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온 이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8-19 시즌 스쿼드

1 데헤아 · 2 린델뢰프 · 3 바이 · 4 존스 · 6 포그바 · 7 알렉시스 · 8 마타 · 9 루카쿠 · 10 래시포드
11 마르시알 · 12 스몰링 · 13 그랜트 · 14 린가드 · 15 안드레아스 · 16 마르코스 로호 · 17 프레드 · 18
20 디오구 달로트 · 21 안데르 에레라 · 22 S. 로메로 · 23 · 25 발렌시아 · 27 펠라이니
31 마티치 · 36 다르미안 ·39 맥토미네이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맨유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No.25

오디온 주드 이갈로
(Odion Jude Ighalo)

생년월일

1989년 6월 16일 (30세)

국적

나이지리아 | 이탈리아

출신지

라고스 (Lagos)

신체조건

188cm / 8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스클럽

오순 유나이티드 (2000~2005)

프로클럽

오순 유나이티드 (2005~2006)
줄리우스 베르거 (2006~2007)
륀 포트발 (2007~2008)
우디네세 칼초 (2008~2014)
그라나다 CF (임대) (2009~2010)
AC 체세나 (임대) (2010~2011)
그라나다 CF (임대) (2011~2014)
왓포드 FC (임대) (2014)
왓포드 FC (2014~2017)
창춘 야타이 (2017~2018)
상하이 선화 (2019~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임대) (2020~ )

국가대표
(2015~ )

35경기 / 16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나이지리아 국적의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

2.1. 왓포드 FC

용두사미로 끝난 왓퍼드 시절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소속된 우디네세에서 약 6년 동안 선수로 활약하며 그라나다 CF, AC 체세나 등으로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 당시 잉글랜드 2부 리그였던 왓포드 FC로 이적, 20골을 넣으며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2015-16 시즌, 무시무시한 득점 능력으로 트로이 디니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왓포드를 돌풍의 팀으로 만들었다. 무려 23경기 14골을 터뜨리며 득점 랭킹 4위에 안착, EPL에서의 첫 시즌임에도 다수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가장 관심을 두드러지게 표명했던 팀은 맨유와 중국 리그의 상하이 상강. 특히 상하이 상강은 이적료로 약 573억 원을 제시했다고.

이후 15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하며 리그 15골에서 득점 행진을 멈추고 말았다. 후반기에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하락하기는 했지만, 본인도 쉬운 찬스를 많이 날리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시간으로 8월 12일, 왓포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시즌 후반기에 이어 16-17시즌도 극심한 부진을 보이며 리그 16경기에서, 단 1골만을 기록중이다.

2.2. 창춘 야타이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서 창춘 야타이로 이적하며 지난 시즌에는 주저했던 중국행이 성사되었다. 이적료는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19.81m.

2018년 28경기 출장 21골을 넣어 득점 2위(1위는 우레이)를 차지했지만, 소속팀 창춘은 불행히도 중국 갑급 리그로 강등되었다. "2부리그에서는 뛰지 않겠다"고 선언한지라, 이적이 유력하다.

현재 루이스 수아레스의 백업을 찾고 있는 FC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공격수 줄부상에 시달리는 토트넘 핫스퍼 FC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갈로는 고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의 백업용으로는 안간다"고 선언했다.

2.3. 상하이 뤼디 선화

유럽 복귀가 점쳐졌으나, 왓포드 시절 감독이었던 키케 플로레스가 상하이 선화에 부임하여 이적요청을 하자 흔쾌히 응해 상하이 선화로 낙착을 보았다. 중국 리그에서 실력을 보인 만큼 상당한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도 상당히 활약을 해서 2019년 전반기에만 10골이나 넣었지만 상하이는 부진을 헤맸으며, 6월부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는 동안 스승 키케는 경질되었다. 이갈로는 네이션스컵에서 맹활약(최다득점)을 하긴 했지만 결승에서 부상을 당한지라, 재활로 두달을 보냈으며, 팀에는 가까스로 9월에 합류했다. 하지만 그동안 후임감독 최강희김신욱을 중심으로 팀전술을 짠지라 이갈로는 팀에 자리가 없어졌다. 여기에 외국인은 3명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교체가능) 복귀후에는 김신욱, 엘 샤라위, 모레노의 선발과 교체되는 벤치멤버로 전락했다.

