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엘릭

엘릭 형제

에드워드 엘릭

알폰스 엘릭

15살 모습

11살 모습

이름

: 에드워드 엘릭
: エドワード・エルリック
: Edward Elric

별명

에드(エド), 강철(鋼), 강철의 연금술사

가족

반 호엔하임(아버지), 트리샤 엘릭(어머니), 알폰스 엘릭(남동생)
피나코 록벨(처조모), 유리 록벨(장인), 사라 록벨(장모)
윈리 록벨(부인), 슬하 1남1녀

주요관계

이즈미 커티스&시그 커티스(스승)
로이 머스탱, 리자 호크아이, 매스 휴즈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스카, 린 야오, 하인켈, 다리우스

계급

국가 연금술사(소령급 대우)[1]

출생일

대륙력 1899년

출신지

아메스트리스 동부 리젠블

성우

박로미(애니메이션), 미나가와 준코(드라마 CD)
손정아(애니메이션),[2][3] 신용우(실사영화판),[4] 이태경(실사영화판, 아역)
빅 믹노그나[5]

배우

야마다 료스케

1. 개요
2. 상세
3. 외모
4. 성격
4.1. 2003년판
5. 능력
6. 키
7. 작중 행적
8. 평가
8.1. 원작
8.2. 2003년판
9. 인간관계
10. 어록
11. 인기
12. 동인계
13. 기타
14. 관련 문서

1. 개요

강철의 연금술사주인공.

2. 상세

보통 에드(Ed, 일본어:エド)라고 불린다.

원작에서는 기본적으로 반말을 쓴다. 한국판 구강철에서는 적이 아닌 주변 어른에게 꼬박꼬박 높임말을 쓰는데,[6] Brotherhood 더빙판에서는 원작의 설정을 살려 적절히 반말을 쓰는 캐릭터가 되었다.[7] 물론 스승인 이즈미 커티스와 그 남편인 시그 커티스에게는 원판이나 한국판이나 예외 없이 존댓말을 쓴다.[8]킹 브래드레이에게도 1~2번을 제외하면 존대를 했다. 물론 가장 많이 마주치는 어른, 특히 로이 머스탱에게는 반말을 한다.

인체 연성에 실패하여 왼쪽 다리를 잃고[9] 동생인 알폰스 엘릭을 살리기 위해 오른팔을 희생했다. 아메스트리스 최연소 국가 연금술사이며 왼다리와 오른팔에 단 오토메일 덕분에 강철의 연금술사([ruby(鋼,ruby=はがね)]の[ruby(錬金術師,ruby=れんきんじゅつし)]/Fullmetal Alchemist)라는 이명이 붙었다. 로이 머스탱이나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등은 줄여서 '강철(鋼の)'이라고 부르며, 쟝 하보크하이만스 브레다는 '강철의 대장(鋼の大将)'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10]

스승이 스승인지라 혹독한 수련으로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강력한 무력과 연금술 실력을 지니고 있고, 국가연금술사로서 소령과 대등한 지위를 지니고 있으며 국가 연금술사 자격으로 지급되는 연구비용도 통 쓰질 않고 쌓아두기만 하니[11] 재력도 짱짱한 엄친아. 어지간한 천재가 아닌 한 엄두도 낼 수 없는 국가자격을 12세에 취득하며 역대 최연소 국가 연금술사로 등극한 소년으로, 주 활동지역인 동부는 물론 수도인 센트럴에서도 천재소년으로 이름이 난 유명인사다. 이 때문에 대총통 아들인 셀림 브래드레이 등 에드워드를 동경하는 팬들도 있다.

3. 외모

기본적으로 금발에 땋은 머리, 금색 눈의 외모에 오른팔과 왼쪽다리가 오토메일로 되어 있다.

2003년 TV판[12]

원작[13]

2009년 TV판

2003년판과 샴발라에서의 총작화감독은 이토 요시유키, 2009년판 총작화감독은 칸노 히로키가 맡았다. 둘의 그림체 차이가 꽤나 큰 편. 원작과 2009년판은 통통하며 다부진 모습이다. 2003년판은 좀 더 옆머리가 길고 턱이 얄상하며 훨씬 덩치나 키도 작은 느낌으로 미소년틱하게 그려진데다 초반의 모습은 원작보다 훨씬 어린 느낌으로 표현 되었다.

극장판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에서의 모습. 이쪽은 지브리 출신인 코니시 켄이치가 총작화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느낌이 사뭇 다르다. 지브리 특유의 머리칼 끝이 뭉툭한 작화를 제외하면 2003년판과 닮은 편.

설정집에서 청년중년 그리고 노년시절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청년은 훈남의 모습이고 중년은 자기 아버지 판박이인 반면[14] 어째 노년은 피나코 록벨을 닮았다.

근데 미소년으로 그려진 작화하고는 달리 작품 내에선 미남이 아닌 듯.[15] 그 예시로 비록 장난식이었다지만 작가가 원했던 에드 실사판 배우[16]를 보면 절대 미남은 아니고, 무엇보다 작중에서 그를 직접 본 사람들이 언급하는 에드를 보면 키 작고 성격 더러우며 취향 이상한 남자아이 정도로만 묘사하지 외모를 칭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게다가 에드워드를 실제로 본 사람들이 에드를 떠올리며 묘사할 때 이빨이 전부 뾰족하고 비실이 입을 가진 무슨 외계인처럼 묘사했고 심지어 동생인 알폰스조차도 에드랑 닮았냐는 소리를 듣자 나는 걔보다 키크고 신사답고 미남이라며 화를 낼 정도였다. 물론 초반 메이의 생각속에선 미남으로 등장했으나 이때 메이는 강철의 연금술사에 대한 소문만 듣고 환상을 키워온데다가 강철의 연금술사가 누군지 몰랐고, 강철의 연금술사의 정체를 알고 바로 환상이 깨져버렸으며 에드가 누군지 몰랐을때는 물론, 알았을 때도 잘생겼다 생각한 적 없다.

4. 성격

너, 딱 그거구나. 자기야 얼마든지 상처투성이가 돼도 좋지만,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조금이라도 다치면 금방 냉정을 잃는 타입!

-

그리드

(린 : '장수를 쏘고 싶으면 먼저 말을 쏴라' 라는 말도 모르냐?!)

장수를 쏘고 싶으면 그냥 장수를 쏴버리면 되잖아!! 한방에!!

-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와 처음 대면했을 때.

기본적으로 우라돌격 열혈계. 흥분도 잘하는 터라 에드의 무모한 행동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그보다 차분한 알폰스 엘릭이 맡는다. 그렇다고 마냥 열혈계인 것만은 아니고 다른 소년만화 주인공들과 달리 나이에 비해 냉정하고 현실적이다.[17] 실제로 로제가 울부짖을 때 위로하기보다는 스스로 걸어가라고 꾸짖은 것이라든가, 유스웰 탄광의 사정을 처음 접했을 때는 자기는 자기 의무만 할 뿐, 내가 무얼 위해 도와줘야 하냐는 둥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열혈계와는 달리 무조건 감정에만 의존한 행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설령 무모한 행동을 하더라도 보통 위험성을 인지하고 작전에 따라 행동한다.[18] 그래서 삽질도 매우 적은 편이다.

그리고 앞뒤 안가리고 나서다가 다른 인물들이 수습을 해주는 다수의 열혈계 주인공에 비해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마음가짐도 갖추고 있다. 보통의 우라돌격 열혈계가 일단 저지르고 보는 거라면 이 녀석은 실패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아는 데도 불구하고 그걸 감수하고 행동하는 것에 가깝다. 대표적인 예가 뒤에 나온 동생의 혼을 연성할 때이다. 일단 연성을 시작하면 문이 어떤 결과를 요구할 지에 따라 랜덤(생명 유지기관을 요구했을 경우)으로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저지른 것. 원작/2009년판과 2003년판의 캐릭터성이 많이 차이가 나는데도 자기 희생적 면모는 차이가 거의 없다.

츤데레적 성격도 강한 편이다. 주변인물에 대해 대부분의 경우 윽박지르거나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내면서 정작 신경 엄청 써준다. 윈리를 대할 때 오토메일 오타쿠라든가 피나코에게도 서로 작다고 깐다거나 머스탱에게도 무능하다고 깐다거나 린이랑도 티격태격한다거나... 그런데 정작 이 인물들 모두 에드랑 잘 지내는 인물들이다. 전에 언급되었듯 현실적이거나 냉정한 면모도 있어 당사자 앞에서는 아닌 척하지만 뒤로는 결국 다 도와주는 편이다. 이에 유일한 예외는 동생인데, 동생만큼은 아끼는 만큼 잘 해준다. 자신의 인체연성에 휘말려 육체를 빼앗기게 했다는 죄책감도 한몫하겠지만 엘릭형제 자체가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형제애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만큼, 헌신적인 형 캐릭터로서도 심심찮게 언급되는 편.

작중 최고의 멘탈갑이다. 진리를 넘어서는 것도 에드의 몫이었고, 시련이란 시련은 다 겪는데도 정상적인 멘탈을 유지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작중 인체연성을 한 11살에 기습적으로 다리 하나가 날아가고 그것도 부족해서 자신의 행동으로 엄마를 1번 더 죽인[19] 어지간한 성인이라도 그자리에서 정신이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은 지옥도에 떨어진 상황에서 뭐가 벌어질 것인지 이해하고,[20][21][22] 고통과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동생을 되찾기 위해 움직여 성공해냈다는 것 자체가 어지간한 멘탈과 희생정신이 없으면 힘들다.

권력에 연연하지 않는 성격. 소령 상당의 권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래의 계급을 가진 사람들과도 별로 계급 차이같은 건 안 따지고 있으며 공평하게 위아래 다 안가린다. 마리아 로스 소위도 로이 머스탱 대령도 에드에겐 그냥 주변 어른일 뿐, 머스탱에게도 상관 대접 안하고 로스 소위에게도 부하 대접 안한다. 때문에 대화도 대부분 반말로 나눈다.[23] 그래서 머스탱 직속 부하들이나 마리아 로스, 대니 블로슈가 자주 어린애 취급한다.

왠지 모르게 기괴한 걸 좋아하는 취향이라 연성한 물건들은 뭔가 상식을 벗어난 장식이 많이 붙어있다.[24] 멀쩡한 취향의 물체도 연성이 가능하긴 하지만 주위에서 짜증을 내기 전에는 절대 연성하지 않으며, 진짜 급박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연성을 하는 경우에도 그의 취향이 여실히 드러난다. 당장 극초반부의 레트교 사건 당시에도 코네로가 난사하는 총을 피해 탈출하면서 만든 문도 어느정도 장식이 달려있고, 그 뒤로도 종종 문을 연성해도 장식없는 문은 연성하지 않고 모든 연성에 조금이나마 자신의 취향이 들어가 있다. 그 급박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취향 살리는 걸 보면 천재는 천재다. 린을 위해 무기를 연성했는데, 무기의 디자인[25]을 본 린은 속으로 취향하고는... 이라고 생각했으며, 그가 연성한 차에 타게 된 다리우스하인켈은 경악을 하며 다시 멀쩡하게 연성해 놓으라고 대꾸하고, 그의 아버지인 호엔하임도 레트교 본부에서 에드가 만든 석상을 보고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감각이 영 아니군"이라고 평한 적이 있다. 다만 이 석상 자체는 원래 있던걸 거대화시킨 것에 가까워서 다소 애매하다. 박혀 있는 모양새를 보고 영 아니다고 한 걸지도...[26] 물론 그는 좋아하고 멋있다고 여겨서 다른 사람들의 이런 반응에 "왜?"라고 대꾸한다.[27] 2011년판 극장판에서도 이 버릇이 나온다.

4.1. 2003년판

능글능글하고 시원한 면이 강한 원작과 달리 PTSD에 시달리며 원작보다 여린 면모를 많이 드러낸다. 원체 워낙 분위기가 달라 한 쪽을 먼저 보면 한 쪽에 적응을 못한다는 말이 많이 있지만, 특히 에드의 이러한 캐릭터성/성격 변화는 2009년판을 먼저 접한 사람들에게는 대표적인 진입장벽으로 꼽힌다.

