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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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Orbis Optimus[1]

설립자

이광복[2][3]

운영자 (IMIN 1)[4]
lacri (IMIN 2)[5]

설립일

2000년 12월 13일

운영회사

무브(주)

창업일: 2009년 12월 1일
대표이사: 이광복[6][7][8]
MD: 박성준[9][10]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교육서비스업: fait, 오르비클래스
출판업: 오르비북스
기타: 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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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회사

계열사 오르비 주식회사

대표이사: 윤지나
YOON대표 (IMIN 449453)
교육서비스업: 오르비학원

계열사[11] 크루비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창희
의류유통업: 크루비, 투시스터즈

계열사[12] 신드바드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광복, 박성준
인공지능 개발 및 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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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https://orbi.kr

누적가입자수 906,755명[13]

표어

Factio Alumnum Summorum[14]

L'obligation supérieure au droit[15][16]

오르비가 예측하면 미래는 현재입니다.[17]

Smart is sexy[18]

1. 개요
2. 과거
2.1. 시작기 (2000년, 오르비 0 ~ 2002년, 오르비 5)
2.2. 성장기 (2002년, 오르비 6 ~ 2010년, 오르비 12)
2.3. 상업화 (2010년, 오르비 13 ~ 2015년, 오르비 15)
3. 현재 (2015년, 오르비 16 / 2017년, 오르비 17 ~)
3.1. 상위권 수험생 중심의 운영
3.2. 유료 상품
3.3. 입시 커뮤니티로서의 특성
3.4. 정치 성향
3.5. 주요 떡밥
3.5.1. 정시 vs 수시 논쟁
3.5.2. 문과 vs 이과 논쟁 (+지구과학 논쟁)
3.5.3. 간판 vs 전공 논쟁
3.5.4. 대학 서열 논쟁 (feat. 분교 논쟁)
3.5.5. 한의대 논쟁
3.5.6. 트리비아
4. 운영 체계
4.1. 눈 모양 아이콘
4.2. 대학교 배지
4.3. 팔로우(Follow) 시스템
4.4. 트리비아
5. 사건사고
5.1. 서울대 합격자 발표 사이트 해킹 사건 (2003. 1.)
5.2. 오르비 웹 사이트 해킹 사건 (2004. 2.)
5.3. 가톨릭 의대생 등록금 지원 사건 (2007. 2.)
5.4. 서울대 훌리의 입시 수능성적표 위조 사건 (2014. 12.)
5.5. 유대종 강사 이적 (2015. 11.)
5.6. 그믐달 강사 이적 (2016. 11.)
5.7. 오르비 랜덤 로그인 사건 (2017. 8.)
5.8. 시대인재 급식 사건 (2018. 5. ~ 6.)
6. 오르비 용어
6.1. 오르비 용어는 아니지만 오르비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
7. 오르비 게시판 및 회원 관리법 (Horus Code)
7.1. Orbi.kr Site Governance Policy
7.2. 비판
8. 기타

1. 개요

상위권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입시 커뮤니티이자 상위권 대상 사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원어는 라틴어로 Orbis Optimus이며, 의역하면 "최상의 세계"라는 뜻. 원래 표현이 너무 길어 보통 오르비라는 준말로 많이들 부른다. 점수가 오르는 비법 약어에 해당하는 라틴어 표기는 Orbi이며, 웹사이트 주소도 여기서 따와서 Orbi.kr이다.

2000년대에는 비영리 커뮤니티였는데,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영리화의 길을 걷겠다는 선언을 하고 사교육 업체[19]로 변모하였다. 2017년 9월 한 달 매출이 30억원이라고 하니 이제 사교육 업계에서도 작지 않은 규모다. 2019년 현재 출판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

사이트 관련 통계를 살펴보면, 오르비의 누적 가입회원 숫자[20]는 2019년 8월 16일 현재 90만 5천 명 정도다.[21] 2019년 들어서는 일 방문자 수가 1년만에 76% 늘어서, 1~2월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18만 7천 명 정도, 비수기인 4~5월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11만 7천 명 정도라고 한다. # 2019년 1~2월 하루 페이지뷰는 약 200만 회라고 한다. # 비수기인 4~5월 페이지뷰는 약 91만 회. # 2019년 기준, 최근 5년 동안 하루에 올라오는 게시물 수는 6.2배 늘었고 꾸준히 성장세이다. 2019년 기준으로 하루 2천 개 이상의 글이 올라온다. # [22]

입시3대포탈 중 평균 학력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곳이다. 수능 상위 0.1% 이내 성적을 인증해야[23] 받을 수 있는 에피 등급을 2016년 12월 한 달 동안 80명이 받아갔다. 2019년 6월 현재 에피 등급을 인증받은 회원 숫자가 4187명에 이른다. 상업화 초기 입시 자료를 판매할 때 연고대를 중위권 대학에 포함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당시의 분류에 따르면 중위권으로는 분류되지 않고 상위권으로만 분류되는 대학은 유일하게 서울대밖에 없었다. 흠좀무 그 서울대마저 요즘은 의대에 이리저리 치이고 까인다 그 때문인지 커뮤니티 특유의 성향은 엘리트주의에 가까우며, 오르비 내에서도 "혀르비"라 부를만큼 부심허세 역시 상당하다.[25]

에피, 센츄리온 등 공개적으로 성적이 높은 회원들은 배지 등 수단으로 구별할 수 있게 표시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든지, 상위권 일부 명문대들은 재학생 검증 후 대학 배지를 부여한다든지 하는 시스템은 일반적인 입시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부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운영 체계 문단 참조. 그러한 시스템이 학벌주의를 강화한다는 비판은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워낙 허언증과 학벌사기가 많은 인터넷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이러한 인증 시스템이 일종의 학벌 사기를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서울대 배지가 달려있는 회원이 서울대 수기를 쓰면 더 신뢰감이 간다든지.

오르비는 여전히 최상위권 수험생 및 명문대생들, 의대생들이 많은 편이기에 그러한 계층의 이해관계를 강하게 대변하는 경향이 있다.[26] 사실 최상위권이나 명문대생이 아니더라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계층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거나 막 겪었다는 나이의 특성상 가장 학벌 논쟁에 열을 올리는 계층이다보니 특정 집단에 대한 비하적인 표현이나 우월감이 난무하기 쉽다는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2. 과거

2.1. 시작기 (2000년, 오르비 0 ~ 2002년, 오르비 5)

오르비스 옵티무스 Daum 카페 (2000년 12월 ~ 2003년 6월)

오르비 1 (2001년)

2000~2001년 경 오르비가 등장할 당시에는 인터넷이 이미 대중화된 시점이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사이트가 발달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지는 않았다. 수험생만을 위한 사이트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굳이 찾자면 당시 갓 스타트업 출판사로 시작한 이투스의 수험생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이미 사라지거나 아직도 남아있는) 다음 카페들 훌천이라든지 뿐이었다. 그나마도 미미했는데, 당시 입시에서 대란이 벌어지면서 의대 지망 수험생이던 이광복이 만든 오르비가 최상위권의 해방구(?)이자 고급 정보 공유처의 역할을 하였다. 당시 운영자가 직접 제작해 배포하는 입시 자료들의 정확도가 사설 입시 기관을 압살할 만큼 정확도가 높았던데다가 운영자와 올드 멤버들이 의대 등 목표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한동안 입시 정보나 공부법을 공유해 이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되었다. 사실 대학에 간 후에도 오르비에 자주 들어오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주제와는 관계없이 동접자 수가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의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는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특징인 주제는 명확히 있으나 그것과 무관하게 많은 이들이 모여서 노는 공간을 보여준다.[27]

홈페이지 극초반인 2001년2002년에는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심지어 폐쇄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새카만 바탕에 글자에만 색이 들어간 단순한 형태였다. 홈페이지 주소도 전국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알음알음 전파되는 형식.[28] 터를 닦은 초기 사이트 이용자의 대다수는 막강한 정보력을 지닌 강남 목동 여의도 등 주요 학군이나 특수목적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의대 지망생이 주류였기 때문에[29] 80% 이상이 의대 컷 예상과 비전 얘기였다. 당해 배치표컷에 따라 한의대, 스카이 공대 지망생들이 간혹 이야기에 꼈고, 문과는 이화여대 언홍영 지망이 마지노선이었다.[30]

당시엔 아예 최상위권 대화에 참여 가능했고, 그 이외엔 아무리 상위권에 속하는 대학과 학과일지라도 철저히 무시 당했다. 예를 들어 교대[31] 잘 모르는 학생이 얼떨결에 찾아와 중위권 이하의 대학 얘기를 꺼낼 경우엔 아예 크게 비웃음을 샀다.[32] 게다가 회원 등급의 이름은 모조리 라틴어로 지어져 있다.[33] 이렇듯 엘리트주의와 스노비즘이 팽배해있었으나 내부에서 불만이 제기된 적은 없다.(...) 불만세력이 될 만한 인원이 커뮤니티 내에 아예 진입하지 못하면 불만이 나타나지도 않는다는 예. 사실 목적이 명확한[34] 동질적 집단이다보니 갈등이 생기기 힘들었던 것이다.

오히려 덕분에 잡담이 극단적으로 없고 철저히 최상위권의 공부와 컷, 원서 정보로만 돌아가 정보 정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져 대부분 만족하는 분위기. 이런 엄격성에 더해, 비밀주의(?), 소수정예, 게시물 하단 아이피 공개 시스템까지 삼단콤보로 작용해 점수를 위조하거나 헛소문을 퍼뜨리는 시도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게다가 학교 입시담당 교사들은 물론이고, 명색이 학원의 입시 전문가라는 사람들조차 신뢰할 수 없는 입시정보를 제공하던 시대에 일개 수험생들이 상당한 고급 정보들과 입시분석, 배치표 등을 생산해냈다는 점은 나름 인정해 줄 만하다.

2.2. 성장기 (2002년, 오르비 6 ~ 2010년, 오르비 12)

오르비 6 (2002년)

오르비 8.1 (2003년 ~)

오르비 12 (2010년)

오르비 12 모바일 버전 (2010년)

* 2002년 ~ 오르비 6 : 자체적인 DB 서버 구축

* 2008년 ~ 오르비 11 : 오르비 10(2006년 ~ 2008년)까지 글쓰기 권한을 얻기 위해서는 오르비에 전화를 걸어 영어 문제를 풀어 맞추고, 한 주 정도 기다려야하는 절차를 밟아야 했으나, 오르비 11부터는 실명 인증만 되면 바로 글쓰기 권한을 부여하기 시작하였다.

오르비 내부에서는 오르비가 유명해지면서 오르비의 질적 저하가 문제라고 보기도 하였다. 그래서 생긴 것이 에피옵티무스와 센츄리온이다.[35] 물론 최상위권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학습자료 면에서는 질적저하의 모습을 보였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이용자수가 많아지다보니 생긴 트롤들의 증가를 성적대의 확장 때문이라고 보는 것은 심각한 엘리트주의가 아니냐는 지적도 이미 과거부터 있었다. 질적 저하의 원인에 대해서는 상업화가 문제라거나, 오르비언들의 인성(...)이 문제였다거나, 수갤에서 까대서(...) 명성이 떨어졌다거나, 입시 제도와 상황의 변화 탓이었다는 등[36] 여러 주장들이 있다. 사실 역사학의 주된 관점 중 하나처럼[37] 시대가 흐르고 우연의 요소들이 더해진 결과일지도 모른다.

2007년 11월 수능 등급제 시절에는 등급제 때문에 피를 봤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의 화풀이)을 위한 게시판인 "피해자의 모임"이라는 게시판도 존재했었다. 흠좀무. 나무위키의 수능 등급제 항목에 옹호론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캡쳐한 후 오르비 게시판에서 다같이 씹어대는 일은 2017년 현재도 일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입시 정보 공유 이외에도 학부모를 위한 게시판, 갤러리[38] 등이 혼재하기 때문에, 그냥 고3시절을 위한 일종의 커뮤니티라고 봐도 될 듯 하다.

2.3. 상업화 (2010년, 오르비 13 ~ 2015년, 오르비 15)

오르비 13 (2010년 ~)

오르비 15 (~ 2015년 5월)

오르비는 웹 사이트를 유지하기 위해 작년 한 해에만 수억원의 직접비용을 투하하였고, 한 해 동안 간접적으로 지출한 비용은 수십억원에 이르렀습니다. 그런 비용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5년 간 오르비가 시도해 온 몇몇 상업적인 도전들 중 일부가 성공하였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5년 전 오르비는 누적 적자로 인해 폐쇄 직전까지 몰렸고, 벼랑끝에서 상업화라는, 마지막 남아있는 한 장의 카드를 선택하였습니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 당시에도 오르비의 핵심은 커뮤니티 서비스였고, 커뮤니티를 중심에 둔 웹 사이트로서 상업화를 시도하는 것은 큰 도전과 큰 저항을 의미했습니다. 그러한 변화를 우려한 분들도 많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오르비의 컨텐츠들을 믿어주고 응원해 주셨고 덕분에 오르비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2015년 2월) [운영자 편지] 더 커진 오르비를 바라보며

* 2010. 가을, 출판업 시작 현(現) 오르비북스(당시: Wizet Market) 서비스 개시. 당시 오르비 회원이던 포카칩(이덕영)포카칩 모의고사가 처음 출판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기점으로 대학생 저자와 자작모의고사 붐이 일어났으며, 오르비북스가 이를 선두에서 이끌었다.

* 2010.11. fait 유료 정시분석 서비스 개시.

이 시기에 오르비가 본격적으로 영리화의 길을 걷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하나의 법인 회사로 탈바꿈하였다. 2010~2011년 경 포카칩, 난만한 등 초창기 스타 저자가 등장하여 오르비북스라는 출판사명으로 포카칩 모의평가다섯권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같은 히트작을 내놓는다. 특히 포카칩 모의평가는 수능 파이널 모의고사 시장을 만들어낸 책으로 평가받는다. 지금은 인강 강사들의 이름을 딴 모의고사나 봉투에 담아 나오는 수능 시험지와 동일한 크기의 파이널 모의고사가 흔해졌지만, 포카칩 모의평가 이전에는 그런 책이나 시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무렵 Fait라는 입시상품을 만들어내 본격적으로 입시정보도 유료화하기 시작하였다.

2012~2013년 경 오르비클래스라는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메가스터디로 이적해 지금은 국어 1타 강사가 된 유대종 등 강사들이 등장하였다.

2013년 오르비학원도 설립되었고 학원업을 영위하기 위해 오르비 주식회사가 자회사 형태로 분리되었다. 2015년부터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하였는데 지금은 러셀, 잇올 등 독학재수학원이라는 개념이 흔해졌지만 당시 오르비가 독재학원을 처음 운영할 때만 해도 매우 생소한 개념이었다.

