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

왼쪽부터 차례로 나르샤, 제아, 가인, 미료

Brown Eyed Girls
브라운 아이드 걸스

그룹명

브라운 아이드 걸스

영문

Brown Eyed Girls

리더

제아

데뷔

2006년 3월 2일

정규앨범 <Your Story>
데뷔일로부터 +523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유통사

카카오M

팬덤

에버레스팅
(Everlasting)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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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멤버
4. 팬덤
5. 음악적 평가
6. 결성 과정
7. 활동 역사
7.1. 2006년~2007년 : 암울했던 데뷔 초
7.2. 2008년 :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7.3. 2009년 : 전국을 휩쓴 시건방춤과 닷 닷 닷닷닷
7.4. 2010년 : 글로벌화와 솔로 진출
7.5. 2011년 : 고진감래
7.6. 2012년 : 박차를 가하는 솔로 활동
7.7. 2013년 : 2년만의 정규 앨범, 그러나...
7.8. 2015년 : 데뷔 10년차
7.9. 2019년 : 뜻하지 않은 관심
7.10. 2020년
8. 기타
8.1. 나이, 그리고 성인돌

1. 소개

안녕하세요, 브라운 아이드 걸스입니다![1][2]

브라운 아이즈 - 브라운 아이드 소울을 잇는 'Brown Eyes' 시리즈의 세 번째 그룹[3]이다.

쥬얼리의 해체(2014년)로 인해 2020년 기준 사실상 국내 최장수 걸그룹이 되었다.[4] 또한 디바, 베이비복스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가장 많은 정규 앨범을 발표한 걸그룹이기도 하다[5]. 현역 걸그룹 중 유일하게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멤버 탈퇴/변경/해체가 없는 그룹이기도 하다.[6][7] 그리고 2020년 현재 대한민국 걸그룹 왕고, 투고, 쓰리고가 모두 이 그룹에 있다[8].

2. 멤버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

리더, 메인 보컬


1981. 9. 18
(38세)

래퍼


1981. 11. 2
(38세)

리드 보컬


1981. 12. 28
(38세)

리드 보컬


1987. 9. 20
(32세)

3. 음반 목록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팬덤

4.1. 공식 팬카페

  자세한 내용은 에버레스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디시인사이드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갤러리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갤러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적 평가

원래 아이돌이 아닌 보컬 그룹이었으나, <L.O.V.E.>를 기해 아이돌로 전환했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 때에도 각기 탱고, 하우스 음악, 미디엄 템포, 성가 형식의 듀엣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내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특히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팀 평균 수준으로서) 걸그룹 가창력 원탑이다[9]. 사실 굳이 가창력을 따지기도 뭐한게 애초에 빅 마마 같은 느낌의 보컬 화음 그룹으로 데뷔한 팀이다. 당장 제아만 봐도 대학 동기였던 이영현과 듀엣을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2집 《떠나라 미스김》 때까지는 브아걸의 주요 음악 장르를 소울과 힙합이 융화된 '하이브리드 소울'이라고 소개하고 있었으나, 3집 《Sound-G》부터는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이 작곡에 대거 참여하며 일렉트로니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음악을 구사하고 있다. 4집 《Sixth Sense》에 와서는 다시 '하이브리드 소울' 이라는 콘셉트를 언급하고는 있으나, 2집 때처럼 음악 장르로서의 '소울' 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문자 그대로의 뜻에 더 가깝다. 4집의 앨범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적어도 4집에 소울 곡은 없다. 그리고 4집은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장르를 정하기는 조금 어려운 앨범이 되어 버렸다. '하이브리드 소울'을 표방한 만큼 라틴, 재즈, 하우스, 발라드, 힙합 등 이래저래 잡다한 장르가 뒤섞인 앨범. 이후 앨범들부터는 좀더 실험적인 음악을 하고 있다.

앨범이 거듭되면서 점점 초기의 색깔을 잃고 상업적으로 변모해 간다는 비판도 듣고 있지만, 속된 말로 본가는 망하고, 외도는 성공한 케이스 소울이나 R&B는 외면받고 댄스곡은 확실하다 못해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흐름이다.[10] 같은 시기 활동한 R&B 그룹들의 현 상황을 보면 브아걸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할 수는 없을 듯하다.

다만 단순히 댄스곡으로 선회했다고 해서 상업적이라고 욕하는 비판은 옳지 않다. 오히려 음악적인 평가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풍성해지고 수준 높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사실 <Abracadabra>가 여러 연예인들이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하고 희화화 돼서 그렇지 곡 자체는 굉장히 잘빠진 일렉트로닉 팝이라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 심지어 브아걸을 지금의 위치에 올려준 앨범 《Sound-G》는 한국의 그래미로 통하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그해 최고의 일렉트로니카 송 부분을 시상받기도 하였다. 춤 실력도 춤을 전혀 추지 않았던 그룹이었던 만큼 춤을 잘 추는 이미지가 없었지만 2009년 이후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함께 가끔 군무가 안 맞긴 해도 춤 실력도 늘어났다.

오히려 과거의 천편일률적인 소몰이 붐에 편승한 채 활동했다면 여타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노래 몇 개만 알린 그룹으로 조용히 사라졌을 수도 있다. 멤버들 역시 나름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악들을 선보이며 꾸준히 음악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가인은 솔로 활동을 꾸준히 성공시킨 덕분에 이제는 여성 솔로 가수들 중 하나로 근사하게 자리매김 하였고, 미료 역시 자신의 장기를 살려 쇼미더머니의 심사위원도 맡거나 언프리티 랩스타 3에 참가하는 등 나름대로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뷔 10년이 넘은 지금 시점에서는 결과적으로 이런 선택이 그룹의 생명력을 지속시키고 음악적인 폭을 넓혀준 셈이다.

6. 결성 과정

흔히 제아더러 "브아걸의 창조주"라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다. 맨 처음 브라운 아이드 걸스에 캐스팅 된 멤버는 제아다.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음악과[11] 를 다니고 있던 제아가 내가 네트워크의 연습생으로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수 영지의 추천으로 알게된 미료의 수준급 래핑이 탐이 났고 그것은 내가 네트워크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미료는 허니 패밀리의 객원 래퍼로 데뷔했었는데 뜨지는 못했지만 몇몇 매니아들이 '저 여자 래퍼 누구지?' 하는 궁금증을 가질 정도로 개성 있으면서도 뛰어난 래핑을 보여줬다. 이에 제아는 앨범을 내주겠다는 말로 미료를 낚아 (...) 내가 네트워크에 들어오게 한다. 미료의 브아걸 합류 시점은 정확하지 않지만 대충 추정해 보면 소속사에 들어간 지 약 4년 후에 데뷔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보컬 한 명, 래퍼 한 명이라는 조합은 불안하기 그지 없었고 철이와 미애도 아니고 아무리 제아의 보컬 역량이 뛰어나다지만 당시 빅마마, 버블 시스터즈, 씨야 등 대세를 이루던 것은 여성 솔로보다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여성 보컬 그룹들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였다. 이에 내가 네트워크는 제아와는 다른 색깔을 가진 보컬을 찾아나선다. 이때 제아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실용 음악 학원에서 만났던 나르샤를 기억해 낸다. 이름이 같아서 서로 기억한 것도 있고[12] 무엇보다 나르샤의 미성이 강하게 기억에 남았던 제아는 미니홈피를 통해 나르샤에게 연락을 취한다.

