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1. 개요
2. 상세
3. 대세포맷 변천사
4. 종류
5. 현재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

1. 개요

연예 및 쇼, 오락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2. 상세

예능이란 원래 연극, 영화, 미술, 음악 등의 전반적인 예술과 관련된 능력을 뜻하는 단어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몇년전부터 미디어의 영향으로 주로 쇼, 오락 프로그램과 코미디 프로그램을 예능이라고 지칭하는 식으로 의미가 바뀌어 사용되고 있다.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무한도전 초창기만 해도 예능이란 말이 그 자리에 있진 않았다. 그 당시엔 "연예오락방송" 혹은 "오락방송"이라고 했다. 무한도전 김태희 편만 봐도 김태희가 무한도전을 일컬어 오락 프로그램이라 말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몇년전부터(아마도 2000년대 후반 또는 중후반 무렵부터로 추정된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을 예능이라고 표현할 때도 있으며, 반대의 경우로 진지한 모습을 보여 주는 모습은 다큐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여기에서 파생된 말로, 남을 잘 웃기며 오락 프로그램에서 잘 적응된 모습을 보일 때 예능감이 뛰어나다고 표현한다.

사실 한국에서 이런 프로그램에 예능이란 단어를 고정 장르로 정착시킨 것은 일본방송에서 온 영향이 크다. 일본은 이미 80년대부터 예능방송이란 단어를 2010년대 이후 현대 한국에서 쓰는 예능방송의 장르와 같은 의미로 정립하기 시작하여 90년대에는 완전히 자리 잡았고[1], 90년대 후반 일본대중문화 전면 개방 후 한국 대중들에게도 일본 예능방송을 접할 기회가 생기면서 "아 일본은 연예오락방송을 예능방송이라고 부르는구나"라는 개념이 한국 대중들에게 21세기부터 쌓이기 시작했고,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전부터 일본 예능방송을 베끼기 일쑤였던 한국 연예오락 방송들에 대해서도 "아 이게 이 방송을 베낀거냐?"라는 대중들의 지식이 쌓이고 이와 발맞추어 대중 인터넷이 발달하자 "한국 오락방송과 일본 예능을 비교해 보자"는 일본방송에 관심있는 시청자들의 커뮤니티도 늘면서 예능이란 말이 인터넷에서 공공연하게 쓰이기 시작했고 이 흐름이 어느 수준을 넘자 아예 일본 예능을 카피하는 컨셉을 숨기지 않고 대놓고 벤치마킹하려는 방송계 흐름도 늘자, 일본방송에 관심있는 대다수 네티즌 계층 중심의 대중과 방송계 모두에서 이 단어가 공공연히 쓰이다가 결국 공식용어로 정립되게 된 것이다.

이는 공중파 3사 방송국의 하위 부서가 보도국, 교양국, 예능국 등으로 나뉘어 있어서 그에 대한 영향으로 생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한도전의 경우 프로그램 중에서 방송국이나 방송계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하면서 예능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한 만큼 이 단어를 퍼뜨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여겨진다. 사실 90년대를 넘어 2000년대 초반까지도 예능의 전 이름인 연예오락프로그램은 꽁트같은 정통코미디가 아님에도 개그맨들이 위주로 나오고, 종종 가수나 탤런트도 나오며, 진행자도 개그맨과 개그우먼[2]이 하던가 아니면 아예 진중한 이미지의 아나운서[3]나 방송인[4] 출신들[5] 간단히 말해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출연하는 부업의 개념이었다. 그러나 후에 강병규[6], 노홍철 같은 기존의 정석으로 알려지던 연예인 3단계 분류(배우/가수/코미디언[7])나 전문 진행자에 속하지 않으면서 연예오락프로그램에만 집중되어 인기톱을 찍는 연예인들이 등장하고 그 장르 자체의 점거지분이 방송계에서 커지면서 더더욱 예능이란 새로운 장르 개념이 필요해진 것으로 보여진다. 상대적으로 개그콘서트와 같은 코미디에 특화된 전문 프로그램을 예능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그다지 없는 것을 봐도 이 단어는 특이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3. 대세포맷 변천사

예능프로의 등장과정과 전후 역사에 대해서는 리얼 버라이어티/역사 항목에 상세히 설명 되어있다. 해피 선데이, 일밤, 일요일이 좋다문서도 참고할것.

초기에는 미국과 일본의 예능프로그램을 답습하는 과정을 거치다가, 스튜디오 예능이 전성기를 맞았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의 확립과 서바이벌 프로의 등장 이후론 다양한 포맷이 등장하는중.

