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도망가자, 누가 뒤에 오고 있다.

동국대 시절. 당시 주장이었다.

LG 트윈스 No.53

양석환(梁碩桓 / Seok-Hwan Yang)

생년월일

1991년 7월 15일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5cm, 90kg

출신지

경기도 의왕시

출신학교

백운초 - 신일중 - 신일고 - 동국대

포지션

3루수, 2루수,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8순위

소속팀

LG 트윈스(2014~)

등장음악

블락비 - JACKPOT [1][2][3]

응원가

Lady Gaga - Bad Romance[4][5]

LG 트윈스 등번호 53번

이대형(2003~2013)

양석환(2014~)

현역

1. 소개
2. 프로선수 시절
2.1. 2015년
2.3. 2017년
2.4. 2018년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5. 연도별 주요성적

1. 소개

LG의 오랜 숙원인 우타 유망주 문제를 해결할 선수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의 내야수(1루수).[6] 제6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MVP에 뽑혔다.

LG 트윈스 남성팬

참고로 신일고 시절 포지션은 유격수였다고 한다.

2. 프로선수 시절

2.1. 2015년

데뷔부터 무난한 성적으로 가능성을 보인 우타 백업 유망주

3월 14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선발 3루수로 출장해 5타수 3안타의 좋은 활약을 하였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3월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5시즌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선발 3루수 겸 7번타자로 출장하였다. 스코어 0:0인 2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치고나서 다시 역전당해 스코어 4:7로 지고 있던 5회말 1사 2, 3루 상황에 동점 쓰리런 홈런을 쳐내면서 팀의 스코어 7:10 재역전승에 크게 공헌했다.

이 날 양석환은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이 활약을 보고 양상문 감독이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하겠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페넌트레이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4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에서 선발 3루수로 출장해 3회말 피가로를 상대로 프로 첫 데뷔 안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손주인의 중견수 플라이 때 2루에서 3루로 태그업, 좋은 주루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오지환의 우익선상 2루타로 홈인, 프로 데뷔 첫 득점까지 기록했다. 4회말에도 중전안타로 2루주자 김용의를 불러들이는 1타점을 기록하며 경기 후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4월 9일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에서 3루수로 출장해 9회말 뼈아픈 끝내기 실책(...) 의 주인공이 되었다. 9회말 1사 1루 동점상황에서 타자 주현상이 보내기 번트를 댔는데, 1루주자 강경학이 2루를 밟고 3루까지 내달리자 1루수로 보직 변경되었던 양석환이 비어있던 3루로 급하게 송구를 하다 공이 멀리 빠지는 대참사가 발생, 강경학이 그대로 홈인함으로써 경기가 종료되었다.

한동안 타격이 좋지 않아 2군으로 갔다가 5월 중순 다시 1군으로 올라왔으며, 이 때를 기점으로 점차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당시 1군에서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에 한계점을 보였는데, 이에 양석환은 2군 경기를 출전하면서 직구는 모두 버리고 오로지 변화구만 골라서 치는 연습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2군보다 1군에서 훨씬 높은 괴랄한 타율을 기록했다.

6월 2일 NC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내었다.

수비범위가 좁아 이대호+박기혁의 패러디 짤이 나왔다. 더 좁은데, 한 번 밑의 짤과 비교해 봐라.

6월 18일에는 고의낙구를 펼쳤다.[7]

시즌 중반 루이스 히메네스가 온 뒤로 정성훈이 쉴 때 1루수로 나오거나 경기 후반 대타나 대수비로만 나오는 등 비중이 확 줄었다. 하지만 후반기 히메네스가 삽질을 푸면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다시 3루수로 나오게 되었다.

8월 7일 한화전에서는 시즌 5호 홈런을 때려냈다.

8월 11일에는 미숙한 주루플레이로 논란이 되었다. 1사 만루 상황에서 3루땅볼을 쳤는데, 박석민이 잡아 3루주자 박용택을 아웃시켰다. 문제는, 라인 안쪽으로 뛰었다는 것.[8] 다만 이 플레이의 경우 영상에 나오듯이 타격 후 밸런스가 흐트러진 상태에서 달리다보니 흐트러진 점도 참작해야하며, 저런 상황에서 송구시 양석환이 맞을 경우 송구방해로 아웃처리가 된다.[9] 양석환의 플레이 자체도 문제지만 송구가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였다.영상

양상문 감독에 의하면 올해 군입대를 추진중이라고 한다.[10]

홈런이 8월 16일 기준으로 7개라 두 자릿수 홈런도 바라볼 수 있다.