제아가 연락하기 전까지 나르샤의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어려운 가정 형편에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들어갔던 소속사는 망해버려서 솔로 데뷔를 힘겹게 준비하다가 모든 작업이 다 날아간 판이었다. 특히 나르샤는 경제적으로 안 좋았기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제아한테 연락을 받았을 때도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 제아가 오디션 연락을 하니 나르샤는 정말 뛸 듯이 기뻤다고 한다. 그리고 오디션 합격 통보를 받자 믿을 수가 없어서 몇 번이고 제아에게 정말 합격이 맞냐고 되물었다고 한다.

마지막 멤버인 가인은 제2의 신화를 발굴한다는 명목 아래 진행되었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배틀신화를 통해 발굴했다. 정확히는 1회 오디션에서 낙방한 뒤 성질이 나 화장실에서 대걸레를 패던 것을 내가 네트워크의 안정훈이 발견해서 오디션을 보게 했다. 아니 그런데 가인은 여자 화장실에 있었을 텐데 안정훈은 어떻게... 처음에는 데모 테이프를 보내게 했고 데모 테이프가 합격점을 받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과 다른 작곡가들이 가인의 오디션을 직접 진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가인의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만 듣고 큰 체구의 여성을 연상했던 사람들은 작은 체구의 여고생이 들어오자 경악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같은 내가 네트워크 소속의 가수 요아리 역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였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문서 참조.

여하튼 이렇게 멤버를 확정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테스팅을 위해 만들어진 팀이 "크레센도"였다. 크레센도는 주로 홍대 클럽들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했는데, 네 명이 모인 상태에서 시작한 게 아니라 나르샤와 제아가 먼저 듀엣으로 공연을 시작하고, 그 뒤 미료가 합류한 뒤 마지막에 가인이 합류했다. [13]간혹 이 과정 때문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원래 홍대에서 활동하던 인디 그룹이며 나르샤제아가 시작한 그룹이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이 아니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철저히 기획된 팀이다. 인디 그룹이 아니라는 사실은 소속사에서도 강조를 했으며 천 번이 넘는 테스팅을 거친 팀이라고 했을 뿐이다.

7. 활동 역사

7.1. 2006년~2007년 : 암울했던 데뷔 초

가인이 합류한 뒤 2년이 넘는 연습생 시절을 거쳐 드디어 1집 Your Story로 데뷔를 했다. 막 데뷔하는 무홍보 얼굴 없는 가수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소소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지 눈에 띄는 실적을 낸 것은 아니었다. 비슷한 계열의 가수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 방송활동도 없이 노래만 공개해서 큰 실적을 기대하는 것이 애초에 무리수였다. 결국 소속사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뒤늦게나마 음악 방송에 출연하면서 홍보를 했다.

(윤일상의 프로젝트 음원이었던) 조PD와 함께한 Hold The Line으로 본격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는데 성공했다.[14] 이후 여름에 후속곡 Second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고 리패키지 앨범도 내놓았다. 그 해 가을, 제아씨야김연지와 발매한 프로젝트성 콜라보 싱글의 타이틀곡 'The Day'가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동년 겨울에는 가인SG워너비김용준과 함께한 Must Have Love 역시 큰 반응을 얻으며 여러 히트곡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15] 다만 같이 콜라보를 한 가수들의 인지도가 어마어마해서 그 영향으로 히트를 했던 것이었기에 노래가 히트했어도 그것이 브아걸의 인지도 상승에는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이후 내가 네트워크는 전략을 수정할 필요성을 느낀다. 얼굴 없는 가수 컨셉은 이제 안 통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멤버들은 조용히 성형수술을 한다.

그 이후 2007년 쿨의 이재훈이 피쳐링한 오아시스도 선공개하며 주목을 받았고 어느 정도 음원 수익을 거둔다. 하지만 이번에도 쿨의 이름값의 영향으로 히트를 했던거라 '브아걸' 그룹만의 히트곡으로 인정을 못 받았고 그룹의 인지도는 제자리걸음이었다. 또한 Hold the Line이나 오아시스 둘다 초기 브아걸이 추구하는 방향과는 다른 결의 노래였기에 '상업적인 노래만 내는 댄스 가수로 전략한것이냐.'는 비판도 들었다.

이에 반박하듯이 나온 2집 떠나라 미스김에서는 초기의 R&B/힙합 계열의 브아걸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1집에 비해서 홍보도 하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과 동영상도 준비한다.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와 야심차게 준비한 2집도 대중적으로 성공을 얻진 못했다. 발매 일주일 뒤에 메가 히트곡이 나오며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 덕분에 내가 네트워크는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가인을 케이블 예능 뺑뺑이를 돌리고 나머지 멤버들은 정말 잡다한 OST, 피처링 알바를 시킨다. 다른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브아걸의 암흑기에 가인만 고생한 건 아니고, 다들 쎄빠지게 구르고 있었다.

7.2. 2008년 :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결국 내가 네트워크는 대세를 타고 있는 댄스 음악을 하기로 결정하고 첫 미니 앨범 《With L.O.V.E》을 준비하는데, 처음에는 멤버들에게 그나마 익숙한 장르인 펑키한 댄스곡이자 몇 차례 협업을 한 적이 있던 조PD의 도움을 받은 <Love Action>을 발표하기로 한다. 그러다 계획이 급하게 바뀌어, 앨범 발매 직전 이민수가 급하게 써온 시부야 팝 스타일의 댄스곡 <L.O.V.E>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 정규 2집까지 아쉬웠던 인지도를 단번에 올려줬다.

정규 1집과 2집 활동 당시의 음악색을 생각하면 정말 크나큰 도박이었고, 이때 정규 1집과 2집의 보컬 그룹을 좋아하던 팬들이 상당수 떨어져 나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떨어져 나간 팬들 이상의 숫자를 끌어모으게 됐고 이 곡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에게 공중파 음악 방송 1위를 처음 안겨준다. 덤으로 이 곡이 영향을 미친게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바로 레깅스 패션의 본격적인 유행이었다. <L.O.V.E>가 1위를 한 이후로 화려한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다니는 여성들이 매우 늘어났다.

<L.O.V.E>가 공중파 1위를 한 순간부터 가인은 공중파 예능에도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에는 가인이 나갔으며 가끔씩 나르샤미료가 출연함으로써 만족해야만 했다.

그 후 2008년 말에 낸 두번째 미니 앨범 《My Style》의 선공개곡 <You>와 타이틀곡인 <어쩌다> 역시 히트를 친다. 하지만 히트를 쳤음에도 <어쩌다>는 공중파 1위는 한 번도 못 해봤는데 경쟁 상대가 원더걸스의 Nobody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곡은 히트하긴 했는데 8주간 2위를 하며 한때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콩라인에 올랐으며 음원 순위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2위만 하는데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후 음원 사이트에는 공개하지 않고 두번째 미니 앨범 《My Style》의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던[16] 히든 트랙 My Style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고, 이게 예상치 못한 인기를 거두며 성공을 거둔다. 혹자들은 <My Style>이 <L.O.V.E>와 너무 똑같다며 까곤 하는데 이 둘은 같은 곡을 편곡만 약간 다르게 한 자매곡이다. 그래서 히든 트랙으로 만들어 음반을 구매한 팬들만 들을 수 있도록 했던 것인데, 이게 입소문을 타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고 히트를 친 것이다. 그렇게 2008년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한 해에 3개의 활동곡을 모두 히트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며 연말을 장식했다.

