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라키 토무라

빌런 연합

수뇌부

올 포 원

시가라키 토무라

쿠로기리

기란

닥터

개벽행동대

다비

토가 히미코

스피너

트와이스

마그네

Mr. 컴프레스

머스타드

머스큘러

문 피시

기간토마키아

그 외 인원

노우무
(하이엔드)

72명 가량의 잡범들

내통자

현재

과거

애니메이션 설정화

1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협조성

D

A

A

A

D

[1]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S+[2]

B-[3]

A

A

S

올마이트...평화의 상징이...여기 없다니...그럼 애들을 죽이면 오려나...?

1. 개요
2. 인물상
3. 전투력
5. 인간 관계
6.1. 각성 전
6.2. 과거
6.3. 각성 후
6.4. 상대할 수 있는 개성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死柄木弔[4]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이자 빌런 측 주인공. 성우는 우치야마 코우키[5] / 이경태[6] / 에릭 베일. 생일은 4월 4일, 키는 175cm.

얼굴 포함 몸 곳곳에 사람 손목[7]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말라깽이 빌런이며, 나이는 20살이다. 표면적으로는 빌런 연합의 리더이나, 사실 배후의 '선생'이라 칭하는 인물의 말을 듣고 움직이기 때문에 행동대장에 가까운 편이다. '선생'은 그를 후계자격의 인물로 보고 있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올마이트미도리야 이즈쿠의 관계와 비슷하다 할 수 있을지도. 나른하고 시니컬한 말투를 쓴다. 다만 이능해방군 에피소드 이후부터는 기존과 다르게 자존심이 차있거나 짜증내는 식으로 감정을 강하게 드러내는 말이 잦아졌다.

2. 인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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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 이러쿵저러쿵 잔소리하고 싶진 않지만... 어리네. 너무 어려.

- 빌런 연합을 지원하는 기란의 평

올마이트의 묘사에 따르면 정신적으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어른이. 노우무의 개성을 자랑하고 싶다는 듯이 떠벌려서 올마이트가 노우무의 개성을 공략하는데 단초를 제공한다던가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인물 중 하나인 스테인 때문에 자신의 활약이 묻히고 스테인에 대한 동경으로 사람들이 빌런연합에 모이자 매우 언짢아하며 다짜고짜 죽이려 달려드는 등,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안 되면 일단 짜증부터 내고 보는 전형적인 어린이 같은 사고방식을 가졌다. 그래서 초반에는 신념적으로 갈고 닦이지 않아 자기가 뭘해야 할지 몰라 그냥 닥치는대로 저지르고 봤다.

그러나 미도리야에게 접근할 때 유에이고를 동경하는 평범한 일반인인양 가장하여 미도리야의 생명을 확실히 죽일 수 있는 위치[8]까지 태연하게 접근하는 등 "어른이"같은 모습과는 대비되는 상당히 영악하고 지능적인 일면도 있다.

등장 초기에는 그저 올마이트에 대한 증오를 주체 못 해 여기저기 파괴 행위를 일삼고 다니는 '악당 A' 같은 느낌의 인물이었지만 스테인과 미도리야를 만나면서 자신의 파괴 충동에 방향성이 필요함을 깨닫고부터는 그 전의 시가라키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져 막 성장을 시작한 악당 조직 보스로서의 포스를 뿜기 시작했다. 개벽행동대를 유에이고 합숙처에 파견한 후 쿠로키리와의 대화를 보면 이전의 시가라키와 동일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언행이 사뭇 달라졌는데, 본인 말로는 이전까지는 RPG처럼 생각해 장비를 갖추고 라스트 보스에게 돌진하는 것만 생각했지만 자기가 플레이 해야할 건 RPG(롤 플레잉 게임)가 아니라 SLG(시뮬레이션 게임)였다며 치밀히 계획을 세우고 조직을 이용해 초인 사회를 무너뜨리겠다고 선언했다.

이게 말 뿐이 아닌 게, 예전 같으면 한 번 마음에 안 든 놈은 끝까지 마음에 안 든다고 거부할 시가라키가 첫 대면 때 예의 없다고 못 마땅하게 여긴 다비한테 다비의 목소리에만 반응하는 전용 뇌무를 일일히 다비의 요청에 맞춰 커스터마이즈까지 해서 선물로 준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유에이고 강화합숙처를 습격한 개벽행동대원들이 모두 능력이 출중하면서도 현장에 있지도 않은 시가라키의 지시들을 존중하고 또 그 시가라키가 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대원들을 질책하는 걸 볼 때 무슨 짓을 벌인 건지 몰라도 개벽행동대를 완전히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예전의 시가라키라면 절대 해낼 수 없었을 일이다.

올 포 원은 이런 시가라키를 보고 천성적으로 비틀림을 지닌 아이라고 평했다. 과거편에서는 처음엔 미도리야처럼 히어로가 되기를 희망하다가 가정 환경 때문에 일그러진 것처럼 보였지만, 막상 드러난 진실은 그런 게 아니었다. 시가라키는 처음부터 파괴 충동이 내재되어 있었던 일그러진 인간이었고, 아버지의 억압은 그저 계기를 만들어준 것뿐이었다. 물론 처음부터 히어로라는 개념 자체를 거부해왔던 아버지 때문에 불만이 쌓인 것은 맞지만, 근본적인 비틀림과 파괴 충동은 선천적으로 있던 것으로 보인다.