커뮤니티로서의 오르비는 2010~2015년 동안 무게 중심이 오르비 외 유사 기능을 하는 사이트나 카페로 많이 분산이 되었다가 2015년 경부터 다시 오르비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가령 게시물수로 보면 유사 커뮤니티중 화력이 제일 센 수만휘와 오르비의 격차가 오르비 침체기에는 10배 정도 되었는데 최근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와 네이버 카페의 구조적인 차이점 상 오르비가 수만휘 대비 글 1건 당 평균 조회수가 더 높은 편이기 때문에 전체 트래픽은 2018년 기준 오르비가 수만휘를 다시 넘어섰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실제로 구글 트렌드에서 키워드 검색을 해 보면 오르비와 수만휘의 관심도는 2010년에 수만휘가 오르비를 앞섰다가, 2011년부터 다시 오르비가 수만휘를 앞선 이후 매년 점점 벌어지고 있고 2019년 현재 두 사이트 간에 차이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2015년 이후에는 오르비 클래스 소속 강사들이 꽤나 공이 들어갔음직한 자료들을 거의 매일 뿌려대는 탓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학습자료는 그 어느때 보다도 많다. 하지만 완전 공짜란 없다. 결국 다 자기들 이익이 되니까 그러는 것이니 알아서 잘 판단하자 어쨌든 게시판에서 키배에 빠져서 시간을 까먹지만 않는다면 요즘은 캐스트 태그클래스 태그, 학습자료 태그의 알짜 자료만 빼먹고 나오면 꽤 유용한 사이트일 수도 있다. 물론 실제로 들어가보면 엄청난 중독성 때문에 분탕종자들의 글을 지나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2016년말에 팔로우 기능 등 소셜 기반 기능과 앱을 통한 알림 기능이 대거 보강되었는데 그러한 기능으로 인해 중독성이 더욱 강해진 면도 있다.

3. 현재 (2015년, 오르비 16 / 2017년, 오르비 17 ~)

오르비 16[39] (2015년 5월 ~ 2017년 4월)

오르비 17 (2017년 4월 ~ 현재)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오르비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교육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의류유통업에서 주된 매출을 얻는 회사이지만,
이 시각 현재 오르비는, AI 회사입니다.

이광복(오르비 창업자)

오르비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 2017년 11월 오르비 창업자가 직접 쓴 오르비 근황 관련 게시물. 요약하면 2010년부터 매년 축소되는 사교육시장에서 출판업, 인강업, 학원업을 안착시키며 선방을 했지만, 2019년부터 시작되는 수험생 인구 절벽은 교육업만으로는 대처할 방법이 없어서 사업다각화를 위해 크루비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의류업을 시작했고, 2017년 마침내 의류업 매출이 교육업 매출을 넘어섰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더 먼 미래를 보고 강화학습론[40]을 적용해 혼자서 자산 거래를 하는 기계(trading bot)를 만들었으며 2017년 11월부터 운용을 하고 있다. 오르비 AI펀드 수익률 업데이트에 따르면 실제로 현금 10억원을 투입해 계좌를 운용하고 있으며 수익률도 공개되어 있다. 운영자가 올린 2018년 9월자 회사 근황 게시물[41]

3.1. 상위권 수험생 중심의 운영

수만휘, 수능 갤러리 등 다른 포탈이 모든 성적대의 수험생을 포용하는 반면, 지금도 비교적 오르비는 표면상으로는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홈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다른 입시 학원처럼 수능이나 모의고사의 등급컷 등을 산출해 보여 주며, 대학교 학과별 컷도 산출하기도 한다. 다른 입시 기관보다 더 정확한 자료를 내놓을 때도 많이 있다.[42] 예를 들어 2016~2017학년도 국어, 수학, 영어 1, 2등급컷은 오르비가 모든 입시 기관을 통틀어 가장 정확했다고 한다. # 그리고 성적표 배부 시점을 전후해서 각 수능 과목의 원점수 각각이 어떤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에 대응하는지를 정리한 Rainbow Table이라는 자료가 있는데, 이 자료는 모든 입시기관을 통틀어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자세하게 제공이 되어서 신뢰도가 높다. 이제는 오르비가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대부분의 입시 자료가 유료로 판매되지만, 일부 네임드 회원들이 게시판을 통해 배포하는 무료 자료들이 때로는 입시 기관들의 유료 자료보다 훨씬 더 정확한 경우도 많다. 이런 수준의 양질의 무료 정보는 오르비를 제외한 입시 커뮤니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점유율은 오르비가 가장 높을 것이다. 전체 오르비 회원들 중 최상위권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이트 극초창기에 비하면 유저 숫자가 크게 늘어난 지금은 많이 떨어졌겠지만. 2016년 8월 경부터 출신학교를 인증하면 배지를 달아주는데, 지금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와 같이 출신 대학을 기준으로 한 배지와 의대(의사), 치대(치과의사), 한의대(한의사)와 같이 학과를 기준으로 한 배지가 있다. 2016년 10월 경에 카이스트, 포항공대, 이화여대 배지가 추가되었다. 다른 상위권 대학들의 배지를 추가해달라는 요구를 운영진이 받아들여 2016년 12월 후반에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배지가, 2017년 1월에 교대, 수의대가 추가되었다. 9평 뱃지는 왜 빼냐 배지는 해당 대학에 합격했던 적이 있음을 인증할 수 있어도 달린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배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회원도 있다! 그 외에 에피, 센츄리온 배지가 있고, 이 배지들은 자격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달린다. 배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대학교 배지 항목 참조.

오르비가 예전만은 못하다고 하나 대학 배지가 나오자마자 수백 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배지를 달고 나타났다. 스누라이프 등 특정 대학 재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전용 커뮤니티 사이트, 로스쿨 및 의사들 커뮤니티, 명문대 유학생들이 이용하는 고해커스 같은 사이트, 교수나 박사급에서 많이 이용하는 하이브레인 등을 제외하면 여전히 오르비는 평균적인 학력이 가장 높은 커뮤니티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2017년 1월에 즈음 서강대 배지가 Hey 배지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많은 헤이대 학생들이 이러려고 서강대 갔나 자괴감이 들어.. 2019년 1월에 다시 원래 빨간 S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최근의 오르비는 10년여 전 성적표내지는 학생증을 인증해야만 최소한 가입을 할 수 있던 시절의 그것과는 다르다. 실제로 수준이 눈에 훤히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진정한 조언을 듣거나 좋은 자료를 얻을 것이라면 에피, 센츄나 학교 배지를 단 사람들의 글을 분별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꼭 성적이나 학벌을 인증한 회원이 아니라도 과거 활동내역과 이전글을 쉽게 볼 수 있으므로, 과거 게시물들의 추천수 등을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해도 좋다. 가령 꽤 좋은 정보를 주는 학부모 회원들이 있는데 이러한 회원들은 배지가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정시 비중이 줄어들면서 인서울 대학들 합격선이 많이 올라가서 배지 지급 대학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가 종종 있다. 요즘 입시에서 건대 문과 일부 학과는 상위 4% 수준에서 합격선이 형성된다고 한다.

3.2. 유료 상품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현재 오르비는 인강부터 시작해서 '아톰' 이라는 인터넷 서점에서 각종 개념서, N제, 봉투모의고사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Orbi Docs이라 하여 각종 문제집, 요약자료, 자기소개서 샘플 등을 PDF 형태로도 판매하고 있다.[43]

입시철에는 유료컨설팅 상품이나 Fait라는 입시 분석 자료를 판매한다. Fait는 2011학년도에 처음 유료 판매되었는데, 사면 통계적 기법을 사용해서 점수에 따른 지원 학교별 예상 등수, 전국 등수와 그 점수로 각 대학과 각 학과에 지원할 경우 합격 확률을 소수점 단위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대부분의 입시 기관에서 몇십%라든지 몇칸의 형태로 합격 가능성을 확률 표현하는데, 그런 식으로 입시 자료를 낸 것은 Fait이 처음이다. 하지만 첫해에 연세대 상대가 대폭발하면서[44]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사실 그해 전체적인 추정성과는 다른 입시업체 대비 매우 뛰어난 편이었는데 연세대 경영, 연세대 경제에서 엄청난 폭발이 나는 바람에 다 묻혀버렸다.[45] 그해 입시 분석 결과를 보고서 형태로 냈다. 매해 이런저런 논란과 말이 많지만 Fait에 대한 대체적인 의견은 의대판(medical)은 필수, 다른 대학은 옵션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의대판은 대안이 없기 때문이고 [46] 일반판은 보통 Fait만 사는 경우는 별로 없고 여러 자료를 사보는 사람들이 Fait도 사본다 정도에 가깝기 때문이다.

2016년 3월[47] "오리비"라는 자체 캐릭터가 나온 것을 필두로 "댕댕이 오댕이", "비둘기", "알맹이", "라봉이"[48] 같은 "오르비 프렌즈" 캐릭터를 사이트 곳곳에 배치하고 있다. 오르비 아이폰 앱을 설치하면 메시지 앱에서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 스티커도 만들었으나 카카오에 까였다고 한다

2017년 7월 6일부터[49] "오르비 프렌즈"라는 별도 사이트에서 노트, 필통, 포스트잇, 독서대 등 관련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흠좀무

오르비 프렌즈를 등장인물로 회원이 각색한 웹툰도 있다. 옯씨남정기 1화 2화 3화 4화 옯신의 꿈 황옯선전 1화 2화 오댕란전 1화 2화

2017년 8월 이더리움 기반의 가상화폐 DUCK (화폐코드 XDK)을 발행했다. (...)

XDK는 처음 생성되었을 때에는, 유저들의 로그인(자정 이후 로그인 등수에 따라 차등 지급), 게시판 활동 등에 대해서만 개별적으로 지급되었으나, 2017년 9월 19일부터 개별 게시물에 대해 독자가 글쓴이에게 XDK를 원하는 만큼 지급할 수 있게 하고 있다.

2017년 9월 27일에 문화상품권을 XDK로 경매하여 유저들에게 나눠주었다. 경매 게시물 이를 통해 대략 1원은 7.2 DUCK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2018년 12월에 Orbi RED라는 구독 방식 종이책 대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한 달에 일정 금액을 내면, 오르비북스에서 출판하는 모든 책을 대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여할 때는 새 책을 대여해주고 책에 필기나 낙서를 하더라도 수능이 끝나고 대여했던 책을 반납하기만 하면 상관이 없다고 한다. 반납을 받는 것은 중고로 되파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모양. 나중에 봉투모의고사나 N제 등 오르비 책들을 많이 풀 의향이 있으면 하나하나 사는 것보다는 경제적이지만, 오르비책을 많이 보지 않는 학생이라면 무턱대고 가입하기 전 이익이 되는지 잘 따져볼 것.

2004년 경 펴낸 참고서로 숨마쿰라우데가 있다. 지금은 이룸이앤비 출판사가 계속 같은 브랜드로 출판을 하고 있다.

3.3. 입시 커뮤니티로서의 특성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만든 만큼 허세를 부리는 사람도 타 포탈에 비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그러한 허세종자들을 칭하는 별명이 혀르비.[50] [51] 허세가 최고조에 달할 때는 수능 D-100부터 약 수능 1주일 전까지로 어렵기로 정평이 난 문제집이나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시간을 남겨 풀고 다 맞았다거나, 모의고사를 쳤는데 96점을 받아 망했다거나 하는 식의 후기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2015~2016년 이전 얘기고 2017년 이후로 올수록 허세보다는 실제로는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공부를 못하는 척 하는 기만이 더 문제다. 가령 수학 96점 유저가 스스로를 노베라고 일컫는다거나. 관련해서 아래 오르비 용어 문단 참조.

수능을 기점으로 활동인원이 대거 교체되며, 혀르비는 조용히 사라지고 숨어있던 이른바 진짜 고수들이 와서 "의대 라인 짜주세요." 하고 성적인증을 한다. 수능 시험이 끝나면 오르비 모의지원에서 채점을 하고 표본 수집을 하는데 2만개 정도 되는 표본 중 중간 정도 하면 대략 상위 2~3% 점수가 나온다. 그래서 이 시기만큼은 성적대 면에서는 옛날 오르비의 위상을 되찾게된다.

입시 커뮤니티의 특성상 수능 직후부터 대학들이 추가합격자 발표를 하는 시즌, 즉 1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제일 붐빈다. 특히 최상위권 수험생들 간의 미친 듯한 견제 전쟁, 오르비에서만 볼 수 있는 문과생 가형사탐, 가형과탐 교차지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각종 통계, 입결 컷 등은 비교적 잘 맞추는 편이고, 정시모집 기간 일부 네임드 회원들이 무료로 배포하는 자료 중 고퀄인 것들도 많지만, 게시판의 일반적인 글들은 맹신할 것은 못 된다. 원서철에 분위기를 자기 유리한 쪽으로 몰고 가려는 각종 훌리건들의 지능전도 오르비에서 벌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아래 2015년 서울대 지망생의 수능성적표 조작사건 참조. 이건 9시 뉴스에도 나왔다.

또다른 특징이라면 재수, 혹은 그 이상의 N수를 미화하거나 합리화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오르비 특성상 학벌의 가치가 사회 다른 곳에 비해 강조되어 보이다 보니[52], 오르비에 자주 드나든 현역들은 재수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된다. 오죽하면 오르비 때문에 대학보는 눈만 높아졌다는 글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때로는 자극이 되어 재수 삼수를 거쳐 학벌이 급등하기도 하나 결국 서울대의대를 가지 못하면 명문대에 붙어놓고도 만족을 못하는 폐단이 있다. 재수라는 게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닌 데다 막상 해보면 상당히 괴롭고, 생각보다 성공할 확률도 낮다. 재수로 시작해 수능 중독으로까지 이어져 N수까지 이어지는 사람들도 많다. 인터넷은 성공한 사람의 글만 많이 올라오니 부풀려질 뿐. 금수저가 아니라면 돈도 엄청나게 든다. 1년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점은 덤. 남학생의 경우 군대 문제까지 겹쳐 은근히 복잡해질 수도 있다. 어지간히 못 간 게 아니라면 신중하게 고민하자. 물론 그런 경향에 대한 경계나 반론의 목소리도 있으며 정반대의 생각도 공감을 많이 받는다. 일베를 제외한 오르비 정도 되는 규모의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되는 주제에 대해 한 종류의 의견만 있다고 단정짓는 것은 편견이다.

공부 관련 질문을 할 때 오르비식 노베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된다. 보통 수능 2~3등급이면 오르비식 노베라고 한다. 그래도 왠만한 인서울 대학에 갈 수 있는 점수를 받은 것을 노베이스라고 표현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보자.

서로 다른 입시 사이트들 간에는 어떤 조합이든 대체로 관계가 좋지 않은 편이다.