8월 17일 경기에선 중요한 상황에서 3루타를 쳐서 추가점을 얻어내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8월 29일 경기에서 안타는 없었지만 타점과 득점을 올렸다.

시즌 초에는 맹활약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어째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 5, 6월엔 3할에 달하던 타율도 여름을 겪으면서 죽죽 내리막을 타서 9월 시점에서는 0.258의 평범한 성적. 이거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다. 그래도 0.270 밑으로 안떨어지려고 애쓰더니 결국..

9월 27일 2루타만 3방을 치면서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그리고 베스트플레이어는 덤.

시즌 성적은 0.260/0.293/0.394/0.687 8홈런 48타점 6도루로 마감, 나름 가능성을 보였다.[11]

2.2. 2016년

새로운 두산 킬러

/2016년 문서 참조.

2.3. 2017년

커리어 하이 시즌

주전 3루수로 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와 규정타석

저평가받는[12] 팀 내 타점 2위 (83타점)[13]

그러나... 8월부터는 양메네스[14]

당초 2017시즌이 끝난 뒤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입대를 2018시즌 이후로 미뤘다. 최재원(오지환과 동기)이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온 영향 때문인 듯.

시즌 초인 4월 14일 현재 1할도 안되는 타율을 기록하며 답이 없는 타격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러다가 차츰 안타 수를 늘리더니 4월 23일 기준 3경기 연속 멀티 히트에 3안타, 타율 3할 1푼까지 끌어올려 하위 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5월 4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1루수로 출전하여 그야말로 팀을 멱살캐리했다. 3회말 1타점 적시타로 팀이 3:0으로 달아나게 만들었다. 그러나 7회초 1사 1루부터 갑자기 LG 내야에 패신이 들린것 마냥 2루수 최재원과 3루수 루이스 히메네스가 연달아 병살타성 땅볼을 처리하지 못하는 어이없는 실책을 범하고 투수 최동환의 보크로 3:3 동점이 되었으나, 8회말 2사 3루에 양석환은 3루땅볼을 쳤고 그것을 NC의 3루수 모창민이 험블해버리며 3루주자 박용택이 홈인하여 다시 LG가 4:3으로 달아났다. 그리고 9회 초 무사 1루 이종욱 타석에서 쉽지 않아보였던 땅볼 타구를 잡아 2루쪽으로 던져 선행주자를 포스아웃 시키는 과감하고 멋진 수비를 보였고, 그 이후 투수 신정락이 최소한 선행주자를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킬수 있던 땅볼을 잡고 어처구니 없는 송구실책으로 날려버리며 1사 1,3루가 되었으나 나성범의 1루쪽 잘친 타구를 그대로 라인드라이브 더블 플레이로 만들어버리는 호수비로 혼란스러웠던 경기를 끝내버렸다. 성적은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이날 LG와 NC 양 팀은 합쳐서 7점을 냈으나 투수의 자책점은 고작 1점이었고 양 팀 합쳐 에러를 5개나 범했다. 그런 막장 경기속에서 그야말로 난세의 영웅급 활약을 펼쳤다.

5월 5일 두산 베어스와의 어린이날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고 팀은 3:1로 이겼다. 8회말 1사 1루에서 파울 플라이를 놓치긴 했지만 다행히 윤지웅이 견제사와 3루 땅볼로 무실점으로 막았다.

5월 6일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활약했다. 5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2타점을 때려내 2:2에서 4:2로 달아나는데 기여하였다. 이 타점은 결승타가 되었다.

5월1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근데 이 홈런이 9회초 엘지의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1사 만루에서 터진 만루 홈런 쐐기포라...영웅이 되었다.

5월 25일 히메네스의 삽질을 보다 못한 구단이 히메네스를 아예 빼버리고 4번타자로 기용했는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국대 시절에 4번 타자를 오래했었고 상대팀이 평소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두산전이라서 더 잘했던 듯. 다만 이 경기는 최동환이 터져버리면서 졌다. 히메네스가 부상을 당해 2군으로 가게 되면서 4번 타자로 고정 출장하게 되었다.

