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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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 하마마츠쵸역의 "오줌싸는 소년"상

언어별 명칭

한국어

오줌, 소변, 작은 거[1], 쉬(어린이말), 소피(所避)[2]

한자

소변(小便), 뇨(尿)[3]

영어

Urine[유런], Piss(비속어), Pee(어린이말), Number one(비격식)

1. 개요
2. 상세
3. 맛과 향
4. 색
5. 기타
6. 미디어
7. 관련 문서

1. 개요

체내에 있는 여러 노폐물들이 수용액으로 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요도를 거쳐 체외로 배출되는 것. 소변이라고도 한다. 흔히 을 배설물로 착각하지만, 배설물은 과 오줌이다. 실제로 땀과 오줌의 성분 차이는 크지 않다.

똥은 소화 과정의 부산물로 '위상수학'의 관점에서 인체(세포)의 내부에 들어갔다 나온 물질이 아니다. 인체의 구조를 생각해 보면 입부터 항문까지 기다란 관으로 이어져 있다고 보자. 그렇다면 이 구조를 단순히 생각하면 도넛과 같은 구조라 생각할 수 있으며 배설물이 아니라 배출물이라고 해야 한다.

2. 상세

인간과 같이 물이 풍족한 곳에 사는 동물이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 및 합성 과정을 거치게 되면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가 생기게 되는데 그로 인한 피해를 적게 하기 위하여 오르니틴 회로를 거쳐 간에서 요소로 전환되면 혈액에 머물다 신장에서 걸러지게 된다. 그 뒤 신장의 사구체에서 호주머니 속으로 요세관을 따라 흐르면서 신우에 모이고, 여기서 수뇨관을 따라 방광으로 가면 그 속에 수용액들이 저장되고 그 수용액들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모이면 결국 배출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배출이 된다. 방광 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조금만 수용액이 저장되어도 배출되거나 아예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요실금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줌이 나오는 통로인 요관이나 요도를 결정화된 무기물이 틀어막아서 생기는 질병이 마의 요로결석이다.

그뿐만 아니라 오줌의 상태에 따라서 건강 상태를 알 수가 있는 주로 당뇨 검사에 쓰이는 편이며, 한 연구조사에선 까지도 검진할 수가 있다고 한다. 체내의 호르몬들 또한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호르몬을 이용한 여러가지 검사 - 대표적인 예로 임신 테스트 - 등이 가능하다.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빈뇨라고 하는데, 대부분은 방광염 또는 남성의 경우 전립선염 등 전립선에 이상이 생겨서 생긴다. 또는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생기는 경우다. 보통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누면 빈뇨이다(정상은 4~6회). 위험한 것은 후자가 아닌 전자인데, 물을 많이 마신 게 아님에도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본 이후에도 개운하지 않고 남은 듯한 찝찝함이 들거나, 적은 양을 자주 배출하는 경우들이 계속될 경우엔 비뇨기과를 찾는 것이 좋다.

남자는 요도가 대체적으로 긴 편이어서 오줌이 마려우면 어느 정도 참을 수가 있지만, 여자는 요도가 짧은 편이라 참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는데, 참기가 힘들다는 말은 사실이나, 정확하게 말하면 요도 길이 하나의 차이로 인해 생긴 차이는 아니다. 남자는 방광의 출구를 죄고 있는 괄약근 구조의 근육이 안팎으로 2개가 있다. 거기에 전립선도 있고 요도의 길이가 16~18cm 정도로 길며 요도의 모양도 직선이 아니고 굽어 있다. 그만큼 남자는 소변이 급할 때 소변을 더 잘 참을 수 있다. 문제는 나이를 먹는 등의 이유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틀어막아서 문제라는 거다. 그에 반해 여자는 괄약근이 안쪽에 네 개밖에 없고 전립선이 없고 요도의 길이도 4cm인데다가 아래로 쭉 뻗어있는 형태라서 남자보다 오줌을 참기가 어렵다. KBS 알약톡톡 영상, 급하다면 6분 40초 즈음부터 보자. 임산부비만인 사람은 화장실을 자주 간다. 전자는 자궁 속 태아가, 후자는 뱃살 속 지방이 방광을 눌러 쉽게 배뇨의 압박감을 받기 때문이다.

