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세우스

포켓몬스터환상의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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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아나

아르세우스

1. 소개
2. 상세
2.1. 존재 암시
2.2. 게임 내
3. 테마곡
4. 게임
4.1. 포획
4.1.1. 4세대
4.1.2. 5세대
4.2. 배포
4.3. 실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493 아르세우스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전국 : 493

없음

노말[1]

아르세우스

アルセウス

Arceus

특성

멀티타입

지니고 있는 플레이트 혹은 Z크리스탈에 따라서 타입이 변한다.[2]
이 특성은 무시할 수 없다.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창조 포켓몬

3.2m

320.0kg

미발견

모습


493 아르세우스

폼 체인지

노말

불꽃

전기

얼음

격투

비행

에스퍼

벌레

바위

고스트

드래곤

강철

페어리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배

격투

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벌레 불꽃 비행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

고스트

종족치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120

120

120

120

120

120

720

도감설명

다이아몬드

1000개의 팔로 우주를 만든 포켓몬으로 신화에 묘사된다.

우주가 아직 생기지 않았을 무렵에 처음으로 태어난 포켓몬이라고 신화 속에서 묘사된다.

플라티나
5세대

아무것도 없는 곳에 있던 알에서 깨어나 세계를 만들었다고 여겨진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알에서 모습을 나타내 모든 세계를 창조했다고 신오신화에서 묘사된다.

전용기

심판의뭉치

1. 소개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의 포켓몬 도감의 가장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는 환상의 포켓몬으로, 4세대의 작품의 모든 신화의 중심에 있는 포켓몬. 신오지방의 신화에 따르면 포켓몬 세계의 창조신이라고 불린다.[3]

이름의 유래는 ἀρχή(처음, 시초, 기원 등의 의미를 가진 그리스어) + Deus(신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4]

외형상 모티브는 많은 추측이 있으나 하얀색 몸과 긴 목, 사족보행, 솟은 귀(아르세우스로는 뿔)의 유사성으로 알파카가 대세이다.마토메 기사. 다른 전환포들은 봉황이나 뇌수, 유니콘 등 위엄쩌는 신수가 모티브인 게 많은 반면 아르세우스는 포켓몬의 창조신이라는 어나더 클래스가 알파카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 묘하게 반전매력을 주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아르세우스를 대표하는 네타가 되었다. 아르파카세우스.

도감 설정의 모티브는 기독교의 야훼[5]를 베이스로 천수관음[6]반고[7] 등 여러 창조신화에서 묘사되는 창조신들의 특징을 이것저것 섞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외형을 알파카에서 따 온 이유는 안데스 문명 신화의 대지모신인 파차마마의 스토리를 핵심 컨셉으로 가져 왔기 때문. 또한 플레이트의 내용을 볼 때 그리스 신화에서도 모티브를 얻은 걸 알 수 있고 신들의 왕인 제우스 또한 모티브 중 하나다.

2. 상세

2.1. 존재 암시

배포를 받거나 하지 않으면 아르세우스의 존재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나 존재를 암시하는 단서는 있다. 플라티나 버전에서 리그를 깨고 16개의 플레이트를 모두 모은 뒤 봉신마을의 유적의 벽화를 다시 조사하면, 갑자기 난천이 나타나 "사실 이 벽화에 그려진 세 마리의 포켓몬은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이 아니라,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일지도 몰라. 그렇게 된다면 이 3마리의 중심에 위치하는 존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후 하트골드/소울실버의 신도유적을 통해 그 벽화의 의미가 후자였음이 확정되었다. 아르세우스를 통한 포켓몬 세계관의 창조 신화 이야기는 미오시티의 작은 도서관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해당 이벤트를 진행 중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 중 하나를 얻을 수 있고 각 포켓몬은 자신에게 해당하는 아이템(금강옥/백옥/백금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위 이벤트가 끝난 후 다른 아르세우스 개체를 데리고 가면 또 다른 이벤트가 발생되어 위의 세마리 중 하나를 또 얻을 수 있다. 하골소실까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영화관 아르세우스 이외의 다른 아르세우스, 즉 정규루트가 아닌 불법 기기 사용 등을 통해 얻은 천계의피리 아르세우스여야 한다. 단 이때에는 첫 이벤트 당시 등장하는 난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이게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서 백금옥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금강옥/백옥은 교환가능 아이템인 반면, 백금옥은 DP 버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아이템이므로 다른 버전에서 DP로 백금옥을 보낼 경우에 생길 수 있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교환불가 아이템으로 설정되어있기 때문. 여기서 기라티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기라티나를 구해도 폼 체인지를 시킬 수 없다.

2.2. 게임 내

'XX플레이트'라는 아이템은 <타입>을 만들어 모든 포켓몬이 나눠 가지게 했다는 아르세우스의 권능을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로, 극장판에서 이 점이 잘 반영되어 나온다.[8] 얼굴의 검은색 면을 잘 보면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의 얼굴과 매우 흡사하게 생기기도 했다.

총 종족값은 720으로, 전 포켓몬 6위. 이 위로는 특정한 무언가를 통해 따로 파워업을 해야 하는 메가진화나 원시회귀, 울트라버스트의 힘을 빌려서 강해지는 울트라네크로즈마, 메가뮤츠X,Y와 메가레쿠쟈,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밖에 없으므로 바꿔 말하면 순수 능력치로는 아르세우스가 1위다. 5세대까지만 해도 부동의 1위였지만 6,7세대에서 메가진화, 원시회귀, 울트라버스트 등의 강화 요소가 등장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나머지 메인 전설의 포켓몬이 아르세우스의 종족치 총합을 뛰어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창조신의 위엄이 떨어진다며 아르세우스에게 새로운 버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많이 나온다. 4세대 리메이크가 가능하다면 두고볼일.

게임상에서의 울음소리가 정말 깬다. 창조신의 위엄보다는 신비로움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지도?

게임 내에서 특별한 색 아르세우스를 얻는 것은 불가능했었다. 특별한 공식에 의해 이로치에 해당하는 개체가 생성되면 다시 재생성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 이후 18기 극장판 배포에서 아예 이로치 아르세우스도 포함시켜 치트가 아니더라도 특별한 색 아르세우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배포 문단 참고.

시스템상 ???타입에 해당하는 아르세우스도 존재한다. 4세대에서 날개쉬기를 배운 비행타입 아르세우스를 이용하면 출현하는데, 당연히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현시킬 수 없는 타입. 해킹에 의한 충돌방지용으로 집어넣은 일종의 더미 데이터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5세대부터는 단일 비행 타입이 날개쉬기를 쓰면 노멀 타입이 되는 것으로 바뀌었고, ???타입 아르세우스 또한 삭제되었다.[9] 대신 페어리 타입 아르세우스가 6세대부터 새롭게 추가되었다.

3. 테마곡

  • 천계의 피리

  • 전투! 아르세우스

천계의 피리는 DPPt의 오프닝 중 게임 프리크 로고가 뜨기 바로 직전에 나오는 그 음계다. 창조신을 불러내는 음악인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소름돋는 멜로디가 특징. 포켓몬타워 BGM과도 비슷한 느낌이 난다.

아르세우스는 테오키스와 함께 유일하게[11] 전투 BGM을 지닌 환상의 포켓몬이다.창조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치 신의 강림이 연상되는 웅장함이 포인트. DPPt에서 아르세우스 전투 BGM은 천계의 피리가 배포되지 못해서 결국 쓰이지 못했으나[12],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전투 BGM이 아닌 신도유적의 의식곡으로 쓰였다.

DPPt의 BGM과 HGSS의 BGM은 같은 곡이긴 하지만, 사용 악기가 미묘하게 다르다.

4. 게임

아르세우스는 대부분의 대전이나 배틀타워에서 쓸 수 없지만, 포켓슬론용 포켓몬으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모든 능력치에서 기본 4/5 이상의 위용을 보인다.

4.1. 포획

환상의 포켓몬이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조우해 포획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4.1.1. 4세대

DPPt 당시 도감과 데이터는 존재하나 등장 이벤트에 필요한 아이템 '천계의피리'가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로는 나오지 않는 배포 아이템이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볼 수 없었다. 천관산 시작의 방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아르세우스의 레벨은 이벤트로 만나는 포켓몬 중 가장 높은 80. 참고로 제일 레벨이 높은 야생 포켓몬은 리조트에리어에서 나오는 레벨 100짜리 잉어킹이다. [13] 사용 기술은 레벨에 맞춰 리프레쉬, 미래예지, HP회복. 파괴광선. HP회복과 리프레쉬 덕분에 포획이 무지하게 힘든 편에 속한다. 이렇게 공들여 만든 이벤트였지만, 결국 이 아이템은 배포되지 않았다.

천계의피리가 배포되지 않은 이유로 보통 DP 버전의 장소이동 버그 구제의 여파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정작 아르세우스의 포획 장소는 좌표상 높이가 어마무지하게 높아서 버그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포획이 가능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아예 배포하지 않아 해당 방법으로 포획하는 걸 원천봉쇄했다는 것.