일례로 머스탱에게 은시계를 수여받을 때 원작의 에드는 군에서 몇십 년은 굴러먹은듯이 '드디어 군의 개가 되었네'라는 느낌의 담담한 반응을 보이지만, 2003년판의 에드는 흔히 그 나이대의 어린애가 그럴 것처럼 무지 신나하고 머스탱에게 살짝 칭찬을 기대하다가 아무 반응도 안 보내자 실망하기도 한다. 시험 볼때의 모습도 원작의 에드는 자신감 넘치고 태연하고 도발적이기까지 한데, 2003년판 에드는 정말 평범하게 합격해야 할텐데 하면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밸리의 습격을 받았을 때라던가 밸리에게 살해당한 여성의 시체를 보았을 때, 니나가 죽은 것을 봤을 때는 원작을 본 사람들에겐 충격적일 정도로 멘붕하며 괴로워하고 겁에 질린 에드워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28]

5. 능력

돈과 권력을 모두 갖추고, 연금술과 무술 실력도 뛰어나며, 머리도 잘 돌아가는 천재. 많은 창작물에서 열혈한 성격은 보통 감성적인 인물이나 바보기믹을 가진 인물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특이하게도 다혈질 천재다.

여러 모로 주인공 보정을 상당히 잘 받은 캐릭터라 작가가 주인공에게 여러가지 능력을 갖추도록 설정을 해 놓은 것이다.

작중에서 공인된 천재 연금술사. 진리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인체연성은 연성의 대상인 '인간'에 대한 이해, 즉 인체의 화학적·해부학적·생물학적·의학적 구조에 완벽히 통달하고 각각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한다.[29] 이게 기본 조건이고 정신력이나 운은 그 다음 문제. 그런데 에드는 이 모든 지식을 11살 때 마스터했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도 국가연금술사의 자격을 얻을수 있었다. 인체연성으로만 현대 과학으로 치환한다해도 에드는 어릴때 어지간한 박사수준으로 해부학, 의학, 원소학, 생물학 기타등등 인간의 신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학문을 초등학교 5학년나이에 박사학위는 가볍게 딸 정도로 마스터하고 국가 직속 연구소에 정식 연구원으로 스카우트 된 셈.[30] 이렇다 보니 '강철이란 칭호를 가진 어린 천재 연금술사'라는 인식자체는 널리 퍼져있다.[31]

단지 학문적 의미로 우수한것만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연금술 응용력또한 탁월한 편. 스카와 싸울때 파괴의 성질을 파악하고 연성으로 상쇄한다던가 그의 기술을 복제해 파괴의 공식을 분해에서 정지시킨다던가 현자의 돌로 여러 응용능력을 보이는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32] 그 외에 오토메일을 빼고봐도 스승인 이즈미의 철혈교육덕에 전반적으로 신체능력와 격투술이 꽤 뛰어나다.[33] 그만큼 활약상도 많아서 동방사령부에선 애드와 머스탱의 실력을 가지고 누가 우수한가라는 말마저 나왔다.[34] 그나마 약점은 갑옷으로 형성된 압도적 떡대에 기반한 동생에 비해 키가 작다보니 여러모로 격투술에선 동생보다 몇수 밀린다는 것. 힘이 약한건 아니지만 리치자체가 짧다(...). 거기에 오토메일이 달린 팔이 날라가버리면 합장을 못하니 연금술사로서 반쯤[35] 무력화되는 것도 문제.그런것 치고는 작중에 은근 자주 날라갔지만

천재성에 가려 잘 부각되지는 않는 면모이지만 임기응변도 꽤 좋은 편이다. 가짜 진리의 문에 갇혔을 때 나갈 방법을 찾는다든가, 키메라를 상대할 때 침과 추운 날씨를 이용해 키메라를 전투불능으로 만든 것, 그리고 처음 그리드를 상대할 때 맞아가면서 약점을 찾고 그걸 전투에 이용하는 데에서 그 면모가 꽤 잘 드러난다.

더구나 물질체계를 다루는 것을 넘어 영혼 에너지를 소모하는 감각을 이용해 자기 자신을 현자의 돌로 운용하는 방법도 사용할줄 안다.[36] 그 방법으로 자신의 링크한 호문쿨루스에게 역으로 링크를 타고 침투해 본체를 뽑아버릴 정도이니 단연 작중 세계관 상 최고의 천재 연금술사라고 할 수 있겠다.

보통 연금술사들이 "연성진"을 그린 다음 연성진을 통해 연금술을 발동하는 것과는 달리, 에드워드 엘릭은 박수 한번 치고 손을 대상에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연성이 가능[37]하다. 연재 초중반 알폰스 엘릭은 가지지 못한 능력이며,[38] 스승인 이즈미 커티스 또한 동일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문 너머의 진리를 보았기 때문에 연성진 없이 연성을 할 수 있는 것. 정확히는, 몸이 연성진 역할을 대신하여 연성이 가능한 것이다.

에드워드 엘릭과 이즈미 커티스는 둘 다 인체 연성을 시도한 경험이 있고, 시도했을 때 "문" 너머를 보게 된다. 이 때의 경험으로 에드워드는 다리, 이즈미는 내장의 일부를 잃게 되는데, 그 대가로 진리의 일부를 깨달아 연성진 없이 두 손을 마주치는 것만으로 연금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39][40]

이는 모든 연성진이 원의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에서 생각을 발전시켜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데 연성진은 그려진 원을 통해 힘을 순환시키며 원 안에 그려진 구축식을 통해 세세한 설정을 잡는다. 즉 체외에서 모든 공정이 일어난다. 반면 에드의 방식은 양손을 합장함으로서 원을 만들고 자신이 봤던 진리의 일부가 원하는 구축식 역할을 하는 만능 구축식이 되는 것이다.

즉 진리의 일부를 얻은 연금술사면 모두 해당 방식을 쓸 수 있다. 알폰스 역시 에드와 같이 인체 연성을 해서 진리를 체험했기 때문에 조건을 충족되었지만 그때 충격으로 기억을 하지 못했기 떄문에 초중반에 사용하지 못하다가 이후 기억을 하며 사용 가능해졌다.

키가 비정상적으로 느리게 자라는 원인은 과거 인체 연성 당시 혼의 정보를 넣기 위해 에드와 알의 피를 섞어 넣은 게 원인이었다. 그로 인해 에드와 알의 정신이 혼선을 일으키고 진리의 문 앞에 있는 알의 육체와 현재 에드의 육체가 연결되면서 그 육체가 유지되는 부담을 전부 에드가 덮어쓰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13권에서 글러트니의 뱃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엔비의 현자의 돌로 인체연성을 다시 발동했을 때, 에드의 정신 공간에 진리의 문이 두 개가 존재하고, 거기에 혼이 없는 알의 육체까지 존재함으로 인해 추정이 정확했음을 확인했다.이 복선은 에드가 11권에서 가설을 세우고 13권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했지만, 독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8권부터 미리 알 수 있다.

실제로 에드가 생명에 지장이 갈 정도의 과다출혈로 기절했을 때, 알도 기절했다. 그 이전엔 아무리 쳐맞고 기절해도 목숨이 위험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알도 멀쩡했다. 만약 그때 피를 섞지 않았다면 알의 육신은 진작에 굶어 죽었을지도...

국가 연금술사라서 소령급의 대우를 받는다. 메이 창을 찾을 때 소령 상당의 권리를 악용하여 군대를 출동시키려 했던 것을 보면 최소한 한 부대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권력은 되는 듯. 또한 국가 연금술사로서 나라에서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부자다. 설정집에 따르면 오토메일이란 게 수십에서 수백만 센즈(현실의 엔화와 동일가치)를 호가하는 고가품인데, 에드는 이걸 허구헌날 부숴먹고 새로 맞춘다. 그야말로 16살(만 12살에 그걸 손에 쥔;) 나이에 돈과 권력 모두를 손에 넣은 자.

기본적으로 이즈미 커티스에게서 배운 체술과 상황에 맞는 연성을 이용해서 싸우는 타입이고 보통을 넘는 적을 상대할 때에는 주위의 사물에서 무기를 연성하기도 한다. 오토메일의 팔목 장갑을 칼 모양으로 연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투 방식[41] 아마 이 부분은 총몽에 나오는 갈리의 다마스커스 블레이드의 오마쥬인 듯하다. 연성할 때 양손을 맞대는 것도 그렇고. 가짜 진리의 문에서 엔비와 싸울 때는 "어차피 피에 철분이 들었으니까"라며 피바다에서 철검을 뽑아내기도 했다.

진리가 가져가버린 신체를 오토메일로 대체하여 오토메일을 이용한 체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주 부숴먹고, 그 오토메일의 제작자인 윈리 록벨에게 피떡이 되도록 맞는 경우가 많다.[42] 이 외에도 오토메일은 특히 다양하게 활용하는데, 팔목 장갑 연성 외에도 전체를 낫으로 바꾸기도 하고, 창처럼 길게 변화시키기도 하며, 2003년판에서는 나트륨으로 성질을 바꿔 폭파시켜버리기도, 심지어 기관총으로 연성해 난사하는 등 별 짓을 다 한다. 후반에는 너무 자주 부서져서 아예 본인이 연금술로 직접 고친다.

보통 열혈계는 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향이 강한 반면 싸울 때 보이는 성향이 상당히 유동적이다. 앞뒤 안재고 달려들 때가 있는가 하면 대국적으로 전략을 짜놓고 싸우는 경우도 있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즉석에서 짜낸 전술과 임기응변으로 타파하는 경우도 있다. 전투 스타일도 맨몸 체술, 무기를 이용한 무술, 석토 연성으로 원거리 공격 등 다양하며, 상황에 따라 섬광탄 같은 보조 도구들도 잘 써먹는다. 더 침착한 성격의 머스탱이 오히려 에드보다 비교적 고정된[43] 전투법을 쓴다. 근데 본인의 성격 때문에 막판에는 결국 주먹질로 가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스승이 육체파기 때문에 체격은 작은데 근육질이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노출씬이 꽤 자주 나오는 편. 그런데 스승은 일본계 합기유술을 구사하는데 제자는 중국계 강권을 사용한다. 하지만 어차피 애니의 세계에서 현실의 국적을 따지는 일 자체가 의미 없고, 원작에서의 묘사를 볼 때 완전 실전 위주로 전수받은 것으로 보여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살린 거라 볼 수도 있다. 아니, 그럴 여지가 있다는 게 더 맞을 듯. 어쩌면 스승님의 경우 건강 상태가 안 좋아진 것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는 강권보다는 유술 쪽으로 분야를 전환했을지도 모를 노릇이다.[44] 그 증거로 스승님은 18살에 브릭스 산에서 늑대떼를 거의 맨손으로 때려잡고 먹이를 강탈했다! 무리의 리더를 킥으로 KO시켰다!! 곰을 유술로 KO시켰다!!! 회복 직후에 무장한 북방군을 맨손으로 박살냈다!!!!

6. 키

특전 만화에 따르면 키높이 구두를 신었을때 더듬이, 즉 바보털을 포함해서 약 165cm, 더듬이 길이를 정전기로 늘리면 170cm라고 한다. 그래서 나이에 비해 신장이 작은 것이 컴플렉스다. 원작 2권 마지막 4컷 만화에서 본인 입으로 얼버무리며 답한게 전체 키 165cm이다. 바보털(안테나)와 높은 굽까지 포함해서이며 격투능력이 알보다 약한 이유중 하나다.

, 물벼룩, 땅꼬마 등, 키에 관련된 단어를 들으면 기절했다가도 그대로 일어나서 그 상대방을 죽이려고 한다. 원작 극초반부에서 자고 있는데 열차 강도가 땅꼬마, 꼬마라고 부르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여 때려 눕힌다. 실컷 패고 나서 알에게 "그런데 이 녀석들 누구야"라고 묻는건 덤. 2009년판 1화에서는 휴즈 중령의 딸한테 "형인데 왜 작아?"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짜로 아이를 때리려고 했다. 다만 이야기가 흐르면서 많이 극복해 이전만큼 격렬한 반응은 적어졌다. 작중에서 스스로 키가 작다는 걸 인정한 적도. 물론 주변은 놀라고 스스로는 절규했다.[45]

그래도 크고는 있으며, 만화 최종전 직전에는 윈리보다 조금 더 커졌다. 그리고 다행히 마지막화에서는 키가 180넘어서 폭풍성장을해서 윈리보다 키가 훨씬 더 커졌다. 14권 초회한정판에 포함된 러프집 부록에 따르면, 나중에 훨씬 크고, 늙으면 콩알이 되었다가 84세까지 산다. 노년에는 동쪽 섬나라에 존재한다는 머리카락에 좋은 영약 WAKAMEKONBU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그런데 후술하겠지만 이 설정 역시 복선이었다.