6월 11일 SK전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하여 1회초 수비에서 최정에게 세잎을 만들어줄뻔한 위험한 수비를 하기도 했지만, 이후 2회말 첫 타석부터 4회말까지 2루타-3루타(3타점)-안타를 기록하며 대활약했다. 양석환을 포함한 팀 타선이 대폭발하며 3번의 타석이 더 찾아왔는데, 볼넷-중견수 플라이-2루타(1타점)을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는 하지 못했지만 5출루 4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본인도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적시 2루타를 치고 사이클링 히트를 의식했었는지 아쉬움이 담긴 웃음을 지어보였다.

7월 9일 LG의 레전드 이병규의 은퇴식이 있었던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말 역전 결승 투런을 날리는 의미 깊은 활약을 펼쳤다.

국내선수건 외국인 선수건 가릴 것 없이 죄다 똑딱이들만 남은 한심한 타선에서 그나마 한 방을 쳐줄 수 있는 타자다.[15]

잘 버티고 있었으나 8월 중순부터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체력의 한계인지 마음의 부담인지는 알 수 없는 일. 바로 뒤에서 타석을 이어가는 이형종과 채은성도 부진하면서 팀 타선이 테이블세터만 잘치고 클린업이 말아먹고 있다.

8월 22일 NC전에서도 엉망진창인 모습을 보여줬다. 안타는 연장에 들어가서 1번 친게 전부. 스윙폼 자체가 무너져서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

결국 계속되는 부진에 8월 23일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9월 2일 NC전에 1군에 등록했다 5번 3루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9일 두산전에서 홈런과 적시타로 유강남과 함께 대활약했다. 부진하더라도 두산전만 되면 살아나버리며 돡나쌩의 칭호를 얻었다.

9월 29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유격수 땅볼을 친 후 타구를 끝까지 보지 않고 혼자 실망해 머리를 숙이 설렁설렁 주루 플레이를 하면서 아웃이 되어(유격수가 공을 더듬어서 타이밍상 전력질주했다면 세이프였다) 비판을 받았다. 그러니까 PS탈락이 확정된 경기에서 불성실한 주루 플레이로 해설위원들로부터도 쓴 소리를 들은 것이다. 해설 조성환도 '왜 처음부터 전력질주 하지 않았는지 의문' 이라고 깠다. 이 날 KIA와 한화의 최종전에서 안치홍은 병살타구를 치고도 죽어라 달려서 자신은 세이프를 받아냈다. 그 결과 후속 두 타자가 연속안타를 치면서 끝내 1득점을 얻어내기까지 했다. 부끄럽지도 않은지? 이 날 경기는 LG의 PS 진출 희망이 걸린 경기였고(LG가 전승을 하고 SK의 전패를 바라야하기에 가능성은 한없이 낮았지만)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무성의한 주루 플레이로 출루 기회를 날려먹었고 그 뒤에도 안타 없이 찬스를 번번히 끊어먹고 결국 이 날 경기는 패배하면서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도 좌절되었다. 이 날 SK가 롯데에게 대패했기 때문에 선수 스스로 기회를 걷어차버린 꼴이 되었다.

해설위원들도 양석환의 이 플레이에 쓴소리를 했고 나중에 엘지 선수들의 나태함에 대한 특별기사까지 떴을 정도. 엘지팬들이 큰 기대를 걸었던 우타거포 유망주가 또 다시 이렇게 도련님야구 스러운 플레이를 보여 팬들의 실망이 너무나 크다. [김 용의 일구일언(一球一言)] LG, 팀 근본 체질 개선 없이는 만년 약팀 된다

양석환의 2017 시즌 성적은 2016 시즌에 비해 타율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스탯이 증가하였다. 우선 감독의 신임을 받아 중심타선에 서면서 타석이 2배 이상 늘어났고(496타석) 장타력을 보여주며 14홈런 83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좋지 않았지만(0.263) 득점권 타율 0.336, 득점권 출루율 0.421, 득점권 장타율 0.595, 득점권 OPS 1.017 등 득점권에서 좋은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출루율(.326)로 인해 세이버메트릭스의 관점에서 보자면 팀의 중심타선에 위치할만한 선수는 아니다. 그나마 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에 비해 후반기에 스탯을 많이 까먹었고 볼넷 대비 높은 삼진률을 기록하는 등 선구안에서 아쉬움을 많이 보였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팀의 PS 탈락을 결정지은 9월 29일 경기의 어이없는 산책주루는 이에 비하면 사소한 문제라고 봐야 한다.

