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작곡가)

1. 개요
2. 가수 활동
3. 작곡
3.1. 표절 논란
4. 가사

1. 개요

SM 엔터테인먼트의 정신적 지주 [1]

SM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이사. 1969년 4월 10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으며 전주상업고등학교(현 전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MBC 무용단 출신으로 제대후 가수가 되고자 여러 기획사에 여러 오디션을 봤지만 탈락의 고배를 거듭하였는데, 마지막으로 유영진은 SM에 자신이 작곡한 음악 CD를 보냈고 이때 이수만은 유영진에게 “곡이 더 있냐”고 물어보면서 유영진은 3일 동안 하루에 10곡씩을 준비해 들려주면서 뛰어난 작곡 실력을 인정받아 입사하게 되었다.[2]

SM기획과 계약 당시 이수만 대표와 종신 계약을 맺어 당시 업계에 화제가 되었다. 이후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로 10년 계약하였으며 다시 10년 재계약을 했다고 한다. 본인은 평생 SM에 있고 싶다고.

2. 가수 활동

R&B 가수로 활동했었다. 사실 이수만까지 포함해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노래 잘 하는 사람이다. 어릴 적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오티스 레딩의 "These Arms Of Mine"이라는 곡으로 처음 R&B에 매료되었다 한다. 1980년대 후반 춤을 추고자 서울로 올라온 유영진은 MBC 무용단에 합격하는데, 여기서 미애를 만나 문나이트와 인연을 맺게 되고 구준엽, 강원래와 친하게 된다. 얼마 후 SM기획에서 주최하는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는데 유영진, 미애, 이주노, 양현석, 구준엽, 강원래 등 여러 명이 참가하였고 여기서 구준엽·강원래 팀이 우승하여 SM에 입사하고 유영진은 탈락한다. 그 후 군에 입대하는데, 군대에서 처음 작곡을 익혔다고 한다. 나중에 작곡을 어떻게 익혔냐는 질문에 유영진은 군대에서 작곡을 배웠다고 한다.

1993년 8월 1집 싱글인 《그대의 향기》를 발매했으며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던 보이즈 투 맨의 영향을 받은 느낌이다. 한국 흑인음악 초창기 팬들은 《그대의 향기》를 무척 의미있게 생각하고 휘성, 김범수, 환희 등 많은 보컬들이 후에 이 노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가수 활동 당시 영상.

흔히 알려진 창법과는 달리 이 당시에는 꽤 얌전(!)하게 부른다.

유영진의 1집은 그당시 수석 프로듀서인 홍종화가 제작을 한다. 그 당시 SM기획은 현진영이 대마초 사건과 필로폰 사건을 연달아 터트리면서 부도까지 가는 위기에 빠졌고 SM소속의 연예인과 임직원들이 그만두는 큰 사건이었다. 대표이사인 최진열은 서태지의 매니저로 이직하였고 김광진, 김성재, 이현도 등 여러 연예인이 그만두었다.

그 후 메이저, J&J가 연달아 망하면서 SM기획은 나락에 빠졌고 수석 프로듀서인 홍종화가 그만두면서 그 자리를 유영진이 맡게 된다. 결국 이수만은 아이돌을 기획하기로 마음먹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기로 하면서 이수만이 기획하고 유영진이 작곡을 한 HOT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침몰 직전의 SM이 기사회생하였고 유영진은 SM의 대표 프로듀서로 거듭나게 된다. 이쯤 되면 구세주

흔히 강타, 신혜성, 김준수 등 SM 출신 보이그룹 메인보컬들의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이 강조되는 창법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유영진식 창법이라는) 이는 초창기 SM이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을 때 유영진이 녹음, 작곡, 보컬 트레이너, 믹싱까지 혼자서 다 했기 때문이며 보컬 디렉팅 역시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비슷해질 수 밖에 없었다