오르비는 수만휘를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가능세계[53]를 꿈꾼다는 비아냥으로 꿈만휘라고 부른다. 5등급이 1등급을 가르치는 곳이라는 것도 수만휘에 대한 인식 중 하나. 수만휘에는 오르비식 배지가 없어 벌어지는 일로 실제로도 성적이 더 낮은 학생이 높은 성적대 학생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수갤에 대해서는 언급 자체가 별로 없는 편이며, 수갤에서도 활동하는 일부 오르비 유저들이 글에서 수갤식 표현을 쓰면 그것을 알아본 다른 유저가 댓글로 아는 척 하는 정도이다. 차라리 수갤은 오르비 유저들에게는 고속성장이라는 입시계 네임드 회원이 활동하는 장소 정도로 받아들여진다. 포만한의 경우 오르비 출신 수학 교과 저자들이 만든 사이트이기도 하고 포만한 개설 초기에 오르비 유저들이 대거 이주해서 초기 회원군을 형성했기 때문에 동질감이 강한 편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저자들이 오르비북스에서 더 이상 출판을 하지 않고 독립해 나가면서 언급 자체가 많이 줄어든 상태다.

반대로 수만휘는 오르비를 '공부밖에 할 줄 아는 것 없는 재수없는 놈들이 모여서 서열놀이 하며 지잡대라고 까는 곳'이라 비판하며, 수갤은 오르비를 '어차피 수갤이나 오르비나 같은 놈들인데 차라리 대놓고 욕을 하지 존댓말로 비꼬는 놈들만 모여 재수없는 곳'정도로 본다.

3.4. 정치 성향

강남구 병[54] 선거구의 부모님과 명문대 출신 의대, 로스쿨 등 고소득 전문직 형을 둔 의대 지망 반수생의 성향.

문재인 정권 이후 10-20대 이용자가 주축인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는 가장 보수적인 편이라는 특색을 지녔으며, 특히 교육에 관련된 분야에 있어서는 한국의 폴리티컬 컴퍼스 중 가장 보수적인 좌표에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최상위권 수험생이라는 것 자체가 현재 교육 체제의 룰 하에서 제일 성공한 사람들이라 본다면, 그 입장에서 게임의 룰이 변경되는 것에는 당연히 저항을 할 것이라는 점에서 이해하면 쉽다. 10-20대 이용자가 주류인 커뮤니티 치고는 특이하게도 문재인이나 민주당 정권에 대한 비판, 수능 절대평가사시 폐지에 대한 비판이 주류를 이룬다.[55] 문재인 정권 3년차에 접어든 지금이야 페미니즘 논란 등으로 인해 10-20대 남성 층에서 문재인 대통령이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다른 연령이나 성별 대비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편이지만, 오르비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의 한가운데에서도 당시 정치인 혹은 대통령 후보로서의 문재인에 대한 지지율이 높지 않았다.

과거에도 오르비는 대체로 보수적이었고 진보좌파가 주류를 이루었던 적은 없다. 이는 오르비 초창기인 2002-2004년부터 나도칼럼니스트 게시판이나 퍼온글 게시판 등에서 논객 활동을 했던 회원들은 진보, 보수 성향을 막론하고 인정한다. 물론 오르비에 진보좌파 자체가 없던 것은 분명 아니다. 토론, 친목관련 게시판에서만 활동하던 회원 중에는 급진 진보좌파도 있고, 좌파 정치활동이나 운동권 활동을 하는 회원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눈에 띌 뿐 소수였으며 침묵하는 다수 혹은 샤이 보수들이 오르비의 대부분을 이루었다. 이는 댓글이 길게 달릴 때야 비로소 드러났다. 또한 과거 오르비의 핵심은 학습 관련 게시판이었는데, 그곳에서 활동을 주로 하는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은 더 보수 성향을 띄는 편이었다. 가령 에피옵티무스 같은 경우는 (당시 인터넷은 지금정도로 우경화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소개란에서 한나라당 지지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그런 선별된 멤버들의 보수적 경향은 2019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물론 여기서 보수라는 것이 매카시즘 수준의 극우를 일컫는 것은 아니다.

다만 친 민주당계 정당, 반 한나라당(새누리당) 성향이 강한 적이 있었다는 의견은 일리있다고 볼 수 있는데, 정치이념을 떠나서 10-20대는 반정권적인 성향이 강하고, 특히 이명박, 박근혜 정권 당시에는 정권을 조롱하는 여론이 세상의 다수를 이루었기 때문에 반 정권, 친 민주당, 그리고 상대적인 진보 성향이었다고 볼 수는 있다. 그럴 때 조차도 교육문제, 그리고 교육문제와 관련이 깊은 기본적 가치관 면에서는 분명히 보수적인 성향이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사실 오르비의 정치성향 분포는 전형적인 명문대의 성향과 비슷한데, 2010년도 전까지는 다수의 온건 보수주의자와 소수의 급진 운동권으로 구성되는 구도라 볼 수 있고, 최근에 와서는 공정함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보수화되는 구도라 볼 수 있다.# # # 실제로 오르비 회원들 다수가 명문대나 의대에 진학하게 되는 만큼 스누라이프, 고파스, 세연넷, 서담 넥스트메디신과 회원층이 겹치기도 하고, 이 커뮤니티들의 정치성향도 오르비와 다르지 않다.

과거 사진관 게시판에는 새는 한쪽 날개로만 날 수 없습니다라는 운영자 공지글이 항상 상단에 있었는데, 말하자면 왼쪽 날개가 너무 두꺼우니 정치적 균형을 좀 맞춰라는 내용이었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의견도 있기는 하나, 그 말 자체는 중립적인 의미이지 특정한 의미로 해석하기 힘들다.[56] 하여간 정치 성향이 어쩌건 간에 오르비는 교육 정책에 있어서는 태생부터 지금까지 항상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왔다. 교육 정책과 별개로 민주당에 우호적인 분위기였다가 비판적인 분위기가 된 것이다.

명확하게 통계가 나온 것은 아니나 대체로 학생이나 학부모 회원들이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계층인 경우는 많지 않은 듯하다. 대치동 현강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금세 수 십 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하고, 인터넷 강의를 돈이 없어서 못 듣는다는 것은 핑계다 정도의 주장들이 종종 나온다.[57] 강남에서 거주하거나 유명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으며, 강남의 모 고등학교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좋아요와 댓글이 수 십여개 이상 달렸다. 이렇게 소득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 상위권 수험생들이 주류인 것이 커뮤니티가 보수성향을 띠는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강남으로 대표되는 부촌의 보수성향은 익히 알려져있는 사실이다.#[58]

2017년 6월부터 기계학습 방법론으로 교육된 봇이 정치글이라고 자체 판단한 글에는 #auto:정치라는 태그가 자동으로 붙는다.

오르비 유저들이 정시모집이 수시모집에 비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19대 대선후보 중 유일하게 정시모집, 사시존치를 주장하였던 홍준표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다. 다만 홍준표에 대한 지지 원인이 우경화 때문이라기는 애매한 것이,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에 대한 지지도 같은 이유로 높았기 때문에, 주 이용층인 상위권 수험생들의 이해관계와 맞는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다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2017년 9월 들어 정치 게시물이 6~7월 대비 1/2~1/3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59] 그리고 정치 게시물들에 달린 댓글 수는 좋아요 수도 예전같은 화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8월 13일 로그인 사건(아래 항목 참조) 이후 대량의 네임드 회원 강등이 있었는데, 이들 중 정치 게시물을 많이 올리던 회원들이 많았던 것도 하나의 원인. 그후 정치글과 친목글이 줄고 상대적으로 공부 관련된 오르비 본연의 목적에 맞는 글의 비중이 늘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커뮤니티답게 9월 모의고사가 치러지고 수시 원서접수 시즌에, 이제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인 듯.

2018년 들어서는 이따금 교육정책을 들어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글이 게시되는 것을 제외하면 정치 게시물은 거의 사라졌다.

2019년 3월 현재 정치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 와서 되돌아 보면 2017년에 정치글이 많이 올라왔던 것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그에 따른 조기 대선이라는 초유의 사건으로 인한 것으로 보는것이 옳을 듯 싶다. 사실 그 당시에는 오르비 외에도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정치 이야기 뿐이었다.

2019년 7월 들어 한일 무역 분쟁과 그에 따른 일본 불매운동 등 한일 간, 남북 간 정치적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다시 정치 관련 게시물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2019년 8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여러 논란이 불거지며 한때 추천글이 관련 떡밥으로 도배되었다. 이 시기에는 인터넷 뉴스 사이트, 유튜브, 인터넷 커뮤니티 모두가 이 이슈로 불타올랐지만 오르비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후보자 딸의 입시 부정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후보자 딸은 외고 재학 당시 2주 인턴십 기간 동안의 참여 만으로 병리학 SCI 저널의 제1저자가 되었고# 이 실적과 고3 여름 방학 동안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으로 쌓은 스펙#이 고려대 합격과 이후 서울대 대학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합격에 연쇄적으로 큰 영향을 주었다는 강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의혹을 밝히는 과정에서 오르비의 예전 글들#과 고발#이 일부 증거가 되었다. 8월 23일 고려대생과 서울대생들이 이 사건 관련해서 방학 중임에도 학교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었는데, 이 집회도 기획 단계에서부터 오르비에 실시간으로 알려지며 큰 호응을 모았다.# #

3.5. 주요 떡밥

아래 5가지 떡밥이 게시판에서 몇년째 끊임없이 리젠된다. 고만좀해 이것들아 사실 이런 떡밥은 죄다 남의 떡이 커 보여서 질투하는 것이거나 현실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남들의 카더라만 듣고 왈가왈부하는 것이니, 그냥 애초에 생각하지 말자. 수험생이면 수험생답게 저런 쓸데없는 떡밥들에 얽혀서 싸움질을 하는 게 아닌 공부를 하는 것이 맞다.

3.5.1. 정시 vs 수시 논쟁

수능 최상위권 특목고생과 N수생이 사이트 구성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수시전형 중 서울대학교의 지역균형전형[60]이나 입학사정관제뿐만 아니라 모든 수시전형를 굉장히 싫어한다.[61]

최근 10여년 간 꾸준히 정시모집 비중이 줄어들어 의치한과 명문대의 수능 기준 커트라인이 올라간 반면 수시모집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들은 객관적으로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된 관계로[62] 정시 출신 입학생들의 수시 출신을 상대로 한 자부심이 높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입시생 혹은 대학 초년생이나 할 수 있는 사고로, 대학 진학 이후 정시, 수시 운운을 하고 있으면 아싸 행 특급열차를 타게 될 것이다. 다만 과외 선생을 뽑을 때에는 학부모들이 수시 출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일부 대학생 과외 선생들은 정시 출신임을 강조하기도 한다.

2010년대 들어 서울대학교의 입시 전형이 매우 비판받는다. 2013학년도 이후 80%를 넘나드는 서울대의 미칠듯이 높은 수시 비율 때문.[63] 정신 나간 수시비율 80% 시대는 연세대가 먼저 시작한 건 함정 게다가 그 많은 수시 인원 중 상당수를 특목고생과 N수생은 꿈도 못 꾸는 학교장추천을 요구하는 지역균형전형[64]으로 뽑기 때문에 더 비난받는다.[65] 수시모집 제도를 비판하는 글은 요즘에도 거의 매달 올라오며, 쉽게 100개 이상의 추천을 받는다. 주된 논리는 수시모집,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의 공정성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13학년도 즈음부터 특목고자사고들이 수시 체제에 적응하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이들 학교 학생들을 많이 선발하게 되면서[66] 2014학년도에는 수시 비율 자체에 대한 비난은 줄어든 상태다. 그 대신 입학사정관제의 제도적 결함에 대한 비판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2016년 정유라 사건이 표면에 드러난 이후 수시모집의 불공정성에 대한 고발 #, 그 폐단에 대한 날 선 비판이 다시 강해진 상태다. 수시비리 고발글 학생부 종합전형이 말이 안 되는 이유 #

2017년 8월 수능 전과목의 급진적인 절대평가화를 지지하고[67] 모든 사교육을 반대하는 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에서 이사로 활동하던 서천석의 아들이 대치동 내에서도 극단적인 선행학습으로 악명이 높던 CMS 영재교육원에서 매달 수백만원의 학원비를 내고 학원을 다니다 영재고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르비와 대척점에 있는 수능 절대평가 찬성~정시모집 폐지~수시확대~사교육 반대 라인 사람들의 내로남불이 부각되며 반발이 더욱 거세진 상태다. 특히 서천석은 문재인 정권의 국민인수위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문재인 정권의 교육정책에도 깊숙히 개입해왔던 데다가, 마음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자녀들의 사교육, 선행학습에 열을 올리는 학부모들을 일관되게 비판해 온지라 반향이 더 컸다. 관련글1, 관련글2, 관련글3, 관련글4

2019년 8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두고 그의 딸이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하고 장학금을 받는 과정에서 여러 의혹이 파헤쳐지면서 또다시 수시모집의 불공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조국 딸 학력 정리 조국 딸 고교생 때 논문 제1저자 등재 의전 재학 당시 학점 조국 딸 논문 저자 목록 그 외 조적조가 되어버린 조국의 과거 트윗들과 과거 행적들... # # # # #

반면, 정시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찬사를 보낸다. 모든 학생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문제를 풀어서 받은 수능 점수가 더 높은 사람이 더 낮은 사람에 우선해 합격하므로 붙은 사람은 왜 붙었는지 알고, 떨어진 사람은 왜 떨어진지 안다는 명확한 기준이 있고, 만약 반례가 있다면 누구나 비리를 캐물을 수 있다는 수능의 깔끔한 공정성 때문인 듯 하다.[68] 한창 수능 난이도가 높았던 2009~2013학년도 무렵에는 수능평가원이 지나치게 신격화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2014학년도 이후 반복된 출제오류로 권위가 많이 떨어져 그 이후에는 비아냥과 욕을 먹으면 먹었지, 신격화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3.5.2. 문과 vs 이과 논쟁 (+지구과학 논쟁)

2008학년도(2007년)를 끝으로 법대로스쿨로 전환하면서 문과 최상위권이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2007년~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문이과 취업률 격차가 점점 커지면서 고등학교에서의 문이과 선호도 격차도 커지는 추세다.

오르비에서의 분위기는 2010년대 초중반만 해도 이과생이 문과생을 비하하거나 놀리면[69] 문과생들의 반발도 꽤 있었고 자성의 목소리도 높은 편이었지만, 2017년 이후로 오면서 수학 나형을 산수 나형으로 부르거나, 과학탐구 영역 과목 중에서 비교적 문과 성향이 강한 지구과학Ⅰ 과목을 (문과 수학인 수학 형에 빗대어) 나구과학이라 놀리고 이에 대해 문과생들이 반발을 하기보다는 자조적인 대응을 하는 모습을 더 흔하게 보는 등, 많은 수험생들이 문과와 이과를 등가로 보기보다는 문과보다 이과 수험생들이 대체로 학력이 더 높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문이과 간 충돌이나 논쟁은 더 줄어든 형국이다.

