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워커

영국의 DJ 알렌 워커를 찾아오셨다면 Alan Walker항목으로. 똑같은 영국출신

만화 초기

219화 컬러표지

2016년에 방영 예정인 신시리즈 애니메이션

アレン・ウォーカー / Allen Walker

디그레이맨주인공.

Alan Walker가 아니다.

1. 프로필
2. 소개
3. 성격
4. 과거
5. 이노센스 능력
6. 작중 행적
7. 그와 관련된 스포일러
8.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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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나이

15세 -> 16세

국적

영국

신장

169cm -> 174cm

생일

불명, 주워진 날은 12월 25일

별자리

불명 -> 염소자리

혈액형

O형

취미

식사, 돈 불리는 것(...)

좋아하는 것

경단

싫어하는 것

술, 스승의 빚

2. 소개

성우는 2006년 TVA 코바야시 사나에 / 이미자[1][2], 2016년 TVA 무라세 아유무.[3]

이노센스로 인한 흉측한 왼손 때문에 버려진 고아 소년이었던 그를 광대인 마나 워커가 거두었다. 그러나 마나가 죽은 후 천년백작에 의해 양아버지를 악마로 만들게 되었고, 스스로 발동한 이노센스로 파괴하여 크로스의 제자가 되었다.

키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체구도 가는 편인지라[4] 검은 교단의 동료 칸다 유우에게서 콩나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5] 본디 갈색머리였으나 악마가 된 양아버지를 죽였을 때의 충격으로 머리가 하얗게 세어서 백발이 되었다. 본인에게는 꽤 콤플렉스.[6] 참고로 눈은 은회색. 왼쪽 눈은 저주가 발동하면 붉은색으로 바뀌며 이 때는 오드아이 속성이다. 또한 왼쪽 눈가에 별 모양인 펜타클이 있는데, 이것은 그가 받은 저주의 표식으로 왼눈을 통해 악마의 영혼을 볼 수 있다. 완전히 망가진 후에도 재생하며, 심지어 악마처럼 진화까지 한다. 초반에는 오드아이처럼 변했으나 진화한 후엔 외관이 기계틱하게 변하며 반경 300m 내의 악마를 포착 가능하다. 또한 악마의 영혼을 보다 실사에 가깝게 현실로 끌어내어, 일반인 역시 속박당한 영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왼쪽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은 색이 반전돼 있다. 티키나 칸다만큼 자주 부각되지는 않으나 미소년이다.

참고로 타짜 속성이 있다. 손놀림이 좋기도 하고, 포커를 칠 때는 인격이 바뀐다. 라비 왈, "알렌이 사악해졌다..." 이걸로 인간 모습으로 있던 티키 믹과 그의 인간 친구들을 발라버렸다.[7] 그 외에 스승에 대한 얘기가 나와도 흑화한다. 방주편에선 아예 악마뿔까지 돋았다(...) 스승에 대한 트라우마가 상당한데, 크로스가 평소 괴팍하게 다루기도 했지만 엄청나게 불어나는 빚 때문. 저스데로가 100기니(200만 엔 정도)를 갚으라고 하자 그 정도는 껌값이라며 버럭 화낼 정도이다.[8] 타짜 속성을 가진 정확한 계기는 애니판에서 보다 상세하게 나오는데, 왼손을 보다 잘 쓰기 위해 카드를 다루다가 기술을 연마해 도박장을 쓸어버린 것... 이는 교단을 나온 후로도 변하지 않아 사기 도박을 쳐서 마피아 보스의 심기를 거스르다 많은 도박장에서 출입 금지 조치까지 당했다(...)

식신 속성도 보유. 한 끼에 엄청난 양의 식사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먹어치운다. 주방장 제리를 경악시킬 정도. 사실 기생형 이노센스의 소유자는 체력 소모가 극심해서이노센스가 다 빨아먹고 있어서 대식가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기생형 이노센스 소유자 중 식사 장면이 제대로 나오는 건 알렌 정도인지라 이 속성이 유난히 부각되고 있다.[9] 다만 을 싫어한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마시질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뷰에 따르면 수행 시절 술이 들어간 과자를 먹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스승에게 처절하게 응징당했다고. 아무튼 이 이후 트라우마도 생겼고 술을 마시지 않도록 맹세당했다. 드라마 CD에서 이 사유가 조금 자세하게 나왔는데, 코무이의 계략으로 약이 든 음식을 먹고 취한 바람에 이노센스를 발동해 난동을 부리는 등 고약한 술버릇을 보였다. 다만 자기가 주정부린 일은 까맣게 잊어버렸다.