3. 전투력

미성숙한 정신에 비해 전투에 관해서는 거의 완성된 인물이다. 유에이고 습격 사건에서 다른 잡빌런들이 이레이저 헤드의 개성 무력화와 체술에 쓸려나갔던 것에 반해, 시가라키는 아이자와의 머리카락 형태를 통해 개성이 끊기는 부분을 계산해 역습을 하는 등 우세를 점했다. 또한 속도도 상당히 빨라서 싸움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미도리야와 급우 친구들이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접촉하기도 했다. 또한 손가락 5개가 다 닿아야 개성발동이 되는 시가라키에 비해 사예팔재회의 차기 두목 오버홀은 손가락 '하나라도' 닿기만 한다면 개성 발동이 되는데다가 돌격부대 팔재중의 일원인 라파와 원 포 올 풀카울 20%의 움직임에 반응할 수 있는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시가라키의 공격에 대응하지 못해서 프렌드 실드를 시전해야 했다. 이렇게 은근히 재빠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팬덤에서 선빵러(...)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스승인 올 포 원이나 올마이트 같은 최강급 강자에는 비할 수 없고 탑급 프로 히어로들에게도 밀리는 부분이 많아서 위기시에는 노우무나 쿠로기리에게 기대는 일이 많다. 다만 이런 문제는 아직 개성을 비롯한 본인의 능력 자체가 올 포 원과 원 포 올을 지닌 올마이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카미노 구에서 포박 당했을 당시 쿠로기리나 다비 또한 탑급 프로 히어로들에게 당해 개성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시가라키의 개성은 그야말로 사기인 올 포 원/원 포 올과는 달리 파괴 내지 살상에만 특화된 대인용 개성이다.

이런 면에서는 주인공인 미도리아 이즈쿠와 완전히 대극점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미도리야는 히어로로서의 마음가짐이나 상황판단력은 뛰어나지만 개성을 막 얻은 바람에 잘 다루지 못하는 유아로 평가받은 적이 있으며 시가라키는 능력이나 전투력은 뛰어나지만 정신적으로 부족한 면모가 눈에 띈다. 한 가지 공통점은 그 부족한 점이 사건을 겪을수록 점점 성장해나간다는 것. 이러한 시가라키의 성장은 이능해방군 편을 통해 확실하게 드러나게 된다.

심지어 전투력마저도 이능해방군 편을 거치면서 눈에 띄게 강해졌다. 다섯 손가락이 모두 닿아야 한다는 발동조건이 사라졌고, 접촉한 대상만 붕괴시키는 게 아니라 그 붕괴를 연쇄적으로 전파시켜 광역 파괴까지 가능해졌다. 심지어 지면을 붕괴시키고 그 지면에 닿은 인간까지 붕괴를 전파시켜 파괴할 수 있게 되면서, 원거리 및 광역 공격 능력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했다. 또한 단순히 개성만이 성장한 것이 아닌 목숨을 건 기간토마키아 공략전을 통해 신체능력도 굉장히 상승했다. 개벽행동대 전원을 일격에 처리할 말만큼 강한 리 데스트로마저 이 정도면 카미노 구에서 한, 두명 정도는 만졌을 것이라고 깜짝 놀랐다.

4. 작중 행적

시가라키 토무라/작중 행적 참고.

5. 인간 관계

5.1. 올마이트

마치 자기가 구하지 못한 인간 따윈 단 한 명도 없다는 듯이 실실 쳐웃고 있어서 그런 거였구나!

[9]

네가... 싫어!!!!

시가라키가 올마이트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감정은 증오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작중 올마이트를 국가 공인 폭력이라며 매도하기도 하고 스테인에게도 올마이트 같은 쓰레기가 추앙받는 이 세계를 부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째서 시가라키가 올마이트를 이렇게 증오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지만, 올마이트와 어떤 식으로든 접점이 있었던 것 같다.[10] 특히 아버지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시가라키의 언동이나 중간중간 등장하는 회상[11]으로 볼 때 과거 올마이트가 시가라키의 아버지의 죽음에 개입했고[12]이 때문에 시가라키 입장에선 아버지를 구하지 못한 주제에 여전히 사람들로부터 영웅이라 칭송받는 올마이트의 가식적인 모습에 증오심을 품게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의 아버지는 올마이트와 관계없이 시가라키 본인이 개성의 갑작스런 발현으로 인해 스스로 죽였다는 것이 드러났고, 그에 따라 사실 올마이트와 실질적인 접점은 없고 그저 초상사회 자체에 대한 분노가 올마이트라는 대표적 이미지 하나에 집중되는 것 뿐이 아니냐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야기가 좀 더 진행되면서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올마이트의 관계성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시가라키의 본명인 시무라 텐코(志村 転弧)이다. 감이 오겠지만 성이 올마이트의 스승, 7대 원 포 올 사용자라고 언급된 시무라(志村)와 한자마저 똑같다. 그리고 92화에서 올 포 원의 발언으로 시무라 나나의 손자로 밝혀져 아버지라 부르는 이 손은 시무라 나나가 입양시켜 떠나보낸 어린시절의 시무라 코타로의 것으로 추정된다.

236화에 과거가 밝혀지면서 사실상 자기가 패륜을 저질러 놓고 올마이트가 안구해줬다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해석하고, 왜곡하면서 분노와 증오를 그냥 딴 사람에게 풀던 것으로 드러났다. [13] 올마이트가 자신의 구세자이자 평생의 은인인 올 포 원을 쓰러뜨리고 그의 몸상태를 엉망으로 만든것도 증오의 원인일수있다. 동시에 시가라키는 236화 사건 이후 너무 끔찍해서 그때의 기억을 스스로 닫아버렸다. 즉, 시가라키 입장에선 무슨 일이 벌어져서 가족 전부 죽고 자기 혼자 남아 괴롭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올마이트가 모두 구해준다며 웃는 게 짜증났던 것. 물론 이렇게 돼도 생트집인 건 변하지 않는다.