문과 필독 수학 나형 필수 공식 총정리

나형 vs 가형을 왜하는거임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기 전까지는 문과생들이 이과를 까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가령 수능 한 문제 때문에 혹은 틀린 문제 수는 같은데 배점이 더 높은 문제를 틀려서 갈 수 있는 대학 레벨이 바뀌는 피말리는 정시에 질린 문과생이 이과생들의 비교적 널널한 정시를 언급하며 문과의 입시 난이도가 더 높다고 주장하는 식. 그러면 이과생들은 이과 수학과 과탐의 난이도는 문과 수학과 사탐에 비할 바가 아니라며 이과의 입시 난이도가 더 높다고 주장했다. [70] [71] [72]

예전의 문이과 논쟁은 학습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문과가 더 수월한 편이지만 반대로 입시 난이도는 이과가 더 수월한 편이기 때문에 나타났던 현상이라고 보면 된다. 문과는 웃으며 공부하고 울면서 취업하고, 이과는 울면서 공부하며 웃으며 취업한다는 얘기가 있기도 할 정도였으니... 통계적으로 볼 때 대학의 인문사회계 학과 정원과 자연과학계 학과 정원은 전국적으로 거의 5:5정도인데 고교 수험생의 문과, 이과 비율은 문과가 2, 이과가 1정도의 비율로 나온다는게 그 근본 원인이다. 쉽게 얘기해서 100개의 자리 중 50개는 문과, 50개는 이과인데 수험생 100명 중 65명은 문과, 35명은 이과인 셈인 것이다. 사실 표현이 적절하지 않지만 깔아주는 예체능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수능에서 높은 백분위나 등급을 받기는 문과가 훨씬 수월한 것이 맞다. 대신 입시 자체에서는 경쟁자 단위가 다르니 문과의 입시가 훨씬 빡세진다는 결론이 나온다.[73] 교차지원을 허용할 경우 백분위나 등급 잘 나온 문과생이 이과생들을 이기고 가지 그 반대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실제로 문과와 이과를 막론하고 계열별 등수가 3만등 정도의 학생의 평균 등급은 문과는 3등급대가 나오지만 이과는 4등급정도가 나온다.

문과 수학 1등급이 이과를 가면 몇 등급이 나오는지 꽤 성의있게 분석한 글도 있다.

2018년 들어 문과의 전멸(?)로 문과 vs 이과 논쟁은 거의 의미가 없어졌고, 이과 수능 과탐 선택과목 중 수학 공식이나 다른 과학 분야 지식이 상대적으로 덜 활용되고 암기량이 많아 문과 과목과 거리가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지구과학 선택자를 풍자[74]하는 글이 더 눈길을 끌게 되었다. 다만 글이나 댓글 분위기는 초창기 문이과 논쟁처럼 날이 서있기 보다는 해학과 자조 위주다. 닉네임에서 바로 어떤 컨셉인지 느껴지는 인문대학지구사학과 회원의 글들을 보면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지구과학책 사는 만화

지구과학에 지구과학황이라는게 정말 있을까?

지구티콘

돌대가리 지구과학충(..)의 하루 1편 2편

3.5.3. 간판 vs 전공 논쟁

주로 문과에서, [75]상대적으로 레벨이 높은 대학의 인문계열 소속 학과와 그보다 한 급간 아래 대학의 상경계열 학과 간의 우위를 놓고 논쟁을 벌인다. 본래 오르비에서는 이 논쟁이 벌어질 경우 대부분 간판 쪽을 지지했으나, 최근의 취업난과 경제위기 때문에 전공을 지지하는 쪽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대 쪽이 더욱 그렇다.

이런 논쟁은 현실을 전혀 모르는 수험생들이나 취업 전선에는 뛰어들어본 적도 없는 미필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이트의 특성상 학부모들이나 인사팀 근무자, 현직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글도 많이 올라온다.# # # # # # # [76] 모든 글의 내용을 무작정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2016년 이후 오르비에서는 글쓴이의 예전 게시물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표시를 해주고 있으므로, 글쓴이가 해당 분야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거나 경험을 가진 사람인가를 비판적으로 평가해 보고 정보를 취사선택하도록 하자.

3.5.4. 대학 서열 논쟁 (feat. 분교 논쟁)

대학 서열에 대한 논쟁이 종종(사실 입시철엔 자주...) 벌어진다. ~~오르비에서 서울대는 거의 격화된 존재로, 타 대학과의 서열 논쟁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사실 의대에 치이긴 한다 서울대도

2014년 즈음부터는 입결의 스펙트럼이 어느 대학이나 넓어진 데다, 입결이라고 하기에 너무나도 애매한 수시 및 특수대학들의 범람으로 인해 이런 얘기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걸로 키배뜨지 말자. 그리고 입결이 높다고 해서 아웃풋이 높은 것도 결코 아니며, 아웃풋이 높을지언정 본인이 그 아웃풋에 포함될지는 또 다른 문제이다. 대학생활 1년만 해보면 이런 논쟁은 정말 무의미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낄 테니 저런 건 그냥 관심 끄고, 차라리 본인 진로 고민이나 더 하자.

2016년 들어 핫했던 서울대 시흥캠[77]다른 분캠은 물론이고 고려대 세종캠 등등의 분교를 본캠과 동일시해야 하나의 문제가 맞물리며 오르비에서도 한창 논란이 되었다. 특히 2016년에 오르비에는 특정 학교의 합격증을 제시하면 배지를 부여하는 배지 제도가 신설되었다. 그런데 분캠 학생도 본캠과 동일하게 배지를 부여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78]

이에 대해 오르비에서는 배지를 만든 취지와 어긋난다 VS 학벌주의에 찌든 판단이다 라며 싸웠다. 그 과정에서 네임드 유저가 탈퇴하는 사태까지 갔다. 전자의 경우, 오르비는 수험생 전문 커뮤니티인 만큼, 배지를 통해 성적 허언증들을 거르고 신뢰성을 부여하는 제도임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애초에 (연세대 원주캠 의대 등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수능 성적 등에서 차이가 현격히 벌어질 수 밖에 없는 분캠이 배지를 다는 것은 기존 뱃지의 취지와 어긋난다는 것.

후자의 경우, 어차피 같은 학교로 묶여있는 것인데 왜 분캠은 배지를 달아선 안 되냐며 주장한다. 분캠이라고 배지를 부여하면 안된다는 것 자체가 같은 학교임에도 입결 차이가 전제되어있는 논리이고, 이는 학벌주의에 찌든 판단임을 지적한다. 한편에선 애초에 이러한 논쟁 자체가 소모적이라고 보는 양비론적 견해(...) 또한 존재한다.

3.5.5. 한의대 논쟁

잊혀질 만 하면 등장하는 떡밥이다!

최상위권 커뮤니티 특성상 의대생과 한의대생이 다수 서식한다. 이 중 의대생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편이며(이는 의대 정원이 한의대 정원보다 훨씬 많아서이다.),

한의대는 vs 의대 논쟁 뿐만 아니라 vs 이공계, vs 문과와의 논쟁도 잦다. 한의대 입결이 하락하면서 예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던 대학과 한의대를 동시에 붙고 고민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오르비는 키배의 향연으로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었다. 위 4개 떡밥보다는 게시판에서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성적인 논쟁이 가능한 의대생이나 한의대생들이 늘어서 그런지 요즘은 그래도 전문직인데...라는 주장이 점점 커지고있다. [79][80]

한의학에 대한 비판을 가장한 비난성 게시물이 수백 개의 댓글을 유도하며(그 외에도,한의대 합격생에게 쓰레기 라는 식의 폭언을 하는 인성이 덜된 의대생도 있다.) 주기적으로 떡밥으로 부상하지만, 종종 한의학과 (현대)의학을 비교하는 글 중에 읽어볼만한 것들 도 있다.

3.5.6. 트리비아[81]

가끔씩 자정~새벽3시 사이에 인증대란이 벌어진다. 회원들이 자기 셀카 사진이 포함된 글을 연이어 올렸다가 1~2분 후에 삭제한다. 인증 사진에 대한 댓글 반응은 대체로 관대한 편이다. 평타 이상이면 존예, 존잘 등 댓글을 달며 후하게 평가해주는 편이며,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평타 이하라는 평가를 해준 것으로 보면 된다. 가끔 에피 배지나 서울대, 의대 배지를 달았으면서 얼굴도 예쁜 재원이 등장할 경우 몇 분 안 돼서 1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혹올수?

입시 커뮤니티다 보니 사진이 아니라 성적표를 인증하는 일도 많다.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이광복이 직접 성적표를 인증한 사례도 있다. 서울대 의대 합격 당시 받았던 성적표와 의대 1학년 시절 심심풀이(...)로 문과 수능 시험을 봐서 서울대 법대 커트라인보다 15점 높은(...) 성적을 받은 것을 인증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도 오르비의 오랜 떡밥이다. 성공한다 vs 못한다 추천 수가 팽팽하다.

엄격한 게시판 관리 규정과 그에 따른 처벌이 유저들의 비난을 자주 받는다. 몇몇 단어가 금지어로 막혀있는 것은 물론, 그러한 금지어를 은유적으로 혹은 충분히 연상시킬 만한 단어를 언급하면 벌점을 주기도 한다.[82] 2018년 이후 이러한 비판은 많이 수그러진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회원관리법과 관련된 문단 참조.

주요 인강사이트[83]나 인강 강사를 비판하는 경우 게시글이 블라인드 처리가 될 때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네이버, 다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정보통신법 규정 상 이해관계자가 요청을 하면 커뮤니티로서는 블라인드 처리를 할 수밖에 없다는 반박도 있다.[84] 2018년부터는 블라인드 처리가 될 때 관리자가 사유[85]를 댓글로 남겨준다.

2016년 이전에는 유저들과 관리자 간 갈등이 많았다.[86] 2017년 1월 들어 개발팀, 비둘기관리자 등 일부 관리자들을 중심으로 피드백이 좀 이루어지기는 한다. 2019년부터는 강등회원과 관리자 간 소통이 유튜브에서 공개적으로 이뤄지는 등 몇 년 전에 비해 관리 패턴이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회원 자격을 박탈당해도 인강, Fait 등 유료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2017년 5월 한 회원이 조정식 강사를 음해한 사건이 있었다. 1/5라는 명언[87]을 남긴 2017년 상반기 오르비 최대 떡밥이었다! 모 포켓몬이 생각난다. 해당 회원은 2017년 수능이 끝난 후 다른 닉으로 오르비에 돌아왔으나 결국 또 키배를 뜨고 오르비를 떠났다.

이따금 위키니트를 방불케하는 덕후들의 나름 격조있는 배틀이 벌어지기도 한다. 사드 논쟁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당시 가장 많은 추천수(302,635명)를 기록한 청원 "자주포 폭발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장병을 치료해 주시고 국가유공자로 지정해 주십시오"는 오르비에 올라온 게시물을 오르비 설립자인 이광복이 보고 나서 올린 청원이다. 결국 이찬호 병장은 국가유공자로 지정 되었다.

4. 운영 체계

따로 게시판이 존재하는 대신, 자신의 글의 주제에 알맞는 태그를 선택하여 글을 게시한다. 태그를 선택하여 자신이 원하는 주제의 게시글만 볼 수도 있다. 현실은 태그는 엄격하게 관리되지 않고 헤비 유저들은 모아보기 기능을 이용해 사이트를 이용한다. 2017년 1월 들어 머신러닝 방법론을 이용해 자동으로 게시물을 분류하기 위해 게시물이 공부글인지 잡담글인지, 글쓴이가 고3인지 재수생인지 대학생인지 등에 대한 응답을 받고 있다. 학습된 결과를 바탕으로 딥피드 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자가 게시판에 상주하며 규칙을 위반한 회원에게 벌점(Poison Point)를 부여하는데, 회원들은 이 벌점을 독포라고 부른다. 벌점이 100점 이상일 경우 글/덧글 작성이 불가능해지고[88] 에피회원과 센츄리온 회원의 경우 해당 자격을 박탈한다.[89] 또한 벌점이 150점에 도달할 경우 회원 로그인과 IP주소가 차단된다.[90] 단, 벌점이 없어도 운영진이 악의적이라고 판단할 경우 눈알 적출은 가능하다.

게시판관리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8문단 참조.

4.1. 눈 모양 아이콘

일부 회원의 경우 글, 덧글 작성 시 닉네임 옆에 아이콘이 표시된다.

  • 오르비 운영진과 게시판 관리자
  • 에피 옵티무스(Epi Optimus): 모의고사/수능에서 전국 상위 0.1%[91]이내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은 적이 있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시험 점수[92]를 가진 회원. 줄여서 에피라고 부른다. 에피 회원들끼리는 에피오프라고 불리는 모임에 따로 가입할 수 있는 권리도 주어진다.
  • 센츄리온(Centurion): 모의고사/수능에서 문과는 전국 상위 1% 이과는 상위 2% 이내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은 적이 있는 회원. 줄여서 센츄라고 부른다.
  • 속칭 별눈. 오르비북스 저자 중에서 일정 기준(베스트셀러)을 충족하면 부여된다.
  • 속칭 금눈. 오르비 클래스 약속패스나 오르비 레드 선납 상품을 구매한 회원에게 부여된다.[93]
  • 금눈과 센츄리온의 자격을 모두 충족하면 자동으로 왕관이 달린다.[94]
  • 금눈과 에피 옵티무스의 자격을 모두 충족하면 자동으로 왕관이 달린다.[95]

설명이 달려있지 않은 항목[96]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4.2. 대학교 배지

오르비식 전국 대학교 명단

위 명단에 들어가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음을 인증하면 닉네임 옆에 뱃지를 달 수 있다.[97][98][99]

처음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배지만 존재하다가,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종합대학 기준 13개 대학교 배지가 생겼다.[100] 상위권 학생들의 아고라답게[101] 여타 입시 커뮤니티에 비해 평균적으로는 글 작성자의 수준이 높은 편이다.[102] 물론 어디까지나 평균적으로 그러한 것일 뿐 어딜 가나 트롤들은 있다. 서울대 할아버지 출신이어도 이상한 인간들은 있게 마련.

배지는 글이나 덧글을 쓸 때 프로필사진 우하단에 표시된다. 배지를 여러 개 받을 수는 있지만 프로필사진에는 하나만 표시할 수 있다. 수시 합격자 발표가 나오는 12월 말, 정시 합격자 발표가 나오는 1월에는 '배지 언제쯤 나오나요?'라는 글들이 즐비한다. 합격증 인증의 경우 보통 관리자 임의로 일괄처리하기때문에 운이 좋으면 하루만에, 운이 없으면 한달은 기다려야한다. 마이스누, 고파스, 세연넷등의 학교 학사포털 메일로 배지 신청을 하면 몇 시간 내로 바로 처리된다.