길치 속성도 보유. 아시아지부에서 '여기는 내부가 복잡하니 길잃지 마라.'라고 포가 말하자 길을 잃을까 걱정하기도 하고, 칸다와 함께한 첫 임무에서도 길을 잃은 적이 있다. 자신보다 교단에 늦게 들어온 링크에게 '그쪽은 서고가 아니다'라는 말도 듣고, 칸다의 기억 속에서는 로드에게 '넌 여기서도 길을 잃니?' 라는 핀잔을 들었다.

작품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칸다 유우의 비쥬얼과 임펙트에 밀리는 감이 적지않게 있다. 실제로 몇 차례 실시된 공식 캐릭터북 인기투표 결과에서는 칸다 유우에게 밀려 2위를 한 적이 2번이나 있다(...). 코..나물? ㅋㄲㅈㅁ 다만, 작품 내에서는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 예의바르며 기본적으로 상냥한 성격이기 때문인 듯 하다. 처음엔 교단 동료인 리나리 리였다가 갑자기 적 세력 로드 카멜롯과 엮이고 있다.오마쥬인가? 작품 초기의 단행본 인터뷰에 따르면 발렌타인 데이 때 가장 초콜릿을 많이 받았다고도 한다.

20권 이후부터는 묘하게 그를 노리는 자들이 늘어났는데, 임계점을 돌파한 기생형 이노센스의 소유자인데다 14번째 노아의 숙주라는 특수한 입장 때문인 듯하다. 그 때문에 노아의 일족과 중앙청에서 그를 노리고 있고, 여기에 하트의 휘하인 아포크리포스까지 가세했다.본격 주인공 스토킹 만화 작가 왈, 앞으로도 알렌에게는 이상한 놈들이 계속해서 쫓아올 거라고(...).

3. 성격

누구에게나 예의바르며 친절하고 상냥하다. 처음에는 악마를 파괴하는 것에만 몰두하고 있었지만, 그의 지나치게 자기희생적인 면모를 리나리가 지적한 뒤엔 동료를 매우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다. 그 덕에 파괴된 이노센스의 재발동에 애를 먹으면서도 동료들을 찾았고, 동료들이 하나 둘 씩 죽어가고 사라지는 방주에서는 자신의 동료들을 돌려달라고 말하며 방주의 시간을 되돌리기도 한다.

남을 위하는 마음이 깊고 자신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한다. 라라와 그조르의 에피소드에서는 이노센스 회수라는 임무보다도 둘의 소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둘을 위해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나선다. 이러한 양상은 작중에서 계속 되는데 악마의 구제를 위해, 그리고 다른 인간을 위해 끝없이 자신을 희생하며 싸워가는 것이 알렌의 성격이기 때문. 그 탓인지 눈물도 많은 편이다. 여리고 무딘 성격이라 다른 이의 사념에 쉽게 공감하며 잘 운다. 단지 칸다와는 성격적으로 영 맞지 않아 늘 티격태격한다.(그러면서도 죽이 잘 맞는 느낌도 있다), 노이즈 마리의 말에 따르면 둘은 동류라고 하는데 둘 다 약간 독단적인 구석이 있고 고집이 세다.