7.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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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원작

본격적으로 2003년도판과 스토리가 달라지는 '동방의 사자' 편에서 린 야오와 만나게 되고, 린의 수하 란팡를 싸움 끝에 제압한 이후 린 야오와 센트럴에 동행하게 된다. 그리고 센트럴에 도착하자 매스 휴즈의 소식을 듣고 절망하나, 사죄를 하러 그레이시아 휴즈에게 찾아가 들은 그녀의 진심어린 조언에 겨우 마음을 다잡는다. 하지만 여전히 휴즈의 죽음에 심란해 하던 차 신문으로 마리아 로스가 휴즈를 살해한 범인으로 단정되었다는 사실을 보고는 뛰쳐나가고, 린과 밸리 더 쵸퍼와 도주중이던 마리아 로스와 마주친다.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하고 마리아 로스가 도주하자 그녀를 쫓아가나, 그가 마주친건 불타버린 시체 한 구와 로이 머스탱. 머스탱의 멱살을 잡으며 설명을 요구하지만 머스탱은 설명을 요구하지 말고 쫓아오는 것이 군대라며 매몰차게 받아친다.

이후 심란해하던 와중 갑자기 쳐들어온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에게 붙잡혀 크세르크세스 유적까지 끌려가고, 거기서 진짜 마리아 로스와 마주치며 모든 설명을 듣게 된다. 머스탱은 밸리 더 쵸퍼에게 마리아 로스가 혐의를 뒤집어쓴 계기인 누락된 총알이 자신에게 쏜 것이었다는 증인을 들어 로스 소위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연금술로 만든 가짜 고기인형을 불태워 시체로 위장[46]하고 마리아 로스를 국외로 빼돌렸던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부러 밸리 더 쵸퍼를 노출시켜 호문클루스를 수면 밖으로 끌어내기 위한 속임수였다는 소식을 듣고 깔끔하게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암스트롱의 질문에 주변에서 자신을 지탱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몸을 되찾아줘야 할 동생이 있기에 물러설 수는 없다며, 그 누구도 희생하지 않고 모두를 지키며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근방에 숨어 살던 이슈발인에게 습격을 받기도 하나, 싸움을 만류한 이슈발의 한 노인에게 록벨 부부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록벨 부부가 오른팔에 문신을 한 이슈발의 무승에게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런저런 생각을 안고 리젬블로 돌아온 에드. 성묘차 어머니의 무덤을 들르다 거기서 아버지, 반 호엔하임과 마주친다. 그리고 호엔하임의 차가운 충고를 듣고는 마음을 다잡고 비가 쏟아지고 연성체를 파낸다는 생각에 토악질이 올라오는 상황에서도 이를 악물고 자신들이 연성한 것을 파내어 확인한 결과, 엘릭 형제가 인체 연성으로 되살려낸 것은 어머니가 아니라 전혀 별개로 추정되는 생물임이 밝혀져[47], 엘릭 형제가 절망과 공포를 딛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자신들이 부모님을 두번 죽였다는 죄책감으로부터 구원받았고, 역으로 트리샤 엘릭의 경우로 이미 경험했듯이, 이미 죽은 존재는 어떻게 해서도 되살릴 수 없다는 것(문 안에서 꺼낼 수 없다)이 확인된 지금, 알의 영혼을 문에서 꺼내 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은 영혼과 같이 사라졌었던 알의 육체 역시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되찾을 방법이 분명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다.

알은 갑옷의 몸이 되기 전의 기억, 인간의 육체였을 때의 기억을 지금 뇌가 없는 상태인데도 갖고있다.
→즉 뇌를 포함한 알의 육체가 어디엔가 살아서 존재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육체와 혼은 '정신'에 의해 서로 끌리게 되어 있으므로 알 또한 지금 어딘가의 육체와 영혼이 연결되어 있다.
육체가 어디 있는지, 그 육체를 거기서 끌어낼 수만 있다면 알의 영혼이 자연스럽게 정신에 의해 육체로 돌아가게 된다.

덕분에 연이어 닥친 사건으로 의지가 흔들리던 엘릭 형제는 다시 각오를 다진다. 또한 이 소식을 스승인 이즈미 커티스에게 전해 그쪽 역시도 연성된 것이 커티스의 자식일 수 없는 형질의 아이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고,[48] 커티스는 자신이 자식을 두 번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에 구원받은 기분이라며 에드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 후 스카가 센트럴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스카를 미끼로 호문클루스를 끌어낼 작전을 세운다. 자신과 알이 죽으면 호문클루스에게 곤란하다는 사실을 안 이상 스카가 자신들을 노리고 싸우러 달려들면 반드시 호문클루스가 나타날 것이라고 계산해 린과 머스탱의 협조를 받고, 그 계산은 적중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스카가 록벨 부부를 살해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하필이면 그 말을 윈리가 들어버린다. 완전히 이성을 잃고 스카에게 총을 겨누는 윈리를 필사적으로 만류하고, 오열하는 윈리에게 "네 손은 사람을 죽이는 손이 아닌 살리는 손이다"라며 위로해 진정시킨다. 간신히 글러트니를 포획하는데 성공했으나, 러스트를 죽인 머스탱이 있다는 말을 듣고 폭주한 글러트니가 포획을 풀고 뛰쳐나와버린다. 린 야오와 같이 폭주한 글러트니와 싸우다가 글러트니에 의해 가짜 진리의 문으로 들어가게 되고[49], 그곳에서 이슈발 내전의 원흉이 엔비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제대로 빡 돌아 선빵을 치지만 엔비가 본 모습을 드러내자 그 모습 속에서 현자의 돌에 희생된 사람들을 보고 패닉에 빠져 엔비에게 말 그대로 먹히다가 중간에 가짜 진리의 문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을 깨닫고 다시 현실 세계로 나오게 된다. 그런데 가짜 진리의 문을 빠져 나가기 위해서 진짜 진리의 문을 통과하던 중 동생의 육체를 발견해 데려가려고 하나 동생 본인의 영혼이 아니라면서 거부 당한다. 그리고 그대로 현실로 끌려가나 싶었으나 문을 부수고 언젠간 데리러 오겠다고 선언한 후 현실로 나온다.[50][51] 그런데 하필 그때 글러트니가 있던 장소가 아버지가 짱 박혀 살던 장소라 결국 모든 호문쿨루스들의 아버지란 존재와 대면하게 되고 제물로서 본격적으로 브래들리 대총통 휘하 군부의 감시하에 들어간다.

그러다 브릭스 요새로 가서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소장을 만나 메이 창의 행방을 찾으려다 또다른 호문쿨루스인 슬로스의 출현과, 윈리를 인질로 잡고 온 킴블리에게 말려들었다. 이후 인질을 붙잡고 스카와 팀 마르코를 체포하고 브릭스에서 대량 살상에 협조하라는 강요를 받으나, 스카가 윈리의 원수라는 것을 내세워 우선 스카를 쫓는 척하며 교묘하게 윈리를 빼돌린다. 이후 스카 일행과 조우한 에드는 스카가 스카의 형의 연구를 해독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닥터 마르코의 설득을 받아들여 스카가 윈리를 납치하게 하는 연극을 꾸며 윈리와 스카 일행을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허나 중요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알폰스가 윈리를 쫓아간 사이 킴블리와 킴블리의 부하 다리우스하인켈와 전투를 벌이고, 다이너마이트를 암모니아로 분해시키는 기지를 발휘해 다리우스와 하인켈을 무력화시키고 킴블리의 현자의 돌을 쳐내고 연성진도 망가뜨려 승리를 점쳤으나 또 하나의 현자의 돌을 꺼낸 킴블리의 공격에 배가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는다.[52] 에드는 간신히 이성을 붙잡고 자신과 같이 파묻힌 다리우스와 하인켈을 연금술로 잔해를 치워 구해주고, 자신의 몸에 박힌 철골을 두 사람이 뽑아낸 사이 자신의 영혼을 현자의 돌로 사용해 상처를 지혈해내는데 성공한다.[53] 허나 간신히 목숨만 건진 터라 에드는 회복을 위해 한동안 리타이어했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알과 헤어지게 된다.

이후 알을 만나기 위해 머스탱 대령의 은신처[54]에 숨어들었다 또다시 다른 호문쿨루스들을 배신한 린 야오=그리드와 합류(형식적으론 그리드의 부하로 들어감), 약속의 날이 가까워지자 센트럴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침내 자신의 아버지와 마주친다. 호엔하임에게 노골적으로 적대심을 드러내며 만나자마자 오토메일로 죽빵을 날린 건 덤.자세한 사정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나 어쨌든 같이 싸울 것을 확인하고, 어머니의 유언을 전해주자 눈물을 흘리는 호엔하임의 모습을 보고 혼란스러워한다. 그날 새벽 알폰스를 인질로 붙잡고 습격한 글러트니&프라이드 콤비에게 꽤 고전하지만 후, 란팡의 합류로 프라이드로부터 알폰스를 되찾았지만, 프라이드가 글러트니를 먹어치워버리며 그리드와의 협공에도 불구하고 죽기 직전까지 밀린다. 그러나 자신과 프라이드를 격리시켜달라는 알폰스의 기지와 반 호엔하임의 활약으로 프라이드를 가둬버리는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센트럴에 들어와 제3 연구소를 통해 지하로 잠입하다가 튀어나오는 인형 병사들과 전투에 돌입한다. 이때 인형들에 영혼을 정착시켰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이들을 죽이는 것이 살인은 아닌지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리만 잘라내는 것을 고집한다. 이후 같은 장소로 잠입한 로이 머스탱과 합류하여 인형들을 처리, 휴즈의 원수인 엔비를 끔살하려는 로이를 말리고 결국 엔비를 간접적으로 죽게 만든다.(엔비를 동정 -> 엔비가 인간에게 동정받았다고 절망해서 자살.) 그리고 대연성진의 발동으로 알폰스 엘릭, 이즈미 커티스와 같이 제물로 연성진에 흡수돼 버렸다.

국토연성진의 발동 이후 호엔하임의 본영연성진, 스카의 형의 역전연성진의 연속 발동으로 역전의 기회를 잡았고,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간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를 추적하러 일동이 쫓아가나 프라이드가 자신을 붙잡자 홀로 남아 싸운다. 로이 머스탱을 억지로 제물로 만드는 과정에서 프라이드는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 겨우겨우 버티던 와중 프라이드에게 육체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바로 이 때, 프라이드의 방식에 불만을 품은 킴블리의 방해에 프라이드가 멈칫한 사이 자신을 현자의 돌로 바꿔서 역으로 프라이드의 육체에 침입하는 방식으로 프라이드의 본체를 잡아낸다. 킴블리와 싸우는 과정에서 킴블리를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킴블리가 이후 프라이드에게 흡수될 수 있었고, 자신의 신념을 고수함으로써 킴블리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고, 치명상을 필사적으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의 영혼을 현자의 돌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얻은 지식으로 프라이드를 무력화시킬 수 있었다. 브릭스에서 킴블리와 대치했던 장면 전체가 바로 이 싸움을 위한 거대한 복선이었던 것이다.

뒤늦게 지상으로 합류해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와 대치하다가 오토메일을 잃고, 아버지에게 흡수당할 위기에 처하나 알폰스 엘릭이 등가교환 법칙에서 착안해 메이 창의 협력을 얻어 자신의 혼을 대가로 해 오른팔이 되돌아오게 된다[55] 이후 "아버지"를 미친듯이 두들겨패서 개털어내 버리고 쓰러뜨린다. 그 신과 같은 힘과 위용으로 사람들에게 이길수 없을듯한 절망을 보여주던 아버지를, 일반 사람인 에드가 문자그대로 때려눕힌뒤 "일어나, 삼류!!! 우리들과 너의 격의 차이란 걸 보여주지!!!"를 외치는 장면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한국판 대사는 "일어나!! 이 삼류 자식아!! 격의 차이가 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지!! 자, 각오해라!!" (여담으로 3화 중반에 "내려와, 삼류 격의 차이를 보여주마!" 라고 했다. 이는 애니몬스터(대형팬더) 에서 언급한적이 있다 https://youtu.be/wa56yAJtBdg)

싸움이 끝난 후 알을 되돌리기 위해 자신이 가진 진리의 문을 대가로 바쳐 알과 함께 귀환한다. 이 방법은 에드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방법이다. 알과 에드의 정신이 혼선돼 있어 에드 한 사람에게 알의 문까지 두 개가 존재했기 때문에 자신의 문을 없애버렸어도 남은 알의 문으로 나오면 되니 가능했던 방법. 다른 사람은 이 방법을 사용하면 문이 없어서 돌아오지 못한다. 덕분에 에드는 진리에게 너는 나를 이겼다고 인정받게 된다.