또한 건강한 사람의 오줌에는 세균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는 그 형성 과정이 혈액에서 삼투압으로 걸러져 나오기 때문으로 똥과는 다르다. 정확히는 방광에 들어있는 상태의 오줌이 무균 상태로서, 오줌을 눌 때에는 요도(입구)에 있는 세균이 묻으면서[4] 오염된다. 따라서 소변을 보기 시작한지 약간 시간이 지난 후(약 1~2초 후)부터 오줌을 모으면 세균이 없는 깨끗한 오줌을 얻을 수 있다. 화상 등을 입었을 때 가까운 곳에 깨끗한 이 없다면 오줌으로 닦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 중세 유럽에서는 오줌으로 상처를 닦은 뒤 곰팡이 핀 을 감싸서 세균 침투를 막았고 꽤나 효과적이었다.

다만 방광염이나 요도염 등 비뇨기 쪽에 감염증이 있는 사람의 오줌에는 어쩔 수 없이 세균이 들어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현대에서도 응급 수술 시 소독제가 없으면 소변으로 손을 씻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쉽게 세균이 번식하므로 갓 나온 신선한(?) 소변을 이용해야 한다.

배출물 중 가장 독성이 강력하다. 비록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었다고는 하지만 소독에 쓰일 정도면 말 다 한 셈이다. 이런 독성 때문인지 오줌을 오래 참으면 몸에 안 좋다는 말이 있다. 심즈 1의 욕구 패러미터 중 '용변' 항목에 나오는 세상에 이거 참는 것만큼 멍청한 짓도 없다.라는 설명이 전혀 틀린 게 아니다. 유태인들의 탈무드에도 오줌은 단 1분도 참지 말라고 쓰여있다. 16세기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도 오줌을 너무 오래 참다 방광염이 생겨 사망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체내에 쌓인 오줌의 산성 때문에 방광이나 요로의 벽이 데미지를 받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참고로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오줌을 액체로 착각하고 있지만 물이 부족한 곳에 사는 생물들은 요산 등의 기체로 배출하기도 하고 물이 넘쳐나는, 가령 물 같은 곳에 사는 생물들은 굳이 요소나 요산으로의 전환 과정을 생략하고 암모니아를 그대로 배출하기도 한다. 새의 배설물의 경우 요산. 흔히 새똥이라고 하지만 실체는 똥+오줌+포도당이다. 그리고 성분으로 따지면 땀의 경우 묽은 오줌이다.[5]

한편 계절에 따라 배출 주기가 달리지는 배설물이기도 한데, 여름철에는 배출 주기가 길어지는 반면[6] 겨울철에는 매우 짧아진다. 대체로 남녀노소가 비교적 겨울에 화장실에 많이 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여름철에는 땀의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므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오줌의 생성이 늦어지기 때문이고,[7] 반대로 겨울의 경우 수분이 빠져나갈 일이 없으니 오줌을 통해서라도 열심히 배출하기 위해 오줌 생성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상기한 대로 오줌 때문에 체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고 이는 겨울이라고 예외는 없으니 겨울이 되면 평소보다 더 심하게 떨게 된다.

가끔 이것을 가지고 이불을 도화지 삼아 지도를 그리는 김정호 선생의 후예들이 종종 등장한다.[8] 특히 불장난하고 잠들면 오줌으로 이불에 지도를 그리게 된다. 이것도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은 이유의 과학적인 원리가 있다. 불장난을 하고 자면 불장난을 하는 동안 불을 쬐면서 체온이 올라간다. 그대로 잠들게 되면 체온이 오른 상태에 대개 이불까지 덮고 자니 너무 올라간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 뇌는 오줌의 방출을 명령하게 된다. 참고로 한창 성장기인 4~8세의 어린 아이들에게서나 나오는 증상이다. 또한, 오줌 싸는 을 꾸거나 과 관련된 꿈을 꿔서 이불에 오줌을 싸는 불상사도 있다 카더라.