7.3. 2009년 : 전국을 휩쓴 시건방춤과 닷 닷 닷닷닷

그 이후 2009년에도 대중들은 2008년처럼 귀여운 컨셉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선공개곡 <Candy Man>이 소위 말하는 센언니 컨셉으로 화제가 되었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창력도 보여주는 곡이었기 때문에 높은 순위에 들며 인기를 얻었다.

그렇게 예열을 한 뒤 3집 《Sound-G》가 발매되었는데, 《Sound-G》는 발매 전부터 파격적인 컨셉 때문에 조금 고생을 한 앨범이기도 하다. 그동안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온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타이틀곡인 <Abracadabra>의 독특한 스타일과 수위 높은 뮤직비디오 내용[17], 다른 걸그룹들의 섹시 컨셉을 능가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인해 대중적으로 강한 충격을 몰고왔다. 심지어 선공개곡보다 순위가 낮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래서인지 '이젠 돈 맛이 들었구나' '옷 벗으면 다 뜨는 줄 아냐' '초심을 잃었다' 등의 욕을 먹었다[18].

하지만 이런 혹평들을 엿먹이며 3집은, 그중에서도 타이틀곡 <Abracadabra>는 대 히트를 거두었고, <Abracadabra>는 2009년 음원 수익 3위를 차지한다. 아이돌로 취급하기에는 팬덤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이 정도 대박을 거둔 것은 정말 의외가 아닐 수 없었다. 거기에 다들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사실 <Abracadabra>는 생각만큼 뜨기 쉬운 노래가 아니었다.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가 대한민국에서 가지고 있는 입지는 협소하기 짝이 없다[19].

어쨌든 <Abracadabra>의 성공 이유 중에는 무대 위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연출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는 점도 있다.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패러디되는 '시건방춤'이 주인공이었는데, 그 이외에도 나르샤의 불꽃 퍼포먼스나 미료의 LED 선글라스, 지팡이 등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에 대해 얼굴 없는 가수로 출발한 이들이기에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정규 1집과 2집을 좋아하던 이들 중에는 이런 방향성을 싫어하는 팬들도 존재하며, 아래에도 나와 있지만 이들과 새로운 팬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게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현재 가장 큰 숙제다.

이 압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예능에도 더 활발히 출연할 수 있게 되었는데 나르샤가 고정으로 2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볼륨을 높여요 DJ 를 할 수 있게 되었던, 그리고 가인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수 있던 계기는 강호동의 야심만만 시즌 2 마지막 회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이전까지는 예능에 자주 출연 했어도 사람들이 자주 기억해 주진 못했다. 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어디까지나 서브 게스트였다. 메인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는 감초 정도의 역할이었고 이는 그때까지 가장 많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이 스타골든벨, 도전 1000곡이라는 데에서도 나타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부터 나르샤와 가인은 메인 게스트로 대접을 받게 되고, 여기에서 좋은 예능감을 보여준 덕분에 예능계 관련자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긴다. 강호동은 나르샤를 강심장에 여러 번 불렀고 가인 역시 유재석놀러와에서 좋은 대우를 받았다. 그래서 아래에도 나오겠지만 브아걸 팬덤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은 이위일체의 유이신 강느님과 유느님이시다.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했지만 가인의 인기가 독보적으로 치솟는 계기가 생기는데 바로 우리 결혼했어요. 다만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서 유입된 팬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팬이라기보다[20] 가인의 개인 팬이므로 가인 개인 문서에서 작성되어있다.

가인뿐만 아니라 나르샤청춘불패에 고정으로 발탁되어 성인돌 특유의 섹드립으로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거기에 영웅호걸,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DJ 까지 맡았으니 가인 이상으로 바쁜 스케줄이었다.

가끔이지만 예능에 나올 경우 브아걸 앞에서 누가 소녀시대원더걸스 얘기를 하면 멤버들이 대놓고 불쾌해하는 공통된 반응을 보인다[21]. 심한 경우, '퀴즈 원정대'라는 프로그램에서 장학금을 목표로 무대에 나와 장기자랑을 한 대학생이 단지 심사위원으로 나와있던 브아걸 앞에서 원더걸스 얘기를 했다는 이유로 탈락해서 해당 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다. 뭐 웃자고 그런 것 같지만 당시엔 좀 문제가 되기도 했다.

올드 팬의 입장에서 조금 안타까운 그룹이기도 하다. 그룹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다 보면 어느새 대중성에서 멀어져 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대중성을 따라가다 보면 기존의 팬층이 실망을 하게되고...그래도 데뷔초에는 빅 마마와 비교될 정도로 실력파 그룹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소녀시대원더걸스에 비교되고 있으니... 소녀시대나 원더걸스에 멤버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같은 맥락일 듯 하지만 아이돌과 걸그룹의 전성시기인 현재로선 아이돌과 같은 대우를 본인들도 즐기고 있는 듯(...)

이후 2009년 10월 29일 《Sound-G》의 리패키지 앨범 《Sound-G Sign》이 발매되었는데, 그 중 나르샤는 <Abracadabra>에서 보여주었던 우주인 머리에 이어 숏컷을 보여주었는데, 이게 예상 외로 어울려 나르샤의 인기가 많이 상승했으며 다른 멤버들 모두 외모가 물 올라 <Abracadabra>에 비해 약간은 심심한 인기였으나 부채를 사용하는 춤과 더불어 화제가 되었다. 또한 발매된 지 4~5년 후에도 SNS 등지에서 일명 '타타타'로 패러디 되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그룹의 미래에 민감한 팬들은 2009년 말부터 카오스 상태였다. 브아걸 미니 앨범이 2010년 6월에 나온다는 정보가 흘러나왔을 때는 그 카오스가 한층 증폭되었는데 바로 월드컵에 대한 걱정 때문. 월드컵 때문에 묻힐 건데 굳이 6월에 발매하겠다는 걸 보면 미친 거 아니냐는 반응이었는데 결국 7월에 나르샤의 솔로 앨범이 발매되었다. 일단 숨은 돌렸지만, 똑같이 섹시 여가수 컨셉인 데다가 인지도 면에서 나르샤보다 앞서는 손담비가[22] 같이 복귀한다고 해서 팬들은 다시 한번 전전긍긍 상태에 빠졌다.

7.4. 2010년 : 글로벌화와 솔로 진출

2010년 7월 13일, 8월에 Abracadabra로 일본에 진출한다는 기사가 떴다. 당연히 팬들은 카오스. 브갤은 아 좋긴 좋은데 못 뜨면 어쩌나 하는 분위기다. 근데 뭐 못 뜨면 한국에서 잘 하면 되는 거다. 브갤은 디시 특성 상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는 측면이 강하기에 이런 반응은 당연지사. 그리고 공식 팬클럽인 에버레스팅은 뭐 당연하겠지만, 축제 분위기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 진출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한류 매니아 층에서 몇 번 소비되고 차트 성적도 판매량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게 카라나 소녀시대처럼 현지 공략을 목표로 진출했다기보다는 일본 현지 한류 팬을 위한 팬 서비스성 진출이라는 측면이 더 컸다.