또한 이 장면에서 진리는 진리의 문을 잃기 전에 에드워드 엘릭에게 "정답이다, 연금술사!"라고 하지만 이후 출구를 가리킬 때는 "출구는 저 쪽이다, 에드워드 엘릭."이라고 하는데, 이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번째는 에드워드 엘릭이 정말 연금술사가 아니게 되었음을 진리를 통해 못박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두번째는 에드워드 엘릭이 진리를 이김으로써 진리에게 한 사람으로서 인정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후자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려도 전자는 확실한 듯.

그 때문에 두 번 다시 연금술을 쓰지 못하게 됐지만 알폰스와 링크가 끊어진 이후로 키가 다시 자라기 시작해서 엔딩 시점에선 위너가 됐다.[56] 다만 엔딩 이후에는 강철이긴 하지만 더 이상 연금술사가 아니다.[57] 또한 다리는 강철 의족 그대로인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앞일을 경계하려고 일부러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게 없으면 윈리가 슬퍼할 거야." 이 말을 한 덕분에 알로부터 이 얘기를 들은 휴즈 부인과 엘리시아로부터 팔불출 소리를 듣는다.[58] 이후 서쪽을 돌며 지식을 익혀 반대쪽에서 동쪽의 지식을 얻는 알과 함께 니나처럼 연금술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로 한다.

호엔하임이 크세르크세스의 마지막 생존자였으므로 에드와 알은 크세르크세스의 후손인 셈이다. 에드와 알의 아이들까지 합쳐 따지면 크세르크세스 일족의 혈통은 아직 단절되지 않았다.

에드는 진리의 문을 대가로 알폰스를 데리고 왔기에 연금술 능력이 없지만, 알폰스의 진리의 문은 그대로 있어서 동생은 연금술 사용이 가능하다.

나중에 윈리와 결혼해서 자신들을 꼭 닮은 두 아이를 얻는다. 부모를 비극적으로 모두 잃고 유년시절 끔찍한 일까지 당한 데다 동생의 몸까지도 잃어버려 혼만 간신히 돌려놓고 자신 또한 팔과 다리를 잃었지만 불굴의 정신력과 투쟁심, 선한 마음으로 온갖 역경과 주변 인물들은 물론 온 아메스트리스 국민들을 지켜내고 자신의 한 쪽 팔과 동생의 몸도 다시 돌아오게 되고 어렸을 적 소꿉친구 윈리와 결혼해 자녀들까지 얻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엔딩인가. 엄청난 역경과 고난들을 헤쳐온 엘릭 형제에게 이보다 더 행복하고 편안한 여행의 끝은 없었을 것이다.[59] 러시밸리에서 도미니크의 손자가 태어났을 때 보여준 반응이나 그 자신이 아버지의 보살핌을 많이 받아보지 못했다는 걸 생각하면 자식 사랑이 지극한 팔불출 아버지가 되지 않았을까?

참고로 윈리에게 프러포즈하면서 날리는 대사가 "등가교환이다! 내 인생의 반 줄테니까 네 인생의 반도 나한테 줘."[60][61] 윈리의 대답은 "정말 바보네. 반이 아니라 다 줄 건데."

7.2. 2003년 오리지널

너의 몸 전체를 에탄올로 재구축했다. 상온에서 기화하지.

전쟁이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일어나고, 사라진다.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호문쿨루스가 전쟁을 부추기고, 그들을 만든건 우리 연금술사야. 우리들의 지혜가, 마음이 만들어 낸 것에 해당해.

언제나 있어. 자신보다, 꿈보다 소중한 것이.

아..버지...[스포일러]

여기서는 알폰스가 인질로 협박당하자, 교도소 죄수들을 희생시켜 현자의 돌을 만들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대를 위해 소를 버려야 하는 양자택일의 잔혹한 선택에 고뇌하며 타인 혹은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는 면모를 보인다.[63] 특기할만한 점이라면, 중간부터 스토리가 호문쿨루스에게 맞서는 것이 메인이 되는 원작보다, 몸을 되찾는 것에 대한 갈망이 좀 더 강조되는 편이다. 원작에서 엘릭형제는 현자의 돌의 재료라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을 알자 이를 통해 몸을 되찾을 순 없다고 바로 결론을 내리고, 킴블리가 현자의 돌을 주겠다고 제시했는데도 갈등하지 않는다. 그러나 2003년판은 현자의 돌이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도 혹시 다른 수가 있을까 현자의 돌의 전설들을 조사하며, 붉은 돌을 압축하여 현자의 돌을 만들려고 했다.[64] 또 현자의 돌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여러 에피소드들이 브라더후드에선 많이 생략된 데 반해, 2003년판에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들까지 넣어 이를 강조했다. 특히 다리를 잃은 어느 퇴역군인이 오토메일 기사를 소개해주겠다는 에드의 제안에 자신이 저지른 죄라고 거절하고, 몸을 되찾겠다는 소망은 진짜 소망이 아니라고 말한 장면이 대표적이다. 여기서 에드는 잘못된 소망이라 할지라도, 몸을 되찾겠다고 독백했다. 거기다 후반부에 호문쿨루스 중 하나인 라스가 자신의 팔과 다리를 달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아예 눈이 뒤집혀서 추궁하고[65] 나의 팔과 다리를 내놓으라고 외치는 장면까지 있었다.[66]

한편 원작의 에드가 끝까지 살인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67], 실제 프라이드조차 죽이지 않고 제압해서 그 각오를 지킨 것과 반대로 2003년 에드는 2번, 그리드와 슬로스를 상대로 살인을 했다.[68] 또 직접적인 살인은 아니지만, 원작과 달리 슬라이서 형제의 동생은 에드가 그들을 인간으로 대우하자 뭐라고 하라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69] 자신을 막으려고 달려드는 에드를 뿌리치고 스스로 혈인을 부숴 자살했다.

중반부까지는 큰 틀에서 원작의 노선을 따르며, 라스를 만나는 시점부터 원작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간다. 호문클루스에 대한 정보도 얻기 여의치 않고, 인간을 재료로 쓰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현자의 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과거 하룻밤만에 사라진 동쪽나라의 전설에 대해 조사하기로 한다. '위대한 술법'을 통해 현자의 돌이 만들어 진 것이라 추측하며 이에 대한 정보를 얻으러 이슈발로 향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스카가 현자의 돌을 만들 계획을 가진걸 알게 된다. 스카가 리오르 사람을 이용해 현자의 돌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뻔하기 때문에 호문쿨루스를 쫓기보단, 당장의 큰 희생을 막는게 급선무라 생각, 스카를 쫓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사이비 교주 코네로로 부터 구해냈다고 생각한 리오르가 군의 탄압으로 거의 폐허가 된, 거의 이슈발 사태와 맞먹는 지경이 된 사실을 듣게 되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온 지난 일들에 대해 혼란을 느끼게 된다.

스카를 쫓아 리오르에 도착하고선 더 처참한 현장을 보고 충격받는다. 군의 독재에 반발하다가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죽은걸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로제마저 군에 입에 담지 못할 짓을 당한걸 알게 되자 가뜩이나 없던 군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치닫는다. 그로 인해 에드는 스카의 목적이 리오르 사람이 아닌 아메스트리스 국군을 재료로 현자의 돌을 만드는 것임을 깨닫고, 그 계획에 동참하기 까지 한다.[70]

알이 현자의 돌로 연성되어버리자 일단 호문쿨루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리젬블로 도주한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쿠데타에 가담한 반역죄인이 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국가 연금술사를 쉽게 관둔다. 사실 에드가 리젬블로 도주한 이유는 알을 일시적으로 숨기기 위함도 있지만, 엄마의 유골을 파내기 위해서 였다. 호문쿨루스와 전면전이 될 것을 각오하고 트라우마와도 같은 존재인 슬로스를 직접 매장하기 위해서다.[71] 스승님께 라스의 유골이 남아있진 않은지 찾아가봤다가 때마침 쇼 터커에게 낚인 알과, 현자의 돌을 회수하러 온 슬로스와 마주치며 계획한 대로 슬로스를 세상에서 지운다.

이후 엔비에게 납치되어 현자의 돌로서 위험해진 알폰스 엘릭을 구하러 단테 일당이 있는 도시로 가게 된다. 그녀를 만나서 연금술의 원칙 뿐 아니라 세상의 원칙으로 알아왔던 등가교환을 부정하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이때 방심하여 문으로 끌려간다. 단테와 교전 직후 문이 열려서 그의 혼은 문 건너에 있는 페럴렐 월드[72] 의 또 다른 자신의 육체로 이동해 마침 그곳에 있던 아버지 호엔하임과 재회하게 된다. 호엔하임이 다짜고짜 피난시키느라 장신없었다가 얼떨결에 문에 대한 진실을 듣고, 그리고 등가교환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단 사실을 확인사살 당한다. 호엔하임에게 왜 엄마와 결혼했냐고 원망스럽게 묻는데, 이때 호엔하임이 정말로 트리샤를 사랑했음을 알게된다. 얼마 안 가 사고로 또 다른 자신이 사망함에 따라 에드의 영혼은 문 안쪽에 있던 자신의 육체와 재회, 되돌아오는데 성공한다.

돌아온 후 엔비와 교전하게 되는데 그 도중에, 엔비가 호엔하임과 단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되살리기 위해 연성했다가 태어난 호문쿨루스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73]

이 때 생긴 빈틈을 노려 엔비는 에드를 공격, 에드는 사망한다.[74]

이런 상황일 때, 알폰스 엘릭이 에드를 살리기 위해 현자의 돌을 사용해서 연성, 에드는 팔과 다리까지 수복하여 되살아났다. 단테 및 호문쿨루스들과의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에드워드는 동생 알을 되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에도 연성진을 그려 연성을 시도했다. 이리하여 알의 육체까지 돌아오게 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서 자신은 통째로 문 저편의 세계로 가게 된다. 게다가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잃은 상태가 되어 의족과 의수를 사용한다. 최종화 시점인 1921년 독일 뮌헨에서는 아버지 호엔하임과 함께 다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그 당시 유명했던 여러 과학 이론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75]

돌아갈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동생 알과 닮은 하이데리히의 로켓 연구에 동참했지만, 극장판 시점에선 연구를 시작할 무렵과 달리 의욕이 떨어져 있던 상태였다. 이 때 호엔하임은 행방불명된 지 오래라서 하이데리히와 같이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다른 세계의 문을 열려는 나치의 음모에 얽히게 된다. 이 와중 뜻밖의 형태로 알폰스 엘릭과 잠시 만났지만 그의 영혼이 본체로 돌아감에 따라 다시 헤어진다. 이후 문을 여는 연성이 시작되었을 때 그 장소에 가게 된다. 거기서 호엔하임과 재회했지만, 호엔하임은 그 자신과 엔비를 희생시켜 문을 열고, 마침 원래의 세계에서도 알이 라스의 도움으로 문을 열었으므로 두 세계는 연결되게 된다.

이 시점에서 에드는 나치가 문 저쪽의 세계를 노린 목적을 알고 있었기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그 세계와 그 세계에 두고 온 동생 알을 그리워하고 있던 걸 간파하고 있던 하이데리히가 마침 하나 있었던 로켓이 달린 비행기에 에드를 태워 강제로 전송한다.

문 너머에 도착한 직후엔 아버지 호엔하임과 동생 알이 문을 개방한 모든 목적이 자신을 원래 세계로 가게 하려고 했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사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결국 말단병 로이 머스탱을 비롯한 옛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나치 퇴출 작전[76]에 성공했고, 그는 저쪽 세계의 열린 문을 닫고 다시 열리지 않도록 파괴하기 위해 스스로 그 세계로 돌아가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알 역시 자의에 따라 에드의 길에 동참한다. 돌아간 후엔 극장판에서 인연을 맺었던 집시족 여인 노아를 따라 집시족과 함께 두 형제는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 듯하다.