다만 237화에서 밝혀지길 시가라키는 집을 나서서 바로 흑화한 게 아니라 떠돌아 다니며 구원의 손길을 찾았으나 아무리 봐도 광인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시가라키의 모습에 겁을 먹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히어로든 경찰이든 누가 나 대신 해결해줄 것이다.'라며 외면받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양아치들의 폭행을 받았으나 파괴욕구를 억제하는 등 이성이 남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올 포 원이 채가기 전에 시민들이 신고했더라면 결말이 달라질 수 있었다. 그러나 끝끝내 아무도 손을 뻗기는 커녕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결과 결국 시가라키는 올 포 원을 만나 양아치들을 살해하고 빌런으로서의 길을 확고하게 다잡는다. 즉, 시가라키가 히어로 사회에 대해 자신을 구원해 주지 않았다고 증오할 이유는 충분하며, 여기서 히어로 사회의 중심에 있던 올마이트에 대한 증오도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건 시가라키의 입장에서 올마이트를 증오할 이유일 뿐, 엄밀히 말해 이게 올마이트 탓이 될 수는 없다. 넓게 보면 '히어로 사회'탓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외면받는건 딱히 '히어로 사회'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히어로가 없는 현실의 사회에서도 숱하게 일어나는 일이며, 하물며 시가라키처럼 누가봐도 꺼림칙한 외형을 하고 있으면 더더욱 그렇다. 이건 얼굴을 보기 전까지 시가라키를 도우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던 것만 봐도 그렇듯 시가라키가 이토록 위험한 운명을 타고나지 않은 평범한 아이였다면 구조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객관적으로 볼 때 시가라키의 파멸에는 올마이트나 히어로 사회의 문제보다는 본인의 파멸적인 개성과 비극적인 가정사가 훨씬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개성 확인을 부모의 신고에 의존하며 위험한 개성이 발현된 아이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리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히어로 사회, 다른 말로 초상사회에 구조적인 비판점을 제기할 순 있겠지만 여기까지 논의하면 이미 올마이트 한 사람의 잘못과는 거리가 멀다.

결국 올마이트에 대한 증오는 올마이트가 히어로 사회의 중심에 위치해 있었다는 점+올 포 원의 세뇌교육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5.2. 미도리야 이즈쿠

USJ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올마이트 사생팬이라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이후 올마이트를 죽이려는 결정적인 순간에 방해를 당하면서 악감정이 깊어진 모양.

스테인 사건 이후 자신의 고민이 도대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다가 우연히 미도리야와 조우하고 그와 대화를 해보면서 자신의 신념을 깨닫게 해줘서 그에 대한 고마움으로 이번만 해를 끼치지 않고 놓아준다. 그리고 이때부터 서로를 인지하고 제대로 된 적으로서 대립한다. 이때 다음번에 만나면 죽이겠단 엄포를 하고 떠난다.주인공은 항상 죽일 수 있을때 죽여야 하는건데....

5.3. 토도로키 쇼토

유에이 습격 이후 별다른 접점은 없었으나 미도리야와 더불어 다른 연합원들에게 우선 살해 대상으로 지정돼 있었다. 올마이트 살해를 직접적으로 방해받은 것에 대한 악감정 내지는 체육대회에서의 활약을 보고 싹을 잘라두는게 좋겠다고 판단한 모양.

이와는 별개로 둘의 과거를 비교하자면 의 학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인생사는 오히려 서로 안티테제다.

5.4. 바쿠고 카츠키

위의 2명과는 달리 히어로 지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난폭한 성격 때문에 연합에 포섭하려고 했다. 바쿠고가 얼굴의 손까지 날려버렸지만 화를 참고 올 포 원의 도움을 받으면서까지 했을 정도. 하지만 카미노 구 사건에서 실패하면서 포섭 기회는 물 건너갔다. 이후로는 별 다른 접점은 없는 편.

5.5. 올 포 원

시가라키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 스승, 그리고 양아버지.

아버지의 사후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길에서 떠돌다가 올 포 원에게 거두어진걸로 보인다.

올 포 원은 그를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써 교육하기 시작했고 본인도 말이나 행동은 삐딱선을 타고는 있지만 올 포 원을 은인이자 스승으로써 존경하는 듯. 친아버지를 비롯한 가족에게 홀대받으며 자라왔지만, 자신이 손으로 가족을 죽이고 난 후 홀로 살게 된 자신을 거두어주었으니 그럴 만 하다. 거기에 올 포 원이 빌런 연합을 후퇴시키는 과정에서 비극적인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올 포 원 자신은 결국 패배했지만 토무라를 명실공히 빌런 연합의 수장으로 완성을 시킨다.

다만 올 포 원과 올마이트와의 대화내용을 보면 그 모든게 올마이트에 대한 복수의 일환이었음이 드러난다. 게다가 토무라의 할머니인 선대 원 포 올 계승자 시무라 나나를 죽인것도 올 포 원 본인임이 밝혀진 상황이니만큼 토무라의 부모의 죽음에도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14] 추측 이외에 밝혀진 사실로만 보면 결론적으론 올 포 원에게 있어서 토무라는 올마이트에게 가장 비극적인 복수를 위한 장치이자 도구이고 토무라에게 있어서 올 포 원은 지금은 은인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이 밝혀질 경우 복수를 위해 자신을 이용한 원흉이자 할머니의 원수인 극적인 존재가 된다.

그런데 이제까지 등장한 각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들이 초상사회의 어둠이 만들어낸 자들[15]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시무라의 손자라는 입장을 이용했을지언정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닥친 불행 자체에는 올 포 원이 관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애초에 도구에게 자신의 후계자 역을 진심으로 맡기는 빌런은 없다.

그리고 235화에서 시무라 나나의 아들이며, 시가라키의 아버지인 코타로가 언급되는데 히어로와 관련된 이야기만 하면 시가라키에게 체벌을 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누나인 하나를 제외한 가족들도 직접적으로 말만 하지 않았을 뿐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시가라키가 꿈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올 포 원이 의도했 건 안했 건 토무라의 타락 원인은 가족에게 있게 된다.

236화에서 올 포 원이 시무라 가의 비극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정되면서 시가라키를 거둔 후에 올마이트를 증오하도록 세뇌 교육을 한 것으로 보인다.

237화에서 자신에게 붙여준 시가라키가 올 포 원의 성이란 회상을 생각하고 미소를 띄우는 걸 보면 그를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비록 그를 세뇌하기 위함이었지만 친아버지와 달리 올 포 원은 시가라키의 모든 행동을 긍정해줬기 때문.

5.6. 빌런 연합

다음은 우리다.

USJ 때 데려온 부하들은 일회용 말이라서 신경도 안 썼고 스테인 사건에서는 자신과 노우무가 덤 처리 당해서 신경질난 것도 있었지만, 다들 하나 같이 버릇없고 미친 인간들 뿐이라서 마음에 안 들어했고 죽이려고 했었다. 하지만 미도리야와 대화하면서 영감을 받고 생각을 고쳐먹은 이후로는 한 명, 한 명을 신뢰할 수 있는 동료로 생각한다. 게다가 이 태도가 겉으로만 내보이는 연기가 아닌 진짜로 동료로 생각하는 거라 오버홀에게 마그네가 죽고 컴프레스가 한쪽 팔을 잃자 크게 분노하며 살기등등한 공격을 가하고 이후 협상에서도 이 건을 언급하며 오버홀이 다루는 "장기말과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다. 맨 처음 시가라키를 불신하고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다면 떠나겠다고 했던 다비도 나중에는 보스로 인정했다.