그러나, 우려는 다른 데서 터졌다. 모 일본 방송에서 성희롱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파만파로 퍼졌다. 정작 내가 네트워크문화 차이라고 덮어두려고 하는 상황. 그런데 저건 일본 심야 방송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성적으로 개방적인 일본의 특성 상 일본 심야 방송의 경우 여자 연예인에게 우리나라 입장에서 봤을 때 기분 나쁠 정도의 섹드립을 날린다. 당장 카라만 해도 그나마 브아걸이 출연한 방송에서는 좀 덜했지만 다른 방송에서는 성희롱적인 멘트를 많이 받았다[23]. 그런 현지 사정을 모르고 일본에 진출하고 일본 TV에 나갔을리도 없으니 이 사건의 경우 일본 TV를 욕할 수는 없다. 오히려 브아걸이 받은 대우가 한국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상한다면 일본 진출과 프로그램에 출연한 브아걸과 내가 네트워크를 비판해야 한다는 설이 정설로 통한다. 실제로 개소문닷컴을 비롯한 마초 성향이 강한 사이트에서는 브아걸이 저 사건 이후 돈에 환장해서 일본 가서 한국 사람 망신시킨다고 좀 많이 까였다.

일본 활동이 큰 성공을 얻지 못한 이후 나르샤가 솔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제목은 '삐리빠빠'. 선공개곡인 'I'm in Love' [24]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1위 후보에도 들었으나 여러 라이벌이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2010년의 메가 히트곡인 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이 정상을 지키며 심심한 성적을 거두며 마무리해야만 했다.

하지만 당장 나르샤의 솔로 성공 여부를 따지기보단 차후 브아걸의 행보에 대해 더 걱정을 가져야 할 시기가 왔는데, 내가 네트워크가 돈이 급해졌는지 멤버들을 이제 막 굴린다(...)고 하는데 이러다가 진짜 누구 하나 죽을지도 모를 정도. 가장 걱정되는 것은 나르샤와 가인. 나르샤는 영웅호걸 + 청춘불패 + 라디오 DJ + 행사 + 12월 12일 컴백 준비고 가인은 우리 결혼했어요 + 솔로 데뷔 + 행사 + 11월 시트콤 촬영 + 12월 12일 컴백 준비다.

2010년 9월 26일부로 나르샤는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고, 이제 가인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아무래도 브아걸 팬덤 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던 가인의 솔로 데뷔이기 때문에 지금껏 유례 없는 지원 화력이 퍼부어지리라 예상했었다. 무엇보다 신규 세력인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의 화력 지원을 받는다는 게 무섭다[25]. 뮤지컬 컨셉으로 간다고 했었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완전히 뮤지컬 컨셉트인 무대는 아니라 했다. 거기에 삐리빠빠보다 더 실험적인 노래가 될 것이다라는 내가 네트워크 관계자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거기에 10월 12일은 축구 한일전이 열리는 날이고 동방신기 3인이 만든 그룹 JYJ가 음반을 발매하는 날이다.(...) 팬덤은 내가 네트워크의 언플과 마케팅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절규했다. ''' 2010년 10월 8일 0시, 음원이 공개되고 10월 12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음반이 전국에 풀렸다.

가인 솔로 미니 앨범 티저 예고편

용자 이성재횽[26]

2010년 12월 10일, 11일 이틀에 걸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예매는 11월 5일 오후 5시부터 할 수 있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벌써 4번째 단독 콘서트. 사람들이 모르는 것도 이해가 가는 게 초반에는 무명 듣보 그룹 시절 골수팬들을 위해 연 단독 콘서트였고 그 이후에는 내가 네트워크답게 홍보를 전혀 안 했다. 그리고 그 전통을 충실히 따라 2010년 콘서트 때도 전혀 홍보가 없었다. 여기서 홍보를 전혀 안 했다는 건 팬클럽에 공지사항 정도만 띄웠다는 게 아니라 그런 것도 없고 그냥 예매 사이트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 콘서트 예매 : 2010년 11월 5일 오후 5시부터 가능' 이 글자만 딱 올라오고 말았다. (...) 그래서 팬들도 멍 때리고 있다가 황급히 예매준비를 하거나 계속 멍 때리고 있는 사태가 발생했다. 언플에 관심 없는 것도 이쯤 되면 근성이다. 그래도 골수 팬들은 이미 익숙한 사태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그러려나 보다 하고 넘어갔다. 콘서트 장소도 언제나 그렇듯 이천 석 규모가 채 안 되는 중소 규모의 콘서트장.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2000년 후반과 2010년 초반 때 항상 연말 콘서트를 열었지만 2010년 콘서트는 돈을 번다기보다도 [27] 팬 서비스 형식에 가깝기 때문에 자료를 항상 접할 수 있는 팬클럽 인원들만을 초대하기 위해서 홍보를 하지 않았다. 일단 콘서트는 대성황. 그리고 브아걸의 실력 하락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보여오던 브갤의 갤러들도 '엉엉 날 가져요'를 외칠 정도의 모습을 보여줬다. 1집 노래들을 폭풍 열창했는데 흠 잡을 데가 없었다. 이로써 브아걸이 실력이 떨어졌다는 비판은 한동안 잠재웠다.

7.5. 2011년 : 고진감래

2011년은 브덕들에게는 컴백의 떡밥과 희망고문의 해로 기억될 법한데, 본래 정규 4집 컴백이 예정되었던 때는 2011년 3월. 하지만 타이틀 곡을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컴백은 4~5월달로 미루어졌다. 4월이 다 끝나갈 무렵에도 컴백 날짜, 티져 등 아무 소식도 들려주지 않다가, 준비했던 곡 다 갈아엎고 7월에 컴백한다'' 는 발표를 했다. 브덕들은 웁니다. 그리고 컴백은 또 9월로 늦춰졌다.

2011년 9월 16일 4집 앨범 선공개곡으로 Hot Shot을 공개했는데, 선공개곡치고는 음원 성적이 꽤 괜찮다. 클럽 사운드 느낌에 라틴 느낌도 섞인 곡. 최종적으로 일주일 후인 9월 23일에 4집 앨범 Sixth Sense가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 제목 역시 Sixth Sense 다. 전체적으로 각 앨범 차트 상위권에 위치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여줬다. 3집인 Sound-G의 성공에 비해 다소 심심한 출발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여러 고음과 가인과 나르샤가 주고받는 '돌고래 고음'이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1위도 몇 번 하는 등 공백기가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다. 다만 Abracadabra에 비해선 모자라는 인기를 얻었으며 연말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연간 순위를 차지했던 Sign에 비해 연간 음원 순위도 낮았다.

11월 4일 리패키지 앨범 '클렌징크림'을 공개했다. Sign과는 달리 1주일 밖에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연간 음원 순위에 들며 2011년을 마무리했다.

7.6. 2012년 : 박차를 가하는 솔로 활동

2월 1일에는 미료가 MIRYO aka JOHONEY로 솔로로 데뷔했다. 반응은 예상보다 좋았으나, 일부 가사가 심의에 걸리는 등의 작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7월 17일에는 '한 여름 밤의 꿈 (Brown Eyed Girls The Original)' 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선보였다. 음원 순위는 좋은 편이 아니었으며 음악 방송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목을 상대적으로 받지 못했다.

10월 5일에는 가인이 두번째 솔로 활동으로 Talk About S.를 들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피어나"는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19금 판정을 받았지만, 각종 음악 방송에는 출연할 수 있었고, 1위도 달성했다.