이들 집시족은 훗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게 학살된 의미심장한 민족이니만큼, 이것은 엘릭형제가 어떤 식으로든 전쟁에 연루될 거라는 복선으로 볼 수 있다. 애당초 무대가 당시 독일이라는 것 자체부터가 그렇다. 이슈발 내전을 현실 속 나치 독일의 학살로 변주시키려는 의도로 풀이할 수 있겠다.

그후 DVD특전을 보면 2005년, 어딘가에 에드워드 형제가 살아있고 손녀, 손자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77] 그 손녀와 손자의 노는 방법이 딱 연성진 시행동작이다. 그리고 손녀가 윈리 어린시절과 매우 닮은 것을 보아 어쩌면 문 저편 세계의 윈리와 맺어졌을 가능성도 있을지도?

8. 평가

8.1. 원작

원래부터 보통 인간인데, 전락이고 자시고 할 게 어디 있겠어? 키메라가 된 여자아이 하나 구해주지 못하는, 보잘것없는 인간이라고.

진리의 문을 포기하면 더 이상 특별한 인간이 아니게 되버린다는 말에 대한 대답

여러모로 성장형 주인공으로서 좋은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많다. 작중 초기에 에드는 연금술에 한번 뜨거운 맛을 본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상당히 오만에 젖어있었으며 인체연성을 제외하고는 연금술이면 다 된다 라는 생각을 곳곳에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작중 환경(아빠는 집나가서 안 돌아오고 엄마는 일찍 죽고) 그걸 스스로 헤쳐나갈 만한 우수한 자질(사기적 지능)로 인해 많은 것을 혼자 떠안으려 하는, 좋게 말하면 자립심과 책임감이 강하나, 나쁘게 말하면 남을 의지할 줄 모르고 오만한 성격이기도 했다.

그러나 작중 여러 일을 겪어나가면서 남에게 의지할 수도 있게 되고, 성질을 죽이고 협력할 수도 있게 되며[78] 종래에는 아버지와의 화해까지 이루어낸다. 또한 여러가지 연금술의 폐해를 겪게 되면서 연금술은 추해지려면 밑바닥까지 추해질 수 있는 어디까지나 기술에 불과하며 인간의 의지의 합은 연금술로 대표되는 등가교환의 법칙 그 이상의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마지막 전투에서 깨닫는다. "연금술이 없어도 모두가 있으니까"는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말이다.

스토리적 측면으로 보면 애초에 에드의 원죄[79]는 오만으로 설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인체연성에 대한 비유가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가다 추락해버린 이카로스이니... 그렇게 본다면 오만이라는 원죄로 시작된 모험은 오만을 극복하고 종래에는 그 죄의 원인(연금술)을 포기하고 자신을 내려놓고 나서야("애초부터 단 한 명의 인간이었어"라는 대사) 오만으로 잃었던 것을 되찾아 모험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해석되기도 한다.[80] 실제로 작중에서 프라이드(오만)를 처리한 것이 에드였다.

8.2. 2003년판

여러모로 원작/2009년판에 비해 훨씬 더 고통스럽고, 비참하며 이도 저도 아닌 노이로제와 같은 상황에 처하고, 결말에서가지 충격과 공포의 진실과 대면, 그를 원작과는 달리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캐릭터가 보다 성숙하고, 약간은 애늙은이 같아졌다.

원작이 비일상적 세계라면 2003년 애니판은 부조리극, 어른의 사정에 가까워 성장을 해도 캐릭터성이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원작과 달리, 여기서는 중간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결말(특히 극장판)에서는 어른스럽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이런 쪽으로는 긍정적인 평을 받는다.

뒤로 가면서 신경질적 반응을 노출하는 모습을 내키지 않아하는 이들도 몇몇 있다. 그러나 PTSD가 있는게 정상일 정도로 2003년판의 에드는 너무 굴렀다. 일례로 원작의 에드는 인체연성을 한 시체를 파내는 것 만으로도 몸이 아프고 구토까지 했었는데, 여기선 그것이 살아 움직이며 에드를 증오하고 있어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자기 손으로 존재를 지우기까지 했다. 그 존재는 바로 호문쿨루스로, 에드의 어머니와 꼭 닮은 육체와 그 기억까지 가지고 있어 트라우마를 엄청나게 자극했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데 원작도 이래저래 많이 구르고 트라우마에도 적잖이 시달렸지만, 그를 도와주는 동료들이 많이 있었던 원작의 에드와 달리 2003년판 에드는 그런게 거의 없었다.[81][82]

9. 인간관계

  • 알폰스 엘릭: 동생. 아버지는 집을 나가고 어머니는 사망한 시점에서 남아있는 혈육이기 때문에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 반 호엔하임: 아버지. 한동안 죽도록 원망했으나, 여러 사건들을 거치고 결국 화해하는 데 성공한다.
  • 트리샤 엘릭: 어머니. 죽은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금기를 범할 정도로 그리움의 대상.
  • 윈리 록벨: 소꿉친구이자 가족. 평상시에는 윈리를 오토메일 오타쿠라고 놀리고 자주 투닥대지만, 사실은 알폰스 만큼이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작중 내내 윈리를 이성으로서 의식했으며 결국 프러포즈하고 결혼하는데 성공한다.
  • 피나코 록벨: 친할머니와 손자 같은 관계. 에드와 알이 태어날 때 둘을 받은 것도 피나코다. 평소에는 서로 작은 키를 가지고 말다툼을 한다.
  • 로이 머스탱: 표면적으로는 상관이지만, 사실은 계급 차이와 더불어 나이까지 14살 차이나 나는데도 친구같은 관계. 에드에게 새로운 길을 갈 수 있게 길을 제시해준 멘토이기도 하다. 여러 사건들을 함께, 또는 독립적으로 겪어 가면서 그 사건으로부터 얻은 것들을 바탕으로 쌍방향으로 여러 가르침과 배움을 주고받는 관계다.
  • 이즈미 커티스: 스승님. 겉으로는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악독 교관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엘릭 형제를 아끼는 제2의 부모.
  • 린 야오: 정말 몇 안되는 동년배 동료.

10. 어록

돌려줘. 내 동생이야… 다리든! 두 팔이든! …심장이든, 다 주겠어. 그러니까 돌려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란 말야!

...그런 건 혼자서 생각해 봐. 일어나서 걸어. 앞으로 나아가. 한텐 훌륭한 다리가 붙어 있잖아.

군부의 개라고 손가락질당하고 악마라고 저주를 받는 한이 있어도, 나와 알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고 말겠어. 그렇지만 말이야...! 우리들은 악마도 아니고, 은 더더욱 아니야... 인간이란 말이야... 인간이란 말이야!! 단 한 명의 소녀조차 구해줄 수 없어서 괴로워하는, 보잘것없는 인간이야...!

알폰스!!! 알폰스, 알폰스! 언젠가 반드시 데리러 올게! 그러니까, 기다려!!![83]

졸프 J. 킴블리: 사람을 죽일 각오도 하지 않고 군의 개가 됐다는 말씀이십니까?

에드: 죽이지 않을 각오는 했다!

거울로 네 낯짝이나 한 번 들여다봐!! 그런 얼굴로 이 나라의 톱이 되시겠다고?! 대령이 꿈꾸던 건 이런 게 아니잖아!!(거울로 네놈 낯짝이나 들여다보고 와! 그런 한심한 꼴을 하고서 이 나라의 수장이 되겠다는 거냐? 아니잖아! 대령이 이루고 싶어하던 것은! 결코 이런 게 아니었잖아!!!)[84]

엔비… 너는… 인간을 질투하는구나. 너희들 호문쿨루스보다 훨씬 약한 존재인데도, 아무리 얻어맞아도, 주저앉아도, 길을 잘못 들어도, 쓰러질 것 같아도, 허세일 뿐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때마다 맞서고, 주위에서 일으켜 세워주지. 그런 인간이, 너는 부러운 거야.(엔비 너, 인간을 질투하고 있었던 거구나. 인간들은 호문쿨루스에 비하면 너무나 약하고 보잘것없는 존재지만, 아무리 얻어맞고 실망을 해도, 길을 잃고 쓰러질 것 같은 때에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서니까. 주위 사람들이 일으켜 주니까. 그러니까 너는, 그런 인간들이 부러웠던 거야.)[85]

너 지금 뭐 하려는 거야... 안 돼... 하지 마... 야… 알!! 하지 마아아아아아!!!! 바보 같은 자시이이이익!!!![86]

일어나, 이 삼류 자식아!

우리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마!(격의 차이가 뭔지 뼈져리게 느끼게 해 주지! 자! 각오해라!)[87]

허튼 소리 집어치워, 빌어먹을 아버지!! 다시는 그런 소리 하지 마!! 확 날려 버린다!!(헛소리 하지 마! 이 망할 아버지…! 한 번 더 그딴 소리를 하면! 날려버릴 줄 알아-!!!)[88]

대가? 대가라면 있지. 여기 무진장 크고 좋은 게 말이야!(칫. 대가라면 여기 좋은 게 있잖아. 엄청 큰 걸로.)

연금술이 없어도, 모두가 있으니까!(연금술 같은 거 없어도, 모두가 있으니까!)

등가교환이다! 내 인생의 반을 줄 테니까 네 인생의 반을 나에게 줘!

고통을 수반하지 않는 교훈에는 의의가 없다. 인간은 어떤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므로.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때, 사람은 무엇에게도 지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래... 강철과도 같은 마음을...

11. 인기

공식 인기투표에서 항상 1위. 인기있는 조연이나 악역이 많은 상황에서도 독자들에게 꽤나 높은 지지도를 얻고 있다. 똑같이 열혈이지만 감정이나 정의밖에 내세울 줄 몰라 답답해보일 수 있는 다른 주인공들과 달리 엄청 영리하고 등가교환 법칙을 운운하며 타산적인 척 하면서도 은근 다 도와주는 등 나름대로의 차별성을 두었으며, 작중에서 착실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 덕분인 듯 하다. 사실 작중 핵심 문제의 해결은 에드의 몫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2016년 넨도로이드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출시 희망 앙케이트에서 팬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얻은 다섯 캐릭터 중 하나에 선정되며, 2017년에 넨도로이드로 출시된다.

12. 동인계

이런 인기 덕분에 당연히 2차 창작에서도 엄청 등장한다. NL의 경우 로맨스가 전무하다시피했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유일하게 대놓고 서로 이성으로 의식하는 장면이나 프로포즈를 넣은 탓에 에드윈리 커플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수준. 2003년판의 영향으로 로제랑 엮이기도 하고, 그 외 다른 여캐[89]와도 엮인다.

BL 쪽도 사정은 마찬가지라 엄청나게 엮이고 인기도 많다. 주로 무능대령과[90] 동생(바리에이션으로 극장판 하이드리히)이랑 많이 엮인다. 그 외에도 호문쿨루스들 중 엔비와 접점이 많았던 2003년판 애니의 오리지널 전개상 엔비와도 많이 엮인다. 중국에서는 아예 이걸 소재로 '파랑새의 환상'이라는 동인 여성향 게임까지 나왔었다. 2차 창작에서는 원작 성격이 반영되어 안 챙기는 척, 퉁명스러운 척 하면서 챙기는 등 츤데레 기믹이 강하다.