악마를 구제하는 것,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싸우는 것에 관해서는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 적의 수뇌부인 '노아'조차도 인간이기 때문에 공격하는 것을 꺼려했다. 알렌이 싸우는 목적은 악마의 안에 있는 인간의 영혼을 구제하는 것이기 때문. 적에게 동정을 보이는 모습에 반감을 사는 일도 많고, 이 때문에 교단 내에서 의심이 더욱 깊어지기도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춰서지 않는다. 목숨이 다할 때까지 걸어나간다.'라는 마나와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싸워나간다. 자신의 안에 14번째 노아의 메모리가 있다는 것을 크로스에게서 들었을 때에도 그 맹세를 한 것은 자신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지로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 소리친다. 마리에게 너의 싸움 방식은 공감을 받지 못하며, 언젠가 반감을 불러올 것이라 충고 받았을 때에도 감사를 표하지만 악마를 구제하는 것을 포기하려 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마나를 잊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매우 상냥하며 배려심이 깊지만, 가끔씩 사람이 돌변할 때도 있다. 예를 들면 태연한 얼굴로 남을 디스하며 비꼰다거나(단지 이런 장난은 라비나 칸다 같이 편한 상대 외에는 하지 않는다), 블랙개그(자학개그)를 날리는 모습이라거나. 영혼이 없는 로봇과 같은 것은 미인계(?)를 사용해서 자기 좋을 대로 이용하는 면이라거나. 이런 얼핏 보면 신사 같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검은 모습에 포커를 칠 때라던가 칸다는 "저녀석의 박애주의에 로봇은 포함되지 않는 것 같군." 이라 말하며 알렌을 '사이비 신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다만 17권 쯤에서는 점차 마음을 허락하게 된 동료들에게 존댓말을 생략하게 되었고, 조니에게서는 알렌의 신사적인 모습은 원만한 처세술을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때 본인은 딱히 의미는 없고 습관적인 것이라고 말하며 곤란해한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 온 험난한 생활로 인해 눈치가 매우 좋다. 코무이가 14번째의 연주자 자격을 가지고 알렌을 시험하려 했을 때에도(정확히 말하면 크로스가 시킨 것) 그것을 간파하고 되려 제대로 일할테니 걱정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자주 악마와 싸우며 괴로워하거나 약해진 알렌의 모습만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런 모습이 캐붕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하는데, 눈치가 빠르거나 의외로 고집이 있는 점 등은 만화책 초반 내용에서도 자주 보여졌던 모습이다.

제173화에서 팀캠피에 녹음해둔 크로스 마리안의 유언(비스무리한 말[10])에 따르면 그동안 알렌은 마나의 가면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존댓말을 쓰는 것들이 원래 알렌의 성격이 아니라 마나의 흉내를 내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마나를 만나기 전에는 말투나 성격도 난폭하고 비뚤어진 아이였다. 그렇다고 지금까지의 알렌의 상냥한 모습이 완전히 거짓된 모습이었다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트라우마로 인해 말투나 행세를 따라하고 있을 뿐이다. 소설3권을 보면 험난한 생활 덕택에 비뚤어지긴 했어도 어린 알렌 역시 마음이 여리고 따뜻한 아이임을 알 수 있다.

자신이 마나의 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을 자각한 후에는 자신의 감정에 더 솔직해졌으며 존댓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많이 줄어들었다. 원래 알고 있던 알렌의 예의바르고 강단 있는 성격에 예전의 약간 건방진 성격이 섞여 나오는 식. 사실 알렌은 이 사실이 밝혀지기 전에도 본심을 말할 때에는 존댓말이 아닌 반말로 변하는 때가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치밀한 복선.

여담으로 작품내에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단행본의 인터뷰 코너에서 초콜릿을 많이 받았다고 말하거나, 교단에서 누가 제일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 칸다가 '교단은 전쟁터야 그런 경박한 녀석은 꺼지라고 해!'라고 말하며 알렌에게 차를 붓는 것을 보면 인기가 있는 것은 사실인 듯. 직접적으로 드러난 적은 별로 없지만 라라는 알렌에게 돌기둥을 휘두르며 달려들다가 '귀여운 여자아이 상대로는 싸울 수 없어요'라는 말을 듣고 전의를 상실하고, 알렌에게 짝사랑 중인 로파가 소설3권에서 이미지 체인지를 위해 머리핀을 바꾼 것을 한번에 알아채고 칭찬하는 등, 천연 카사노바 같은 면모가 있다. 아마 여자아이에게는 상냥하게 대해야한다는 알렌의 신사적인 면모 때문인 것 같다.스승인 원수가 여자 킬러잖아?