연말에는 걸그룹 최초로 19금 콘서트를 열었다. 아무래도 섹시 노선을 잡은 3집의 히트와 무대와 예능에서 생긴 성인돌 이미지를 활용하려는 생각인 듯하다. 19금 콘서트에 맞춰 홍보를 위해 SNL Korea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역대급이라는 평이 압도적일 정도로 브아걸 예능 중 레전드로 꼽힌다. 19금 콘서트에서는 심의 상 19금 판정을 받은 노래들을 선보였고 love 등 섹시 노선을 잡기 전의 노래들도 섹시 버전으로 편곡하는 등 컨셉에 맞춘 콘서트를 열었다. 여담으로 브아걸 팬덤은 진성 여초이지만 19금 콘서트의 경우 남성 관객의 비율이 평소보다 높았다고 한다.[28]

7.7. 2013년 : 2년만의 정규 앨범, 그러나...

그렇게 영겁같은 공백기가 지나고 7월 9일 선공개곡 Recipe가 공개되었으며 20일 후인 7월 29일 5집 Black Box와 타이틀곡 Kill Bill이 공개되었는데, 2년 동안 많은 팬들이 떨어져 나간지라 음원 순위가 높지 못했으며 같은 날 출시된 에프엑스의 앨범이 큰 인기를 얻으며 Kill Bill은 그렇게 1집처럼 묻혔다. 1위 후보에도 올랐지만 역시 점수가 매우 좋지 못했고, 순위에서도 롱런하지 못하고 차트 아웃되며 5집 활동은 한 달만에 종료해야만 했다.

7.8. 2015년 : 데뷔 10년차

10월, 내가 네트워크 소속이었던 멤버 세 명[29]이 가인이 속해있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재계약 문제로 소속사가 갈라지면 어쩌나 조마조마하던 팬들에게는 희소식[30].

2013년의 5집 활동 이후 또다시 2년 가량 공백기가 이어졌고 2015년 11월 5일이나 되어서야 6집 BASIC이 공개되었다. 윤종신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에이팝 엔터테인먼트로 모든 멤버가 이적 후 내는 첫 앨범. 타이틀곡은 '신세계'로 뮤비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더블 타이틀인 줄 알았던수록곡인 '웜홀'의 뮤비는 12시간 뒤인 5일 정오에 공개되었다. 그러나 곡은 우주 관련 컨셉이라 다소 난해하여 대중성이 낮았으며 오히려 수록곡인 웜홀이 더 많은 지지를 받으며 6집은 매우 부실하게 끝마쳤다.

그 이후 2018년까지 2년 가량 공백기가 이어지던 중, 2018년 2월 14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나르샤가 '올해 안에 컴백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긴 공백기에 지친 팬들한테는 어떻게 보면 희소식[31].

7.9. 2019년 : 뜻하지 않은 관심

그리고 2019년 1월, 약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속사 공식 입장을 담은 기사가 났다.그러나 여태까지의 브아걸이 보여준 패턴에 익숙해진 일부 팬들은 상반기는 고사하고 올해 안에만 나와주면 고맙겠다고...

결국 컴백 기사가 난 이후로도 몇 달이 지나고, 약 4년간의 공백 끝에 2019년 10월 컴백이 확정되었다. #1 #2

10월 28일, 4년만에 리메이크 앨범 RE_vive로 컴백을 하면서 완전체로 예능 활동이 부쩍 늘었다. 게다가 유튜버를 겸하는 멤버들이 대다수인 만큼 유튜브에서도 브아걸 완전체 컨텐츠가 상당히 업로드 되었다. 10월 26일에는 아는 형님에, 10월 29일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11월 1일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11월 6일 주간 아이돌에도 출연하였다.

7.10. 2020년

RE_vive 이후 약 3개월 만인 2020년 1월 2일, 디지털 싱글 '2019년 겨울 첫 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 을 발매했다. 4년 만에 돌아와 발매했던 RE_vive가 전곡 리메이크였던 반면[32], 이번 싱글은 리메이크가 아닌 신곡. 제아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인 글랜스tv <제아랄랄라>에서 <브아랄랄라>라는 코너를 특별 편성하여 홍보를 하기도 했다. EP.1 EP.2 EP.3

8. 기타

  • 성형으로 유명하다. 멤버들 성형은 전체적으로 2집 때 완료되었다. 이후에 조금씩 손본 것은 있지만, 의느님의 기적으로 불리는 나르샤의 경우 1집과 2집 과도기에 대부분 성형이 끝났다. 성형이 화제가 되어 인터넷에서 쉽게 1기, 2기, 3기로의 발전상을 찾아볼 수 있다. [33] 위에 말했다시피 사실 초창기의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지금처럼 TV와 예능에 자주 나오며 홍보하는 그룹은 아니었다. 이전 공연들의 동영상을 보면, 외모는 지금보다 조금 촌스럽지만 멤버가 바뀐 것이 아니다[34] 2006년 무대같은 경우 브아걸의 포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데뷔 초기에는 소속사의 강력한 의지로(...) 일찌감치 외모로 승부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외모도 일부러 안 꾸미고, 가능한 방송에 얼굴을 덜 보이고 노래 관련으로만 활동을 하는 등 얼굴 없는 가수의 콘셉트로 활동하였었다. 후일 연예가 중계에서 나눈 인터뷰 중 가인은 사기 당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개그 콘서트에 왕비호 만나러 두 번이나 출연했는데, 그때 왕비호가 "어유 많이 바뀌었네" 라고 말했다. 심지어는 멤버들의 얼굴이 앨범을 낼 때마다 계속 변화무쌍하게 바뀌어 기수를 뽑아 그룹 활동을 하는 말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본인들은 이제 그걸 갖고 자학 개그를 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성형 전 1기, 조금 했을 때 2기, 그리고 지금은 5기라나... 성형 사실을 두고 찧고 까부는 세간의 작태에 대해서는 SNL에 출연해 매우 쿨하게 깠다. 참고.
  • 히트곡은 항상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콤비와 함께한다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35]. 다만 '어쩌다'가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곡이긴 하다. 하지만 여기서도 작사는 김이나 작사가였다. 이 두 사람 역시 브아걸에 가지고 있는 애정은 대단한 듯.
  • 사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가장 고민하게 되는 그룹이고, 팬들도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사실 이 그룹이 아이돌 취급 받는다는 것은 빅 마마가 아이돌로 변신한 것과 마찬가지다. 원래 그룹 자체가 빅 마마의 영향을 받았던 만큼 지금의 노선 변경은 올드 팬들에게는 참 이래저래 착잡한 상황. 특히 아이돌 그룹의 생명줄은 결국 무슨 병크짓을 하든 앨범을 사주는 충성도 높은 팬들이다. 하지만 브아걸의 경우는 이 팬덤의 크기 자체가 너무 작다. Abracadabra는 노래와 콘셉트가 워낙 훌륭했기에 대박을 쳤지만 이런 대박이 앞으로도 날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 그렇기 때문에 올드 팬들은 저기 이제 그만 하면 됐으니 다시 보컬 그룹으로 돌아와서 우리끼리 오순도순 잘 살아봐요라 말하고 싶지만 한 번 먹힌 걸 포기하고 해 봤더니 안 되는 걸 다시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잘 알기에 팬들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거기에 새로 영입된 팬들[36]은 아이돌 팬클럽의 성격을 띠고 있기에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 진정으로 진퇴양난.
  • 예전 소속사인 내가 네트워크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와 사실상 합병하면서, 아이유와는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아이유의 팬들도 브아걸의 팬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사실 브아걸의 팬들 중 일부는 불만을 가지기도 한다. 현재 브아걸이 부족한 것은 소속사의 파워가 부족해 별로 받쳐 주지 못하는 홍보와 언플, 그리고 실력 행사 [37]인데 아이유의 성장 과정을 보면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이 분야에서 딱히 내가 네트워크보다 나은 게 없어 보이기에 불만을 가진다. 하지만 이미 합병은 벌어진 일이고, 자본력을 확보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돈도 없던 옛날보다는 나은 언플과 홍보를 보여주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가인이 Apop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팀에 균열이 생길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다행히 남은 멤버들도 같이 이적하면서 우려를 불식시켰다.
  • 소녀시대카라에 가려져서 그렇지 브아걸 역시 K-POP 붐 날조설 추적이라는 불쏘시개 혐한 만화에 등장했다. 그 만화에서 작가는 브아걸의 소속사인 D사가 일본의 재계 인사, 관료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장한다. 아마도 D사는 내가 네트워크인 듯한데 그저 웃길 뿐이다.
  • 브아걸이 옛날부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MC들과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는데, 이 중 브아걸 팬들이 싫어하는 MC는 이창명신동엽[38]. 이창명이 진행하는 출발 드림팀 2기에서 가인이 팔을 다쳤으며, 신동엽의 경우는 달콤한 밤에 브아걸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 취급이 정말 안습이었다. 바로 전 회에서의 소녀시대에 대한 대우와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대우가 달랐다. 소녀시대가 대세인 점은 브아걸 팬들도 인정하는 바였지만 그날 브아걸에 대한 대우는 그야말로 소녀시대 방송 나가고 남은 시간 때우는 자투리 정도였다. 같이 출연한 김종국이 개그도 다 가로채서 김종국 역시 욕을 먹었다. 그래서 브아걸 팬들은 달콤한 밤이 망했을 때 축제를 벌였으며, 출발 드림팀 역시 때를 기다리고 있다. 2016년, 출발 드림팀이 종영했지만 그 사이에 팬덤이 물갈이 되어 별 반응은 없었다.
  • 일본에서 This Is My Style이라는 제목의 DVD를 발매하였다. 1시간 분량의 영상과 100페이지 정도의 사진집이 내용물이나, 일본에서만 발매하였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싸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런 거 왜 발매 안 하느냐는 아쉬움이 자자하다.

