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비슷한 이름을 가진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공사 중인 역에 대한 내용은 서울대역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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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서울대입구(관악구청)

<div style="font-size:13px"><font color="#585858">외선순환</font>낙성대
← 1.0 km

<div style="font-size:13px"><font color="#FFFFFF">2호선<br>(228)</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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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Nat'l Univ.
(Gwanak-gu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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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入口(冠岳區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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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大学(冠岳区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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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ruby(大学入口, ruby=デイック)]([ruby(冠岳, ruby=クァナク)]区庁)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지하 1822 (봉천동)

운영 기관

2호선

서부선

서부경전철 주식회사

개업일

2호선

1983년 12월 17일

서부선

2026년 (예정)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섬식 승강장

서울大入口(冠岳區廳)驛 /

Seoul National University(Gwanak-gu Office)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사건·사고
7. 기타

1. 개요

서울 지하철 2호선 228번, 서울 경전철 서부선 S525번.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지하 1822 (봉천동) 소재. 부역명은 관악구청.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대강 2010년도 초반을 기준으로 이전 학번들은 '입구역', 더 이전 학번들은 ‘봉사리’(봉천사거리) 이후 학번들은 '설입'[1]이라 부르는데, 이런 명칭은 역뿐만 아니라 이 인근을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서울대입구역의 북쪽, 즉 남부순환로가 아닌 봉천로에 있는 사거리 이름인 '봉천사거리'를 줄여 '봉사리'라고 불렀다.

지역 주민들 일부는 그냥 "설대입구" 혹은 "설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역 정보

역 안내도.

서울 지하철 2호선 승강장은 이역부터 봉천역을 지나 신림역까지 섬식 승강장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승강장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과 마찬가지로 승강장의 리모델링을 꽤나 성의 있게 한 역으로, 스크린도어로 가려져 있는 벽면 역시 동그란 타일 일부를 떼어내고 벽면으로 마감한 공간이 존재한다. 현 시점에서는 이렇게 벽면으로 마감을 하는 예가 거의 없어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미적 감각으로도 성공한 사례.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2호선 첫차와 막차가 양방향 모두 1대씩 존재한다.

3. 역 주변 정보

주변에 오피스텔주상복합 건물들이 있고 주거지와 가깝기 때문에 시장도 찾을 수 있다. 또한 재정의 낭비로 신나게 까이는 관악구청 신청사가 이 앞에 있고 근처에 관악소방서와 관악경찰서도 있다.

서울대 방향으로 향하는 3번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속도가 정말 느리다. 이는 후술하겠지만 3번 출구에 인접한 쇼핑센터 측에서 구 공무원에게 뇌물을 줘서 억지 인허가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안전 관련 기준을 무시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는데 결국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2] 등산객과 서울대생 등 사람도 많아 빨리 갈 생각 포기하고 한줄서기의 대세에 동참하는게 좋다. 가축수송으로 악명높은 5511, 5513, 5515번 버스도 여기서 탈 수 있다. 특히 서울대 자연대와 공대를 통과하는 5513은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이 길어서 줄이 무한정 길어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용 팁을 하나 들자면, 서울대/고시촌 방면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은 그 반대방향의 6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넌 다음 봉천사거리. 봉천중앙시장 정류장에서 환승하면 앉아 갈 확률이 상승한다. 그러나 등교시간에는 어차피 그런 거 없다. 숭실대입구역에서부터 만원. 단 651, 5528, 6512, 6515는 어쩔수 없이 3번출구로 나가야 된다. 그 바로 전 정류장이 4번출구 쪽에 있긴 한데 많이 걸어야 된다.

서울대학교 정문을 가려면 3번출구 전방으로 100m쯤 가다 보면 있는 정류장을 이용하여 501, 651, 750, 5515, 5528, 6512 등의 버스를 타면 된다. 서울대 안으로 들어가려면, 마찬가지로 3번 출구쪽으로 나가면 나오는 5511/5513을 타면 된다. 5511은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시계방향으로 돌고 인문대학, 사범대학 등에 방문할 때 용이하며, 5513은 캠퍼스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고 자연대, 공대 등의 방문에 용이하다.

