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을

1. 개요

분당신도시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수내동의 경우 원래 수내3동만 을 선거구였으나, 2016년 20대 총선부터 수내1, 2동이 갑 선거구에서 을 선거구로 편입되어 지금은 수내동 전체가 을 선거구에 속해있다.

판교신도시를 끼고있는 갑 선거구에 비해서 보수 성향이 더 강하다. 세부적으로 볼 때 수내1, 2동[A]과 정자1동[B]은 보수세가 강한 반면 수내3동, 정자2동, 구미1동은 앞선 세 동보다 상대적으로 진보성향이 강하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보수세가 탄탄[3]해서 진보 진영에서는 난공불락의 수도권 최대 험지 중 하나였으나, 2011년 재보선에서 손학규가 '분당 대첩'으로 승리하면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났다. 이후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둔 것을 기점으로 이제는 민주당 입장에서 이전보다 할 만해진 지역구가 되었다.[4]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병욱이다.

  • 관할 구역 :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정자동, 분당동, 금곡동, 구미동, 구미1동, 수내1동, 수내2동, 수내3동

2. 역대 국회의원 명단 및 역대 선거 결과

대수

의원명

정당

임기

14대[5]

오세응

민주자유당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15대[6]

신한국당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16대

임태희

한나라당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17대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2008년 5월 30일 ~ 2010년 10월 1일

손학규

민주당

2011년 4월 28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전하진

새누리당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0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2.1. 16대 총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임태희

한나라당

40,036

50.86%

당선

2

이상철

새천년민주당

34,783

44.19%

3

오세응

자유민주연합

3,895

4.95%

선거인수

129,581

투표수

79,305

무효표수

591

투표율

61.2%

2.2. 17대 총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임태희

한나라당

55,171

53.95%

당선

2

박인수

새천년민주당

4,004

3.92%

3

김재일

열린우리당

42,043

41.12%

4

김태수

녹색사민당

462

0.45%

5

주정모

무소속

575

0.56%

선거인수

152,410

투표수

102,861

무효표수

606

투표율

67.49%

2.3. 18대 총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김종우

통합민주당

19,821

26.73%

2

임태희

한나라당

52,704

71.06%

당선

6

최진태

평화통일가정당

1,640

2.21%

선거인수

166,389

투표수

75,291

무효표수

1,126

투표율

45.25%

2.4.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7]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강재섭

한나라당

39,382

48.31%

2

손학규

민주당

41,570

51.00%

당선

8

이재진

무소속

552

0.67%

선거인수

166,384

투표수

81,634

무효표수

130

투표율

49.06%

2.5. 19대 총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전하진

새누리당

52,362

52.59%

당선

2

김병욱

민주통합당

42,938

43.12%

6

김종우

미래연합

782

0.78%

7

한창구

무소속

3,480

3.49%

선거인수

166,604

투표수

100,032

무효표수

470

투표율

60.04%

2.6. 20대 총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전하진

새누리당

39,367

30.96%

2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50,661

39.85%

당선

3

윤은숙

국민의당

11,936

9.38%

5

김미라

민중연합당

1,242

0.97%

6

임태희

무소속

23,921

18.81%

무효

1,260

선거인: 195,260
투표율: 65.8%

총 투표

128,387

(당시 기준) 범여권(보수)의 분열로 김병욱 후보가 덕을 봤다. 보수-진보 양당제가 확고했던 시절에는 40%대의 득표율로도 떨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지만 국민의당이라는 제3당의 출현과, 친이라는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한 임태희 후보의 무소속 독자출마로 범여권(범보수)이 분열되어서 그런지 소선거구제에서 30%대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1대 총선 결과를 보면 이때 새누리당의 오판은 치명적인 것이 되었다. 보수적인 지역구이고 김병욱의 경쟁력을 과소평가해서 임태희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을 개의치 않고 컷오프 했는데, 김병욱이 표 분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또 재선까지 되었으니......

