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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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신화의 종류
2.1. 전승된 신화
2.1.1. 동아시아
2.1.2. 남아시아
2.1.3. 서아시아
2.1.4. 서유럽
2.1.5. 남유럽
2.1.6. 동유럽
2.1.7. 북유럽
2.1.8. 아프리카
2.1.9. 아메리카
2.2. 창작된 신화
3. 관련 문서
4.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

1. 개요

신화(神話, Mythology)는 한 나라 혹은 한 민족으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예로부터 섬기는 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뜻한다. 한국에서는 보통 이와 같이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전설이라고 일컫기도 하지만, 전설은 신화와 비교하여 볼 때 이야기의 주제가 서로 독립된 것이 보통이며 그리고 그 짜임새에 있어서 단편적인 경향이 있다. 이에 비해 신화는 신과 인간을 둘러싼 이야기들에 국한하여 일종의 신화 세계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신화를 지어내게 된 동기는 아마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나 현상들을 어떤 대상, 다시 말해 인간의 모습을 한 '신'과 연관시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여겨진다.-한국어 위키백과 발췌.

설화의 한 갈래. 세상 최초의 철학이자 최고(古이기도 하고 高로 통하기도 한다.)의 철학.

간단히 말해 에 관한 이야기. 예로부터 다양한 창작 작품에 이용되어 왔으며, 그 자체로도 훌륭한 창작품이다.

원체 윤리관념이 우리랑은 달랐던 고대인들이라 성적으로 적나라하거나 폭력적인 장면이 많다. 다만 신화에 윤리 관념을 적용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할 것이다.[1] 간혹 '제우스는 여기저기 씨를 뿌리고 자기 자매들과 관계를 맺네요 그리스 신화 패륜 쩌는 듯' 이런 의견을 볼 수 있는데, 제우스는 으로써 어떤 절대적인 관념을 상징하는 존재다. 제우스와 헤라의 결합은 관념과 관념의 결합으로 읽어야지 남매의 결합으로 읽는다는 것은 오독이 될 것이다. 애초에 이런 혈연적 관계 자체가 신들로 대표되는 정신적 관념의 관계설정이다. 올림푸스 주신들이 모두 혈연관계란 것은 각주신들을 모시는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한 형제란 의식을 상징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2]

이 덕분에 현대에 아동용으로 각색되는 과정에서 원작 훼손이 많이 된다. 어차피 설화라는 게 구전되다보니 계속 바뀌어 나가는 게 맞지만서도...

대개 시작은 자연 현상을 설명하려다 보니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단계라 신적 존재를 도입해 설명을 한 것으로 이야기하지만, 어떤 학설에서는 신적 존재의 근거로 자연 현상을 내미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조지프 캠벨에 따르면 구석기 시대에는 열대 지방의 식물 관련 신화[3][4][5][6]와 온대 지방의 동물 관련 신화[7]가 분포해 있었다. 신석기 시대때 레반트 지역[8]에서 농경 사회가 형성되고 이들이 밤하늘을 관측하면서 모든 만물[9][10]이 천체 질서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법칙[11]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게 되었다. 그리고 개인 또한 천체질서를 모방한 사회질서에 따르는 존재로 보며 집단을 강조했다.[12]

그 이후 농경민족에게서 밀려나던 동물관련신화 민족이 말을 길들이면서 유목민족으로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이들 민족은 기본적으로 농경민족 신화가 보여주는 광활한 세계관[13]에 영향받아 자기 신화의 세계관 확장을 시도했으나 기본적으로 부족장을 투영한 부족신 혹은 부족신들이 농경민족신화의 광활한 세계관 및 신들을 정복 혹은 통솔, 동화하는 정도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이들 신화는 인격신 숭배[14][15]가 되었고 아리안족 등 유목민족이 농경문화권을 침략하면서 인격신 특히 정복하는 전사, 영웅신 숭배가 널리 퍼졌다고 한다.

이런 침략은 다양한 신화에 흔적을 날기는데 인도에서 비수뉴 등 3주신과 인드라의 베다계통 신, 그리스의 티탄 신족과 올림푸스 신족 등 다양하다. 재미있는 점은 켈트, 인도에서는 농경민족신화가 다시 유목민족신화를 압도하였고, 그리스, 북유럽 등에서는 유목민족신화가 우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사막의 유목민 셈족이 확장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는데, 이들 민족은 사막에서 비롯된 황량한 자연의 세계관[16]에 가부장적인 부족사회를 더 강하게 투영함으로써 신에게 절대복종하는 개인을 강조했다. 아브라함계 종교가 셈족의 신화전통을 잇는 종교인데, 기독교는 기존의 아리안족 신화 전통을 헬레니즘, 셈족계통 신화전통을 헤브라이즘으로 받아들여 갈등 및 융합해온 반면, 이슬람교는 셈족계통 신화전통을 훨씬 강하게 잇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여러가지 오만 잡스러운 전승들을 후대에 와서야 하나로 묶어서인지 마치 내용은 이어지지만 작성 시기의 간격이 큰 단편소설들을 설정정리 안하고 출간한 것 마냥 갖은 모순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 이런 모순점이 없는 신화를 찾는 것이 더 힘들정도.

