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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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sia

면적

43,976,000 km2

언어별 명칭

한국어

아시아

한자

亞細亞, 아세아[1]

태국어

เอเซีย, อาเซีย

베트남어

châu Á

프랑스어

L' Asie

영어

Asia

독일어

Asien[2]

러시아어

Азия[3]

힌디어

एशिया

일본어

アジア

벵골어

এশিয়া

포르투갈어

Ásia

중국어

亚细亚洲

그리스어

Ασία

체로키어

ᏓᎶᏂᎦᏍᏛ

아랍어

آسيا

히브리어

אסיה

에스페란토

Azio (아지오)

몽골어

Ази (아즈)

1. 개요
2. 어원
3. 아시아의 경제
4. 아시아의 군사
5. 아시아의 역사
6. 현존 국가(및 지역)
7. 이야깃거리
7.1. 자연
7.2. 인구
7.3. 종교
7.4. 문명
7.5. 어원
7.6. 아시아라는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용법이 성립된 과정

1. 개요

지구에서 가장 큰 대륙. 전세계 육지의 30%를 차지하며, 오늘날 전세계 인구의 60% 이상이 살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와 민족이 공존하는 대륙이다. 유럽과 함께 유라시아 지역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19세기부터 유럽 열강의 아시아 식민화로 오랫동안 고통받았으나 현재는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이 매우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도 미래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잠재력이 크다. 그러나 첨예한 이해관계와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었음에도 유럽연합으로 점차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유럽과 달리, 아시아는 각국의 이해관계를 서로 양보하지 않으려는 자존심 대결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아시아 국가들이 양보와 통합의 길로 나가지는 못하고 있다.

2. 어원

아시아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이 존재한다. 우선 문자로 기록된 최초로 아시아와 관련된 단어는, 미케네 문명 시대에 제작된 점토에 적힌 'Aswiai'이다. 아시아(Aswia) 출신의 여성이라는 뜻.

우선 현재 터키 아나톨리아 반도 서부 지역에 존재했던 Assuwa(아수와)라는 도시 국가 연맹체[4] 에서 유례하였다는 학설이있다. 이 국가 연맹체는 기원전 1400년경 히타이트 왕국에 의해 정복됨으로 기록에 남았다. 이후 아수와 지방의 도시 국가들이 히타이트 왕국에 반란을 일으켰는데, 미케네 문명의 그리스인들이 이들을 도왔다는 기록도 있다.

또 다른 학설로는 아카드어의 해가 뜬다, 동쪽이라는 뜻의 Asu(아수)가 그 유래라고 주장한다. 사실 이쪽이 좀 더 신빙성이 있는데, 아카드어에서 해가 진다, 서쪽이라는 뜻의 단어로 Ereb(에렙)이 존재하고, 이 단어가 지금의 유럽(Europe)이란 단어의 어원이 되었다는 학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석이조 유례[5] 이 학설에 따르면 이 두 단어가 페니키아어를 통해 그리스어에 외래어로 수입되었고, 그리스인들이 그리스의 주요 무대인 에게해를 기준으로 동쪽의 땅과 서쪽의 땅을 구분하면서 현재의 유럽과 아시아라는 지명이 굳었다고 한다. 위의 학설에 등장한 Assuwa라는 명칭도 사실 에게해 동쪽 땅이라는 의미에서 자신들이 스스로에게 붙인 명칭일 수도 있다. 아나톨리아라는 지명도 그리스어로 해가 뜨는, 동쪽이라는 뜻의 아나톨레(ἀνατολή)에서 온 말이다.