2.4. 2018년

높은볼 성애자

매년 진화하는 트윈스 토종 거포

군입대 전 마지막 시즌. 작년엔 3루수 + 4번타자로 나왔지만 올 시즌엔 1루수 + 6~7번타자로 뛸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류중일 감독이 강한 2번타자 이론을 내세우려는 것인지[16] 3월 24일 개막전에 2번 1루수로 선발 출장시켰다. 결과는 3타수 무안타에 번트 작전 실패 등으로 인한 대실패.

다음날인 25일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대신 김용의가 출장하였다. 하지만 김용의도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0-7로 크게 밀리는 경기 후반 대타로 나와서 이 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인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다.

4월 1일 기아전 6회 말 3: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 쓰리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를 기록했다. 역시 엘지는 쓰리런 비록 다시 5:5가 되긴 했어도 가르시아의 끝내기 안타의 발판이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 홈런으로 타격감이 회복되길 바란다.

4월 11일 기준 최근 5경기 타율이 .435까지 올라올정도로 호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데 8번타자로 떨어졌다. 그 덕에 6번으로 승격한 유강남이 출루하면 7번인 오지환이 걷어차고 다시 8번인 양석환이 출루하면 9번인 강승호가 걷어차는 루프가 반복 중이다.이건 상위타순에서도 유효해서 김현수가 출루하면 박용택이 걷어차고 가르시아가 출루하면 채은성/이천웅이 걷어차기를 반복 중이다. 근데 요즘은 걷어차는 사람 없이 다들 제대로 하고 있다.

4월 13일 피어밴드를 상대로 역전 3점(!!)홈런엘팬 쓰리런을 치면서 영웅이 되었다.[17]축!까방권3일치 획득!

4월 22일 nc전에서 8회초 채은성과 함께 역전 백투백홈런을 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벌써 홈런 5개에 15타점이어서 예년보다 페이스가 빠르고 지난해 풀타임 경험까지 했으니 이대로만 한다면 커리어하이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수준.

4월 28일 삼성전 5회초 2,3루에서 러프의 타구를 잘 잡아냈지만 송구가 빠지면서[18] 동점을 헌납했다. 하지만 5회말 만루에서 중전안타를 치며 만회했다.

4월 29일 삼성전에선 무안타로 부진했는데 마지막 타석은 내야안타를 1루심이 지워버렸다. 하필 비디오 판독을 다 써버린지라 그냥 물러날수 밖에 없었다. 5:5 접전 상황이었던지라 반등의 기미를 얻을 수도 있었는데... 본인도 화가 났는지 벽에 물병을 던지거나 수비하는 내내 얼굴이 굳어있었다. 팀은 8:7로 8연승을 마감했다.

최근 유독 8번 타순에서 잘해주면서 양팔딱, 석환은 8번이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용빈 상위호환[19]

5월 5일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팀 타선이 5안타라는 식물의정석을 보여주는 와중에 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돡나쌩의 이미지를 높였다.[20] 사실 투수가 윌슨이라서 그런거다

5월 9일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5회초 2사상황 김문호 타석에서 정주현과 함께 3루에서 타자주자를 잡아내는 위엄을 달성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공이 도달하기 직전까지 멍때리는 척훼이크다 이 병×들아!하다가 공이 글러브에 들어가기 직전에 자세를 바꾸면서 태그하는게 일품. 해설도 팬들도 깔끔하고 영리한 플레이었다고 칭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우타 유망주로서, 파워도 괜찮은 편이고 선구안이 극히 좋지 않지만 컨택 자체는 괜찮다. 발도 느리지 않으나 주루센스가 극악인지라[21] 경기 후반 출루하면 대주자로 많이 교체되는 편

2018년 4월 시점까지의 통산 성적을 놓고 보면 전형적인 공갈포 스타일.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 2017년에 두 자리 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타력은 좋은 편이지만 통산타율 .266에 출루율 .309로 출루율이 매우 좋지 않다. 높은 출루율(즉 아웃을 잘 당하지 않는 점)을 중시하는 현대야구의 가치에서 보자면 아직 중심타선, 그것도 타격에 집중해야 하는 1루수에 붙박이로 서기엔 영 애매한 선수다.

