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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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キニアーマー / Bikini Armor or Skimpy Armor

비키니 아머의 대명사격 캐릭터 중 하나인 레드 소냐

1. 개요
2. 상세
3. 유사 사례
4. 창작물의 각종 비키니 아머들
5. 검투사들의 복장
6. 기타
7. 관련 문서

"왜 여전사는 강할수록 벗는가?" 여성 비키니 아머의 유래

1. 개요

문자 그대로 갑옷비키니 수영복 형상을 하고 있는 것. 그야말로 몬스터 신사론이란 정체성에 가장 부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재질은 일반적인 천에서부터 각종 합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어깨보호대나 부츠, 건틀렛, 망토, 투구 등등으로 다른 부위를 중무장하고 있어도 토르소 부분이 비키니인 경우라면 다 이렇게 부른다. 사실 갑옷에서 제일 중요한 게 몸통 부위이기도 하고.즉 디자인이 어떻든 간에 몸통 부위의 노출도가 현실의 상식을 넘어선 갑옷이라면 다 비키니 아머로 분류된다.

2. 상세

시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프랭크 프레제타[1]로 알려져 있다. 비키니 아머로 가장 유명한 캐릭터는 레드 소냐인데,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비키니 아머가 아니었지만, 유럽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면서 비키니 복장이 되었다. 70년대에는 미국에서 성인 취향의 코믹스가 발달하지 못한 반면, 유럽에서는 성인 취향의 만화가 발달했다.

일본의 서브컬쳐 계열에서 비키니 아머의 시초는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프라임 로즈(1982)이며, 이후 크림레몬 SF-초차원전설 라루(1984), 환몽전기 레다(1985), 드림헌터 레무(1985), 몽환전사 바리스(1986)를 비롯한 비키니 아머 여전사가 등장하는 작품이 다수 등장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드래곤 퀘스트 3(1988)의 여전사 덕분이다. 금속 재질의 진분홍색 가슴가리개/고간가리개/날개투구 세트를 입고 등장했는데 이것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비키니아머(ビキニアーマー)라는 명칭으로 굳어졌다. 일본에서는 DQ3의 여전사로 인해 토리야마 아키라가 일종의 원조 취급을 받고 있고, 그 밖에 이 계열로 유명한 건 역시 우루시하라 사토시. 영어권에서는 Metal Bikini라는 이름으로 금속제 비키니 아머를 구분한다. 상당수의 경우 어깨 보호대와 젖가슴을 가리는 금속제 브라, 극단적일 경우 아예 유두부위만 붙여진 쪼가리외엔 아무것도 입지 않고 고간 가리개(Loincloth)를 입는다.

위 그림만 봐도 직관적으로 눈치챌 수 있겠지만, 방어 면적으로 보나 두께로 보나 현실성은 없으며, 어디든 칼 맞으면 훅 간다. 그나마 가린 가슴 등도 있으나 마나다. 칼이 곡면 부위에 맞았는데 뚫지 못한다면 미끄러지면서 노출된 부위로 자연스럽게 향할 것이다. 게다가 지지대라고는 얇은 끈 수준이니 둔기로 강하게 후려치면 장갑의 가장자리 부위가 아에 통째로 몸에 파고들 수도 있다. 차라리 싸구려 가죽 갑옷을 입는 편이 추위도 막아줄 것이며 상처도 덜 난다. 아니 차라리 긴 옷이라도 입으면 방어력은 없지만, 돌아다니다 뭔가에 긁히거나 하는 일이라도 적어진다. 제작 측에서도 그런 점을 의식해서 '신비한 힘(대개 마법)에 의해 따뜻함이 감돌게 해준다.', '수호의 힘이 깃들어 있어 가벼운 상처 정도는 막아주고 회복력도 증가한다.' '높은 회피율로 커버한다.' '비밀스럽고 신성한 자궁의 힘이 보호한다'등 의 설정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아예 이런 클리셰를 대놓고 지적하는 영상도 있다.

이런 디자인의 갑옷이 넘치는 건 바로 어른의 사정 때문이다. 상업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주 고객층인 성인 남성에게 어필하기 위한 매력이 필요했고, 게임 제작자 측도 남성 제작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경향이었다. 그 결과 각종 창작물의 여캐들에게 노출도 높은 복장이 디자인 되었다. 비키니 아머는 그 중에서 판타지(혹은 SF)를 바탕으로 한 창작물을 배경으로 삼은 한 갈래였다. 몬스터 신사론 항목을 참조할 것.

