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사단

1. 개요
2. 언급된 인물
3. 현재
4. 재기 가능성
5. 여담

1. 개요

▼ 소위 ‘우병우 사단’이 있다고…

“제가 데리고 있던 사람들이 소문낸 거지. 근데 (검찰에) 20년 넘게 근무했는데 없으면 그게…. 허, 참. 제가 후배들하고 밥도 안 먹고 그러진 않으니깐. 그렇게 하면 혼자서 붕 떠 있는 건데.”

- 신동아 2016년 9월호 "우병우 사단? 검사 20년 했는데 없다면…"#

사정기관 판 하나회

2013년 4월 5일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우병우가 “23년간 검사로 살아 왔다. 한 번도 다른 길을 걸어 본 적도, 돌아본 적도 없었다. 이제 보람은 가슴에 품고, 짐은 내려놓고자 한다.”는 개소리 글을 올렸고 178개의 댓글이 달렸다. 훗날 우병우 사단으로 분류 된 악의 무리들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이때 이 글에 우병우의 성공을 새로이 기원하는 댓글을 달았다.(김진모, 정점식, 이영렬 등)

2016년 1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검찰과 국정원에 우병우 사단이 포진해 있다"며 최순실 측 비호 세력이 있음을 실명과 정황을 열거하여 발표하였다. 관련영상 이때 현직검사 12명이 언급 된다. 이에 검찰은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 하였다. 하지만, 반년 후 12명의 명단은 ‘박영선의 리스트’, 혹은 ‘박영선의 데스노트’라고 불린다.

박영선 리스트에서 언급된 우병우 사단 12명은 김수남(58·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을 비롯해 김주현(56·18기) 대검 차장, 이영렬(59·18기) 서울중앙지검장, 안태근(51·20기) 법무부 검찰국장, 윤갑근(53·19기) 대구고검장, 김진모(51·19기) 서울남부지검장, 정점식(52·20기) 대검 공안부장, 전현준(52·20기) 대구지검장, 김기동(53·21기)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노승권(52·21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 유상범(51·21기) 창원지검장, 이동열(51·22기) 서울중앙지검 3차장 이다.

법조계에서는 우 전 수석과 사법연수원 동기(19기)이거나 학연(서울대 법대 84학번), 지연(TK), 같은 근무지 출신 등의 인맥으로 얽히고 인사에서 도움을 받은 검사들을 ‘우병우 인맥’으로 분류한다. '우병우 사단', '우병우 라인' 등으로도 불린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대다수가 검찰조직 내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특정인이 검찰을 지배하고 있다는 문제 이상으로 심각한 것은, 이 우병우 사단의 인맥이 단지 검찰청에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최윤수 국정원 2차장, 추명호 육사 41기 등 국정원 국내정치 담당자들 및 군부의 감찰기관원까지 연결되어 대한민국의 모든 합법, 불법 감찰 시스템을 장악하려 든 것. 라브렌티 베리야?

물론 사법연수원 제19기 출신 전부가 우병우 사단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우병우와 똑같이 서울대 법대 4학년 때 소년급제하였으며 연수원 동기(19기)인 봉욱 검사를 보자. 우병우와 봉욱은 라이벌이었다. 우병우 하면 수식어가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최연소로 사법시험 합격한 사람, 이른바 소년 급제한 천재'라는 것인데 봉욱도 완전히 동일하다. 검사 발령 이후 인사 이동 때마다 계속 봉욱이 잘 나갔다. 예를 들어 우병우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2부장검사였을 때, 봉욱은 같은 서울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로 항상 한 끝발씩 높은 자리에 있던 것이다. 둘 다 능력이 뛰어난 검사로 불렸지만, 봉욱은 온화한 사람, 우병우는 성격이 개차반이었다. 이후 40대 검찰총장을 노릴 정도로 야심만만 하던 우병우[1], 검찰총장은커녕 지검장 승진에도 실패하였고 오히려 봉욱이 동기 중 가장 먼저 지검장 승진에 성공하였다. 부천지청장이었던 우병우는 다음해 인사 이동 때도 또 지검장 승진에 실패하였고, 검찰을 떠난다.

