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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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4. 은어
4.1. 산부인과에서
4.2. 인터넷 방송에서
4.3. 온라인 게임에서
5. 관련 문서

1. 개요

宿 / homework

교육계에 종사하는 단체 내지 개인에서 구사하는 기본 수업 시간만으로는 부족한 학습 성과를 메꾸기 위해 학생들에게 내주는 일종의 퀘스트이다. 종류로는 학교(유치원 포함)숙제, 학원숙제, 방학숙제 등이 있다. 대학교 이상쯤 되면 숙제에서 과제로 진화한다.

2. 상세

외모, 성격과 더불어 선생님의 인기를 재는 척도 중 하나다. 많이 내주거나, 난해한 것을 내주거나,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것을 내면, 인기가 급락하고, 적게 내주거나 쉽고 재미있는 것을 내주면 인기가 상승한다. 외모가 좋거나 자상하신 선생님이라도 숙제를 많이 내주시면 학생들은 일단 무조건 싫어한다. 이 상승/하락폭은 가히 주식시장 지수 저리가라 할 수준.

예전에는 특정 책이나 문제지에 미리 적혀져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해놓는 것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더 다양하게 쓰인다. 무언가를 조사해 오거나 그려온다든지, 만들어 온다든지 등등 넓게 사용된다. 요즘은 지식iN 등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어 숙제의 해결이 쉬워지니 실제로 발로 뛰어 조사해야 하는 숙제를 내주는 일도 많다.

숙제를 안 해 오면 혼나는 것도 혼나는 것 나름이지만 물리적 터치를 하지 않고 숙제를 내신에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즉, 내신 비율 중 숙제의 부분이 있는 경우도 있다. 숙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연히 내신에서 숙제 부분의 점수는 0점이 된다.

방학이 되면 탐구생활이라는 이름으로 개월 단위로 숙제를 내는데, 탐구생활 또는 이와 비슷한 책자 한 권의 숙제를 방학 동안 모두 풀어오는 것이다. 이는 1개월이 넘는 공백기간 동안에도 공부를 매일 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독서록, 일기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과학 실험을 해 보는 것이라든지 여러 가지 숙제가 있다.

교육열이 심한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경우 숙제를 거의 웬만한 대기업의 살인적인 업무량 수준으로 많이 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아이들이 나가 노는 꼴을 못 보는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교사의 경우, 숙제를 지나치게 많이 내거나 학생을 갈구면 교사도 교무실로 불려가거나 선배 교사에게 까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또한 체벌성희롱 등 정상적인 훈육방식이 아닌 범죄가 동반되면 교무실이 문제가 아니고 경찰청, 검찰청, 법원으로 갈 수도 있다.

3. 기타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로는 전 국민이 제일 하기 싫은 것 1위가 숙제라고 한다. 게다가 대학생이 되면 '과제'라는 이름으로 바뀌지만, 거기서 거기.

그 이름이 가지는 아성으로 악명이 높지만 사실 정말 교육열이 치열한 지역을 제외하고 숙제가 물리적으로 처리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경우는 학원이든 학교든 흔하지 않다.숙제는 보통 선생님이 없는 위치에서 해오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혼자 할수 있는 난이도로 되어있어 대부분은 그냥 쭉 앉아서 한두시간 많아봤자 세시간정도면 해결 가능하나 문제는 인간의 귀차니즘(..)때문에 그 악명은 전지구를 통합한다.

이렇게 '처리해야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숙제를 '언젠간 반드시 처리해야 할 과제'를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예) 통일은 우리의 영원한 숙제.

외국에서는 숙제를 많이 낼 때 한국인으로 만든다는 드립을 친다 카더라.

미국 초등교육 현장에서 숙제에 대한 논쟁이 심화되고 있다.#

숙제를 안 하는 아이에게 시장가서 마늘과 양파를 까도록 시켰다는 사례도 있다. # 이는 마늘과 양파 까는 거 자체보다는 마늘과 양파의 최루효과를 이용한 교묘하고 세련된 방식의 체벌로 보여진다.

최근 필리핀에서 '숙제를 금지시켜야 한다' 는 의견이 나옴으로서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숙제를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공부 관련 숙제는 그나마 수월하게 하는 방법은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는거다. 수업 등의 학습 지식이 당신 머리에 남아있을 때 숙제를 해야 진행도 빠르고 효과가 좋지, 귀찮다고 미루면 이후 내용을 망각해서 숙제를 위해 재복습를 해야하므로 상당한 시간을 또 써야한다. 스터디 팀을 짜서 하는 것도 방법. 서로 숙제 관련 대화를 하면서 해나가면 학습 효율이 올라간다.

영어숙제의 경우 책을 읽고 문제를 맞춰오는 것이라면 해당 책을 번역기로 번역하거나 한국어로 옮겨진 것을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4. 은어

4.1. 산부인과에서

부부가 임신을 원할때 산부인과에선 주로 배란기에 성관계를 하라는 말을 애둘러 숙제를 해오라고 한다. 아직까지는 한국 정서에서 성관계라고 딱 찍어 말하기는 어려우니...

4.2. 인터넷 방송에서

인터넷 방송인이 돈을 받고 각종 상품 특히 게임을 홍보하는 협찬 방송을 은어로 숙제라고 부른다. 일단 입금을 받았으니 의뢰 받은 분량의 방송을 억지로 채우느라 찍는 것 같다고 해서 숙제라고 부르는 것. 게임 홍보의 경우 플레이타임만 채우면 돼서 대충 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숙제라는 멸칭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가게나 제품 홍보 등은 영상을 시간만 채우는 식으로 내용이 무성의하면 다음부터 의뢰가 끊기기 때문에 너무 대충 만들 수 없고 그래서 숙제라는 은어가 잘 안 쓰이는 듯. 그냥 홍보 영상이나 협찬 영상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대형 유튜버들에게 이런 일이 자주 들어왔으나 최근에는 소형 유튜버 수십명을 공략하는 박리다매식 홍보 방법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한다.#

트위치에선 주로 게임, 식품 및 전자제품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 영미권 게임 유튜버들의 경우 상당한 센스로 스폰서를 받으면서도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 게임 스트리머는 (물론 재밌는 영상도 많지만) 퀄리티도 호응도도 낮은 경우가 많다. 해당 게임의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 볼 때 인터넷방송인이 대놓고 건성건성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숙제라는 멸칭이 붙은 걸로 보인다. 실제로 이런 식의 마케팅은 거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다. 기존 유저들은 의미없는 짓에 쓸 돈 있으면 혜택이나 늘리라고 비난하고 잠재적인 신규 유저들도 재미없이 꾸역꾸역 게임하는 모습만 보다 보니 흥미를 끌 요소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4.3. 온라인 게임에서

온라인 게임 등에서 일정 주기(하루, 한 주, 한 달 등)마다 초기화되어 보상을 반복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활동을 거르지 않고 기한 내에 꼬박꼬박 수행하는 행위를 일컬어 숙제한다고 하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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