물론 비현실적인 복장이었기에 "이런 복장으로 몬스터와 싸울 수 있냐?"라는 논란도 나오고, "사실 몬스터들이 이런 여캐들하고 싸울 때 봐주면서 싸우는 거다."라는 말이 농담 처럼 나오면서 몬스터 신사론이라는 말이 나오는 사태까지 간 것

요약하자면 어른들에게도 어느 정도 먹힐 요소를 위해 색기담당이 필요하기도 했고, 당시 문화적 흐름 자체가 그런 쪽으로 가게 되기도 해서였다.

비슷한 계열의 여전사라는 이미지 때문에 나중에 아마존 캐릭터들에게도 널리 전파되었으며, 21세기 들어 일본 창작물에서 비키니 아머 하면 아마존 여전사 이미지가 거의 고정관념처럼 박혀 있게 되었다.[2]

매우 더운 열대 지역이나 야만전사 같은 개념의 캐릭터라면 어느 정도 정당화되기는 한다. 현실에서도 고대에는 제대로 된 갑옷을 만들 기술력이 없어서 비싼 건 둘째치고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또 어떻게 입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무게와 열 배출 문제 때문에 쌓이는 피로도가 상당하여 오래 입고 다닐만한 물건은 못 되기 때문에, 고대 전사들은 그냥 벗고 다녔다. 또한 비키니 아머를 입었다 하더라도 방패만[3] 든다면 어느정도 방어가 되므로 아예 전투를 못할 정도는 아니다. 이런 '헐벗은 고대 (야만) 전사'의 이미지는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져있어서 창작물에서도 그런 이미지를 강조하기 좋으며, 이러한 면모를 부각시킨 사례가 레드 소냐라던가 코난 더 바바리안 같은 경우이다.

이 클리셰의 원조격인 레드 소냐에서는 힘보다는 스피드로 승부해야 하는 여전사에게 거추장스러운 갑옷은 오히려 짐이 될 뿐이며, 비키니 아머를 통해 남성 적들의 시선을 빼앗아 방심한 틈을 노릴수도 있다고 설명된다.

'역 비키니 아머'라는 것도 있는데, 일반적인 갑옷처럼 팔, 다리 등은 가리지만 몸통은(정확히는 배) 뚫려 있다거나 등짝을 노출한다거나, 다리 보호대를 부츠처럼 착용하고 그 위를 옆트임이 된 스커트로 덮는것등을 말한다. 말그대로 비키니 아머에서 사지 정도만 제대로 가리는 변형을 준 것.[4] 또, 노출도와는 별개로 팔다리에는 제대로 갑옷을 갖춰입었으면서 몸통에는 드레스 등을 입는 언밸런스한 디자인도 있다. 후술할 검투사 갑옷과 그나마 비슷한 케이스.

라리안 스튜디오의 인기 프랜차이즈 RPG디비니티 시리즈 가운데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에선 표지 디자인을 놓고 유저들 사이에 논쟁이 붙었고, 결국 여캐의 비키니 아머를 보통 갑옷으로 바꾼 해프닝이 있었다.

3. 유사 사례

상반신은 빈틈없이 갖췄지만 하반신은 철갑팬티만 있어 허벅지와 배가 노출된 플레이트 아머들. 왼쪽은 신발에 해당하는 사바톤 부위도 하이힐처럼 높은 굽이 들어가 여성용 부츠 같은 모습이다. 사실 전투에 나가면서 허벅지를 노출한 사례는 실제로도 있는데 근세 란츠크네히트 용병들이 종종 그랬다. 상체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구에 란츠크네히트 특유의 화려한 복장을 입으면 굉장히 더웠기 때문에 공격을 잘 받지 않는 허벅지를 노출해서 더위를 식혔다. 위의 갑옷들도 굳이 실용성을 따지면 잘 노리지 않는 하체 부위(일반적인 창검 대결에서는 상대의 하체를 노리면 무기를 든 상체에 역습당하기 쉽기 때문에 하체는 잘 노리지 않는다.)는 국부만 가리는 최소한의 형태로 중량을 경량화해 체력 부담과 허리와 다리를 이용한 운동성 손실을 줄이며 체열 발산을 쉽게 하려는 형태로 보인다.