2001년에 냈던 세 번째 음반이 그의 현재 마지막 앨범인데, 상당한 완성도를 가진 앨범. 곡의 전체적인 질과 앨범 구성, 그리고 유영진 개인이 가진 보컬로서의 역량 모두 여타 대한민국 R&B 음반에선 찾아보기 쉽지 않은 것들이다. 일부 평론가들은 그의 보컬에 대해 너무 애드립이 과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는데, 분명 호불호가 갈리는 보컬이긴하다. 이 후로는 가요계나 소속사 사정등으로 새 앨범이 나올 가능성은 극히 적어 보인다. 드문드문 풀리는 노래 파일들을 보면 이미 가수로서의 보컬이 아니라 노래 선생으로서의 보컬로 변질되었다. 아직 역량은 훌륭하지만 본인의 위치나 이전 앨범과의 비교 등을 생각해 보면 사실상 가수로서 돌아올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2월 19일, SM STATION을 통해 EXO디오와 함께 콜라보 곡인 Tell Me(What Is Love)를 내놨다. 그리고 8개 음원 차트를 올킬했는데, 들어본 사람들의 반응은 "목소리가 젊어서 놀랐다"라고 한다! 사실 경수는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아들이라고 카더라 사실 40대 중반 아저씨의 성대가 여전히 이정도인 건...

3. 작곡

SMP라 불리는 하이브리드곡들을 많이 썼으며 특징은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거친 메탈기타리프에 사회비판 가사 그리고 격렬한 안무를 동반한 댄스브레이크와 분명 한곡이지만 2~3곡을 섞은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블랙비트 출신의 안무가 심재원, 황상훈이 밝힌바에 의하면 SM에서 나오는 모든 노래들이 SMP라고 하였다. SMP도 버전이 다른가?

H.O.T에 비교하면 S.E.S의 곡들은 표절논란이나 루머 없이 대중적인 성공과 함께 곡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는데 S.E.S의 데뷔곡 I'm your girl의 뉴잭스윙은 장르의 대한 이해도와 걸그룹 컨셉의 조화가 완벽에 가까울 정도이며 S.E.S를 데뷔하자마자 슈퍼스타의 자리로 올려놓았다. S.E.S의 3집 LOVE 역시도 작사 및 작곡 편곡등을 하였으며 이 앨범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76만장의 판매기록을 가지고 있다

H.O.T의 표절시비 이후 그가 Fly To The Sky에게 주었던 Sea of Love는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리듬과 세련된 스트링 사용,감각적인 후렴등 유영진의 최고작중 한곡으로 꼽히기도 하며 당시 업계에서 유명했던 모 평론가는 이 곡을 들은 후 유영진에게 저주와 애증이라는 말을 썼을 정도(…)

신화와도 합이 잘 맞았는데 SM을 나가기전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을 썼으며 T.O.P는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한곡으로 신화에게 첫 1위를 안겨주었으며 퍼펙트맨, 와일드아이즈, 온리원 등 신화 특유의 남성미 가득한 안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평가가 있기도 하였다

물론 6집 타이틀곡 너의 결혼식의 가사 역시도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의 음악세계에 대해 옹호적인 입장에서 다소 주관적인 분석을 한 SM 그리고 유영진의 음악 세계라는 글이 1편, 2편, 3편, 4편으로 정리되어 있다.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은 상당히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분명 작곡가로서 성공한 인물이라 말할 수 있다. 표절시비가 있었던 곡 이외에도 신화나 Fly To The Sky, S.E.S의 히트곡등 성공한 노래들도 많고 SM의 성공에는 분명히 유영진이 빠질수 없을 것이다 예전에 크게 데인 탓인지 요즘은 표절 시비도 그리 나오지 않는다.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가 리한나의 disturbia의 사운드를 따왔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으나 빌보드와 팝에서 유행하는 소스와 악기, 리듬 전개방식의 영향을 받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며 하나의 리듬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곡 속에서 변주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곡이라는 평도 있다

2012년 이후로는 덥스텝에 빠졌는지, 유영진이 참여한 곡들이 모두 덥스텝 리듬이 혼합되어 있다. 동방신기의 Catch Me와 프로젝트로 나왔던 MAXSTEP이 그랬다.

그리고 2013년 들어서는 I Got A Boy가 실험적인 곡 전개와 가사로 모두에게 멘붕을 안겨주며 작곡에 참여한 유영진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군대 동기이자 어려운 시절을 함께했던 배우 유준상이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를 언급해서 관심을 얻기도 하였다.[3] 단, 본인은 언론 매체 등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모양.하긴 그도 그럴게 예능같은데라도 나오면 난사당할게 뻔하다 평생 나오긴 힘들거다.

