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자리

1. 개요
2. 상세
2.1. 신화에서의 이야기
3. 이 별자리와 관련된 것들

1. 개요

황도 12궁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땅꾼자리)

학명

Capricornus

약자

Cap

기호

별 수

9, 13, 23

가장 밝은 별

데네브 알게디(염소자리 델타δ)

가장 가까운 별

LP 816-60

한자명

마갈궁(磨羯宮)

2. 상세

황도 12궁의 제 10궁. 12궁으로는 12월 25일 ~ 1월 19일, 13성좌로는 1월 21일 ~ 2월 16일에 해당된다. 수호성은 토성이다.

염소자리는 이십팔수(二十八宿) 중 현무(玄武)의 우수(牛宿)에 속한다.

그다지 밝은 별이 없는 조금은 쓸쓸한 느낌의 별자리.

황도 12궁 별자리 중에서 기록으로 확인된 것 중 가장 오래되었다. 가장 밝은 별이 4등성인 게자리 바로 다음일 정도로 별이 매우 어둡다.

견우와 직녀의 전설로 유명한 견우성이 원래 이 염소자리의 β별인 다비흐(Dabih). 현재 견우성으로 알려져 있는 독수리자리의 α별 알타이르는 하고대성이다. 하지만 거문고자리의 베가인 직녀성이 0등성으로 워낙 밝다 보니, 3등성인 알게디로는 남자쪽이 너무 쳐지는 관계로(…)[1] 근처에서 비슷한 밝기를 가진 알타이르가(알타이르는 매우 밝다.) 견우성인 것으로 착각하는 것. 그저 안습. [2]

대응하는 소띠.

2.1. 신화에서의 이야기

이름은 염소자리지만, 천문도 상에서는 늘 반염소/반물고기로 표현된다. 하지만 수메르 유적 초창기부터 이런 모습을 하고 있어서 이유가 뭔지 정확하지는 않다. 다만 추정하기로는 엔키의 상징이 염소도 있고 물도 있기 때문에 이 둘을 조합한, 엔키를 상징하는 별자리라고 한다.

후에 그리스에서는 신화의 나라답게 자신들의 스토리를 창작했는데, 이 신화가 상당히 재미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꽤 드문, 유머러스한 이야기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느 날 신들이 나일강 근처에서 연회를 열고 있었다. 연회를 좋아하던 목신 도 이 연회에 참가해서 갈대 피리를 불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면서 흥을 돋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괴물 티폰이 나타나 깽판을 놓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티폰의 등장에 놀란 신들은 뿔뿔이 흩어져 도망치기 시작했고, 신들은 제각기 여러 모습으로 변신해서 급히 도망쳤다.[3] 판도 예외가 아니어서 강에 뛰어들면서 변신을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으니, 강에 뛰어들면서 너무 급하게 변신하는 바람에 그만 주문이 꼬여버렸다.(...) 안습. 그래서 상반신은 염소인데 하반신이 물고기라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어 버렸고, 그 모습으로 강을 허우적거리는 헤엄치는 모습이 하도 우스워서 제우스가 판의 그 꼴을 기념이랍시고 하늘에 남겨버렸다.(...) 제우스 이 영감탱이가[4]

3. 이 별자리와 관련된 것들

단순히 생일이 염소자리인 경우 말고 캐릭터상 기믹이나 기본 컨셉에 주도적으로 관련된 경우만 기재한다.


  1. [1] 그런데 동양에서는 별에 전설을 붙일때, 밝을수록 신분이 올라간다. 다시 말해서 목동이나 다름 없던 견우는 직녀보다 어두워야 정상이다.
  2. [2] 다만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니 알타이르항목 참고
  3. [3] 이 때 에로스와 아프로디테 모자는 강에 뛰어들어 물고기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 모습이 물고기자리남쪽물고기자리.
  4. [4] 하필 그때 제우스가 티폰에게 붙잡힌 것을 본 판은 그 와중에도 갈대 피리 소리로 티폰을 놀라게 해 제우스를 구해줬고, 그게 고마워서 제우스가 그 모습을 하늘에 남겼다는 전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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