아래는 대세 포맷의 변천사를 간략히 서술한것.


90년대 이전

  • 예능 프로의 기원이라고 할수있는 기존 콩트쇼, 코미디 쇼[8][9]

90-00년대 초


2000년대 초중반~

  • 스튜디오 예능
    •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출발 드림팀, 브레인 서바이버, 대단한 도전, 진실게임
    • MC대격돌(공포의 쿵쿵따, 위험한초대), X맨을 찾아라
    • 짝짓기예능[12][13]
    • 스펀지,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14]

2000년대 중반 이후

  • 리얼 버라이어티[15]
    •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남자의 자격, 런닝맨 등.
  • 예능형 토크쇼[16]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17]
  • 음악 예능(가수 서바이벌)[18]

2010년대 중반 이후

  • 관찰 예능[19], 쿡방, 먹방[20], 여행[21]
  •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한 리얼 예능[22][23]
  • 일반인들도 참여하는 예능프로[24], 추리/두뇌 예능[25] 과 외국인 예능[26]이 살짝 강세였다.
  • 특정 시청자층을 노린 프로그램[27]도 등장하는 중.

예능계에 새로운 포맷과 소재를 제시하고 시청자들에게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핬던 굵직한 예능프로들은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천생연분, X맨을 찾아라, 해피 투게더, 무한도전, 스타 골든벨, 우리 결혼했어요,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등이 있다.

참고로 아이돌+육아+사생활 관찰 예능의 시조는 GOD의 육아일기 되시겠다.

4. 종류

5. 현재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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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한끼줍쇼

