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밈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left:0px;"

이 문서는 토론을 통해 혐오 전반 용어 기입 금지(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추가 토론 없이 편집할 경우 편집권 남용 및 문서 훼손으로 간주되어 차단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Forced meme.

1. 개요
2. 상세
3. 억지 밈이 유행하는 과정
4. 사례
4.1. 한국
4.1.1. 성공한 억지 밈
4.2. 해외
5. 관련 문서

1. 개요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 아니라 다분히 의도적으로 만들어져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 밈이라는 건 원래 자연스럽게 유행을 타서 쓰이게 되는 것인데, 그걸 특정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유도해내는 경우를 뜻한다. 혹은 한 때는 실제로 유행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잘 안 쓰이게 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밀어붙이는 경우도 억지 밈이라 할 수 있다. 억지 밈에는 단순히 필수요소만을 포함하는 게 아니라 이벤트, 이슈, 유행어 등등이 모두 포함된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달이 불러온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론몰이가 동반된 억지 밈의 생성 과정에는 지적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프로불편러로 모는 등 입막음 시도를 하는 것이 잦기도 하다.

주의할 것은 재미없는 밈을 모조리 억지 밈으로 치부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밈이 재미없느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억지 밈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 물론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밈이 훗날 재미없어졌음에도 사용을 계속 밀어붙인다면 억지 밈이 된다. 즉 재미없는 밈과 억지 밈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교집합이 있을 수 있다. 사실 이런 경우는 (하도 써먹어서) dank(눅눅한) meme이라고 해서 따로 이르는 표현이 있긴 하다.

그리고 무엇을 억지 밈이라고 부르기 이전에 그것이 실제로 수요가 있는 밈인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그것이 억지 밈이 아니라 인싸개그일 뿐이며, 단지 그 사람이 그 개그와 취향이 맞지 않을 뿐이다. 억지 밈은 실제로는 수요가 없는데도 '억지로' 공급을 계속 쏟아부어서 수요를 창출하려는 종류의 밈이다. 하단의 '성공한 억지 밈' 목록에서도 보듯이, 처음에는 그런 실제 수요가 정말로 없었다가 정말로 수요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2. 상세

단어 자체는 4chan의 랜덤 게시판 /b/에서 만들어졌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양덕후들의 밈 대부분은 이곳에서 유래하는데, 여기도 막장이 된 지금과 달리 초기엔 그래도 재미는 있는 곳이었다.

헌데... 밈의 근원지를 찾아온 신규 회원들이 "여기서 떠드는건 다 히트친다며???" 식의 마인드로 재미있지도 않은 소재를 무한복붙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여기에 밈을 상업화하려 드는 I can has cheezburger같은 회사들이나 프로 창작자들이 엮이면서, 이제 인터넷은 유행조차 못 믿는 곳이 되었다. 결국 이 4chan의 /b/는 상황을 보다못해 나선 어드민 크리스토퍼 풀, aka 'Moot'에 의해 각종 제한장치가 적용되어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예능 프로그램(혹은 연예인)이나 기레기들이 억지 밈을 적극적으로 미는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은 꼴불견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이 '억지 밈'이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부터 이 개념 자체는 존재했다. 한 예로 과거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이 억지 밈을 상당히 많이 밀었다. 유행어 하나만 뜨면 그 연예인의 인기와 직결되었기 때문에... 그 시절에는 그냥 뭉뚱그려 유행어라고 불렀는데 롱다리나 숏다리처럼 방송에서 연예인이 장난스럽게 한 말이 꾸준히 유행을 타고 쓰인 적도 있다. 연예인 외에도 언론에서 각종 신조어를 억지로 유포한 사례가 흔하다.

3. 억지 밈이 유행하는 과정

1. 누군가 뭔가(동영상, 노래, 유행어)를 만들어내고 재밌다고 여긴다. 아니면 재미없지만 막무가내로 밀어붙인다.

2. 코드가 맞는 몇 명이 동조하고, 우후죽순처럼 질 낮은 창작물이 생겨난다.