과거엔 주변에 이렇다 할 상업 시설이 없었으나, 최근 10여 년 사이에 쇼핑몰 에그옐로우가 들어서고, 서울대생들이 점차 교통이 불편한 녹두거리 대신 이곳 상권을 이용하게 되면서 이제는 신림역, 사당역에 이은 관악구 제 3의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2015-2016년경부터 2번 출구 근처에서 낙성대 방향으로 향하는 골목길을 중심으로 젊은 감각의 식당을 위주로 형성된 상권이 샤로수길이라는 이름을 달고 급부상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리고 역 주변이 러브호텔 밀집지역이다. 큰 길 쪽에서는 알아차리기 힘들 수도 있지만, 골목으로 몇 걸음만 들어가보면 모텔들이 줄줄이 늘어선 장관을 볼 수 있다. 일견 대학생 연인들을 위해 조성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이 드신 분들 증언에 의하면 관악산서울대학교가 들어서기도 전, 그러니까 관악구 상당수 지역에 판자촌이 난립하던 시절에도 이미 여기에 여관들이 성업했다고 한다. 그리고 2호선 개통 후 88올림픽의 숙박시설 지원을 위해 이 일대에 용적률, 건폐율 완화를 하여 좁은 토지에 높게 모텔을 올릴 수 있게 인허가를 많이 해줬다고 한다. 현재는 관악산에 등산하러 오는 중년 불륜커플들의 메카라고. 40대의 홍대거리

요즘에는 원룸이 더 돈이 된다는 걸 안 모텔 주인들이 모텔을 허물거나 대충 리모델링을 하고 원룸을 올리는 광경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비록 서울대학교는 한참 멀리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대학가이고 역세권이기 때문에 월세를 왕창 받아먹을 수 있기 때문. 서울대생들에게는 "교통은 좋지만 집세가 비싼 곳" 정도로 인식되는 듯 하다. 사실 서울에서 역세권에 주변 상권도 그럭저럭 조성되어 있는 대학가 임대료가 다 비싸긴 하지만, 서울대생들에겐 녹두거리나 낙성대라는 저렴한 동네가 있다보니 비교가 안 될 수가 없다.

서울 경전철 서부선환승역으로 되어 있으나 건설은 확정되지 않았다.

2017년 12월 1일 부터 2번 출구에서 사당역행 8507번 버스가 다니기 시작한다.

3.1. 서울대학교 관련 역 명칭 논란

역 이름은 서울대입구지만 사실 서울대학교 정문까지 가려면 약 1.8km를 걸어야 한다.[3] 게다가 그 길(관악로)도 지도상으로 보기에는 못 걸어갈 거리는 아니라고 속기 쉬우나 걸어가기 평탄한 길이 아니라 청룡산의 자락으로 경사가 상당한 길.[4] 그래서 역 이름은 서울대입구역인데 역에서 서울대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서울대 정문까지의 거리는 이 역에서 숭실대까지의 거리보다 더 멀다. 이 때문에 서울대 3대 바보 중 하나가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찾는 사람"이라고도 한다. 게다가 평상시에도 교통정체가 심각한 대로변을 걸어야 하는지라 공기가 좋지 않은 것이 체감될 정도이다.

게다가 서울대학교/캠퍼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서울대 자체가 워낙 넓다보니 정문에 왔다고 해서 통학이 끝난게 아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정문까지 거리보다 서울대 정문에서 공과대학 3xx동까지의 거리가 더 멀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정문까지는 1.88km, 서울대 정문에서 신공학관까지는 2.05km 떨어져 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정문으로 갈때는 언덕을 하나 넘지만, 서울대 정문에서 신공학관까지는 해발고도가 약 200m 정도 차이 난다는 것도 참고하자. 즉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서 서울대 입구를 찾으면 없고, 고생 끝에 '진짜 서울대 입구'에 도착하면 이번엔 서울대가 없는 이중 페이크다. 통학하는 서울대생을 암울하게 만드는 대표 원인.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교통의 대표적인 사례로, 혼잡한 관악구의 교통과 도가 지나칠 정도로 넓은 학교 때문에 통학이 피곤한 서울대생들에게는 이름 때문에 자주 까인다. 아무리 봐도 서울대 입구가 아닌데 서울대입구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니. 대부분 학생들은 농담 반 불평 반으로 "관악구청역이나 봉천사거리역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분 앞에서는..

지방 지하철에서 이 역과 비슷한 케이스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의대역대구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경북대입구)가 있다.

