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즈(우주선)

  소유즈 로켓에 대한 내용은 R-7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0세기 소련과 미국의 유인 우주진출 계획

소비에트 우주 계획(Космическая программа СССР)

보스토크 계획
1958년대 말 ~ 1963

보스호드 계획
1964 ~ 1965

소유즈 계획
1960년대 초~현재

미국의 우주 정책(Space policy of the United States)

머큐리 계획
1958~1963

제미니 계획
1964~1966

아폴로 계획
1961년경~1972년

소유즈 TMA-M.[1]

가장 최신 버전인 소유즈 TMA-MS[2]

소유즈 발사체인 소유즈-FG

1. 개요
2. 소개
4. 구성 및 안정성
5. 주요 사고
6. 기타
7.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

Союз (러시아어로 '연합'이라는 의미)

소련의 유인 우주선. 1960년대 말에 개발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소련의 유인 우주선[3]. 보스토크, 보스호드에 이은 소련의 3번째 유인 우주선 시리즈.

개발된 지 몇 십 년이 지났지만 현존 최고의 안전한 우주선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우주 개발사(史) 최강의 명품으로 불린다. 2017년 7월까지 138회 발사되었고, ISS의 보급을 위해 1년에 3-4번 발사된다. 개발 초기에는 실패가 잦았으나[4] 시스템 최적화가 완료된 1983년 이후로는 발사 성공률이 100%였다. 2018년 10월 11일 발사에 실패했지만 우주비행사들은 생존했다.

발음은 싸유즈에 가깝다. 소련의 정식 국호인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할 때 '연방'으로 번역되는 단어. 미국으로 치면 유나이티드 정도의 어감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만, 정확하게 번역한다면 싸유즈의 영어 번역어는 united보다는 union으로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당장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의 공식적인 영어 번역명은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임을 참고하자. united에 더 가까운것은 차기 러시아 우주선인 페데라치야(ФЕДЕРАЦИЯ)이다.

2. 소개

원래는 미국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폴로 계획에 대응하는 소련의 'L3' 계획을 위한 유인 우주선으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소유즈의 선행 프로그램[5]존드 계획이 실패했다. 더불어서 미국이 아폴로의 유인 달 착륙을 먼저 성공시킴에 따라서 유인 달 탐사 우주선이라는 본연의 목적은 버린 채 살류트 프로그램(1세대 우주 정거장)으로 넘어가 그 후 우주왕복선과 양대 유인 우주선의 반열에 오른다.

1963년에 소련의 로켓 천재 세르게이 코롤료프가 원형설계했다. 그가 설계한 R-7 로켓과 함께 계속 개량되어 50년이 지난 지금도 쓰이는 명작이다. 당시 소련에는 컴퓨터의 응용 사용이 허가되지 않아서 우주선을 설계하기 위한 계산을 모두 사람 손으로 했다고... 진정한 수제품 60년대 소련은 세계 최고의 슈퍼 컴퓨터와 세계적 수준의 컴퓨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소련식 컴퓨터를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미국의 세계 표준을 따를 것인가에 대한 논쟁 때문에 순수 컴퓨터 공학 이외의 분야에 대한 응용 사용 허가가 나지 않았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완전한 수제품은 아니고 전기를 쓰지 않고 크랭크를 돌리는 기계식 계산기와 로그자(계산자)는 사용했다. 코롤료프가 사용한 로그자는 현재 미국 스미소미언 항공우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최초의 소유즈는 아폴로와 마찬가지로 에 가기 위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현재 쓰이는 R-7 발사체가 아닌 N1에 실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N1 로켓의 개발 실패로 달에 갈 수 없게 되자 궤도용 우주선으로 쓰이게 된다. 소유즈의 기수 둥근 부분(궤도선)은 원래 달에 착륙할 달착륙선[6]이 달릴 부분이었던 것이다. 머리가 없는 형을 존드(зонд: 탐침)라고 한다.

우주경쟁의 제2막인 우주 정거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우주왕복선의 재사용 법칙과 정반의 개념인 대량 생산·박리다매 정책으로 무한 양산되고 있는 우주선이다. 스카이랩 이후 미국이 우주 정거장을 포기한 이후, 소련은 1980년대 미르라는 우주 정거장을 운용했는데, 거기에 정기적으로 사람과 물자를 실어나르기 위해 매년 여러 차례 발사되었다. 운용발사 비용은 몇 번 발사하는데도 매년 20억 달러 안팎으로, 한 번 발사하는 데 16억 달러가 드는 우주왕복선에 비해 몇 분의 일밖에 안 되는 초저가. 발사체 조립도 정밀 기기보다는 사람의 감각에 주로 의존한다고.