4.3. 팔로우(Follow) 시스템

구독과 비슷한 기능인 팔로우(Follow)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104] 특이하게도 자신을 팔로잉한 회원수인 팔로워수에 따라 프로필사진에 테두리를 달아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래의 내용과 달리 네임드와 팔로워수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고[105], 초창기 회원[106]과 같이 인지도가 높지만 팔로워수가 낮은 경우도 있다.

  • 팔로워 0~10명 : 테두리 없음.
  • 팔로워 11~30명 : (quartz, 석영) 파란테. 오르비 모아보기에서 좀 활동하다보면 대부분 얻을 수 있다.
  • 팔로워 31~100명 : (bronze, 청동) 갈색테똥테. 여기서부터 오르비를 상당히 많이 하는 사람옯창을 이른다. 갈색테 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편.활동량 만은 은테여도 이상하지 않은 회원도 많다.
  • 팔로워 101~300명 : (silver, 은) 은테. 준네임드 유저. 오르비 활동량이 독보적이거나, 정보글(각 과목 공부법, 공부 자료, 정시 입시 등)을 많이 쓰면 달성할 수 있는 정도이다. 다만, 오르비 내에서는 단순히 활동을 많이 해서 유명한 회원과 정보글로 유명한 회원을 구분하는 경향이 강하고, 은테를 달성한 회원 수가 은근히 많기 때문에 은테를 달성했다고 해서 네임드 유저는 아니다.[107]
  • 팔로워 301~999명 : (gold, 금) 금테. 네임드 유저. 달성한 회원수가 30명이 안될 정도로 극히 적다. 오르비북스 베스트셀러 저자이거나 높은 퀄리티의 정보글을 정기적으로 자주 작성하는 유저가 달성할 수 있는 정도이다. 매년 한두 명 정도의 매우 극히 적은 수의 유저가[108] 정보글 유저가 아님에도 달성하는데, 전국에서 손꼽히는 성적 또는 오르비 활동량 등으로 오르비의 한 수능 시즌을 대표하는 네임드 유저이다.
  • 팔로워 1000~2999명 : (platinum, 백금) 백금테. 현재 달성한 회원수가 한자리수이다. 현재 오르비와 관련이 있거나 예전에 있었던 입시전문가[109], 강사[110], 저자[111]가 달성할 수 있는 정도이다.
  • 팔로워 3000명~ : (diamond, 금강석) 분홍테. 현재 입시전문가 한 명[112]만이 달성한 정도이다. 정시 원서철이 되면 오르비 입시팀 Fait도 이 단계에 도달한다.

4.4. 트리비아

  • 2019년 8월 20일부터 1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댓글의 배경색이 연한 금색으로 변한다. 3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면 더 진한 금색으로 변한다. 1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댓글들 중에서 좋아요가 가장 많은 댓글의 프로필 이미지 왼쪽 위에 금색 킹, 좋아요가 2번째로 많은 댓글은 은색 퀸, 3번째로 많은 댓글은 동색 비숍 체스 말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달린다.

5. 사건사고

5.1. 서울대 합격자 발표 사이트 해킹 사건 (2003. 1.)

2003년 1월 29일, 서울대의 정시모집 합격자 공식 발표 시점에, '합격자 공지사항'과 '불합격자 공지사항' 문구가 해킹되어 서울대의 합격자 발표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으며 당시 해킹 사건을 주도한 자들이 오르비 회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해킹, 알고보니 어이없어

5.2. 오르비 웹 사이트 해킹 사건 (2004. 2.)

상위권 학생들에게 반감을 가진 해커가 오르비 서버에 침입해 12분 만에 1, 2번 서버의 하드디스크 자료 전부를 모두 삭제한 뒤, "이런 사이트는 폐쇄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진 사건. 결국 복구에는 성공하였으나 1주일치 자료가 모두 소실되었다고 한다.

5.3. 가톨릭 의대생 등록금 지원 사건 (2007. 2.)

2007학년도 가톨릭의대 정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이 오르비 게시판에 의대에 합격하고도 등록금이 없어서 진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본 개업의가 삼진제약 사장에게 학생을 연결해 주었고, 회사 측이 연 천만원씩 6년 간 6천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 등록마감일에 가톨릭의대 측에 장학금 지급 의사를 전달하여 무사히 입학 등록을 했다는 훈훈한 결말. 관련 기사

지원금을 받았던 당사자가 오르비 게시판에 현재 공보의 수련 중이라고 인사 글을 올리기도 했다.

5.4. 서울대 훌리의 입시 수능성적표 위조 사건 (2014. 12.)

2015학년도 서울대 경영대·사회대 예상 합격점수와 관련해 한 수험생이 주로 서울대를 지원하려는 동료 수험생들을 견제하기 위해 위조한 수능성적표를 통해 거짓 정보를 퍼뜨린 사건. 매년 입시철이면 거짓 정보를 흘려 다른 수험생의 소신 지원을 가로막는 이른바 대입 훌리건 논란은 계속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수능 성적표를 위조하는 일까지 발생했기 때문에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14년 12월 19일 서울대 정시전형 원서접수일을 앞두고 한 수험생이 오르비스 옵티무스에 매니저의 부탁을 받아 대신 글을 올렸다며 "100여 명의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경영은 532점이 안정지원, 531점에서 커트라인이 결정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사회대는 529점이 안정지원, 528점대에서 커트라인이 결정날 것."이라며 "본인은 532.28인데 아마 합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경영·사회대를 응시하려던 수험생들을 동요시켰다.

이어 사람들의 너무 성적이 높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이어지자 12월 22일 작성한 글에서 고득점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자신의 수능 성적표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한 성적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회원에 의해 위조가 들통났다. 공개한 성적표에 찍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직인과 자신이 받은 성적표의 직인을 대조한 결과 두 성적표 간 서체가 다른 것임을 알아냈다.# 급기야 서초경찰서까지 나서서 성적표 위조 여부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대 경영대학의 커트라인을 531점, 사회대의 커트라인을 528점으로 주장하면서 원래 해당 학과에 지원하려던 528~531점대의 학생들이 학과를 변경해 하향지원하고 이에 따라 사회대와 다른 대학의 지원자들이 피해를 봤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직인까지 위조해서 신빙성을 높여 직접적인 피해자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다른 단순한 대입 훌리건 사건과는 궤를 달리한다.

위조가 들통나고 사건이 확대되자 원본글 작성자는 글을 삭제하고 버로우했지만, 이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허위사실 유포 및 공문서 위조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사안이다.

결국 2달만에 소환조사를 받고, 공문서위조와 위조공문서행사로 형사 입건되었다. 범인은 서울 중위권 대학의 경영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서울대 경영대가 가고 싶어 그랬다."고 자백했다. 여담으로 성적표 위조는 직접한 게 아니고 인터넷에서 5만원에 산 것이라고 하며, 결국 서울대 경영대는 떨어졌다고 한다.#

이 사건 탓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당해년도 서울대 경영학과 컷은 유례없이 대폭 내려갔다. 서울대 문과 전 모집단위 중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그렇게 핵빵꾸난게 누백 0.4%...

그리고 2016년, 2연빵이 났다.

그리고 2017년... 핵폭발이 났다. 경제 0.06% 경영 0.1%

5.5. 유대종 강사 이적 (2015. 11.)

오르비클래스 국어과에서 1타였던 강사 유대종메가스터디로 이적하였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잔여 계약 기간이 4년 이상 남은 상태에서 오르비와 메가스터디 간 원만한 합의로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5.6. 그믐달 강사 이적 (2016. 11.)

유대종 강사 이적 이후 오르비클래스 국어과 1타를 맡고 있던 그믐달은 이투스로 이적하였다. 뼈를 묻겠다[113]던 약속은 어디로 가고

5.7. 오르비 랜덤 로그인 사건 (2017. 8.)

사건 관련 운영자 공지

2017년 8월 13일 일요일 10시 27분부터 운영자가 서버를 내린 11시 25분까지 지속된 오류로써[114] 자동로그인 기능을 켜둔 유저들 간에 무작위로 타인 계정으로 교차로그인이 되는 버그였다. 이로 인해 글이나 댓글을 달면 엉뚱한 닉네임으로 글이 써지거나, 쪽지함에 들어가면 다른 회원의 쪽지가 보이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게시판을 통한 수소문 끝에 타인 계정으로 로그인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보고한 유저 숫자는 대략 70~80명 정도. [115]

사건 당일 11시경 관리자가 나타나 문제상황을 인식, 해결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116] 이후 접속을 시도하면 503 에러가 표시되었다. 503...? [117]

상황을 인식한 유저들이 다른 사람의 아이디로 패드립과 섹드립을 남발하기도 하였는데, 13시 07분에 서버가 10시 25분 기점으로 롤백됨과 동시에 이런 피해 증거도 같이 사라져버려(!) 해결책을 우려하는 유저들이 생겨났다. [118] 주된 피해자는 소위 네임드라 불리는 유저들과 여성 유저들로, 대표적인 사례는 타인 계정으로 로그인 된 후 쪽지함에 들어가 여회원에게 섹드립을 날리거나[119] 쪽지함에서 카톡 아이디를 발견해 카톡으로 섹드립을 날린 경우를 꼽을 수 있다. 카톡의 경우 몇 건의 캡쳐본들이 당일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했다. 관리자도 이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입장 표명을 했다.

사건 초기 서버 오류냐 해킹이냐로 의견이 갈리었으나 그놈의 서버 오류 드립 사스가 오류비 이후 서버의 자동로그인 설정과 관련된 문제였던것으로 밝혀졌다. 자동로그인이 설정된 계정중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계정들이 주 피해대상이었다고... 이 계정들끼리 교차로그인이 되었다한다. 짧은 시간 동안 무려 수십번씩 아이디가 교체되는 경우도 있었던 오르비 초유의 사태로서 오르비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는 측에서는 발생 원인, 결과, 사이트 밖에서의 피해, 이후 운영진의 대처 등 모든 부분에서 운영진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도의 하락과 분노를 가져온 역대급 사건으로 본다. 다만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커뮤니티의 보안 문제나 기술적 오류 사태 대비 비교적 빠른 속도로 대응이 이루어진 점, 많은 계정이 강등당하는 와중에 관리자가 최소한의 소통을 시도하기는 했다는 점은 평가할만 하다.

오르비 측은 사건 당일과 익일 사건에 관한 질문 답변 게시물 등을 통해 대응하였으나, 유저들의 반발과 거센 항의를 잠재우기는 역부족이었다. 사건에 관한 공식 공지에 따르면, 사건 발생 3일 후 사고를 촉발한 요소가 또다시 출현하였으나 보안 강화 조치로 사고가 재발되지 않고 제압되었다고 한다. 같은 날 오르비 측은 관계 당국에 이 사건을 보고하였다고 한다. 8월 21일부터 9월 14일에 걸쳐 여러 보안 강화 조치를 수행하였고, DB를 업그레이드하고 로그인 모듈을 아예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10월 9일 현재까지는 사건이 재발하지 않았다.

이 사건에 대해 일각에선 오래전부터 서버 불안정의 조짐이 보여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는 의견[120]도 있다.

이 사건 이전까지 게시물이 좋아요 5개를 받으면 글 제목이 초록색으로 바뀌었는데[121] 이 사건 이후 기준이 좋아요 30개로 높아졌다.

8월 13일 오후 4시 15분 경 올라온 관리자의 안내게시물에 따르면 Orbi.kr Site Governance Policy 7조 Circuit Breaker 라는 룰에 의해 사실상 계엄령이 발동되었고, 사건 다음날, 운영과 관련된 비판글을 올린 회원들이 매일 하던대로 또 탈퇴당했다.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당했다고 한다.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강등을 4차례 당한 회원이 저지른 일이라고

이 사태를 풍자한 패러디 쓸고퀄

5.8. 시대인재 급식 사건 (2018. 5. ~ 6.)

2018년 5월 31일부터 며칠 동안, 대치동 소재 입시학원인 시대인재 학원의 급식 퀄리티에 대한 불만글이 오르비의 인기글 거의 전부를 도배해버린 사건. 5월 31일 밤부터 6월 1일 아침까지는 메인화면의 인기글, 댓글 많은 글 모두가 시대인재 급식과 관련된 글이었다.

발단은 C.Elegans 회원이 시대인재학원에 급식을 공급하는 누리홈이 시대인재학원의 자본금으로 출자된 법인으로, 시대인재의 자회사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찾아낸 글이었다. 끼니 당 5,800원이라는 급식비 대비 부실한 식단에 대한 학원생들의 항의에 대해 학원측이 그동안 여러 업체의 식단을 직접 먹어보고 제일 맛있어서 고른 것이라 답해왔기 때문에, 2월부터 몇 달에 걸쳐 쌓여있던 학원생들의 분노가 한꺼번에 폭발한 상황.

관련해 여러 고발성 게시물들마구 올라오는 중.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에 학원 소속 일부 강사들이 휴강 후 보충수업 일정을 공지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 사건이 터지고서야 허겁지겁 보강 일정을 잡기 시작했다는 고발성 글이 올라오는 등 아직까지 분위기가 흉흉하다.

2018~2019년 내내 오르비 게시판은 시대인재, 러셀 등 대치동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의 청원, 고발접수처 역할을 하고 있다. 워낙 대치동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 학원 관련 비판, 고발글이 올라오면 금세 자기도 문제를 겪었다는 댓글이 수십 개 달리고 순식간에 조회수 1만, 좋아요 100개를 찍는다. 학원 원장들이 제발 오르비에 올리지 말고 직접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지만 익명으로 문제제기를 할 수 있고 또 효과도 빠르기 때문에[122] 앞으로도 오르비는 대치동 청원 갤러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6. 오르비 용어

커뮤니티가 늘 그렇듯이, 오르비에도 커뮤니티 용어가 있다. 다음은 그 명단이다 다른 곳에서 발원한 평범한 유행어가 많다. 입시 커뮤니티들, 특히 포만한과 많은 용어가 겹친다.