그런데 주지의 사실처럼, 우병우는 민정수석이 되어 검찰을 한 손에 장악하여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 이상의 권력을 손에 넣고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동기 중에서 가장 잘 나가던 봉욱은 한직만 맴돌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일은 아래의 '우병우 사단 현재' 항목 참고 바람.

조은석도 우병우와 견원지간이다. 본인은 세월호 사건으로 우병우 민정수석과 충돌하여 한직만 돌았다. 검찰계에서는 반 우병우 세력이 봉욱 서울동부지검장과 조은석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 단 2명뿐이라고 한다. 서울동부지검장과 사법연수원 부원장 자리는 고검장 승진이 안 되는 지검장이 마지막으로 가는 곳이다.

2018년 1월 사법부 블랙리스트 재조사 결과, 우병우원세훈 항소심 재판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법원행정처에도 우병우 사단이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 의혹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 처장과 임종헌 전 차장인데, 특히 임 전 차장은 박영수 특검의 수사 과정에서 우병우와 수시로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심각하다. MBC 한겨레

2. 언급된 인물

  • 법원행정처
    • 임종헌(16기) 前 법원행정처 차장[19]
    • 박병대(12기) 現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前 법원행정처 처장 *

3. 현재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두르는 상황 속에서 무식하고 오만한 지도자가 국정 운영을 사실상 방기하자 이때 생긴 권력의 공백을 틈타[20] 우병우 사단은 검찰뿐만 아니라 국정원까지 장악하고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사정기관을 지배하고 있었다. 현재 누구도 못 깰 것 같은 철옹성에 균열이 생기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먼저 2017년 5월 10일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인 5월 12일에 우병우 사단의 최고위직인 김수남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시한다. 2년 임기제가 보장된 검찰총장이었고 문 대통령에게 협조할 듯 한 제스처까지 보인지라 다소 의외였다.(1명 숙청. 11명 남음)

3일후인 5월 15일에는 검찰내 돈봉투 만찬 사건이 터진다. 이 사건의 주모자이자 우병우 사단의 핵심 멤버인 이영렬 중앙지검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은 사의를 표하지만 반려당하고, 5월 19일자로 이영렬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차장으로, 안태근 검찰국장은 대구고검차장으로 좌천되는 수모를 겪었다.[21]

그러자 같은 날 오전 장관대행이자 연수원 19기 이창재 법무차관이 "국민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저녁에는 검찰총장 대행이자 연수원 18기 김주현 대검차장이 "원활한 검찰 운영을 위하여 직을 내려놓을 때"라며 용퇴했다. 이 중에서 김주현 대검차장이 우병우 사단에 속한다.(2명째 숙청. 10명 남음)

21일에는 총장 대행이자 대검차장 후임 인사로 봉욱 서울동부지검장, 장관 대행이자 법무차관 후임으로 이금로 인천지검장이 임명된다. 봉욱은 지검장급에서 거의 유일한 반우병우 인사이며, 이금로는 우병우 사단과 아무 관계 없는 몇 안 되는 지검장급 검사이다.[22] 앞서 15일에는 대한민국의 특수부를 한손에 쥐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우병우에게 직접적으로 좌천당한 윤석열 고검 검사가(차장검사 1차보직인 여주지청장에서 좌천당해 고검으로 감. 즉 정학 맞았음.), 법무부에서 검찰 인사를 담당하는 검찰국장에는 하나회 TK 세력 일색이던 검찰 수뇌부 중 무려 11년 만에 호남 출신인 박균택 대검 형사부장[23]이 임명 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우병우 라인으로 도배되었던 검찰수뇌부가, 극소수에 불과했던 비우병우 세력이 수사권(검찰총장 대행 봉욱,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 인사권(법무부장관 대행 이금로, 검찰국장 박균택)을 장악하며 완전히 뒤바뀌었다.