후에 6세대가 나올 즈음에 있었던 마스다 준이치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게임 발매 후 유저들이 사용 방법에 대해 혼란스러워할 수도 있어 천계의피리 배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실제로 치트 등을 이용해 천계의피리 이벤트를 발동시킨 플레이들을 보면, 아이템 배포와 시작의 방 도달 사이에 어떠한 힌트도 주어져있지 않다. 아이템 사용처를 알기 위해선 공략을 보거나 직접 뒤져봐야한다는 것.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훗날 4세대 리메이크가 나온다고 해도 천계의피리가 배포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14]

그러다 게임이 나온지 무려 10년이 넘은 2017년 1월에 Cryo라는 유저가 그 문제의 검은 공간으로 들어가는 버그를 이용해 잡는 방법을 발견하게 된다. 이 방법은 팔파크 시스템을 이용해 '아르세우스와 대화하는' 플래그 자체를 발동시키는 방법으로 배틀이 발동된다. 시작의 방에서 이 플래그가 발동되지만 주인공이 한 칸 앞으로 가면서 장소가 수수께끼의 장소로 바뀌면서 잡은 장소는 시작의 방이 아닌 수수께끼의 장소가 된다.

그리고 위와 같은 버그를 응용해 잡은 장소를 원래의 시작의 방으로 만드는 법까지 발견해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중간에 남쪽으로 11328보를 걸어야 하는 것이 있기에 시간이 더 걸린다.

심지어 포켓무버의 필터링 허점을 이용해 6세대 이후 소프트로 옮기는 것까지 가능하다. 단, 이건 업데이트를 하면 걸러낼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막힐 수 있다. 현재는 막힌 상태. # 그런데 다크라이는 안 막혔다.[15]

4.1.2. 5세대

그 후 일본, 북미, 유럽 등에서 행한 5세대 발매 기념 포켓몬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레벨 100짜리 아르세우스가 드림월드에 등장하게 되어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기간한정 이벤트였던 데다 5세대 PGL 서비스가 종료되어 지금은 이 방법도 불가능.

아르세우스를 '볼을 던져 포획'하는 방법은 이 방법이 유일한데, 따라서 5세대산 아르세우스는 프레셔스볼 외의 몬스터볼로도 존재할 수 있고, 포획한 포켓몬이기에 ID번호 또한 당연히 일치해 별명도 지어줄 수 있으며, 레벨 100임에도 배지가 없어도 말을 잘 듣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드림월드 접속만 가능하다면 체육관 관장이고 사천왕이고 N이고 게치스고 간에 아르세우스로 도륙내고 다닐 수 있었다.

각 나라에서 개시한 인기투표에서 숨겨진 특성이 없는 환상의 포켓몬인 아르세우스가 압도적으로 표를 받자 한국에서는 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한 나머지 포켓몬 중에서 인기투표를 개시하게 되는데 이 일은 이후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결과야 어찌됐든 한국에서는 아르세우스를 투표를 할 수 없었고 이후 배포도 없었기에 한국판은 유일하게 5세대 소프트에서 아르세우스를 얻을 수 없게 되었다.

4.2. 배포

일본에서는 2009년 여름, 한국에서는 같은 해 12월에 12기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개봉되면서 포켓몬 자체가 롯데시네마를 통해 배포되었다. 프레셔스볼과 클래식리본을 달고 있으며 레벨은 100.

이후 2015년에 개봉된 18기 극장판 후파: 광륜의 초마신에서 심판의뭉치와 특전기 블러스트번, 하이드로캐논, 대지의힘을 배운[16] 레벨 100의 아르세우스를 배포했다. 일본의 경우 예약 특전으로 배포[17]했는데 이 배포가 색이 다른 아르세우스를 정식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17종류의 플레이트와 실크스카프를 가진 일반 아르세우스에 덧붙여 실크스카프를 가진 색이 다른 아르세우스가 확률로 들어가 있어 1/19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것 때문에 예매권을 몇 장씩 사는 이른바 '아르세우스 뽑기 사건'이 터져버렸다.

결국 일본에서 일어난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대만판 이후 극장판 아르세우스 배포는 후파와 같이 시리얼코드 입력을 통해 얻는 것으로 일괄 적용되었다.[18] 이 때부터의 아르세우스는 기술 배치는 동일하나 실크스카프 일반 개체 고정으로 바뀌었는데, 그 결과 색이 다른 포켓몬은 고사하고 확률 플레이트조차 얻을 수 없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예약 특전에서 아르세우스 부분은 쏙 빠지고 전포 5마리 중 1마리[19]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일본보다 더 심한 병크가 다수 벌어졌던 한국 포덕계의 전례를 보아 미리 화근을 제거한 것이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20]

다만 후파와 아르세우스가 시리얼 코드로 동시에 배포되는 것으로 바뀐 결과 극장판 한 편을 보게 되면 최소 3마리의 전설의 포켓몬 배포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극장판 개봉 기념 달력세트와 기간 한정으로 영화관에서 얻을 수 있는 전설의 포켓몬까지 합하면 5마리 배포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21]

7세대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일본판 한정으로 코로코로코믹 18년 2월호에서 시리얼코드로 배포되었다.

4.3. 실전

상술했다시피 720이라는 어마어마한 종족치 총합을 가지고 있으며 몇몇 능력치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전부 120인데, 같은 환상의 포켓몬인 지라치, 세레비, 비크티니, 마나피도 종족값 배분이 전부 100이지만 아르세우스만큼의 성능은 보장하기 힘들다. 포켓몬 대전에서 종족값 20 차이는 이렇듯 굉장한 차이를 보인다. 특성에 의해 어떤 기술도 자속성으로 쓸 수 있으며 워낙 종족값이 높고 골고루 분포되어서 뭘 해도 다 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실전에서의 아르세우스는 창조신이라기보다는 가히 파괴신에 가깝다.[22]

내구 면에서는 크레세리아와 비등한 수준으로 무보정 내구가 물리/특수 양면으로 66400을 넘기며, H252 보정시 양내구가 무려 77300을 넘어간다.[23] 스피드 역시 초전설 중에선 매우 빠른 축에 속한다. 다만 공격이든 특공이든 120이란 종족값은 초전설급 치고는 화력이 약한 편. 대신 신속, 심판의뭉치 등 이러한 단점을 덮어버리는 기술 덕분에 초전설전에서도 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는 중이다.

루브도만큼은 아니지만 기술폭이 워낙 넓어서 별의 별 콤보가 다 나온다. 명색이 창조신임에도 뮤처럼 모든 기술머신, 비전머신을 배우진 못하는데, 그런 것 없이도 이미 강력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 하다.

원소기부터 시작하여 대지의힘을 자력으로 배우며 대부분의 타입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텔스록을 제거하는 안개제거도 배울 수 있어 압정이나 장판을 제거하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장착 플레이트에 대응하여 몸의 색이 변하지만 이를 엔트리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기에 특정 포켓몬의 카운터 형식으로 등장하기에는 제격이다.

4.3.1. 신속

그만큼 최고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포켓몬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화력강화용 아이템을 달고 칼춤 + 신속 형태로 운용된다. 문제는 특성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에서 이거 하나만 쓰고도 정말 강하다는 것. 공격 풀보정+생명의구슬 신속의 결정력은 29484이며, 여기에 칼춤을 곁들이면 무려 58968이나 된다.

제르네아스탁쳐서떨구기를 당한 순간 바보가 되어버리는 것과 대조적이며 제르네아스가 스피드와 특방을 지오컨트롤로 높여도 이를 효과적으로 카운터칠 수 있는 창조신 되시겠다. 제르네아스의 비상식적으로 높은 스윕능력은 파워풀허브라는 아이템을 기반으로 지오컨트롤을 핵심기술로 만든데서 온 전술이라 교체 플레이에 있어서 상당한 난점으로 작용하므로, 제르네아스를 사용할시엔 반드시 제르네아스의 카운터 포켓몬을 제거한 후 안정적으로 스윕을 할 트레이너의 능력이 요구된다. 그에 비해 아르세우스는 압도적인 화력은 없는 대신 운용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와서 개피인 적을 신속으로 박살내버릴지, 기점을 잡아서 칼춤을 출지 트레이너의 입맛대로 운용하면 된다. 약점이 격투밖에 없고 섀도볼 등 범용성 높은 고스트 기술을 무시할 수 있는 점에서 소소한 메리트가 있다. 약점을 보완해주는 기라티나와 콤비 플레이를 구사할 경우 철벽 같은 견고함을 보인다.