과거와 비교하며 SM의 가수의 타이틀곡이 되는 경우가 극히 낮아졌는데 테디라일리 등과의 공동작업으로 슈퍼주니어의 MAMACITA와 EXO의 What is love 등도 발표되었으며 꾸준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콘서트의 오프닝 곡을 작곡해오고 있다

동방신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인지 Something, 수리수리 등 타이틀곡과 멤버 유노윤호의 입대 전 마지막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에 수록곡 너는 내꺼 등으로도 참여하기도 하였다

소녀시대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된 'Beautiful Girls'. 일명 '소시 찬양송'으로 불리운다. 유영진만의 느낌이 묻어나는 곡. 단독 콘서트의 라이브 앨범에 포함되어 있는 곡이다. .

일반적인 경우, 자신이 만든 곡의 리메이크를 허용하지 않는다.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가 부른 '그대의 향기' 와 K팝 스타에서 악동뮤지션이 부른 'Ring Ding Dong' 모두 리메이크 음원 출시가 불발되었다.

이는 방시혁이나 서태지와도 유사하다. 다만 원천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같은 소속사이자 유영진이 프로듀싱했던 SES의 경우 1집 수록곡으로 '그대의 향기'를 리메이크했다. 아마 김범수나 악동뮤지션도 SM과 연관이 깊었다면 리메이크가 가능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김범수의 경우 유영진과의 친분도 있는만큼 리메이크에 관한 개인적인 소신이 있을지도 모른다. 레드벨벳이 SES의 Be Natural을 리메이크한것 보면 SM 소속사 아티스트 신보에 수록될수 있다면 높은 확률로 리메이크가 가능할것이다

서태지의 경우는 좀 더 억울한 사정이 있는데, 이재수 패러디 사건 때문에 왜곡되었을 뿐 원천적으로 리메이크를 막는 것은 아니다. 당장 성시경이 '응답하라 1994' OST로 '너에게'를 리메이크한 것과 서태지가 후에 이를 호의적으로 언급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빅뱅이 '환상속의 그대'를 샘플링하는 것도 허락했다. 슈퍼스타 K6의 서태지 미션 편도 모두 음원이 발매된 상태다. 이재수의 경우 패러디 수준이 원곡 훼손이라 팬들의 반발이 심했던 점과 서태지 자신에게 사용 허락을 받지 못하자 음저협의 승인을 받는 우회적인 방식 때문에 물의를 빚었던 것.

SM 스튜디오 중에 부밍시스템 스튜디오라는, 유영진이 메인으로 쓰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스튜디오가 있는데 그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트랙에 부밍시스템이는 시그니처 사운드를 넣는다. 예전에는 주로 신화 등의 노래에 들어갔으며, 가장 최근에는 레드벨벳의 Be Natural에도 들어있다. 빠져들어봐 나의 부밍시스템[4]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음향장비를 쓴다고 한다. 부밍시스템의 위엄 아무래도 작곡과 녹음,믹싱까지 본인이 직접 하는 수준이니 특히 믹싱 장비는 고가의 장비가 필수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대표 기획사의 수석 프로듀서출신이 덕후수준으로 음향 장비에 집착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예전 미디잡지 인터뷰에서도 가지고 있는 장비를 술술술~~

3.1. 표절 논란

H.O.T. 활동 시절에는 유난히 표절시비에 많이 시달렸던 작곡가이기도 했다. 특히 다른 표절작곡과도 차원이 다른(?) 교묘한 짜깁기 표절술 플런더포닉스로 당시 비판을 받았었는데, H.O.T. 데뷔곡 '전사의 후예'는 Locotes의 스타일, Cypress Hill의 'I Ain't Goin' Out Like That'표절[5], 2집 후속곡 'We are the future'는 크라프트베르크의 'Tour De France'[6]표절로, 이 노래로 대만 MTV 아시아 초이스에 나가려 했다가 표절인게 드러나 예선 탈락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 오프닝 Give a reason 등의 부분 표절 이었다.

