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

  상위 문서: 소드 아트 온라인, 소드 아트 온라인/등장인물

  유우키라는 이름이 성에 해당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유우키 아스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

이름

콘노 유우키

유우키

紺野木綿季

ユウキ

Konno Yuuki

Yuuki

绀野木棉季

有纪

성별

여성

이명

절검(絶劍)[1]

생년월일

2010년 5월 23일[2][3]

성우

유우키 아오이(애니메이션, 게임[4])
에리카 멘데즈(북미판)

1. 개요
2. 외모
3. 성격
4. 작중 행적
4.1. 외전: 마더즈 로자리오
4.1.1. 절검(絶劍)
4.1.2. 슬리핑 나이츠(スリーピング・ナイツ)
4.1.3. 검사의 비(剣士の碑)
4.1.4. 여정의 끝(旅路に果て)
4.1.5. 꿈의 시작(夢の始まり)
4.1.6. 마더즈 로자리오(マザーズ・ロザリオ)
4.2. 4부: 앨리시제이션
5. 과거
5.1. Sister's prayer
6. 강함
6.1. OSS
7. 게임에서
8. 인간관계
8.3. 슬리핑 나이츠의 멤버들
9. 기타

"아스나, 부딪혀야만 전해지는 것도 있어.
예를 들면, 내가 얼마나 진지한가 하는 것."


courage(용기)

증표(シルシ)

유우키가 등장한 마더즈 로자리오 편의 OP / ED 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유우키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한 곡이라고 이야기된다.[5]

1. 개요

7권 뒷표지의 SD 아스나와 유우키

소드 아트 온라인》의 외전 마더즈 로자리오 편의 진 히로인 또 다른 주인공.

본명콘노 유우키로, 닉네임은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쓴 유우키. 검보라빛 긴 머리카락을 지닌 슬렌더한 체형의 임프족 소녀이다.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묘하게 나사가 빠진면도 엿보이는 보쿠 소녀. 그러면서도 상황파악능력과 반사신경 게임센스가 모두 뛰어나 ALO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절검(絶劍)이라는 이명이 퍼질 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소규모 길드인 '슬리핑 나이츠'의 리더이며 ALO에 정착한 이후, 어째서인지 11연격 오리지널 소드스킬(OSS)인 '마더즈 로자리오'를 걸고 길거리 듀얼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 실력은 주인공인 키리토마저도 그녀의 HP를 옐로우 라인까지 떨어뜨리는 게 한계였다고 언급될 정도.[6] 여러가지 의문점이 많은 소녀로, 키리토는 듀얼 도중 그녀에게 "너는 완전히 이 세계 사람이구나."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러한 점에 아스나는 그녀에게 흥미가 생기게 된다.

2. 외모

애니메이션의 모습

작중 공인 미인인 아스나처럼 예쁘다는 언급은 나오지 않지만, 리즈벳의 이야기를 듣고 제멋대로 건장한 마초 플레이어를 상상하던 아스나의 긴장이 순식간에 무너질만한 용모를 가지고 있다. 아스나 본인도 유우키와 직접 싸우기 전까지는 그녀가 키리토를 꺾을 강자라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했을 정도다. 유우키와 검을 맞대보고 그 실력을 실감한 아스나가 표현하길 "강하다 강하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상대의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용모를 보고 풀어졌던 긴장감에 냉수를 뒤집어쓴 기분"이라고 한다.

ALO 내에서는 검보라색의 긴 생머리에다 슬렌더한 체형의 소녀라고 언급된다. 눈동자 색은 자수정에 비유되는데, 즉 자주색이지만 보통 빨간색으로 표현되어 흑발적안 속성을 가지고 있다. 현실의 외모는 아바타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시논처럼 사소한 차이점이 여럿 있다. 머리카락이나 눈의 색깔은 아바타보다 더 현실스러운 색깔이며 인상도 조금 더 부드럽다. 그리고 단발. 가장 큰 특징으로는 게임 현실 가릴 것 없이 머리에 헤어밴드를 두르고 있다. 헤어밴드의 색이나 무늬, 장식은 여타 매체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된다.