6월 7일. 돈봉투 만찬 사건 감찰 결과가 발표 되었는데 이영렬 차장검사와 안태근 차장검사에 대해 징계위원회에 면직[24]을 권고하기로 했으며 그 외 이영렬 차장검사의 경우 김영란법 위반으로 수사의뢰하겠다고 하였다.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경고로 끝났다.(4명째 숙청. 8명 남음)

그리고 운명의 6월 8일. 인사 이동철도 아닌데 전격적으로 10명의 고위 검사들을 전격적으로 인사 조치 시켰다. 언론은 바로 박근혜 정부 실세 ‘우병우 라인’ 물갈이(동아일보), 檢, 인사태풍… ‘우병우 라인’ 날아갔다(국민일보)], '우병우 라인' 대대적 좌천 인사(매일경제), '禹사단' 대거 좌천...검찰 인적쇄신 가속도(서울경제)라며 이번 인사 이동이 우병우 사단을 겨냥 했다는 점을 캐치 하였다. 일반적으로 한 세력을 물갈이 하려면 1년에 2번 있는 대규모 정기인사 이동 때 슬쩍 이름을 끼워 넣어 좌천 시키는 것이 관례였다. 이번처럼 특정 세력 물갈이를 목적으로 10명 규모의 소규모 ‘표적 인사’ 한 것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던 사건.

이번 인사 이동의 이유로 법무부는 "과거 중요 사건에 대한 부적정 처리 등 문제가 제기됐던 검사들을 수사 지휘보직에서 연구/비지휘 보직으로 전보한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 중에서 6명이 박영선 의원이 언급한 12명의 우병우 사단 중 아직 숙청되지 않고 남아 있던 바로 그 6명이였다. 나머지 4명 중 정수봉 차장검사는 박영선의 명단에 없는 우병우 라인이며, 3명은 인사 이동은 우병우 7인이 좌천되어 가는 보직에 원래 있던 사람으로 자리 피해주기 이동.

그 7인 중에서 최고위직인 윤갑근 대구고검장, 정점식 대검 공안부장(서울법대 84학번), 김진모 서울남부지검장(서울법대 84학번), 전현준 대구지검장(서울법대 84학번) 등 무려 고검장 1명과 검사장 3명이 “과거 중요 사건에 대한 부적정 처리”를 이유로 연구위원으로 고려장 발령 났다. 또한 유상범 창원지검장(서울법대 84학번)은 광주고검 차장으로, 정수봉 대검범죄기획관은 서울고검 검사로 좌천 발령 났다. 이날 유일하게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서울법대 84학번)만은 대구지검장으로 영전하였다.

이들 7인의 좌천 사유에 대해 좀 더 부연 설명하자면 윤갑근 고검장은 우병우 '황제 조사' 논란의 장본인이고, '정윤회 사건' 대검반부패 부장으로 부실 수사의 책임자이다.[25] 당시 유상범 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정윤회 사건 수사팀장, 정수봉 차장검사는 형사1부장으로 정윤회 사건 수사 담당이 되어 이 사건을 함께 조사 하였다. 정점식 지검장은 2016년 4.13 총선 때 야권 쪽에 대한 편파 수사 논란을 일으켰다.[26]김진모는 우병우와 개인적 친분이 두터우며 2014년 대검 기획조정부장이었을 때 세월호 사건으로 광주지검에 압력을 넣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해경 123정장을 과실치사 처리 하려던 광주지검에 맞서, 정장이 '처벌 불가'라는 의견을 냄).[27] 전현준 지검장은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09년 MBC PD수첩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하였다. 다만 노승권 지검장만은 우병우 사단이자 돈봉투 만찬 사건의 당사자로 경고까지 받았음에도 영전 하였는데, 이는 그가 속해 있는 박근혜-최순실 특별수사본부 팀원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박근혜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재판에 매진하라'라는 매세지로 읽힌다.

윤갑근 고검장 등 4인이 발령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총원 7명 중 4명까지만 검사가 임명 될 수 있는 자리로 아깝다. 7자리 전부 검사여야 하는데... 주된 업무는 알아서 옷 벗고 나갈 때까지 벽보고 수련하는 곳이다. 결국 윤갑근 고검장 등 4인은 6월 8일 인사 발표 직후 사의를 표명하였다.(8명째 숙청, 4명 남음)[28]

이날 인사 이동으로 남은 우병우 사단 4명 중에서 노승권은 영전, 유상범은 좌천되었다. 이제 박영선 의원이 언급한 12인의 우병우 사단중에서 남은 사람은 김기동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이동열 서울중앙지검 3차장뿐이다. 또한 박영선 리스트에 포함 안 되어 있을 뿐이지 위의 ‘언급된 인물’ 항목에도 나오는 우병우 사단들이 아직도 다수 존재 한다.