신화는 보통 역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내용이 변하다가 어느 순간 책으로 엮어져 내용이 어느 정도 고정된다. [17] 마야 신화의 포폴 부, 그리스 신화의 신통기, 게르만 신화의 에다, 켈트 신화의 마비노기온과 에린 침략의 서 등이 책으로 엮어진 결과물이다.

다만 신화를 마냥 허무맹랑한 흥미 위주의 뻥으로만 취급하는 것도 곤란한 일이다. 왜냐하면 신화는 특정 인물이 어느날 삘 받아서 "소설 하나 써볼까?"하는 식으로 만들어낸 허구가 아닌, 해당 지역과 문화권 혹은 역사 공동체 등이 체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18] 즉 '사실'이 '신화화' 된 것이 고대인들의 신화다. 이를테면 아일랜드 신화는 실제 아일랜드 지역의 역사적 경험이 반영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며[19],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의 일화는 바다의 민족에게 한번 멸망되기 전 그리스를 다시 부흥한 그리스가 엮어낸 이야기이며, 단군신화 역시도 고대 토테미즘 사회의 역사적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고대인들에게는 역사와 신화의 구분 자체가 모호하였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의 기록을 보면 '파라오가 히타이트 놈들에게 돌격하니 아몬 라 신께서 돌봐주셨다' 같은 이야기가 수도없이 나올정도다. 그리고 이러한 허무맹랑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록 역시 그 당시 사람들의 사고관을 반영한 것이고, 후대에도 전해지고 그 사람들의 정체성 형성에도 의미 있는 영향을 끼쳤기에[20] 연구자들에게는 신화 자체도 너무나 소중한 역사 자료다. 애초에 고대인들에게는 과학이라는 학문도, 역사학이라는 학문도 없었다. 괜히 사마천헤로도토스가 먼치킨이겠는가?

또한 대부분의 종교는 신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독교나 유대교, 이슬람교 같은 경우도 같은 류의 유대 민족 신화를 공유하고 있으며, 도교 또한 신화(삼황오제설 등)에 구원론 논리가 갖춰진 것이다. 일본의 신토, 인도의 힌두교 등도 마찬가지다.

각종 창작물에서는 외계인으로 엮이는게 흔하다. 대부분의 신화가 하늘에서 신이 내려왔다는 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사실 외계인우주선을 타고 착륙한 것인데 사람들이 그걸보고 신으로 착각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남긴것이 현재 전해지는 신화라는 식으로 처리하면 그럴듯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풍부한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기 때문, 대표적인 예가 마블 코믹스북유럽 신화스타게이트 시리즈에서는 아에 지구상의 존재하는 모든 신화가 사실 외계인이야기라는 설정으로 유명한 신화라는 신화는 동서양 할것 없이 거의 다 등장한다. 신화 덕후가 좋아합니다.안 좋아하는데...

그리고 다른 나라의 신화들을 보다 보면 겹치는게 매우 많다.[21]

2. 신화의 종류

2.1. 전승된 신화

2.1.1. 동아시아

2.1.2. 남아시아

2.1.3. 서아시아

2.1.4. 서유럽

2.1.5. 남유럽

2.1.6. 동유럽

2.1.7. 북유럽

2.1.8. 아프리카

2.1.9. 아메리카

  • 마야 신화

2.2. 창작된 신화

3. 관련 문서

4.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

신화의 설정만 참조한 경우 ◇ 표시 바람.