등장

모습

설명

SAO, ALO

〉〉

가장 기본적인 색조합. 덕분에 이것을 기반으로 한 바리에이션[7]이 아주 다양하다.

과거 및 특전

어린 시절 및 세일링 가든에 접속하던 시절에 사용한 색조합. 코믹스 3권 특전 일러스트에도 등장.

BD 9권 표지

만약 현실에서 아스나와 같은 학교라면? 이라는 가정 하에 그려진 모습에서 등장한 색조합.

SA:O

〈 ─┼─ 〉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의 색조합.

포스터

X

대형 포스터에서 보여준 사복의 색조합.

abec 화집

〉〉

화집에서 새로 추가된 아스나와의 투 샷 일러스트에서 보여준 색조합.

OS

〈〈

OS 극장판 개봉 1주년을 맞아 SAO MD에서 등장한, ALO 버전과 abec 화집 버전을 섞은 형태. 화살표 장식을 반대 방향으로 바꿔놨다.

GGO

Z [8]

페이탈 불릿에서 등장한 모습, 헤어밴드 대신 머리에 끈을 둘렀으며 끈이 Z자를 그리고 있다.

그 외

이 밖에도 아스카 엠파이어 당시의 서클렛, abec 포스터에 등장한 메이드 컨셉의 헤드드레스나 텐구의 머리장식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매번 새로운 카드를 찍어내는 코드 레지스터나 메모리 디프래그로 인하여 현재 절찬 양산중(...)이다.

머리에 바보털이 달려있다. 원작 발매 당시에는 두가닥이었지만 이후 한가닥으로 줄었으며 현실의 모습에는 바보털이 없다.

3. 성격

기본적으로 천진난만하고 활발한, 딱 그 나이대의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속으로는 생각이 깊고 여린 면모[9]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자신보다 연상인 아스나에게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조언을 해주거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친 점에서 유우키는 겉보기와는 다른 어른스러운 일면[10]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절정은 유우키가 주인공인 소설 'Sister's Prayer'로, 본편보다 약 2년 전 시점[11]임에도 불구하고 이따금 보여주는 비관적인 생각을 통해 유우키의 성격이 단순히 밝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12] 이는 유우키가 자신에게 가진 콤플렉스 내지 트라우마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서는 행적에서 후술.

처음에는 타인과 싸우는 것에 대해 "진짜 인간인 플레이어와 진심으로 싸운다"라는 행위에는 강한 기피감을 가져 주눅들어 했었지만 메리다와의 만남으로 "부딪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여러 전투계 VRMMO를 돌아다닌 결과, 본편 시점에서는 훌륭한 대련덕후(...)로 성장해버렸다.[13] 플레이 자체도 큰 생각 없이 즐기는 무투파 타입이라, 생각이 많은 역할에는 상성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이벤트 중에서는 스스로 보조 플레이를 선택했는데도 버프 스킬을 사용하려고 할 때마다 타이밍을 못 잡는 등 평소답지 않게 굼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 작중 행적

4.1. 외전: 마더즈 로자리오

4.1.1. 절검(絶劍)

마찬가지로 아스나의 커서를 보고 있었는지, 약간 시선의 초점을 돌리던 소녀가 다시 깨끗한 적자색 눈동자를 똑바로 아스나에게 향했다. 생긋 웃고는 오른손을 휘젓는다. 눈앞에 나타난 시스템 원도우를 익숙한 동작으로 조작한다. 그 직후 아스나의 시야에 웅장한 효과음과 함께 듀얼 신청창이 나타났다. 최상단의 문자열은──.

【Yuuki is challenging you】

소녀의 아바타 네임은 유우키라고 읽는 모양이다. 귀엽고도 당찬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중략)

듀얼 창이 자동으로 사라지고, 대신 10초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아스나와 소녀──《절검》 유우키는 완전히 동시에 왼쪽 허리의 검을 오른손으로 쥐고 힘차게 뽑았다. 지르릉 하는 두 줄기의 높은 소리가 한데 겹쳐서 울렸다.