사실 소련도 우주왕복선 "부란"을 만들었지만, 가난크리+소련 붕괴 크리를 맞으면서 부란 프로그램은 망했어요. 부란은 1988년 11월 15일에 단 한 번 무인발사 해본 후 고철이 되어 버렸다(...).

3.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

1972년, 미국과 소련은 각자의 우주선인 아폴로와 소유즈가 우주에서 도킹을 시도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바로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 냉전 상황상 두 국가의 관계는 앙숙이나 다름없었음에도 우주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명분으로 이러한 프로젝트가 계획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우주정거장 운용을 위한 기술축적의 의도도 있었다. 미국과 소련 양국은 이를 위해 도킹 베이의 규격을 맞추었고, 여러 기술적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1975년 7월 15일 각각 케네디 우주센터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한 소유즈와 아폴로는 7월 17일 지구궤도상에서 도킹에 성공했고, 19일 각각 도킹을 해제하고 지구로 귀환하였다.

도킹 후 상호 이동시에 문제가 있었다. 아폴로는 순수 산소였고, 소유즈는 지상과 같은 상태의 혼합공기여서 이 차이로 인한 잠수병의 위험이 있어서 도킹 어뎁터를 제작하였다. 도킹 후 여기에서 잠시 대기했다가 상대편으로 건너가곤 했다.

이것은 아폴로의 마지막 비행이었지만, 소유즈는 계속 개량되어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쓰이고 있다.

사진에서 보면 아폴로가 더 부피가 크기 때문에 우주인들의 거주공간이 커서 편할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폴로는 앞부분의 사령선만 거주 공간이고 나머지는 기계선이다. 반면 소유즈는 궤도선과 귀환선이 전부 거주 공간이라서 훨씬 크고 안락하다고 한다.

우주에서 서로 여러 실험을 실시하였다.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아폴로-소유즈 도킹 1:1 모형. NASA의 컨셉 아트

4. 구성 및 안정성

소유즈 우주선은 위에서부터 궤도선-귀환선-기계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7], 존드는 초기 소유즈의 궤도선이 없는 경량버전이다. 국제우주정거장 보급용으로 사용하는 무인 우주선 프로그레스는 소유스를 개조해서 우주인을 위한 장비는 모두 빼고 화물 탑재공간으로 돌린 화물선 버전이다.

경제성과 안전성에서 우주왕복선에 비해 우월하다. 왜냐하면 구조가 간단하고, 탑승인원이 적기 때문. 자꾸 이 항목에서 단순수치화한 사고회수를 비교하며 안전성면에서 우주왕복선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위키러가 있는데, 우주왕복선은 1회용이 아니라서 사용회수가 증가할 수록 구조에 피로가 가서 안전성이 떨어지며, 이 안전성을 메꾸기 위해 계속 점검해야하고 부품을 갈아야 하는데, 이때 돈이 천문학적으로 불어나자 미국도 어쩔 수없이 두손들고 퇴역시킨 것이다. 그러므로 안전성은 이미 소유즈가 우주왕복선을 압도한다고 할 수 있다. 소유즈는 탑승인원이 3명 이내로 작은 숫자인 반면, 우주왕복선은 6~8명 수준으로 소유즈의 두 배에 이른다. 소유즈는 이륙시 문제가 발생하면 탈출장치가 작동하지만, 우주왕복선은 탈출장치가 없다. 소유즈는 추가적인 개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검증된 신뢰성과 안전성, 경제성을 얻었다.[8]

소유즈 우주선을 제어하는 컴퓨터도 ARGON 16 #이라는 70년대 개발된 구 소련제 16비트 컴퓨터 인데 무게 70 kg에 280 W의 전력을 소모하는 한 덩치하는 중형 컴퓨터 임에도 계산속도는 초당 더하기 200번, 곱하기 20번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우주선 제어에 그보다 크게 빠른 성능이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검증된 신뢰성 때문에 2010년까지 섰다. 하지만 2010년 이후에 개발된 Soyuz MS에서는 8.3kg짜리 TsVM-1 컴퓨터가 사용된다.

NASA 우주인 마이크 핑크(Mike Fincke)의 소유즈 소개.

NASA 존슨 우주센터 소유즈 담당자인 마크 보먼(Mark Bowman)의 2016년 업그레이드 버전 소유즈 MS 소개.