결국 그리스 문명은 에게해 동쪽에 붙어있는 아나톨리아 땅덩어리를 아시아라고 부르게 되었고[6] 이후 헤로도토스 시대가 되면 그리스인들이 에게해와 지중해 동쪽의 대륙 전체를 아시아라고 부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로마 제국은 아나톨리아 반도 서부 지역을 속주로 지정하면서 아시아(Asia)라는 명칭을 붙였다. 이에 대륙명 아시아와 구분하는 의미에서 해당 아시아는 '소아시아'(Asia Minor)로 불리게 되었는데, 아나톨리아 반도의 또 다른 명칭으로 굳게 되었다. 라틴어에서 유례한 오리엔트(Orient)과 옥시덴트(Occident)도 각각 라틴어로 해 뜨는 곳, 동쪽과 해 지는곳 서쪽을 일컫는 말이다. 해당 단어는 본래 동서로마 제국 분열시기에 자주 쓰인 지명이지만 이후 유럽 열강들이 아시아 지역을 폄하하기 위한 용도로 오리엔트란 단어를 자주 쓰게 되면서 어감이 많이 변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오리엔트란 단어는 현대 유럽에서는 사용하기에 민감한 단어이다.

21세기인 현대에서 아시아는 대륙 전체를 일컫는 말이지만, 시사나 일상 대화에서 일반적으로 '아시아'가 어느 문화권을 지칭하는지에 대해서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경향이 있다. 가령 미국에서 아시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동아시아를 말하지만, 영국에서 아시아는 일반적으로 인도권을 말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아시아라는 지명이 아나톨리아 반도를 지칭하는 단어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동아시아든 남아시아든 해당 지역 출신 사람들 입장에선 참 어이가 없는 상황.

3. 아시아의 경제

4. 아시아의 군사

5. 아시아의 역사

5.1. 동아시아

5.2. 동남아시아

5.3. 서아시아

5.4. 남아시아

5.5. 북아시아

6. 현존 국가(및 지역)

6.1. 동아시아

6.2. 동남아시아

6.3. 서아시아[9]

6.4. 중앙아시아

6.5. 남아시아

6.6. 북아시아

6.7. 세계로부터 국가로 인정되지 않는 나라 및 지역[19]

7. 이야깃거리

7.1. 자연

가장 높은 산(에베레스트 ), 가장 큰 호수(카스피해)를 품고 있고, 기후적으로도 한대, 냉대, 온대, 아열대, 열대, 고산기후, 건조기후(사막) 등등 가장 폭넓은 기후 양태를 보여준다.

7.2. 인구

# 아시아의 인구밀도를 드러내는 사진 - 이 원 안의 인구가 나머지 지구 전체의 인구보다 많다. 그리고 이 짤을 만든 사람은 필리핀 출신이다 한반도(남한(약 5천만)+북한(약 2천만))의 인구는 약 7천만.

중국, 인도 두 나라의 인구만 합쳐도 2018년 부로 27억을 넘어 전세계 인구의 1/3을 넘으며,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일본, 필리핀 등 인구 1억이 넘는 나라가 다섯 개나 된다. 여기에 2030년 경이면 베트남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20] 전통적으로 동아시아의 인구는 상당히 밀집해 있었고 최근 백년간 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오늘날에는 16억명에 육박하며 남아시아도 인구가 상당히 밀집해있어서 17억명에 달한다. 반면 동남아시아 인구는, 희박한 편이었으나, 근대에 들어 괄목할만큼 성장하여 6억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중앙아시아, 서아시아도 과거에 비해 인구가 크게 늘어 각각 6,000만명, 2억 4천만명 이상의 사람이 살고 있으나 둘을 합쳐도 아시아 전체 인구 42억의 10%도 못 될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절대적 인구가 적은 편이다.

7.3. 종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즉 세계 4대 종교의 발상지이다.

7.4. 문명

세계 4대 문명 중 3개를 아시아에서 발생한 문명으로 꼽았다.[21]

7.5. 어원

고대 그리스인들에 따르면, 소아시아[22], 이란을 자신들이 살고있는 세계와 대비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원은 분명하지 않다. 여태까지 발견된 고대 그리스 기록에서는 이미 아시아라는 이름이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추적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오리엔트와 같은 맥락으로 아카드어로 일출을 의미하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견해가 있다.
  • 한때 아나톨리아의 서쪽 해안을 지배했으나 히타이트 투드할리야 1세의 공격으로 쇠퇴하고 만 국가 아수와에서 나왔다는 추측이 있다. 이곳은 아수와가 쇠락한 이후 이곳은 윌루사에게 넘어간다.
  •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따르면, 오케아노스테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자 아틀라스프로메테우스의 어머니[23]라 믿어지던 여신 아시아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러나, 신통기가 기록되던 시기까지는 클리메네라고 불렸으며 파에톤의 어머니인 클리메네와 혼동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름이 바뀌었다.