즉 신속형 아르세우스의 핵심은 압도적인 선공 주도권굉장히 높은 내구에 있다. 스피드 종족값이 120이나 되는 포켓몬이 우선도 +2의 기술을 메인웨폰으로 쓴다는 것이다. 상대보다 먼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필드 장악의 우위를 의미하며 자기 파티에 유리하도록 먼저 판을 깔아놓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약점을 찌르지 않는 이상 도저히 1타를 내기 힘든 내구에 신속 덕분에 노력치를 스피드에 많이 줄 필요가 없는 만큼 내구 쪽으로 돌아가는 노력치가 더해져서 굉장히 높은 내구를 자랑한다. 그 결과 고내구 + 고스핏 스위퍼라는 파괴신이 탄생한다는 것.

단점은 자속으로 신속을 쓴다는 점이 무섭긴 하지만 이건 메인 웨폰으로도 써먹어야 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많은 상황에서 낮은 화력이 문제가 되며, PP가 최대 8밖에 안 된다는 점도 꽤나 곤란한 상황을 야기시킬 때가 있다.

또한 고스트타입을 찌를 물리 공격기가 섀도크루밖에 없어서 고스트 처리에 큰 애로사항을 겪는다. 아군일 때 든든한 기라티나는 적으로 만나면 상대하기 어렵다. 전포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르는 기라티나 어나더폼의 내구는 비자속 섀도크루 따위에 반피는 어림도 없으며, 기라티나 쪽에서는 아르세우스의 약점을 찌르는 파동탄과 칼춤을 무력화시키는 도깨비불을 사용하기에 좀처럼 만만치가 않다. 창조신이고 뭐고 약점과 화상에는 얄짤 없다. 후술된 4세대 배포 아르세우스가 섀도다이브를 갖고 있지만 1턴을 소모해야 하므로 소용이 없다. 기라티나와 대적시 섀도크루로 대적하기보단 다른 파티원에게 처리를 맡기는것이 효율적이다.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메가깜까미라도 나오는 날에는 섀도크루로 찌를 수도 없고 도깨비불로 결정력을 반토막내며 속임수로 칼춤 강행돌파도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리고 아무리 내구가 튼튼하다고 해도 어쨌든 노말타입이므로 자속 고화력 격투 기술이나 높은 특공의 초전설들이 자주 사용하는 파동탄, 기합구슬에 취약하다. 노말 기술을 반감하는 메가루카리오는 아르세우스의 대표적인 천적이며, 메가뮤츠X 또한 신속을 버티고 안다리걸기로 아르세우스를 골로 보내버린다. 따라서 칼춤과 신속을 제외한 노말 아르세우스의 기술칸에는 기라티나를 겨냥한 섀도크루, 강철 타입을 겨냥한 지진 등이 들어간다. 무장조를 대비하기 위해 불대문자를 채용하는건 기술칸이 부족한 데다 무장조의 초전설전 셀렉율은 꽤나 낮으므로, 무장조 견제는 다른 포켓몬들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같은 이유로 철화구야도 상대하기 힘들다.

메가레쿠쟈를 상대로는, 일단 아르세우스가 빠르긴 하지만 고집 HA 보정이 템플릿인 노말 아르세우스는 스핏 풀보정이 대세인 메쿠쟈보다 느리다. 명랑 생구 메쿠쟈의 화룡점정 + 신속에 92.8~110%의 대미지를 입어 난수로 쓰러질 위험이 존재하고, 아르세우스 쪽은 공 풀보정 생구 신속으로 메쿠쟈를 무조건 2타로 보낼 수 있다.[24] 대신 아르세우스가 생구를 착용했다면 생구반동 대미지 때문에 오히려 더 불리해진다.

7세대에는 루나아라가 신속 무쌍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카푸나비나를 필두로 전체적으로 선공기 약화가 이루어지는 바람에 약간 피해를 보았다. 하지만 이런 하향을 비웃기라도 하듯 뱅크가 풀리자마자 시즌 2 스페셜룰 상위권 티어에 당당히 강림했으며, 시간이 조금 더 지나자 더 올라가서 아예 1위에 앉아버렸다.[25] 초전설 포켓몬보다 일반 포켓몬이 많은 환경이라 부족한 화력이 많이 문제가 되지 않고, 선공기를 메인 웨폰으로 하기 때문에 초전설전보다 더 큰 이득을 보았다. 노말Z의 추가로 아르세우스보다 느린 놈들을 잡아내기 쉬워졌고, 신속을 베이스로 한 울트라대시어택은 사이코필드 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환경이 좀 달라서 현재 아르세우스의 입지가 초전설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다른 쟁쟁한 전설들을 제치고 선택된다는 것은 분명히 그 강함이 건재하다는 증거.

4.3.2. 심판의뭉치

플레이트를 장착하고 심판의뭉치를 날려대는 특수형이다. 아르세우스의 설계에 가장 걸맞는 아르세우스다운 형태이다. 모든 타입의 기술을 위력 100/명중 100으로 쓸 수 있는 심판의뭉치의 사기성 덕분에 대부분의 메이저 타입 폼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 형태 역시 제법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주로 높은 내구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명상을 쌓은 후 공격에 들어가는데, 2명상 심판의뭉치의 결정력은 특공에 노력치를 하나도 주지 않아도 50400, 특수내구는 H252 기준 154000에 이르며 HP회복까지 배우기 때문에 어중간한 화력으로는 절대로 아르세우스를 잡아낼 수 없다. 더불어 아르세우스는 도깨비불까지 배우므로 원시그란돈 정도를 제외한 물리어태커가 등장해도 높은 스피드로 기능정지시켜버린다. 스피드에 보정을 거의 주지 않았던 신속형과는 다르게 스핏 상승 성격+HS 기반이 다수.

이 형태의 아르세우스는 대부분 원령플레이트를 주고 고스트 폼으로 운용되는데, 상대쪽 신속형 아르세우스의 신속을 무효화시키는 동시에[26] 공격 면에서 일관성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악, 노말 이외의 모든 타입에게 1배 이상의 대미지로 심판의뭉치를 꽂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보조기를 투입할 기술 스페이스가 조금 넉넉해진다. 단 아르세우스보다 빠른 마샤도섀도스틸로 명상을 뺏어가는 동시에 치명타를 입히면 질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27]

상술했듯 고스트 외에도 수많은 타입으로 변화가 가능한데, 그냥 고스트 폼에서 도구만 갈아낀 형태가 가장 효율이 좋다. 고스트 못지않게 강력한 폼으로는 강철/페어리가 있으며 파티 구성에 따라 갖가지 폼이 들어간다. 요즘엔 바위[28], 땅[29] 플레이트도 조금씩 쓰인다.

추측이지만, 거꾸로 배틀 초전설전이 열릴 경우 고드름플레이트를 낀 얼음 타입 아르세우스가 메이저가 될 확률이 높다. 약점이 얼음 뿐이고 찌르는 타입도 그럭저럭 있기 때문이다.[30]

7세대에선 멀티타입이 Z크리스탈에 따라서도 타입이 변동되도록 변경되어 상향을 받았다.

때문에 이 형태의 아르세우스는 이론상 거의 모든 포켓몬을 상성으로 압도할 수 있으며, 양내구를 모두 보완 가능하기 때문에 신속형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쓰인다. 신속형이 어려워하는 난적들을 거의 대부분 타입을 바꿔서 잡아낼 수 있다.

4.3.3. 총평

더블배틀로 진행된 6세대 첫 초전설 대회 '포켓몬 배틀 레전드'에서는 특성 '위협'과 퍼스트가드의 존재 때문에 마스터 부문 최종 사용률 8위에 그쳤지만 메가입치트, 메가캥카, 파이어로 등 강력한 선공기를 날리는 포켓몬에 대해 억지력을 발휘하였고, 스카프 해수스파우팅 가이오가, 파워풀허브 제르네아스 등에 대한 카운터 역할을 맡으며, 환경상의 약점을 안고 있음에도 맹활약을 떨쳤다. 아르세우스 노말폼 간의 미러전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등 환경이 어떠하든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똑똑히 입증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도구로서의 플레이트아르세우스의 플레이트가 별개로 존재한다. 도구로서의 플레이트는 DP 애니메이션 본편의 신수유적 에피소드에서 나왔는데, 게임과 똑같은 디자인의 양 손으로 들 수 있는 크기인 반면, 아르세우스의 플레이트는 그 하나의 크기가 성인 남성의 키와 비슷할 정도로 크고 길쭉한 6각형 모양의 영롱한 빛을 뿜는 물체다.

이하는 극장판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아르세우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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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12기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의 주역 포켓몬으로써 높은 지성과 강력한 힘을 지닌 창조신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미와 아키히로[31] / 정재헌.[32]

창조신이라는 설정 탓인지 권위적인 성격이며, 말투도 기본적으로 다른 이를 낮추어 말한다. 그리고 포켓몬들을 '마수'라고 부르는데, 이는 아직 '포켓몬'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이전에 잠들었기 때문.[33] 일단 호칭이 어땠건 간에 아르세우스는 인간과 포켓몬을 구별해서 대하며, 자신도 포켓몬의 일종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한 묘사도 있다.