소유즈는 심지어 이렇게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에도 발사할 수 있다. 2011년 11월의 이 TMA-22[9]는 약 -5도의 날씨에도 문제없이 쐈다. 챌린저호 참사 당시(STS-51L) 온도가 -3도였으니 다른 우주선과는 비교불가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우주왕복선의 폭파 이유는 부스터의 고무 링 단 하나의 부품이 어는 바람에 끊어져서 뜨거운 내부 가스가 수소탱크에 직접 분사되어서 탱크가 가열되다가 터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간단한 문제가 다시 발생할까봐 온도가 적정 수준보다 낮을 때는 스페이스셔틀의 발사가 취소되었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보다 정확한 이유는 셔틀의 주 발사지인 플로리다주가 적도 가까이에 위치하고 기온이 영하로 잘 내려가지 않기에 저온은 셔틀 제작 시 고려사항이 아니다.

발사안전에 있어서 또 다른 장점으로는, 아무리 R-7 로켓이 실전에서 잔뼈가 굵어 통뼈가 됐을 정도로 신뢰도가 높다고 해도, 만에 하나 발사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에 작동할 비상 탈출 시스템이 있다.

1회용 발사체를 이용한 다른 유인우주선처럼 소유즈에도 비상 탈출 로켓이 마련되어 있어, 비상시에 우주인들이 탑승한 캡슐을 인화물질이 가득한 발사체로부터 신속하게 분리시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착지시킬 수 있다.

위 동영상은 소유즈의 비상 탈출 로켓의 실전 작동 영상. (0:33초) 연습이나 테스트 영상이 아니다! 1983년도에 발생했던 사고로, 개요는 아래 '주요 사고' 항목에 서술되어있다. 탑승자들을 살린 이와같은 즉각적인 탈출 시스템은 무슨일이 있어도 탑승우주인의 생존을 보장해야하는 유인 우주선에게 있어서 큰 장점이다. 그 우주간지 쩌는 우주왕복선도 탈출에 있어서는 이 조랭이떡 같아보이는 우주선에게 데꿀멍하는것이 현실이다.물론 이것은 소유즈뿐만 아니라, 1회용 발사체와 캡슐형 우주선을 사용하는 플랫폼의 장점이기도 하다. 한 우물 판 소련의 결실 NASA도 되돌린 그 캡슐 단 이 탈출 로켓 관련해서 간접적으로 1명이 사망한적이 있다고 한다.(1966년에 무인발사를 하려고 하다가 (7K-OK No.1)부스터작동에 문제가 있어서 점검하느라 발사취소를 하고 발사패드에서 내려놓으려고 조작하던중 오류로 비상 탈출 로켓이 작동하면서 발사체에 불을 붙혀 발사체가 폭팔하는 바람에 근처에 있던 시설직원 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상업적인 우주관광시대를 연 기체이다. 2001년 미국의 사업가 데니스 티토가 2200만불을 내고 최초로 돈주고 우주관광을 나간 민간인으로 기록된 뒤 지금까지 이뤄진 우주 관광 산업의 우주선은 모두 소유즈였다. 또한 소련이 공산국가들에게 돌아가며 우주비행사 배출을 시켜줄 때 사용한 우주선이기도 하다. 그래서 한국보다 베트남에서 우주비행사가 먼저 나왔다. 이것은 러시아의 경제가 안습이었을 때, 우주개발비를 벌어보고자 시작한 것이다. 1990년에 일본 TBS의 방송인 아키야마 도요히로가 비슷한 프로젝트로 소유즈를 타고 미르에 갔다왔다.

다만 2010년대 초중반 현재는... 관광객 러시아 와도 자리없다. ISS의 거주인원이 6명이나 되고 우주왕복선이 없는 상황에서 ISS를 드나들 우주선은 러시아의 소유즈 뿐이기에 미국도 한 사람당 수천만불을 지불하며 소유즈를 빌려 타고 있기 때문.

