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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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의 여주인공
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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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모습

악마화 초기 모습

암흑상제 빙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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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대지여신의 후예

소속

옥황계

성별

여성

나이

12세

대인 관계

손오공 (친구 → 연모)
옥동자 (친구)
샤오 (절친)
여의필 (동료)
쌀도사 (스승)
혼세마왕 (적 → 동료)
아티스(동료 겸 언니)
카이(동료)
모래공주(동료)영생대왕(동료)
교만지왕 (적)
질투마녀 (적)
암흑상제 (적 → 강제동화+임시 동맹)

성우

은정(극장판)
우정신(TVA)

1. 개요
2. 설명
3. 성격
4. 전투력
4.1. 마법능력 & 습득력
4.2. 전투감각
5. 작중 행적
5.1. 1부
5.2. 2부
5.3. 현재 상황
5.4. 애니
6. 떡밥 및 기타
7. 추측
8. 인간관계
9. 지속적인 악마화 시도
10. 불운
11. 여담

1. 개요

마법천자문의 메인 히로인이며, 일명 마법소녀 삼장.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삼장법사.

2. 설명

마법 대회 3회 연승을 하는 등 상당한 수준의 한자 마법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17권 시점에서는 등장인물 소개에 '한자마법은 뛰어나지 않지만' 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사실 어쩔 수 없는게 악마병에 걸려 고생하고 약해진 동안 파워 인플레로 격차가 벌어진 탓이다. 대마왕까지 쓰러뜨린 손오공이야 말할 바도 안 되고[1]동자도 변신술을 할 정도로 제법 강해진 편이라 상대적 약자가 된 것. 게다가 단어마법이 폭주하는 상태인 걸 보면 도사들의 엑스트라 제자들도 제법 수준이 높아졌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22권 초반부에 벌어진 평화기원대회에서의 실력을 보면 삼장도 결코 만만한 실력은 아니기에 쉽게 장담할 수 없다.

3. 성격

본래는 착하면서도 야무지고 당당한 성격이었지만 1부에서는 악마화의 저주로 심신이 많이 쇠약해져서 그런지 연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 편이었다. 하지만 몸이 회복된 뒤에는 본래의 당당한 성격도 돌아오게 된다.

한자마법으로 남을 기만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2] 활발하면서도 여린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삼장이 화났을 때는 샤오나 혼세마왕처럼 평소의 그녀답지 않게 정말 무섭다..13권이 대표적인 데..사기 친 견우가 뻔뻔하게 나오자 삼장이 더 화가 나서 진짜로 혼내주려고 하는 걸 손오공이 말릴 수준. 애초에 삼장은 남을 기만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다보니 견우 아빠인 견공 앞에서도 견우에게 펀치를 날릴 수준이다... 그렇다고 해서 삼장이 혼세마왕, 샤오와 같은 다혈질이라 보기 아주 힘들다.

초반에 나온 악역인 늑대왕을 어쩔 수 없이 처치하고 동정심을 느낀다거나(1권인 데도 불구하고 슬픈 명장면이 연출된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살 활(活) 마법으로 부두목을 살리려 시도하기도 하며, 악마화에 걸린 와중에 마왕의 병사들을 보며 자신과 같은 고통을 앓는 사람들이라 느끼고 처치하려는 샤오를 말리는 등 여러모로 대인배같은 면모도 보인다. 손오공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기는 하지만 혼세처럼 자신의 주변인들을 해치려는 자에게는 냉혹한 편이라서 그런 쪽으로 대립하기도 하며 이런 문제점을 가진 손오공을 호되게 야단치기도 한다.

온화하고 여린 삼장이지만 한번 화를 제대로 내면 샤오 다음으로 무섭게 변해 손오공도 어쩔줄 모르고.하지만 샤오도 화나면 삼장저리가라급인데 손오공한테 안 통한듯 마냥 온화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다. 다만 확실히 손오공 일행 중에서는 가장 적에게도 자비를 배풀 정도로 자비롭긴 하다.[3] 혼세마왕 일당에게 습격을 당해 피해를 입은 화과산의 원숭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 계(界) 마법을 쳐놓기도 한다.

독설가 기믹도 어느 정도 있는 데, 19권에서 천자패를 목적으로 자신을 납치한 탐욕마왕 일당에게 천자패 포기죠!라며 한 거와 33권에서 잔혹마왕을 무섭게 째려보아서(이 때 삼장의 표정은 자신의 절친 샤오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진짜 무서운 표정이었다.) 잔혹이 일시적으로 당황했고, 37권에서 불멸대왕과 미라킹에게 썩소를 날리면서 자신의 정체를 맞추어보라고 하고, 38권에서는 10권만에 재회한 검은마왕에게 완강하게 맞서면서 한마디까지 날렸고, 41권에선 교만지왕을 자신의 무술로 혼내줄 때 한번 봐주고 싶었다면서 다가간 직후에 말 그대로 참교육을 해주었다. 도술섬에서 갈고 닦은 무술로 교만을 흠씬 두들겨버린다.

이랑한테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울컥하긴 했지만3권 당시의 모습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그럴 만도 하다 기본적으로 미소녀라 인기가 좋다.[4] 주인공인 손오공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5]도 종종 보이지만 손오공이 영 둔해서 삼장이 자기를 좋아하는 걸 모르고 있고 손오공도 그런 쪽으로는 그다지 티를 내지 않고 있다. 그래도 삼장이 위험해질 때 가장 전력으로 지켜주는 건 손오공인데,(부모나 다름없는 쌀도사보다도) 이 대비는 43권에서 드러난다. 하지만 44권에서 오곡도사는 마음을 바꿔서 암흑상제의 부활이 불완전하다면 아직 구할 수 있을 테니 부디 기회를 달라고 옥황상제에게 청원했다 역으로 감옥에 갇힌다(...)

한편으로는 악역이라 해도 갱생한듯한 모습이 보인다면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것 역시도 삼장이다. 혼세마왕이 그 대표적인 예, 그래서 17권에서 혼세마왕이 일시적으로나마 대마왕을 소멸시키는데 성공했지만 갑툭튀한 아차아가 잡아가고 샤오도 (멘붕 상태긴 했지만) 어느정도 동조하고 손오공도 '벌 받을 놈이 벌 받는거니 뭐 상관 없어' 태도를 보였지만 눈 앞에서 혼세마왕이 뭘 했는지 보았던지라 삼장은 손오공과 샤오에게 매우 화를 냈다.

의외로 순수한 모습도 있다. 10권에서 샤오에게 강제 소환당한 이랑을 보고 얼굴에다가 왜 먹는 오이를 붙여둔 거냐고 물어본다.

4. 전투력

삼장이 여자이다보니 전투력이 약할 거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작심하고 주먹을 날리면 손오공을 날려버리는 수준으로,[6] 삼장이 주먹을 자주 안 써서 그렇지 14권에서 견우에게 오랜만에 필살 펀치를 날려서 날렸다. 이걸 본 손오공은 당연히 경악. 전권인 13권에서 사기를 치던 견우에게 두 번이나 딱밤을 선사하긴 했다. 그것도 손오공이 삼장을 말린 덕분에 거기서 끝났다.