김신욱과 교체되어 들어오는 이갈로.

최강희 스타일의 선수는 아닌지라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럽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하이 선화가 2019년 중국 FA컵에서 우승함으로써 14년 커리어 최초로 트로피를 들었다.

이갈로는 1월중 하이난성에서 최강희 지휘하에 팀훈련에 참가하고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 슈퍼리그 일정이 전면 연기됨에 따라 해외 이적을 추진했다. 상하이 선화 입장에서도 중국 리그의 샐러리캡이 강화됨에 따라서 몸값이 비싸고 최강희의 구상에서 벗어나 있는 이갈로를 기꺼히 이적시킨 듯.

2020년 1월,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누수를 겪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의 임대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맨유 측에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이갈로를 영입하여 공격진의 급한 불을 끌 의도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었다. 원래 본머스조슈아 킹이 첫 번째 옵션이었고 개인 합의까지 이끌어냈지만 본머스 측의 요구액이 너무 커서 결렬되었다고 한다. 킹에게 접근했을 때 이미 이적시장은 12시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성사되기는 쉽지 않았다. 더 이른 시점에 스트라이커 협상을 하지 않은 게 의아할 따름.

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년 2월1일(한국시간), 이적시장 마감 30분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임대이적하였다.[1]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나, 이는 촉박한 이적 시장 데드라인 시간 동안 협상하느라 어쩔 수 없던 것이라고 하며, 완전 이적 옵션 등의 사항은 계약완료한 이후 협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등번호는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달던 25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게 된 역대 최초의 나이지리아 국적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원래 본인의 드림 클럽이었다. 그래서 왓포드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이적 제의가 온다면 거절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왓포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설을 종식시켰지만 결국은 돌고돌아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게 됐다. 실제로 어린시절부터 맨유의 오랜 서포터였다고 한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어린 시절의 이갈로.

맨유 이적이 나이지리아 축구계에서도 큰 이벤트였던 것 같다. 원래부터 나이지리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들이 많기도 했지만, 나이지리아 축구팬들에게는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모습 등으로 상징적인 입지에 오른 선수가 자신의 드림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모두가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당장 이적을 확정지은 이갈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국 축구팬들과 동료 선수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늘어놓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드림 클럽에 입단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고 한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공백을 메워주면서도 얇았던 공격진 스쿼드를 보강하고 이로 인해 경쟁 상대가 없었고 최근 매우 부진한 앙토니 마시알의 경쟁자로서 후반기 맨유의 성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피지컬 좋은 스트라이커가 없던 맨유에 좋은 공격 옵션의 추가로 팬들은 대체로 좋은 영입이라는 평가를 보내는 중이다. 실제로 2007년 알렉스 퍼거슨 경이 단기 임대로 데려와 쏠쏠하게 활용했던 헨릭 라르손을 연상시키는 영입이라는 평이 많다.

다만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 디니와의 호흡은 굉장히 좋았지만 다음 시즌은 상당히 부진했고 이후 중국에서 골은 많이 넣었지만 리그 수준차나 적응문제도 있고, 통계상 이갈로가 결정력 외의 스텟은 심히 저조한 수준이라는건 걸리긴 한다...라르손이 어느 정도 선수였는데

임대 이적이 마감날 급박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당장 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서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고 PL 겨울 휴식기 이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빠르면 2월 중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겨울 휴식기동안 영국 올림픽 태권도 팀과 함께 평소의 2배로 훈련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다만 중국에서 바로 이적해왔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우려로 스페인 전지훈련에는 따라 가지 못했다.# 또한 아직 팀에 합류하지 못한 상황인데, 입국한지 최소 14일이 지난 뒤인 2월 15일쯤에나 합류할 수 있을 듯하다. 일단 한국시각 18일 열리는 첼시 FC와의 리그 경기에는 출전이 확실시되고있다. 16일에 드디어 팀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2.4.1. 2019-20 시즌

26R 첼시전에서 90분에 마시알과 교체되어 데뷔했다. 데뷔 2분만에 1:1 찬스를 잡았으나, 카바예로 키퍼에 막히며 데뷔골은 무산되고 말았다. 이와는 별개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특유의 힘을 이용해 열심히 경기장을 누볐다.