미국의 우주왕복선NASA가 비용을 줄이려고 1회용이 아닌 반영구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아폴로나 제미니 시대의 1회용 때보다 실제로 비용은 전혀 줄지 않았고 오히려 더 늘어나기만 했다. 제작비용을 줄여보려고 공군과 공동개발하다가 공군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쓸데없이 커졌고, 그 커진 크기를 이용할만한 일이 별로 없었으며, 한 번 발사할 때마다 로켓엔진을 분해하여 재점검하고 방열타일을 싹 갈아치워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유즈는 비록 1회용이나 우주왕복선에 비해 비용이 굉장히 싸게 먹히기 때문에, 결국 우주왕복선이 2011년 퇴역된 후에도 소유즈는 계속 발사되고 있다. 미국이 우주왕복선을 퇴역시킨 후 사용할 우주선이 없어서 미국인 우주인이 ISS로 갈 때는 당분간 한 좌석당 6800만 달러를 내고 소유즈 우주선을 빌려탈 수 밖에 없다. 지못미... 참고로 소유즈 ST의 경우는 1999년으로 발사가격이 4000만달러라고 한다(..)#[10] 미국인 한 명만 태워도 2000만 달러가 남는다

모든 임무를 마친 소유즈의 재돌입 및 귀환 과정은, 국제 우주 정거장(ISS)으로부터 분리 및 이탈 후에 계산된 역추진을 하여 목표지점으로 재진입하는 궤도를 만든 후, 착지 30분 전에는 궤도선과 귀환선, 기계선이 분리, 나머지 부위는 대기권에서 소멸되고 방열판(Heat shield)을 장비한 귀환선만이 대기권으로 안전하게 진입하고, 이후 감속을 위해 적당한 높이에서 낙하산을 펼친다. 귀환선은 목표지점인 카자흐스탄의 평원에 착지하게 되는데, 낙하충격 완화를 위해 착지 직전, 고도 1m에서 고체로켓을 순간 점화해 감속한다.[11][12] 착지하면 헬리콥터를 동원한 수색 및 구조팀과 만나며 임무 종료. 집이 최고!