5.7. 스테인

처음 봤을 당시는 그저 흔하고 흔한 빌런 정도라 생각했고 스테인도 쿠로기리의 말만 듣고 기대했던 양반이 초딩이라 실망해서 관광을 시켜준다. 하지만 스테인이 목을 베려다가 얼굴에 부착한 손까지 베려고 하자 분노하면서 맨손으로 칼을 붙잡아 먼지로 만들어버리고는 제대로 싸우려 하지만 시가라키에게 비틀린 신념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 스테인이 나름대로 시가라키를 인정해줘서 충돌을 멈춘다.

시가라키는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고 여전히 스테인을 미친 인간이라고 치부해서 그의 계획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세간에서 잊혀지게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오히려 자신들이 덤 처리를 당해서 이번에는 정신적으로 관광을 탄다.

이후 동료로 오려는 다비와 토가가 스테인을 언급하자 짜증내고 자신과 스테인이 도대체 무엇이 다른지 곱씹고 고민하다가 미도리야를 만난 후 자신의 신념을 깨닫고 스테인의 모든 것을 자신의 양식으로 삼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만든다.

5.8. 사예팔재회

시가라키가 어른스러워지기 시작하고 치사키를 보고 거물이 왔다며 좋게 봤지만 그가 동료로서 온 것이 아닌 올 포 원 다음 음지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 선언하러 왔다고 하자 관계는 틀어진다. 뿐만 아니라 동료인 마그네를 살해하고 컴프레스의 팔을 날려버려서 완전히 꼭지가 나가버린다. 하지만 치사키가 혼자 온 것이 아닌 부하를 대동하고 와서 당장 죽이는 것은 참는다.

이후 진정하고 치사키의 계획을 듣고 대등한 관계를 위한 동맹 제의를 받아들인다. 치사키의 부하들은 거만한 태도로 있는 시가라키가 건방지다고 발끈하지만 시가라키 측의 손실이 더 많아서 치사키는 받아준다.[16] 하지만 사예팔재회 측이 여전히 시가라키를 아래로 봐서 빌런 연합의 핵심인 쿠로기리, 토가, 트와이스를 부하로 부릴 수 있는 권한을 요청하자 아예 완전히 학을 떼고 쿠로기리를 데려가는 것을 막고 분개하는 토가와 트와이스를 진정시켜서 몰래 배신하도록 만든다.[17]

그리고 후송되는 치사키를 습격해 치사키의 양팔을 자르고 그가 쌓아온 노력의 결정체인 개성파괴탄과 혈청을 전부 빼앗아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무개성맨으로 만들어 마그네의 목숨과 컴프레스의 왼팔, 빌런 연합에 대한 무시를 완벽하게 곱절로 되갚아준다.

5.9. 가족

가족의 손을 온 몸에 주렁주렁 달고 있는 만큼 잃어버린 가족에 대한 애착이 매우 큰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 과거 회상에서 가족의 일그러진 모습[18]이 드러나면서 가족 관계가 예상보다 복잡해졌다. 애착이 아니라 애증인지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다.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자신의 꿈을 억누르고 숨도 못쉬고 살게 만들 정도로 공포통치를 한 부친을 다른 곳도 아닌 얼굴에 붙인다는 점에서, 가족이 죽었을 때 쾌감이나 해방감을 느낀 것 아니냐 과격한 의견도 있다.

다만 이능해방군 사건 직전까지 시가라키는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었다. 아마 무의식적으로 가장 강렬한 감정[19]을 품은 아버지 손을 얼굴에 붙인 걸로 보인다.

엄청 나쁜 빌런이 우리를 노리고 있는 줄 알았다. 몬짱이 붕괴된 것도, 하나짱이 붕괴된 것도 그 녀석 짓이라고 이때는 아직

아니. 아니구나. 지금 생각하면 난 이때 이미 이해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왜 아버지를 감싸는거지. 왜 울지 말라는 말밖에 안하는거지. 난 이제 싫다고. 작은. 작은 것들이 쌓이고 쌓여. 다들 싫어. 그때 나는. 이때 나는 명확한 살의를 가지고 아버지를 만졌다.

죽어!

상상도 못할 쾌감이 전신을 관통했다. 마음 어딘가에서 예전부터 바라고 있었던 거겠지. 이렇게 되는걸. 간지러움은 이제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후 드러난 바 아버지 외의 가족들의 죽음은 정말로 사고나 다름없었고 시가라키 본인도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아버지만은 직접 죽였으며 이 때 쾌감과 해방감을 느꼈다.

6. 개성

「붕괴」[20] - 발동계

손가락 5개가 닿으면 대상이 붕괴한다.

본래 가지고 있는 붕괴 개성 뿐이지만 별개로 올 포 원에게 다른 개성을 더 부여받았거나 앞으로 받게될 예정이였던걸로 여겨진다. 토무라는 올 포 원의 후계자인 데다가, 올 포 원이 작중에서 베스트 지니스트를 상대할 때도 '시가라키에게 맞는' 개성인지 따져보고 있었다.[21]

6.1. 각성 전

아이자와 선생이 엘보를 날린 걸 막았는데 그 부분이 마치 사물이 부서지는 듯한 이펙트로 붕괴되어 버린다. 이후 스테인과의 싸움에서도 스테인이 목에 갖다댄 칼날을 만져서 부숴버렸다. 미도리야와 만났을 때의 말을 보면 이후 언급을 보면 다섯 손가락이 전부 다 대상에게 닿아야 발동되고[22], 본인의 말에 따르면 1분 정도만 있으면 사람을 먼지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23] 그야말로 데스 터치.