다만 작중에서 워낙 힘센 인간들이 많이 판치는 데다[7] 1부 중반부~후반부까지는 악마화 때문에 많이 허약해져서 제 힘을 발휘하기 어려웠다. 그렇다 보니 13권,14권에서 오랜만에 등장했고 분노보정이 있었다.

삼장의 이 후덜덜한 신체능력은 2부에서도 남아있어서 41권에서 교만지왕과 순수한 주먹싸움으로 완전히 떡실신을 시켜놓기도 했다.(교만이 최약체 마왕이긴 하지만 일시 기절시킬 수준으로 엄청나게 때렸다!)

또한 손오공, 동자, 샤오보다 판단력 및 상대에 대한 심리도 잘 파악하는 편이다. 대표적인 예시들이 14권과 17권. 14권에서 견공이 왜 기계에 크게 관심이 있어 가족들한테 관심을 안 주는 오해를 견우한테 완전히 설득시켜 견공이 힘든 상태임을 알려준다. 17권에서 혼세마왕이 샤오와 손오공을 도우는 장면을 보고 혼세는 완전한 적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차아가 혼세를 체포하려고 하자 삼장이 대신 나서서 혼세는 대마왕의 부활을 막으려고 도왔다라고 제대로 설득력있게 말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신체능력과는 별개로 전투력 자체는 아쉬운 편. 다만 무기를 사용할 줄 모르는 건 아니다. 악마화 이전까지는 자신의 마법 붓을 무기로 사용하며 실전에서 많이 뛰었지만 6권 이후부터는 실전에서 뛰기엔 몸이 너무 좋지 않아져서 싸움은 다른 동료들이 대신 해주었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도 제 몫을 충분히 해낸다.

설정상 삼장은 도술섬 풍년기원대회의 3연속 우승자이자 쌀선원 수제자이기때문에 무술과 도술, 마법력이 상당한 편.

4.1. 마법능력 & 습득력

17권에서는 한자 마법 능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으나라고 나왔지만 오타로 추정.

암흑상제와 단신으로 맞설 수준으로 강력한 마법 능력을 지녔으며 손오공에게 한자 마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설정상 쌀선원의 최고 수제자이다보니 한자 마법에는 매우 능숙하다. 다만 작중에서 워낙 실력자들이 판치는지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은 편. 아무래도 실력이 크게 벌어지게 된건 그놈의 마귀화로 추정된다.[8]

본래부터 대지여신의 후계자의 잠재능력이 있던지라 정화와 치유에는 규격 외의 자질이 있었으며 대지여신의 힘을 받은 뒤에는 그 능력으로 마법천자패급의 광역힐링을 선보였다.

다만, 변신술에는 뛰어나지 않은 편이다. 8권에서 변신술 마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손오공이 삼장한테 마법을 잘 하니 변신술을 잘 알고 있지 않냐고 묻지만 삼장은 변신술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했다.

4.2. 전투감각

제법 재치가 있다 보니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을 많이 한다. 3권의 돼지왕과 37권의 불멸대왕이 대표적.

5.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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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부

만화 초반엔 손오공을 비롯한 보리선원의 제자들과 함깨 늑대왕이나 돼지왕 같은 마법천자문 조각에 의해 발생한 요괴들을 처리하고 다니다가, 5권에서 불완전한 대마왕과 마주했을 때 대마왕에 의해 손오공이 마귀 마(魔) 저주, 즉 악마화 저주에 걸리려 하자 대신 대(代) 마법으로 악마화 저주를 대신 받는다. 다행히도 우정과 본래의 선한 성격, 그리고 완전하지 않은 대마왕의 힘 덕분에 악마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악몽 속에 대마왕이 나타나 삼장에게 악마가 될 거라는 소리를 하는 등 여전히 악마화는 서서히 진행중이었기에, 이를 고치기 위해 손오공 일행이 마법천자패를 습득하고 천자패에 깃들 소실된 한자들을 찾아다닐 계기가 된다.

악마화 저주를 지니고도 선한 마음이 악마화를 막고 있었기에 한동안 정신은 멀쩡했다. 그러나 15권에서 삼장 본인처럼 악마화 저주에 걸려 결국 악마가 되고 만 오라버니를 가져 고뇌하는 샤오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가 샤오에게 오히려 마귀 마(魔) 마법은 어떤 수로도 못 고친다는 본의 아닌 독설로 돌려듣고 만다. 거기에 황폐한 숲의 악한 기운이 겹쳐 그 영향으로 뿔이 9권 만에 약간 자라면서 희망도 서서히 사라져 가는데...

때마침 나타난 흑심마왕의 악할 악(惡) 마법에 걸려, 뿔이 완전히 자라고 악마가 되고 말았다.[9] (아래 사진 참고) 하지만 샤오의 간절한 마음 덕분에 천자패에 바랄 희(希)가 활성화 되고 천자패가 병 고칠 치/다스릴 치(治) 마법을 사용하여 악마의 뿔이 부서지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초반엔 착하면서도 야무진 면도 있는 소녀였으나 악마화 크리를 맞은 이후로는 어째 순둥순둥해졌다.[10]

2부에서 그 성격이 돌아온 듯한데,[11] 자기가 자기보고 예쁘다고 하는 이상한 증세가 생겼다(...).[12] 포지션이 포지션인 만큼 이래저래 납치를 당하거나 인질로 잡혀 자칫하면 민폐 캐릭터가 될 법도 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전투원 대신 광역힐러 보정을 받아서 천자패에 자신의 마음을 전하면서 대마왕 앞에서 2번씩이나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고,[13] 21권에서는 천자패가 없음에도 해골 병사들을 천군으로 되돌렸다. 기장도사에 의하면 천자패를 항시 가지고 다녀서 천자패의 힘이 옮겨진 듯. 다만 2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지여신의 후예로서 본래부터 지닌 잠재적 능력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손오공은 화난 삼장을 제일 무서워 한다. 1권에서도 황금 금(金) 마법으로 나무를 금으로 바꿔 선물하려한 손오공의 얼굴에 사람을 속이지 말라며 한 방 먹였고, 장난을 치고 도망가는 손오공에게 돌멩이를 큰 대(大) 마법으로 키워 바윗덩이로 만들어 뭉개 버렸다. 14권에서 참견쟁이라며 화내는 견우에게 한 방 날리는 거 보고 손오공이 제대로 쫄았으며, 18권에서 악마화된 천군들이 다치는 걸 아랑곳 않고 타락마왕이 된 아차아를 막으려는 손오공에게 소리를 질러 야단쳤다. 27권에서 아티스의 질문에서 과거 회상들에서 1권, 4권의 펀치 장면이 들어갔을 정도.

5.2. 2부

그렇게 2부가 시작된 22권에서 평화 기원 축제 도중에 갑자기 나타난 검은마왕에게 납치되어 암흑상제의 부활에 쓰여지게 되어 또 다시 마귀 마(魔) 마법에 시달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 25권의[14] 악마화된 삼장의 카드 일러스트도 있다! 게다가 뒷부분으로 가면 대놓고 부활할 암흑상제의 그릇이라 지목받기도 하고,[15] 검은마왕 측에선 알 수 없는 힘을 가진 삼장의 강한 거부 반응[16]에도 불구하고 삼장을 어떻게든 악마화하려 기를 쓰고 있으니 아마도 미래가 순탄하진 않을 듯... 일단은 은둔의 성에 갇힌다.

