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로이드

Visceroid[1]

Command & Conquer 시리즈에 등장하는 생물체.

타이베리움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인간이나 짐승이 타이베리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만들어진다. 대부분 작품에서는 중립유닛으로만 등장하며, 지나가는 대상은 그 진영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공격한다.

사실 타이베리움 모든 시리즈에 개근했으나, 타이베리안 던에서 비세로이드가 나오는 케이스는 희귀하기 때문에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데이터를 보면 비세로이드에 해당하는 데이터는 분명히 존재한다. 여기서는 멀티플레이어 모드 한정으로 맵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상자를 깔 때 낮은 확률로 나오는 일종의 핸디캡 요소로 나왔다.[2] 당연히 주변 모든것에 공격적이며 노답 맷집을 자랑한다(?). 멀티플레이 이외에서 비세로이드를 보려면 맵 에디터 등의 방법밖에는 없다. 비세로이드가 많이 돌아다니는 커스텀 싱글맵의 일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건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인데 거기서는 보병유닛이 타이베리움 지대의 독성에 의해 죽을 경우[3] 낮은 확률로 비세로이드로 변한다.

타이베리안 선에서의 비세로이드는 갈색의 슬라임처럼 생겼으며, 여기저기서 입이나 팔다리같은게 뻗어나왔다 들어갔다 하는게 마치 쇼거스를 연상시킨다. 기본적으로 비세로이드는 대보병 공격력이 상당한 편이며, 비세로이드에게 죽은 보병은 마찬가지로 일정 확률로 비세로이드로 변한다. 타이베리안 선부터 도입된 특징으로 가끔 작은 비세로이드 둘이 합쳐져 성숙한 비세로이드가 되기도 하는데, 이녀석들은 차량이나 건물에 대한 데미지도 강해서 혼자서 기지를 쑥밭으로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를 이용해 보병들을 적 기지 근처의 타이베리움 위에서 숙성시켜서 비세로이드로 만들고, 그것들이 알아서 합체하기를 기다려서 적 기지를 개발살내는 전략도 있었다. 체력이 닳으면 타이베리움 밭으로 달려가는데, 재생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에 등장하는 비세로이드는 말미잘같이 생겼다. 타이베리움을 이용한 무기인 '타이베리움 건'으로 타이베리움 돌연변이가 아닌 일반 보병을 죽였을 경우 낮은 확률로 보병이 하얗게 점멸한뒤[4] 비세로이드로 변한다. 대부분의 공격에 높은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아식별이 불가한 유닛이라 적들 사이에서 생성될 경우 서로 싸우게 만들 수도 있다. 타이베리움 건으로 공격하면 HP가 회복되지만 불에 약해서 불로 지지면 금방 죽는다.

3편에서는 이전과 같은 부정형이 아니라 3개의 다리를 지닌 형태로 변하였다. 스크린의 유닛 중 액체 타이베리움을 뿜어내 공격하는 커럽터에게 보병이 죽었을 경우에 비세로이드로 변한다. 하지만 케인의 분노에선 사라졌다. 데미지는 쥐똥이지만 희한하게도 부저한테 잘 죽지 않는다.

4편에서는 포가튼(옐로우존의 타이베리움 돌연변이 생존자들)들이 사람만한 비세로이드를 통째로 구워먹는 충격적인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자폭 유닛이며, 엔지니어 떼거지가 나왔을 때 아주 쓸모 있다.


  1. [1] 비서라(viscera)가 내장이라는 의미이므로 '내장 같은 것'이라는 뜻이 된다.
  2. [2] 출처. 참고로 해당 덧글을 단 nyerguds는 타이베리안 던 1.06c 패치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3. [3] 타이베리움 뮤턴트 출신(GDI의 고스트 스토커, Nod의 사이보그, 사이보그 코만도, 뮤턴트 하이재커)이 아닌 보병들은 타이베리움 지대를 지날 경우 타이베리움 중독으로 인해 에너지가 조금씩 깎인다. 춫 3 계열에선 "타이베리움 중독이 감지됐습니다."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4. [4] C&C 레니게이드는 당시 주류 FPS들과 다르게 고어한 비주얼을 지양하였기에 폭력성이 높지 않아서 이렇게 처리되었다. 비세로이드를 죽였을때도 그냥 페이드아웃하듯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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