클뤼프 브뤼허 KV와의 UEFA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에도 앙토니 마르시알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게 되면서 커리어 사상 첫 유럽 대항전 출전을 가지게 된다. 팀 단위의 빌드업이 전혀 이뤄지지 못한 경기였기에 마샬과 마찬가지로 공도 몇 번 잡아보지 못했다.

27R 친정팀 왓포드전에서는 80분에 마시알과 교체되어 출전했고, 이번에도 1:1 상황에서 벤 포스터 키퍼까지 제쳤지만, 거의 무각도인 상황으로 이어지며 골대를 때리면서 데뷔골은 또 다음 기회로...

3. 국가대표 경력

나이지리아 U-20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에서 뛰고 있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에서 나이지리아의 주포로 맹활약 했고 5골을 넣어 골든부츠를 수상했다. 다만 이갈로는 이 대회를 끝으로 국대에서 은퇴한다고 한다.

4. 플레이 스타일

엄청난 피지컬이 장점이다. 등지면서 버텨주는 플레이가 일품이고 웬만해선 밀리지 않는다. 연계가 뛰어나 공을 받으러 밑으로 많이 내려오는 편이다.

문전 앞에서의 침착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수비수를 속이는 슛 페이크 동작에 일가견이 있고 스쿱턴도 즐겨 써서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슛 각을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가끔 쉬운 찬스를 놓치기도 하나 대체로 골 결정력은 높은 편이다.

다만 나이가 들며 주력이 느려진 것과, 헤딩을 즐겨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키에 비해 제공권이 다소 부족하다는 단점이 지적된다.

5. 여담

  • 우디네세 시절 그라나다에 무려 다섯 시즌 동안 임대되었던 적이 있는데, 이는 우디네세-그라나다-왓포드의 구단주가 포쪼 가문이라는 점에 기인한다. 이는 포쪼 가문이 우디네세와 그라나다는 유망주 육성 위주의 셀링 클럽으로 만들고, 좀 더 중계권료 등의 측면에서 이득이 되는 EPL의 왓포드에 투자하려 했기 때문이다.
  • 왓퍼드 소속 당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다며, 중국 상하이 상강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폼이 떨어져서 왓퍼드에서 쫓겨나 창춘 야타이로 갔는데 공교롭게도 상하이 상강이 푸는 돈은 이제 웬만한 EPL팀을 능가하는 반면 창춘 야타이는 가난한 팀 중 하나였다. 2017-18년에 슈퍼리그에서조차 명문구단이라고 할 수 없는 창춘에서도 태업하지 않고 매우 성실히 플레이 했다. 2018년 3월의 한 인터뷰에서 "중국에 오면 리그 수준이 낮아서 많은 골을 넣을 줄 알았는데, 많은 외국인 코치들이 리그 수준을 높이고 있어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생각보다 리그 수준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중국에 와서도 리그를 얕보지 않고 성실히 플레이하여, 2017, 18, 19 모두 몸값을 했다. 이런 성실성이 높이 평가되어 슈퍼리그의 빅클럽인 상하이 선화로 갔고, 유럽의 명문클럽들에서도 주목해서 여러 팀들과 링크가 뜨더니 결국 맨유로 갔으니 파울리뉴 못지 않게 성공스토리를 쓰게 되었다.
  •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이후 부상으로 중국 복귀를 하지 못하고 요양중일 때 팀은 강등권 언저리에 있는데, 인스타그램에 휴양지에서 노닥거리는 사진을 올려 상하이 선화 구단에서 징계를 받기도 했다.
  •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고국의 구호기관에 기부도 많이 하고 있다. 중국 FA컵을 우승하자 "Thanks U Jesus"라는 T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 이스타TV이주헌에 따르면 중국에서 활동하는 국내 지도자들이 그의 훈련 태도에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1:21
  • 맨유 이적 후, 개인 트레이너와 맨체스터의 어느 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이 대학교의 여자축구 선수들이 이갈로에게 자신들이 훈련을 위해 예약한 운동장에서 당장 떠나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 때 다소 높은 언성들이 오고 갔다고. 스태프가 이갈로의의 신분을 확인해주자 비로소 여자축구팀 선수들은 이갈로가 개인 훈련 세션을 마무리하도록 허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우호적으로 상황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1. [1] 이 과정에서 토트넘 핫스퍼인터 밀란도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선수 본인이 자신의 오랜 드림 클럽인 맨유에서 뛰는것을 희망해 거절했다고 한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83.39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