그 이후로는 비중이 없다! 은둔의 성에 갇혀 있고 손오공이 구해주기만을 기다리는 포지션이라, 진짜로 거의 공기 취급받는다. 그래도 주인공 일행이나 암흑상제 진영에서는 중요하게 취급받는다. 은둔의 성에서 보인 행적은 다음과 같다.

  • 22권 : 검은마왕에게 납치당해서 광명계로 끌려가 은둔의 성에 갇힌다.
  • 23권 : 잠든 상태라서 대사가 없이 등장만 한다.
  • 24권 : 후반부에서 드디어 깨어나지만 교만지왕과 마주치고 거기서 내용 끝.
  • 25권 : 초반부만 나오고 교만지왕에 의해서 다시 기절한다. 그리고 아예 등장인물 소개에서 빠졌다.
  • 26권 : 사상 최초로 나오지 못했다. 안습
  • 27권 : 후반부터 등장해서, 마정석 관에 갇혀서 악마화를 당했지만 씹어버린다.
  • 28권 : 끝까지 악마화에 저항하던 끝에 폭주하여 은둔의 성을 통째로 날려버린다! 악마화 당하던 무의식 중에 손오공을 알아본다.

29권에서 드디어 주인공 일행과 감격의 재회를 하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광명계를 도우겠다고 결심한다. 그 이후 잔혹마왕을 몰아내는 작전에 협조한다. 다만 중요한 인물인지라 집에만 있고 실제 활약은 없다.

32권에선 옥동자, 강철냄비와 함께 여전히 적은 분량으로 등장하는데, 삼장의 위치를 알아낸 잔혹마왕 군대에게 발각당해서 포위당하는 위기에 처한다.

33권 트레일러에 의하면 잔혹마왕에게 붙잡혔다고 한다. 33권에서 삼장과 관련된 내용이 제법 스포일러성이 짙으므로 입력하지 않는다.

34권에서 다행히 무사하지만, 큰 충격을 받고[스포일러] 눈물을 보인다. 그리고 그 덕분에 암흑상제에 대한 저항심이 더욱 강해졌고, 이번 권에서 옥동자로 인해서 못 볼 장면(...)을 보고 만다. 잔혹마왕과 최종전을 펼치는 손오공을 모두와 함께 응원한다.

35권에서 메마른 대륙에서 미라군단과 미라킹, 불멸대왕과 싸우며, 메마른 대륙의 지하 도시에 들어설 때 대사가 "이 곳 왠지 낯설지 않아..."라고 하는데 메마른 대륙과 관계된 떡밥으로 보이며 35권 후반부에서 삼장으로 추측되는 떡밥들이 제법 나오긴 한다.[18] 하지만 본인은 빨리 여신이 나타나 자신과 세계를 구하기를 바라고 있다.

메인 인물들 중 가장 눈치가 빠르며[19] 암흑상제에 대한 저항심이 가장 높다. 차가운 대륙 당시에 마법천자문을 통해 마법천자문에 갇힌 사람들의 마음을 공유하게 되면서 더 큰 비극을 막고자 하기 때문. 나중에 악마화당해서 암흑상제의 육신이 되더라도 그 와중에서도 저항이 거셀 듯 하다.

36권에서 대지의 여신과 교감한다. 이때 대지의 여신이 삼장을 "나의 후예"라고 부른다!! 삼장의 부모님은 어쩌면 대지의 여신의 후예였을지도.[20]

37권에서 손오공이 오기 전까지 필사적으로 싸우며, 자기가 직접 나서서 주도로 옥동자, 이지스, 토트 등과 계획을 함께 짜서 불멸대왕과 미라킹을 진짜로 죽일 뻔 했다.

38권에서 검은마왕과 필사적으로 맞서나[스포일러2] 그 이후에 쇠사슬에 손목이 묶여서 다시 납치당하나 싶더니만, 혼세의 기습으로 구출된다. 이후에는 교만지왕, 불멸대왕, 검은마왕과 맞서 싸우며, 모래공주의 폭주로 모두와 같이 위기에 처한다.

39권에서는 아예 대놓고 대지여신이 전투 도중에 나타나 삼장이 자신의 후예라고 모두에게 알린다.[22] 대지여신의 의지를 받아 삼장은 정화마법을 사용해 불멸대왕과, 미라킹 그리고 모든 미라병사들을 소멸시킨다. 참고로 정화 마법에 의해 검은마왕의 기억 또한 돌아온다. 돌아온 검은마왕의 기억을 혼세에게도 보여주며 혼세마왕이 검은마왕의 정체를 알게된다. 혼세마왕 외에는 기억을 공유하지 않아서 삼장과 혼세마왕 외에는 검은마왕의 정체를 모르게 된다. 또한 대지여신의 길을 걷기위해 삼장은 대지여신이 보여준 길로 홀로 떠난다.

39권에서 삼장을 왜 암흑상제가 노리는 지 드러났다. 그 이유가, 암흑상제는 처음부터 삼장이 대지여신의 후예란 것을 알아서 그녀를 잡아먹어서 그 힘을 취하려는 것이다. 이걸 보면 높으신 분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 듯?

40권에서는 대지 여신의 길을 계속 걷고 있다.

41권에서는 신이 되기 위한 관문과 조우했을 때 신이 된다는 것은 모두에게 잊혀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게 어떻게 간단한 것이냐면서 운다.[23] 이 때 힘들면 돌아와도 된다는 사람들과 손오공의 모습을 보고 삼장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면서 완전한 신의 영역에 도달하려고 한다. 사실 걱정하던 손오공도 이미 신의 좌를 물려받아서 상관없었지만...

그런데 도중 교만지왕과 질투마녀의 난입으로 싸움 끝에 질투마녀의 활약으로 인해서 암흑상제에게 끌려가게 된다.[24] 끌려간 뒤 암흑상제에게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힘의 차이로 마법이 깨지면서 제압당하고 (그래도 그 마귀 마 마법을 마천 사상 처음으로 일시적이나마 막아냈다.) [25]암흑상제가 결정타로 시전한 동화 마법으로 인해서 암흑상제에게 빨려간 뒤 서서히 먹히면서 흡수당할 위기에 처하고 손오공과 혼세가 마법천자문을 부숴버린 후에 암흑상제에게 완전히 빙의당한다.

교만지왕의 악마화를 끝까지 막아낸 그녀지만, 안타깝게도 암흑상제의 악마화는 막아내지 못한다. 하지만 암흑상제에게 악마화당하면서도 머리카락 색이 변하지 않은 걸 보면, 대지여신의 힘으로 각성해서 내성이 더욱 강해진 걸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악마화를 당한 셈이다. 그저 안습(…)[26] 다만 19권에서는 천자패 강탈이 목적이었다.

어린이 만화이다보니 암흑상제가 삼장을 잡아먹는 장면의 연출을 최대한 부드럽게 한 노력이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정신을 잃고 암흑상제에게 먹히는 삼장의 모습은 제법 무서운 편이다.