3. 외부인들, 특히 유머 포탈 유저나 전문 제작자들이 그게 유행이라 생각하고 곳곳에서 소스로 써먹는다.

4. 새 유머소스가 갑자기 여기저기에서 흥하는 것을 본 네티즌들은, 본인의 생각과 달리 그것이 재미있다고 믿는다. 또한 본인들이 그걸 유명해지는 의도 또는 남들 웃기는 의도로 마구 써먹으면서, 거품은 점점 커진다.

5. (Optional) 그 필수요소가 관련한 상품이 나오거나 광고가 나온다. 그리고 누군가 돈을 번다.

4. 사례

차후 목록 기여에 있어서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조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나무위키에서는 비 서브컬쳐 밈일수록 억지 밈으로 분류되며 나무위키에서 자주 쓰이는 밈들도 억지 밈이다.
  • 광고와 같이 마케팅 및 영리를 목적으로 형성되는 경우는 제외하며, 황색언론발 및 User-Created 사례에만 한정한다.
    • 상술된 "과정" 단락을 보면 재미없는 UCC가 억지로 재생산되다가 갑자기 영리적 소스로 둔갑하게 되는 것이 "억지 밈" 이지, 처음부터 영리적 소스 그 자체로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억지성 광고는 그냥 실패한 마케팅 전략이라고 봐야 할지도 모른다.
    • 특히 지나칠 정도의 반복적이고 세뇌에 가까운 광고 또한 억지 밈의 사례로 보기 어렵다.

  • 원래는 정상적이었던 콘텐츠나 UCC에 대한 오남용 사례도 포함하지 않는다.
    • 본래 의미가 나쁘지 않았고 호응이 좋았으나, 지나치게 사용되어 도리어 인기가 식는 현상은 오히려 "억지 밈" 개념에 정확하게 반대되는 현상이다.[1] 이에 대해서는 "패밀리 가이 효과"(Family Guy effect)라는 말도 있다.

  • 유명 포털 사이트 역시 사례에서 제외한다.
    • 4chan 그 자체를 억지 밈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다.

  • 즉, 여기서는 "별로 호응도 좋지 않은 필수요소, 이벤트, 이슈, 유행어 등의 주제를 가지고 개인 또는 언론이 억지로 그것을 유행시키고 인기를 얻게 하려는 특정 언행" 만을 다루도록 한다. (호응이 좋거나 좋지 않은 것의 기준은 상당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음에 유의)

4.1. 한국

(가나다순)