절검이 장착한 것은 약간 가느다란 한손용 양날 직검. 갑옷과 마찬가지로 흑요석처럼 검고 반투명한 색조를 띠었다. 광채나 디테일로 보건대, 무기의 랭크는 아스나가 가진 레이피어와 거의 동등한 것 같았다. 다시 말해, 레어한 레전더리 웨폰에 따라오는 엑스트라 능력은 없을 것이다.

유우키는 장검을 중단으로 겨누고 자연스러운 반신 자세를 취했다. 그에 비해 아스나는 오른손을 몸 앞으로 붙이고 레이피어를 거의 수직으로 들었다. 파도가 물러가듯이 주위의 환호성이 스윽 멀어졌다.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었을 때, 그동안 줄어들던 카운트다운이 0이 되었다.

리즈벳에게서 졀약하고 검소하게 산다는[14] 절검에 대한 소문을 들은 아스나는 리즈벳이랑 리파[15] 뿐만 아니라 키리토 마저 꺽어버린[16][17] 그녀에게 흥미가 동하게 된다. 그 다음 날, 아스나는 유우키를 만나 듀얼을 하게 된다. 절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당시 아스나는 절검의 성별에 대해선 듣지 못했기 때문에, 건장하고 터프한 남자 플레이어를 기대해서 본인을 만나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18]

소용없는 회피 동작을 보여 등을 베이느니, 차라리 미미한 가능성에 거는 편이 낫다. 아스나는 레이피어를 쥔 오른손에 힘을 주어 다시 한 번 소드 스킬을 발동했다. 유일하게 개발에 성공한 OSS 5연속 기술, 이름하여 《스타리 티어(Starry Tear)》.

붉은색과 푸른색 섬광이 눈부시게 교차했다. 아스나의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어깨를 향해, 조금 전의 5연속과 합쳐 X자를 그리듯이 검극이 꽂혔다.

그러나 이번에야말로 아스나의 레이피어도 절검을 포착했다. 조그만 별 모양의 정점을 따라 다섯 발의 찌르기 기술이 검은 아머를 꿰뚫어나갔다.

5연격을 교대로 마치고 한순간의 정적이 찾아왔다. 두 사람 모두 아직 쓰러지지 않았다.

절검의 HP도 반감되어 옐로우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아스나의 HP는 레드존에 돌입하기는 했지만 아주 조금 남았다. 원래 SAO에서 캐릭터 데이터를 인계한 아스나의 HP는 ALO 고참 플레이어를 웃돌 정도였다. 경이로운 10연격으로 이를 거의 모두 깎아낸 절검의 OSS는 어마어마한 위력이…….

아니다. 유우키의 장검은 아직도 자청색 광채를 뿜어내고 있었다. 소드 스킬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다시 한 번 크게 돌아간 검이 아스나의 가슴 한복판, X자를 그리는 대미지 이펙트의 교차점을 정확하게 조준했다.

11연격

다시 말해, 이것이 절검이 듀얼에 내걸었다는 기적의 OSS였구나, 하고 아스나는 깊은 감탄과 함께 생각했다.

어마어마한 위력, 스피드.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움 가진 기술이다. 이만한 소드 스킬에 패한다면 미련은 없다.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아스나는 마지막 일격을 기다렸다.

서로 격렬한 검격을 나누고 난 뒤, 아스나가 체술 스킬인 섬타를 시전하고 그 기세를 몰아 4연격의 쿼드러플 페인을 사용한다. 하지만, 유우키는 자신의 OSS인 마더즈 로자리오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아스나의 소드스킬을 전부 상쇄시켜 버린다. 이어지는 추가타에 아스나는 감탄하면서도 자신의 OSS인 스타리 티어(5연격)를 발동하지만, 이 시점에서 마더즈 로자리오는 6연격이 남은 상황이라 결국 스타리 티어의 연격이 끝나버린 이후에 유우키의 마지막 일격[19]을 맞을 뻔 한다.