7.6. 아시아라는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용법이 성립된 과정

현재의 문화를 기준으로는 중국/한국/일본의 동아시아지역(소위 '극동'), 남아시아(인도반도/인도아대륙), 서아시아이슬람 지역(북아프리카와 더불어소위 '중동'), 그외 인도일대, 인도차이나지역(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등으로 나뉘며, 이 문명들간의 문화와 구성원(인종)의 차이는 절대 같은 대륙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차이가 난다. 문화나 혈통으로 볼 때 서남아시아(통칭 중동)만 해도 다른 아시아 지역보다 오히려 유럽과 연관이 많다.

문화적 요소를 배제할 경우 지리적으로는 유라시아라는 하나의 대륙일 뿐 유럽이나 아시아 자체로서의 의미는 없다. 또한 지리적으로 볼 때도 아시아는 너무나 거대하기에 자연에 의해 서로간에 단절된 경우가 유럽에 비해 훨씬 많다. 즉, 유럽은 기독교, 로마 등 그 고유한 문화와 역사에 의해 어느 정도 단일체로 취급될 수 있는 반면, 유럽보다 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있는 아시아에는 그러한 것이 전무하기 때문에 유럽에 대응되기는 힘들다. 그나마 동남아, 유럽,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는 대체로 지리적인 근접성이나 기후 등의 공통분모로 묶인 범주이지만, 아시아라는 단어에는 그런 것이 일체 없다. 다시 말해 아시아는 '유럽을 제외한 유라시아'요, '유럽의 입장에서의 타자'라는 매우 유럽중심주의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이 용어를 지금처럼 사용하게 된 것은 유럽인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때였다. 항해술과 교통의 발달로 더 넓은 세계와의 접촉이 빈번하게 되면서, 전통적으로 교류해 왔던 국가/지역와 그 외의 범주를 구분하려는 의식이 싹텄고, 곧 "전통적 지역"에는 "유럽", 나머지 지역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24][25] 그리고 유럽이 근 2세기동안 비유럽지역에까지 막대한 영향을(좋은 의미던 나쁜 의미던 간에) 끼친 과정에서 세계적으로 일반화 되었다.

이렇게 각 지역별 다양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여러나라들을 뭉뚱그려서 아시아라고 지칭한 것에는 유럽인들이 갖고 있는 아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한몫 했다. 따라서 같은 유럽인들끼리도 서로를 비하하기 위한 표현으로 아시아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예를 들어 근대 유럽에서는 서유럽 지역 이외에 대한 폄칭으로 북유럽, 동유럽 지역을 아시아라고 지칭하기도 했고, 일부 서유럽인들은 경제, 정치적으로 낙후하다고 여겨진 동유럽 국가, 혹은 유럽 바깥에서 유럽으로 들어온 민족이 세운 국가들을 '아시아'라고 모멸적인 호칭으로 불렀다. 전자는 발칸 반도 국가들과 폴란드, 후자는 헝가리핀란드였다. 일부 반러 성향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러시아를 지금도 유럽이 아닌 아시아라고 부른다. 인터넷에서는 유럽인들끼리 서로 상대방에 대한 경멸적인 표현으로서 아시아인이라고 비하하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26]