까마득한 과거에, 아르세우스는 거대운석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려고 플레이트(생명의 근원)를 모두 꺼낸 채로 전력을 쏟아부어 운석에 정면돌파를 시도했다가 운석의 폭발과 함께 중상을 입어 낙하하고 밖에 드러나 있던 플레이트들은 모두 흩어져 버리고 말았다. 이때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신관 다모스가 혼절한 아르세우스를 찾아내 그의 플레이트를 되찾아주어[34] 목숨을 건지고 아르세우스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다모스를 신뢰하게 된다.

하지만 운석의 여파로 다모스의 고향 미케나의 대지는 크게 타격을 입어 황폐해져 겨울을 넘길 수 없게 되었다.[35] 아르세우스는 다모스를 위해 자신의 플레이트 중 5개[36]를 꺼내 생명의 보옥이란 구슬로 합쳐 그에게 빌려주는데, 다모스의 부하인 기신의 음모로 보옥도 되돌려받지 못했을 뿐더러 최면술에 걸린 다모스에게 공격까지 받게 된다.

이에 아르세우스는 다모스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하고 배신감과 분노에 빠진 채 잠들게 된다. 다음에 깨어난다면 그땐 인간들을 심판하겠다는 말을 남겨둔 채….

때는 지우 일행이 여행하고 있는 현대의 시간대. 오랜 잠에서 마침내 눈을 뜬 아르세우스는 서서히 봉인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파동 때문에 시공간의 균열이 생기며 디아루가의 시간계, 펄기아의 공간계가 충돌을 일으킨다. 앞선 2부작에서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피터지게 싸우고 기라티나가 반전계에 들어온 디아루가를 쥐 잡듯이 잡으려 했던 것도 이것 때문.[37]

인류를 위한 다모스의 배신과 아르세우스의 전설이 남겨진 유적에 도달한 지우 일행은 다모스의 후손 시나가 보옥을 돌려주기 위해 개기일식날 아르세우스가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곧이어 현실세계에 나타난 아르세우스는 온 사방에 불덩어리를 살포하기 시작하고, 시나는 그걸 말리려고 생명의 보옥을 가져와 그것을 돌려주기 위해 대대로 보관해 왔음을 밝힌다. 하지만 아르세우스는 그것을 살펴보더니 가차없이 보옥을 깨뜨려 버리는데, 그 보옥은 가짜임이 밝혀진다.[38]

결국 아르세우스의 화만 돋운 꼴이 되어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의 제재도 뿌리친 채 3마리와 한꺼번에 싸워서 셋을 전부 관광태우는 위엄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 상태조차 플레이트가 5개가 없어서 완전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던 상태라는 것. 이때 디아루가랑 펄기아는 애초에 창조신에게 쨉도 안 되긴 해도, 아르세우스가 아버지같은 존재라는 의식은 있는지 10기에서 서로 싸울 때와는 달리 시간의포효, 공간절단 같은 극악한 기술은 쓰지 않았다. 물론 반골 기질의 기라티나는 그딴 거 씹고 마구 날려댔지만, 어쨌든 결과는 셋 다 털렸다.

힘도 제대로 못쓰고 얻어맞던 디아루가는 과거를 뜯어 고쳐버리기 위해[39] 지우 일행을 과거로 보낸다. 일행은 과거에 도착하자마자 동탁군최면술로 영문도 모른 채 옥에 갇히고 다모스를 만나 그가 나쁜 사람이 아니며, 역사와는 다르게 보옥을 바꿔치기 하고 아르세우스를 봉인한 사람은 기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은 기신의 동탁군의 최면술로 다모스를 조종한 것.

시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기신을 믿고서 그를 신전 안으로 끌어들이지만, 정작 그의 지팡이에 꽂혀있던 진짜 생명의 보옥은 기신이 슬그머니 훔쳐가 버렸고 시나는 빈 지팡이를 들고 가서는 지팡이를 열어 보고 멘붕을 일으킨다. 게다가 기신은 아예 아르세우스를 죽이려고 포켓몬 부대[40]으로 만든 물[41]까지 준비했었다.[42]

분노와 배신감에 절망한 채로 은물에 묻혀 움직이지 못하던[43] 아르세우스를 구하기 위해 지우와 피카츄가 보옥을 기신에게 빼앗기 위해서 달려들게 되어서 결국 생명의 보옥을 들고 찾아가는 데 성공하여 신전 밑바닥의 아르세우스에게 가지고 간다. 하지만 생명의 보옥을 가지고 내려간 지우의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아르세우스에게는 대답이 없었다.

이에 다모스는 자신이 가진 초극의 힘으로 가까스로 아르세우스의 분노를 뚫고 마음을 통하게 하는 데 성공하여, 아르세우스는 진실을 깨달아 생명의 보옥을 무사히 돌려받고 힘을 되찾아 부활에 성공한다. 이때 은의 물이 넘쳐서 지우를 공격하자 지우에게 방어막을 쳐주고 같이 위로 올라갔는데, 그때 또 은의 물이 신전을 무너뜨려서 신전의 모든 인간과 포켓몬이 죽을 뻔하자 아르세우스의 권능으로 멈추고, 은의 물을 없앤 후 떨어질 뻔한 일행들을 제자리에 돌려보낸다. 또한 포켓몬들을 조종하는데 썼던 갑옷을 전부 해체해 버리고 나서 다시 힘을 얻기 위해 잠에 빠진다.[44]

이로써 과거에 있었던 모든 오해를 풀고 훈훈하게 끝나게 되어서 다시 지우 일행은 다시 현대 시대로 돌아간다. 아르세우스는 여전히 공격 중이었으나 역사가 바뀌면서 이내 지우 일행을 다시 떠올린 아르세우스는 공격을 멈추고[45] 지우와 작별한 뒤 자기 세계로 돌아간다.[46]

그렇게 좋은 엔딩으로 마무리가 된다. 이때 아르세우스는 나지막이 풍경을 바라보면서 "나도 이 세계의 일부라는 걸 깨달았다." 라고 하는데 뭐 창조신인 아르세우스의 입장에서는 이 세계는 단지 자신이 만든 존재일 뿐 자신도 그 일부라는 인식을 하진 않았던 모양이다. 어쩌면 권위적인 말투를 쓰는 것도 '세계는 내가 만든 존재'라는 인식 탓일지도.

다모스가 배신했다고 인류를 멸망시키겠다며 펄펄 뛰는 아르세우스가 쪼잔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다모스를 히로인 포지션에 해석하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게 함정이다. 게다가 영화 내에서 은근히 다모스를 히로인 취급하는 연출이 나온다. 꼭지가 돌아선 눈에 보이는대로 다 때려부수던 아르세우스가 시나를 다모스로 착각하곤 공격을 멈춘다던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보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 클라이맥스야 말할 것도 없다. 아르세우스에게 있어서 다모스가 깊은 신뢰관계를 지닌 소중한 존재라는 걸 은연중에 암시하기 위해서 이런 연출을 한 듯.[47]

무엇보다도 생명의 보옥 반환 요청은 아르세우스가 했지만, 반환 시기 결정은 다모스가 하기로 했다. 즉 아르세우스는 자신의 생명 자체를 빌려준 것도 모자라 그 시기까지 다모스에게 맡겼다. 그야말로 무한한 신임을 보여준 셈. 그러나 이 대가로 돌아온 것이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 것이니 아르세우스가 받았을 충격은 상당했을 것이다. 지우 일행도 다모스가 진짜 흑막에게 세뇌당한 걸 몰랐을 땐 아르세우스가 당연히 화날 만 하다고 다모스를 비판했다. 이쯤 되면 째째하다고 욕하기도 뭣하다. 그리고 생명의 보옥을 빌려주기 전에 다모스가 황폐해진 땅을 보며 걱정하자 "가엾은 인간들..." 하며 그 나름대로의 자비심이 있음도 보여주었다. 더군다나 덤으로 자신을 죽이려 했던 기신을 살려주기까지 했으니 이쯤 되면 대인배 수준.