더불어 한 번 붕괴하면 그게 그대로 계속 유지돼서 붕괴되지 않은 몸 일부를 자르지 않으면 붕괴로 인한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난다. 만약 급소에 한 번이라도 닿으면 개성으로 지우는 방법이나 부상을 회복하는 개성 외에는 막을 방법 자체가 없는 흉악한 개성.

본체의 스테이터스 배분이 개성과 잘 들어맞는 데다가[24] 전투능력 자체도 훌륭하고,[25] 대인살상뿐만 아니라 무생물에도 적용된다는 점에서 범용성또한 상당히 높은 위험한 개성. 다만 손가락 전부가 닿아야 한다는 점에서 접촉을 차단할 수 있는 개성이나, 원거리 전 위주의 개성을 상대론 상성이 안 좋다.

시가라키가 점점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하자 손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은 사람도 먼지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개성이 강화되었다. 게다가, 닿지 않은 사람을 붕괴시킬 때 수십 명이나 붕괴시킨 것을 보면, 한번에 적용이 가능한 인원 수 또한 대폭으로 강화가 된 듯 하다.[26][27] 그리고 232화에서 탑 하나를 터치 한 방에 순식간에 붕괴시켜버리는 위력을 보여줬다.

6.2. 과거

과거 회상에서 나온 묘사로는 손에 닿지 않아도 붕괴가 전파되어 붕괴가 되는 능력은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었으나 기억을 잃으면서 그간 억제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28] 다만 이 당시에는 현재처럼 완전히 먼지로 만들어버리지는 못하고 잘게 토막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때문에 붕괴에 휘말린 가족들과 양아치들의 손이 잔해로 남을 수 있었다.

6.3. 각성 후

풀파워

작중 나온 모든 개성 중에서 독보적인 파괴력을 가진 개성[29][30]

과거를 완전히 떠올린 후로는 제약이 사라졌고 어지간한 개성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흉악한 개성이 되어버렸다. 붕괴 속도도 처음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빨라졌고 아예 작정하고 모든 것을 파괴하려고 들자 데이카시 중심부를 전부 먼지로 만들어버렸다.[31] 다만 과다하게 사용할시 자신의 몸도 서서히 붕괴하거나 육체에 데미지가 쌓이는 디메리트가 있다.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 후 시가라키의 몸은 그야말로 너덜너덜해져서 한동안 고꾸라지기 일쑤였고 그때문에 닥터에게 강화 시술을 요구했다.

회상 장면을 통해 개성의 초기 시절부터 집 한 채쯤은 가볍게 먼지로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른 발동계 개성인 바쿠고의 '폭발' 개성의 초기 상태를 보면 그저 폭죽을 터트리는 정도였다. 이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떡잎부터 다른 수준.

리 데스트로와의 전투로 왼쪽 손가락 3개가 소실되버리면서 손가락을 복구하지 않는한 오른손으로만 개성을 쓰는 제약이 생겼다고 추정되는데, 두 손가락으로 개성을 발동시키는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더 쓰기 쉬워졌다. 다만 지금까지 손만 대면 온몸이 바로 붕괴한것과 다르게 손 겉부분만 약간 붕괴한것을 보면 그만큼 왼손의 붕괴 속도나 범위는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혹은 다섯손가락인게 아니라 손에 달린 모든 손가락으로 만지는 게 발동 조건이였을 수도 있다. 여지껏 다섯 손가락이여서 착각한 것 뿐. 다만 이제 왼손으로 뭘 하려면 한손가락으로만 해야 하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시무라 텐코가 꿈꿨던 히어로를 꿈꾸기에 좋은 개성이냐고 묻는다면 전혀 아니다. 파괴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기에 히어로로서 해야 할 인명구조나 범죄자 제압에 이걸 사용할 수 없다.[32] 이제껏 등장한 개성 중에서 이렇게 파괴에만 편중된 개성은 없다. 응용능력이 한 방향으로만 제한되는 개성들로는 아이자와 쇼타의 말소나 스테인의 응혈 등이 있지만, 이 개성들은 적 제압에는 최고의 성능을 보장한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준 다른 개성들도 일단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33]

정 사용한다면야 무너진 구조물을 파괴해 그 밑에 깔린 사람을 구조할 공간 만들기는 가능하겠지만 잘못하면 구조해야 할 사람도 파괴해버린다. 히어로에게는 사실상 무개성으로 활동해야 하는 제약을 거는 셈이다.

시멘터스와 같이 구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빌런이나 스켑틱이나 울프람처럼 주변의 구조물을 조종할 수 있는 빌런의 경우 빌런이 만들어내거나 조종하는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파괴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을 통해 다른 히어로들이 비교적 단시간에 빌런을 제압할 수 있도록 보조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도 손에 닿지 않은 것조차 전파되기 때문에 옆의 동료나 빌런이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지라 사실상 팀플레이조차 제약된다.

다만 구조에 취약한 개성이라 하여도 안전하게 쓸 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히어로가 되었을 경우 잠입 임무 시 잠금장치와 문 주변과 벽[34]만을 붕괴시켜 들어갈 수 없는 방을 들어가게 하거나 지나갈 수 없는 길을 지나가게 할 수는 있다. 또한 13호와 같이 파괴 특화 개성이라도 조절하기에 따라 히어로로 활약하는것을 보면 특정 부분만 붕괴시키는 식으로 안전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면 좋은 방향으로도 쓰일 수 있는 개성이다. 그저 보유자인 토무라가 그냥 다 부숴버리고 싶어하기에 사용시 컨트롤을 하지않아 저주받은 개성처럼 보일뿐이다.

참고로 이 개성은 에리와 같은 돌연변이로, 시가라키의 부모의 가계도에는 없는 전혀 다른 개성이 발현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발현되어서 시가라키가 자신의 가족들을 전부 살해하게 된 비극을 발생시킨 원인이기도 하다.

6.4. 상대할 수 있는 개성

각성 후에는 방어력 무시 즉사기+광역전파라는 심각하게 흉악한개성이 되었기에 원포올처럼 상대할 수 있는 개성이 얼마 없다.

개성발동에 영향을 주는 개성: 무효화 해버리거나 개성을 제대로 못 쓰게 하면 의미가 없다. 다만 대부분 본인은 이게 다이기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기 힘들다.