미미샵

히트맨

방구석1열

비긴어게인 2

아이돌룸

아이콘TV

뭉쳐야 뜬다

대한민국의 가요 프로그램

유료방송

Simply K-Pop

THE SHOW

SHOW CHAMPION

엠 카운트다운

지상파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열린음악회

콘서트 7080

유희열의 스케치북

EBS 스페이스 공감

가요무대

전국 TOP 10 가요쇼

MBC 가요베스트

대한민국의 주요 음악 방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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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심야 음악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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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세기말 ~ 21세기부터 일본에서 예능이란 장르는 방송을 넘어 모든 미디어에 대해 하나의 바로미터 수준이 되었다. 심지어 포르노에도 예능이란 개념을 적용시켰을 정도. 일본 포르노 산업이 핑크 포르노에서 AV로 넘어간지 얼마 안되던 당시, 핑크 포르노까지는 그래도 포르노 '영화'라는 장르를 인정해주던 일본 연예계가 AV에 대해서는 새로운 개념 정립을 해야함을 주장했고 논의가 이어져 현재로서는 "예능인 포르노"라는 평가가 주류다. 핑크포르노 배우가 성인 영화면 몰라도 방송에 나오는 일은 적었던 일본에서, 후에 AV배우들이 위주로 나오는 성인예능방송을 대량으로 만든 것만 봐도 예능이란 개념이 일본 대중문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2. [2] 김형곤, 김미화, 서세원, 주병진, 최양락, 이봉원, 이경규, 김용만, 김국진, 서경석, 이윤석 이영자, 이경실, 박미선, 이성미 등등 개그맨 직업 자체로도 인기 탑급을 찍어 본 최고의 희극인들이 많이 했고, 톱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한 희극인 커리어가 있던 김학래, 이용식이나 김병조 등의 개그맨들도 있었고 현대에 예능인으로 분류되는 박명수, 조혜련 등의 상당수 인물들도 당시 진행자급은 아니어도 출연을 하였으며, 최소한 희극 연기계에서는 화려하게 날렸던 인기 희극인들이었다. 사실 송해도 궁극적으로 코미디언(희극인) 출신이다. 사실상 개그맨들의 부업 개념.
  3. [3] 90년대 예능계 여성아나운서로는 정은아가 대표적이었고 이미 80년대부터 톱급 진행자인 아나운서였던 이금희 등도 90년대에 교양방송과 겸해 진행하곤 하였다.
  4. [4] 비아나운서 출신 순수진행자로는 김승현이나 허수경이 대표적이고 넓게 보면 그들의 대선배 이상벽도 포함된다.
  5. [5] 혹은 진지하면서 똑똑해 보이는 미남 이미지와 망가지는 코믹댄스로 친근한 호감 이미지를 동시에 가졌던 최수종이나 당시에는 다소 부정적인 노처녀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가는 친숙한 이미지였던 노사연, 옆집 아저씨의 푸근한 이미지를 자랑하던 당시 킬러조 이미지는 알려지지도 않았다 조형기처럼 대중친화적 이미지가 우연한 기회에 크게 특화되어 그 길을 같이 걷던 배우나 가수 케이스들이 맡기도 했지만.
  6. [6] 다른 체육인 출신인 강호동과는 다르다. 강호동은 정통 개그로도 엄청난 인기를 구사했던 희극인을 거쳐 예능인이 된 것. 물론 강병규는 시트콤 연기를 어느 정도 하긴 했지만 배우가 됐다고 할만한 연기력을 갖출만큼 커리어를 쌓지 않고 예능에 더 집중했다.
  7. [7] 당시의 코미디언은 단순히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으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의 길고 짧은 희극(꽁트부터 스탠딩 코미디나 드라마타이즈 희극연기 등까지)을 소화해내는 연기의 커리어를 쌓은 사람들을 말한다. 상술된 희극인 겸 예능인들은 다 이 경험이 충분했고 이 능력을 인정받아 개그맨으로 성공하면서 연예오락프로그램 역시 겸업하게 된 것.
  8. [8] 일요일 밤의 대행진, 유머일번지등이 해당.
  9. [9] 이시기에 예능계의 본좌라 불리는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있었다.
  10. [10] 90년대만 해도 고정진행자가 게스트를 모셔와 만담을 나누는 토크쇼가 대세였다.
  11. [11] 이경규의 양심냉장고, 러브하우스, 느낌표 등이 해당.
  12. [12] 강호동의 천생연분이 대표적인 예. X맨을 찾아라도 스튜디오 예능+연애+게임을 결합한 형태의 예능이었다.
  13. [13] 이후 커플예능은 우리 결혼했어요로 이어진다. 이흐 님과함께, 최고의 사랑으로 명맥이 이어진다.
  14. [14] 이런 퀴즈를 메인으로 한 예능은 이후 붕어빵, 세바퀴 등으로 이어진다.
  15. [15] 천하제일 외인구단, 대단한 도전 등이 리얼 버라이어티의 조상격 프로그램이라 볼수 있다. 이후 무한도전, 1박2일 등이 진정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등장한 이후 남자의 자격등이 런칭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16. [16] 해피투게더, 무릎팍 도사, 강심장, 힐링캠프, 안녕하세요, 라디오스타, 세바퀴 등. 기존 토크쇼와는 색다른 기획과 컨셉/탄탄한 진행과 예능적 재미를 더해 한동안 붐을 일으켰다.
  17. [17] 엠넷 슈퍼스타K의 열풍으로 한동안 오디션프로 열풍이 불었다. 슈스케1~7시리즈와 K팝스타가 대표적인 예. 마스터셰프 코리아나 한식대첩같은 요리 서바이벌,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같이 독특한 컨셉의 오디션 프로도 있었다.
  18. [18] 나는 가수다가 대표적 예로, 17년 현재도 대세 포맷으로 자리잡았다. 불후의명곡, 히든싱어, 너의목소리가 보여, 복면가왕, 판타스틱 듀오, 팬텀 싱어 등 아직도 가수가 등장하는 음악 예능은 많이 나오고 있다.
  19. [19] 인간의 조건, 아빠 어디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운우리새끼 같은 가족/관찰예능, 진짜사나이 같은 리얼체험/관찰 예능, 꽃보다 할배같은 여행+관찰 예능, 나혼자 산다 같은 사생활 관찰 예능 등
  20. [20] 냉장고를 부탁해 등
  21. [21] 꽃보다 시리즈, 배틀트립, 뭉쳐야 뜬다 등
  22. [22] 먹방과 여행을 결합한 삼시세끼, 아예 리얼함을 강조한 한끼줍쇼 등 콜라보로.
  23. [23] 인터넷 방송을 전면에 내세운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학교친구라는 설정으로 모두 반말을 하고, 토크쇼+콩트+출연진간 대결을 짬뽕한 아는형님
  24. [24] 일반인과 가수가 한팀이 되어 경연을 하는 음악예능 판타스틱 듀오가 대표적인 예.
  25. [25] 크라임씬, 더 지니어스, 문제적 남자 등.
  26. [26]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웃집 찰스 등.
  27. [27] 아이돌팬을 대상으로 하는 주간아이돌, 덕후를 노린 능력자들, 게임 매니아들을 노린 게임쇼 유희낙락.. 그외에도 어르신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치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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