왠지 몰라도 두산전에서 매우 강하다. 두산전은 양석환이 홈런치는날이라는 말이 있을정도. 오죽하면 Dㅗ살자 드립부터 캅석환같은 검거완료형사드립에 D의 일족이나 별의별것을 다 D로 엮는 모습도 있다.귀신같이 부진하다가도 두산만 만나면 두들겨팬다...

수비는 원래 동국대 시절엔 3루수였으나 LG로 오면서 3루를 보다가 1루로 전향했는데 3루수로써의 수비력은 딱 사람수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수비력은 정보명 급에 수비범위는 3루수 보던 이대호와 맞먹을 정도로 심각한 수비범위를 보여주어서 짤방까지 생산될 정도.

결국 2018년 류중일 감독이 김재율과 더불어 3루 불가판정을 받고 전문 1루수로 전향하게 된다. 그러나 1루수로써의 수비는 3루수 때와는 사람이 달라진 수준으로 1루 수비만 놓고 보면 크보 최상위 클래스 수비를 보여준다. 송구 캐치도 안정적인데다 강습타구, 땅볼처리 모두 1루수로써는 최상위권으로써 1루로 두면 수비범위도 나쁘지 않다. 오죽하면 LG 팬들조차 양석환이 1루수를 보는 상황에선 어떤 송구도 빠진다는 생각을 전혀 안할정도다. 이런 수비를 보여주는 양석환이 3루수 시절엔 왜 그리도 수비범위가 제자리 수준이었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22] 그러나 2018년 4월 중순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부상으로 다시 3루를 보고 있는데 의외로 잘 메꿔주고있다. 확실히 3루수로써 수비 자체는 부족하지만 모처럼 풀타임 주전 기회인지 근성으로 잘 메꿔주고 있다.

주루에서 실수가 많은 편. 하지만 LG타자들은 출루 자체를 못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아직까지 큰 단점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보완이 필요한 부분.

4. 기타

신인이었을 때 기레기자에게 LG트윈스 팬으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 그야말로 안습. 15시즌 초 봉중근이 불을 지르자 재평가되기도 했다. [23]

실제로도 양석환은 LG 팬이 맞다. LG팬 양석환 양석환이 두산전마다 홈런을 쳐 멘붕한 두산팬들이 두산 팬이라고 날조를 시도한 적도 있었는데, LG팬들이 빠르게 드래프트 당시 자료를 발굴해 헛소문을 막았다.