  • 각종 세대 이론들 - 1990년대 무렵(정확히는 삐삐(호출기)가 유행하던 1994~1995년경이다) X세대라는 용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강력한 이 되면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이런저런 알파벳을 가져다가 마구 갖다붙이기 시작했다. 특히 당시 최고의 언론장악력을 보이던 몇몇 신문들이 이런 유행을 만들려고 시도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지난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제안된 W세대, 인터넷의 발달이 가져온 N세대[2], 한때 국방부에서 밀었던 P세대 등이 있다.[3] 이런 용어들의 난립은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어지간한 알파벳은 웬만하면 다 사용됐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원본인 X세대 정도는 그럭저럭 밈이었다 치고 좀 너그럽게 봐줘서 N세대는 그래도 좀 쓰였으나, 나머지는 억지 밈에 가까운 사례. 이외에도 알파벳이 안 붙은 억지 밈은 "2029 세대"(2020년 현재 40대 중반~50대 초반이다) 정도가 있는데 이 또한 조선일보가 주도했다. 사실 그 전작인 "386세대 밈[4]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에 그 후속작으로서 기획된 것이었지만 조용히 묻혔다.
  • 개그 콘서트의 상당수 유행어. - 정말로 유행한 경우도 가끔 있긴 하다. 자세한 건 개그 콘서트/유행어 일람 문서 참고. 그러나 개그콘서트가 부진하는 2010년대의 개콘발 유행어는 사실상 억지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그랜드 서울 프로젝트 - 2005년 디시인사이드에서 갑자기 특설 갤러리가 하나 생기며 "서울-경기-인천을 하나로"라는 드립을 급조한 억지 포토샵 밈들과 함께 밀어붙였던 사건. "네티즌들로부터 자발적으로 생겨나 채택되는 정책으로 세계 최초 '넷시전(Net+Decision) 모델"이라는 개드립까지 덧붙게 된다. 당시 극우진영 인터넷 매체로는 유일하다시피했던 독립신문[5]에서 대대적으로 '그랜드서울 운동'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또 엠파스 랭킹에서도 '그랜드서울을 주창한 사람이 경기지사가 되어야'라는 항목이 포함된 랭킹이 올라오고, 그랜드서울 지지 다음카페가 만들어져 '그랜드서울 얼짱 선발대회'도 열리게 되었다. 그런데 홍보대사로 레이싱걸 출신을 쓰는 등 행보를 이어가다가... 이렇게 되었다 이렇게 된 후... 현재는 디시인사이드에서도 링크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 그뤠잇/스튜핏 - 짠돌이 부자 개그맨으로 유명한 김생민이 출연하던 방송 코너에서 출연자의 소비습관을 평가하며 사용하던 유행어였는데, 이 또한 미디어에서 억자 맘으로 만들어버렸다. 억지 밈이지만 원본 방송이 인기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인지도는 있었는데, 너무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김생민의 안티팬들이 생겨났을 정도. 대개 이런 식의 언론발 억지 밈은 부장님 개그 코드에 딱 맞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김생민의 성추행 논란이 일어난 후에는 완벽하게 흑역사화되었고 더 이상 언급되지도 않는다. 사실 자기가 만든 것도 아니고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크리스탈이 쓰던 말투였던 걸 자기 유행어로 써먹었던 것.
  • 김수로 꼭짓점 댄스 - 2006 FIFA 월드컵 독일상상플러스에 출연하여 꼭짓점 댄스를 소개했다. 사실 김수로 입장에선 좀 억울한데 김수로는 이 밈을 민 적이 없다. 상상플러스를 본 국내 광고업체들이 월드컵 특수를 타고 온갖 영상물에 이 밈을 도배하면서 억지 밈화 되었을 뿐이다.[6] 근데 초기에는 나름 반응도 좋고 흥행했다. 다만 흥행속도보다 더 많이 푸시되니 대중들이 쉽게 질려했을 뿐. 사실 군대에서 단체 꼭짓점댄스 한 게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 꾸밈비 - 2005년부터 갑자기 생겨난 신조어다. 그 근원을 알기 어려운 정체불명의 용어다. 일부는 이것이 전통문화에 기원한다고도 하고 일부는 이것이 화류계 은어라는 말도 있지만 이들은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 기레기들 및 사회 일각에서 억지로 만들어서 유행시킨 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있는 상태다.
  • 뇌섹남 - 2013년경부터 인터넷과 각종 SNS에서 퍼지기 시작하여, 2014년경부터는 연예계 인터넷 뉴스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 뜻인즉슨 "뇌가 섹시한 남자". 사실 뇌섹남이란 표현은 SNS 유저들을 중심으로 사용되던 신조어인데, 오히려 온라인 은어가 각종 언론을 통해 양성화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유희열이 처음 뇌섹남으로 지칭된 인물로 추정. 다만 뇌섹남이란 단어 자체는 억지 밈이다.[7]
  • 떨녀 - 디시인사이드의 1차 변화기 및 햏자의 황혼기 (2004년쯤?)에 갑자기 몸을 잘 떠는 여자라면서 밀고 나왔던 억지 밈. 어감이 딸녀와 비슷한 것도 있고 해서 한동안 디시뉴스등에 오르내리기도 하였으나 억지 밈인걸 알아차린 햏자들에 의해 철퇴가 내려졌다.# 이쪽은 네티즌이 아니라 일부 언론기자들이 억지 밈을 만드는 사례.