나르샤

미료

제아

가인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맥심 화보를 찍었다.
  • 원더걸스와 악연 아닌 악연이 있는데, 원더걸스의 Tell Me 때문에 정규 2집 《떠나라 미스김》을 아예 말아먹었고 1년 뒤 L.O.V.E로 다시 재기에 성공하여 어쩌다로 재미를 보려는 찰나에 Nobody 때문에 8주 연속 2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다(...)
  • Sixth Sense》 후반부에 질러주는 고음 덕분에 "머라이어 캐리 수준의 하이 노트 구사, 충격!"과 같이 오버하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하이 노트'란 그냥 직역하면 '높은 음(...)'이란 뜻의 관용적인 표현이고 휘슬 레지스터(Whistle Register)[39]가 정확한 명칭이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휘슬 레지스터'란 그 돌고래 소리가 나는 음역대를 나타내는 것.[40] 물론 '하이 노트'가 그 돌고래 소리(...)를 가리키는 관용구이기는 하다. (당최 무슨 소린지 감도 안 오고 궁금하다면 당장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s' 를 들어라)
머라이어 캐리는 전성기에 5옥타브 솔#(G#7)[41]까지 아주 가뿐하게 찍어줬다. 거기에 Emotions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5옥타브 솔(G7)을 한 노래에서도 몇 번씩 올리던 머라이어 캐리와 비교했을 때 브아걸의 경우는 노래 전체에서 단 한 번 등장. 4옥타브 파(F6).[42] 그것도 가인과 나르샤를 보면 알겠지만 조금 힘겹게 올린다.물론 그렇다고 브아걸의 실력을 까는 거야말로 에러. 머라이어 캐리그 시대를 풍미한 월드 와이드 디바고 당장 브아걸의 경쟁 상대인 대한민국 걸그룹들 내지는 보컬 그룹들 중 브아걸의 실력을 무시할 만한 그룹이 없다. 그리고 브아걸에서 가장 음역대가 넓은 보컬리스트는 제아인데, 제아는 하이 노트를 부르지 않으니까. 게다가 제아의 경우는 3옥타브 파(F5)를 빈번하게, 나르샤도 2~3번 정도 진성으로 내고 있다. 보통 가요 여자보컬의 노래가 3옥타브 도#(C#5)이나 레(D5),미(E5) 높아 봐야 파(F5)인데[43] 이 노래 'Sixth Sense'에서는 곡의 앞부분에 레가 등장하고 있다. 게다가 빡센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한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팬들의 입장에선 경이로울 지경. 다만 머라이어 캐리에 필적한다는 소리는 브아걸이나 브아걸 팬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다기보단 부담스럽기만 하다는 이야기.
  • 1위 복이 너무 없다. L.O.V.E 도 높은 순위에 비해 1위는 쥬얼리에 가로막혀 4번 밖에 하지 못했으며 팬덤이 더 단단했던 쥬얼리는 10번이 넘게 1위를 했지만 2집을 망치고 갓 앨범을 낸 브아걸은 당연히 팬덤이 작았기에 활동 후반기에는 2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또한 어쩌다는 위에서 서술했듯이 8주간 2위를 차지하며 인기에 비해 1위는 전혀 하지 못했다. 그나마 아브라카다브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역시 카라2NE1 등 아이돌에 가로막혀 연간 차트 3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10번이 넘게 1위할 성적에 5번으로 활동을 마무리해야 했으며 이후 활동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5집은 f(x)의 명반 Pink Tape활동과 맞물려 1위는 커녕 1위 후보에도 못 들었다. 6집에 대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팬덤이 작아서도 있지만 공백기와 시기를 너무 못 잡아 인지도에 비해 1위는 커녕 2위만 많았다.
  • 2018년 3월 2일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리더인 제아가 대표로 넷의 마음을 모두 모아 손편지를 써서 팬카페에 올렸다. #
  • 대중들에게 섹시 컨셉을 기반으로 하는 성인돌로 유명하지만 정작 섹시 컨셉을 타이틀로 한건 아브라카다브라와 킬빌만이 유이하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소몰이가 흥하던 시대에 맞춰 나온 1, 2집, 발랄한 컨셉의 hold the line과 오아시스, 큐티 컨셉의 Love와 어쩌다와 My Style,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Sign과 클렌징크림, 강렬한 걸크러시 컨셉의 식스센스, SF적인 요소까지 보이는 신세계까지 상당히 다양한 컨셉을 기반으로 활동해왔다.
  • 멤버들 중 단 한 명도 장녀가 아닌 사람이 없다. 자매가 있는 사람도 한 명도 없으며, 오직 무남독녀 남매 중 첫째로만 이루어진 그룹이다.