2010년대 이후의 판타지 작품에서는 완전한 비키니 아머보다는 이러한 형태가 흔히 나온다. 대놓고 비키니 형태는 너무 그릴 게 없고 그렇다고 현실의 갑옷 그대로 하면 성적 어필 요소가 없어 안 팔리니, 결국 현실의 갑옷을 기반으로 하되 노출도를 부여하거나 몸매가 강조되는 형태의 갑옷 정도가 적당하기 때문. 배경/장르를 막론하고 상업 작품에선 셀 수도 없는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쏟아져 나온다.

노출도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착용한 여성의 체형을 표현하기 위해 플레이트 아머에 가슴을 도드라지게 해서 컵이 달린 갑옷들도 때때로 나오는데, 고대 그리스 흉갑이나 로리카 무스쿨라타 등에서 묘사되는 남성의 체형을 본뜬 갑옷의 여성판인 셈. 방어에 효율성이 아주 높은 형태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갑옷 방호력이 엄연히 있으므로 움푹 들어간 부분에 타격을 받는다고 쉽게 우그러지진 않는다. 설령 패여 들어가더라도 보통 갑옷과 신체 사이에 여유공간을 두기 마련이므로 그대로 치명상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정리하자면 상술한 로리카 무스쿨라타나, 고간을 강조한 코드피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중근세 판금갑옷처럼 효율적인 설계보다는 문화적인 양식에 가깝다. 다만 실제 역사에선 그러한 문화양식이 정착될 정도로 갑옷을 갖춘 전문 여성 전사들이 큰 규모로 긴 시간동안 존재한 사례가 없기에 '가슴 부분에 컵이 형성된' 갑옷은 실존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참조영상 '방패 처녀'가 활약하던 바이킹이나 기병 여전사들이 활약하던 사르마티아 같은 문화권이 "만약" 판금 갑옷 시대까지 이르렀다면 또 모를까...[5]

배경이 판타지지만 성적 어필 요소를 집어넣지 않고 현실성을 어느 정도 고려한 작품은 이렇게 가슴 부위를 완만히 처리한 브레스트플레이트 등 남녀 동일한 갑옷이 등장한다. 이런 형태의 갑옷은 유물로도 실재한다.

4. 창작물의 각종 비키니 아머들

5. 검투사들의 복장

고대 로마 시대 검투사들은 몸체는 노출하고 팔다리에 갑주를 입는다는 점에서 메탈 비키니와 비슷한 것을 입었다.[26] 검투사들은 대개 가장 중요한 흉갑은 입지 않으면서도 요대, 정강이받이, 투구 정도만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관객들이 검투사들의 건장한 육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흉갑을 배제함과 동시에 검투사들의 출신 민족이나 국가의 고유한 갑옷 형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투구같은 일부 갑주를 걸치도록 한 것. 다시 말해 이 검투사는 어디어디 민족 출신이다~ 하는 것을 관객들이 알 수 있게 해주어 일종의 캐릭터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그들 민족을 정복한 로마의 승리를 과시한 것이다.

혹은 자잘한 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팔다리를 보호하고 방어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몸통이라는 '약점'을 설정함으로써 그리고 그 부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를 보는 것으로 시합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저런 구조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27] 이런저런 이유들 덕분에 이런 검투사들의 갑옷들은 실질적으로 방어구가 아니라 일종의 무대 의상이라 할 수 있으며, 방어는 전적으로 무기나 방패에 의존하였다. 즉 보는 이들의 "재미"를 위한 의상이라는 점에서는 위쪽의 비키니 아머와 일맥상통.

색기담당에 성별 구분 따윈 없어진 현대에는 게임과 만화에서 이런 비키니 아머류의 노출도 높은 복장을 한 남캐들도 상당히 많아졌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디아블로 시리즈의 야만용사.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의 주인공은 등판노출 옆트임 타이즈에 팔다리 갑주로 '역비키니 아머'를 시전했다.

6. 기타

고대 그리스의 도자기 그림들이나 조각들에서는, 투구를 쓰고 방패를 들었을 뿐 (경우에 따라서는 망토(클라뮈스)를 걸치거나 정강이받이는 착용한) 아예 알몸인 전사들을 묘사한 예가 많다. 반면에 이들과 싸우는 아마존 여전사나 페르시아 전사들은 흔히 젠타이(...) 비슷하게 전신을 다 가린 복장을 한 것으로 흔히 묘사되어 큰 대조를 이룬다.