13. 기타

  • 우유를 매우 싫어한다. 본인 왈, "소에서 분비된, 희뿌연 따위를 어떻게 마셔!" 그 밑에는 '전국의 낙농업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라고 써있었다.[91]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튜는 매우 좋아한다. 에드 왈로는 "채소 수프에 우유같은걸 부을 생각을 하다니 굉장하다."라고. 문호와 알케미스트 콜라보 이벤트의 식당 대사에서도 우유 싫어하는 면모는 여전하다.[92] 사실 흰 우유만 싫어하는 거였다 카더라
  • 린 야오엔비와 함께 글러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온 이후로 오른쪽 눈 위쪽 이마부근에 상처자국이 남아있는 것을 작화로 표현하였으며, 전투 이후에는 대부분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권말부록에 따르면 의도한 사항이라고.
  •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장애 캐릭터 모에의 선구자로 꼽힌다.
  • 작가가 15권에서 만약 강철의 연금술사가 실사판이 된다면 에드역의 배우론 마메 야마다나 네코 히로시가 좋겠다고 공언한 적 있다.
  • 마비노기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제휴 패치를 하면서, 프리미엄 뉴비웨어로 그의 의상이 풀렸는데, 유일하게 포즈가 추가된 세트이며, 옷, 신발, 장갑 풀셋을 착용하고 골렘 연성, 방호벽, 스파크를 차징하면 그가 연성할 때 포즈로 차징을 할 수가 있다. 참고로 에드워드 엘릭 코트에는 입으면 키가 16세 이상으로 커지지 않는다고 써 있다. 안습...
  • 2003년 애니판 한정으로 주사 맞는 것도 싫어한다.
  • 주인공이니 당연하겠지만 작가한테 귀여움을 많이 받았던 캐릭터인 것 같다. 작가한테 편애받기로 유명한 캐릭터인 나루토가 작가의 오너캐같은 느낌이었다면, 에드는 작가가 아들과 같은 존재라고 언급한 적 있다. 그래서 아들과도 같은 에드는 꼭 박로미한테 맡겨야 한다고 했다고. 실제로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에드에 대한 언급을 찾아보면 어쩐지 에드를 우쭈쭈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즈미 커티스가 작가의 오너캐 아니냐고 의심받는 상황인 데 작중 둘의 관계를 생각해봤을 때 과연.
  • 에드의 정확한 생일은 알 수 없으나, 작가는 에드가 태어난 계절을 겨울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작가의 고향이 1년 중 절반이 겨울이라 결국은 대충 설정한 것.
  • 에드워드의 디자인 모티브는 우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도록 설정해 앞머리를 길게 하고, 작가 본인이 좋아하는 땋은 머리를 넣었다고 하는데 옷은 오토메일 기름칠로 옷이 더럽혀지지않도록.검정색으로 했다.게다가 망토는 현자의 돌의 색인 빨간색을 입혔다고 하며 그리고 망토에 새겨져 있는 플라메 십자가는 스승의 문신을 보고 존경심에 넣은 거라고 한다.게다가 그 무늬의 상징은 .....
  • 에드는 처음부터 윈리를 좋아했는데, 알이 몸을 잃고 난 뒤, 몸을 찾아주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여 마음을 숨겼으며 이슈발 내전 이야기를 듣던 중 리자의 발언으로 자신이 윈리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윈리는 여러 사건들을 거치며 자기 스스로 감정을 알아냈다.
  • 작가가 연금술 능력을 포기하면서 더 이상 강철의 연금술사가 아니게 되어 작품진행을 할 수 없어서 결말을 지었다고 한다.
  • 킴블리의 광산 폭발에 휘말리면서 배에 철근이 박혔을 때 혼의 일부를 써서 치료했기 때문에 수명이 짧아졌다.
  • 알폰스의 머리부분으로 푸딩을 만들었다가 알에게 맞은 적이 있다.
  • 자신의 아버지인 반 호엔하임을 매우 싫어했지만 사실 알고보면 동생인 알보다 더 호엔하임의 기질을 물려받았다. 호엔하임의 젊었을 적의 외모나 성격은 완전히 에드와 판박이였고 평소 취향[93]까지 많은 면에서 부전자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94] 싫어했던 이유는 어릴 때 아버지에 대해 얘기하기만 해도 엄마의 표정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란다.
  • 원작에선 작가인 아라카와 히로무의 성향상 외모와 달리 상당히 남성스럽고 마초적인 모습이 강조되는데[95] 동인 쪽에선 여성스러운 기믹으로 자주 나온다. 사실 이건 인기가 굉장히 높았던 2003년판이 여성스럽게 나왔기 때문이기도 하다.[96] 또한, 동인계에서 비중을 꽤 차지하는 BL계에서는 주인공이다 보니 수인 포지션을 맡는 경우가 많은 데,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아무래도 조금 더 여성스러운 느낌의 작화로 등장한다.
  • 4컷 극장에서도 당연히 망가진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이지만 대강 그의 콤플렉스인 키가 최고의 개그 포인트. 예컨대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와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나에게 협력만 하면 키를 늘려주지!" 라고 꾄다던가...[97] 스카, 키메라 일행들과 인형 병사를 조우했을 때 이딴 것들과 싸우기는 싫댔으나 인형 병사가 꼬맹이라고 부르자 바로 뚜껑 열려서 병사들을 패대기친다던가...
  • 2018년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문호와 알케미스트 콜라보 이벤트에서 동생 알과 함께 등장.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플레이 가능하며[98], 소장 가챠로 한정 장상과 다자이 오사무의 콜라보 의상이 추가되었다.[99]
  • 2003년판 한정(?) 설정으로 이슈발인에 대한 편견주의자였다. 36화에서 키슈아에 사는 노인이 오래 전 아메스트리스보다 먼저 이슈발이 연금술로 번성했단 얘길 하자 말도 안 된다고 하는데 이에 노인이 '신식 기술도 없이 사막 한가운데 사는 이슈발인들이 연금술을 할 리 없다고 생각 하는 거지?' 라고 하는 질문에 반문하지 못한다. 후에 잘못을 깨닫고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며 반성하게 된다.[100]