이제는 서울대 정문 바로 옆에 신림선서부선의 정차역(가칭 서울대역)이 생기는 것이 확정된 상황에서, 서울대입구역이란 타이틀을 신림선의 역으로 바꾸고, 기존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그 부역명인 관악구청역으로 변경하는 것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통적으로 서울대 정문 가는 길목이던 특성상 서울대입구역 명칭은 그대로 있고 서울대역은 서울대정문역이나 서울대역이 될 수도 있고. 어디까지나 확정된게 아닌 경우의 수들일 뿐이다.

4. 일평균 이용객

4.1.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88,301명

88,441명

91,055명

91,880명

94,776명

95,313명

95,731명

98,489명

102,062명

105,420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106,358명

107,859명

107,536명

108,311명

108,563명

106,872명

104,992명

104,393명

105,330명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2호선의 주요 역이다. 서울대학교가 없는 서울대입구역이라지만 어쨌든 낙성대역과 더불어 서울대와 가까운 건 사실이므로 서울대생의 이용 비중이 높으며, 주변이 온통 산악 지형으로 교통이 불편한 곳이 많아 역세권과 조금 거리가 있는 성현동, 청림동 주민들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기 때문에 역 근처에 중규모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이 상권을 이용하기 위한 외지인들의 유입이 꽤 잦은 편이어서 주변 거주민 숫자보다도 하루 평균 승하차객 숫자가 더 많은 지경이다. 또한 대체 교통편이 없는 특성상 이용객이 꾸준히 유지가 되고 있는데, 2000년대 내내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0년에 10만 명 선에서 안정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 일대의 거의 유일한 핵심 교통편으로 기능하여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신촌역, 강변역의 이용객을 추월했다. 현재는 2호선 전체 8위의 이용객을 자랑하는 2호선의 주요역으로, 관악구 주민들의 교통 거점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4.2. 서울 경전철 서부선

추가바람

5. 승강장

5.1.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의 승강장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낙성대

봉천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교대·잠실·성수 방면

신림·신도림·영등포구청·시청 방면

5.2. 서울 경전철 서부선

추가바람

서울 경전철 서부선

은천·현대시장·신상도·장승배기 방면

서울 경전철 서부선

서울대 방면

6. 사건·사고

남부순환로와 관악로가 직각으로 만나는 사거리에 역이 생겼고, 출구 구조도 '+' 모양의 도로 구조에 비스듬히 '×' 모양에서 양쪽으로 갈라져서 8개의 출구가 있는 지극히 단순한 형태였다. 그러나 현재 3번과 4번 출구는 이상하게 꼬여 있고 상당히 어정쩡한 위치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에는 흑역사가 있다.

3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에 높이 솟은 에그옐로우 빌딩 건설시, 3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의 지하와 이 빌딩의 지하를 연결하기로 하였고 이 비용은 시공사 측에서 부담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이 지점과 건물 부지 사이에서 대형 상수도관이 발견되었다. 이것을 피해 가려면 좀 더 깊은 지하에서 두 지점을 연결해야 했었고, 이를 위해서는 3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를 더 낮춰야 했다. 게다가 출구까지의 거리가 길어지는 문제까지 발생하자 서울메트로 측에서는 두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 와중에 또다시 대형 통신 케이블 등이 발견되자 이런 것들을 이설하는 데에 추가비용이 들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공사비가 증가하게 되자, 건물 측에서는 그 돈을 아끼려고 서울메트로 직원 1명에게 뇌물을 줬다. 그 직원은 200만원을 받고 이전에 발급된 공문에서 서울메트로 사장 직인을 스캔한 뒤, 4번 출구를 폐쇄하고 그 자리를 엘리베이터로 대체한다는 가짜 허가서를 발급해버린다.

서울메트로 측에서는 이러한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관할구청인 관악구청에서 멀쩡한 출구를 왜 폐쇄하냐고 하자 그제서야 진상파악에 나섰고, 결국 이러한 전말이 밝혀지게 되었다. 서울메트로에서는 시공사에게 즉각 원상복구를 요구하였으나, 시공사 측에서는 절차가 어떻든 이미 허가가 났으니 문제없다며 버티며 공사를 강행, 그렇게 4번 출구가 폐쇄되어 버렸다. 하루에 수천~수만 명이 이용하는 출구 하나가 갑자기 사라져버리자 당연하게도 바로 옆 3번 출구가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 서울메트로에서는 법적 조치 및 연결통로 폐쇄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으나, 시공사는 계속 버티다가 결국 어찌어찌 복구가 되었고, 해당 직원은 파면되었다. 자업자득. 그 이후 3번 출구와 4번 출구는 현재와 같은 형태를 띄게 되었다.[5]

2012년 7월 25일, 말 많던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에서 사고가 났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19명이 부상당했다.[6] 에스컬레이터 내부 체인이 끊어졌기 때문이라는데, 급제동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지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경찰은 에스컬레이터 관리 업체를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현재 3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는 저속 운행을 하고 있다.

