위

무효

717표

선거인: 141,672명
투표율: 60.76%

총 투표

86,806표

2.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상1동 지역이 상1동, 상2동, 상3동으로 분동되었다.

부천시 원미구 을
(원미구 중동·중1동·중2동·중3동·중4동·상동·상1동·상2동·상3동·약대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1

이사철(李思哲)

한나라당

47,808

39.98%

2위

2

이강인(李康仁)

새천년민주당

7,132

5.96%

3위

3

배기선(裵基善)

열린우리당

56,762

47.45%

당선

4

권상기(李康仁)

자유민주연합

967

0.82%

5위

5

이종문(李鍾文)

민주노동당

6,926

5.79%

4위

무효

642표

선거인: 185,222명
투표율: 64.91%

총 투표

120,236표

2.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원미구 을
(원미구 중동·중1동·중2동·중3동·중4동·상동·상1동·상2동·상3동·약대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1

배기선(裵基善)

통합민주당

31,136

35.38%

2위

2

이사철(李思哲)

한나라당

43,102

48.97%

당선

4

최순영(崔順永)

민주노동당

7,927

9.07%

3위

6

박성희(朴聖熙)

친박연대

5,305

6.03%

4위

7

유정하(柳貞夏)

평화통일가정당

539

0.61%

5위

무효

468표

선거인: 195,415명
투표율: 45.28%

총 투표

88,477표

당시 참여정부의 실정과 수도권 일대 뉴타운 열풍으로 인해 민주당 강세지역임에도 이사철 후보가 손쉽게 승리했다. 특히 부동산 집값에 민감한 지역 특성상 종부세 추진 등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지역민들 사이에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바람에 민주당 쪽에서 악재로 작용한 것이 컸다.

특히 친박연대 박성희 후보와 이사철 후보의 표를 합하면 54%가 넘어 이 선거구 내에서 보수정당이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5]

2.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원미구 을
(원미구 중동·중1동·중2동·중3동·중4동·상동·상1동·상2동·상3동·약대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1

손숙미(孫淑美)

새누리당

50,072

43.98%

2위

2

설훈(薛勳)

민주통합당

63,758

56.01%

당선

무효

846표

선거인: 209,657명
투표율: 54.70%

총 투표

114,676표

새누리당에서는 현역인 이사철 의원이 컷오프되고 친박계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손숙미 후보가 도전장을 내었다. 다만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서 공천 학살 논란이 일었기 때문에 친이계였던 이사철 의원을 의도적으로 컷오프시킨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설훈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여 양자대결이 성사되었다..

결과는 설훈 후보의 낙승.애초에 호남계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천시의 특성상 동교동계 출신인 설훈 후보가 유리했는데 새누리당에서 이사철 의원을 컷오프하고 손숙미 후보를 공천했던 것이 낙하산 공천이라는 반감을 불러일으켜 설훈 후보쪽으로 민심이 옮겨가버렸다. 설훈 후보 역시 국회의원 활동을 도봉구 을에서 해왔던지라 지역기반이 전혀 없었지만 오래 전부터 꾸준히 출마를 준비해왔던데다 이 지역 터줏대감이자 동교동계 선배인 배기선 전 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었던 것이 승패를 갈랐다.

위의 이유때문에 만약 새누리당 후보로 이사철 의원이 재도전했다면 지역기반에서 밀리는 설훈 후보가 손쉽게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지역기반부터가 손숙미 후보와는 비교도 안되게 탄탄한데다 7호선 조기개통을 밀어붙인 성과가 있어서 개인기로 충분히 비벼볼만 했다는 것이 중론. 그러나 이사철 의원 역시 친이계 정치인이라 정권심판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데다 공안검사로서 과거 간첩조작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있어서 스스로가 컷오프의 빌미를 제공한 것도 없지 않다.

2.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원미구 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상동, 상1동, 상2동, 상3동, 약대동)

<rowcolor=#373A3C,#DDDDDD>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rowcolor=#373A3C,#DDDDDD>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사철(李思哲)

47,929

2위

새누리당

35.91%

2

설훈(薛勳)

57,198

당선

더불어민주당

42.85%

3

이승호(李勝浩)

26,519

3위

국민의당

19.87%

5

백현종(白賢種)

1,841

4위

민중연합당

1.38%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219,314명

투표율
61.44%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134,751표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1,264표