그런데 이렇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지우 일행이 온 과거에서는 은으로 만든 물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했다. 근데 생명의 보옥을 돌려받자 은으로 만든 물에서 간단하게 빠져나오며 붕괴하는 신전 안에서 기신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인물과 포켓몬들을 전부 위기에서 구해준다. 아르세우스를 정말 답이 없을 정도의 절대적인 존재로 묘사했으면 사건의 진행 자체가 안 될 테니 파워 밸런스를 이렇게 들쭉날쭉하게 묘사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을지도. 혹은 급작스러운 기습+전기 타입의 총공격+발이 굳어서 회피 불가능+배신의 대한 정신적인 충격, 이 4콤보로 인해 계속 대미지를 입으며 움직이지 못했다고 볼 수도 있다.[48]

작중에서는 플레이트로 타입을 자유롭게 변화시켜 공격을 무효화하거나 반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기 기술이 땅에, 독 기술이 강철 타입에 아주 약간이나마 통하는 게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특이한 점. 피카츄가 아르세우스를 공격했을 때는 대미지를 입었는데, 이는 생명의 구슬을 만들면서 전기를 반감하는 땅, 풀, 물, 전기, 드래곤 속성의 5장을 사용해 전기에는 대응을 못 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물론 직후에 회오리를 맞고 날라간다. 기라티나가 튀어나와 망정이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가 그를 일제히 공격하는 장면에서 몸체가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공격을 막는다. 설정상 있을 수 없는 드래곤타입이 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눈이 붉게 변하고 가슴 부분이 보라색인 등 드래곤타입이 아닌 고스트타입이 된 것으로 보인다. 10기 극장판 서막의 디아루가/펄기아의 싸움을 떠올리면 알 수 있듯, 디아루가/펄기아는 아르세우스를 상대로 시간의 포효/공간절단을 사용하지 않으며, 디아루가는 파괴광선(노말), 펄기아는 파동탄(격투)을 사용한 것으로 본다면 고스트로 이들을 무효화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문제는 기라티나의 경우. 처음 날린 푸른 불꽃은 불꽃 타입으로 막았으므로 도깨비불로 해석 가능하지만 그 다음에 날린 용의숨결로 추정되는 붉은 구체를 막은 건 고스트 타입이다. 사실 언제나처럼 애니메이션이니 상관없다는 논리로 끝낼 수 있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애니에서 상성 관계를 합리적으로 해석 가능한 드문 예인지라.

국내 더빙판 한정으로, 지우가 전설+환상의 포켓몬들 중 유일하게 존칭을 써서 대하는 포켓몬이다.[49]

참고로 과거가 바뀌게 되어서 아르세우스도 오랜 잠에 빠지게 되지 않은 것으로 되어서 아르세우스가 포켓몬을 부르는 호칭이 마수에서 포켓몬으로 변경된다.[50]

이 극장판이 방영된 기념으로 배포된 아르세우스는 레벨 100에 심판의뭉치, 시간의포효, 공간절단, 섀도다이브를 배우고 있다. 6세대 이전에 배포된 포켓몬들은 특전기를 지우면 되살릴 수 없기 때문에, 이 아르세우스를 실전으로 사용하려면 특전기를 지워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에 아까워서라도 특전기를 지우지 않고 냅두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온 말이 '최강 스펙의 장식 포켓몬'.

극 중에서 사용한 기술은 심판의뭉치 / 파괴광선 / 눈보라 / 회오리.

5.1.2. 18기 후파: 광륜의 초마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 창조신답게 짧고 굵게 활약했다.

2015년 7월 18일에 나온 포스터에서 몇몇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바르사와 메아리가 지닌 목걸이가 아르세우스 허리의 장식물을 본뜬 모습인 것으로 나온다. 아르세우스의 힘을 일부 사용해서 굴레의 항아리를 만들었다는 듯 하다.[51]

이후 공간이 일그러지는 장면에서 '수수께끼의 빛'이 나타나 공간의 파괴를 막는다.[52] 그리고 엔딩 직전에 모습을 드러내며[53] 유유히 사라지는 것으로 영화 끝. 모든 걸 주시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잠깐 도와줬던 모양. 분명한 사실은 후파의 그림자에게 조종당해 깽판을 부린 에 비하면 확실히 취급이 좋다는 것이다.[54][55]

결국 후파를 봉인한 것도, 지우 일행을 구한 것도, 후파의 봉인 해제를 도운 것도 죄다 아르세우스 덕택이였단 얘기. 그 덕분에 극중에선 1분도 등장하지 않지만, 창조신의 존재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이후 엔딩 크레딧에선 우주를 돌아다닌다.

각본가가 직접 노벨라이즈화한 소설판에서 12기, 즉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의 아르세우스와 동일 개체임이 확정되었다. 애초에 아르세우스 포함 신오지방 신들은 유일무이한 개체이다. 즉, 12기에서 과거를 수정한 영향으로 인하여 18기의 시발점이 되는 굴레의 항아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해석까지 가능해졌다.

5.1.3. 강함

포켓몬 세계관 최강 최고의 창조신이자 절대신

초극의 시공으로에서 묘사되는 심판의뭉치는 수많은 구체가 폭격을 가하는 이펙트로 묘사되는데, 이 구체 하나하나가 건물 하나를 부술 정도로 강력하다. 참고로, 광륜의 초마신에서 묘사된 전설의 포켓몬들의 전용기는 건물 한 두개 정도를 부술 위력.[56] 또한 화염방사로 산을 긁어버리고 신전을 부숴버리는 모습도 보여줬다. 포켓몬스터에서 단일 개체의 힘이 이 정도로 크게 묘사되는 건,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에서 시간의포효공간절단이 맞붙은 충격으로 아라모스 마을이 통째로 소멸되기 시작한 것 외에는 없다고 봐도 된다.단일개체가 아니라 두마리잖아

자체적인 파괴력을 논외로 하더라도, 극장판의 아르세우스는 플레이트를 이용해서 배틀 도중에 자유자재로 타입을 변형시키기 때문에 거의 모든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플레이트 5개를 분실한 불완전한 상태여서 그나마 전기로 유효타 몇번 먹이는데 성공했다. 완전한 아르세우스는 운석충돌을 맨몸으로 직접 받아냈을때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데미지도 먹지 않았다.

특히나 상술한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 vs 아르세우스 장면은 애니메이션 아르세우스의 세계관 최강자 설을 완전히 굳혀 버렸다. 범우주적인 능력을 다루는이라 불리며 10기에서 가히 다른 전설의 포켓몬과도 비교 자체를 불허하는 존재로 묘사된 디아루가&펄기아 및 이들과 동급인 기라티나까지 셋을 한꺼번에 관광태웠고, 그것도 모자라서 제대로 된 유효타 하나 받지 않았다. 플레이트로 인한 타입 변화로 방어는 방어대로 세면서 화력+스피드[57] 면에서까지 압도적으로 그려졌다. 펄기아가 그나마 공간을 뒤틀어서 잠시나마 막긴 했지만, 이 역시도 아르세우스가 곧 떨쳐내 버린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만으로도 모든 공간이 영향을 받았으며, 아르세우스가 올 때는 구름이 하늘을 뒤엎었다. 또한 아르세우스가 생명의 보옥을 돌려 받고 모두를 구할 때 쓰는 권능은 인상적. 모든 물체를 멈추고 또한 은으로 만든 물과 낙석들을 싹 없애 버리고 떨어지려는 주인공 일행과 포켓몬들을 안전한 곳으로 올려놓았다. 또한, 억지로 갑주를 채워놨던 포켓몬들의 갑주를 풀어버렸다.

18기에서는, 전설의 포켓몬들의 설정과 연출 면에서 논란과 비판이 상당히 많긴 하지만[58] 일단 아르세우스만큼은 압도적으로 그려진다. 우선 후파의 힘을 봉인시킬 수 있는 굴레의 항아리를 만들었다. 전설의 포켓몬들을 자유자재로 소환하고 조종하는 그 강력한 후파도 아르세우스의 작은 힘으로도 단번에 힘을 잃을 정도이니. 거기다 공간의 신인 펄기아마저 막지 못했던 공간의 비틀림을 간단히 막아내기도 한다.

요약하자면,절대방어,넘사벽 수준의 파괴력,스피드등 모든 면에서 차원을 달리하는 강력함을 지닌 최강자다.어찌 보면 게임에서의 종족값이 똑같이 120으로 분배되어있는 설정을 반영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5.2. 포켓몬스터 SPECIAL

해당 항목 참고.

5.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탐험대 시리즈에선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하늘의 탐험대 특별 에피소드에서 창조신답게 미래세계의 포켓몬들의 소멸을 간단히 복구해주지만 이는 직접 등장한게 아닌 디아루가의 언급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그나마 쉐이미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선 미등장했지만 하늘의 탐험대에서 정식 등장한 것에 반해 얘는 하늘의 탐험대에서도 정식적으로 등장하지 못했다. 하늘의 탐험대에서 잡지에서의 홍보 등으로 은근슬쩍 아르세우스의 등장이 기대 및 강조되었으나 최종극악던전 운명의 탑 제일 마지막 층에서 동상으로 등장하는 게 전부이다. 2부 스토리에 끼면서 제대로 구현까지 된 쉐이미랑 달리 전용기만 빼고 데이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하늘의 탐험대 스페셜 에피소드 5화에선 과거가 변해서 미래에서 전설이건 평민이건 모두 사이좋게 소멸하는 순간 모두 부활시켜준 게 아르세우스라는 걸 어림짐작할 수는 있다. 이에 대해선 디아루가가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얼루기의 카페에서 드링크를 마시다보면 운명의 탑이라는 곳에 갈 수 있게 되는데, 꼭대기의 석상으로 간접적인 출연을 한다. 당연히 아르세우스 석상을 동료로 만들 순 없고 희귀템만 하나 얻을 뿐이다. 99층까지 고생해서 클리어했던 사람들은 허무해진다. 하긴 시간의 신공간의 신도 부릴 수 있는 판에 창조신을 탐험대에 들일 수 있으면 얼마나 먼치킨이겠냐마는... 참고로 운명의 탑의 난이도는 페이의 최종문제이란 사실을 기억해두자.