4. 과거

태어날 때부터 왼손에 이노센스가 기생하고 있었고 그 외관이 매우 흉측했던 탓에 버려진 듯하며, 마나 워커라는 떠돌이 광대에게 주워져 양자로 들어가 함께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도중에 마나가 병으로 죽자 천년백작이 나타나 알렌을 구슬렸고, 알렌은 마나를 악마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악마가 된 마나에게 왼쪽 눈을 베이고 살해당하기 직전 그때까진 별 쓸모도 없었던 왼손의 이노센스가 제멋대로이자 최초로 발동해 마나를 부숴버리고 만다. 말하자면 마나가 알렌이 파괴한 최초의 악마.이때 마나는 마지막으로 알렌에게 '사랑한다' 는 말을 남기고 죽어갔다. 이 때 상처입은 눈에 저주가 걸려서 그 뒤로 악마에 내장되어 있는 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때의 일은 알렌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아 이후 그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결정지었다.

그리고 마나를 파괴한 후 정줄 놓고 있던 알렌을 크로스 마리안 원수가 제자로 데려갔으며 이후, 온갖 고생을 다 하며 [11] 3년간 수행한 뒤 정식 엑소시스트가 되기 위해 엑소시스트 총본산 검은 교단으로 가면서 겪는 일들이 1권의 시작.

소설판 제3권 Lost Snow of fragment에서 보면 마나를 만나기 전의 과거가 어느 정도 묘사되어있다. 흉한 팔 때문에 당한 취급을 보면 이건 불쌍하다라는 말로도 부족할 만큼 학대당하고 있었다. 돈에 팔려와서 서커스단의 모든 잡일을 도맡아 했는데 어떤 문제와 소동이 일어나도 서커스 단장과 단원은 무조건 알렌 탓으로 뒤집어 씌우고 10살 남짓한 아이를 거의 죽기 직전까지 패고 방치하는 것이 일상다반사였다. 아무도 친절하게 대해주거나 말 한마디 걸어주는 사람도 없었고 대놓고 혐오스러워하며 심지어는 빨간 팔을 서커스의 구경거리로 삼으려 하기도 했다. 소설 후반에 가면 맹수의 우리에 먹이로 던져넣기까지......자살하거나 사이코패스가 되지 않은 것이 용하다. 사실 좀 그렇게 될 기질이 보이긴 했는데 천만다행으로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마나 워커가 주워갔다. 사실 주워갔다기 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상태였다는 쪽이 맞을 듯 하지만...

5. 이노센스 능력

기생형 이노센스로, 왼손 손등에 이노센스가 박혀있다.

초기 형태는 평소에는 붉은 손에 십자가가 박힌 형태. 발동하면 이노센스와 몸의 접점인 어깨 쪽을 경계로 은색의 거대한 팔로 변한다. 팔의 반응속도도 빠르고 괴력을 자랑하게 된다고 한다. 참고로 뭔가 기계틱한 외관이지만 피는 흐른다.

이 때는 이노센스의 이름이 없었으며, 총과 검으로 변형이 되는 것을 제외하면 기술도 그다지 없었다. 힘에 의존하는 형태였던 듯.

그나마 있던 기술은 "크로스 그레이브".

티키 믹에 의해 이노센스가 한 번 형태를 잃었으나, 중국 지부에서 Lv3 악마와의 싸움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바뀐다. 이 때 얻은 이름은 "크라운 크라운(Crown Clown, 신의 광대)" 팔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지며 왼쪽손은 손톱이 긴 칼처럼 변하고 오른쪽손은 하얀 장갑을 끼게 된다. 또 가면이 달린 망토가 생긴다.

구사할 수 있는 기술도 늘었다.

  • 엣지 엔드(파멸의 손톱): 왼손의 손톱을 강화하여 상대방을 난도질하는 물리공격.
  • 크라운 벨트: 이노센스를 띠 모양으로 변화시켜 구속, 이동 등에 활용.
  • 크라운 엣지: 왼쪽 손가락에서 빔 같은 것을 길게 뻗어 채찍처럼 휘두른다. 공격범위가 넓다.
  • 크로스 그레이브: 이전 형태 때도 있었으나 성질이 달라짐. 십자가 모양의 섬광으로 악마를 파괴한다.
  • 퇴마의 검: 동조율(싱크로율) 100%을 넘겼을 때 나타나는 기술. 왼손을 대검으로 바꾸어 휘두르는 것. 그 큰걸 어떻게 휘두르는 건지 참고로 이 검이 천년백작의 검과 서로 색이 반전된 형태라는 떡밥이 있다. 이 검은 신에 반하는 것만을 베기에, 악마는 베지만 인간은 찔려도 효과가 없다고 한다.