새누리당에서는 이사철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현역인 설훈 의원을 재공천했다. 국민의당에서는 이승호 후보가 도전장을 내어 3파전이 성사되었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설훈 후보는 정권심판론을 내새우며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파동 등으로 나라를 망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자며 불을 지폈고 새누리당 이사철 후보는 설훈 후보의 세월호 정국 당시 국회 파행을 주도한 전력과 여러차례의 음주운전 뺑소니 전과를 조목조목 거론하며 설훈심판론을 들고 나왔다. 국민의당 이승호 후보는 안철수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하고 군 출신인 이력을 들며 외교, 안보 통으로서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선거 결과 설훈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2위인 이사철 후보와의 표차가 크지 않았고 3위인 이승호 후보가 20%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여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었다. 설훈 후보의 경우 승리하긴 했으나 이사철 후보와의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인해 국회파행 책임론, 음주운전 및 뺑소니 전과로 인해 비난여론에 시달렸다. 이사철 후보 역시 졌잘싸를 시전하긴 했지만 본인 역시 공안검사로 간첩조작사건에 가담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쓸렸고 결정적으로 새누리당의 막장공천으로 인해 전국에 정권심판 바람이 불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로 인해 양당의 후보들에게 실망한 중도층이 국민의당 이승호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 유의미한 성적을 냈다는 것이 중론.

선거 이후 이사철 후보는 정계를 떠났고 이승호 후보는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부천시장에 도전했지만 다시 한번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2.3. 부천시 을

부천시의 일반구가 폐지됨에 따라, 21대 총선부터 부천시 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3.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을
신중동[A], 중동[B], 상동[C]

<rowcolor=#373A3C,#DDDDDD>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rowcolor=#373A3C,#DDDDDD>정당

득표율

비고

1

설훈(薛勳)

80,889

1위

더불어민주당

54.90%

당선

2

서영석(徐煐錫)

58,341

2

미래통합당

39.60%

6

이미숙(李美淑)

6,162

3

정의당

4.18%

7

이종남(李宗南)

1,193

4

민중당

0.80%

8

남궁진숙(南宮鎭淑)

734

5

국가혁명배당금당

0.49%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220,045

투표율
67.7%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148,949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1,630

현역 설훈 의원이 재출마를 선언했고, 서진웅 전 정책위 부의장과 서헌성 전 청와대 행정관과의 경선 끝에 공천을 받으면서 5선에 도전한다. 민주당 내 몇 안되는 비문 인사라는 점에서 중도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후보 본인 역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성과로 내새우면서 중진 의원으로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며 자신하는 중이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서영석 전 당대표 후보 직능특보가 임해규 전 국회의원과의 경선 끝에 승리하였다. 지역 내에서 오랫동안 교육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민선 4기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기반도 탄탄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서 후보가 호남 출신인 것도 호남출신이 많은 부천에서 충분히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6]

정의당에서는 이미숙 전 성모병원 노조지부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민중당에서는 이종남 조직국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모두 이 지역을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기본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이긴 하지만 신도시임에도 타 신도시에 비해 고소득층,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문재인 정부의 종부세, 최저임금 인상 등의 정책에 반감을 가진 유권자들이 많고 19대 총선 이전까지는 보수정당이 꾸준히 의미있는 성적을 내왔던 지역이라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이 지역의 선거결과가 주변 지역에 미치는 파장도 클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민주당 내에서 중책을 맡은 설훈 의원이 낙선하게 되면 주변 지역구[7]나 민주당 내에서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만약 설훈 의원이 수성에 성공한다면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힘을 받음과 동시에 설훈 의원 본인 역시 당 내에서 5선 의원으로 입지를 굳힐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이 지역구의 여론은 점차 설훈이냐 아니냐 쪽으로 흘러가는 중이다(. .).

결국 설훈 의원이 수성에 성공하며 5선 고지에 올랐다. 그러나 통합당 서영석 후보 역시 40%의 득표율을 얻었다.


  1. [1] 특히 이런 사람들 중에는 자영업자들이 많아서 감세 정책을 주장하는 보수정당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
  2. [A] 2.1 2.2 법정동 : 중동, 약대동
  3. [B] 3.1 3.2 법정동 : 중동, 상동
  4. [C] 4.1 4.2 법정동 : 상동
  5. [5] 이전의 기록은 15대 총선 당시 이사철 후보와 자유민주연합 후보의 합인 51%.
  6. [6] 상대 후보인 설훈 의원은 동교동계이지만 경남 창원시(구 마산시) 출신이다.
  7. [7] 부천시 내의 나머지 3개 지역구와 인근의 경합지역인 시흥 갑이나 부평 갑, 그리고 경인지역 최대의 격전지로 꼽히는 남동 갑/을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특히 후술된 시흥 갑, 부평 갑, 남동 갑/을은 이 지역구와 성향이 비슷해서 더불어민주당 심판론이 덩달아 번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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