아르세우스의 등장에 관한 루머에 따르면, 사실은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본가에서도 숨겨진 존재였던 아르세우스의 존재 자체가 유출됨으로 인해서 의도적으로 데이터를 집어넣지 않았다는 것. 쉐이미가 시간/어둠에 안 나온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고 한다. 원래 전개에 따르면, 이상한 메일 퀘스트로 얻는 7대 비보를 모두 손에 넣을 경우에 아르세우스가 출현하게 만들 거라고 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건진 모르겠으나, 하늘의 탐험대의 얼루기 카페에서 7대 비보 관련 의뢰지를 주는 포켓몬에게 다시 말을 걸어보면 이걸 전해준 포켓몬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매우 따스한 느낌이었다고 하나, 신빙성은 없다.

5.3.1.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

마침내 정식으로 등장. 포켓몬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포켓몬들과 즉시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스토리에서 세계수의 상황을 주인공들에게 설명해준다. 또, 포켓몬 세계의 모든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로 하여금 지상에서 초능력으로, 그리고 모든 비행 타입 포켓몬들로 하여금 세계수가 대기권을 벗어나는 것을 막도록 한다. 스카프를 갖고있는 주인공과 파트너를 생명의 나무 안으로 워프시켜주는 활약을 한다.

동료로 영입하려면 719종의 포켓몬을 모두 동료로 만들면 등장하는, 전작 하늘의 탐험대에서 페이의 최종문제급이었던 던전, '운명의 탑'의 99층에 도달해야 한다. 다만 이번에는 그냥 보통 던전 정도로 난이도가 낮아진 편. 하지만 나오는 적들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한데다 99층이 어려운 건 어디 안가기에 90 레벨 이상을 찍어 두거나 도핑을 많이 해두어야 한다. 전작인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99층에 도착하면 겨우 동상으로 등장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이번에는 99층에 왔을 때 진짜로 등장한다.

특성 멀티타입의 효과는 플레이트가 없기 때문에 외형이나 타입의 변화는 없으나 그 대신 모든 기술에 자속보정이 붙는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들고 왔다. 그리고 이 효과는 동료에게도 효과가 적용된다.전용기인 심판의뭉치는 평범한 단일 대상 타격 공격으로 나왔다. 극장판의 묘사를 보면 전체공격으로 나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

5.4. 포켓몬 셔플

자체 강림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입장하는 데 하트 두 개를 소비한다.

레지기가스, 실버디와 함께 노말 타입 딜의 핵심이자 실버디와 취사선택이 가능한 노말 타입 파티의 필수 서브. 일단 기본 타점도 90으로 모든 포켓몬들 중 최고로, 레기기가스, 화이트/블랙큐레무와 동일하다. 맥스레벨업도 5개까지 적용 가능해 맥스레벨업까지 모두 마치고 나서의 최대 공격력은 120이다. 그리고 능력이자 진정한 존재 가치인 노말콤보는 콤보가 진행될 때 노말 타입의 공격력을 4배[59]로 상승시키는 것으로, 약점을 찌를 수가 없는 타입 상성 상 대미지를 주기가 어려운 노말 타입 멤버로 파티를 꾸릴 때 반드시 필요하다. 발동 확률은 무보정 4매치 시 60%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제대로 쓰려면 스킬업은 필수. 타점이 높고 능력 자체가 노말 타입의 부족한 타점을 메워주는 덕에 노말 타입 파티에서는 필수지만,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파티로 더 손쉽게 대미지를 넣을 수 있기에 우선적으로 스킬파워를 먹여야 할 만큼 크게 가치가 높진 않다.

2017년 9월 12일에 등장한 실버디는 아르세우스의 상호호환 격으로, 효과 자체는 모든 타입의 대미지를 2.5배로 높여주는지라 범용성도 더 높지만, 발동 배율이 다르기 때문에 노말 타입 파티라면 둘 중 하나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설정해주면 된다. 방해가 많아서 4매치 이상을 만들기 어려운 스테이지에서는 매치별로 확률이 동일한 실버디를, 4매치를 만들기 쉬운 스테이지에서는 4매치 이상일 시의 확률이 더 높은 아르세우스를 선택하면 된다.

강림 난이도는 창조신답게 그야말로 끔찍하게 어렵다. 조작 횟수는 28개로 넉넉하긴 하지만 그만큼 체력도 높고, 시작 시 A 모양으로 바위가 깔려 있다. 게다가 방해 또한 온갖 종류를 구사하는데

  • 공격대기 2턴, 무작위 위치에 배리어 3개 생성. 심지어 시작하자마자 발동한다.
  • 배리어 생성한 다음 턴에 즉시 발동, 아래의 두 개 중 한 가지가 무작위로 결정된다. 2회 연속 이후 배리어 생성 공격대기를 다시 카운트한다.
    • 아르세우스와 기라티나 어나더폼을 엮어놓은 형태의 3X2 방해 블럭을 생성(흰 사각형이 아르세우스, 검은 사각형이 기라티나 어나더폼).

  • 4X2칸의 블럭과 바위 묶음 무작위 위치에 생성(흰 사각형이 바위, 검은 사각형이 블럭).

  • 바로 위 패턴의 변형으로, 각 줄을 엇갈리게 놓음(흰 사각형이 바위, 검은 사각형이 블럭).

 

 

 

 

게다가 노말 타입의 상성 상 격투 타입 이외에는 약점이 없기 때문에 대미지를 주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매시붕이나 스킬업 및 레벨업을 끝마친 메로엣타 스텝폼이 있으면 좀 편하긴 한데, 위에서처럼 방해를 다채롭게 구사하다 보니 이 방해를 없애고 분쇄나 급강하를 발동시킬 만한 조건을 만들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리더는 타입 상성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프테라, 후딘, 색이 다른 디안시처럼 바위나 블럭을 잘 없애주는 메가진화를 가진 포켓몬이 그나마 편하고, 종종 만드는 방해 포켓몬은 화이트큐레무나 카푸꼬꼬꼭[60]을 쓰던가, 배리어는 슈바르고 등을 쓰던가 해서 재빠르게 치우고 콤보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해야 그나마 잡기가 수월하다.

5.5. 그 외의 매체

  • 포켓몬스터 TCG에서는 속성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멀티타입을 재현하기 위해, 속성에 맞춰 아홉 가지의 아르세우스 카드가 존재한다. 또한, 특수룰 '아르세우스 룰'에 의해, 아르세우스에 한해 덱에 넣을 수 있는 포켓몬 장수 제한이 없다. 다만, 능력치가 다른 전설/환상에 비해 애매한 편인 데다 공격하려면 에너지 카드가 3개는 붙어야 하니 수십 장 넣어봤자 별 의미가 없다.

6. 기타

  • 세레비넷에서 플래티넘 버전의 전설 관련 데이터를 뜯어서 조사한 결과를 뉴스란에 소개했을 당시, 개별 포켓몬 데이터의 아르세우스로 바로가는 링크의 번호 '493'을 내룸벨트의 '463'으로 오타낸 채로 몇 주일간 방치하는 바람에 몇몇 사람은 내룸벨트를 창조신이란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 하트골드/소울실버를 두 개 다 예약하면 기본 특전인 칠색조/루기아 피규어와 함께 아르세우스 피규어가 동봉되어 왔다. 칠색조는 나머지 두 마리에 비교되어 좀 많이 없어보이는 감이 있지만 루기아와 아르세우스 쪽은 꽤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 5세대 B2W2에 한 가지 타입의 포켓몬들로만 리그를 깨야하는 도전메달이 존재하는데, 다른 포켓몬으로 할 경우 고렙의 실전몬들을 다량 키워야 하지만, 아르세우스 한 마리와 각종 플레이트[61]만 있다면 잘 키워놓은 아르세우스로 전부 해결이 가능하다. 메달은 전당등록 당시 즉 챔피언을 이긴 타입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챔피언만 특정 타입 플레이트를 착용한 채 이기면, 다른 사천왕들은 각자 유리한 타입의 플레이트를 끼워서 자속 심판의뭉치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 7세대에 새로 등장한 포켓몬인 실버디가 1차적으로는 대 울트라비스트 용으로[62], 2차적으로 아르세우스의 힘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포켓몬이라고 추정된다. 특성과 스탯만 보면 아르세우스의 하위호환이나, 멀티어택은 심판의뭉치와 달리 물리기술이며, 아르세우스가 배우지 못하는 대폭발을 배운다. 물론 총합이 높고, 고위력의 자속 선공기까지 가진 아르세우스의 성능이 훨씬 압도적이다. 4세대 리메이크가 나오면 이 점에 대해서 다루지 않을까 싶다.