애초에 아이자와의 개성 자체가 거의 모든 개성의 카운터라 흉악한 개성이면 못쓰게 만들면 그만이다. 다만 붕괴의 전파범위가 도시중앙을 한번에 날려버릴정도로 넓기 때문에 아이자와 쇼타가 근처이 있다는걸 알고 토무라가 작정하고 개성을 풀파워로 날리면 쳐다보기도 전에 끔살시킬수도 있다.
붕괴된 신체를 수복할 수 있다. 하지만 수복이 현재의 붕괴속도보다 한참느리기에 붕괴되는 부위를 깔끔하게 분해해서 전파를 막고 그이후에 수복을 하는 까다로운 방식을 써야된다. 또한 땅을 변형시켜 원거리공격을 하는건 토무라입장에서는 그냥 땅은 붕괴시키면 되기에 공격수단은 근거리 접근말고는 답이없다.
머리에 있는 화살표에 찔리면 매우 느려져 무력화된다. 만약 개성의 붕괴전파 속도까지 느리게 만들면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개성. 다만 위처럼 미친 광범위 전파로 쓰기도 전에 끔살시킬수도 있다.
아무리 끔찍하게 죽여도 다시 부활하고 상대방을 이론상 먼지티끌로 되감겨 버릴 수 있기에 이 2가지가 성립하면 상대하는걸 넘어서 가지고 놀수도 있다. 허나 자신에게 쓸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에리 본인이 개성을 아직 잘 못 다룬다.

붕괴를 회피할 수 있는 개성:붕괴를 전파하기 위해서는 고체라는 메개체가 필요해서 대체로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서 싸울 수 있는 개성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산은 액체다. 액체는 붕괴시키는게 불가능 하기때문에 전신에 산을 분비시켜 몸을 몽땅 산으로 둘러버리면 붕괴가 회피될수도 있다.
본인을 공중에 띄우고 손에 닿으면 즉사하는 개성 상대로 집적 접근하지않고 원거리 공격까지 가할수있기에 단순한 개성특성상으로는 충분히 상대가능한 개성. 허나 원거리 공격이 물건 떨어뜨리는 것이 전부인데 이걸로 상당한 실력자인 토무라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을지는 의문.
붕괴의 하드카운터 1호폭파로 하늘을 날고 위협적인 원거리 공격을 날린다. 토무라 입장에서 혼자서는 붕괴를 먹일 수 있는 수단이 없다.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빠르게 이동하기에 상대는 가능한 개성 다만 본인이 공격할때는 닿으면 즉사하는 손을 가진 상대로 접근해야하는 엄청난 위험성이 따른다.
붕괴의 하드카운터 2호파동으로 상시 비행이 가능하며 원거리 공격도 매우 강하다.
붕괴의 하드카운터 3호상시 비행이 가능하고 날카로운 깃털을 날려서 나름 위험한 상대가 될수있다.
비행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비행능력이 좋지 않지만 토무라의 맷집으로는 엔데버의 무지막지한 화력에 스치기만 해도 중상이다. 혁작열권같은 일격필살에 맞으면 그자리에서 잿더미가 되고 말거다. 개성 자체라기보단 사용자가 괴물이기에 상대하기 어려운 개성.
밀리오의 엄청난 테크닉과 발동시킨 신체부위에 모든걸 통과시키는 개성으로 손으로 접촉과 다른 물체로 인한전파를 충분히 회피할수있다. 하지만 이역시 본인이 피해를 입히려면 접근해야한다는 위험성이 따른다. 게다가 밀리오가 현재 무개성이 되어버린 상태라 의미가 없다.
그랜토리노의 개성과 다를게없다. 상대는 가능하나 피해를 주기엔 엄청 위험하다. 또한 원포올이 이 개성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원포올도 붕괴를 상대할 수 있다. 그리고 시무라 나나는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개성 역이용: 붕괴를 토무라에게 먹여버릴 수 있는 개성들이다.

카피를하려면 손으로 만져야 하는데 그전에 붕괴전파로 죽을게 뻔하다. 하지만 일단 카피만 해내면 토무라를 박살낼수있다. 단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붕괴의 원리가 되감기처럼 복잡하다면 카피를 해도 발동을 못 시킬수도 있다는 거.
현재 토무라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대근데 어쩔수 없잖아?.....단순개성만 보면 별로 위협이 안되지만 올포원이 강탈로 소유한 개성들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단 공중에 뜨기 때문에 붕괴는 무시하고 손가락을 늘리는 개성으로 접근없이 토무라의 개성을 빼앗을 수 있다. 당초 굳이 빼앗을 필요도 없이 그냥 공중에서 무지막지한 충격파를 날려서 원콤낼수도 있다. 하지만 올포원은 완전히 리타이어해서 감옥에 있고 둘의 관계는 사제관계라 싸움자체가 일어날 수 없다.
토무라를 세뇌시키는 것에 성공하면, 자기자신을 붕괴시켜라라는 명령 한번으로 너무나 허무하게 토무라를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신소가 던지는 질문에 대답을 안 하면 안 통한다.

7. 기타

에리의 TS나 평행세계라 할 정도로 에리와 과거사가 닮았다. 둘다 은발적안 속성이며, 시가라키는 가정폭력, 에리는 신체 상해 및 폭행과 같은 아동학대를 당했고, 제어가 안 되는 개성으로 인해 가족이 죽었으며 가족에게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다. 더욱히 이 일 이후 에리와 시가라키 모두 각각 오버홀올 포 원이라는 빌런에게 거둬졌다. 그러나 시가라키는 히어로에게 구원받지 못한 채 빌런이 된 반면, 에리는 데쿠르밀리옹과 같은 히어로들에게 구원받아 정신적 상처가 치유되었다. 이 때문에 시가라키가 빌런으로 타락한 에리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다만 차이점도 있는데, 에리는 살의가 없이 아버지를 죽였지만 시가라키는 가족은 실수였지만 아버지는 살의를 가지고 죽인 것이며 올 포 원은 시가라키를 자신의 후계자로 전폭적으로 지원해줬지만 오버홀은 에리를 이용만 했다는 점이다. 연구 글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손목들은 모형이 아니라 진짜 사람 손이다. 얼굴에 달려있는 손을 '아버지...'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확실. 뒤에 코드 내지 플러그(?) 비스무리한 것은 손들을 붙이기 쉽게 개조한 듯하다. 빌런으로 활동하고 있을 시 14개 전부 다 부착하나풀세트 편하게 있을 때나 급할 때는 얼굴에 달린 손 하나만 부착할 때도 많다. 222화에서 토무라가 개성을 발현했을 때 사고로 가족을 전부 죽이고,[35] 과거회상에서 나온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누나인데, 손의 개수는 14개로 2명이 부족했으나 237화에서 밝혀지기를 자신의 의지로 죽인 불량배 2명의 손으로 밝혀진다. 그걸 올 포 원이 선물로 준 것이다.