42권에서 밝혀진 바, 결국 암흑상제에게 잡아먹혀서 삼켜진 뒤 영혼까지 소화되어서 흡수당했다. 처음에는 모습이 차이가 없었지만, 암흑상제가 현실감을 주겠다고 모습을 바꿔서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고 앞머리 헤어스타일이 달라진다. 다만 죽지는 않아서 암흑상제 뱃속에서 꾸준히 암흑상제를 방해한다. 20권의 진현인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꾸준히 방해하며 저항한다. 그녀를 잡아먹은 암흑상제가 크게 당황할 수준이며, 그녀의 방해로 암흑상제에 의해서 위기에 처한 손오공과 천세태자를 몇 번이나 구해낸다.. 따라서 부활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며 부활하게 되면 손오공과 눈물의 재회를 할 듯 하다.

이로 인해서 삼장은 42권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비중이 독보적으로 많은데,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온 암흑상제를 노려보면서 멱살을 잡고 들어올린 다음에 주먹으로 때린 뒤, 날라차기로 하이킥까지 날린다!!! 그녀에게 쫄아서 존댓말까지 하는 암흑상제가 안됐을 수준... 하도 악마화에 시달리다가 겨우 벗어났는데 또 악마화시켰으니 안 빡칠 리가 있나

암흑상제가 위험한 힘을 못쓰게 막고 있는지라 42권과 43권에서 암흑상제는 제대로 싸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44권에서는 방해를 못하게 되어 여유로워진 모양.

43권에서는 비참한 일을 겪게 된다. 옥황상제의 말에 따르면 삼장은 대지여신의 힘을 이어받은 자라 암흑상제는 삼장과 완전히 일체화될 수 없다며 마법천자문의 힘을 사용하면 이 둘을 분리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암흑상제는 자신을 해치려는 옥황계 병사들에게 터질 폭을 사용하지만 삼장의 영향으로 누구도 다치지 않고 끝나며, 오곡도사가 나타나자 반응한다. 마법천자문의 힘에 의해 암흑상제와 분리되어 정신을 차리지만 암흑상제는 삼장을 놓아주지 않았고, 오곡도사와 손오공이 삼장을 빼내려 하지만 실패한다.

애초에 옥황상제는 암흑상제와 같이 마법천자문에 봉인시키려 했고, 주변에 오곡도사가 제발 삼장을 살려달라고 빌지만 옥황상제는 세상을 구하기 위한 희생이라며 오곡도사를 압박하자 상제를 거역할 수 없던 오곡도사는 삼장을 포기한다. 그 모습을 본 삼장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암흑상제는 네가 믿었던 자들도 너를 배신했다며 그러고도 저들을 위해 싸울 거냐 묻자 절망한다. 암흑상제는 진작에 말을 들었으면 괴로운 일을 겪지 않았을 거라면서 얌전히 있으라 말하고, 네 슬픔까지 갚아주겠다고 말한다.

손오공은 저들을 믿을 수 없다며 내 알아서 삼장을 구할 방법을 찾겠다 선언하며 마법천자문을 부수고 암흑상제와 함께 떠난다.

44권에서는 26권 이후로 오랜만에 미등장한다. 다만 손오공의 의식에서 간접적으로나마 등장하지만 그건 허상이기에 미등장한 셈. 암흑상제에게 굴복해서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아직 살아있는 걸로 보인다. 그 때문에 암흑상제도 삼장이 방해 안 하니까 마음껏 싸워줄 수 있다고 했다. 현 시점에서 삼장은 암흑상제 뱃속에서 소화당하는 중이지만 꿋꿋히 버티고 있으며 조용히 손오공을 지켜보는 중이다.(42권 초반에서 암흑상제 뱃속에 있는 삼장의 모습이 잠시 나온다.)

그러던 도중 45권에서 모종의 이유로 잠시나마 원래 삼장의 인격이 돌아왔다. 암흑상제의 뱃속에 봉인된 삼장을 어떤 꼬마아이가 풀어주는 모습이 나오는데, 42권에서 나온 암흑상제의 어린 시절과 같은 뒷모습을 가진 것으로 보아 삼장의 인격을 풀어준 것은 암흑상제에게 남은 인간성이 구현된 의식으로 보인다. 다만 어디까지나 잠깐만 인격을 표출하는 데에 그쳤기에 손오공과 여의필과 잠시의 만남 후에 다시 암흑상제 뱃속으로 사라졌으나, 암흑상제 속에서 만난 어린 소년(삼장보다 상당히 어리다.)에게서 삼장과 암흑상제 둘 모두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당시 삼장은 43권의 대충격 여파와 암흑계 어둠에 의해 서서히 소멸되고 있었고 이로 인해서 삼장을 흡수한 암흑상제까지 소멸위기에 처한다.), 손오공에게 암흑상제를 지켜달라는 말을 남기고 자신도 최선을 다해서 정신차릴테니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격려한 뒤 다시 사라진다. 손오공과 재회의 장면은 상당히 감격적이면서 슬프기도 한 부분. 삼장이 손오공을 껴안고 울었고 손오공도 역시 운다. 46권에선 미등장.

47권에서 마침내 암흑상제가 어둠의 어금니에서 대지여신이 숨겨둔 육체를 찾나 싶었으나, 하필 이마저도 대지여신이 암흑상제를 시험하기 위한 낚시였고, 그가 완전히 몸을 되찾기 위해서는 신들과의 화해가 불가피 했던지라 좌절된다.

그와중에 삼장의 육체는 암흑상제의 어둠의 영향을 받아 계속 약해져가고 있었고 암흑상제도 영향을 받고 있었기에 결국 암흑상제는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일 때까지 잠에 들기로 하면서 삼장은 다시 몸의 주도권을 찾았다.

5.3. 현재 상황

이렇듯 현재까지 삼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부활 도중 마법천자문이 파괴된 여파 때문에 부활이 불완전해서 암흑상제는 힘에 극심한 디버프를 먹고 암흑군대와 암흑노야도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옥황상제의 말에 따르면 삼장은 대지여신의 후예이기 때문에 완전히 하나가 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47권에서 실제로 암흑상제가 삼장의 몸을 점거한 후로 삼장의 몸이 생명력을 잃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사실 아직까지는 암흑상제가 삼장을 완전히 없애야 할 이유는 없다. 암흑상제도 손오공이 자신을 지키려는 이유가 삼장 때문임을 알고 있고 손오공도 결코 만만치 않은 강자이자 옥황상제랑 싸우려면 한 명의 아군이 더 필요할 상황이라 괜히 삼장을 완전히 소화해서 손오공과 원수가 될 바에는[27] 삼장을 저항도 못하게 눌러놓는 수준을 유지하는 게 더 낫다. 암흑상제 스스로도 삼장이 남아서 귀찮다고 말했지만 이는 삼장이 자기를 방해해서 그런 것뿐 삼장이 어둠에 물드는 게 시기상조라면서 여유롭고, 방해만 안 하면 상관없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게다가 손오공이 빛의 신인 광명상제의 힘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옥황상제만은 아니더라도 만만한 상대라고는 할 수 없는 처지이니 진짜로 손오공이 폭주해서 삼장의 원수를 갚겠다며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암흑상제에게 덤벼들면 암흑상제 입장에서는 건질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손오공을 이기면 된다? 그렇다 쳐도 그 다음에 옥황상제에게 걸려서[28] 봉인당하는 게 암흑상제의 미래가 될 것이다. 말 그대로 현재는 암흑상제 자신에게 있어서 삼장을 완전히 끝장내는 것은 자신의 존망을 걸어야 할 상황.[29]