성인은 자는 동안에도 뇌가 오줌이 마렵다는 신호로 의식을 깨울 수 있기 때문에 자다가 화장실을 가게 된다. 그러나 혼자서 처리할 수 있으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냥 죽었다고 복창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집에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러다가는... 이런 습관은 보통 비뇨기관 조절이 안되는 어린이에게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이지만, 간혹 성인이 되어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을 마셔 몸의 체온이 올라간 상태로 잠이 들 때도 가끔 일어나는 일이다. 이럴 때는 필히 비뇨기과에서 상담 및 처방을 받거나, 잠들기 전 수분 섭취를 자제하고 화장실을 억지로라도 한번 다녀오는 것이 좋다. 물론 둘 다 해도 좋다. 다만 배설물은 배설물인지라 길거리나 야외 등지, 남의 소유 건물 및 그 외 물건들에 대고 방출하면 안 된다. 일단 방출하는 장면 자체 및 뒤처리(?)가 매우 혐오스럽고, 방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중요 부위가 노출이 되는지라, 일단 걸렸다 하면 얄짤없이 노상방뇨 혐의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저귀 페티시즘인 사람의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소변을 방출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진짜로 요실금이라면 기저귀를 차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단, 기저귀 페티시즘이 아니라면 꼭 병원에 가야 한다. 기저귀를 차기 시작하면 (일반인 기준으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옛 로마 시대에선 음료수 대신 쓰기도 했다. 노예들이 오줌을 누고 여러가지 향료 및 식물을 넣은 채로 마셨다고 한다. 그 밖에도 사람 오줌 말고 낙타 오줌은 사막 유목민들에게 귀중한 샴푸였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소의 오줌으로 비누를 만든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에 좋다고 한다. 참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인다.[9]

오줌에 거품이 많으면 병에 걸린 것일 수도 있다. 이를 단백뇨 라고 하는데, 오줌에 당이나 단백질이 나오면 거품이 생기기 때문이다. 당연하지만, 오줌에 단백질이나 당이 나오면 안 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장기간동안 거품이 생기고 사라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신장내과 진료를 받는걸 권한다. 다만 의사의 말에 따르면 거품뇨를 눈다해서 단백질이나 당이 같이 나오는 경우는 10명 중에 1~2명 정도이고, 별 이상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일부 단백뇨 환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거품이 없음에도 단백뇨인 경우도 있다고 하니, 거품이 있든 없든 정기적으로 검사는 해보자. 다만 거품이 나온다 해서 무조건 단백뇨인 것은 아니고, 당뇨를 가지고 있거나 방광염, 요도염 등 세균 감염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어떻던 간에 여기 소개돼있는 케이스 전부 다 몸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것이니, 일단 거품이 나오면 병원을 방문하자.

좀 예전 얘기지만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오줌을 수출했기도 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오줌 자체를 수출한 건 아니고 오줌에서 성분을 추출해서 유로키나제라는 약으로 만들어냈던 것인데 당시에 이것이 와전되어서 소변을 원료로 자양강장제를 만들기도 했다는 소문이 돌아다니기도 했다고...