작가 호리코시 코헤이는 시가라키를 그리기 힘든 캐릭터라고 평했다. 손은 그릴 때 얼굴 다음으로 감정이나 사람됨이 드러나는 인체이다보니 그릴 때마다 신경을 쓰게 되고 또 그리는 과정도 즐거운데, 감정이 없는 손은 종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36][37] 다시 말해 감정이 없는 손으로 뒤덮인 시가라키의 캐릭터 디자인은, 그만큼 그가 혼돈과 광기로 뒤덮여있는 인물임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현 시점 나온 네임드 빌런들 중에서는 빌런 사이드 주인공답게 토가, 다비와 같이 히로아카 빌런 팬아트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캐릭터이다. 인기투표에서도 빌런들 중 1위를 유지하며, 제 5회 인기투표에서는 무려 6위를 차지했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으면 목을 긁는 버릇이 있다. 처음에는 한손으로 가볍게 긁기 시작하다가 심하면 양손으로 살이 파일 기세로 긁어댄다.

게임을 좋아하는지 게임 용어를 많이 섞어서 사용한다. 초반까지만 해도 올마이트를 라스트 보스라거나 지금까지는 RPG였지만 사실은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고 하는 등 현실을 게임에 비유하는 모습을 보였다.[38] 하지만 시가라키가 점차 어른스러워지기 시작하자 게임 용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며, 목을 세게 긁어대는 버릇도 없어졌다.

192화에 나오는 초대 계승자와 체형이나 머리 스타일이 닮았다. 또한 할머니인 나나와 마찬가지로 입가에 점이 있다.

본명인 시무라 텐코(志村 転弧)는 작가 호리코시 코헤이의 만화가로써의 첫 데뷔작인 텐코(テンコ ( 2007))에서 유래되었다. 출처

235화에서 나온 어린시절을 보면 미도리야 이즈쿠와 많이 닮았다. 둘 다 히어로를 꿈꿨으면 아치 에너미고 입장이 반대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묘하다.

어린 시절 회상에서 언급되길 눈가나 목에 있는 주름은 알레르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한다. 일이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마다 눈가나 목을 긁는 버릇은 그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8. 관련 문서