  • 갓갓대 : 한양대를 일컫는 말. 정시모집에서 합격자 발표를 빨리 한 데에서 유래했다. 실제로 원서를 넣어보면 합격자 발표가 나올 때까지 수험생 입장에서는 초조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지경인데, 대학들은 어차피 줄만 세워서 합격자 발표하면 되는 수능 점수 100% 전형에서도 몇 주나 뜸을 들이다 합격자 발표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한양대는 2014학년도 무렵부터 정시 원서 접수 마감 다음날 수능 100% 전형의 합격자를 발표했고, 다른 대학들이 숨기려 애를 쓰는 추가합격자 충원률 등도 투명하게 공개해 이런 칭호를 얻게 됐다. 다만 2016년 무렵부터는 잘 안 쓰인다.)
  • 갓구과학 또는 갓구갓학, 갓구갓갓 : 수능 선택과목인 지구과학, 특히 지1을 일컫는 말. 물리, 화학, 생명과학 같은 과학탐구 선택과목 대비 똑같이 공부해도 등급이나 표준점수가 잘 나오기 때문에 붙은 말. 과학 분야 중에서는 현란한 수학 공식이나 난해한 요소가 적고, 암기 위주의 단원이 많아서 인문계 학생들이 응시하는 수학 영역나형임에 빗대어, 지구과학이 문과 과목이나 마찬가지라는 의미로 나구과학, 나구사회라고 일컫기도 한다. 그렇지만 비하의 뉘앙스는 없다.
  • 그님대 : 그래서 님 대학이?의 준말. 주로 키배 뜰 때 사용한다. 지하철 1호선 노인들 현피로 치면 니 나이가 몇이고? 정도에 해당하는 사자후. 무엇보다 성적과 학벌이 중요한 오르비의 한 단면을 반영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 기만 :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게 사용된다. 누가 봐도 잘 나거나 사정이 좋은 사람이 못난 척, 힘든 척을 하는 것을 일컫는다.[123] 허세의 반대 정도 의미라 보면 쉽다. 성적표 상위 0.1% 인증을 받은 에피 회원들이 기만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 '에기피만'('에피기만'에서 글자를 섞음)이라고 한다.
  • 뀨뀨대 : 서울대를 일컫는 말. 기원은 이 글 참조. 요즘은 잘 안 쓰인다. 아마 오르비 특성상 대부분 대학 가면 안 들어오니까 물갈이가 돼서 그런 듯.[124]
  • 노베 : 노베이스의 약자. 공부를 시작함에 있어 특정 분야에 아무런 근본이나 배경지식이 없다는 뜻으로, 사전적인 의미로는 수능 9등급제로 치면, 하위권에 해당하는 7, 8, 9등급에나 해당하는 말이지만, 보통 오르비에서 노베라 하면 수능 2, 3등급 정도를 일컫는다. 백분위 100 미만#이라고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수학에서 한 문제 틀리는 수준인 96점인 학생들도 스스로를 오르비 노베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이정도에 이르면 기만에 해당한다.물론 일부 이과생들은 수리/수학 나형은 100점이 아닌 이상 노베취급하기도 한다 현실적으론 2, 3등급이 자기 노베라고 해도 기만인데 오르비는(...)... 그래서 기만 제끼고 4등급, 5등급 받는 진짜 노베를 말하고 싶으면 수만휘식 노베라고 말하면 다들 그렇게 알아듣는다.
  • 눈달깝 : 눈알(에피, 센츄리온) 달고 깝쳐라의 줄임말.
  • 담얼뿌 : 담배연기 얼굴에 뿌려주세요 담에 보면 얼굴 뿌셔버린다?
  • 대평오 : '대한민국 균은 등급'의 줄임. 개돼지 발언이랑 다를 게 없는 말이라 오르비 내에서도 이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드러내는 유저들이 많은 편. 이런 말을 실생활에서 잘못 놀리면 끔살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2015년경부터 오르비에서 처음 태동한 이 표현은 2018년 들어 상위권 대학 커뮤니티까지 퍼진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비해 원색적인 거부감은 덜해지는 것 같고 "정몽주니어 1승"과 비슷한 정도 의미로 변해가는 모양. 어차피 상대평가기 때문에 세계 어느나라를 가던 평균은 5등급이다.
  • 독포 : 규정 위반시 부여하는 벌점의 이름이 poison point라서
  • 돌돌이 : 지구과학(첫번째 돌) 선택자(두번째 돌)를 비하해 일컫는 표현. 물리나 화학 대비 지구과학이 이과적 성향이 약한 학문 분야라, 이과생이 문과생을 놀릴 때 문돌이라 하듯, 이과생 내에서도 지구과학 선택자를 비하할 목적으로 등장한 단어다.
  • 산화 : 100점 이상의 독포를 받아서 계정이 정지된 상태를 말함. 삲와, 전자를 잃다 등으로도 쓰인다.
  • 서못오 : '서울대도 못 오는 것들이' 의 줄임말로, 2011년 7월 3일 "난풋풋하지"라는 에피 회원의 어그로성 발언에 기원한다. 당시 상황은 이 글 참조.
  • 센걍찐 : '센츄리온은 그냥 따' 의 줄임말로, 상위 0.1% 이내에 해당하는 '에피' 회원에 비하면 상위 1~2% 이내 수준인 '센츄리온' 회원은 그냥 찐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스스로가 센츄리온 회원일 때 반 자조 반 기만의 의미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오르비식 노베와 관련이 있는 표현.
  • ㅇㄷ : 와드. 댓글을 달아놓으면 앱이나 브라우저 알림을 통해 그 글에 다른 댓글이 달릴 경우 알림이 오기 때문에, 그 글에 관한 소식을 계속 받아보고 싶을 때 쓴다. 앱에도 글에 대해 알림을 설정하는 기능이 따로 있는데 그냥 ㅇㄷ박는 게 더 편함
  • 안녕 지구야 : 지구과학1을 농담삼아 부르는 말. 지구과학 2는 x발 지구야 라고 부른다
  • 옯창 : 오르비 헤비 유저를 일컫는 말
  • 옯챗 : 오르비 메인화면에 있는 채팅방을 의미
  • 옯하 : 오르비 하이. 커뮤니티 내 인사표현
  • 이륙, 26 : 오르비에서는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딥피드(DeepFeed) 상단에 올라가거나 추천 태그가 붙어서 "오늘 많이 읽힌 글"에 올라가 더 많이 조회된다. "이륙시켜드립니다", "이륙부탁", 혹은 그냥 간단하게 "26" 같은 식으로 쓰인다.
  • 젖지 : 오르비의 관리자 중 한 명인 Judge를 일컫는 말.
  • 조용필 오르가즘 추신수 :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2018년 현재는 잘 안 쓰인다.
  • 헤이대 : 서강대가 헤이대가 된 이유는 이 글을 참조
  • 혹올수 : '혹시 올해 수능 보시나요?' 의 줄임말. 오르비프렌즈의 이모티콘으로도 만들어진 유명한 표현. 어떤 IMIN 5*****번 회원이 여자 회원들에게 의도적으로 저 말로 쪽지를 해 접근을 시도한 것이 드러나면서 유행하게 됐다.2017년 11월에는 혹올담이 유행했다 2017년 12월에 여자한테만 기프티콘으로 수십 만원을 쓰고도 모솔이라고 푸념하는 사람이 혹올수를 시전해서 대차게 까였다
  • 훌리 : 특정 대학의 평판을 의도적으로 높이거나 낮추기 위해 활동하는 유저를 일컫는 말. 훌리건의 약자.
  • zzqt : ㅋㅋㅂㅅ을 영어로 친 것. 2018년 하반기에 어떤 오르비 유저가 금지어와 처벌을 피하기 위해 T.q Q.t라고 욕을 한 것이 기원으로 어떤 옯창이 이 용어를 사용하며 오르비의 밈이 되었다고 한다.

6.1. 오르비 용어는 아니지만 오르비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

  • 216
  • 깐석원[125]
  • 다양한 야민정음: 퍄퍄, 머치동, 윾머벨, 윽건, 팡일, 띵학
  • GOAT : 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대단한 사람이나 사건을 접했을 때 그에 대한 감탄사로 쓰인다. 변형된 용법으로 , , DSG(dog sheep goat = 개씹갓, GOAT의 강조표현) (오르비 앱에서 DeepFeed를 상징하는 아이콘은 염소인데, DeepFeed가 조회수, 추천수, 댓글이 많은 인기글을 더 우선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GOAT글에 해당해 염소라는 아이콘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오르비 게시판 및 회원 관리법 (Horus Code)

오르비 게시판 및 회원 관리법 전문

오르비는 회원수가 누적 90만명을 넘는 사이트인 만큼 회원 관리를 위한 관리법을 갖고 있다. 친고죄, 반의사불벌죄, 공소시효 등까지 표시하고 있고, 제5조의 경우 항목 이름이 '죄와 형', 제6조는 '형의 집행'인 것을 보면 실제 형법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Horus Code가 기초하고 있는 사진관반명예훼손법은 2003년에 제정되었는데 당시 서울대 법대생이었던 오르비 아재 회원이 초안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관반명예훼손법 초안은 심지어 전문이 國漢文混用體로 쓰여져 있었다. 충공깽 앞서 언급한 사진관반명예훼손법을 포함해 예전 오르비의 여러 게시판에 흩어져 있던 커뮤니티 자체 규칙 8가지[126]를 통합해서 만든 것이 Horus Code 1.0이라고 한다.

제일 중요한 조항은 제5조로 모욕죄(4항), 명예훼손죄(5항), 인신공격죄(6항), 비방죄(7항), 음란죄(8항), 명의도용죄(9항), 복수계정보유죄(10항), 광고죄(11항), 여론조작죄(12항), 운영방해죄(13항), 태그오용죄(14항), 게시판사유죄(15항) 같은 조항이 나열되어 있다. 각각의 조항은 1급 모욕죄, 2급 모욕죄, 3급 모욕죄 등 다소 중2병스럽게 나뉘어 있어서 비웃음을 사기도 한다.[127]

각각의 죄목에 대해서도 꽤 디테일한 정의가 되어있고, 예시도 잘 들어져 있는 편이다. 가령 5조 5항 명예훼손죄의 경우를 인용해 보면,

   5. 명예훼손죄

      1) 공연히 다른 사람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사실 또는 허위 사실을 지적함으로써 성립합니다.

      2)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주위 사정과 종합해 특정인인지를 알 수 있는 경우에도 성립합니다.

      3) 장래의 일을 적시하여도 과거 또는 현재의 사실을 기초로 하거나 이에 대한 주장을 포함하는 경우에도 성립합니다.

      4) 이미 사회의 일부에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를 적시하여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행위를 한 때에도 성립합니다.

      5) 이상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습니다.

      6) “1급 명예훼손죄”는 한 명 이상의 “회원” 혹은 “운영진” 혹은 “관리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말을 함으로써 성립하며, 40점 이상 150점 이하의 벌점을 부여하고, 공소 시효는 1년입니다.

      7) “ 2급 명예훼손죄”는 “회원”이 아닌 특정 개인 혹은 집단의 명예를 훼손하는 말을 함으로써 성립하며, 10점 이상 60점 이하의 벌점을 부여합니다.

인데 일개 커뮤니티의 게시판 규정 치고는 정의가 불필요하게 디테일한 편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모욕죄, 명예훼손죄의 정의를 보면 형법[128]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규정 자체는 엄밀하고 합리적이지만 집행 과정에 관리자의 주관이 많이 개입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 별도 항목으로 다룬다.

7.1. Orbi.kr Site Governance Policy

전문

Horus Code의 부칙에 근거한 것으로, Horus Code의 연장선상에 있는 규정이다. 개정 일지를 보면, 최근 몇 년 간 오르비 관리자는 Horus Code 자체를 수정하기보다는 Orbi.kr Site Governance Policy 를 수정하는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오르비를 비판하면 강퇴 시킬 수 있는 근거 조항[129]이 있고, 악명 높은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130] 조항이 있어서 사건 사고가 터질 때 대량의 회원을 강등시키는 근거가 된다. 예를 들어 2017년 8월 교차 로그인 사태 때는 이 조항에 근거하여 오르비를 비판하는 회원 여러 명이 강등당했다.

오르비는 동성애에 대한 증오발언에 꽤 예민한 편인데[131] 그런 글을 처벌하는 근거 조항[132]도 있다. 전통적으로 오르비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이익을 옹호하고, 강남 3구 출신 부유층 학생들 비중이 높은데다가, 최근들어 일베 회원들 유입도 있는 등 정치적으로 우익 성향의 목소리가 더 큰 편인데, 관리자는 다소 리버럴한 잣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령 동성애 혐오, 외국인 혐오 게시물에 대한 강경한 처벌도 그렇고, 몇 년 전 총선 때는 우회적으로 좌파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투표 전날 올리기도 했다.#[133] 다만 여성 혐오 게시물에 대한 처벌은 다른 주제 대비 무딘 편. 아예 그런 글만 계속 올리는 회원도 있다.

7.2. 비판

2017년까지 대량 회원강등사태(사화)가 매년 벌어지는 등 관리자들의 독단적인 처벌이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2018년 이후 관리자에 대한 지지도가 예전에 비해선 높아졌다. 2019년 들어서는 더이상 독단적인 운영이 문제가 되는 커뮤니티라고 보기는 어려울 정도다.

오히려 요즘은 골치아픈 문제회원들을 두고 "젖지[134]님 쟤좀 빨리 처리해 주세요" 하는 식으로 관리자를 경찰 역할 정도로 생각하는 편.[135] 관리자에 대한 여론이 변한 이유로는 예전에 비해 기술적인 문제들을 더 신속하고 깔끔하게 처리하고 있는 점, 오르비와 법적인 분쟁이 있는 상대의 컨텐츠라는 사유로 예전같으면 금세 삭제되었을 글[136]이나 오르비에서 판매중인 컨텐츠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는 글[137]을 그대로 두는 점, 한편으로는 다른 입시 양대산맥 사이트의 운영 행태가 더 급속히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정상처럼 보이는 점 따위를 들 수 있겠다.

여담으로 심지어 팔로워 숫자에 있어서 Judge 계정은 오르비에서 순위권에 들 정도고 예전이라면 강등각이었을 젖지콘 같은 게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이정도면 운영자도 즐기고 있는 것 아닌가

예전에는 오르비를 비판하는 등의 글로 찍힌 회원을 과거 IP 기록 등 별의별 수단을 동원해 이미 강등된 회원[138]임을 찾아내 복수계정보유죄 같은 명목으로 강등 + IP차단 크리를 먹이는 등으로 제압하는 행태가 비판을 샀다면, 요즘에는 다른 인강 회사나 대치동 학원들의 컨텐츠에 대한 비판이 임시조치로 인해 삭제되어 컨텐츠에 대한 단점이나 문제점을 쉽게 검색하기 어려워진 점이 오히려 문제가 되는 실정이다.

2019년 8월에는 Judge 관리자가 게시판을 관리하며 독포를 날리는 모습을 유튜브 비디오로 만들어 올렸다.[139] 이 페이지를 보면 댓글을 통해 산화[140][141]당했던 회원들과 관리자가 소통을 하고 있고, 2017년 8월 랜덤 로그인 사건 이후로는 여러 회원이 산화되는 사건도 없어서 관리자들의 운영 방식이 예전에 비해서는 부드러워졌다는 인상을 준다.