14. 관련 문서


  1. [1] 국가 연금술사는 군 소속이고 소령에 준하는 대우를 인정받지만 군인이 아니다. 즉 에드를 '소령'이라고 하면 이는 오류가 된다. 정말 군인이라면 소속도 없이 자유롭게 온 나라를 떠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2. [2] 손정아가 더빙의 신에 출연하여 말한 바에 따르면, 일본판 성우(박로미)와는 달리 거칠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연기하는데 (특히 소리 치는 부분에서) 꽤나 고생했다고 한다. 남성들 특유의 변성기 목소리 때문에 15살 이상의 남자 캐릭터 배역은(작중 설정상 에드는 15살) 남성성우들이 맡는게 일반적인데, 이걸 해내려니 목에 꽤나 무리가 왔다고. 별개로 에드란 캐릭터가 상당히 애착이 갈 만큼 기억에 남았으며, 감정이입이 많이 된 덕분에 몇몇 부분에선 울면서 연기를 했다고 한다.
  3. [3] 작중 출연하는 여성 성우 중에서는 최고참이다. 남성 성우는 자신의 2기수 선배인 성우인 황원.
  4. [4]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에서 알폰스 하인드리히를 맡은 적이 있다.
  5. [5] 한미일 성우 중 유일하게 남자 성우. 에드가 한창 자라고 있는 성장기 소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성우의 연기도 굉장히 잘 어울리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후반부에서 10대 후반이 된 에드워드와는 싱크로율이 굉장히 잘 맞는 편. 그러나 기합이나 비명을 지를 때는 소리가 엄청나게 깨진다.
  6. [6] 일본 문화 개방 전~초기 즈음에 수입된 작품은 대개 이렇다. 당시 국내 정서상 어린이가 어른에게 반말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강철에서 에드워드는 원작보다 여린 성격이라서, 이쪽이 어울린다며 한국판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7. [7] 넷플릭스 자막판은 2003년판, 브라더후드 모두 연장자에겐 무조건 존댓말을 쓰는 걸로 번역했다.
  8. [8] 과거 입문시험을 통과해 제자가 된 직후에는 이즈미에게도 반말을 했지만, 곧바로 죽빵 맞고 호수에 던져졌다.
  9. [9] 앞으로 자랄 키도 함께 빼앗겼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종화 가서는 윈리보다 커졌다.
  10. [10] 여기서의 '대장(大将)'은 군 계급으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형씨', '선생' 등과 비슷한 느낌으로 상대를 친근하게 놀려 부르는 말이다.
  11. [11] 에드와 알의 연구는 돈이 아예 안 들어갈 정도의 100% 이론 연구고 여행비용을 빼면 쓰는 곳도 없으니 돈이 엄청나게 많다. 큰 돈을 쓴 건 작중 딱 두 번, 셰스카한테 사례비 지급할 때와 킴블리에게 당한 부상 치료를 위해 비밀유지+치료비 낼 때 뿐이다. 작중 표현되지 않았을 뿐 오토메일 제작, 유지, 수리비가 어마어마하다는 설정이니 윈리와 피나코에게 어마무시하게 냈을 것이다. 쌓여있는 돈을 필요할 때 맞춰 뽑아다 쓸 방법이 없으니(작품 배경이 20세기 초반이니까 현금인출기나 카드가 있을 리가 없다.), 돈을 써야 할 때마다 은행에 방문해 계좌에서 현찰을 지급받아야 하는 게 번거로워서 이러는지도.
  12. [12] 구 TV판 당시에 뉴타입 등에 상반신 노출컷이 상당히 많이 실렸다. 2003년판 자체가 팬티만 입고 등목하는 씬이 나오는 등 노출씬이 유독 많았다.
  13. [13] 극초반부 그림체라서 후반부와 비교해보면 또 많이 다르다.
  14. [14] 에드는 설정상 아빠 판박이라고 한다. 그것 때문인지 아빠의 젊은 시절과 에드를 비교해보면 굉장히 작화가 흡사하다. 반면 동생은 엄마 닮은 꼴.
  15. [15] 사실 강철의 연금술사가 미형 작화하고는 다르게 작중에서 외모 칭찬을 받은 캐릭터가 별로 없고 외모 묘사도 거의 하지 않는다. 가끔 가다 한번 언급하는 정도. 굳이 미인 묘사가 나온 캐릭터들을 뽑자면 로이 머스탱, 리자 호크아이, 쟝 하보크, 윈리 록벨, 마리아 로스, 러스트, 캐슬린 엘 암스트롱, 로제 정도.
  16. [16] 마메 야마다, 네코 히로시
  17. [17] 대체로 소년만화 캐릭터들이 가슴으로 납득이 안될 때 화를 낸다면, 에드는 머리로 납득이 안될 때 화를 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18. [18] 대표적인 것이 린과의 합동작전. 머스탱에게는 무모하다고 한 소리 들었지만, 충동적으로 나온 행동은 아니다. 예외는 제 5연구소에 알이랑 둘이서 가 본 것이랑, 알이 잡혔을 때, 그리드에게 싸움을 건 것을 들 수 있는데 두번 다 얻어터졌으며 그리드와 로스 소위에게 한 소리듣기도 한다.
  19. [19] 정확히는 인체연성으로 죽은 사람을 살릴 수는 없고, 만들어진 것은 트리샤가 아닌 다른 생명체였지만 그게 밝혀지는 건 한참 후의 일이다. 이 당시 에드가 알기엔 자기들은 죽은 어머니를 본의 아니게 괴물 같은 존재로 되살려내고 또 죽게 만드는 끔찍한 패륜을 저지른 상황이었다. 2003년판에서는 비록 모습만 똑같은 호문쿨루스이긴 했지만 인체 구성요소를 에탄올로 바꿔 기화시켜 한번 더 죽인다.
  20. [20] 에드가 알의 혼을 연성할 때 "심장이든 뭐든 다 주겠다"고 말했다. 즉. 진리의 문의 통행료는 자신의 육체이며, 이 통행료 때문에 잃은 장기로 인해 자칫하면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21. [21] 진리는 사려 깊은 놈이 아니다. 통행료가 발생하면 계산이고 뭐고 그냥 마음에 드는 거 골라서 뜯어버린다. 실제로 에드가 다리를 잃었을 때, 알의 영혼을 정착시키기 위해 그렸던 혈인은 잘려나간 다리에서 펑펑 쏟아지고 있던 에드의 피다. 당연하지만 팔다리 중 하나라도 잘린 상태에서 응급처치를 안 하면 과다출혈로 죽는다. 에드가 이때 살아남은 건, 윈리와 피나코가 식겁하며 달려와서 치료해 줬기 때문이다. 즉, 에드가 팔다리만 잃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필연이 아니라 운이다. 에드는 그걸 알고 있었다.
  22. [22] 이미 다리를 잃은 상태에서 이즈미 커티스처럼 내장을 뜯겼다면 회생 불능, 수술하려고 해도 몸에 칼 대는 순간 쇼크사한다. 내장이 뜯겼으니 천천히 회복하는 것도 불가능. 인류 최강자 수준인 이즈미 커티스가 내장 뜯겼는데 몸상태가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생각해보자. 어떤 적도 그녀의 옷깃조차 스치지 못했건만 고작 십여 초 전투를 벌이는 것만으로 피를 한사발 토하고 전투를 중단해야할 정도였다 이것을 후반부에 호엔하임이 뱃속상태를 어느정도 정리해주고나서야 전투에 무리가 없어졌다. 이게 내장 뜯긴 지 10년쯤 지난 상태다. 열살배기 아이가 다리 잘린 상태로 몇 분을 방치된 건 그 자체로 치명상인데 이 시점에 장기를 뜯긴다? 즉사다. 어떻게 기적적으로 안 죽더라도 평생 침대 밖으로 못 나오는 몸이 된다.
  23. [23] 서로 친하니 진작 말 놓은 머스탱 직속 부하들과 달리 마리아 로스와 대니 블로슈는 오랫동안 존댓말을 했다. 에드가 나이도 어린데 존댓말 할 필요 없다고 하니 그제야 말을 놓는다.
  24. [24] 예: 드릴 달린 유모차, 크라우저 2세스러운 기괴한 발코니.
  25. [25] 날은 구불구불하고 폼멜에는 해골이...
  26. [26] 정작 이렇게 말한 호엔하임도 미적 감각은 에드와 상당히 비슷하다.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와 싸울 때 용머리가 달린 연성물을 만든다던가 하는 점에서. 아무래도 유전인 듯(...)
  27. [27] 예를 들어 차량을 뿔 달린 괴물 모습으로 만든 것을 멋지다고 여겼더니만 동료가 된 두 키메라가 짜증내며 당장 수수한 모습으로 바꾸라고 할 때 반응.
  28. [28] 눈물을 흘리며 밸리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외치고, 겨우 방어만 하며 도망가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준다. 에드의 이런 연약한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언제나 뜨거운 토론거리.
  29. [29] 탄소, 암모니아, 기름 등의 원소들 가지고 인간의 몸을 연성하려면 인간을 믹서기로 갈아버린 다음 그 걸쭉한 핏물로 인체를 연성하는 것보다도 훨씬 어렵다. 이쪽은 재료라도 완성되어있지 에드가 시도했던 인체연성의 재료목록에 암모니아가 있다는 건 녹말을 당으로 분해하고 다시 암모니아를 분해해 결합시켜서 단백질을 만들고 칼슘 등으로 만든 뼈대 위에 이 단백질을 적절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조직과 기관을 기루도록 배치하며 적혈구조차 어깨동무 하고는 못 지나가는 모세혈관까지 어느 정도는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연성하겠다는 건데, 전능의 합장연금술이라면 모를까 바닥에 연성진 그리는 걸로 이걸 일일히 지시하려면 여의도를 다 밀어버리고 연성진을 빼곡히 새겨도 공간이 모자랄 것이다. 그래서 자기들 피로 대신했다 일해라 DNA
  30. [30] 다른 것들까지 포함한 요약문.
  31. [31] 다만 소문이란게 으레 그렇듯 너무 멋진 소문이다보니 퍼지면서 개개인마다 미화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라 보통 엘릭 형제를 처음보면 딱봐도 웅장하고 떡대있는 알폰스쪽을 강철의 연금술사로 착각한다(...)
  32. [32] 2003년 애니판에서는 이러한 천재속성이 더욱 부각돼서 현자의 돌 연성진을 7각 연성진으로 바꾼다던지, 호문쿨루스의 신체를 알코올로 전환시키는 모습도 보여준다.
  33. [33] 심지어 이 땐 자기 팔 잘리고 재활시작한지 많아도 2년 지나지도 않았을 시기였다.
  34. [34] 실제 승부는 원작/2003년 애니판 둘 다 머스탱의 압승. 원작에선 개그 보정으로 떡실신했지만 2003년판은 머스탱이 여유롭게 이기다가 마무리 직전에 과거에 죽인 어린애와 겹처본 사이 그 틈을 노린 에드의 기습으로 무승부가 났다. 사실 10년 정도를 군에 몸담고 있었고 전쟁터 최전방에서 구른데다가 노력+재능+희귀 연금술까지 가진 머스탱과 입단 3년 차인 풋내기 국가 연금술사가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그 실력이 절대 떨어지진 않는다는 방증인 셈.
  35. [35] 애초에 합장이 제일 편할 뿐이지 바닥에 공식을 그리는 것으로도 가능은 하니까 팔 한짝 좀 극단적으로 봐서 발가락 두개만 멀쩡해도 연금술 자체는 가능하다.
  36. [36] 물론 이방법도 등가교환의 원리를 따르기 때문에 작중 언급에서도 다소의 수명을 깎아먹는 극단의 방법이라고 나왔다. 다만 에드워드는 그 당시에 킴블리로 인해 거대한 철근이 배에 꽃혀서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상당한 중상이였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했기 때문에 수명이 깎이는 리스크가 생겼던 것이고 단순하게 프라이드의 몸속에 침투했던 것은 그냥 자신을 현자의 돌로 전제하고 운용했을 뿐 다량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행위가 아니였기 때문에 수명이 깎이지는 않았다.
  37. [37] 진리를 보고 가능하게 됐는데 손뼉을 치며 원을 만들어 힘을 순환시키고 자기 자신이 구축식이 되는 구조이다. 단 자신이 그 구축식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로이 머스탱의 불꽃의 연금술은 못쓴다.
  38. [38] 당연히 중반부터는 잘만 쓴다. 애초에 이즈미 커티스와 에드워드 엘릭은 문을 한번 슥 통과했지만 알폰스 엘릭은 문을 통과했다가 도로 끌려들어가고 안에서 한참있다 몸은 두고 영혼만 다시 나와서 돌아다니는 상태. 초중반에 못 쓰는건 진리에 대한 기억상실 때문이다. 어린나이에 현시창 상황이나 진리에 너무 오래 노출된, 또는 몸을 빼앗긴 부작용일지도.
  39. [39] 2003년 애니판에서는 분필로 일일이 연성진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가 국가 연금술사 자격 시험쯤에서야 이 연성 방법을 깨닫게 된다.
  40. [40] 브라더후드에서는 진리 보자마자 바로 쓴다. 알의 영혼을 갑옷에 정착시키기 위한 혈인은 어디까지나 영혼을 붙잡아두는 그릇의 역할이고, 알의 영혼을 연성한 건 합장연금술이다.
  41. [41] 하지만 은근히 안 먹히는 상대가 많았다. 특히 그리드.
  42. [42] 몽키스패너강철 아닌 부분만 골라서 팬다... 오토메일 정비할 때마다 몸도 정비해야한다
  43. [43] 불꽃의 연금술에서 나오는 원거리+고화력.
  44. [44] 혹은, 같은 이유로 이즈미는 대련 상대만 가끔 해주고 기술의 전수는 남편이자 슬로스를 제외한 작중 최강의 신체스펙 보유자 중 하나인 시그 씨가 전수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건장하고 금슬좋은 남편이 있는데 몸 안 좋을 땐 움직이기만 해도 피를 토하는 분이 굳이 직접 전수하는 편이 이상하다.
  45. [45] 키가 작아서 형무소의 함정을 피한 덕분에 슬프지만 키가 작아서 다행이었다고 한다.
  46. [46] 탄화될 정도로 타버린 소사체는 치과 기록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것 외에 답이 없는데 마침 검시의가 과거 이슈발에서 안면 튼 사이라 군을 간단히 속여넘길 수 있었다.
  47. [47] 트리샤는 밤색 머리였으나, 불태운 집터에서 발견된 머리카락은 검은색이었으며, 대퇴골은 생전 신장에 맞지 않게 길었고, 골반은 아예 남성의 것이었다.
  48. [48] 아이를 연성했던 것은 분명 자신의 스승에게 가장 커다란 트라우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에드는 이때 굉장히 조심스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질문한다. 커티스 역시도 순간적으로 마음이 흔들렸으나 자신의 제자가 아무 이유 없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언급할 리가 없다고 여기며 가게도를 꼼꼼히 뒤져보며 에드의 이야기를 확인한다.
  49. [49] 여기서 린과 재회했을 때 서로 엔비가 아닌지 의심하는데 린은 자기가 호텔 룸서비스로 먹어치운 메뉴를 다 읊어주냐고 따져서 자신이 진짜임을 증명했고 에드는 린의 '콩알'이라는 도발에 뚜껑 열려서 덤벼드는 것으로 자신이 진짜임을 증명했다.(...)
  50. [50] 원작과 애니의 연출이 조금 다른데 원작에서는 에드가 알의 몸에게 거부 당하고 문에 끌려가기 직전에 해당대사를 말하고 문이 닫히지만 애니에선 에드가 끌려가고 문이 한번 닫힌다. 그걸 본 알의 몸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에드가 문을 박차고 다시 나타나 알을 부르고 해당 대사를 읊는다. 이 때 알을 부르는 에드의 모습은 정말 애절하게 언젠가 반드시 데리러 오겠다고 외치는 장면은 더욱 비장미가 넘치게 그려졌다. 여러모로 원작초월 급의 명장면.
  51. [51] 애니의 묘사가 인상깊어서 그런지 패러디로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게 바로 이것
  52. [52] 이때 킴블리는 에드에게 '죽이지 않을 각오는 훌륭하지만 지금 당신은 나를 죽였어야 했다'고 말하는데, 결과적으로 에드가 킴블리를 죽이지 않음으로써 에드 본인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탈출하는 결과를 낳았다.
  53. [53] 매우 고통스러워 하면서 비명을 계속 질러댔고 기절하지않게 계속 버텼다. 오죽하면 산전수전 다 겪은 다리우스와 하인켈도 식은 땀을 흘리며 긴장했을정도.
  54. [54] 이전에 글러트니를 생포한 후, 글러트니가 폭주했던 그 집
  55. [55] 깨알같은 디테일로 왼팔과 비교해 오른팔이 상당히 말랐고 손 크기도 작고 손톱이 자라나 있다. 알폰스처럼 성장하지 않은 혹은 느린 상태라는 것. 또한 절단면이 접속부로 덮여있었기에 어깨부분에 기계부분이 보인다. 이는 이후 수술로 다시 제거했을거로 추정.
  56. [56] 알폰스와 리젬블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오토메일쪽 다리를 저는데, 정비를 못 받아서 길이가 안맞는다고 말한다.
  57. [57] 물론 연금술을 못 쓴다 해서 머릿속에 든 지식과 천재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연구자나 교육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