주목할 점은 우병우 사단 4명의 사의표명으로 법무연수원의 연구위원 4자리가 공석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4명을 고려장 인사이동 할 자리가 다시 생기게 되어 2차 인사태풍이 예고되었다.

보통 검찰 인사를 하면 내부 게시판에 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고, 정권이 검찰 길들이기를 한다며 평검사 회의를 하는 등 한바탕 홍역을 치르지만, 문재인 정권 초기 일련의 검찰 숙청 작업 중에는 검찰이 매우 조용하였다. 이때 항의하면 100% 우병우 라인으로 찍히는데 억지 쓸 검사가 아직도 남아 있을까? 노무현 정권 첫 법무부 장관인 판사 출신 강금실 장관 초기에 검사 인사만 했다 하면 검찰 내부에서 난리가 나며 언론에 대놓고 항명에 가까운 비난을 하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다만 검사 출신인 자유한국당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보복성 인사다. 이들을 숙청함으로써 검찰 조직에 대한 길들이기에 나섰다"라고 주장하였다.

같은 날 박영선 의원은 검찰 인사 소식을 듣고 자신의 페이스 북에 고흐의 ‘두 마리의 게’ 그림 사진을 올리며 “게는 한 번 뒤집히면 결코 혼자서는 돌아누울 수 없으며 그래서 게가 뒤집혔다는 건 죽음을 뜻한다. 내심 뒤집힌 게와 달리 검찰 스스로 돌아누울 수 있기를 바라며 시간을 기다려 왔다. 하지만 이번에도 결국 내부 복원력을 갖지 못한 채 인사라는 칼에 몸을 내맡기고 말았다.”라고 썼다. 박영선, 고흐 ‘두 마리의 꽃게’ 보며 ‘검찰개혁’ 떠올린 이유

4. 재기 가능성

그러나 아직 이들이 모두 전멸했다 보긴 이르다. 당장에 부산지검 동부지청이 동아제약 리베이트 수사를 진행하던 서울중앙지검을 압수수색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황철규 부산지검 검사장은 우병우와 같은 사법연수원 19기로 우병우가 민정수석에 오른 당시 승진이 유력시되던 인사인 만큼 밝혀지지 않은 우병우 사단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리고 7월 27일, 검찰 인사가 발표되면서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우병우 사단들까지 된서리를 맞았다. 김기동은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에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좌천되었다. 반면 우병우가 득세하는 동안 사법연수원 부원장직에서 끈질기게 버티고 있던 조은석은 서울고검장으로 영전하였다. 유상범은 창원지검장에서 광주고검 차장검사를 거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2단계 좌천을 당했다.

앞서 숙청당한 윤갑근, 김진모, 정점식, 전현준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당하자마자 모두 사표를 냈다. 이동열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지만, 그에게 돌아온 자리는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수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한직인 만큼 역시 승진을 위장한 좌천이다.

박영선이 지목한 12명 중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인물들도 사실상 대놓고 나가라는 통보를 받은 셈이다.(11명째 숙청, 1명 남음) 하지만 권익환 법무부 기조실장이 대검 공안부장으로, 황철규 부산지검장이 대구고검장으로 승진하는 등 아직도 우병우 사단의 잔당들이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은 모양이다.

그리고 우병우, 추명호, 최윤수의 증거 인멸에 대해 현직 검사 간부가 연결고리를 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아직까지 검찰 내의 우병우 라인이 살아있음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 하지만 12월 15일 우병우가 마침내 구속되면서 검찰은 일단 우병우 사단의 수뇌부를 잘라내는 데 성공하였다. 다만 이런 조직의 특성상 물주와 구심점만 있다면 얼마든지 재결합 할 수 있는 부분이니 근본적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5. 여담