근대의 회화 중에서도 자크 루이 다비드의 대표작인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Les Sabines)나 '테르모필레 전투의 레오니다스'(Léonidas aux Thermopyles)에서 거의 같은 예를 볼 수 있다.

아주 옛날에는 정말로 그런 차림으로 싸웠을 것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지만, 아마 상술한 비키니 아머의 예와 비슷한 이유로 나타난 미술적 표현인 것으로 보는 편이 더 그럴싸하다. 실제로, 다비드는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를 발표하고서 '정말 저런 차림으로 싸웠다가는 다리가 피투성이가 되고 말 것이다'라는 비난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다비드의 대답은 자신은 고대 그리스 미술을 모방한 것뿐이라는 것이었다. 현대에도 상징성을 위해 미시마 유키오가 일본도 한 자루에 훈도시만 입고 예술사진을 찍은 것도 비슷한 취지.

그런데 그 시대 중장보병들의 장비가 정강이받이, 투구, 방패는 금속일지라도 몸에 걸치는 갑옷은 의외로 금속제가 아닌 린넨 섬유 갑옷이기는 했다. 큰 방패로 몸통 대부분을 가리고 밀집 대형을 짜서 싸우다보니 방패 바깥으로 드러내는 부위(머리, 정강이)에 방어구를 집중시킨 것이다. 린넨 갑옷이 아무리 섬유라 해도 방호력이 있는 물건인데다 방패랑 진법 자체가 워낙 단단하다 보니 팔랑크스 보병을 죽이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대신 방패 아래로 들어온 칼 때문에 불알을 다치는 사람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현실에서 검투사들 말고 의도치않게 저걸 비슷하게나마 실현시킨(?) 민족이 있었다면 바로 켈트족들이다. 기록이나 현대의 고증화들을 보면 거대한 방패와 투구까진 좋은데, 웃통을 벗고 다니거나 아니면 아예 알몸으로 다니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 물론 로마가 켈트의 사슬갑옷을 베껴왔을 정도이니 그들도 갑옷은 있었고, 사슬갑옷이나 심지어 청동 흉갑으로 무장한 귀족 전사들도 있긴 했다. 하지만 갑옷을 장만할 여유가 없는 대다수의 부족민은 천옷에 가벼운 망토를 걸치고 싸웠는데, 그 중 좀 극단적인 일부는 자신의 실력을 적과 아군에게 과시하려는 용도로(혹은 대자연이 자신을 보호해준다고 믿으며) 나체로 싸웠다는 기록이 로마 사서에 나온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로마군의 투창 세례를 맞고 패퇴하거나, 승리를 해도 사상자가 많았다 참고로 켈트족 나체전사들을 가이사타이(Gaesatae) 혹은 Naked Fanatic이라고 불렀다. 어찌보면 매체에서 근육빵빵한 바바리안전사가 가죽바지입고 칼들고 돌격하는 모습은 이들의 이미지에서 영향을 받은 것.