5. 주요 사고

주요 사고는 다음과 같다. 우주선 사고치곤 사망률이 33%밖에 안되는 위엄

  • 소유즈 1호 : 소유즈 계획의 첫 번째 프로젝트였고, 보스호드 1호에도 탑승한 바 있었던 블라디미르 코마로프의 단독 비행이었다. 백업 비행사는 유리 가가린이었는데, 가가린은 우주선 디자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여압 분야에서 개선이 이루어진 뒤에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가가린의 주장은 묵살되었고 예정대로 코마로프가 선발되었다. 하지만 미션 수행 후 1967년 4월 24일 귀환 중 재진입 시스템 고장으로 인해 수동 재진입을 하던 도중 낙하산 시스템이 멈췄고, 코마로프는 필사적으로 복구를 시도했지만 결국 귀환 모듈이 그대로 지면에 충돌한 뒤 폭발하면서 즉사했다. 이 사고는 인류 역사상 첫 우주인 사망사고로 기록되었다. 고속으로 지면에 격돌한 데다가 직후 이어진 폭발로 인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된 코마로프의 시신은 구조대에 의해 수습되었고, 국장으로 장례를 치른 뒤 크렘린 벽 묘지에 안장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고 이후 소련은 가가린의 목숨을 더욱 중히 여기게 되어 더욱 철저하게 가가린의 우주 비행을 금지시켰다(...)사고 후 귀환선의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 소유즈 5호 : 보리스 볼리노프와 알렉세이 옐리세예프, 예브게니 흐루노프가 참가한 다섯 번째 프로젝트였다. 먼저 발사된 4호와 도킹에 성공해 유인 우주선들끼리 우주 공간에서 사상 첫 도킹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계획대로 옐리세예프와 흐루노프를 4호에 옮겨 태운 뒤 1969년 1월 18일에 볼리노프 혼자 귀환했다. 하지만 대기권 재돌입 도중 귀환 모듈의 분리에 실패하며 문제가 생겼다. 다행히도, 장비 묘듈이 타서 없어져서 캡슐은 다시 자세를 되찾아서 재진입에 성공했으나, 당초 예정한 착륙 장소인 카자흐스탄과 상당히 멀리 떨어진 우랄 산맥의 코스타나이에 착륙해야 했다. 착륙 과정도 위태로웠는데, 낙하산이 살짝 엉키고 역추진 로켓도 일부 고장나 터프한 불시착 비슷하게 되었다. 착륙 시의 충격으로 볼리노프는 치아 몇 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예정된 착륙 장소에서 한참 먼 곳에 떨어졌기 때문에, 볼리노프는 구조대를 기다리지 않고 모듈에서 빠져나와 영하 38도의 강추위 속에서 수 킬로미터를 걷던 중 발견한 농가로 피신했다. 자칫하면 코마로프의 소유즈 1호에 버금가는 참사가 발생할 뻔했지만 운 좋게 살아남은 사례. 볼리노프는 이후 비탈리 졸로보프와 함께 소유즈 21호의 우주 비행사로 선발되어 두 번째 우주 비행을 했는데, 이 때도 원인 불명의 악취를 내뿜는 유독 가스가 우주선 내부에 유입되는 바람에 미션을 조기 종료하고 귀환해야 했고 착륙 중에도 강풍으로 인해 역추진 로켓을 비대칭 점화시켜 가까스로 착륙에 성공하는 등 고난의 연속이었다.
  • 소유즈 11호 : 게오르기 도브로볼스키, 블라디슬라프 볼코프, 빅토르 파차예프 3인이 참가한 11번째 프로젝트였다. 소련의 첫 우주정거장 살류트 1호와 도킹하여 23일간 우주 체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나, 1971년 6월 30일 귀환 중 귀환 모듈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감압으로 인해 세 명 모두 질식한 뒤 의식을 잃은 상태로 착륙했다. 구조대가 착륙 현장에 도착해 비행사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소생에 실패했다.[13] 이 사고는 인류 역사상 168km 고도의 외우주에서 일어난 유일한 사망 사고였다. 비행사들의 유해는 코마로프와 마찬가지로 소련 정부에서 국장을 치러준 뒤 크렘린 벽 묘지에 안장했다. 재진입 과정에서 비행사들이 교범대로 우주복을 입지 않고 추리닝 차림으로 한 것도 죽음에 일조했는데, 이는 우주선 내부가 너무 좁아서였다. 이 사고 이후 소유즈는 재진입 과정에도 우주복을 입을 수 있도록 좌석 공간을 넓혀 기존의 3인 시스템에서 2인 시스템으로 개량했고, 이후 소유즈 T모델부터는 우주선 공간을 조금 더 넓혀 3인 시스템으로 복귀했다.
  • 소유즈 23호 - 착륙 과정에서 눈보라가 몰아치는 얼어붙은 호수에 빠져 가라앉았지만, 잠수부들이 줄을 연결해 헬기로 끌어 올려서 구출에 성공했다. 사망자는 다행히 없음.
  • 소유즈 T-10-1 : 블라디미르 티토프와 겐나디 스트레칼로프 2인 체제의 프로젝트였지만, 1983년 9월 26일 발사 직전 연료 누출로 로켓이 폭발했다. 다행히도 로켓 본체가 폭발하기 2초 전에 비상 탈출 시스템이 작동해 승무원 모듈이 로켓 본체에서 분리 발사되어 비행사들은 아무 탈 없이 구출되었다. 다만 적잖게 놀랐는 지, 구조대를 보자 마자 담배부터 찾았다고 한다. 세계 최초이자 아직까지도 유일한 로켓의 비상 탈출 시스템의 실전 작동 케이스로 기록되고 있다. 이때 사용된 승무원 모듈은 1986년 3월 13일 소유즈 T-15에서 재사용되었다.
  • 소유즈 TMA-11[14]: 2008년 4월 탄도 재진입을 하여 예상 착륙지점과 멀리 떨어진 엉뚱한 데에 낙하했고, 그 때문에 NASA에서 설레발을 치기도 했다.[15] 하지만 자체 대기권 비행기능이 있는 우주왕복선과는 달리, 보통 우주선이 궤도에서 대기권을 돌파하여 정확한 지점에 착륙하는 것은 꽤 어려운 문제이긴 하다.[16]
  • 소유즈 TMA-19M: 2015년 12월 15일 ISS에 도킹 중 유도 시스템 오작동으로 소유즈 역사상 두번째로[17] 수동 도킹이 시도되었다. 컴온 타스[18]
  • 2018년 8월 29일, ISS와 도킹해 있던 소유즈 MS-09에서 드릴로 뚫린 것이 확실한 2mm 직경의 구멍이 발견되었다. 발견되지 않았을 시, 18일 만에 ISS 안의 공기가 전부 손실될 수 있었던 대형사고인데, 다행이 현지에서 구멍을 찾아 의료용거즈와 덕트 테이프로 응급처치를 했다. 구멍이 뚫린 부분이 지구 귀환 시에는 버리는 궤도 모듈이라 지구 귀환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만약 이 구멍이 우주에서 우주인에 의해 고의로 뚫린 것이라면 세계 최초의 우주 범죄가 되는 셈이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되었으나 2018년 9월 4일, 소유즈 제작 당시 조립공이 실수로 구멍을 뚫은 것으로 밝혀졌다. #
  • 2018년 10월 11일 소유즈 MS-10을 실은 로켓이 발사중 부스터에 문제가 생겼고 급기야 분리될시에 조각나버렸다. 이에 따라 소유즈는 분리되어 탄도 낙하 궤도에 진입했으며, 다행스럽게도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소유즈의 비행 중 두번째 유인 비상탈출이다. 참고로 발사 탈출 시스템 작동은 아니고, 그냥 분리되었을 뿐이다. LES는 부스터 분리 전에 분리되었다. 정확하게는 소유즈 우주선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발사체인 소유즈 FG 로켓이 발사 후 부스터 분리중 이상이 생겨서 우주인 들을 태운 소유즈 우주선 모듈을 로켓에서 분리해서 탈출한 것이다. 소유즈 모듈은 발사지점에서 450 km 떨어진 지상에 안전하게 착륙했고 우주인 두 사람도 모두 무사하다고. 하지만 소유즈 MS-09 구멍 사건과 맞물려 소유즈에 대한 일반인들의 신뢰가 많이 추락하였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65510.html