  1. [1] 신자체 약어 亜, 간체자 약어 亚. 중국에서는 주로 亚洲. IME로 가타가나 アジア(아지아)를 치면 변환됨
  2. [2] 고유명사로, 관사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사전 상의 성은 중성이다.
  3. [3] '아지야'라고 발음하며, 여성명사다.
  4. [4] 그 유명한 트로이도 이 연맹체의 일부였다.
  5. [5] 사실상 오리엔트와 옥시덴트 식의 구분이 인류 문명의 시작점까지 올라간다는 뜻이 된다.
  6. [6] 당대엔 Lydia(리디아)라는 명칭도 동시에 쓰이고 있었다.
  7. [7] 대한민국 헌법상으로는 국가가 아니다. 물론 북한도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양국은 모두 1972년 7.4 남북 공동 성명부터 실무적으로 국가 취급을 하고 있다.
  8. [8] 대만과 수교하는 국가들 한정. 중국이 나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중국과 수교하는 나라들은 대만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괴뢰 정권도 아닌데다가 사실상 독립국이므로 여기에 기재하도록 한다. 자세한건 중화민국/역사중화민국/외교 참조.
  9. [9] 이곳과 이집트를 합쳐서 중동, 이곳과 북아프리카 전체를 다 합쳐서 대중동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중동' 자체가 '유럽이 전세계의 중심'이라는 사고가 전제된 말이라... 서아시아 혹은 서남아시아를 채택하는 경우가 조금씩 늘고 있다.
  10. [10] 에게해의 일부 섬들은 소아시아 연안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남유럽이 아니라 서아시아로 보기도 한다.
  11. [11]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와 키프로스는 보통 유럽으로 본다. 키프로스는 유럽연합 회원국.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는 유럽회의 회원국.
  12. [12] 수에즈 운하 서남쪽의 대부분의 영토는 아프리카에 속한다.
  13. [13] EU 가입 국가.
  14. [14] 보스포루스 해협 너머 이스탄불 지역은 유럽에 속한다.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지만 공식적으로는 사실상 유럽국가다.
  15. [15] 2012년 국제연합 옵서버 국가로 인정. 바티칸 시국과 같은 지위로, 사실상 주권을 인정받은 셈이다.
  16. [16] 우랄 강 서쪽의 카자흐스탄 서부지역 일부는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속한다. 거기에 문화적으로도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 비교적 유럽에 동화된 성격이 강한데 그 중 축구협회는 AFC에서 탈퇴하고 UEFA에 가입하여 월드컵 예선과 유로 예선에서 승점자판기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도 그렇게 잘하지 못하는 팀이 유럽가서 잘 할 리가 없잖아 물론 애초에 간 의도 자체가 문화적으론 유럽 쪽에 훨씬 더 나으니 어차피 발릴 꺼 유럽 무대에서 발리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하나 라이벌인 우즈베키스탄의 행보를 보면...
  17. [17] 우랄 산맥 동쪽의 시베리아, 극동 지역
  18. [18] 사실 유럽 국가지만 아시아에 있는 영토가 많은지라 아시아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19. [19] 미승인국은 사실상 국가나 다름없는데 국제사회에서 인정되지 않는 것이고, 그 외 자치령, 망명정부 등은 실제로도 국가로 볼 수 없다.
  20. [20] 필리핀 인구 관련 자료 http://www.census.gov/population/international/data/countryrank/rank.php, http://populationmatters.org/2012/newswatch/philippines-family-planning-law/
  21. [21] 나머지 하나는 북아프리카이집트에서 발생했다.
  22. [22] Asia minor, 오늘날 터키의 아나톨리아)
  23. [23] 헤로도토스는 아시아를 프로메테우스의 아내라고 잘못 기록했다.
  24. [24] 태평양 섬들도 드물게 아시아의 일부로 보는 경향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아시아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불분명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대"라고 부른 것이 대표적인 예. 지금도 아시아-태평양이라고 부르는 경우에는 오세아니아의 섬들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25. [25] 이 세 단어는 예전부터 쓰여오던 것이었지만, 관념속의 세상을 그린 T.O지도에 적용되는 것이지, 실제 지리적으로 쓰일 때는 "우리보다 동쪽", "지중해 건너"라는 매우 모호한 범위를 지칭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26. [26] 그 밖에도 과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이베리아 반도에 속한 스페인을 아프리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다만 여기서 아프리카는 북아프리카, 즉 마그레브, 아랍과 같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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