8. 기타

수험생의 본업은 공부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얻는 입시정보와 공부법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그것은 본업을 보조하는 것일 뿐이므로 과도하게 접해서 좋을 것은 없다.

학과나 직업에 대한 전망과 관련된 글을 접하게 되거나 댓글을 통해 조언을 구하고 싶으면, 상대의 배지와 그 사람이 과거에 썼던 글이나 활동 내역[142]을 보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 가령 한의대 배지가 있는 사람이 한의대나 한의사 현실에 대해 글을 올리면 그런 배지가 없는 회원이 말하는 것에 비해 신뢰성이 높을 것이다. 반면 한의대에 비판적인 내용의 댓글이 있는데 의대 배지가 있는 회원이라면 어느 정도 가려 들어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서울대 배지를 달고 있는 회원이 서울대에 대한 글을 쓰거나 답을 하면 일반 회원에 비해 더 신뢰해도 될 것이다. 다만 학과나 직업에 대한 전망은 수험생 사이트 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박사과정 학생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도 정보를 골고루 얻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우경화 성향의 글들이 늘면서 파란 일베라고 비꼬는 글들도 올라오는 반면 그에 대한 백래시수만휘식 감성주의가 많아졌다는 비판도 있다.[143]

디시인사이드 수능 갤러리에 비하면 그나마 대놓고 막말과 욕설이 오가는 건 덜한 편이지만 대신 존댓말로 비꼬면서 조롱하는 것이 더 심해 문제가 된다는 의견도 많다.

2014년 12월 모의지원 시스템 Fait 광고글에서 일베저장소합성 대학 로고를 사용하여 논란을 빚었다. 당시 담당 디자이너가 고려대 교표를 구글에서 다운로드 받아 그랬다고 한다.[144] 그런데 이런 사건은 SBS, MBC에서도 워낙 흔한 일이라...

비공식적으로 친목 모임이 있다고 한다. 애초에 에피옵티무스는 오프라인 모임이 있으며(기수도 있다) 오르비 네임드 상당수끼리는 페친이 되어 있다고 한다.[145] 이를 보통 지하세계라고 부르는데, 오픈채팅을 통한 익명 친목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실제 친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학원 등 현실 세계에서 친해진 사람이 뒤늦게 오르비언임을 알고 친목이 되는 경우도 많고 에피옵티무스 오프라인 모임과 같은 경우를 고려하면 무작정 친목질이라며 비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주로 대학생 유저들 간에, 혹은 수능이 끝난 유저들 간에 서로 페친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소위 말하는 네임드 유저는 보통 친구 추가는 되어있지 않더라도, 서로 누군지 알고는 있는 경우가 많다. 단톡도 이래저래 생긴 톡이(스탑워치, 아니면 단순 취미 공유) 친목톡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다.

수험생의 특성상 어그로를 끌기 쉬어서인지 빅데이터 드립이 자주 사용되었다.