3. 맛과 향

소변은 노폐물이면서도 체내 안을 순환하던 세포의 사체나 단백질, 영양분이 다수 존재한다. 따라서 체액의 일종이라는 주장이 있으며, 실제로 연구나 실험을 위해 조금씩 마셔 본 담에 의하면 우유의 비린 맛[10]과 약간의 짠 맛이 난다고 한다.[11] 이는 우유 역시 젖에서 분비된 체액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냄새는 의외로 구수한 차(茶)와 같은 향이 느껴진다. [12] 때문에 당장 마시면서 소변의 지린내를 느끼기는 힘들다. 흔히 생각하는 지린내는 시간이 지나 소변이 마르면서 소변의 구성 성분이 변질되면서 나는 향이다. 맥주나 보리차처럼 생겨서 그 맛을 그것과 비슷하게 유추해서 연상하며 마시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마셔보면 맥주와 보리차의 그 맛과는 억만 광년 단위로 거리가 있다. 참고로 샛노란 오줌은 마시면 유로빌린이라는 색소 때문에 우리가 사탕을 먹은 뒤에 혀가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듯이 가 노랗게 물들게 되므로 마시지 말자.

4. 색

갓 나온 오줌은 무색 투명한 색에 가까우나, 오줌을 참은 시간이 길어지면 점점 색이 누렇게 변하게 된다. 이는 적혈구를 분해할 때 나오는 부산물인 유로빌린 때문이다.[13] 비타민 제제를 먹고 나서 오줌을 눠도 누렇게 변하는데, 이는 비슷하게 용액이 노란색을 띠는 리보플라빈 때문이다. 이 상태로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 배뇨를 할 경우 형광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오줌의 색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다고 한다. 정상적인 소변 색은 투명한 노란색이다. 꿀색은 몸 속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무색 투명이라면 몸 속에 수분이 많거나, 물을 급하게 섭취한 탓에 미처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버리는 상태다.[14] 이런 색과 다른 색이 나타날 때는 자신이 병적인 상황이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다. 빨간색 소변이 나오면서 소변 볼 때 통증이 없다면 방광암, 요관암, 신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고 코발트색 소변이면서 통증이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약 적갈색의 소변처럼 좀 더 진한 색의 소변이 나온다면 신장염, 신장암, 신장결석같은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아니면 혈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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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혹시 소변이 검정색이 나올 경우 페닐케톤뇨증을 의심할 수 있다. 한편, 대변과 소변의 구별이 없는 일부 석형류와 곤충류의 배설물은 흰색을 띠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그들의 오줌이며 요산 반죽이다.

포피리아의 경우, 보라색과 비슷한 소변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A형 간염콜라의 색과 비슷한 거무튀튀한 갈색의 오줌이 배출된다.

5. 기타

오줌을 잘 참는 사람들은 24시간, 혹은 그 이상까지 참을 수 있다고 하지만, 방광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절대 따라하지 말자. 위에서 언급했듯 따라했다간 사망할 수도 있다.

투바어태평양"Оожум океан (Oojum Okean)"이라고 한다. 그냥 평화로운 바다라는 뜻이지만 발음을 해 보면 '오-줌 오케안'이 된다.

오줌을 페트병에 가득 넣어 봉한 뒤 그늘진 곳에서 1~2주 이상 혐기 발효시켜 액비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일명 오줌 액비. 물을 5~50배 정도로 희석해서 쓴다고... 주된 성분은 질소와 요소이며 잎채소나 허브를 키우는데 좋다고 한다. 발효 전에 쌀뜨물, 낙엽, 재 등 온갖 유기물을 섞어 칼륨 등 기타 영양분을 보충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천연비료나 거름을 준답시고 텃밭이나 나무에 직접 오줌을 누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희석하지 않은 소변은 식물에 독이 될 수 있다. 또, 개인이 분뇨를 사용해 만드는 비료가 으레 그렇듯 균등한 성분과 품질을 확보할 수가 없다. 세균 오염 등의 위험도 존재한다. 다이소만 가도 화분에 쓸 비료와 식물영양제 정도는 쉽게 살 수 있는 오늘날에는 굳이 따라 할 필요가 없다. 간혹 베란다 텃밭, 주말농장, 자연순환농법 등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서 주목 받기도 한다. 물론 현실은 화학비료 없이 그것만으로 뭘 해볼 정도로 만만하지도 않지만...