그리고 45권에서 생존 가능성이 대폭 올라갔다. 지금까지 삼장의 부활 가능성이 낮게 점쳐졌던 것은 암흑상제가 만족할 육신이 없었다는 것인데, 어차피 암흑상제도 삼장에 대한 개인적 호오보다는 육신이 필요해서 삼장을 택한 것이니 만족스러운 육신만 준다면야 얼마든지 내줄 것이다.[30] 그러나 44권까지는 만족스러운 육체가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성립되지 않았으나, 45권에서 암흑상제의 육체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고 대지여신에 의해 그 일부가 보존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삼장이 되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이 소식을 들은 암흑상제가 자신은 물론이며 세상 모든 지혜를 가진 진리의 호수도 모르게 일을 꾸민 대지여신을 고깝게 보고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속내를 꾸미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생존 루트가 완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46~47권을 거쳐 육체가 보존되었다던 어둠의 어금니에서 소여신과의 전투와 설득 끝에 육체가 들었다던 관을 받았지만, 그마저도 서로간의 화해를 바랐던 대지여신의 낚시임이 밝혀지면서 헛수고한 셈이 되었다. 사실 대지여신은 자신이 있는 시작의 섬까지 화해의 여정을 거쳐 오면 육체를 돌려줄 생각이었는데, 정작 암흑상제와 천세태자는 불구대천의 원수 관계라... 일단 삼장의 육체가 어둠의 영향을 받아 계속 약해진 바람에 할 수 없이 암흑상제가 잠드는 동안만 삼장에게 몸의 주도권을 다시 돌려주긴 했다만, 삼장이 무사하기 위해서는 암흑상제와 옥황상제가 서로간의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하는 것이 필수불가결 하다.

5.4. 애니

1기에서는 행적이 대체적으로 원작을 따라간다. 하지만 성격은 원작보다는 순한 스타일이다.[31] 흑심마왕이 중도에 사망했기에 원작처럼 한 번 악마화가 되지만 그 악마화를 하게 만든 이는 대마왕으로 변경되었다.

2기에서는 행적이 대체적으로 원작과 거리가 멀다. 마귀화가 완전히 풀린 상태라 실전에서 많이 구른다. 무기는 활. 다만 성격은 원작과 비슷한 편. 게다가 오아시스 물에 홀렸을 때는 여의권을 후려친 적도 있다.

6. 떡밥 및 기타

  • 대지여신의 후예로서 가진 대지의 힘 때문인지 마귀 마(魔) 마법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1부에선 대마왕의 악마화 저주에도 한 번에 당하지 않고 2부에선 면역력이 더 강해졌는지 교만지왕의 악마화는 아예 씹어버린다.
  • 16권에서 "삼장아, 네 부모님은 말이다…"라는 쌀도사의 발언으로 인해 부모님에 대한 떡밥이 살짝 뿌려지기도 했는데 마법천자문 공식 블로그 QnA에 의하면 삼장의 부모님은 어릴 때 어떤 사정으로 쌀도사에게 삼장을 맡기고 떠났으며 2부에서 삼장의 부모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밝혀질 예정이라 한다.
  • 삼장법사를 모티브로 하거나 그 포지션에 있는 다른 거의 그렇듯 무난한 히로인 포지션에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작중 손오공과 거의 동일한 선상에 있다는 것.[32] 그 외에도 타락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 그리고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혼세마왕과 더불어 작화 변화가 눈에 많이 띄는 인물. 6권의 시점에서 디자인이 살짝 달라진 점도 한몫하겠지만, 6권[33]과 현재 작화를 비교해봐도 작화가 매우 바람직하게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대지여신의 후예이자 암흑상제의 육신이 되어야 하는 삼장. 암흑상제는 삼장이 대지여신의 후예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여신이 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마왕들을 보내어 잡으라고 명령한다. 지금 4천왕 중 교만지왕을 제외하고 거의 다 탈주한게 함정이지만(...)[34][35][36]
  • 삼장에겐 자신도 모르는 숨겨진 힘이 있는데, 이 힘은 무슨 힘인지는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다. 정황상 대지여신의 힘일 가능성이 높다. 삼장이 교만지왕에 의해 악마화당하던 당시, 어떤 힘이 "너네들은 삼장을..가질 수 없다!" 라는 말과 함께 삼장을 지켰는데, 작중으로 봐선 대지여신이 남기고 간 힘이 아닐가 싶다.
  • 삼장이 "왠지 낯설지가 않아..." 라는 말을 지하고대도시에서 한 것으로 보아, 광명계를 방문한 적이 있다는 해석이 있다. 재미있는 점은 삼장은 광명계의 존재조차 몰랐다는 것인데 이 말은 즉, 삼장이 대지여신의 환생이거나, 어떤 누군가의 환생일 거라는 추측이 많다. (전 대지여신의 후예의 환생이라던가.)

  • 극장판에선 1-5권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모습으로 나온다. 성우는 은정. 만화에서 보다 당찬 성격으로 나오는데 좀 말이 많았다. 어차피 극장판 자체가 나이든 팬층 사이에서 흑역사 취급을 받으니 뭐... 무시해도 될 듯.
  • 어째 머리가 통일되지 않고 뒤죽박죽이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손오공, 샤오와 엮이며, 가끔 천세태자와도 엮인다. 악마화 삼장도 등장하는데, 동일 인물보다는 별개의 인물로 등장하는 일이 더 많으며, 42권 이후로는 삼장의 몸을 가진 암흑상제[37]와도 엮인다. 순수 팬아트 수는 악삼과 암삼이 많은 편.

7. 추측

삼장은 대지여신의 떡밥과 1부 부모님 떡밥으로 인해 상당히 과거사가 궁금한 인물중 하나로 떠올랐다. 간단하게 추리를 하나 해보자면

1. 삼장의 부모님이 광명계인, 즉 고대지하도시에서 살던 주민중 하나였는데, 삼장이 태어난후 암흑계에서 후예가 태어난걸 알고 없애려 들려 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옥황계로 피난오고 쌀도사에게 애를 부탁하고 도망치게된다.

2. 삼장은 대지여신의 전 후예의 환생이였고, 모종의 이유로 후예가 죽게되자, 대지여신은 자신의 힘을 그녀에게 주며 환생마법으로 삼장을 몇천년이 지난 이후 옥황계에서 태어나게 한다.

1번은 삼장의 부모님과 고대지하도시가 낯설지 않다는 기억을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왜 후예로 발탁됐는지에 대한 떡밥에는 살짝 미숙한 부분이 있다.