하지만 유우키는 도중에 갑자기 공격을 멈추고는 아스나가 마음에 든다면서 듀얼을 끝낸다. 왜 공격을 그만두었는지 물어보자 유우키는 자신은 이미 많이 즐겼다고 대답, 아무 설명 없이 아스나를 막무가내로 끌고간다.

4.1.2. 슬리핑 나이츠(スリーピング・ナイツ)

유우키의 길드 '슬리핑 나이츠'의 멤버들

"……있죠, 우린 이 플로어의 보스 몬스터를 잡고 싶어요."
"에……에엑?!

도착한 아인크라드 27플로어의 거주구역 여관에서 자신의 길드인 슬리핑 나이츠의 멤버를 소개시켜준다. 아스나가 어리둥절해하자 "맞다, 내가 아직 아무 설명도 안 했구나!" 데헷 라고 말하며 모두를 어이없게 만든다. 그제서야 아스나에게 자신의 목적을 말해주는데, 바로 아인크라드의 플로어 보스를 슬리핑 나이츠의 멤버 만으로 쓰러뜨리고 싶다는 것. 목적을 설명하면서도 25, 26 플로어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아스나가 그 이유를 물어보자 당황스러워하는 유우키 대신 시우네가 이유를 설명한다. 슬리핑 나이츠는 이번 봄에 각자의 사정이 생겨 해산하게 되었고 마지막 기념으로 알브 헤임 온라인의 검사의 비에 길드 멤버의 이름을 새기고 싶어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여러 파티로 도전하게 되면 파티장의 이름 밖에 기록되지 않아 한 파티 정원 수인 7명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멤버를 찾으려고 했으며, 그게 바로 아스나였다. 아스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

이때 아스나는 유우키가 키리토와 싸웠다는 점을 생각해내곤 왜 그를 영입하려 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실제로 유우키는 그를 엄청나게 강했다고 평했지만, "내 비밀을 눈치챘으니까" 라며 미묘한 미소를 보여준다.

4.1.3. 검사의 비(剣士の碑)

"이제 다 왔구나! 힘내자, 아스나!"
"어쩐지……, 내가 정말 필요했던 걸까? 여러분을 도와줄 여지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시작된 보스 공략에서 보스방을 향하는 도중, 아스나는 슬리핑 나이츠의 실력에 감탄한다. 그러다가 아스나가 자신을 미행하는 하이드 상태의 플레이어 셋을 발견한다. 그들을 수상하게 여긴 아스나였지만 확실한 물증을 잡지는 못해 그들을 풀어주곤 보스 공략에 임한다. 보스의 패턴도 모르는 첫번째 도전이라 결과는 당연히 실패였지만, 아스나의 추리를 통해 자신들을 미행하던 플레이어 셋이 보스 공략을 노리는 길드의 척후대라는 사실을 알게된다.[20]

자신들이 이용당했다는 사실이 침울해하던 슬리핑 나이츠를 두고, 아스나는 곧바로 보스방에 다시 가자고 주장한다.[21] 아스나는 누구 씨가 생각나는 미소와 함께 길드 멤버를 격려한다. 하지만 다시 도착한 보스방 앞은 반절 정도 모인 레이드 인원이 보스방 앞을 점령한 상황이었고, 아스나 일행이 부탁해봐도 그 길드는 나 몰라라 하는 식의 태도를 보일 뿐이었다.

속수무책으로 가만히 서 있는 아스나를 노려보던 노움은, 교섭이 끝났다고 판단했는지 몸을 돌려 동료들 쪽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 등에 대고 아스나의 대각선 뒤쪽에 있던 유우키가 말을 걸었다.

"저기, 당신."

멈취 서서 어깨 너머로 돌아보는 노움에게 《절검》은 여느 때처럼 당찬 목소리로 물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이 이상 부탁해봤자 거기서 비켜줄 마음은 없다는 거지?"

유우키의 당돌한 말에 노움도 눈을 껌뻑였지만, 이내 거만한 태도로 받아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까놓고 말하자면 그렇지."

"그렇구나. 그럼 할 수 없네. 붙자."