6. 기타

비용을 줄여보겠다며 미국이 우주왕복선을 붙들고 삽질할 동안 우직하게 사실은 재정난 때문이다 캡슐형 우주선을 고수한 소련 우주개발 승리의 산물로 볼 수 있다. 조지 W. 부시와 도널드 럼스펠드 덕분에 베트남전 시즌 2를 두 전선에서 치르게 된 미국은 계속 유인 발사체 개발이 연기되고 있기 때문에 2020년 이후에도 상당기간 동안 소유즈를 빌어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도 21세기 들어서는 경기가 살아나는 조짐이 보이며 이런저런 외우주 탐사를 꿈꾸고 있다. 이에 클리퍼[19] 같은 여러 우주선 컨셉이 제시되었지만 결국 소유즈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캡슐형 우주선으로 심우주 탐사를 도모할 전망이다. 소련 시절의 Союз 대신 Федерация라는 이름을 달고 제작 중이며, 소유즈 계열 로켓이 아닌 안가라에 실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천명한 상태. 어쩌다보니 SLS/오리온과의 묘한 경쟁구도가 형성되며 新 스페이스 레이스, 마스 레이스가 벌어지게 생겼다(...) 물론 소련 시절과 달리 이걸 러시아가 이길(?)거라 생각하는 의견은 별로 없는 편이지만, 러시아도 마냥 소유즈에만 목매지는 않는다는 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1회용 우주선이라 발사할 때마다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 왔다. 90년대 초와 2000년대 초 두 번에 걸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했다. 이것들이 소유즈 TM과 소유즈 TMA. 2010년 이후 다시 소유즈 TMA-M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6년에는 소유즈 MS가 데뷔할 예정.

소유즈에는 한때 권총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이유는 적대적인 외계인을 만났을 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니고 예정 착륙지가 아닌곳에 떨어졌을때 늑대 등의 야생동물 습격에 대비하기 위한 호신용이라고. [20]

무인 화물선 버전으로 '프로그레스'라는 파생형이 있다.

앞쪽이 소유즈, 뒤의 목이 굵은아이가 프로그레스이다.

소유즈의 발사과정과 도킹, 귀환과정이 궁금한 사람은 유럽우주국(ESA)에서 제작한 세 편의 동영상 시리즈[21]와, 로스코스모스에서 제작한 1시간 36분짜리 다큐멘터리인 9 minutes before space[22]를 시청해 볼 것. 전자는 실제 촬영 화면과 설명을 위한 CG 영상이 푸짐하고, 전/현직 우주인들이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쉬운 영어를 통해 설명해주며, 영어자막도 지원한다. 후자의 경우 실제 화면은 물론이고 소유즈 로켓의 발사 직전부터 ISS에 도달한 후 그 곳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의 모습과 지구로 귀환하는 모습은 물론 우주선을 타기 위해 훈련받는 몇몇 과정들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영어 내레이션으로 제작되었다.