참고로 이노센스를 발동하면 옷 부분이 사라지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 건지는 의문(...).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일단 옷이 찢어지지는 않으니 뭐 어때~라는 식으로 넘기고 있다. 발동을 푼 상태에서의 왼쪽손이 전과 형태가 다르며, 어깨부분의 부자연스러운 이음새가 사라지고 문신처럼 변하여 인체에 더욱 자연스럽게 동화 되었다.

이 이노센스도 떡밥이 좀 있다. 크로울리 성에서 기절한 알렌의 이노센스가 자발적으로 악마를 공격한 점, 이후 입자까지 분해된 상태에서 사용자를 수호한 점, 크라운 크라운형태로 최초 발동시 이노센스가 단독으로 악마를 상대한 점 등이다. 게다가 칸다의 이노센스에 치명상을 입은 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을 때에도 알렌의 상처를 메워가며 보호했다. 리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례가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하트와 관련이 높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실제로 아포크리포스가 "하트가 알렌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그의 노아화를 막으려 했다. 다만 레벨 4와의 싸움에서 거의 움직일 수 없던 알렌의 몸을 강제로 움직이게 만들거나, 상처를 막는 점 등을 보고 칸다가 보호가 아닌 집착이라고 느꼈다.

6. 작중 행적

자신의 양아버지였던 마나를 악마로 만든 뒤에 왼쪽눈에 악마의 영혼이 보이는 저주를받게 된다. 양아버지였던 마나를 악마로 만든 뒤 자신의 이노센스가 멋대로 발동해서 죽이게 된다. 처음에는 마나에게의 속죄로 악마를 파괴했지만, 곧 악마에 내장되어있는 영혼들의 진심을 파악하고 악마의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악마만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맹세했다. 이 때문에 악마와의 싸움에서 자주 입에 담는 말이 '가엾은 악마에게 영혼의 구제를(悲しい悪魔に魂の救済を)'이다.

이후 전투 중 노아 일족에 의해 이노센스가 한번 부서지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나, 이노센스의 가호로 인해 기적처럼 살아난다.[12] 그러나 목숨을 부지한 것은 좋았지만, 왼쪽팔은 절단된 상태 그대로이며 티키 믹에게 파괴된 이노센스와의 재발동에 애를 먹는다. 이유는 즉슨, 교단의 동료들이 너무나 소중해지는 바람에 자신의 '세계'에 악마 뿐만이 아닌 '동료들'이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 아시아 지부에 악마가 쳐들어와 자신이 이노센스를 발동할 수 없게된 이유를 자각하게 되고. 결국 인간과 악마 둘 모두를 위해 살겠다고 맹세한 후 이노센스의 발동에 성공한다. 이렇게 새로운 이노센스는 "크라운 크라운"이라 명칭된다.

그러나 악마까지 가엽게 여기는 성향때문에 종종 반감을 사기도 한다.[13]

15권 즈음 붕괴되어 가는 방주를 연주해서 움직이게 되었는데, 방주의 연주자라는 점 때문에 상층부의 감시가 붙게 된다. 그러나 정작 자기 자신은 왜 방주를 연주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방주의 연주악보가 예전에 마나와 자기가 만든 암호와 같다는 것만 알고 있을뿐.

17권에 들어와 원래 본부였던 고성은 루루벨의 습격으로 인해 파기 되고, 다른 곳으로 거처를 바꾸게 된다. 그 후 크로스와의 대면에서 자신의 14번째의 숙주라는 것과 자신의 양부였던 마나와 14번째가 혈육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에 알렌은 마나가 사랑했다고 했던 것은 자신이었는지 아니면 자신의 안에 있는 14번째의 노아로서의 메모리인지 혼돈하게 되고 그에 크로스는 마나가 14번째의 죽음으로 인해 실성한 후였다는 것을 알려준다.

알마와의 대결 중에 이성을 잃은 칸다의 공격으로 인해 14번째의 인격이 깨어날 뻔 했고, 거대화된 팀캠피가 결계를 쳐 준 덕분에 간신히 본래 인격은 되찾았지만 루베리에에 의해 위험인물로 찍히고 만다. 결국 전투 중 아군인 링크의 공격을 받아 몸이 구속된 뒤 교단 내에 감금되어 버렸다. 그곳에서 링크와 서드 엑소시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14번째에 관한 것을 알아내 현상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아포크리포스가 14번째 노아를 억제하기 위해 알렌을 흡수, 융합하기 위해 공격을 걸어왔고 이 과정에서 티키 믹, 로드 카멜롯과 합류해 교단을 탈출했다. 따라서 알렌 워커는 검은교단에서 제명, 엑소시스트 명단에서도 삭제되었으며 이후 전개에서는 노아로 간주되어 검은교단의 적이 되었다.