포켓몬 총선거 720
TOP 12

1위
개굴닌자

2위
아르세우스

3위

4위
피카츄

5위
님피아

6위
게노세크트

7위
레쿠쟈

8위
지가르데

9위
리자몽

10위
메로엣타

11위
뮤츠

12위
이브이

  • 2016년 초 진행된 포켓몬 총선거 720에서 2위를 차지했다.
  • 동인계에선 애니메이션의 이미지처럼 전지전능한 창조신,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최강의 상대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거의 포켓몬계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 신오 3전설 포켓몬의 아버지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 매우 희귀하다는 설정만이 있고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그닥 연관은 없는 다른 환상의 포켓몬과는 달리 메인 전설의 포켓몬인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의 아버지이자 창조신이라는 압도적인 지위를 가졌으며 그만큼 DPPt 메인 스토리와의 연결점이 아주 깊기 때문에 ORAS의 테오키스[63]처럼 4세대 리메이크 버전에서 풀릴 가능성이 존재한다.
  • 유희왕 시리즈의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와 묘하게 닮은 점이 있다. 창조신, 세계관 최강자, 바로 아래 존재로 3마리의 신이 있다는 점 등등.


  1. [1] Z크리스탈과 플레이트에 따라 타입이 변한다.
  2. [2] 6세대까지는 Z크리스탈이 없었던 관계로 플레이트로만 타입이 변한다.
  3. [3] 육지나 바다를 넓혔다고 전해지며 가뭄이나 장마를 통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그란돈이나 가이오가정말 대륙이나 바다를 만든 것은 아닌 것처럼 아르세우스 역시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세계 자체를 창조한 것까지는 아닐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생명을 창조하는 수준의 능력(적어도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와 같은 신급 포켓몬을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게임 내에서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엄연한 사실. 또한 가능성만 존재하지 아르세우스가 세계를 창조했다는 것이 부정되지는 않는다. 그란돈과 가이오가는 직접적으로 아니라고 못박았지만, 아르세우스에 한해서는 정말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분위기.
  4. [4] 라틴어 Deus는 인도유럽어족의 어버이신 Dhyeus의 변형된 말이다. 흔히 아는 그리스신화의 제우스Zeus, 로마신화의 유피테르Iupiter, 북유럽신화의 티르Týr, 인도베다신화의 디아우스Dyaus 등이 이 단어에서 유래한다. 인도신화에서 천신족을 이르는 말 데바deva 또한 유래가 같으며, 라틴어 Deus는 원래 다신교에서의 '신神'을 일컫는 일반명사였다. 그런데 로마제국이 기존의 태양숭배 및 로마신화를 버리고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중세 이후 Deus란 말이 좁은 의미로는 기독교의 유일신을 나타내게 된 것. 아르세우스의 경우는 이 중 넓은 의미의 deus, 특히 다신교의 주신 개념에 가깝다. 당장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가 아르세우스의 분신이라는 설정만 봐도 다신교적 색채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신교라도 인도신화에서 브라흐마가 우주를 창조한다는 야기가 있는 등, 창세신 개념은 있기도 하고.
  5. [5] 아르세우스가 배우는 기술들의 순서나 모든 타입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전능함 등
  6. [6] '1000개의 팔로 우주를 만든 포켓몬으로 신화에 묘사된다.'는 도감상 설명.
  7. [7] '아무 것도 없는 곳에 있던 알에서 깨어나 세계를 만들었다고 여겨진다.'는 도감상 설명.
  8. [8] 이 때문인지 DPPt 한정으로 플레이트를 입수할 시 주인공이 플레이트에 새겨진 글귀를 읽는 모습이 나온다.
  9. [9]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7세대에서 치트를 이용해 불꽃 타입 아르세우스가 불사르기를 사용해도 그대로 불꽃 타입을 유지한다. 날개쉬기의 경우 스프라이트만 비행타입을 유지하도록 변경되었다.
  10. [10] 신도유적에서 아르세우스가 창조의 의식을 행할 때 나오는 음악이다.
  11. [11] 전투곡이 아닌 테마곡으로 범위를 넓혀본다면 메로엣타도 전용 BGM이 있다.
  12. [12]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테오키스가 에피소드 델타 중 잡을 수 있도록 되어 리믹스된 전투 BGM을 얻었다. 4세대에서 유일하게 관련 아이템이 배포되지 못한 환상의 포켓몬인 점에서 추후 아르세우스와 관련된 이벤트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13. [13] 모든 레벨의 잉어킹이 나온다.
  14. [14] 사실 에메랄드의 뮤 포획이나 GS볼 등 이벤트도 외국에서 보급되지 않는 등, 예전의 닌텐도는 만들어놓고 안 퍼뜨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다만 게임프릭에서 뭔가를 배포하면 원래부터 게임 내에서 바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그렇게 많지 않았고, 배포하면서 관련 정보를 잡지나 인터넷에 뿌리는 경향이 강했다 보니 버그 언급을 피하기 위해 한 발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15. [15] 단, 레벨 50 이상이어야 하고 따라가때리기가 없어야 한다.
  16. [16] 설정상 굴레의 항아리를 만들 때 불의 힘, 물의 힘, 땅의 힘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17. [17] 극장판에서 등장하는 6마리의 전설의 포켓몬들인 디아루가, 펄기아, 가이오가, 그란돈, 큐레무, 기라티나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1+1 배포였다.
  18. [18] 참고로 대만판 아르세우스는 대만판 후파와 함께 예약권 교환.
  19. [19] 디아루가, 펄기아, 가이오가, 그란돈, 큐레무 5마리. 원래 6마리 중 한 마리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었으나 기라티나가 공통 시리얼 배포로 바뀌어 5마리가 되었다.
  20. [20] 일본에서 벌어졌던 아르세우스 뽑기 사건에는 한국인들도 다수 가담해 있었고, 여러 전매대행 인증글을 통해 이로치 아르세우스를 자랑스럽게 인증하는 등 그 폐단이 일찌감치 크게 벌어져 있었다. 가장 큰 문제는 일본쪽 팬덤과 달리 한국 포켓몬 팬덤의 절대다수가 이게 나쁜 짓이라는 것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21. [21] 달력 구매시 선택한 전설의 포켓몬, 기라티나, 후파, 아르세우스,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각 지역의 영화관에서 배포하는 전설의 포켓몬.
  22. [22] 특성에 의해 어떤 기술이든 자속으로 쓸 수는 있으나 소지 아이템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오히려 소지 아이템 상관없이 기술 사용 전에 해당 기술의 타입으로 변화해 모든 기술을 '실시간'으로 자속으로 사용하는 '변환자재'에 비해서는 창조신으로서의 위엄이 떨어진다. 물론 변환자재 특성을 갖는 포켓몬들과 종족값에서 비교가 불허하지만.
  23. [23] 77300이라는 내구력은 1용의춤 메가레쿠쟈화룡점정, 안경 화이트큐레무용성군까지 확정 2타로 견디는 수준이다.
  24. [24] 생구를 안 껴도 화룡점정으로 내구가 떨어진 메렉은 충분히 2타로 잡는다.
  25. [25] 랭킹 집계방식이 달라진 이후론 4위가 되었다. 참고로, 아르세우스의 타입 변화는 그것을 폼체인지로 취급해서 18개 타입을 전부 다른 포켓몬으로 집계한다. 바꿔 말하면 노말 타입 아르세우스 하나만으로도 4위에 올라갈 정도로 인기가 좋다는 뜻이다. 다른 폼이 대부분 거의 안 쓰인다는 점도 있지만.
  26. [26] 아르세우스 허용 룰의 대전이라면 아르세우스만한 강캐가 없는 고로 대응책은 꼭 필요하다. 물론 아르세우스가 흔한 포켓몬은 아니지만 배포도 꽤 됐고, 뭣보다 상대도 굳이 이런 특수룰 대전을 찾아온 이유가 있을테니.
  27. [27] 고스트/격투에 찔리지 않는 폼의 경우 도깨비불+HP회복으로 이길 수 있다.
  28. [28] 칠색조이벨타르 저격이 주 목적이긴 하지만 모래파티에서 특수막이로 활용함과 동시에 심판의뭉치로 탱킹과 딜링을 같이 할 수 있다. 방어상성은 별로지만 공격상성이 훌륭하고 강력한 내구 덕분에 어지간하면 1타가 나오지 않기 때문.
  29. [29] 원시그란돈 덕분에 쓰인다.
  30. [30] 거꾸로 배틀에서 크레베이스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를 생각하면 된다.
  31. [31] 일본의 유명한 오카마 탤런트. 약간 중성적이며 간드러지는 느낌이 난다. 영화 모노노케 히메에서 모로 역을 맡았다.