당황하는 아스나에게 "부딪히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다." 라며 유우키는 난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다행히 레이드 멤버 사이에 섞여 숨어온 키리토와 클라인이 길드의 레이드 멤버를 막아준 덕에 슬리핑 나이츠는 보스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다시 시작된 보스전에서 유우키는 아스나를 언니라 부르면서 마더즈 로자리오를 보스의 약점에 맞혀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보스를 공략하고, 이어진 뒤풀이 파티에서 아스나가 유우키의 길드 슬리핑 나이츠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자 유우키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아스나에게 몇번이고 사과한다.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깨달은 아스나는 분위기를 전환할 겸 검사의 비에 가보자고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들의 이름이 기록된 검사의 비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워 보이던 분위기 속에서 유우키는 다시 아스나를 언니라고 부른다.

아스나는 또 자기를 언니라고 불렀다며 유우키에게 즐겁게 말을 걸었지만 유우키는 갑자기 눈물이 고인 상태로 로그아웃하게 된다. 당황한 아스나는 유우키에게 연락을 시도해보지만 무소식인데다 시우네에게서도 이제 자주 만나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4.1.4. 여정의 끝(旅路に果て)

아스나가 유우키의 소식을 듣지 못하게 된지 3일 정도 지났을 때 갑자기 키리토가 '일본에서 메디큐보이드 임상실험을 하는 요코하마 코호쿠 종합병원'에 가면 아마 유우키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의미는 잘 몰랐지만 이 말을 믿고 병원에 간 아스나는 마침 유우키에게서 아스나 이야기를 들은 유우키의 담당 의사인 쿠라하시를 만나 그녀의 진실에 대해 듣게된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하십시오.

"……유우키……?"

아스나는 갈라진 목소리로 속삭였다. 마침내 여기에── 현실의 유우키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몇 미터는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두꺼운 유리벽이 가로막고 있었다.

의사에게 등을 돌린 채, 아스나는 말을 쥐어짜내듯이 물었다.

"선생님……, 유우키의 병은, 뭔가요……?"

대답은 짧았지만 한없는 무게를 가지고 있었다.

"후천성 면역결핍증……, AIDS입니다."

잃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 세계에서, 아스나는 사람의 목숨이 사라지는 순간을 수도없이 목격했다. 자신도 죽음의 늪 바로 가장자리에서 안쪽을 들여다본 경험이 몇 번이나 있다. 그 결과, 이해했다──그렇게 생각했다. 때가 오면 사람은 죽는다는 것을 제아무리 발버둥 쳐도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이 있다는 것을.

하지만 겨우 며칠 교류한 것에 불과한 유우키라는 소녀의 과거와 현재를 알고, 아스나는 그 무게를 견디다 못해 눈 앞의 두꺼운 유리창에 몸을 기댔다. 현실이라는 말의 의미가 애매하게 녹아 흘러버리는 것 같았다. 고개를 숙인 채 이마를 차가운 평면에 짓눌렀다.

자신은 이미 충분히 싸웠다. 그러니 현재의 소소한 행복에 집착하는 것이 무슨 잘못이란 말인가. 마음속 어디선가 그런 속삭임이 들렸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갈등을 겁내고, 뒤로 물러나 입을 다무는 것에 이것저것 변명을 갖다 붙였다.

하지만 유우키는 태어나면서부터 계속 싸웠던 것이다. 모든 것을 빼앗아가려는 너무나도 가혹현 현실과 끊임없이 싸웠고, 곧 다가올 종식의 순간을 알면서도 그렇게나 밝은 웃음을 지었던 것이다.

아스나는 굳게 눈을 감았다. 마음속으로 어디선가 아득한 이세계를 여행하고 있을 유우키에게 말을 걸었다.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너를 만나고 싶어.

만나서, 이번에야말로 진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부딪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다고, 유우키는 말했다. 약한 자신을 뒤덮듯이 몸에 걸친 것을 모조리 벗어던지고, 유우키와 다시 한 번 말을 나눌 수 없다면 우린 무엇 때문에 만난 걸까.