2번은 후예떡밥과 고대지하도시가 낯설지 않다는 기억을 반영했지만, 부모님 떡밥에는 살짝 미숙한 부분이 있다.

아마도 1~2번을 합치면 과거사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지만 2번은 환생을 했다는 가정하 이기 때문에 정확히 뭐가 맞는지는 아무도 알수없다. 그저 추측일 뿐이다.

8. 인간관계

  • 손오공 : 처음에는 오해로 자주 싸우던 사이지만 나중에는 손오공을 좋아하게 된다. 손오공도 마찬가지지만 손오공이 둔해서 전혀 모르는 데다 삼장도 티를 안 내다 보니 그다지 진전은 없다. 그래도 옥동자가 눈치채기는 한다.
  • 옥동자 : 자신을 짝사랑하는 오빠로 여긴다.
  • 샤오 : 하늘 나라 공주인 걸 알지만 친한 친구로 지낸다. 사실상 단짝 친구. 초반에는 샤오를 존칭했지만 샤오가 모두에게 공주라고 안해도 괜찮으니까 샤오라고 불러달라고 한 뒤로는 말을 놓았다.
15권 악마화 당시 샤오의 막말 때문에 충격이 커서 악마화에 일조되었고, 그에 대한 분노를 샤오에게 마구 퍼붓기도 했다. 삼장보다는 힘이 많이 세다. 11권에서 던져진 삼장을 양 손으로 받거나, 18권에서 전력 마법으로 쓰러진 삼장을 안고 도망가는 등. 삼장이 처한 상황을 샤오는 아예 모르다가 오라버니의 편지로 알게 되었기에 앞으로 큰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혼세마왕 : 처음에는 적대 관계였으나 지금은 사이가 많이 좋다. 그리고 검은마왕의 비밀을 알고 있고 둘 다 악마화와 대마왕과 암흑상제에 의한 피해자이다.
  • 쌀도사 : 어릴 때부터 자신을 딸처럼 여겨준 고마운 스승님 부모님 같은 존재이다. 16권에서 정 정으로 서로에 대한 감동적인 마음이 나올 정도. 하지만 43권에서 쌀도사를 비롯한 오곡도사들에게 배신당하고 그에 충격을 매우 크게 받았다.[38] 하지만 44권에서 삼장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옥황상제에게 암흑상제의 부활이 불완전한 이상 아직 삼장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청원하다 감옥에 갇히게 된다.
  • 이랑 : 오공의 일[39] 때문에 적대 관계로 오해했지만 지금은 친한 언니동생 사이이다. 삼장이 마귀 마(魔) 마법에 걸려서 병문안을 오기도 했으며 삼장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옥동자에게 약 약(藥) 마법을 적어줘 먹이라고도 하는 등 여러모로 신경 써주었다. 여담으로 이때 삼장이 크게 놀라면서 "아줌마는...!" 이라고 했다가 맞을 뻔했다.
  • 끼로로 : 미궁에서 전설의 마수로 처음 만났으며 자신을 따른 존재. 사실상 애완동물 수준. 하지만 악마화가 풀리지 않았고 마법천자패가 없으면 악마로서 적대하기 때문에 다치기도 했다. 악마화 해제 이후에는 당연히 그런 거 없다.
  • 견우 : 처음엔 그의 마음을 이해했고 나중에는 그에게 진실을 알려주었다. 견우 쪽에선 나름 좋아했지만 결국 짝사랑으로 끝났다. 애초에 이 처자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 아티스 : 광명계에서 만난 나이 많은 언니. 광명계 인물들 중 삼장을 제일 많이 신경써준다.
  • 모래공주 : 아픔을 가진 메마른 대륙의 공주. 광명계 인물들 중 아티스와 함께 삼장을 많이 신경써준다.
  • 교만지왕 : 꼴불견 마왕. 삼장에겐 정말 꼴불견 그 자체. 그 이유는 38권에서 참고. 이 때 삼장은 이를 갈며 째려본다. 41권에서 호되게 혼내주는 건 예견된 셈. 삼장에게 참교육을 제대로 당한다. 손오공과 견우와는 달리 그녀에게 엄청나게 맞아서 일시 기절하고 만다.
  • 암흑상제 : 불구대천의 원수. 자신의 몸으로 부활하려고 하고 있으니 삼장으로선 최고의 적. 메인 인물들 중에서도 그녀가 암흑상제에 대한 적개심이 제일 높다. 현 시점 기준으로는 그녀는 그렇게 맞선 암흑상제에게 끝내 잡아먹혔다. 그래도 42권과 43권에서는 누구도 해치지 못하게 막아세우는 등의 활약을 한다. 43권 후반부에 마법천자문의 힘으로 분리되었지만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자들이 자신을 버리면서[40] 그 충격으로 암흑상제에게 굴복하게 된다[41]. 비록 굴복했지만 향후 전개가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할 듯.
  • 옥황상제 : 삼장의 모든 고생 근원의 존재. 손오공이 중간에 옥황상제를 방해하지 않았다면 삼장은 암흑상제와 함께 영원히 봉인당했을 것이다.

9. 지속적인 악마화 시도

마법천자문 15권 133쪽 흑심마왕의 악할 악(惡) 마법에 걸려 괴로워하는 삼장

마법천자문 15권 134쪽 뿔이 길게 자라는 삼장(아래)과 악마화된 삼장의 모습(위)

마법천자문 15권 134쪽 완전한 악마화 직후 삼장의 모습

10권에서 2차 악마화되는 혼세마왕과 비교하면? 낙인 빼고 비슷하다!

마법천자문 DS2 中 악할 악(惡) 마법에 의해 악마화되는 삼장

마법천자문 애니메이션 시즌 1에 나온 악마화된 삼장의 모습

악마화된 삼장 카드 일러스트

살의의 파동에 눈뜬 삼장

평면적인 편인 삼장과 달리 악당 카리스마 때문에 악마화 삼장은 원래 삼장보다 인기가 많다. 15권에서 흑화 상태의 삼장이 최초로 나왔는데, 기존의 선량하고 온화한 대인배 삼장과 달리 성격도 매우 거칠고 포악한데다 오만하여 이야기나 말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이걸 두고 삼장이 안티 히로인 성향 아니냔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충격적인 성향이다.

완전히 악마화가 안되고 이후 악행이래 봤자15권에서 잠깐 흑심마왕 때문에 완전한 악마화로 손오공과 샤오와 대치한걸 제외하고는 없기 때문인지 마귀 마 마법에 걸린 인물들 중 낙인이 사라졌다. 나머지 한명은 아차아태자. 혼세마왕과 탐욕마왕과 달리 이쪽은 된 지 얼마 안 되어 풀렸기 때문에 죄업이 깊지 않아서 그런 것을 보인다.

10. 불운

샤오, 혼세마왕, 검은마왕 등과 함께 불운으로 점철된 인생사를 자랑한다(...)그러고 보니 앞의 셋은 부모자식관계다(...)