2.7. 21대 총선

성남시 분당구 을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정자동, 분당동, 금곡동, 구미동, 구미1동, 수내1동, 수내2동, 수내3동

<rowcolor=#373A3C,#DDDDDD>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rowcolor=#373A3C,#DDDDDD>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병욱(金炳旭)

68,387

1위

더불어민주당

47.94%

당선

2

김민수(金玟秀)

64,342

2

미래통합당

45.10%

6

양호영(楊鎬榮)

3,021

4

정의당

2.11%

7

채지민(蔡志旼)

439

6

우리공화당

0.30%

8

김미라(金美羅)

489

5

민중당

0.34%

9

송의준(宋義晙)

305

7

국가혁명배당금당

0.21%

10

이나영(李娜榮)

5,662

3

무소속

3.96%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195,239

투표율
73.6%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143,734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1,089

현역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민주계 정당에게 험지인 지역 특성상 경선을 원하는 후보가 없어 단수공천되었다.

이에 맞서 김민수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경선 없이 전략공천되었다.

2020년 3월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도가 42%로 더불어민주당의 33.4%에 비해 8.6% 높게 나온다.

하지만 후보 간의 격차는 이보다 적어 미래통합당의 김민수 후보가 39.9%,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욱 후보가 36.3%로 오차범위 이내인 3.6% 격차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수내1·2동, 정자동, 정자1동, 금곡동, 구미1동은 김민수 후보가, 분당동, 수내3동, 정자2·3동, 구미동은 김병욱 후보가 앞서고 있다.

그러나 막상 투표함을 열어 본 결과 여론조사를 뒤집고 현역인 김병욱 의원이 승리, 이 지역구 최초로 민주당계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사례로 남았다. 당초 출구조사에서 경합이기는 했지만 4.5% 정도 김민수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왔고 실제 개표 70%까지는 김민수 후보가 출구조사만큼 앞서면서 당선 유력까지 갔지만, 사전투표가 개표되면서 서서히 차이가 좁혀지더니 개표 87% 시점에서 역전해서 최종적으로 2.8%, 4,000여표 차로 신승했다.

이 결과는 판교신도시를 낀 갑 선거구에서 통합당 후보가 현역인 민주당 후보를 꺾었다는 걸 감안할때 더 의외의 결과였다.

개표현황을 보면 고가 주상복합 단지가 많은 정자1동[B]과 양지마을, 파크타운이 있는 수내1, 2동[A]은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가 앞섰지만, 분당동, 수내3동, 정자2동과 3동, 구미동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김민수 후보를 앞섰고, 결정적으로 관내와 관외 사전투표에서 김병욱 후보에게 몰표가 쏟아져 김병욱 후보가 의석을 사수하는 데 성공했다.

이 승리는 김병욱에게도 더 의미가 있는데, 단순히 재선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정의당, 민주당, 민주당계 무소속[8]이 다 출마해서 9천표 가까이 가져갔는데도 이겼다. 지난 총선에서 표 분산으로 이긴게 단순히 운이 아니라, 후보 본인의 경쟁력이었음을 제대로 증명해 보였다.


  1. [A] 1.1 1.2 분당신도시 내에서 중대형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아, 소득 수준이 높고 학군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지역이다.
  2. [B] 2.1 2.2 고가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곳으로 2017년 19대 대선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보수정당이 패하지 않았다. 게다가 인구도 을 선거구 지역 중 가장 많다.
  3. [3] 다른 경기도 지역과 다르게 대형평형의 고가 주택이 많고 TK출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이다.
  4. [4] 지금도 정당 지지율 기준으로는 성남시의 4개 선거구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이다.
  5. [5] 중원구, 분당구 일원
  6. [6] 분당구 일원
  7. [7] 전임자 임태희 의원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으로 인한 사퇴
  8. [8] 전 경기도의원(성남시 제7선거구) 이나영. 민주당의 지방의원 사퇴 후 출마 불가 방침을 무시하고 사퇴하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이 공석은 미래통합당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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