  • 2017년 3월 검찰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 보고에 따르면 부동산 보유 1위 정점식, 2위 노승권 으로 확인되었다. #
  • 2017년 6월 8일 대한민국 법무부는 고등검사장 및 검사장급 검찰 고위직에 인사를 통해 우병우 사단 주요인물 대부분을 무보직 발령했다. 윤갑근, 김진모, 정점식, 전현준은 인사발령 직후 사표를 제출했다. 아직 남아 있는 인사들도 정권이 바뀌지 않는 한 주요 보직 승진은 물건너 갔다.
  • 검사 출신의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JTBC 뉴스에서 위 인사조치에 대한 인터뷰를 했는데 유투브 영상 "우병우 사단으로서 행한 비위의 구체성이 없는데 모욕적인 인사조치를 한 것은 잘못이다."는 내용이라 논란이 되었다.
  • 언급된 주요 검찰 인물중 3명이 돈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되었다.(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안태근 검찰국장,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
  • 2018년 1월 서지현 검사 성추행 파문의 가해자로 개싸가지 없는 답변으로 유명한 안태근이 지목되고 있다.


  1. [1] 신기할 정도로 하나회전두환 일화를 닮았다. 전두환은 동기 중 가장 먼저 별을 다는 것이 목표였으며, 최종적으로 육군참모총장까지 노렸지만, 동기인 손영길에게 항상 보직이 하나씩 밀려서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다. 결국 전두환은 윤필용 사건으로 손영길을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2. [2] 아래 직위는 징계 받기 전 최종 직위이다. 총맞고 죽든 암으로 죽든 죽기 직전에 심장정지로 인한 사망이다. 검사들은 비리를 저지르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나 고검검사로 발령난 상태로 의원면직되거나 징계로 면직된다. 그럼으로 연구위원/고검 검사가 아닌 징계 받기 전 최종 직위로 기재한다.
  3. [3] 19대 대선 직후 사임
  4. [4] 돈봉투 만찬 사건 이후 안태근과 같이 좌천
  5. [5] 진경준 전 검사장과 넥슨 게이트 건으로 커넥션 의혹이 있었음. 17년 5월 21일 사퇴
  6. [6] 황교안 전 권한대행의 성균관대 후배로 박영선 의원이 긴급현안 대정부 질의 때 우병우 사단 12인을 폭로할 때 윤갑근은 "황교안의 인사청탁이 있었다"고 밝혔다. 2016년 우병우 수사팀장으로 수사방조 의혹 있음
  7. [7] 하지만 박영선 의원은 심증이 있으면 일단 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 긴급현안질의 때 황교안에게 "청탁을 증언할 검사가 있다"고 주장하며 "그 검사 이름까지 댈까요?"라고 하자 황교안이 "대세요! 제가 전혀 하지 않은 일입니다!"고 말하니 아무 말 없이 넘어갔다. 증언한 검사를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뻥카(...)였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8. [8] 우병우와 동갑이고, 서울대 법대 동기에 연수원 동기다.
  9. [9] 2017년 검찰 공직자 보유재산신고 부동산 보유 1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재직 시절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 실무를 주도하고 그 후에 공안부장으로 영전. 공안부장 시절인 2016년 4.13 총선 때 야당 의원들만 편파적으로 공직선거법으로 기소하였다는 논란을 낳았다. 이때 정점식이 건드린 인물이 거물들인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그렇다 치고, 바로 그 박영선 의원을 기소하였다. 박영선 의원은 정점식을 포함한 12인을 우병우 사단으로 국회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보답한다.
  10. [10] 돈봉투 만찬 사건 이후 이영렬과 같이 좌천된 후 면직
  11. [11] 2018년 1월 29일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가해자로 지목받아 영 좋지 않은 쪽으로 유명해지고 있다.한겨레
  12. [12] 우병우의 소개로 차은택과 컨넥션이 있는 의혹이있다. 노승일최순실 국정조사에서 그렇게 들었다고 하였다. 처음에는 파장이 커질 거라면서 이름은 밝히질 않았지만 국회의원의 설득으로 이름을 공개 하였다. 참고인 신분이었지만 증인 선서를 하고 동일 발언을 다시 하여 법적 효력을 가지게 하였다.