5. 연도별 주요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4

LG 트윈스

1군 기록 없음

2015

125

358

.260

93

22

1

8

48

36

6

18

.293

.394

2016

80

203

.276

56

10

1

6

37

24

3

6

.297

.424

2017

132

445

.263

117

27

3

14

83

62

3

44

.326

.431

통산

337

1006

.264

266

59

5

28

168

122

12

69

.309

.417


  1. [1] (와~ 양석환이다~) 양양양양양양양양양 양석환! 양양양양양양 양! 석! 환!
  2. [2] 본인이 이 응원가를 들었을때 꼭 뽀로로가 된 것 같다고....기사
  3. [3] 2015 시즌에는 응원가로 쓰였다가 2016 시즌부터 등장곡으로 이동.
  4. [4] 2016 시즌부터 쓰이고 있다.
  5. [5] 엘지의 양석환 승리를 위해 워어~ 양석환~ 워어어어어 엘지의 양석환 승리를 위해 워어~ 양↑석환~ 워어어어 워어워어어 워어어 엘!지! 양석환 워어어어 워어워어어 워어어 엘!지! 양석환
  6. [6] 원래 주로 보는 포지션은 3루수이나 1루수로 갔을 때와 수비력 차이가 매우 심하다.
  7. [7] 무사 1루에 주자는 준족의 고영우였고, 타자는 빠르지 않은 이범호였다. 이범호의 3루 플라이 타구를 처리하지 않고 떨어트려 고영우를 아웃시키고 이범호를 살려준 것.
  8. [8] 정확히 말하자면 쓰리피트 라인을 벗어나 이지영의 송구를 방해하는 러닝을 했는데, 박해민도 도루중 수비방해로 의심될 만한 플레이를 한 데다가 LG도 이겨 정작 LG 팬들은 크게 까지 않았다. 그러나 류중일은 격노하기도.
  9. [9] 재팬시리즈에서 저런 상황에 송구에 맞아서 끝내기 승리를 한 일이 있었다.
  10. [10] 박지규도 후보군에 있다. 박지규는 2015년 시즌 종료 후 입대했고, 양석환은 1년 정도 더 뛰고 오지환과 2016년 시즌 종료 후 동반입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11. [11] BABIP는 0.306으로 평균 수치. 참고로 유강남이 3할 1푼대, 서상우는 3할 9푼대.
  12. [12] 성적으로 보면 저평가가 맞긴 하다. 전반기 막판 불꽃 페이스만 유지했어도 박용택의 타점을 뛰어넘었을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지난해에 비해 성적이 망한 타자들이 수두룩하고 8월 이후 팀의 추락, 이후 서술된 본인의 주루플레이 논란으로 팀에서 가장 많이 성장했는데도 저평가받는 처지. 한마디로 말하면 박용택이 LG 암흑기 시절 뛰어난 성적을 냈는데도 팀 성적이나 개인적으로 구설수에 올라 저평가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13. [13] 1위는 당연히 박용택의 90타점.
  14. [14] 다만 풀타임 경험이 많지 않고 4번타자로서의 부담감도 겹친지라 체력적으로 떨어진 부분이 있었다.
  15. [15] 오지환이나 유강남도 한 방을 칠 능력은 있다.
  16. [16] 류중일 감독은 원래 1,2번타순에 강한 타자를 내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팀인 삼성에서도 도루왕 박해민과 신인왕 배영섭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야마이코 나바로, 구자욱 등 클린업에 들어갈만한 선수들을 1번타자로 배치해 재미를 본 적도 있다. 류중일 감독 시절 2번타자를 쭉 했던 박한이도 사실 나이가 든 이후로는 상위타순보다는 6번 타자 정도가 더 적합한 유형이기도 하다.
  17. [17] 이 홈런으로 팀은 3안타(...)란 식물타격을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1:3으로 승리했다. 심지어 저 3안타도 양석환이 홈런을 친 5회말 모두 나왔다.(채은성, 유강남 연속 안타 이후 양석환의 홈런)
  18. [18] 거의 변화구 수준으로 던져서 1루수가 잡을 수가 없었다.
  19. [19] 둘다 수비가 뛰어난 1루수지만 서용빈보다 훨씬 장타력이 뛰어나다. 다만 수비력을 기준으로 봤을 때 얘기고 서용빈은 통산 RC/27(경기당 득점생산) 수치에서 4.92, 양석환은 2018년 4월 말 기준 4.32로 양석환의 종합적인 공격력이 서용빈을 뛰어넘는다고 평가할 수 있으려면 비율스탯을 한참 더 올려야 한다. 특히 상술한 바와 같이 양석환은 출루율이 지나치게 낮은 타자다.
  20. [20] 이 날 박용택은 3타수 1안타,김현수는 4타수 무안타,채은성과 유강남이 각각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식물이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진짜 식물 여깄는데요!
  21. [21] 거기다가 주루센스와는 별개로 주루를 가끔 설렁설렁 하는 때가 있다. 이는 항상 양석환의 문제점으로 평가받아왔으며, 결국 2017년 9월에는 급기야 한 경기만 져도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는 경기에서 1루까지 산책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다. 본인도 이러한 플레이들에 대해 크게 후회하고 있다며 개선 의사를 밝혔다.
  22. [22] 이는 당연한 얘기다. 애초에 3루수와 1루수의 수비 비중은 하늘과 땅 차이고 대부분의 팀에서 1루수는 수비보다 타격에 집중해야 할 득점기대치가 높은 선수를 놓기 때문에 조금만 수비력이 좋아도 1루수로서는 높게 평가받기 마련이다. 1루수는 3루수처럼 대쉬 후 러닝스로우를 해야 할 일도 드물고 강습타구 처리 빈도 또한 평균적으로 우타자가 좌타자보다 많기 때문에 차이가 생긴다. 결국 중요한 건 1루수로서 그만한 타격을 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23. [23] 가끔 거꾸로 패러디되어서 연탄 나르는 양석환과 LG 중년팬으로 패러디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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