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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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알베르 카뮈의 단편 소설
4. 관련 문서

1. 개요

/ Misunderstanding

에스페란토: Miskompreno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못 앎. 또는 그런 해석이나 이해.

2. 상세

인간이나 짐승이나 다른 개체와의 통신은 항상 중요한 행위이다. 자신의 의사를 다른 개체에게 확실히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협력을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 하지만 공간, 시간, 행정 등의 이유로 이러한 의사 전달 과정중에 문제가 생기거나, 애당초 전달 방식 자체가 잘못 된 경우에 의사를 받아들이는 존재의 입장에서 잘못 해석해서 받아들일 여지가 있는데, 이를 '오해'라고 한다.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우선 전달자가 표현을 잘못 사용한 경우[1]부터, 표현은 제대로 했으나 중간 과정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실수 내지 고의적으로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2], 그리고 받아들이는 존재 자체가 특정 사상에 치우져있어서 자신의 편의대로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경우이다.

오해가 생김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은 단순히 전달자의 의사가 잘못 전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전달받은 당사자가 비협조적으로 나오게 된다는 점이다.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선에서 끝난다면 모를까, 적대적으로 나오면 답이 사라진다.

이러한 오해를 푸는 것을 '[ruby(解明, ruby=해명)]'이라고 한다.

현실에서는 주로 어떤 분들이 자기에게 좋지 않은 사실을 해명할 때 자주 '오해입니다'라는 표현을 쓰다보니 '겉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듯 하지만 사실은 그런 것을 했을 때 하는 말' 정도로 의미가 변질되었다. 이게 한참 심할 때는 "으허허 오해입니다" 라는 유행어가 돌았을 정도다. 대한민국에서 '진보'와 '보수', 이 2개의 단어와 함께 잘못 사용되는 용례가 꽤나 많이 보이는 단어. 이 단어가 문제가 되는 이유가, 사전적 의미로 볼 때 "나는 옳게 말했는데 그걸 듣는 당신이 잘못 이해해서 문제가 생긴 거다."라고 해석할 수 있고, 따라서 책임을 상대방에게 전가한다고 받아들여질 수 있다. 다만 '오해입니다'라고 했다고 무조건 사실을 은폐하려고 하는 행위는 아니므로 섣부르게 단정짓는 것은 지양하자.

나무위키에서는 '착각'과 함께 남용되는 표현 중 하나이다. 어떤 사실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하고 있을 거라 지레짐작하며 선민의식을 가지고 "간혹 A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로 시작하는 공격성 서술을 집어넣으면서 이러한 표현이 하나의 서술 경향이 된 것인데, 이럴 때는 잘못된 내용을 지우고 사실만 남겨서 서술하는 것이 좋다. 특정 잘못을 지적한다는 점에서 이전(위키)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문제점과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대중매체의 경우 소위 착각계에서 애용되며, 창작물 전반에 걸쳐 각종 사건과 인연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일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으로, 오해와 착각은 상기한 대로 대부분 당사자에게 증오나 액운을 가져올 뿐이다. 오해를 사서 이득을 보는 사람은 사기꾼 정도 뿐이다. 그리고 추리만화로는 사소한 이것으로 온갖 살인이 다 일어난다.

대체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츤데레 성향의 캐릭터들이 흔히 이러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로써 스토리가 진행되기도 한다.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들이 꽤 자주 하는 행위. 어느 에로게도 이것이 스토리 주제. 드라마 또 오해영은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등장인물 상호간의 각종 오해로 가득한 내용이다.

계란계란의 웹툰으로 등장하는 나유리도 이 말을 자주 쓴다.

오해가 심해지면 마녀사냥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나중에 모든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도 피해자의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오해'와 '[ruby(Oh Yeah, ruby=오예)]'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도 있다. 맞춤법을 몰라서일수도 상대방이 뭔가 마음에 드는 일을 해 주었을 때, "이런 걸 해주면 좋아할 줄 알았다면 오예다"라고 하는 식.

3. 알베르 카뮈의 단편 소설

줄거리는 여관을 운영하는 모녀가 생활고로 인해 부유한 사람들이 방에 묵으면, 살해한 다음에 금품을 챙기고 시체를 강에 던져 버리는 엽기행각을 저질렀다.

그러던 어느 날 집을 떠난 아들이 신분을 숨기고 부유한 신사로 방에 묵었는데, 그것을 모른 모녀는 그 신사를 살해하고 금품을 챙기다가 아들의 신분증을 보고 충격을 받았으며, 그 뒤 모녀는 후회와 자책감으로 인해 자살하게 되는 비극적인 내용이다.[3]

4. 관련 문서


  1. [1] 자신보다 손윗사람에게 경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상대가 존경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거나
  2. [2] 무전 통신을 방해하는 방해 전파 등등
  3. [3] 판본에 따라 모녀가 자살하는 부분이 생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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