  13. [13] 특수단장은 검사장 보직이 아니라 과거 중수부를 본따서 만든 임시 보직이다. 따라서 검사장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명목상으로 대전고검 차장검사를 겸임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아래의 권익환, 손영배, 박길배 검사들과 함께 우병우가 "직접 키운" 라인 중의 라인이라고 한다.
  14. [14] 비법조인의 시야에서 볼 때 '키웠다' 는 말은 우스운데, 김기동은 우병우의 서울법대 선배이며 나이도 많기 때문이다. 우병우가 1967년생, 서울법대 84학번인 반면 김기동은 1964년생, 87년에 서울법대를 졸업했으므로 최소한 서울법대 83학번이다. 그리고 여기는 연수원 기수가 목숨보다 중요한 세계다.
  15. [15] 2017년 검찰 공직자 보유재산신고 부동산 보유 2위. 우병우 라인, 그것도 박영선 리스트의 12인에 올라있는데도 유일하게 영전 하였다.
  16. [16] 배우 유오성의 형이다.
  17. [17] 우병우서울대 법대 동기, 아나운서 황수경의 남편으로 더 유명하다.
  18. [18] 서울중앙지검 내에서도 특수부를 관장하는 제3차장이 가장 파워가 막강하다.
  19. [19] 박영수 특검 수사에서 우병우와 주기적으로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선지 법원행정처에서 이 인물의 PC가 개봉되는 것을 거부하면서, 사법부 블랙리스트 재조사의 판도라의 상자로 주목받고 있다.
  20. [20] 사실 박근혜 정부의 잘못도 있지만 검찰의 구조 자체가 내부 카르텔을 형성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대통령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우병우 사단도 언제가는 한번 터질 일이었던 것.
  21. [21] 군대로 치면 중장(검찰국장), 대장(서울지검장)을 준장으로 강등시킨 것 같은 경우라 언론은 이영렬ㆍ안태근… ‘빅2’의 굴욕적 퇴장이라고 평했다. 사실 준장도 아니다. 저건 완전 이등병으로 강등시킨 거랑 다름없다. 검찰에서 고등검찰청은 한직이다. 왜냐하면 지방검찰청과 다르게 수사권이 없이 공소유지만 하기 때문. 그래서 정학 먹으면 가는 곳이라는 말도 나온다.(왜냐면 평검사 1차 발령을 1학년, 2차 발령을 2학년, 3차 발령을 3학년으로 부르는데 고검에 가는 것을 고등학교에 간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고검에 가는 것을 정학 먹었다고 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국장은 검찰과 법무부 내에서 손 꼽히는 요직 중 요직이니...
  22. [22] 참고로 법무차관은 고검장 승진자 중에서 막내가 가는 곳이고, 고등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마지막으로 가는 최고참의 보직이 대검차장이다. 즉 이금로는 승진을 한 것이며, 봉욱은 몇 단계를 뛰어 넘는 파격적인 승진을 하였다.
  23. [23] 검사장 1.5차 보직이다. 구색을 맞추기 위해 호남 출신도 몇 명은 검사장 승진이 되는데, 요직을 주기 싫으니 주로 땅개라고 하여 천시되는 대검 형사/강력/공판 송무 부장으로 간다.
  24. [24] 판검사 징계 중 두 번째로 강한 징계로 검사직 박탈 및 2년간 변호사 개업이 금지된다.
  25. [25] 박영선 의원이 우병우 사단 12명을 발표할 때, 윤갑근은 황교안 총리의 후배로, 황 총리가 인사청탁해 임명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26. [26] 보수언론에서는 정점식 숙청은 총선에서 야권 편파 수사 보다는, 통진당 해산 때 ‘법무부 위헌정당 해산 대책 TF 팀장’을 맡아 믿보였다며, 말도 안 되는 사유라고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2016 총선 때 야권 편파 수사가 보다 직접적인 이유일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바로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의원’‘’과 추미애 대표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이다. 이후 무죄가 나온 억지 수사였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27. [27] 2016년 5월 서울남부지검 김홍영 검사가 부장검사의 폭언 등으로 자살하였고 이에 김대현 부장검사가 해임된 사건이 있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들이 소속되었던 남부지검장인 김진모가 사건의 지휘감독 책임으로 이번에 좌천된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28. [28] 대부분의 언론은 이번 사건을 ‘숙청’이라고 기재하고 있으며, 일부 익명의 현직 검사 인터뷰도 이번 사건을 ‘숙청’이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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