  1. [1] 스펠링을 보면 DAAAD, 아버지다.
  2. [2] 토무라 자체 근력이 아닌 순수 개성의 파괴력.
  3. [3] 발목이 한 번 부러졌다 나은 게 원인인듯. 스피드가 떨어졌지만 광범위 분해가 가능해졌으니 의미없다.
  4. [4] 한자는 사병목조. 이름에 죽음과 관련된 한자가 두 개(死, 弔)나 들어가 있다. 그리고 사실 이 이름은 본명이 아닌 빌런명으로, 본명은 스포일러이니 궁금하면 아랫글 참조. 다르게 생각한다면 빌런명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삶에서 사용하는 이름이라고 봐도 된다.
  5. [5] 같은 히어로 애니인 원펀맨에서도 빌런역할을 맡았던 메르자르가르드를 맡은 바가 있다. 귀멸의 칼날에서도 도깨비, 루이(귀멸의 칼날)를 맡았다. 여담으로 유희왕 ZEXAL에서 텐조 카이토를 맡았는데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 듀얼 시작 대사 한정으로 목소리톤이 토무라 톤이다.
  6. [6] 한일 성우 둘 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베네딕트 블루를 맡았다.
  7. [7] 모형이 아닌 자신의 가족들의 손이다.
  8. [8] 유에이고 운동회에서 봤다는 식으로 말을 걸면서 태연하게 접근하여 팔을 미도리야의 목에 걸어왔다. 시가라키의 개성이 손에 닿은 물질을 분해하는 것임을 감안하면 미도리야가 자신이 당했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죽여버릴 수도 있었다.
  9. [9] 원래는 자기 아버지나 가족을 말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235화에서 나름대로 애처로운 과거가 나오면서 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말하는 것일 가능성도 생겼다.
  10. [10] 시가라키는 올마이트의 움직임을 한 번 본 것만으로도 올마이트가 약해졌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냈다. 이는 시가라키가 올마이트의 전성기 시절의 파워를 눈으로 직접 목격했기에 알고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11. [11] 아직 어린아이였던 시가라키의 앞에 토막난 오른손이 놓여있었다. 시가라키가 자신의 얼굴을 뒤덮는 오른손을 아버지라고 지칭하는 것으로 볼 때 시가라키가 평소 얼굴에 쓰고 다니는 그것인 듯.
  12. [12] 정확한 묘사가 없지만 빌런과의 싸움에서 발생한 충격파에 휘말렸거나, 올마이트의 구호의 손길이 미쳐 닿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13. [13] 여기서 시가라키는 올 포 원이 올마이트한테 최대의 고통을 주기 위해 키운 후계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올 포 원은 시가라키한테 올마이트를 증오하도록 세뇌교육을 했을 거다. 따라서 올 포 원은 시무라 가의 비극에 관한 분노의 화살을 무조건 올마이트한테 돌리도록 유도했을것이다.
  14. [14] 아직 토무라 본인이 자신의 할머니가 선대 원 포 올 계승자라는 사실을 아는지 여부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올 포 원이 비밀로 한거라면 자신이 처음 올마이트에게 무너진 후부터 복수의 일환으로 토무라에게 눈독을 들여왔을테고 그가 자신에게 거두어지고, 올마이트가 원수라고 생각하도록 "아버지가 올마이트에게 구해지지 못해 죽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었을수도 있다.
  15. [15] 올 포 원 본인부터가 초상사회 초기의 혼란 속에서 세력을 키운 자고, 올마이트의 화려함 뒤에서 순수한 히어로상을 찾아내기 위해 히어로들을 살해하고 다녔던 스테인, 개성 자체를 질병 취급하던 오버홀, 히어로가 되지 못하여 마음이 꺾이고 타락해버린 젠틀 크리미널, 차별받았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일어선 이능해방군 등, 메인 빌런이라고 할 수 있는 자들은 그렇게 단순하게 성격을 규정해버릴 만한 자들이 아니다.
  16. [16] 치사키는 고기방패 하나 잃고 끝났지만 빌런 연합은 개벽행동대의 멤버인 마그네의 목숨과 컴프레스의 팔을 잃어버렸다.
  17. [17] 이때 치밀하게도 직접 배신하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치사키에게 원한이 있는 둘에게 원하는 것을 하라고 말한다. 때문에 진실을 말하게 하는 개성을 가진 부하가 있는 치사키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그들을 받아준다.
  18. [18] 가족의 규칙을 내세우며 실제로는 다른 가족의 의사는 억누르는 가장 시무라 코타로와 그런 코타로가 무서워 폭력을 휘두르는데 나서지도 못하는 나머지 가족들. 히어로를 꿈꾸는 아이를 강압적으로든 상냥하게든 찍어누르는 억압.
  19. [19] 증오, 살의, 쾌감 따위.
  20. [20] 애니메이션 2기 14화에서 개성명이 공개되었다.
  21. [21] 일단 빌런연합 편까지는 추가로 다른 개성이 공개되지 않아 개성 계승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이고, 올포원도 감옥에 있는 관계로 이후에도 계승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다만 원 포 올도 머리카락을 먹인걸 제외하면 접촉을 통한 계승은 아니여서 올 포 원도 비슷하게 조건만 달성하면 원거리에서 계승이 가능한 수단이 있을수도 있다.
  22. [22] 이 때문인지 개성을 사용하지 않을 땐 중지가 닿지 않도록 물건을 잡는다.손가락 하나에 골무 같은걸 끼면 안돼나?.....
  23. [23] 어릴 때는 닿은 대상을 조각내는 개성이었지만 성장하면서 아예 먼지로 만들 수 있게 됐다. 능력이 바뀐 건 아니고, 단지 붕괴흔적이 매우 세밀하고 촘촘해지게 성장한 것.
  24. [24] 스테이터스 표를 보면 개성 사용과 무관한 근력, 전투와 무관한 협조성을 제외한 부분이 전부 A다.
  25. [25] 부하들을 보내 아이자와의 전투 패턴을 파악해 우세를 점하고, 오버홀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프렌드 실드를 시전해야 했다.
  26. [26] 어찌보면은 사정적용이 가능한 인원 수라는 면에서는 오버홀의 "분해"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가 있다. 게다가, 작중에서 수십 명에게 붕괴가 적용이 되어 분해될 때를 보면은, 붕괴가 적용이 된 대상 주위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볼 수가 있다.
  27. [27] 이때 뭉쳐져서 물량공세로 달려드는 적들을 혼미한 상태에서 한 '덩어리'로 인식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28. [28] 가족을 죽인 당시의 기억을 스스로 닫고 있었는데, 무의식적으로 그때 일이 트라우마가 돼서 능력 또한 억눌러뒀다, 자신의 의지를 짓이기고 죽이려는 이능해방군, 즉 자신의 아버지와 닮은 적을 만난 결과 본래 능력을 다시 사용하게 된 모양.
  29. [29] 다만 이론상 올 포 원과 원 포 올이 충분히 더 한 파괴도 보여줄 수 있으나 아직 작중에서는 그런 장면을 확실히 보여준 적이 없다.
  30. [30] 그외에도 오버홀이 윗 사진의 축소된 듯한 파괴력을 선보인 바가 있다.
  31. [31] 뉴스에서 나온 자세한 묘사로는 피해규모가 카미노 사건 이상이라고 한다. 물론 카미노 사건 때는 두 거대한 힘이 서로 부딪혀 상쇄되고 남은 여파만으로 도시가 반파된 것이니 힘의 크기로는 비교할 바가 못된다.
  32. [32] 오히려 시가라키 본인도 물건을 만질 때 중지를 일부러 떼서 능력을 발동시키지 않는다는 건, 바꿔 말해 닿으면 무조건 붕괴가 발동한다는 걸 의미한다. 즉 인명 구조를 하려고 해도 직접 대상을 다섯 손가락으로 만지는 건 피해야 하니 상당히 불편하다.
  33. [33] 대표적으로 비슷한 개성인 오버홀의 '분해'. 오버홀이 주로 파괴용으로 사용해서 그렇지 대상을 다시 수복시킬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융합, 부상의 회복, 병의 치료까지 가능한 만능 회복형 개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시가라키와는 다르게 파괴할 부분을 특정지을 수 있어 좀 심한 고통이 따르지만 팔이나 다리 등만 파괴한 뒤 구속하고 그 다음에 수복시키는 것 등도 할 수 있다.
  34. [34] 이 경우 시가라키 토무라 자신이 적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벽 너머 공간에서 탱커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문제가 크다.
  35. [35] 어렸을 때 개성이 발동했을 때는 지금처럼 가루가 되는 게 아니라 덩어리로 토막났기 때문에 닥터가 시가라키 가족들의 손들을 회수할 수 있었다.
  36. [36] 시가라키라고 딱 집어 말하진 않았지만, 시가라키가 처음 등장하는 2권 머릿말에 직접 '읽어보면 누군지 바로 알 수 있다'고 언급했으니 시가라키를 가리키는 게 거의 확실하다.
  37. [37] 다만, 이런 이유가 없다 해도 손 자체가 표현해야하는 관절이 많아서 상당히 그리기 어려운 부위에 속한다.
  38. [38] 다만 고전 보드 게임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 잠깐 장기를 두자는 오버홀에 제안에 거절하거나 장기는 그냥 장군만 잡으면 끝 아니냐고 일축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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