발사를 앞둔 승무원들은 붉은 광장 크렘린궁 성벽의 순직 우주비행사 묘역[23]에 방문하여 헌화한다. 이 때 현직 군인 신분의 승무원들은 보통 군 정복을 입고 방문하며, 미션 경력이 있는 러시아 승무원들은 군복 내지는 정장에 소비에트/러시아연방영웅 훈장을 달고 참석한다. 그 덕에 미군이 미국에 ICBM을 겨눈 사나이에게 경례하는 아스트랄한 광경도 연출된다(...) 사진에서 헌화하는 이는 엑스퍼디션 42/43 일정을 앞두고 크렘린을 찾은, ESA 소속 우주비행사인 사만타 크리스토포레티(Samantha Cristoforetti)[24], 뒤에 보이는 미군 정복을 입은 이는 엑스퍼디션 43 사령관인 미 공군 대령 테리 W. 버츠(Terry W. Virts).[25]

물론 이런 진지한 자리만 가는 건 아니고, 차르 대포 같은 유서깊은(?) 유적을 방문하기도 한다(...) 족보로 치면 소유즈는 짜르포의 증손자 정도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우주인 양성 계획을 통해 선발된 이소연이 유일하게 탑승해서 우주에 다녀왔다.

7.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살아남기 시리즈중 하나인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서 주인공 마루가 타게되는 우주선.[26] 참고로 여기서 우주여행이 참으로 스펙터클한데 우주에서 화재 발생교신 두절, 수동 도킹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사고들을 경험한다. 이 소유즈는 최초의 주니어 우주인을 태운 우주선이자 최초의 화재가 난 소유즈이자 수동도킹[27]을 한 최초의 소유즈이다.(...)
  • 영화 그래비티에서 주인공 라이언 스톤 박사가 ISS에서 톈궁으로 대피할 수 있게 해준 중요한 역할을 한다 .
  • 영화 스테이션 7 에서 고장난 살류트 7호를 수리하기 위해 올라간 수리팀이 탄 소유즈 T-13호가 소유즈의 첫 수동 도킹을 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이걸 보면 그래비티에서 묘사된 소유즈의 작동법은 1980년대와 거의 달라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1. [1] 2016년 봄에 발사된 TMA-20M을 끝으로 사업이 종료.
  2. [2] 현대화 버전 소유즈로 소유즈-MS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2016년 6월 엑스퍼디션 48, 49 으로 데뷔했다.
  3. [3] 참고로 이 문서 제일 상단 표에는 20세기 프로젝트로 되어있지만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기체다!
  4. [4] 초기 실패의 대부분은 기계오작동으로 인한 발사 연기 혹은 취소이고, 치명적인 인명피해로는 사망자는4 명 (1967년의 소유즈1 미션의 블라디미르 코마로프, 1971년의 소유즈 11 미션의 게오르기 도브로볼스키, 블라디슬라프 볼코프, 빅토르 파차예프)에 불과하다.
  5. [5] 소유즈 초기의 별칭
  6. [6] 미국 아폴로와는 달리 1인승이고, 도킹 터널이 없어 달착륙선 조종사는 달착륙선으로 옮겨타고 돌아올때 매번 EVA를 해야 했다.
  7. [7] 이전 버전에서는 '궤도선-사령선-기계선'으로 작성되어있었으나, 사령선(Command Module)은 임무수행과 귀환을 동시에 담당하는 아폴로 우주선의 캡슐을 지칭한다. 궤도용과 귀환용 캡슐이 구분된 소유즈 호의 귀환용 캡슐은 귀환선(Reentry Capsule/Decent Module)으로 부른다. http://ko.wikipedia.org/wiki/%EC%86%8C%EC%9C%A0%EC%8A%A4_(%EC%9A%B0%EC%A3%BC%EC%84%A0)#.EC.84.A4.EA.B3.84
  8. [8] 한국 우주인 후보 고산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우주선이라고 이야기했다.
  9. [9] 우주왕복선 퇴역 이후 처음으로 발사된 소유즈이자 마지막 TMA 시리즈였다.
  10. [10] 약 한화 483억원의 가격으로, 나로호 1기의 가격이 약 2000억원이라고 하니 대량생산의 우월함을 알 수 있다. 우주개발사가 일정 시기에 오른 후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규모의 경제를 궁극의 목표로 여기는데 그 점에서는 소유즈만큼 성공한 우주선과 로켓이 전무하다. 미국에서 러시아에 돈 퍼주기 싫다고 키우고 있는 스페이스X, 보잉 등의 상용 유인 우주선 사업이 결실을 보더라도 소유즈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려면 십수년 이상의 시행착오와 경험 축적이 필요하다.