쌀도사의 말을 토대로 보면 천애고아나 다름없는 처지였고 그나마 쌀도사 밑에서 자라면서[42] 정상적으로 잘 살아오니 싶더니 혼세마왕을 만나면서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대마왕을 만나는 바람에 마귀병에 걸려 '망했어요'의 본격적인 시작점을 탔고 그 바람에 어마어마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그나마 마법천자패 등으로 인해서 더 나빠지는 일은 없었지만 이번에는 마법천자패를 노리는 악당들 때문에 또 고생한다. 그러다가 마귀병은 절대 풀 수 없을 거라는 절망에 빠져 일시적으로 혼세마왕처럼 되버리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마법천자패에 의해서 정말로 마귀병이 낫는데 성공한다.

일단 이걸로 1부에서의 수난사는 끝.

하지만 2부에서는 1부보다도 더 험난한 꼴을 겪는데 기껏 대마왕도 사라지고 천마대전도 끝나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났다면 좋았겠지만 검은마왕이 납치하면서 또 '망했어요'가 시작되었다.

이후 교만지왕, 잔혹마왕등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등 고생이 끊이지 않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대지여신의 후예임이 드러나고, 28권에서 구출된 이후로는 삼장 납치를 계속 실패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흑상제에게 노려지고 급기야는 그렇게 맞선 암흑상제에게 끝내 잡아먹히고 옥황상제에게 죽을 뻔하고3대가 삼장을 개고생시켰다. 오곡도사에게는 (본인들 의지는 아니었지만) 배신당하는 등 불운하기로는 혼세마왕에 비견된다 쳐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

그나마 유일하게 다행인 것은 손오공만큼은 그 옥황상제에게 대놓고 반기를 들 만큼 삼장을 지키려고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손오공이 삼장을 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삼장을 구하려면 암흑상제와 손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여의필은 옥황상제에 대한 원한이 주지만 친구를 구하러 왔다는 것과 암흑상제 동행을 볼 때 구해줄 마음은 있다.

좀 더 긍정적으로 보면 삼장의 친구들 입장이 나오지 않았고 또 그 친구들과 연관된 이들도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만일 이들이 모두 삼장의 편에 선다면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오곡도사들에게도 배신당했다는 생각이 엄습했는데 다른 이들에게도 배신당했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최악의 사태다.

11. 여담

2부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25권에서는 아예 주인공 소개 페이지에서도 빠지는가 하면, 26권에는 주인공 소개 페이지에 나왔는데 정작 본편에는 전부 다 안 나왔고, 주인공 일행과 행동을 같이 하는 때가 2부 들어서 몇 번 없다. 그래선지 이 문서도 2부 이후로는 내용이 빈약하다. 여담이지만 옆 동네 만화인 판타지 수학대전에 나오는 히로인인 미나와 매우 비슷한 행적을 보이고 있다. 둘 다, 작품 속 메인 히로인이라는 점, 주인공들을 짝사랑한다는 점, 많은 불행들을 겪는다는 점, 흑화된 경험이 생긴 점들에서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차이점은 삼장이 여신화 직전에 방해를 받고 여신화에 실패, 끝내는 적에게 잡아먹힌 반면 미나는 진리를 깨닫고 초월자로서의 각성을 성공했다는 점이다.그러나 말 그대로 인간을 아득히 초월해버려서 주인공과 이어지지는 못했다[43]

굉장한 미소녀. 공식 블로그에서 미녀라고 지칭된 적 있고 작중에서 주변인들에게 예쁘다던가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도술섬에 있을땐 다른 문하생들에게 거의 아이돌 수준으로 추앙받았고 그녀를 보고 얼굴을 붉히는 남자들이 나오는 묘사가 많다.

여담으로 머리가 한 번 풀렸다가 앞머리가 생긴 후 외모가 상향되었으며, 다행히도(?) 계속 앞머리가 있는 채로 그려진다.