  • 박보검~나 웃겨 - 무한도전에서 억지로 밀었던 사례. 그리고 무한도전 종영의 수 많은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 버억 - 크리에이터인 킹기훈이 2019년부터 음식을 먹는 의성어로 버억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인터넷 전반으로 유행을 확산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버억이라는 어감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사람들 사이에서 억지 밈으로 밀어붙이는 현상을 좋지 못하게 보는 사람들은 반감을 갖고 있다.
  • 버카충 - 인지도 높은 억지 밈이긴 한데, 조금 특이한 경우다. 보통 다른 억지 밈들은 누군가가 고의로, 억지로 유행시키려하고 해서 대다수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건 모르는 사람이 '이런 것도 있나보다' 하고 쓰는 걸 보고 상황을 아는 사람들이 낚인 걸 보고 웃어넘기는 경우가 많았다.[8]
  • 복세편살 -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라는 뜻으로 일부 방송과 여초 사이트에서 간간히 쓰이지만 실생활에서 쓰일 일이 많지도 않고 사용 범례도 좁다.돼지고기 부위 중 하나인 줄
  • 소확행 - 실제로 사용되는 일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크루트에서 '2018 올해의 유행어 1위' 로 선정. 어원의 특성이나 사용되는 곳(방송,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사용하여 유행한다기 보다 국민들의 행동을 정의하고 규정하려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억지 친근 용어에 가깝다. 전형적으로 미디어가 만든 하향 하달식의 확산 패턴이다.
  • 새침부끄, 흥헤롱 등 과거의 츤데레 번역어: 츤데레의 우리말 번역으로 오덕계 내부에서 제안된 신조어들이었지만 어감도 별로 좋지 못했고, 실제로는 이들 대체어를 전부 합친 것보다 츤데레가 훨씬 더 압도적으로 많이 쓰였으며, 츤데레라는 단어가 오덕계를 벗어나 대중들한테 퍼져서 일본에서 유래된 신조어의 하나로 받아들여 '츤데레'라는 원어 그대로 사용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사실상 과거에 만들어졌었던 츤데레 번역어들은 전부 사장되고 말았다.
  • 수박수박수박수 - 현대기아자동차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선전으로 억지 밈을 밀어보려고 네이버 동영상 광고에 틀기만 하면 나오는 수준까지 쏟아부었다가 엄청나게 까였고 역효과만 났다. 여기에 홍명보호의 졸전까지 더해져 억지 밈 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된다. 같은 시기에 정작 으리가 떴다.
  • 오마마마마[9] - 최화정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및 자신이 들어있는 광고에서 사용하는 억지 밈. 라디오를 듣지 않은 사람에게는 처음 들어본다는 말이 대부분.
  • 유전자 - 이쪽은 아예 미리 선언해둔 유행어 몇 가지를 중심으로 상황이 풀려나가는 것을 컨셉으로 하는 코너.
  • 엘 넥라시코 - 문서 참조. 일방적으로 밀리는 관계인데다, 두 팀의 팬심이나 위상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기자들의 무리수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원본인 엘 꼴라시코는 축구에서 사용하는 단어인 엘 클라시코에서 따온 것으로 어감도 비슷하고 공감대도 있어서 억지 밈이 아니었는데, 괜히 억지로 다른 것도 끼워넣었다 억지 밈이 된 사례.
  • 즈언통(전통) - 디씨인사이드 하스스톤 갤러리에 존재하던 억지 밈. 특히 그 중에서도 황금 위습을 뜻한다. 사실 억지 밈까진 아니었으나 너도나도 개념글을 가기 위한 황금 위습 짤 주작질이 성행하는 바람에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 하지마라 - Warhammer 40,000에서 나온 용어로, 구 리그베다 시절 한정으로 여기에 해당했다. 흠좀무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급으로 너무 남발되는 바람에 협의를 통해 워해머 쪽 내용에 아닌 곳에서는 전부 지우기로 한 적이 있을 정도. 즉 좀 더 정확히는 원래 옛날 워해머 팬덤에선 진짜 밈이었는데 위키에선 억지 밈이 된 셈이다.
  • 현지팬인데 인정합니다 - 네이버 해외 축구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꾸준 글. 사실 네이버 해축게시판은 억지 밈의 향연이다. XX아니고 XX, 오노데라는 사랑입니다. XX 빅클럽 아니야 등등... 박문성 칼럼에서는 스렉코비치와 MSN 계산법을 비꼬는 밈들이 계속 베댓으로 올라가곤 한다.
  • 히트다 히트 -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박명수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하하가 CF까지 찍으면서 무도 내에서는 유행어라고 생각하고 그에 관련된 특집까지 하는 등 유행어 대우를 하고 있지만, 사실 디시인사이드에서 하하의 비호감 이미지를 이용한 히트콘[10]으로 어그로를 끌던 일부 악성 유저들 때문에 잠시 안 좋은 의미로 유행했을 뿐 이걸 정말 유행어라고 생각하고 사용한 사람은 거의 없다. 이 또한 상술한 사례처럼 부장님들 코드에 맞아서 광고나 홍보업계에서 잔뜩 써먹어서 억지 밈으로 등록된 사례. 대체 50대 부장님들 뇌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가? 현직 홍보맨이 묻습니다