  58. [58] 왼발을 돌려받는 것은 진작에 가능했다. 작중 내에서 알의 몸을 되찾는데 린이 현자의 돌을 쓰라고 하거나, 호엔하임이 자신의 마지막 1명 분의 생명을 쓰라는 점에서 '동등한 가치를 지닌 무언가'를 대가로 바치면 몸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실제로 머스탱도 또다른 현자의 돌로 자신의 시력을 되찾았다.) 게다가 진리가 "넌 내게 이겼다. 가져가라, 모든 것을!"라고 했다는 점. 즉, 알의 몸과 진리의 문을 등가교환한 시점에서 에드의 다리도 함께 가져올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단순히 에드가 자진해서 발의 소유권을 포기한 것. 또한 결과적으로 보면 복선이 되는 언급이 있었는데, 11권에서 이즈미 커티스가 "그 애라면 진리와 싸워 이길 수 있을 지도 몰라"라는 언급을 했었다.
  59. [59] 센트럴 병원에서 퇴원 후 윈리의 집으로 돌아온 엘릭 형제를 맞는 윈리의 기쁨의 눈물을 본다면 독자들 중 눈시울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60. [60] 낭만스러움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딱딱한 프로포즈 때문에 독자들의 야유를 참 많이 받았다. 물론 아이가 태어나는 걸 보고도 감동하는 이유가 "연금술사들이 오랜 세월 동안 못한 '인간이 인간을 만든다'는 걸 이렇게 고작 10달만에 이뤄내는 엄마들이 대단하다"는 이유였던 걸 보면 에드워드라는 캐릭터와 그 직업병을 잘 반영한 프로포즈긴 하지만. 근데 이 프로포즈가 일본의 모 라디오에서 모집한 낭만적인 프로포즈 응모에서 1위를 먹었다. 다만 청자들에게 만화의 표절이라는 것이 지적되자 바로 취소.
  61. [61] 다만 지금 와서는 일단 프로포즈 장면이다 보니 명장면을 꼽을 때는 항상 들어가고, 에드의 특유의 부끄럼을 잘 타 츤데레스러우며 연금술 오타쿠스러운 면이 잘 반영되었다는 평가를 받긴 한다. 앞에서 낭만적인 프로포즈의 응모에서 1위를 먹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일단은 참신하기도 했고.
  62. [스포일러] 62.1 죽기 직전 마지막 단말마.
  63. [63] 물론 등가교환의 충격에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이를 바로잡고자 노력하는 면모는 양 작품 모두 공통의 테마로 기능하고 있다.
  64. [64] 마지막에는 결국 남의 목숨인 현자의 돌을 써서 우리의 과오를 없앨 수 없다며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원작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되나, 그 과정에서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어져 좀 더 입체적인 묘사가 이루어졌다.
  65. [65] 이때 라스는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린 어린애 취급이었고, 실제 그런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이때 라스를 추궁하기 위해 샤워하고 있는 화장실로 천장에 구멍을 뚫어 침입하면서 시그 커티스가 말리려고 들어오려 하자 문을 연성해 막아버렸다. 역시 가로막는 윈리에게 소리를 지르며 밀쳐내고, 라스를 상대로 벽치기를 하고 옷을 찢어내서 팔에 난 상처를 확인한다.
  66. [66] 다만 중간에 암스트롱 소령이 '너의 팔과 다리가 맞다면 어쩔거냐. 뜯어내서 가질거냐?'고 묻자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잖아!'라고 화를 내며 대답했고, 알폰스와 이야기할때도 '나의 몸이 진리의 문에서 나올 수 있었다면, 알폰스의 몸도 진리의 문에서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다. 에드는 분명 초반엔 당황하긴 했지만, 어쨌든 어린애한테서 팔과 다리를 뜯어낼 순 없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그저 알폰스의 몸을 되찾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자신의 팔과 다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것은 라스가 스승님한테 증오심을 표출한 뒤고, 아마 인간이 아닌 적이라는 점에서 자기합리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자기합리화가 아니다. 돌려달라고 한 게 아니라 내놓으라고 했다. 인간 아니니까 내가 떼어내서 도로 붙이겠다는 게 아니라 내 팔다리로 그딴 짓거리 하지 마 또는 넌 내 팔다리 가져갈 자격 없어 이 자식아에 가깝다.
  67. [67] 킴블리가 사람을 죽일 각오도 없이 군에 들어왔냐고 묻자 죽이지 않을 각오를 하고 들어왔다고 대답했다.
  68. [68] 러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볼때 2003년판의 에드가 호문쿨루스를 인간으로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그리드를 의도치 않게 살해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절규하기까지 했고, 슬로스를 죽이기 위해서 그 신체를 에탄올로 연성한 뒤 라스가 운 것을 두고 '자신을 대신해서 우는 것 같았다'고 평했다.
  69. [69] 슬라이서 형제의 형은 이를 고마움이라고 평했고, 자신도 이를 느낀 것인지 에드에게 약속(자신들과 싸워서 이기면 모든 것을 말해주겠다는 것.)을 지키고 뒤따라가겠다고 말했다.
  70. [70] 여기서 에드는 라이라에게 '난 군의 명령을 뒤집을 힘이 없다.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이것 뿐이다.'라며 리오르 사람을 살리는걸 택한다.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군의 리오르 탄압은 자신이 저지른 비극적 결말이며 이에 대하여 할 수 있는 사죄로 리오르 주민들의 도주를 도와준 것이다. 이후 군의 출격을 멈추려 했으나 끝내 그러지 못한다.
  71. [71] 여기서부터 에드는 자신의 계획을 알과 상의하지 않는다. 알이 표적이 되어 위험성이 높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36화의 대사를 보면 목적을 위해 방해가 되는 사람을 죽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이런 손을 더럽히는 일을 알이 알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에 더이상 알에게 정신적으로 기대는 일마저 할 수 없어진 것.
  72. [72] 이때 에드가 넘어간 세계는 영국이나 독일 등의 국가가 제1차 세계대전을 한창 치루고 있는 세계, 즉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세계의 지구다. 독일의 제펠린 비행선이 런던을 폭격하고, 영국의 스패드 전투기들이 이를 요격하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저렇게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기계의 존재를 보고 놀란다.
  73. [73] 많은 팬들이 2003년판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 중 하나로 꼽는 장면이다.
  74. [74] 이때 에드가 공격을 받은 이유는 호엔하임이 트리샤만을 사랑했다고 철썩같이 믿었는데 자신에게 이복형제가 있다는 걸 알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라고 한다.
  75. [75] 에드는 특히 에테르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 존재를 부정하던 아인슈타인사기꾼이라 여긴다. 그러나 현실은 아인슈타인이 옳았다. 에드가 사는 세계의 법칙이 현실과는 달랐을뿐.
  76. [76] 문을 넘어간 뒤에는 사람이 아닌 것들이 들어있는 깡통 로봇 군단이었지만, 좀비급 공포를 심어줄 만큼 엄청난 상대였다.
  77. [77] 에드워드의 얼굴이 살짝 스쳐지나가는데 딱 나이먹은 호엔하임의 얼굴에 에드워드 특유의 두갈래 머리카락이 보인다.
  78. [78] 작중 초반에 그리드를 처음 만났을 때의 태도와 이후 그리린을 만났을 때의 태도가 대조된다.
  79. [79] 몇몇 캐릭터들은 원죄랑 연관이 깊다. 에드-오만, 린-탐욕, 스카-분노는 명확하고 좀 더 넓게는 암스트롱-나태그리고 로이-색욕까지도 포함시킬 수 있다. 예외 하나를 제외하고는 각각 인물들의 과거 행적과 죄책감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작중 성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역시 동일한 예외를 제외하고 캐릭터가 각각 연관 호문클루스를 처치한다.
  80. [80] 이렇게 보면 잃은 것으로만 보이기도 하는데, 애초에 앞에 언급했듯 에드의 오만이 일정 부분 혼자 떠안으려는 기질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것을 떠올리면 그렇지 않다. 결국 자기도 하나의 인간일 뿐인 한계를 인정하는 대신 다른 인간들과의 유대와 협력을 받아들이고 그것의 가능성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다는 의미.
  81. [81] 기껏해야 이즈미와 로이 머스탱, 윈리, 알폰스 정도. 그리고 이들도 후반부에 가면 자기들 일 또한 커져서 에드를 잘 도와주지 못했다. 알폰스는 특히 전선에 나서지 않도록 에드가 많이 배제했다. 더러운 일은 자기만 겪으면 된다는 마인드라 슬로스와의 전투 전 엄마의 무덤을 파는 일 조차 말 없이 혼자 했다. 사실상 혼자서 싸우게 된것. 이런 상황에서는 미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
  82. [82] 솔직히 이쯤되면 미치는 게 정상이다. 주변에 케어해 줄 사람도 없다시피하고 알폰스와 서로 마음을 완전히 터놓고 의지하던 원작과 달리, 2003년판의 에드는 물론 알폰스와 서로에게 하나뿐인 기둥이 되어주는 사이이지만 알폰스만 온전히 믿지 에드는 알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한다. 작중 에드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자신을 죽이려는 호문쿨루스도 힘의 끝을 모르겠는 단테도 원죄의 증거인 슬로스도 아니고 알폰스가 속으로 자신을 원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으니. 게다가 오만에 포커스가 더 강하게 맞춰진 탓인지, 자신이 믿어온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에 쇼크가 크다. 또한 2003년판의 에드는 알이 분명히 동의하고 함께 연구했음에도, 아예 그 사실을 직접 언급하며 자기도 똑같이 잘못한 거라고 하는데도 자기가 알을 살해하고 다시 되다만 몸으로 살렸다는 수준의 죄의식을 품고 있다. 오히려 에드의 정신상태를 보자면 괴로워하고 무너져내리면서도 뭔가 해야할땐 어떻게든 하는 이쪽의 에드가 더 멘탈갑이다.
  83. [83] 에드가 진리의 너머에 알폰스의 몸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알폰스의 영혼이 오지 않으면 알폰스는 나갈 수가 없는 처지였다. 알폰스를 데려갈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문 안으로 빨려들어가지만 그러면서도 에드는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이 대사를 필사적으로 외친다. 그런데 애니판에서는 문 안으로 무력하게 빨려들어가는 부분까지는 똑같지만 닫혀버린 문을 후려쳐 열어젖히고 이 대사를 외친다. 그야말로 원작초월. 오매불망 찾아왔던 알폰스의 몸이 함께 갈 수 없다는 안타까움과 에드의 굳은 의지를 간지폭풍으로 연출해낸 이 장면은 강철의 연금술사를 대표하는 명장면 중 하나.
  84. [84] 엔비가 휴즈를 죽인 범인임을 안 머스탱 대령이 복수에 사무쳐 엔비를 끝장내려 할 때, 본체만 남은 엔비를 빼앗은 채 머스탱 대령을 설득하면서 한 말.
  85. [85] 머스탱 대령이 분을 삭일 무렵에 엔비가 다시 이간질을 하는데도, 아무도 엔비의 이간질의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엔비를 동정하는 시선으로 보자 이에 화를 내는 엔비의 진짜 태도를 지적한 말. 엔비는 이 말에 굴욕을 느끼고 자살한다.
  86. [86] 알이 자신을 희생시켜 에드워드에게 팔을 돌려줄 때.
  87. [87] 그야말로 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된 플라스크속 난쟁이를 두고 알폰스가 희생하여 에드의 진짜 팔을 만들어주고, 동생의 희생이 담긴 그 팔로 작중인물중 처음으로, 아니 유일하게 유효타를 먹이며 쓰러트린 뒤 날린 대사. 그야말로 형제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대사이다. 재밌는 건 책의 처음 부분인 리올의 레트교 사건 때도 에드가 이와 흡사한 대사를 날린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레트교 사건때 코넬로에게 한 말은 "내려와라 삼류! 너와 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마!"였는데, 수미상관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그간 에드의 성장을 강렬하게 대비시키는 훌륭한 연출.
  88. [88]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를 격퇴한 뒤 알폰스를 원래 세계로 데려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던 중 반 호엔하임이 '너희들의 아버지니까 아버지다운 일을 하게 해 달라면서' 자신의 영혼을 써 알폰스를 데려오라고 했을 때 이를 거부하면서 한 말. 이 때 에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었다.
  89. [89] 란팡.
  90. [90] 하가렌 라디오에서 주인공 성우 박로미가 머스탱 성우에게 "에드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라고 한 게 하가렌 동인계의 전설이 되었다.
  91. [91] 사실 원작자 아라카와 히로무의 집안은 홋카이도에서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작가 본인도 당연히 만화가 되기 전에는 밭 갈고 소젖 짜고 그랬다. 오히려 작가의 언급을 보면 작가의 기호 식품인듯.
  92. [92] 처음에는 맛있겠다고 좋아라 하다가 순간 움찔하면서 하는 말이 "...우유는 안 들어있지...?"
  93. [93] 대표적으로 에드나 호엔하임이나 롱 코트 계열의 옷을 즐겨 입고, 연성진의 결과물들이 괴악한 센스를 자랑한다.
  94. [94] 2003년판 애니 dvd특전에서는 호엔하임과 거의 같은 모습이 되어 있다.
  95. [95] 대표적으로 점점 성장하면서 몸이 근육질이 되고 체형도 남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한다던가...
  96. [96] 다만 2003년판 에드도 얼굴이 원작과 2009년판에 비해 곱상할 뿐 몸은 마찬가지로 다부지다.
  97. [97] 앞서서 '나라를 같이 접수하자'는 제안은 단박에 거절했지만, 키가 커진다는 말에는 식은 땀을 줄줄 흘리면서 그리....간단히..넘어..갈..꺼..같냐??라고 말하면서 내심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98. [98] 이벤트 종료 후에는 장상으로 변환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문호 도감에도 일시적으로 등록되며, 전투 스펙은 활 문호와 동급으로 간주된다(알은 칼 문호와 동급). 단 에드와 알 모두 전투 편성시 팀 리더로는 지정할 수 없고, 레벨은 20으로 고정된다.
  99. [99] 알의 갑옷은 에도가와 란포의 콜라보 의상으로 등장. 사족으로 이벤트 스토리 초반에서 다자이가 에드를 보고 "쬐끄매...."라고 한 마디 했다가 열받은 에드에게 대차게 얻어맞는 부분이 있다(...).
  100. [100] 하필 처음 만난 이슈발인이 스카여서 본인도 모르게 이슈발인을 꺼리는 심리가 박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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