7. 기타

서울대학교 수시 면접, 또는 서울대에서 큰 시험이 있는 날(ex. 신입생 입학시험)은 3번 출구 근처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서울대 안으로 들어가는 시내버스(5511번, 5513번)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학생들이 등교하는 아침 8시부터 11시 사이의 시간대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5511과 5513을 기다린다. 그런데 이들 버스는 가뜩이나 많은 서울대생들에 관악산 등산객, 서울대입구역을 이용하기 위해 숭실대쪽에서 넘어오는 인원까지 겹쳐 이용자는 많은데, 배차간격이 짧은것도 아니라 걸핏하면 10분이 넘도록 버스가 안 온다. 그래서 상시 가축수송을 시전하게 된다. 이 버스들은 서울대 안에 들어가도 쭉 사람이 많으므로 만약 사회대, 법대, 경영대, 수의대 등 정문 가까이에 있는 건물에 가야 한다면 좀 걸어가면 있는 관악구청 정류장에서 서울대 정문까지만 가는 버스들을 타길 권한다. 차라리 신림역에서 5516 등을 타고 오거나, 낙성대역에서 관악 02를 탄 뒤 기숙사삼거리에서 셔틀로 갈아타는 것도 좋다.

사회복무요원들이라면 한번 쯤 오게되어있는 역이다. 이 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만 걸으면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서울소양교육장'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센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보통 근무지가 서울청이나 경기북부청 관할이라면 매일매일 출근하듯이 방문할테고, 수도권도 아닌 더 먼 지역에서 왔다면 아예 이곳에서 먹고자고 할 수도 있다. 물론 5일(직무교육대상자는 +10일)만 오고 나면 다시는 올 일 없는 장소이다.

2011년 2학기부터 갑자기 서울대 학관 지하의 분식점 (별명 "지하연")을 학생회에서 "9번 출구"라고 이름붙여 버렸다. 서울대입구역은 출구가 8개인데, 제9의 출구라는 뜻으로 지하철역 출구가 학교 안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염원이라고 한다. 해리포터의 그 9와 4분의 3 승강장이 모티브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하튼 이름 덕분에 외부에서 학교를 방문한 사람이나 학교를 잘 모르는 새내기와 약속을 잡을 때 9번 출구에서 보자고 하면 곤란할 지도 모른다. 당연히 서울대입구역에 달려있는 출구인줄 알고 역으로 갔다가 있지도 않은 출구를 찾아헤매다가 그냥 가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실수로 안전문에 붙은 역번호가 288번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2016년 7월 7일 밤부터 안전문 위의 행선지 밴드를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는데, 그 중 역 번호에 오타가 난 것.[7]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생기기 전에는 숭실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기도 했다. 7호선이 개통되면서 숭실대생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강남3구의 2호선 인근 지역에서 숭실대를 갈 땐 이 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서 가야 편리해 많이 이용한다.


  1. [1] 언어학과 학생들 가운데 몇몇이 명칭과 학번간의 분포를 조사하는 일을 진행한 적이 있다. 조사에 의하지면 설입의 발음에는 /서립/, /설립/ 등등의 변이형들이 존재했는데 이는 학생들의 출신지에 따른 분포를 보였다.
  2. [2] 일부러 느리게 했다고 써붙여 두었었다 (역주행 사고이력이 있음)
  3. [3] 걸어갈 경우 언덕이 있어 30분 소요된다.
  4. [4] 서울대 내부가 아니라 정문으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한 동물병원이나 포스코 스포츠센터 같은 곳을 간다면 운동삼아 걸어갈 정도는 된다. 언덕 다 오르고 내리막 시작될 즈음에 있다.
  5. [5] 「200만원에 판 4만명 통행權」, 2007-07-06, 서울신문
  6. [6] 「2호선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아수라장」, 2012-07-26, SBS
  7. [7] 관련 게시물, 2016-07-08,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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