  1. [1] 고대인들도 이점은 인식했었다. 인도의 신 크리슈나가 목동의 모습으로 주변 처녀와 유부녀들을 모아 밤에 잔치를 벌이는 장면을 두고 사제에게 의견을 묻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제는 인간사회의 윤리는 신들에게 적용해서는 안된다라고 답했다.
  2. [2] 사실 동양권의 창세 신화들 속에서도 오누이의 결합이 등장한다.
  3. [3] 여기서 신은 인격을 가지지 않은 관념적 존재이다. 이들은 신화에 있는 인간과 관계 맺는 방법은 희생 제의, 기도 등이 있다.
  4. [4] 여기선 신이 인격이 없기에 개인을 사회적 부품으로 여겼다 한다.
  5. [5] 조지프 캠벨에 따르면 사회는 농경문화에서 천체질서를 따라해 만들어진 소우주 개념이다. 해와 달=왕과 왕비. 전각주는 농경문화 신화에 적용되어야 옳다.
  6. [6] 열대지방 식물관련신화의 핵심은 희생이다. 땅에 묻혀 싹을 틔우는 씨앗처럼. 조지프 캠벨은 하이누벨레 신화를 주목했는데 이는 신이 죽어 시체에서 농작물 및 귀한 물건들이 나왔다는 내용이다. 제물 등 희생제례도 이 계통이다.
  7. [7] 동물관련신화의 핵심은 사냥의 정당화이다. 아이누들은 새끼곰을 데려와 지극정성으로 키우다 크면 잡아먹는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렇게 잘 대해주었다는 걸 신계에 잘 말해달라고 말한다. 사냥을 신계에 신을 돌려주는 것으로 꾸미는 것이다. 사냥을 정당화하는 방법에는 이외에도 여러방식이 있다. 여기엔 나도 사냥당할수있다라는 죽음에 대한 공포가 깔려있다.
  8. [8] 열대지방의 변경이라 식물관련신화의 영향권에 든다. 나중엔 셈족과 아리아족의 친입으로 유목문화가 주입된다. 두무지신화에 이런 갈등이 나타나 있다.
  9. [9] 신이나 왕도 포함된다. 근동 지방에서 사제왕을 일정 주기마다 살해했던 것은 이것 때문이다.
  10. [10] 정확히 말하면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걸 재현하기 위해 사제왕을 천문학적 주기에 따라 살해했다. 열대지방의 희생제례 영향이기도 하다.
  11. [11] 도나 카르마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12. [12] 왕은 왕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라는 고전시가 이런 사고를 잘보여준다. 한국은 농경문화권이라 이 계통 신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13. [13] 이들은 기본적으로 우주를 깔고 간다.
  14. [14] 신과 인간이 주종 계약을 맺는다. 여기선 신이 인격을 가졌기 때문에 개인의 인격은 크게 인정받았다. 여기서는 자연 현상을 신의 뜻으로 여겨 자연 법칙이라는 개념을 배제한다.
  15. [15] 전 각주에 대해 그 문화권에서 개인의 인격이 좀더 인정받았다고 말할 수 있으나 그것이 신화 때문이다라고하기엔 학술적 논의가 필요하다. 오히려 그런 문화권이기에 신화에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자연법칙에 대해서도 학술적 논의가 이뤄진 부분이 아니다.
  16. [16] 이들도 원랜 그리 큰 세계관이 아니었으나 농경문화신화의 세계관에 영향받아 크기 위주로 확장했다. 지역→우주.
  17. [17]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주신은 어느 도시국가가 패권을 잡느냐에 따라 쭉 변했다. 우르크 도시의 아누 → 니푸르 도시의 엘릴 → 바빌론 도시의 마르두크. 인간과 신의 운명의 서판을 넘겨받는 것으로 이 과정이 묘사된다.
  18. [18] 물론 세부적으로는, 흥미 위주로 각색된 부분도 적지 않다.
  19. [19] 이건 좀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켈트신화로 소개된 아일랜드 지방의 신화는 기독교 전래의 시대에 이단에 걸리지 않도록 역사책처럼 각색되어 보존되었다. 역사적 경험이 반영된 내용도 있겠지만 정확한 구별은 어려울 것이다.
  20. [20] 단군 신화가 한민족이라는 개념의 시조라는 점이 고려말 지식인들의 발굴에 의한 것이고 그것이 20세기 이후의 단군민족주의로까지 계승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21. [21] 그것은 현재는 다른 신화체계로 여겨지는 신화가 형성되던 시점에서는 하나의 민족의 체험이었으며 그 후에 민족의 분화와 함께 신화의 분화가 일어났음을 의미하기도 하고, 민족적 차이와는 관계 없이 공통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예를 들면 대홍수, 가뭄, 죽음 등)이 비슷한 형태로 서술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22. [22] 실제로 스타워즈나 스타트렉을 가리켜 신화가 없는 나라의 신화라 부르기도 한다. 스타워즈 팬덤과 스타트렉 팬덤이 서고 다투는 것은 혹 자신들의 신화에 대한 믿음을 지키려는 종교 전쟁일지도 모른다.
  23. [23] 수메르 신화
  24. [24] 미수 중 몇몇 미수는 신화와 관련된 미수들이다.
  25. [25] 파밀리아 문서 참조.
  26. [26] 영장 대부분이 천사의 이름과 관계가 있다.
  27. [27] 세계관이 켈트 신화를 참조하였다.
  28. [28] 퀸시의 용어 대부분이 기독교에서 따왔지만 소울 소사이어티는 일본의 전통 설화를 배경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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