8.1. 나이, 그리고 성인돌

가인을 제외한 제아, 나르샤, 미료가 2020년 세는 나이 기준 40대(...) [44] 아이돌 대우를 받는 여성 그룹 중 최고의 평균 연령을 자랑한다. 데뷔 당시에도 제아, 미료, 나르샤는 26세고 가인은 20세로 일반적인 걸그룹들에 비해 나이가 많은 편이었다. 이 때문에 데뷔 때부터 제아, 나르샤, 미료는 1981년생에서 1983년생으로 나이를 속여야만 했다[45]. 그리고 2016년이 밝으면서 막내 가인도 세는 나이로 30살이 되어버렸다. 2020년 현재, 한국 나이 기준 평균 나이는 38.5세(...).[46]

이를 모르고 쥬얼리서인영라디오 스타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애기들"이라고 지칭했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걸로 네티즌에게 까이자 서인영은 미니홈피에서 약간 미안한 투로 '그래도 내가 선배잖냐' 라고 해명을 했는데 연공 서열이라며 또 까였다. 서인영은 84년생인데, 나르샤를 비롯한 멤버들이 나이를 낮춰 나왔어도 83년 생이기에 엄연히 언니다. 그런데 서인영은 "아유 귀여워"라며 나르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결국 나르샤가 서인영과 함께 출연한 강심장에서 공식적으로 발언하여 울분을 풀었다[47].

사실 서인영은 은근히 브아걸 팬덤과 트러블이 많은데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L.O.V.E 로 뮤직뱅크 1위를 하고 모두 울고 있을 때 서인영이 제아 뒤에서 제아를 가리키며 뭔가 말하는 듯한 영상이 방송됐다. 그때 입 모양이 찍혔는데 공교롭게도 제아의 치마를 가리키며 "야, 쟤 치마 봐봐. 완전..."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찍혔다.

하지만 단순한 오해일 확률이 높고 오해가 아니더라도 가수들 본인이 완전히 풀고 친해졌으니 더 이상 신경쓰는 건 시간 낭비인 해프닝이다. 그리고 사실 저 때 발끈한 것은 브아걸 팬덤이라기보다 서인영 안티들이 잘 걸렸다!하고 덤빈 게 좀 있었다.

팬들 입장에선 나이 많은 게 전혀 섭섭하지 않은 것이, 성인돌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여타 다른 걸그룹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몸매와 특유의 섹드립(...)들을 소유하고 계신다. 김태우와 나르샤가 작정하고 둘이서 섹드립을 치면 청춘불패가 혼돈으로 빠지기도 했었다. 가슴 드립은 아무나 치는 게 아니라는 발언부터 넌 아직 아기를 안 낳아서 골반이 안 벌어진다는 이야기도. (...) 2012년 12월 15일에 4명 전부 SNL 코리아에 출연했을 때는 역대 SNL 호스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섹드립을 보여주었다.[48] 후에 가인 혼자 출연했을 때도 비슷했다. 거기다 브아걸은 19금 콘서트도 연 적이 있으니 뭐...