205화에서 방주를 사용해 검은 교단을 떠났다. 이 때 그를 쫓아온 리나리 리를 끌어안으며 자신은 여전히 엑소시스트라는 말을 했다.

215화에서 자신을 따라온 조니 및 칸다와 대면한다. 그리고 219화에서 네아로서 천년백작과 대면.

222화에서는 네아의 내면세계에 들어가 있었다. 크로스에게서 14번째의 숙주로서 역할을 다했고, 서서히 소멸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자신은 14번째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며, 또한 인간을 구하기 위해선 멈출 수 없다고 대답한다. 이후 이 성전의 뒷면, 마나와 네아의 진실을 알 수 있는 카테리나 D 켐벨의 저택으로 가라는 말을 듣는다.

7. 그와 관련된 스포일러

사실 알렌은 이전에 노아의 일족을 배반하여 천년백작의 손에 죽은 14번째 노아의 숙주이다. 즉 방주를 이용할 수 있는 건 그 안에 '연주자'의 자격을 가진 노아의 일족의 메모리가 있기 때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14번째가 깨어나면 알렌 워커라는 인격은 사라진다고 한다. 또한 크로스에게 14번째가 되면 소중한 사람을 죽이게 된다는 것과 전쟁에는 관한 비밀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이번에는 도중에 죽지말라는 의미심장한 말도 듣는다.

14번째가 겉에 드러나면서 머리칼이 곱슬지게 바뀌고 자신의 이노센스, 크라운 크라운에 데미지를 입게 된다. 그리고 어투가 바뀌는 것 역시 이 14번째 노아의 영향.

천년백작과 만난 알렌 안의 14번째의 인격이 자기 멋대로 인격을 교체해서 천년백작과 노아의 일족과 대화를 하는 등 갈수록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 일단 아직은 인격이 드러나도 알렌이 억누를 수 있는 모양이지만...

참고로 14번째 노아의 진짜 목적은 천년백작을 죽이고 자신이 새로운 천년백작이 되는 것. 흠좀무.이 사실 때문에 루베리에에 의해 위험인물로 찍혔으며, 탈주 후에는 엑소시스트 명단에서 제명당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렌 자신이 해온 발언을 뒤집는 사실이 번외편 연재에서 밝혀졌는데,사실 알렌은 마나의 양자가 아니라는 것. 알렌이 마나를 자신의 양부라고 이야기했고 성도 마나의 것을 따서 워커라고 했지만 사실 마나가 살아있는 동안 둘이 양부양자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 알렌이 워커라는 성을 칭하게 된 것은 마나가 죽은 후,크로스 마리안의 권유에 의한 것이다.[14]

14번째의 숙주라는 것 뿐만 아니라 알렌 자신도 뭔가 특별한(아마도 하트 휘하의) 존재로 생각된다. 아포크리포스는 하트께서 알렌을 걱정하고 계시다라고 했으며 알렌과 융합해 14번째의 메모리를 억누르고 알렌을 구하려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알렌이 '너와 융합한다니 구역질이 난다'고 하며 융합을 거부하자 목적을 잊고 미친듯이 분노했다. 마치 배신당한 것처럼. 크로스 마리안도 아포크리포스에게 저지먼트를 겨누어 졌을 때 처음 만났을 때 그 녀석은 알렌이라고 이름대지 않았다며 무언가를 눈치챈 듯한 반응을 보였다.

214화에서 14번째의 꿈을 꾸면서 깨어나는듯 했지만...사실 알렌이 아니라 14번째이다. 조니의 머리를 벽에 처박아서 기절시킨 후 팀캠피에서 알렌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하는데?