4.1.1. 성공한 억지 밈

(가나다순)

  • 각종 급식체
    • 앙 기모띠 - 철구가 유행시킨 단어. 초, 중, 고등학생들이 주로 많이 쓰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한다. 철구가 인터넷 방송 중에 폭동개 발언을 해버린 바람에 서서히 잊혀지다가 SNL 코리아가 '급식체 특강'이라는 화제의 프로그램 덕분에 다시 윈기 회복했다. 그 뒤로는 그냥 급식체의 대표 명사 중 하나 정도.
    • 이거 실화냐? - 위의 앙 기모띠처럼 처음엔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으나, 감동실화, 충격실화 같은 바리에이션들이 등장하며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실화(實話)라는 단어의 의미 자체가 확장되고 있을 정도로 실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드립이다.
  • 디시인사이드발 유행어들 - 디시 외의 타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억지 밈들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대체로 최대 커뮤니티인 디시의 문화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익숙해져서 거부감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 갑분싸 - "자기 위기가 해지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매우 적절해 진짜 밈으로 등극했다.
    • 노잼 - 디씨인사이드의 한 이용자가 만든 억지 유행어. 진짜로 '~갤 10대 유행어'라는 식으로 별 재미도 없는 억지로 만든 단어를 개념글 조작으로 아무 갤에나 퍼뜨리던 건데, 다른 건 다 묻혔지만[11] 이상하게 이거 하나는 진짜 유행어가 되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고.
    • 태보해
  • 베이글녀 - '어려 보이는 베이비 페이스에 래머한 몸매를 가진 여성' 이라는 뜻의, 언론에서 억지로 만든 신조어. 떨녀와 마찬가지의 사례이다. 이런 류의 억지 밈들은 보통 실제로 유행하는 경우가 없고, 베이글녀 역시 억지 밈이라고 욕을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그런 것들 중에서는 그럭저럭 많이 퍼진 사례다. 기레기 1승.
  • 손가락 하트 - 엄지와 검지를 교차해서 만드는 하트. 세간에서 먼저 유행한 게 아니라 원래 1990년대에 '겸손한 V'라는 의미로 쓰던 걸[12] 방송에서 손가락 하트라고 억지로 푸시해서 쓰던 건데, 별로 하트 같지도 않고 방송에서 왜 그렇게 띄워주냐고 싫어하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럭저럭 자주 쓰이게 되었다. 심지어 이제는 한류 붐을 타고 헐리우드 스타도 이걸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런 것도 대마불사라면 대마불사...
  • 아재개그 - 아재개그를 억지로 써먹으려고 하다가는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기분 나쁠 수가 있다. 누군가는 억지 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 콩드립 - 억지 밈이지만 스타크래프트나 게임 관련 사이트에서는 진짜 밈처럼 사용되며 종종 PD가 젊은편에 속하는예능에 반복되는 2와 관련된 내용이 나올 때 사진을 이용한 자막이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위의 다른 사례들과 같이 방송과 오프라인을 비롯한 일상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당장 사용되는 경우도 대자보와 같은 극히 일부의 사례밖에 없다. 항목 참조