8.2. 노래방 수록 목록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노래방 수록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1] 정해진 인사말 같은 건 없지만, 보통 인사할 때 멤버들 모두 이렇게 4명이 동시에 인사하는 편이다. 인사를 하더라도 합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지만.나르샤: 야 14년을 활동해도 팀웍이 이렇게 거지같냐?
  2. [2] 예능용 바리에이션으로 가끔 "안녕하세요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입니다" 혹은 "최고령 브라운 아이드 걸스입니다" 라고 하기도 한다.
  3. [3] 데뷔 당시 소속사였던 내가 네트워크 대표와 브라운 아이즈-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소속사 갑 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친해서 여자판 브아솔로 허락을 받고 지은 이름이다. 갑 엔터는 브아걸 1집에 참여했기도 했다.
  4. [4] 1997년 데뷔한 베이비복스가 공식적으로는 해체 없는 최장 기간 걸그룹이지만 공백 기간이 길고 멤버 교체도 있었다. 이 외에 브아걸보다 먼저 데뷔한 걸그룹으로는 1세대 걸그룹인 핑클이 있었다. 그리고 2세대는 정상적인 활동은 안 한 버블시스터즈LPG가비엔제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둘은 사실상 소속사 차원에서 일종의 '브랜드' 처럼 그룹명을 유지할 뿐 멤버를 기수별로 계속 바꿔왔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LPG는 2005년 데뷔지만 2015년에 4기 멤버가 전원 탈퇴한 후 이름만 덩그러니 남아있으며, 가비엔제이 역시 2005년 데뷔지만 2016년 4월 이후로 남아있는 원년 멤버는 한 명도 없다. 그에 비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단 한 번의 멤버 교체도 없었고, 소속사가 없는 채 이름만 남겨져 있지도 않다.
  5. [5] 디바가 8장으로 1위, 베이비복스가 7장으로 2위, 브아걸, 소녀시대, 쥬얼리가 6장으로 타이 기록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현역이기 때문에 추월할 가능성도 농후하다. 또한, 멤버 각각의 솔로 앨범을 고려하면 7장으로(브아걸 6장, 가인 1장)이미 추월했다.
  6. [6] 대한민국 가요계 전체를 놓고 봐도 10년 이상 멤버 변동과 해체가 없었던 그룹은 크라잉넛(96-), 체리필터(97-), 신화(98-), NELL(99-), 노을(02-), 브라운아이드소울(03-), 에픽하이(03-), 다이나믹 듀오(04-), 배치기(05-), 몽니(05-) 정도로 열 손가락 안에 꼽는다.
  7. [7] 밴드나 힙합 그룹처럼 자생적으로 결성해 언더그라운드에서 오버그라운드로 진출한 팀이 아닌, 기획사에서 제작해서 '만들어진' 팀으로는 거의 유일하다.
  8. [8] 생일로 따지자면 제아가 왕고 (1981년 9월 18일), 미료가 투고 (1981년 11월 2일), 나르샤가 쓰리고 (1981년 12월 28일)다. 데뷔로 따지면 미료가 왕고(2000년 8월 8일 허니패밀리로 데뷔), 제아가 투고(2002년 5월 23일 김형석의 3집 앨범 활동)다. 그리고 나르샤와 가인이 브아걸로 2006년 3월 2일에 데뷔.참고로 이들은 8,9년 전에 먼저 데뷔한 핑클,S.E.S의 막내라인과 거의 동년배다.
  9. [9] 실력파 걸그룹들은 다수 존재하지만 걸그룹들과 이들의 팬들도 브아걸의 가창력이 한 수 위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애초에 가수 입장에선 연차도 워낙 차이가 나는 선배이기에 가창력으로 경쟁하기도 뭐하고.
  10. [10] 사실 2006년 당시에 흐름상 제일 인기 있었던 장르가 R&B나 소울 쪽이었고, 실제로 그런 류의 그룹이 많이 나왔었다. 그렇기에 더욱 성공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11. [11] 빅마마 이영현, 이정이 동창이다. 이영현과 제아는 특별히 친해 학교를 졸업하며 '꼭 스타가 되어서 만나자'라고 약속했다고 한다. 영화 하모니 OST 에서 듀엣으로 같이 작업을 했으니 둘 다 약속을 지킨 셈.
  12. [12] 둘 다 이름이 효진이다. 다만 제아는 김씨, 나르샤는 박씨이다.
  13. [13] 이 과정에서 팀명이 여러 번 바뀌었는데, 그 중엔 나르샤가 좋아한 '몬스터' 와 같이 희한한 이름도 있었다고.
  14. [14] 싸이월드 연간 차트 5위, 멜론 연간 차트 6위를 기록하면서 기록만 놓고보면 준 메가히트급이다.
  15. [15] hold the line은 윤일상 작곡가가 추진한 프로젝트이고 The day와 Must Have Love는 엠넷미디어(현 MBK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광수가 당시 내가네트워크 대표였던 윤일상에게 제안한 콜라보였다.
  16. [16] 그래서 멜론같은 곳에서는 아예 이 곡이 《My Style》에 실려있지도 않다.
  17. [17] 나르샤가인의 키스 암시 씬이나 폭탄 암살씬 등 그 당시의 뮤직비디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요소가 많았다.
  18. [18] 이에 화가 난 가인이 팬클럽에 쓴 글을 보면 어찌나 열 받았는지 띄어쓰기도 하지 않은 채 장문으로 분노를 표시한 글이 있다.
  19. [19] 당장 일렉트로니카나 일렉트릭 팝으로 대한민국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그룹이 클래지콰이 하나뿐이라는 걸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심지어 클래지콰이의 노래도 일렉트로니카 치곤 상당히 부드러운 편에 속한다.
  20. [20] 전체적으로 호감은 가지고 있지만 팬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21. [21] 추측하건대 나이차 때문인 듯하다. 30이 다 되어가는 와중에 어린 애들과 비교 당하고 있으니 불쾌할 만도 하다.
  22. [22] 팬들에게 기분 나쁠지는 모르지만 브라운 아이드 걸스 대 손담비로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나 솔로로 부딪치면 밀리는 게 사실이다.
  23. [23] 박규리가 슈퍼 마리오 성대모사를 했을 때 저 소리가 내 방에서 새벽 2시 이후에 들려요 등.
  24. [24] 나르샤의 수려한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곡이며 결혼식 축가나 유튜브 등지에서 커버되며 인기를 얻은 곡이다.
  25. [25] 참고로 우결갤은 두 사람에 대한 조공으로 500만 원, 두 사람의 이름으로 성금 2100만 원을 돌리는 곳이다. (...) 2AM이 죽어도 못 보내로 컴백했을 때 어떤 갤러는 단순히 내기에서 졌다는 이유로 진짜 CD 100장을 사서 돌린 적이 있다.
  26. [26] 참고로 사막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당시 이성재는 촬영 분량이 없었다. 호텔에서 편히 쉬고 있을 수도 있었는데 굳이 차 타고 4시간씩 들어가야 하는 사막까지 따라와서 손가인의 촬영을 옆에서 지켜보고 이런 용자성 비디오도 찍은 대인배. 브라운 아이드 걸스 팬덤에서는 미중년이라 불리며 인기를 독차지했었다.
  27. [27] 티켓 가격은 7만 원. 한 회 콘서트에 2,000명씩 2회의 콘서트를 하니 금액을 본다면 남는 건 거의 없는 콘서트다.
  28. [28] 하지만 19금을 걸고 한 이유는 19금 판정을 받은 노래들을 무대로 선보이기 위해서였기에 필요 이상으로 수위가 높지는 않았다.
  29. [29] 나르샤, 제아, 미료
  30. [30] 하지만 2018년에 나르샤의 소속사 이적으로 3년만에 다시 한 번 소속사가 갈라졌다.
  31. [31] 그런데 공백기가 긴게 대충 이해가 되는 것이 현재 브아걸이 소속 되어있는 미스틱 자체가 아티스트들이 매우 많은 편에 속하다보니 컴백이 늦어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이 점은 2017년 나르샤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32. [32] 이 때문에 리메이크임이 밝혀진 이후 아쉬워하는 팬들이 적지 않았다.
  33. [33] 브아걸 4명 전부 성형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가인의 경우에는 성형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저 다이어트+메이크업의 힘일 뿐.
  34. [34] 미료는 연관 검색어에 미료 탈퇴가 있을 정도. 나르샤: 미료의 자아는 그대로 있었는데 그것이 많이 바뀌었어
  35. [35]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Sign, Sixth Sense 등.
  36. [36] 주로 2008년 L.O.V.E 때부터 생긴 팬들이다. 그나마 L.O.V.E 때 생긴 팬들은 시간도 흐르고 여러 가지 성숙해질 수 있는 사건사고들을 겪어 조금 나은 상태. Abracadabra 이후에 생긴 팬들은 그야말로 아이돌 팬클럽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7. [37] 하나 콕 집어서 말한다면 뮤직뱅크나 인기가요, 엠카운트다운의 1위 선정. 이 과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위키러는 없으리라 본다. 브아걸은 이 1위 선정에서 큰 피해를 본 그룹인데 가장 최근의 가인 솔로 활동만 보더라도 음반 판매, 음원, 방송 출연 모든 면에서 압도한 2PM에게 인기가요 1위를 내주는가 하면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송에 출연 못 했다고 전문가 점수를 50점 받아 방송에 출연한 미쓰에이에게 1위를 내줬다. 그나마 인기가요는 나중에 1위를 받긴 했지만 이 과정에서 그때 공정한 경쟁을 했다면 다른 그룹이 1위를 했어야 해서 말이 많았다. 참고로 Abracadabra활동 당시 인기가요에서는 카라가 wanna로 1등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모든 지표가 브아걸의 독주였는데에도 불구하고. (카라 팬들도 1위를 포기한 상태였다.)
  38. [38] 다만 신동엽은 SNL 코리아에서 브아걸 멤버들과 섹드립을 치는 등 멤버들과 사이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MC보다 프로그램이 문제였다는 것.
  39. [39] 플래절렛(flageolet), 초두성(super head voice)이라고도 한다
  40. [40] 물론 레지스터(성구)가 지니는 의미에 대한 정의는 사람들(혹은 학자, 보컬 트레이너)마다 차이는 있다. 휘슬 레지스터는 넓게 보면 가성의 일종이나 발성법이 살짝 다르긴 하다.
  41. [41] 이 G#7은 노트(note, 음정)의 명칭이며 가온다(C1)를 기준으로 센 것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최고 음역을 5옥타브 솔#이라고 칭하는 것은 (보컬 기준으로 편의상) C3을 기준으로 센 것. 그래서 7-2=5옥타브가 되는 것이다.
  42. [42] 제아가 내는 최고음의 정확히 한 옥타브 위의 음이다.
  43. [43]휘트니 휴스턴이나 셀린 디옹 마저도 미(E5) 이상의 음은 잘 쓰지 않는다.
  44. [44] 1세대 아이돌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다. 1세대 아이돌의 연령대는 1978~81년생. 특히 1997년 데뷔한 S.E.S.유진, , 1998년 데뷔한 핑클성유리동갑.
  45. [45] 하지만 제아와 이영현의 친분이나 미료의 허니패밀리 경력 때문에 이미 팬들 사이에선 나이를 2살 정도 속였다는 사실을 눈치 챘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나이를 공개했던 때에도 그냥 확인사살 정도로만 보는 팬들이 대부분이었다.
  46. [46] 그나마 나이로 대적할 수 있는 걸그룹이 1년 선배인 천상지희인데, 문제는 천상지희 최연장자 린아는 브아걸 언니라인보다 3년 연하에 평균 나이는 브아걸이 3.5년 위다. 그나마 막내인 가인과 스테파니는 87년생 동갑.
  47. [47] 가만보면 나르샤는 강심장에 나왔다 하면 포털 프로필을 전부 바꿔버리는데(...) 나이 인증 이후 한번 더 출연해서 본인과 제아의 키까지 각각 158.9cm, 158cm로 인증을 했다. 가인도 가족이 필요해에서 159cm의 키 인증을 했고 디시 인터뷰에서는 네 명이 키가 똑같다는 발언까지 했으니 미료의 키도 대충 짐작하면 그 근처다.
  48. [48] 덕분에 SNL 역대급 게스트를 거론할 때 거의 항상 이름이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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