215화에서는 자신이 죽은 뒤 35년이 지났다는 것을 알게 된 네아는 왜 알렌의 몸이 늙기는 커녕 오히려 젊어졌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이노센스가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분노한다. 그리고 팀캠피에서 자신은 이대로 알렌 속에서 모든 것을 지켜볼 것이며 알렌이 과거를 꿈으로 보면 볼 수록 알렌은 사라지고 자신이 남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네아가 알렌을 지정해서 강제로 숙주로 삼은 게 아니라 알렌이 네아에게 자신의 몸에 메모리를 옮기라고 한 것이었다. 그리고 네아의 회상에서 나오는 알렌의 모습은 네아와 비슷한 나이대의 청년의 모습. 네아가 빈사상태에서 검을 쥐고 있다. 크라운 크라운의 검이 아닌 백작의 검인 듯하다. 검의 색깔이 현 천년백작의 것과 똑같기 때문. 천년백작의 떡밥에 관해서는 해당항목 참조.

8. 관련 항목


  1. [1] 여느 소년 연기보다 더 기합이 들어가 있는 목소리.
  2. [2] 한일 성우 모두 소닉 X크리스토퍼 존다이크(소년기 한정)을 맡았다.
  3. [3] 원작자인 호시노 카츠라가 말하길, 네아가 들어간 알렌의 천사와 악마의 이중성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고.
  4. [4] 대신에 잔근육은 좀 있는 편이다.
  5. [5] 정발판에서는 쭉정이로 번역되었다. 일본어로 もやし는 흔히 비쩍 마른 체구를 가리키기 때문에 멸치 정도로 번역하는 게 맞다. 더빙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실이.
  6. [6] 라비는 이것을 처음 보고 새치라고 표현했다(...).
  7. [7] 소설판에서도 벅과 칸다를 발랐다. (라비는 자동 기권)
  8. [8] 놀랍게도 이를 통해 알렌의 빚을 계산해낸 분도 존재한다!!! -> 1기니는 약 2만 엔. 100기니 = 200만 엔 = 약 2600만 원(2009.10)은 푼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푼돈'을 전체 빚의 2%로 잡겠습니다. ∴알렌의 빚은 최소 13억 원. 왕관의 가격을 알 수 없으므로 샘플로 프랑스 루이 15세의 왕관을 예로 들겠습니다. 리전트 다이아몬드는 당시 48만 파운드에 낙찰 = 약 90억 9천만 원 (2009.10). 한국에서 거래된 2캐럿 다이아가 약 2천만 원.이런 게 왕관에 15개 박혀 있었다고 추정하면 = 약 3억 원. 금의 무게. 약 250돈 가량이었다고 합니다. 현 시세 (3돈에 43만원)를 적용하면 = 약 3600만 원. 기타 보석은 다이아보다는 값이 싸겠죠. 어림잡으면 = 약 2억 원. ∴ 합계 : 96억 2600만 원!!! 고로 알렌의 빚은 최대 약 96억 원. 결론. 알렌의 빚은 최소 13억, 최대 96억. 중간값을 어림하면 약 50~60억 (출처 네이버 블로그)
  9. [9] 크로울리나 티모시도 기생형이지만, 크로울리는 악마의 피를 마시는 게 식사 비스무리한 것이다. 다만 다른 입원해서 기절해 있었을 때 유난히 꼬르륵 거리거나 단행본의 잡담코너를 보면 알렌만큼은 아니지만 남보다 많이 먹긴 하는 듯. 티모시도 과자를 먹을 때 한정으로 알렌만큼 많이 먹는다고 한다.
  10. [10] 아직 사망이 확정되지 않음
  11. [11] 이 일에는 크로스의 갖은 빚을 대신 갚는 것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12. [12] 이후, 코무이의 말에 의해 알렌은 심장을 공격당했었으나, 이노센스가 뚫린 곳을 메꾸었다고 한다. 이노센스가 주인의 목숨을 구한 이례적인 케이스 중 하나.
  13. [13] 그 대표적인 예가 에도로 가는 배에서 생존한 몇 안되는 이, 차오지 한의 대사, '우리들의 마음을 배신하려는 겁니까?'에서 드러났다.
  14. [14] 사실 이에 대한 힌트가 초반부터 있기는 했다. 그건 마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마나를 악마로 만든 과거에 대한 회상에서 딱 한번 나왔을 뿐이라는 것. 그 외의 장면에서는 알렌은 항상 그를 아버지라는 호칭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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