4.2. 해외

  • 9gag
  • 개 운 해 졌 다 - 물론 수많은 매드 무비가 탄생할만큼 인기 있는 영상이나, 이 영상의 제작자 라마즈P가 개인적인 소질보다는 공작으로 인기 반열에 드는 성격이 강해서 (특히 '개운해졌다'의 경우 그 자체로만 따지자면 단순한 낙서에 음원만 들어가있는, 보통으론 절대로 인기가 있을만한 영상이 아니다) 이 영상 이후로 안티가 많이 생겼다.
  • 무함마드를 그리는 날 - 사우스 파크의 에피소드로 샤를리 엡도 테러 사건 이후 방영된 에피소드다. 무함마드를 그리면 죽는다고? 그럼 우리가 전부 무함마드를 그리면 되겠네. 어디 우리 다 죽여 보시지?라는 의도 하에 '무함마드를 그리는 날'을 만든다. 다만 사실 이 자체가 억지 밈이라기보다는 비꼬는 형태가 억지 밈과 닮은 것 뿐이라고 보는 게 맞다.
  • 밀하우스 - 재미없는 농담만 계속해대서 억지 밈의 상징이 되었다. Millhouse is not a meme이란 밈이 역으로 만들어졌을 정도.
  • 바트 더 제너럴
  • 엘사게이트 - 위의 사례들처럼 일부 네티즌들이 자신의 농담을 퍼뜨리려고 하는 것과 달리 이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그 내용이 심각하게 선정적이라 그 해악도 매우 심각한 편.
  • 짝수놀음
  • Desu
  • Meme Generator
  • thetentor
  • Game Theory - 수많은 게임의 억지 밈을 창조해낸다.
  • 안녕하살법

5. 관련 문서


  1. [1] 사실 억지 밈과 관련된 영어 표현 중 Dank Meme은 뉘앙스 상 이쪽에 더 가깝다. 대충 사골이란 표현과 가까운 느낌.
  2. [2] 이건 그나마 80년대생을 지칭하는 뜻으로 좀 쓰였다.
  3. [3] 그나마 여기 거론된 것들은 그래도 좀 덜 억지스러운 것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특히 N세대의 경우. 당장 나무위키의 세대 문서만 봐도 온갖 세대가 난립하는 모양새를 볼 수 있다.
  4. [4] 이것도 조선일보가 본격적으로 띄웠다. 지금 386세대 정치성향과 조선일보가 거의 원수지간인 것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5. [5] 뉴스파인더-신의한수의 전신. 지금도 그렇지만 우파진영 매체들중 가장 오른쪽이었다는 평이 있다.
  6. [6] 당장 이 문서 이전 버전만 해도 김수로가 이걸 밀었다고 되어 있다. 김수로는 방송이나 정부 관제행사에 부르니까 여기저기 불려다녔을 뿐이다.
  7. [7] 여담으로 별 관련은 없지만 너드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미드 빅뱅 이론에선 'Smart is new sexy'라는 문구가 쓰인 적이 있다.
  8. [8] 그리고 충전식의 전용 교통카드를 쓰는 경우보다 신용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걸 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사용 빈도도 많이 줄어들었다.
  9. [9] 라디오 한정.
  10. [10] 하하의 얼굴과 히트다 히트를 합친 디시콘.
  11. [11] 'ㄴㄴ해'도 조금 쓰이긴 했다.
  12. [12]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비롯한 당시 한국 사회를 다룬 서브컬처에서 자주 등장한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105.80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