문득 눈꺼풀 안에서 뜨겁게 배어나오는 것을 느꼈다. 아스나는 오른손을 유리창에 대고, 매끄러운 표면에 무언가의 감촉을 찾으려는 듯이 손끝에 힘을 주었다.

그때였다. 어디선가 부드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울지 마, 아스나.』

유우키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즉 에이즈 환자였다.

태어났을 때 받은 수혈 문제로 인하여 가족 전체가 HIV에 감염되었다. 유우키는 HIV 보균자라는 사실에도 씩씩하게 살아가려고 했지만 어린 시절, 막무가내로 퍼져버린 소문에 의해 학교에서 쫓겨나듯 전학가면서 결국 에이즈가 발병해버린다.[22] 이후 어뮤스피어의 의료형 테스트 버전인 메디큐보이드[23]의 테스트에 참여하는 걸 결정. 그 이래로 지금까지 유우키는 메디큐보이드를 착용한채 3년을 살아온 것이다.

메디큐보이드의 체감각 차단 기능을 진통제와 유사하게 고통을 차단하는데 이용하고 있고 이로 인해 주치의와의 면담조차 풀 다이브를 이용한 가상현실에서 이루어진다. 때문에 풀 다이브 상태를 해제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 가상현실에서 살아온 시간은 오히려 소드 아트 온라인 생존자인 키리토나 아스나보다 1년 정도 길다.[24] 안타깝게도 부모는 2년, 언니는 1년 전 모두 사망하여 홀로 죽음에 맞서고 있었다.[25]

슬리핑 나이츠는 유우키와 비슷한 처지인 시한부 환자들이 모이는 가상현실 커뮤니티에서 마음이 맞아서 생긴 길드로 창립 당시 멤버 9명 중 이미 3명[26]이 죽고 자신을 포함한 2명 역시 길어야 3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자 슬리핑 나이츠를 해체하기로 결정. "마지막 추억을 남기자"는 생각에 여러 VRMMO를 컨버트하며 떠돌다가 아인크라드가 있는 알브헤임 온라인에 안착해 보스 공략을 노린 것이다.

아스나와 정도 이상으로 친해지는 것을 경계한 것은 슬리핑 나이츠 전원이 시한부 인생의 중환자였기 때문에 살아남을 동료가 느낄 슬픔을 걱정한 것이다. 그렇지만 친해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어서 담당의사와의 상담 때에는 아스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마지막에는 항상 울었다고 한다. 유우키가 키리토를 섭외하지 않는 것도 '너는 완전히 이 세계 사람이구나'라는 말에서 그가 자신의 비밀을 눈치챘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다.[27]

아스나가 자신을 찾아온 걸 알자 유우키는 아스나라면 왠지 자신을 찾아올 것 같았다면서 ALO에서 만나자고 한다. 의사가 상담용으로 쓰던 어뮤스피어로 접속한 아스나와 만나 유우키는 그녀에게 몇번이고 사과를 한다. 그런 유우키에게 달리 하고 싶은 일은 없냐고 아스나가 물어보자, 유우키는 현실의 학교에 다녀 보고 싶다는 소망을 말한다. 본인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장난스럽게 말한 대사였지만, 어떤 먼치킨 공돌이 덕에 "갈 수 있을지도." 라는 대답을 듣게된다.

4.1.5. 꿈의 시작(夢の始まり)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여겼지만, 아스나의 부탁을 들은 키리토가 마침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개발 중이던 물건[28][29]을 사용해서 학교 수업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30] 수업이 끝난 뒤, 유우키는 아스나에게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서 옛날에 자신의 집이였던 장소에 도착한다.

유우키는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다가 친척들이 토지 문제로 다투고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본인은 이 집을 남겨달라고 부탁했지만 자칫 허물게 될 지도 모르는 자신의 집을 마지막이라도 보고 싶어서 아스나에게 부탁했다고. 아스나는 어떻게하면 유우키처럼 강해질 수 있냐고 물어보자, 유우키는 그렇지 않다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토로한다. 그러면서 아스나의 어머니에게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보는 게 어떠냐며 조언을 주기도 한다.