가장 심했던 논란은 H.O.T.의 3집 앨범 타이틀 '열맞춰' 표절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Killing in the Name'과 상당히 흡사했다.[7] 당시 PC통신에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연예가 중계도 이 이슈를 다루면서 유명 음대생 수십명을 상대로 표절여부를 의뢰했는데 표절이라고 판단한 학생이 과반수 넘게 나왔을정도였다. 이에 RATM 측은 H.O.T.를 표절로 고소하겠다는 말까지 했었으며, 법정 싸움이 이득이 없다는 판단하에 이를 취소한 뒤에도 자신들의 공연에 이 사건을 희화하하는 퍼포먼스를 여러 번 한 바 있다.

본인은 공식적인 해명이 없지만 후에 텐아시아 인터뷰중 작곡 초창기때 작곡과 믹싱을 하면서 머리 터지고 쪽팔리고 뚜껑 열리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였다. 아무튼 창작자가 이러한 표절 전적에 대해 아무 해명도 없이 얼렁뚱땅 넘어갔던 점은 지울 수 없는 흑역사이다.

십수년의 시간이 지나서 하는 얘기지만 현재 트랩과 래칫 등 본토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르가 전세계적으로도 수많은 음악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그 결과물이 본토의 사운드와 리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걸 볼때 이 시기의 유영진 역시도 당연히 당시의 유행하는 소리와 악기,리듬구성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랩장르에서 808의 킥소리와 BPM이 거의 고정된것처럼 1990년대에 랩메탈,하드코어밴드의 소리들이 H.O.T의 노래에 쓰인것이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한끗차이로 누구는 손가락질 받고 누구는 찬사받는다는걸 감안할때 몇몇 표절논란은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 사실이다. JYP A&R 을 거친뒤 울림엔터테인먼트 총괄본부장으로 재직중인 정병기는 과거 인터넷 음악평론가 시절 유영진이 작곡한 노래들의 리뷰에서 표절로 의심되는 작품들속에서 번뜩이는 센스를 도저히 무시할수는 없다는 뉘앙스의 얘기를 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프리챌이 폭파된 관계로 해당 글이 사라진듯 보인다

4. 가사

발라드 가사라면 몰라도 댄스 곡 가사는 백이면 백이면 다 싫어하는 듯하다. 특히 SMP같은 곡의 가사 등은 유치하고 못들어주겠다는 반응이 대부분.

분명히 능력과 감각은 있지만, 2009년부터는 실험적인 컨셉을 해보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귀찮아서인지 고의적으로 중2병스러운 병맛 가사를 작사해서 곡의 완성도를 망치고 있다. 짜증나는 건 Kenzie도 이걸 따라하기 시작했다는 거다 게다가 가사뿐만 아니라 작곡마저 자기복제를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다 비슷해지기 시작했다. 매너리즘에 빠진듯. (발라드일 경우 더욱 심하다.)

소녀시대의 I GOT A BOY레드벨벳행복 등의 가사 또한 유영진이 썼는데 중년 남성이 이런 가사를 쓴다고 생각한다면 흠좀무.

참고로 민호의 대표적 흑역사로 꼽히는 일명 불꽃 카리스마 민호우~로 불리우는 The SHINee World 가사도 유영진이 작사한 것이라고 한다(...).


  1. [1] 왜, 정신적 지주인 지는 아래를 읽어보도록 하자.
  2. [2] 상식적으로 하루에 10곡을 준비한 곡이 모두 훌륭할 수는 없기에 이수만은 유영진이 '약속'을 지키는지 알아보려고 했던 것같다. 토니안의 캐스팅 이유 역시 야밤에 공터에서 라디오 건전지가 없자 전속력으로 건전지를 사러 가는 모습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했을 정도였으니..
  3. [3] 유영진의 솔로 앨범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4. [4] 샤이니 정규 1집 수록곡 The SHINee World 가사의 일부이다.
  5. [5] 이 데뷔앨범은 쟈켓사진도 미국 힙합 앨범의 표절 의혹을 받았다!
  6. [6] 해당 샘플은 당시 작곡가들 사이에서 샘플CD로 구매할수 있었다는 얘기도 있다. 샘플CD 정식으로 구매하면 따로 표기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7. [7] 특히 열맞~춰.로 시작하면서 낮게 깔리기 시작하는 랩 부분이 킬링인더네임에서 연주가 멈춰지고 랩이 가속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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