기저귀 페티시즘 문서의 제2문단에 설명되어 있는 과정을 따른 사람의 경우에는 하루 대부분을 조금씩 흘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을 참조.

오줌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는 사람을 오줌싸개라 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의 남아들은 대부분 오줌을 눌 때 바지와 속옷을 완전히 내리고 상의를 걷어올리고 누며, 어린 여아들은 양변기에서 볼일을 볼 시에는 원피스가 아닌 치마를 입었을 경우 치마를 걷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치마를 무릎 가까이 정도 혹은 무릎 약간 아래까지 내리고 볼일을 본다. 그리고 영유아들은 소변 보는 방법이 서투르기도 하므로 아빠엄마가 오줌을 누여주기도 하는데, 남아들은 선 채로, 여아들은 직접 안은 채로...

혹멧돼지는 물을 마실 때 물웅덩이에 먼저 오줌을 한 번 싸 놓은 후 그 오줌물을 먹는다.

발기되었을 시 오줌을 싸면 평소 소변을 볼때 보다 오줌 줄기가 길게 나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15] 이는 발기로 인해 요도의 길이가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고대 로마 제국에선 이 오줌에 세금을 매겨서 걷기도 했다. '오줌 한번 눌 때마다 동전 한닢' 이런 식으로 매긴 건 아니고, 표백용으로 쓰기 위해 공중 화장실에서 오줌을 수거해서 판매하는 업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한 것. 이 제도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처음 도입했다. 아들인 티투스가 이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자, 금화를 보여주며 '오줌세로 만든 이 금화에 냄새가 나냐?'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

6. 미디어

  자세한 내용은 오줌/미디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관련 문서


  1. [1] 은 '큰 거'라고 한다.
  2. [2] 주로 독단적으로 나오지 않고 ‘소피 보러가다.’로 병용되어 사용
  3. [3] 尸+水. '죽은 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갑골문자 시절 尸는 '어떤 동작을 하는 사람'이었다. 사람이 똥누는 모습을 나타낸다.
  4. [4] 덕분에 요도를 청소하는 결과를 얻는다.
  5. [5] 물론 생성하는 기관의 차이 때문에 오줌에 들어가는 몇몇 성분은 빠지므로 순수한 묽은 오줌이라고 할 수는 없다.
  6. [6] 다만 여름에는 수박 등을 통해 수분을 많이 섭취하므로 그다지 체감되지 않는다.
  7. [7] 오줌이 늦게 배출되니 몸에 암모니아가 많이 쌓이는 게 아닐까 싶지만 걱정하지 말자. 암모니아는 상기한 대로 수분 섭취가 용이할 때, 즉 몸에 물이 많이 들어올 때 잘 생성되므로, 이미 땀 등으로 몸에서 물이 많이 빠져나간 상황이라면 암모니아도 그만큼 늦게 생성된다. 즉, 오줌이 느리게 생성되면 암모니아도 그만큼 늦게 생성되니 큰 문제는 없다는 얘기다. 우리 몸은 생각보다 매우 치밀하고 과학적이다.
  8. [8] 가끔 한쪽에 방울진 오줌이 남으면 '독도도 그렸다' 등의 얘기가 나오는 건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다.
  9. [9] 수서신당서에는 말갈이 오줌으로 세수를 하니 중에 가장 더럽다고 깠다.
  10. [10] 비린 향이 입 안에 강하게 퍼진다고 한다.
  11. [11] 평소에 염분의 섭취량이 많은데 물을 적게 마신다면 짠 맛이 더욱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12. [12]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수록 고무와 비슷한 향이 나기도 한다.
  13. [13] 쓸개즙도 누런 색인데, 이것의 색은 유로빌린의 전단계인 빌리루빈이 낸다.
  14. [14] 그래서 '물에 체하지 않게 천천히 마셔라'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15. [15] 특히 사정거리가 더욱 넓어져 무심코 소변을 보다 변기가 엉망진창이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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