7. 관련 문서


  1. [1] 1928~2010/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상업 일러스트레이터'로 불리며, 각종 고전 SF, 판타지 소설의 삽화를 당담했다. 코난 더 바바리안 삽화를 담당했고, 마초이즘과 에로티시즘을 노골적으로 반영한 일러스트레이션이 특징이다.
  2. [2] 사실 레드 소냐아마조네스, 히맨의 쉬라 등등 미국 쪽에서 일본 쪽에서 유행하기 전에 이미 갑옷이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것들을 여전사에게 입히고 다녔다. 그러한 흐름에 편승하다 못해 아예 최선두에 선 것이 비키니 아머인 것.
  3. [3] 몸에 맞추어 만들어야 하는 갑옷에 비해 넓은 판자에 손잡이만 달면 되므로 만들기 쉬웠다.
  4. [4] 대표적인 예는 악마성 시리즈샤노아.
  5. [5] 게다가 사실 판금갑옷의 흉갑이나 폴드 등은 방어력과 활동의 편의성을 위해 꽤 여유공간을 가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여성이 착용한다고해서 크게 불편할 것은 없다. 때문에 잔 다르크나 중근세에 소수 실존했던 여성 기사들처럼 다소 예외적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여성들이 갑옷을 입었던 소수 사례가 존재했어도, '여성용 갑옷'을 굳이 따로 디자인 해야 할 실용적인 필요는 크지 않다. 물론 여기에는 상징적인 역할이었든 실제로 전투를 치른 경우였던, 갑옷을 입은 여성들에 대해 말하자면 '(여자임에도)남자처럼 용맹하다'고 표현하던 문화적인 맥락도 있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녀로 추앙된 쟌 다르크 뿐 아니라, 귀족 여성의 명예직인 경우가 아닌 실제로 갑옷을 입었을만한 대부분의 여기사들의 상당수는 수도회 소속 기사단에 속한, 즉 수녀이거나 그에 준하는 신분이었다. 이런 것을 생각해보면 기존의 이런 저런 갑옷들이 남성미를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를 가졌던 것에 상응하게 '여성미'를 강조하는 갑옷 같은 것이 만들어질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것이다.
  6. [6]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가 원작을 쓴 시기인 1912년 를 감안하면 시기상으로 가장 빠르다.
  7. [7] 가장 최근에 일본식 아마존을 표현한 드래곤즈 크라운의 아마존 역시 이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8. [내용누설] 8.1 워프레임의 정체를 고려하면 그 바디슈트로 보이는 것조차 사실 상 전신 갑옷이나 다름없다.
  9. [9] 게임 상에서 무기고를 통해 바꿀 수 있는 보조 색상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10. [10] 한글판 기준으로 1에서는 비키니 갑옷, 2에서는 실크 갑옷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다만, 전투 외 컨텐츠가 많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덕분인지, 장착할 경우 방어력 상승 효과는 거의 없어서 가죽갑옷 이하이고 매력(색기)만 왕창 올려주는 아주 현실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11. [11] 이쪽은 전사형 캐릭터는 아니지만, 다른 캐릭터에게 '그렇게 입고 싸우겠다고?' 라고 디스당한다.
  12. [12] 나이트 엘프 캠페인센티널 캠페인 선택 화면에서 볼 수 있다.
  13. [13] 한국 만화 역사상 최초의 항상 바람직한 비키니 복장의 여성 캐릭터
  14. [14] 기본, 눈부신 시비르, 사냥꾼 시비르
  15. [15] 한국 서버에서는 심의 문제로 검열되었다.
  16. [16] 정확히는 가슴 가리개, 바지, 망토 구성. RPG 하면 생각나는 여성 도적 클래스의 이미지에서 노출도를 많이 증가시킨 모습이다. 몸이 굳는 계열의 상태이상에 당하면 비키니 꼴(브래지어와 삼각팬티)로 변하긴 한다. 몸이 단단해지니 어찌보면 비키니 아머가 맞을지도 모른다. 못 움직여서 그렇지.
  17. [17] 아사미야 아테나조상이자 전생 버전. 그냥 수영복처럼 보이지만 엄연한 천상의 갑옷이라고 한다. 나중에는 환생체 쪽도 코스프레한다.
  18. [18] 하이엘프폴리모프한 상태일 때. 단, 히오스 버전에서는 하의가 검은색 스키니 바지로 대체되었다. 처음 알렉스트라자의 비키니 아머를 본 블리자드의 사장 마이크 모하임의 딸은 '저 언니는 왜 수영복을 입었어?'라고 질문하여 모하임이 말문이 막혔다는 일화가 있다.
  19. [19] 애니판 1기 12화에서 묘사되었다.
  20. [20] 아크왕 사가가 메인인 1~3편.
  21. [21] 초기컨셉 한정
  22. [22] 메카닉, 클리어 시 데드신에서 벗겨진다. 다른 걸로 가리긴 하지만
  23. [23] 단, 3차 이후 한정. 2차 이전 및 기본은 레오타드 아머.
  24. [24] 유년기 한정. 성인 버전일 때는 평범한 아줌마 복장이다.
  25. [25] 초기안에서는 치마가 없었고 가슴 아래쪽이 노출된 underboob 스타일의 정진정명 비키니 아머였는데, 메리 팬드래건 쪽의 디자인을 수정하면서 컨셉이 겹치자 가슴트임을 없애고 치마를 입힌 듯하다.
  26. [26] 여성 검투사도 있긴 있었다. 심지어 AD 200년경 여성의 검투가 금지된 후에도.
  27. [27] 검투사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승률이 높은 전투 방식을 취하는 검투사는 갑옷을 많이 벗기는 반면 승률이 낮은 전투 방식을 취하는 검투사는 갑옷을 많이 갖춰입게 할 수 있게 하는 등 갑옷을 갖춰입는 정도를 통해 '밸런스 패치'를 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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