이후 이 기계를 통해 교토 여행을 가거나, 이후 열린 듀얼 대회에서 키리토를 이기고 우승해 4번째 월드 챔피언이 된다거나 결국 29플로어 보스도 7인이서 잡아버리는 등 즐겁게 일상을 보낸다. 소문이 쫙 퍼져서 유진 장군이나 사쿠야가 파격적인 대우를 보장하며 스카웃 제의를 했으나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4.1.6. 마더즈 로자리오(マザーズ・ロザリオ)

"계속…… 계속, 생각했어. 죽기 위해 태어난 내가……, 이 세계에 존재할 의미는, 뭘까…… 하고. 무엇을 낳을 수도, 줄 수도 없는데…… 수많은 약과, 기계를 낭비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나 자신도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그 결과 그저 사라지기만 할 뿐이라면…… 지금 당장 죽는 게 낫지 않을까…… 몇 번이나 몇 번이나 그렇게 생각했어……. 왜…… 나는…… 살아 있는 걸까…… 하고……, 줄곧…….

하지만……, 하지만 있지…… 겨우, 해답을…… 찾은, 것 같아……. 의미, 는…… 없어도…… 살아가도 괜찮은…… 거라고……. 왜냐하면…… 마지막, 순간이, 이렇게나…… 충만하니까……. 이렇게…… 수많은 사람에게…… 에워싸여…… 좋아하는, 사람의, 품에서…… 여행을, 마칠 수 있으니까……."

떨어진 물방울은 잇달아 유우키의 가슴에서 빛의 입자를 흩뿌렸다. 하지만 입가에는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럽게 웃음이 떠올랐다. 크게 한 번 고개를 끄덕인 후, 아스나는 유우키에게 마지막 말을 전했다.

"나…… 나는, 꼭, 다시 한 번 너와 만날 거야. 어딘가 다른 곳에서, 다른 세계에서, 반드시 또 만날 테니까……. 그때, 가르쳐줘……. 유우키가, 찾아낸 걸……."

순간 유우키의 보라색 눈동자가 정확히 아스나의 눈을 보았다. 그 안쪽에서 과거 만났을 때와 똑같은, 무한한 활력과 용기에 가득 찬 광채가 한순간 번뜩였다. 그것은 금세 두 줄기의 물방울로 형태를 바꾸고, 넘쳐나고, 유우키의 하얀 뺨을 따라 흐르더니 빛이 되어 사라졌다.

입술이 가늘게 움직이며 미소의 형태를 이루었다. 아스나의 의식에 직접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 최선을 다해, 살았어…….

이 곳에서, 살았어…….

하지만 얼마 후, 2026년 3월 29일, 유우키는 에이즈의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그리고 죽기 직전 ALO에 접속해서 아스나에게 자신이 개발한 11연격 오리지널 소드 스킬, "마더즈 로자리오"를 전수해주고 아스나가 설사 자신이 ALO를 접더라도 그전에 이 OSS는 다른 이들에게 전수해서 영원히 이어지게 하겠다는 말과[31] 죽어가는 유우키를 위한 따뜻한 말에 고마움을 표하고 이후 찾아온 수많은 알브헤임 온라인의 수많은 유저들의 배웅 아래 평온하게 눈을 감는다.[32] 어머니와 언니와 함께 다니던 가톨릭 성당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친족은 겨우 4명이 참여했는데, 10대, 20대의 ALO 유저들이 친구를 자청해 100명 넘게 참여했다는 듯. 그 뒤로 같은 슬리핑 나이츠의 길드원들은 병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시우네(안시은)의 병은 급성 림프성 백혈병[33]인데, 이게 유우키가 죽은 다음 날 완치되었다고 한다. 4부에서 키리토와 아스나를 구하러 온 ALO 유저들 중에 이 길드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스나와 모친 유우키 쿄코의 관계를 크게 호전시키는 데에도 간접적이지만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강압적인 어머니는 아스나가 VRMMORPG에 빠져 사는 것이나 키리토와 사귀는 것 등을 몹시 불만스럽게 보고 있었고 아스나가 무엇을 해도 마음을 바꾸지 않았는데, 유우키가 "직접 말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 것도 있다."고 한 것을 듣고 아스나가 영감을 얻어. 가상현실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눈 것을 계기로 모녀의 관계가 훨씬 부드러워졌다. 여러가지로 아스나에게 큰 영향을 미친 아이.

