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1. 遺書
1.1. 유서의 위력
1.2. 유서의 법적 효력
1.3. 같이보기
2. 類書
2.1. 개요
2.2. 목록
2.2.1. 중국
2.2.1.1. 위진남북조
2.2.1.2. 당나라
2.2.1.3. 송나라
2.2.1.4. 명나라
2.2.1.5. 청나라
2.2.2. 한국
2.2.2.1. 조선
2.2.2.2. 대한제국
2.3. 같이보기
3. 그 외의 뜻
3.1. 宥恕
3.2. 由緖
3.3. 幽棲
3.4. 諭書
3.5. 鼬鼠
3.6. 儒書
3.7. 遺緖
3.8. 柳絮

1. 遺書

죽으면서 남기는 글. 사전적 의미로는 유언장과 다르지 않으나 보통은 자살과 결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자살이냐 타살이냐의 판가름에 유서의 존재 여부가 중요한 증거가 된다.

민법 등의 법률[1]에서는 유서나 유언장이라 하지 않고 유언서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1.1. 유서의 위력

산 사람이 잘 쓴 글도 수많은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데, 죽음 전에 쓴 글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정적으로 만든다. 그리고 산 사람은 결정을 번복할 수 있지만 죽기 전에 한 결정은 번복할 수가 없어서 진실로 인정받는다. 그걸 기록한 글은 확실함을 가진다. 말은 한 번 하면 정말 그 말을 했는지 증명하기 어렵지만 글은 써 두면 증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필적 대조 등등을 한다.)

종종 이걸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유서를 조작하거나 아니면 자살하라고 사주를 한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내용으로 유서를 쓰라고 강요를 하는 것이다. 방송이나 신문에 유서가 공개될 때 충격적인 내용이면 사회적으로 혼란이 일어나는데, 죽는 사람도 유서를 거짓말로 쓸 수 있다. 죽음을 앞둔 사람이 진실만 이야기할까? 자살하면서 큰 파급 효과를 일으키기 위해 거짓말로 유서를 쓰고,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목숨을 끊을 수 있다.

언론에서 유서가 어쩌구 저쩌구 할 때는 반신반의하고 냉정하게 보도록 하며, 흥분하지 말자.

사실 이런 조작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종이인 유서보다는 영상 등으로 확실하게 자기가 유언을 남기는 모습을 남겨두기도 한다.

1.2. 유서의 법적 효력

유서의 내용 중 유산의 분배나 후견인의 지정 등의 의사 표시가 법적인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법이 정하는 엄격한 요식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유서는 보통 자필증서에 해당되는데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하거나 주소를 적지 않는 등 요건을 하나라도 갖추지 못하면 법적인 효력이 없다. 자세한 것은 유언장 문서를 참조할 것.

1.3. 같이보기

  • 자살 사주 - 자살을 하라고 사주한다. 유서는 무슨 상관이 있냐 하면, 자살하는 사람이 유서로 선동을 하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 장자연 가짜 편지 사건 - 모 방송국에서는 필적 조회까지 하면서 프로페셔널하게 행동했다. 그러나 국과수에서 가짜라고 발표했다.
  • 사람을 살해해 놓고 가짜 유서를 써서 자살로 위장하는 수많은 사례들.
  • 재산 상속이나 이권이 얽힌 재산 상속 문제에서 나오는 가짜 유언장, 가짜 유서.

2. 類書

2.1. 개요

예전에 중국에서, 경사자집의 여러 책들을 내용이나 항목별로 분류ㆍ편찬한 책을 통틀어 이르던 말. 지금의 백과사전과 비슷하다.[2] 실학자들에 의해 조선후기에도 꽤 편찬되었다.

2.2. 목록

2.2.1. 중국

2.2.1.1. 위진남북조

2.2.1.2. 당나라

2.2.1.3. 송나라[4]

2.2.1.4. 명나라

2.2.1.5. 청나라

2.2.2. 한국

2.2.2.1. 조선

2.2.2.2. 대한제국

2.3. 같이보기

3. 그 외의 뜻

3.1. 宥恕

1. 너그럽게 용서함.

2. <법률>상대편의 비행을 용서하는 감정의 표시.

간통죄가 있을 당시에 법조문에서 실제로 쓰인 어휘이나, 간통죄의 폐지로 위 표현 역시 대한민국 현행법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구 형법(2016. 1. 6. 법률 제13719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241조 (간통)

②전항의 죄는 배우자의 고소가 있어야 논한다. 단, 배우자가 간통을 종용 또는 유서한 때에는 고소할 수 없다.

참고로, 일본법에서도 저 어휘는 딱 한 군데에서만 사용되고 있는데, 뜬금없게도 '공유수면매립법'(公有水面埋立法)에 저 표현이 등장한다.

3.2. 由緖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까닭과 내력. 보통 '유서 깊다'의 형태로 쓰인다.

3.3. 幽棲

1. 그윽한 거주.

2. 은자(隱者)의 거주.

3.4. 諭書

<역사> 관찰사, 절도사, 방어사 들이 부임할 때 임금이 내리던 명령서.

3.5. 鼬鼠

<동물> 족제비 또는 그 과의 동물

3.6. 儒書

유가(儒家)에서 쓰는, 유학에 관한 책. 13경 등을 일컫는다.

3.7. 遺緖

선대(先代)부터 이어온 사업

3.8. 柳絮

버드나무의 꽃


  1. [1] 민법, 공증인법,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가사소송수수료규칙
  2. [2] 완전히 같지는 않다. 이야기집에 더 가깝기도 하다.
  3. [3] 당나라 때 명관료이자 학자이기도 했던 구양순의 저작
  4. [4] 문원영화, 책부원귀, 태평광기, 태평어람은 '송사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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