  32. [32] 아르세우스 겉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늙은 듯한 느낌이 난다는 평과 창조신답게 근엄해서 좋다는 평으로 갈린다. 심판의뭉치를 떨굴 때는 열혈이라는 느낌도 든다.
  33. [33] 애니메이션 초기 설정에서도 18세기 타지린 백작이 타지린 정리를 발표한 뒤, 20세기 초에 무지개대학 니시노모리 교수에 의해서 몬스터볼의 원리가 밝혀진 후 포켓몬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 전까지는 마수라고 불렸다는 설정의 잔재다. 사실 개연성으로 생각해보더라도, 몬스터볼이나 규토리볼조차 없던 까마득한 옛날에 포켓몬스터(=주머니 괴물)이란 용어가 쓰일 리는 없다.
  34. [34] 하나를 찾아내자 다른 플레이트까지 다 아르세우스에게로 돌아왔다.
  35. [35] 거대 운석이 떨어지기 이전에 작은 운석이 충돌해서 땅 곳곳이 패였고 아르세우스가 비록 거대 운석을 파괴했으나 그 파편들이 그대로 땅을 타격했다.
  36. [36] 물, 전기, 풀, 땅, 드래곤 타입. 참고로 전기 타입을 반감 이하로 받는 4개 타입들이 모두 있었기 때문에 전기 타입 공격은 플레이트를 바꿔 막아내지 못하게 되고, 피카츄의 10만볼트에도 뒤로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37. [37] 아라모스타운에서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전력으로 싸움을 벌였기 때문에 거기서 발생한 여파가 반전계까지 미치는 바람에 기라티나가 분노한 것. 반전계까지 흔들리게 한 주범은 디아루가와 펄기아이기 때문에, 디아루가가 아니라 펄기아가 왔다 해도 갈구려 들었을 것이다.
  38. [38] 아르세우스 말로는 생명의 보옥은 쉽사리 깨지는 물건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잘 보면 가짜는 내부가 움직이지 않고, 진짜 생명의 보옥은 내부의 유동이 보인다. 그리고 진짜 생명의 보옥은 주변에 있는 것 만으로도 띠가 빛난다.
  39. [39] 지우 일행은 이전에 접점이 있던 만큼 좀 아는 애들이고, 그런 중요한 일을 맡길 만큼 신뢰하고 있다는 증표도 된다.
  40. [40] 부대는 니드퀸, 니드킹, 직구리, 폭음룡, 썬더볼트 계열, 점토도리 계열, 앱솔, 렌트라, 대코파스 계열.
  41. [41] 몸에 닿으면 닿는 즉시 몸이 굳는다. 수은이 아니라 은을 녹인 것.
  42. [42] 원래 과거에서는 아르세우스를 잡으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털리고 다모스와 함께 낙사(또는 생매장)한 것으로 보인다. 단 은을 녹인 물은 준비하지 않은 듯. 그래서 시나에게 '은을 녹인 물을 준비했던가?' 하는 식으로 물어보고 시나는 '아니오' 라고 답한다. 이후 기신이 뭔가 생각하는 표정을 짓는데, 아마 이 때 은을 녹인 물을 준비할 꿍꿍이를 고민하다가 시나의 대답을 듣고 결정한 듯하다.
  43. [43] 작중 아르세우스가 죽어간다고 언급하지만 아르세우스의 정신은 그때까지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아마 큰 분노 때문에 다른 걸 느끼지 못했던 듯. 잘못하면 그 상태에서 다른 힘을 써서 빠져나왔을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이었다.
  44. [44] 아르세우스가 떨어지는 일행들을 멈추게 한 것은 뮤츠가 쓰는 사이코키네시스와는 다른 신의 권능이다. 이 장면만 봐도 아르세우스는 뮤츠와는 차원이 다르다.
  45. [45] 이때 아르세우스는 잠시 시간을 멈추고, 지우를 다시 떠올렸다. 그리고는 자신이 행했던 모든 파괴를 무효로 하면서 쏟아지는 심판의뭉치가 사라지고, 5개의 플레이트가 다시 돌아온다. 당시 웅이가 "잘못된 역사가 되돌아가고 있어"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아르세우스가 분노할 이유가 사라졌다는 말이다. 다 부서진 마을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것은 잘못된 역사가 되돌아가는 것이 아닌 아르세우스의 분노가 사라지자 아르세우스가 자신이 행했던 파괴를 전부 무효시킨 것이다.
  46. [46] 이때 생명의 보옥이 없어졌는데도 그곳이 여전히 풍요로운 곳인 걸 보고 지우 일행이 놀라지만, 사실 바뀐 과거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그 토지를 다시 개척했다고 아르세우스가 증언한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서도 다모스와 사람들이 보옥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땅을 일구는 모습이 나온다.
  47. [47] 그리고 이게 맞다면 아르세우스 입장에서는 깊은 신뢰를 지녔던 이가 자신의 생명의 일부(플레이트 5개)를 냉큼 털어먹어버리려고 한 거나 다름없다. 이 때 느낀 배신감이 정말 상상을 초월했던 듯. 인간으로 치면 자기가 굳게 믿고 있던 자에게 전재산을 맡겼는데 그대로 먹고 튄 거다. 화내지 않는 게 이상할 지경.
  48. [48] 앞선 과거에서도 아르세우스는 전기 공격, 바위 공격 등을 받고 쓰러졌는데도 그것을 떨치고 신전을 부술 정도의 힘이 남아있었다. 그런 점에서 여기서도 아르세우스는 충분히 탈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은 녹인 물은 화염방사로 녹이면 되고 잡몹들의 전기 공격은 심판의뭉치 한 방으로 잠재워버릴 수 있기 때문.
  49. [49] 맨 처음엔 아니었다.
  50. [50] 그런데 이렇게 되면 오류가 하나 생기게 된다. 분명 과거에서 생명의 보옥을 돌려받은 뒤에는 '다시 본연의 힘을 얻기 위해선 잠을 자야 한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잠을 자러 본인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까지 작중에서 묘사가 되었다. 이러면 아르세우스가 포켓몬이라는 호칭을 알 이유가 없어진다. 이 논리는, "분노로 가득찬 상태로 돌아간 기존의 과거와는 달리, 바뀐 과거에서는 예전의 자비롭고 선한 성품의 상태로 돌아갔기에 그다지 깊게 잘 필요가 없었다"라고 설명할 수 있다.
  51. [51] 실제로 굴레의 항아리를 만드는 장면에서 아르세우스의 플레이트가 몇개 나타났다. 작중 묘사를 보면 불꽃, 물, 땅 타입의 플레이트인 것으로 추정.
  52. [52] 공간의 신인 펄기아는 이 공간의 파괴를 막지 못하는데, 전작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펄기아는 분명 공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허나 이 극장판에선 공간절단을 날리는 것이 끝이다. 그 이유는 아르세우스 때문일지도 모르는데, 펄기아가 이걸 막아버리면 아르세우스가 등장을 못한다. 그래서 펄기아가 이것을 막지 못하고 대신 아르세우스가 막게 하면, 아르세우스를 등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르세우스가 다른 전설들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강함을 가졌음을 표현해낼 수도 있다.
  53. [53] 이때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은 그저 공중에서 위를 쳐다보고, 아르세우스가 그 위에서 모두를 내려다 보는데, 이것으로 창조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54. [54] 이들은 이전작에서도 깽판신이었다. 디아루가랑 싸우다가 엉뚱한 곳에서 단지 자신의 보신을 위해 애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공간의 신기어이 찾아와서 피해를 키운 시간의 신과 그들보단 낫지만 그 두 신의 싸움 때문에 분노해 진짜 원인이 아닌 엉뚱한 곳에 화풀이한 반전세계의 신보다는 취급이 훨씬 낫다.
  55. [55] 그나마 12기에서 셋 다 아르세우스가 깽판칠 때는 인간 편을 들어줘서 체면을 살려줬지만.
  56. [56] 큐레무는 건물 하나, 펄기아는 건물 2개를 부쉈다.
  57. [57] 기라티나가 섀도다이브를 썼는데 아르세우스는 아무렇지 않게 피하고 바로 화염방사로 죽빵을 꽂았다.왜 서로 효과가 별로인 기술을 쓰는거지 근데도 기라티나는 나가 떨어졌다 이것으로 보아 아르세우스가 훨씬 빠르다.
  58. [58] 아르세우스를 제외하면 가장 강하다는 신오 트리오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가 후파에 의해 조종당했다는 것이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 보다도 훨씬 높은, 즉 신의 경지에 이르른 자들인데도 후파 따위에게 조종당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59. [59] 패치 이전에는 2.5배
  60. [60] 가장 최근 등장이 2017년 1월이었고 카푸꼬꼬꼭은 그보다 한참 이후인 7월에 등장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화이트큐레무밖에 쓸 수 없었다.
  61. [61] 해저유적과 npc로부터 전부 얻을 수 있다.
  62. [62] 이 점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포켓몬스터 썬문 스토리 내에서 발견할 수 있다.
  63. [63] 테오키스 또한 ORAS 메인 스토리와 별 연관은 없지만 극장판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에 대한 오마주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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