  11. [11] 아폴로 우주선은 바다에 착수(일명 스플래시다운)했는데, 감속로켓 대신 물의 도움을 받은 것. 물론 착수 지점에는 미 해군의 항공모함이 미리 대기하고 있고 우주선이 착수하면 구조해간다. 지구에 돌아온 느낌 극대화. 물이다 물! 지구다!
  12. [12] 이 감속로켓이 영화 그래비티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13. [13] 이 장면은 구조대의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되었고, 소련 붕괴 이후 기밀 해제가 되면서 공개되었다.
  14. [14] 이소연이 타고 귀환한 우주선이다.
  15. [15] 조롱의 의미는 전혀 없다. 무엇보다 이 소유즈 TMA-11에는 역대 최초의 여성 ISS 사령관인 NASA 소속 페기 윗슨이 탑승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걱정'의 뜻이었다.
  16. [16] 사실 소유스 TMA-11은 정상정인 재진입이 아니였다. 일반적인 재진입 보다 진입각이 높고 탄도 궤도로 낙하를 하였다.
  17. [17] 첫번째 수동 도킹은 1985년 살류트 7호 시스템 셧다운 당시 수리팀인 소유즈 T-13 팀이 시행하였다.그 후로 거의 30년이 되도록 이러한 일이 한번도 없었다. 물론 우주인들은 항상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수동 도킹 시스템 작동법을 숙지하고 소유즈에 탑승해왔다.
  18. [18] TV로도 중계되었지만 아쉽게도 본격적인 도킹이 시도될 당시 지상관제소와 통신이 되지 않는 음영지대에 진입해서 도킹하는 장면은 영상이 남아있지 않다.
  19. [19] 불곰판 드림 체이서 같은 물건이다. 청사진만 제시되고 로스코스모스와 ESA의 펀딩을 못 받아서 무기한 보류되었다.
  20. [20] 보스호드 계획당시에는 마카로프 권총을 싣고 갔었는데 이걸로는 야생동물을 저지하지 못할거 같다고 보스호드 계획에서 고생했던 알렉세이 레오노프가 제안해서 TP-82라는 3배럴 권총(위에 2개 아래에 1개의 배럴이있었는데 위의 2개의 배럴에는 28게이지 산탄총알이 들어가고 아래에는 AK-74가 쓰는 5.45mm탄이 들어가는식)이 개발되어서 2006년까지 싣고 다니다가 그이후에는 안쓰게 되었다고 한다.
  21. [21] 소유즈의 로켓의 모습 및 발사과정, 국제우주정거장과의 랑데부 및 도킹과정, 그리고 임무를 마친 소유즈의 지구 귀환과정을 3부작으로 업로드 해 놓았다.
  22. [22] 직역하면 '우주에 도달하기 9분 전'이라는 뜻인데, 소유즈와 프로그레스를 태운 소유즈 로켓이 발사대를 떠나 지구 저궤도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보통 8분 40초에서 9분 정도 걸린다.
  23. [23] 유리 가가린, 블라디미르 코마로프, 세르게이 코롤료프등 소련 우주개발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인물들이 묻혀 있다.
  24. [24] 현역 이탈리아 공군 대위인 그녀는 지난 2014년 11월 23일 우주로 올라갔으며, 이듬해인 2015년 5월에 귀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5년 4월 말에 러시아의 무인 화물우주선 프로그레스 59호가 지구 저궤도에서 소유즈의 마지막 3단 로켓과 분리하던 도중 동체가 파손되어 시스템이 마비돼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안전 문제를 고려한 러시아 우주국의 판단 하에 우주인들의 지구 귀환 및 다음 회차 우주인들의 출발 일정, 화물 우주선 발사 및 선외 활동(EVA)등 ISS의 연간 스케줄 전체가 1개월 이상 통째로 밀렸다(...) 때문에 160여 일로 잡혀 있던 그녀의 우주 체류 일수는 무려 199일로 늘어났으며, 덕분에(?) 유럽 우주인 최장기간 우주 체류 기록(이전 기록은 네덜란드의 안드레 쿠이퍼스가 기록한 193일)과, 여성 우주인으로는 단일 임무수행 최장기간 우주 체류 기록(이전 기록은 미국의 수니타 윌리엄스가 기록한 195일)을 갱신했다.
  25. [25] 지난 2015년 봄, 우주비행사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지구에서 우주로 보내는 거대한 문자 메시지를 만드는 내용을 담아 화제가 된 현대자동차북미판 광고에 주인공으로 나온 여자아이 스테파니 버츠(Stephanie Virts)가 바로 이 사람의 딸이다.
  26. [26] 우주선의 파일럿이 계속 우주왕복선보다 안전해서라고 말하는데도 왜 우주왕복선이 아니냐며 투덜댄다
  27. [27] 2015년 11월 TMA-19M에서 진짜로 했다!! 이유는 시스템 오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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