  1. [1] 물론 대마왕보다 강한 건 아니었다. 대마왕에게 "비등한" 수준인 검은마왕에게는 속수무책으로 광탈당한다. 대마왕을 "대적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넘사벽일 뿐이다.
  2. [2] 1권에서 마법으로 금괴를 만든 손오공을 한대 후려친 뒤 훈계하고, 13권에서 사람을 홀리는 마법을 쓴 견우를 보고 버럭 화를 내기도 한다.
  3. [3] 혼세마왕도 삼장 못지않게 의외로 적들한테 자비를 주는데 특히 여자악당들만 한정해서 자비를 많이 베푼다.
  4. [4] 특히 옥동자, 맥주병, 십이신마 견공의 아들인 견우에게도 고백 받기도 한다!
  5. [5] 15권에서 견우가 손수 만든 오르골을 주자 매우 당황해 얼굴이 빨개지면서 오공을 보거나 견우의 정열적 고백을 거절한 삼장에게 받질그랬어 라는 말을 하자 꿀밤을 먹인다.
  6. [6] 손오공이 아프다고 했을 정도다.
  7. [7] 다른 강자들과 비교하면 이러하다. 특히, 손오공 같은 경우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할 정도로 힘이 무식할 정도로 강해졌고 거기다가 호킹의 갑옷, 말세장군의 망치 등 아주 단단한 장비들을 주먹으로 완전히 부숴버렸다. 혼세마왕도 삼장과 손오공급 이상으로 주먹힘이 굉장히 센데 열받은 상태였을 때 쌀선원의 벽과 염라대왕이 설치한 감옥을 나무로 바꿔 한번에 부숴버렸다.
  8. [8] 몸이 좋지 않아 제 몸 하나 건사하기 어려웠으니 뭘 적극적으로 배울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다.
  9. [9] 14권에서 천세태자가 처음 혼세마왕이 된 모습과, 혼세마왕이 10권에서 2차 악마화된 모습과 거의 같아 악마가 되었다고 본다. 악마병에 걸린 황폐한 숲의 기운으로 뿔이 조금 커진 다음 다시 악할 악(惡) 마법에 걸려 뿔이 (2차 악마화 시 뿔의 길이와 똑같이) 길게 자랐는데, 여기서의 성격변화는 순딩(魔 마법에 의한 불완전 악마화)->짜증(숲의 기운에 의한 악마화)->냉정(惡 마법에 의한 악마화)로 변한다. 완전히 악마가 되어도 샤오의 기억이 남아있다. 아마 샤오의 독설에 대한 상처가 컸고, 희망을 잃고 악마화를 받아들였기 때문인 듯하다. 비슷하게 억지로 악마화된 혼세는 기억을 잃었지만,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은 아버지 염라대왕에 대한 서운함으로 인하여 힘을 갈망해 악마화를 받아들인 아차아는 기억에 문제가 없었고, 41권에서는 암흑상제가 완전히 삼장의 몸을 빼앗은 듯하다.
  10. [10] 악마화 때문에 마음이 약해진 걸 수도 있다. 초기에 심리적으로 괴로워하는 묘사가 많다.
  11. [11] 물론 1부에서도 악마화가 풀린 후에는 손오공에게 화를 내기도 하는 등 본래 성격이 일부 돌아오기도 했다.
  12. [12] 3권 후반부에 이랑의 공격에서 손오공을 방어하다가 이랑이 '못생긴 게 방해하지 마라'며 막말을 하자, 발끈해서 화를 내긴 했다. 뭐 일단 삼장이 여러 남자들을 설레게 한 만큼 본인 스스로가 미녀라고 여긴다면 이상할 것도 없지만...(여기 있는 사례에서도 이랑이나 삼장이나 니가 못 생겼다. 하며 입씨름을 벌이기도 했다.)
  13. [13] 1번째는 고칠 치(治)가 광역마법으로 발동하여 3330명의 해골 병사들이 본래의 천군으로 돌아가고, 2번째도 마법천자패로 대피(待避) 단어를 광역 마법으로 발동시켜서 모든 천군들을 천국으로 대피시킨다.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마법천자패의 뒷모습이 나온 적은 5번도 안된다.
  14. [14] 확인 결과 그런 거 없다. 참고로 1판 1쇄에서 확인되었다.
  15. [15] 왜 하필 삼장인가 하면, 육체가 너무나도 순수하고 맑아서 암흑상제의 어둠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정확한 이후는 이 문서 밑에 나온다.
  16. [16] 교만지왕은 삼장을 악마화 시키던 중 "너희들은 삼장을 가질 수 없다"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들었다.
  17. [스포일러] 17.1 마법천자문 비석이 작아지더니 삼장 목에 목걸이 형태로 걸렸고 최강 전사 대회를 보러 왔다가 잔혹마왕에 의해 혼을 뺏긴 사람들의 혼이 그 비석 안으로 들어갔다. 직접 보는 것을 추천.
  18. [18] 정말이라면 암흑상제가 삼장을 노리는 이유와도 연관되어 있을 듯 하다.
  19. [19] 머리도 상당히 좋은 편인 듯.
  20. [20] 아니면 대지여신 본인일 수도.
  21. [스포일러2] 21.1 검은마왕이 삼장을 제외한 일행에게 날린 화염 공격을 대신 대 마법으로 맞고 자신이 죽으려고 했다. 검은마왕이 화염 공격을 거두어서 죽지는 않았다. 그 와중에 보수적인 메마른 대륙 장로들에게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야단맞는다(...)
  22. [22] 이때 상황을 설명하자면, 모래공주가 자기가 후예라고 거짓말을 해대며 신기루 마법으로 혼란을 일으켰다.
  23. [23] 이 때 관문은 한 사람만이 잠깐 망설이면서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24. [24] 교만지왕은 삼장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 이 놈의 악행을 생각하면 정말 통쾌한 장면.
  25. [25] 당시 삼장은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위해 싸우겠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암흑상제는 싸운다면 자신을 위해 싸워야 한다며 그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너를 여기지도 않고 배신할 존재라고 말했다. 43권에서 겪는 절망을 생각한다면 섬뜩한 복선인 셈.
  26. [26] 여담으로,(삼장이 악마화를 당했다는 가정 하에) 기록을 세 보자면 권수로만 따지면 26권(…)만이며, 그 기간동안 납치는 4번(19권, 22권~28권, 32권~33권,41권), 악마화 시도는 3번(27권, 28권, 41권) 당했다.
  27. [27] 암흑상제가 손오공의 성격과 행적을 알고 있다면야 손오공도 암흑상제가 삼장의 원수여도 할 수 없이(상황을 보면 진짜로 암흑상제가 삼장을 완전히 끝장내버려도 손오공에겐 달리 선택지가 없다.) 사적인 감정을 누르고 자신과 손잡을 수밖에 없음을 알지 모르나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게 3권에서 부두목의 죽음에 지옥에서 꺵판을 친 행적을 보면 알아도 일단 손오공과 한 번은 제대로 붙어야 할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암흑상제는 손오공의 성격과 행적을 잘 알지는 못한다. 이런 상황이니 미치지 않고서야 꿈도 희망도 없는 수준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일말의 희망이라도 남겨놓는 선에서 그치는 게 유리하다.
  28. [28] 이 경우는 옥황상제에게는 일거양득의 상황이다.
  29. [29] 손오공을 제외한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모를까 그것도 없다. 그나마 자신처럼 신의 힘을 가진 이가 있긴 하지만 손오공보다 더 서로간에 불신감도 크고 협력이 어려울 자다. 게다가 이쪽도 손오공만큼은 아니라 해도 삼장을 완전히 끝장낸다는 것에 반대할 가능성 100%이고 신의 힘을 가진 또 다른 이인 광명상제가 있긴 한데 이쪽은 그냥 논외다. 설령 끌어들인들 이쪽도 찬성할 가능성은 논할 수가 없는 수준일 것이다. 다른 선택지도 마뜩찮고 성공한다 쳐도 손오공보다 더 나을 것도 없고 손오공을 선택하는 대가보다 결코 싸지도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확실한 건 암흑상제에게 있어서 어느 선택지를 고르건 삼장을 완전히 끝장낸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
  30. [30] 생각해보면 이게 현실적이다. 당장 옥황상제와 싸움을 앞둔 마당에 삼장보다 더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육신이 있다면 당연히 옮겨타야 한다. 여기에 삼장이 아직까지 자신을 이길 상황이 아닌 만큼 그 후폭풍은 나중에 생각해도 될 문제다. 애당초 삼장이 암흑상제와 정면으로 싸울 정도로 강했다면 암흑상제에게 잡아먹히지도 않았다.
  31. [31] 단지 마귀화 때문이 아닌 진짜 순한 스타일이다. 원작처럼 주먹힘이 좋다는 설정도 없다.
  32. [32] 서유기 원전에서의 삼장과 손오공의 관계가 수직적인 사제지간인 만큼 삼장쪽이 신분이나 입장이 보다 우월하게 나오는 편인데 여기선 그냥 한자마법에 좀 더 능숙할 뿐인 동기.
  33. [33] 원래는 앞머리가 없고 두 개로 땋은 머리였으나, 악마화 마법을 맞은 직후 머리가 풀리고 그후에 앞머리가 생기고 두개로 묶고 다닌다. 이후 외모가 상당히 향상되었다.
  34. [34] 이 문제는 41권에서 질투마녀를 통해 해결(...)했다.
  35. [35] 잔혹마왕도 소멸, 불멸대왕도 사실상 소멸에, 검은마왕은 악마화가 풀렸다.하지만 곧 죽었다
  36. [36] 그래서 현재 사천왕 중 유일하게 생존한 자는 교만지왕 밖에 없다.이 녀석도 곧 죽을 거야 분명히
  37. [37] 일명 '암흑삼장'
  38. [38] 물론 오곡도사도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옥황상제의 압력에 못 이겨 피눈물을 흘리며 배신한 거지만...
  39. [39] 용궁에서 여의필을 훔친 일
  40. [40] 사실 고의는 아니었다. 옥황상제 때문에 이 사단이 일어난 것.
  41. [41] 저 일은 암흑상제조차도 삼장을 동정했을 정도다.
  42. [42] 삼장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쌀도사는 정말로 삼장을 친딸처럼 아끼고 키웠다는 것
  43. [43] 초월자로 각성하는 중에 인간으로서의 기억은 싹 다 잃어버린데다, 나중에 주인공이 기억을 되살려준답시고 벌인 병크로 인해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어버렸다. 근데 더 안습한건 기억을 되살려주지도 못했고 분리된 육체마저 유아퇴행한 제 2의 자아가 자리잡아버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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