  1. [1] The Circle of Intelligentsia
  2. [2] 전(前) 오르비스 옵티무스 창업자 겸 사장
  3. [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사 출신
  4. [4] 오르비의 유일한 등급 100이다. judge를 비롯한 나머지 관리자 계정의 등급은 90(Judge는 91)이다. 네이버 카페로 따지자면 운영자는 매니저이고 나머지 관리자 계정은 스텝인셈.
  5. [5] 운영자와 lacri는 동일인이다.
  6. [6] 최양자(~2018년) → 이광복(2019년~)
  7. [7] 전(前) 최고재무관리자(~2018년)
  8. [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M.D. 학위
  9. [9] Managing Director
  10. [10] Harvard University에서 Biophysics 전공 Ph. D. 학위 /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졸업, 학사 학위
  11. [11] 무브(주)에서 인적분할
  12. [12] 무브(주)에서 인적분할
  13. [13] 2019년 8월 27일, 신규 가입자는 보통 1년에 7~8만명 수준이다.
  14. [14] 오르비 공식 표어
  15. [15] 권리에 우선하는 의무
  16. [16] 에피옵티무스의 슬로건
  17. [17] fait의 표어
  18. [18] 오르비북스의 슬로건. 여기서 나온 문제집의 표지를 보면 이 문구가 찍혀있다.
  19. [19] 2010년경 출판사를 세웠는데 지금은 수능 모의고사 시장에서는 업계 1위일 정도이고, 2013년 인터넷 강의 플랫폼을 런칭하고 지금은 직영 학원도 여러 개 거느리며 전통적으로 해 온 입시분석도 하고 있다. 2015~2016년경부터 교육 외로 사업 분야를 넓혀 크루비라는 브랜드로 의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때 투시스터즈라는 브랜드로 화장품 사업을 진행했으나 지금은 접은 모양.) 2016년 12월에는 일매출 1억원을 돌파했고, 2017년 연매출은 100억원을 넘을 것이라 한다.
  20. [20] 중간에 탈퇴한 회원 수를 포함하여
  21. [21] 오르비는 회원 가입 순서대로 일련번호를 부여하며 그것을 아이민(IMIN)이라고 부른다. 가령 지금 가입하는 회원의 IMIN은 905077이 된다.
  22. [22] 다만 이러한 게시물의 증가는 SNS 사이트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변화하다보니 그런 면도 없지 않다.
  23. [23] 수능 성적 말고 어학능력시험으로도 에피 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조건이 까다로워서 가령 토익의 경우 990점 만점(...)이다. 그런데 종종 나온다 에피옵티무스 자격조건
  24. [24] 예를 들면, "문과는 공부량이 이과에 비해 훨씬 적어서 이과에 비해 공부가 아주 쉽다.", "이과 수학 3등급만 돼도 문과 수학 1등급은 가볍게 찍는다." 같은 댓글들.
  25. [25] 의대생한의대를 비하하거나 이과생들이 문과를 비하하거나 비웃는 글이나 댓글[24]에 추천이 수십 개씩 달리는 것은 흔한 레퍼토리이다. 그런데 이과 수학 3등급이 문과 수학 1등급은 가볍게 찍는 건 사실인데.. (바로 이런 취소선 드립이 전형적인 오르비적 드립이다)
  26. [26] 가령 일반 포털 사이트 뉴스에서는 의사를 향한 악플이 달릴 기사에서도 '의사는 죄가 없고 제도를 잘못 정비한 정부가 문제다'는 식의 댓글이 추천을 많이 받는다든지.
  27. [27] 오늘의 유머, 클리앙, 82쿡, 레몬테라스, 엠엘비파크, PGR21, SLR클럽, 아이러브사커, 엽혹진, 쭉빵카페, 도탁스, 이종카페 등 대다수의 커뮤니티는 주제와 관계없는 포괄적인 커뮤니티가 아니다. 그런 식의 주제가 없는 커뮤니티는 PC통신과 인터넷 초기 이후로 거의 사멸하였다.
  28. [28] 애초에 사이트가 개설될 때 운영자가 인맥을 바탕으로 초기 멤버를 호출하였다고 한다.
  29. [29] 애초에 이 사이트 창립자부터가 서울대 의대 학생이다.
  30. [30] 그런 이유로 초창기 오르비는 지금에 비해 엘리트주의적인 사고방식이 훨씬 강했다. 이용 계층만 가지고 보자면, 2019년 현재는 건동홍 라인에 대한 입시 정보를 제공할 정도로 이용자 계층이 예전에 비해 워낙 넓어진 관계로 엘리트들의 사이트라고 보기에는 애매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2019년 시점의 오르비가 과거의 사고방식과 거리가 먼 것은 아니다. 흔히 엘리트와 엘리트주의적인 사고방식을 혼동하고는 하는데, 그 집단 자체가 엘리트인 것과, 엘리트를 숭상하고 특정한 우월감내지 경멸감으로 구성된 문화적, 이념적 경향을 가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이런 면에서 오르비는 극단적인 서열의식을 지니고 있는 곳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이는 오르비만의 문제는 아니고 입시 사이트는 오래전부터 가져 온 모습이기도 하며, 2019년 시점에서는 인터넷 문화 전체 나아가서 젊은층들의 의식 전반에 뿌리깊게 자리잡게 된 서열중독적 이데올로기의 영향이기도 하다.
  31. [31] 인원은 적어도 피드백이 활발한 편이라 보통 한 게시물당 덧글이 최소 3개 이상 달리곤 했다. 아주 간혹 덧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은 글이 있으면 백이면 백 오르비에서 취급하지 않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얘기였다.
  32. [32] 사실 오르비에서 다루는 대학들의 범위 자체가 사이트 헌법 차원의 규정으로 정해져 있었다. 운영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오르비의 정체성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입니다.
  33. [33] 이건 운영자가 라틴어를 취미로 공부해오다 보니 사이트를 만들 때 라틴어 어휘를 많이 쓴 것일 뿐이다. 느낌이 그렇게 비춰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이것만 가지고 엘리트주의라고 비판할 부분은 못 된다. 라틴어를 공부한다고 엘리트주의인 것도 아니고.
  34. [34] 당시 입시대란 하에서의 입시정보 공유
  35. [35] 그런데 에피옵티무스가 생긴 것이 2005년이니 이런 질적 저하 논란은 무려 14년 전에도 있었던 셈이다. 당시 올드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 "오르비에 연세대 공대 합격 가능성을 묻는 글이 올라오다니 이제 오르비도 말세다"라는 글도 올라왔었다 카더라.
  36. [36] 오르비는 철저히 의대 열풍의 전성기를 타고 태어난 곳이다. 그리고 그 때는 경희대 한의대서울대 의대와 거의 비견될 정도로 한의대 역시 전성기였다.
  37. [37] 이를테면 유럽에서 근대 문명이 탄생한 이유를 필연적인 조건 대신 우연적인 사건들의 연쇄의 결과로 보는 관점
  38. [38] 갤러리는 2019년 2월 28일자로 서비스 종료되었다. https://orbi.kr/00021560857 참조.
  39. [39] 2015년경 오르비를 시작한 올드비 회원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화면. 버전 17로의 변화 당시 많은 반대 의견이 있었다.
  40. [40] 기계학습의 한 분야. 대표적으로 알파고가 이 이론으로 개발되었다.
  41. [41] AI 회사를 표방하는 창업자와 통계학과 박사과정학생(으로 추정되는 회원) 간의 격조높은 키배를 감상할 수 있다.
  42. [42] 물론 아무리 표본이 많고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도 틀리는 경우가 있고 우연히 컷트라인 주변에 한두 명이 있었다면 후자가 더 정확할 수도 있다.
  43. [43] Orbi Docs에서는 판매 금액의 50%가 저자 인세다.
  44. [44] 커트라인이 문과 0.1% 수준까지 폭등했으며, 2019년 현재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45. [45] Fait가 연세대 상경을 과소평가하는 통에 연세대 상경에 지원자가 몰려서 연세대 경영/경제학과 입결이 대폭발해 버렸다. 경영학과 입결은 서울대를 제쳤을 정도. 구 엔하위키 시절 관련 사태에 대한 문서가 있었을 정도로 꽤 파장이 컸던 사건이였다.
  46. [46] 각 지방 의대 점수 기준으로한 백분위나 석차는 Fait 외에는 아예 발표하는 곳이 없다. 최근에는 오르비 네임드 회원인 고속성장의 추정치가 많이 사용되긴 한다.
  47. [47] https://orbi.kr/0008138491
  48. [48] https://friends.orbi.kr/character
  49. [49] https://orbi.kr/00012489779
  50. [50] 혀+오르비를 합친 말이다. 당연하겠지만, 오르비를 조롱하는 말이다.
  51. [51] 특히 오르비와 적대 관계에 가까운 수갤에서 그렇게 부른다.
  52. [52] 각 명문대 배지라든지, 명문대 배지를 달고 쓴 글에 월등히 좋아요가 많이 찍힌다든지
  53. [53] 흔히 '이제 수능 100일 남았는데 앞으로 빡공하면 2등급 올리기 가능?' 같은 식으로 막상 공부는 안 하고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점수 올리는 게 가능한지만 묻는 수험생들을 비꼬는 표현이다. 보통 수만휘에 이런 수험생들이 제일 많다고 인식된다.
  54. [54] 삼성, 대치, 도곡동이 포함된 선거구로 고소득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강남8학군 중에서도 특히 학력이 높은 공립학교들이 밀집한 지역이다. 법조계, 의료계 전문직 종사자들이 대체로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거 결과도 압구정동이 포함된 강남구 갑에 이어 가장 보수 정당 지지율이 높다. 조기교육에 있어서도 국내는 물론이고 영국, 중국, 미국 일부 지역과 더불어 세계적으로도 손꼽을 수 있을 만큼 극단적인 속도감을 보인다.
  55. [55] 물론 교육 정책의 경우 단순히 정책에 대한 찬반으로 진보/보수를 구분하는 것은 어렵다. 이재명같은 진보 성향의 인물도 정시 확대와 사시 존치를 지지했다.
  56. [56] 만약 그런 의미로 해석하려는 편집자가 있다면 본인이 작성자(=오르비의 운영자)라는 증명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오르비의 운영자 자체도 정치적 성향이 무색무취한 인물이 아니다
  57. [57] 2015년 어느 날 게시판에서 난데없이 돈자랑 인증 사건이 터졌는데 누군가 30억대 계좌를 인증하자 곧바로 50억대 계좌를 인증하는 일도 있었다.
  58. [58] 다만 강남의 정치성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 이후 예전보다는 보수색이 약해진 상황이다. 강남 좌파 항목에서도 보다시피 특히 부유한 젊은 세대 중에는 진보적인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례도 한국이나 미국을 막론하고 찾아볼 수 있다. 반면 전통적으로 보수당 지지자들은 정책적인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부유층이나 상위중산층 뿐만 아니라, 제도의 변화나 이민자 유입에 저항하는 경향이 높은 저학력자나 농촌지역 거주자, 1차산업 종사자들도 있다. 그런 이유로 오르비에서 보수적인 정치색을 강하게 드러내는 일부 회원들이 강남 거주자나 부유층 학생이라고 단정하기는 곤란하다. 오르비에 저학력자, 농촌지역 거주자, 1차산업 종사자가 있습니다 여러분 다만 90년대 이후로 2010년대까지 길게 바라보자면, 계급배반투표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59. [59] auto:정치 해시 태그가 달린 게시물 수를 세 본 결과
  60. [60] 서울대의 입시 전형 자체를 싫어하긴 하지만.
  61. [61] 특히 입학사정관제는 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더 싫어하는 듯... 밑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도적 결함의 문제도 있고, 워낙 도박성이 짙은 전형이다.
  62. [62] 실제로 수시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의 수능 등급이 심각하게 낮은 경우가 많기도 하고
  63. [63] 2014학년도의 경우,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정원의 17%만을 선발한다. 특히 자연계열의 상당수 학과들은 의대를 가기에 살짝 부족한 점수를 받고 서울대에 들어온 학생들이 반수해서 다음해에 의대에 붙은 후 자퇴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정시모집으로는 아예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64. [64] 게다가 이 전형 합격자들 중 상당수가 정시모집으로는 서울대는커녕 인서울도 하기 힘든 수능 성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더 까인다. 실제로도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
  65. [65]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에 재학중인 레바 라는 오르비 회원이 직접 서울대 입학처로 가 입시정책에 대해 문의항의를 한적도 있다. 특히 2010학년도에 외고에 입학한 학생들의 불만이 극심한데, 그들이 고등학교를 정했던 2009년에는 서울대의 정시 비율이 50%에 달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내신의 불리함과 이로 인한 수시전형에서의 불리함을 감수하고 외고를 선택했으나, 2013학년도에 갑자기 정시 비율을 반토막냈기 때문이다. 사실 법적으로 봐도 신뢰 보호의 원칙 문제가 좀 있는 부분이다.
  66. [66] 2014학년도 서울대 수시 일반 전형 합격자 배출 고교 상위 20위 중 19개 학교가 특목고와 자사고였다.
  67. [67] 수능 전과목을 절대평가화하면 실질적으로 수험생 간 변별이 불가능해 정시모집은 사라지게 된다
  68. [68] 수능의 대척점인 내신이 얼마나 주관적인지를 생각해 보면...
  69. [69] 주로 수학 가/나형 차이를 중심으로
  70. [70]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일반계 고등학교의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이과를 택하기 때문에 이과 학생들이 문과 학생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들은 정작 외고 문과생들의 수준을 모르고 문과 수능 최상위권은 대부분 외고생이라 일반고 이과생들의 수준을 모르기 때문에 서로의 실력과 공부 수준을 비하하는 모습이었다. 이제는 외고 자체가 예전의 특목고의 위엄을 상실한 상태라 그런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71. [71] 참고로 과학고/영재고 학생들은 대부분 수시로 진학한다. 외고생 하고 비교하려면...일반고 이과 최상위권이나 영재고는 아니라고 쳐도 과고생하고 비교를 해야하는 거 아닌가?그래서 수능을 응시하지 않거나, 정시 원서 자체를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오히려 과학고 학생들은 수능에 약한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의대 준비하는 친구들 빼고 이들이 가는 대학은 주로 카이스트나 지스트 같은 과기원 계열이나 성균관대 특성화과 등이다.
  72. [72] 실제로 2015년 과학고 학생들 진학순위를 보면 카이스트가 압도적이고 성균관대, 서울대...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다만 여기서는 서울대는(너무 압도적이라) 언급하지 않는다.
  73. [73] 혹자는 문과와 이과의 입시를 난이도는 쉽지만 한대 맞으면 죽는 게임 vs 난이도는 어렵지만 목숨은 여러 개인 게임에 비교를 했다.(...)
  74. [74] 풍자에는 공격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밀히는 해학에 가까운 경우가 더 많다
  75. [75] 취업 등에 있어서 자신의 전공을 살리는 경우가 많은 자연계열은 대게 간판보다 학과를 선택한다.
  76. [76] 여기까지 2017년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추천 태그가 있는 글 중에 해당되는 글을 선별하였다.
  77. [77] 서울대 시흥캠은 분교가 아니다
  78. [78] 고려대 세종캠에 재학 중인 학생이 배지를 부여받고 그것을 인증했다.
  79. [79] 사실 2016년 현재도 존재하는 한의대닷컴과 2000년대 초반 초창기 시절에 라이벌 관계였다. 한의대닷컴이 존재감이 사라져서 그 뒤에는 수갤, 이제는 포만한 등이 라이벌?이 되었지만...
  80. [80] 최근엔 의사들의 파업 떡밥과 함께, 의대생을 자처하며 의대 오지 말라고 하는 종자들이 간혹 있으나, 인증 없이 쓰는 글이라 믿을만하지는 못하다. 뭐 사실 의대생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의료문제에 있어서 극우적 내지 극단적인 의사편향적(한의사 포함이다.) 시각에서 주장을 하면서 맨날 어그로를 끌던 사람들도 많았다. 사실 교육과 의료제도에 있어서 만큼은 아주 보수적인 의견이 대세이다.
  81. [81] 별도 항목으로 묶기에 비중이 아직 작은 부분은 이곳에 모았다가 분량이 쌓이면 떡밥에 추가하는 걸로...
  82. [82] 법적인 문제로 인한 것인데, 왜 금지어로 막혀있는지는 댓글창에 탑라인이나 진학사같은 단어를 쳐보면 이유가 팝업창으로 뜬다.
  83. [83] 메가스터디, 이투스, 스카이에듀, 대성마이맥
  84. [84] 요청을 무시하면 형사처벌 대상이다. 정보통신법 제44조의 2참조.
  85. [85] 보통은 권리자의 요청에 따른 명예훼손
  86. [86] 2016년 12월에는 글 삭제와 관련해서 서강대학교 관련 글을 작성하던 유저가 자신의 글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을 지적하며 운영진과 맞다이를 뜬 적도 있는데 결론은 해당 회원의 오해로 밝혀짐.
  87. [87] 수업 시간 한 시간 중에 1/5도 안 떠들었으니 잘못이 없다고 주장
  88. [88] 속칭 산화
  89. [89] 속칭 눈알 적출
  90. [90] 한 때 이 경우 오르비 클래스 접속도 불가능해져 인강을 못 듣게 되었는데 이를 운영진 측에서 인지하지 못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91. [91]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수능 등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의 경우 0.2~0.3% 내외
  92. [92] TOEIC 990점, TEPS 927점 이상 등 조건이 매우 높다.
  93. [93] 2016년에 VIP 패스를 구매한 회원에게도 부여되었다.
  94. [94] 해당 왕관은 금눈 -> 센츄리온 순서로 자격을 획득해야 받을 수 있다. 센츄리온 -> 금눈 순서일 경우 바로 밑 항목에 나와있는 왕관 모양에 보라색 부분만 빨간색인 왕관이 달린다.
  95. [95] 해당 왕관은 금눈 -> 에피옵티무스 순서로 자격을 획득해야 받을 수 있다. 에피옵티무스 -> 금눈 순서일 경우 윗 항목의 아이콘에 빨간색 부분만 보라색.
  96. [96] 오르비 학원생에 한해 제공되는 민트색, 초록색 눈알과 과거 옛 멤버에게 지급되었던 회색눈알(회원 등급 표시상 30)도 있다.
  97. [97] 경찰대학,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는 제외. 해당 대학 소속 학생들은 규정상 외부에 신원을 노출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도 비슷한 경우.
  98. [98] 98.1 소위 명문대라고 불리는 학교의 재학생에게만 뱃지를 주어서 학벌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이있다
  99. [99] 참고로 이원화캠퍼스는 물론이고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등 분교도 뱃지를 준다. 지방 캠퍼스 재학생들에게 배지를 달 수 있게 해주느냐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가령 캠퍼스는 안 된다고 하면 차별 문제에 더해 배지를 달고 있는 회원들 대부분보다 점수대가 높은 원주 의예과가 배제된다는 문제가 있고, 원주 의예과만 허용을 하면 더욱 노골적인 차별과 학벌주의 비판을 마주하게 되어 안 그래도 스노비즘 비판을 받는 오르비에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논란은 위 대학 서열 논쟁 항목 참조.
  100. [100]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대학교 배지 항목 참조
  101. [101] 물론 대학생들도 활동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수험생 커뮤니티이니, 고등학교 현역들도 많을 것이라 학위만 가지고 엄밀히 말하면 중졸(...)의 비중이 제일 높다고 할 수도 있다.
  102. [102] 에피, 센츄리온 및 배지 유저라면 상대적으로 더 수준이 높다 할 수 있을 것이다.
  103. [103] 원래는 이 모양이었다. 한때 이렇게 바뀌었었다.
  104. [104] 2017년 4월, 오르비 디자인이 16버전에서 17버전으로 바뀌며 추가되었다.
  105. [105] 1) 정보글은 올리지만 모아보기에서는 활동하지 않는 경우, 팔로워수는 많지만 인지도면에서는 크게 떨어질 수 있다. 2) 정보글은 올리지 않지만 모아보기에서 많이 활동하고 여러 네임드의 조건을 갖춘 회원일 경우, 팔로워수는 적어도 인지도는 매우 높을 수 있다.
  106. [106] 2000년~2005년경 가입자. 현직 의사이거나 대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이 대다수. 코딩노비(IMIN 60), nicewing(2002년 이전 가입 회원), Ultraset®(IMIN 6955), 카르세아린(IMIN 546), yoyo(IMIN 33499) 外
  107. [107] 보통 팔로워 200명을 넘기기 매우 힘들어, 이를 넘으면 확실한 네임드 유저로 본다.
  108. [108] 오르비 신규 가입자는 매년 7~8만명 수준이다. 그 중에 한두 명.
  109. [109] 예를 들면 물량공급 (예전에 오르비 입시컨설팅 팀에서 활동하다 현재 대치동 시대인재학원 입시컨설턴트)
  110. [110] 예를 들면 심찬우 (오르비클래스(인강), 대치 러셀(현강) 강사)
  111. [111] 예를 들면 Shean (이서현) (오르비북스 저자, 오르비학원 강사), 파급효과 (오르비북스 저자)
  112. [112] 한강의흐름 (오르비학원 입시컨설턴트)
  113. [113] https://orbi.kr/0007217029
  114. [114] 사실 동일한 현상이 2017년 초에도 희박한 확률로 일어나다 한동안 보이지 않았었다
  115. [115] 비밀번호가 유출되는 등 일반적인 해킹 사건과는 다르므로 비밀번호를 때려맞춰 개인정보를 열람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그렇지만 타인 계정으로 오르비에 로그인 된 후 오르비 연계사이트인 아톰/클래스에 접속해 개인정보수정 메뉴에 접속하면 개인정보가 나타날 수 있었다(!) 위 운영자 공지에 따르면 그런 형태의 접속기록은 없었다고 주장. 이에 대해 회원들은 접속 로그 공개를 요구하였으나 결국 공개되지 않았다.
  116. [116] 백섭으로 인해 처음 공지 글은 삭제되었으나 위 운영자 공지와 비슷한 취지의 글이었다
  117. [117] 사족으로 서버가 내려간 이후에도 약 한시간 가량 구 오르비 주소로는 접속 가능했으며 채팅방 또한 정상가동되었다. 그러나 사건 다음날부터 구 오르비 주소로는 더 이상 접속을 할 수 없게 되었다.
  118. [118] 그렇지만 게시판의 색드립을 방치할 수도 없긴 하지...
  119. [119] 그 중 고2로 밝혀진 한 명은 고소 드립에 제발 저리며 나타나 조리돌림을 당했다
  120. [120] 의외로 오르비는 서버 불안정이 있는편이다. 최근의 잦은 기능추가, 업데이트와 관련된 것으로 보임.
  121. [121] 초록글이라고 부르며, 가끔 관리자 맘에 들지 않는 글은 기준에 부합해도 관리자가 검은색으로 돌려버리는데 이것을 "탈색됐다"고 표현한다
  122. [122] 보통 글이 올라온 당일날 학원에서 문제가 되어 며칠 내로 해결이 된다.
  123. [123] 가령 카이스트 학생이 "지방 전문대 학생이라 미래가 암담합니다" 따위의 글을 쓴다거나
  124. [124] 오르비 굿즈인 "오리비 인형"도 "뀨뀨대"라고 쓰인 잠바(뀨잠)를 입고 있다
  125. [125]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다. 인사말을 빠르게 하다보니까...
  126. [126] Horus Code 제3조에 따르면, 사진관반명예훼손법(2003.9), 학습 게시판 관리규정(2003.12), AMSPI(2005.10), 서울대 게시판 관리규정(2005.11), 연고대 게시판 관리규정(2005.11), 독학생동 관리규정(2007.1), 선정적 폭력적인 자료 게시에 대한 강력한 경고(2008.12), Green Angel Campaign(2010.3)
  127. [127] 여기서 1급, 2급이라는 표현은 미국 형법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형법은 살인죄도 예를 들면 First Degree Murder, Second Degree Murder 같은 식으로 등급을 나눈다.
  128. [128] 각각 형법 제311조, 형법 제307조
  129. [129] 제5조 허위사실 유포, 모욕, 풍자 금지
  130. [130] 제7조
  131. [131] 가령 일베발 동성애 혐오 게시물 같은 것을 올리면 칼강퇴다
  132. [132] 제8조 증오발언 금지
  133. [133] 당시 오르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운동권 출신 회원들이 댓글에서 환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34. [134] 주로 처벌을 담당하는 관리자인 Judge를 오르비식으로 부르는 표현
  135. [135] 오르비에서 젖지라고 검색하면 뜨는 최신 글들을 보면 그런 분위기를 알 수 있다.
  136. [136] https://orbi.kr/00018784197 이라든지..
  137. [137] 예를 들면 일부 저자의 여론조작 사건이라거나...
  138. [138] 예전의 오르비는 철저한 실명제여서 강등 후 재가입이 불가능했는데, 커뮤니티의 주민번호 수집이 법으로 금지되고, 오르비가 페이스북, 구글 연동계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강등 후에도 다른 계정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이 많이 늘었다. 애초에 휴대폰 인증땜에 탈퇴든 강퇴든 나가면 1년동안 가입이 안되는데?
  139. [139] Judge는 눈코입이 없고 정장을 입은 성인 남자 아이콘을 프로필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20대 여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엄청난 충격..
  140. [140] 오르비에서 '강등'을 일컫는 표현. 벌점(독포, poison point)을 100점 이상 받으면 글쓰기 등이 정지되는데 이걸 산화되었다고 표현한다
  141. [141] 한꺼번에 여러 회원들이 산화되는 사건을 사화라 일컫기도 한다.
  142. [142]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뜨는 프로필 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43. [143] 가령 2018년 12월에 논란이 되었던 페미니즘 관련 게시물에서 여대 의대, 약대 TO와 여자 취업 현황을 가지고 반론을 제기했다가 도리어 일베몰이로 인해 정당한 비판이 묻혀버린다거나
  144. [144] 대학에서 과제 발표할 때도 대학로고나 그래프 같은 것은 꼭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아야 안전하다. 자칫 잘못하면 일베에 들어가본 적도 없는 사람이 일밍아웃을 하게 될 수도 있다.
  145. [145] 일부 이름이 특이한오르비언은 이름을 검색하면 본인이랑 쌩판 연관 없는 사람도 바로 페북에 뜬다(...). 종종 오르비 공식페북에 글이 올라올 때 페친인 오르비언들을 마구잡이로 태그하는 관종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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