4.2. 4부: 앨리시제이션

힘을 다하기 직전인 아스나의 등에.

다시 한 번 누군가의 작은 손이 닿았다.

괜찮아.

언제든 내가 곁에 있을 테니까.

아스나의 가슴 한가운데에서 푸르고 투명한 빛이 일어나면서 어둠을 찢어발겼다.

메이트 초퍼의 도신에 비친 자신의 등에서 순백의 날개가 펼쳐진 것을 아스나는 보았다.

세월이 지나 18권에서 아스나의 기억이 구현된 심의로 등장한다. 패닉에 빠진 아스나를 격려해주어 아스나가 PoH에게 마더즈 로자리오를 직격시키게 도와준다.

4.3.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인 오디널 스케일에서도 작중 환영으로 등장한다. 작중에서 등장한 SAO의 라스트 보스 전에서 SAO, ALO, GGO 길드 동료들의 합동공격에 보스가 주춤하는 사이, 아스나가 마더즈 로자리오를 사용할 때 유우키가 환영으로 등장했다! 그녀를 도와주려는 듯이 소드스킬을 시전하려는 아스나의 손을 같이 맞잡아주며 아스나의 등을 밀어준 뒤 사라진다. 아스나의 마더즈 로자리오와 키리토의 스타버스트 스트림의 연속 공격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감탄했다.

5. 과거

5.1. Sister's prayer

추가 바람

6. 강함

"절검이 SAO 플레이어였을 가능성은 일단 없을 거래. 왜냐하면…… 만약 절검이 그 세계에 있었다면, 《이도류》 스킬은 자기가 아니라 그 녀석에게 갔을 거라던데."

절검의 강함에 대해 아스나가 SAO 플레이어가 아니냐며 물어보자 리즈벳이 답하길.

ALO 최강의 검사.

키리토는 유우키가 SAO 유저였다면 이도류 스킬은 자신이 아니라 그녀에게 갔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총알이나 마법을 칼로 처내는 기행을 벌이는 키리토마저 유우키의 반응속도가 자신보다 빠르다고 인정했단 말. 그 때문에 키리토는 그녀가 SAO 생환자인 자신보다 더 오랜 시간을 가상세계에서 보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34] 거기다 외전의 언급을 보면 원래부터 가상세계에 대한 적합도 또한 높았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은 감각에 당황했지만 몇번 뛰어놀다 보니 금새 익숙해졌다나(...)[35][36]

이런 타고난 본인의 재능에 더해 오랜 다이브 시간으로 인해 향상된 반응속도, 거기다 사실상 대처가 불가능한 ALO 유일의 11연격 오리지널 소드 스킬이 조합되다 보니 그 강함은 가히 반칙에 가까운 수준으로, SAO 내 최전선의 공략파였던 아스나를 작중에서 격파한 것은 물론, 비록 스탯상으로 전성기보다 약해졌다고 하지만[37] 그 이전까지 히스클리프를 제외하고는 듀얼로 패배해 본 적도 없는 키리토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싸워서 두 번 다 패배시켰다.

키리토 역시 이도류로 싸운 것은 아니었지만 작가의 Q&A에 따르면 이도류를 사용하거나 엑스캘리버를 들어도 이기기는 힘들다고 한다. 확실히 이명대로 명실상부한 ALO 최강의 검사. 물론 그렇다고 키리토가 무조건 진다고 공언된 건 아니니 실제로 이도류의 공속 보정과 10연격이 넘어가는 연격수의 이도류 소드 스킬과 맞붙는 마더즈 로자리오는 볼만한 승부가 됐을 듯.[38] 이는 SAO 전성기 시절 키리토 급은 되지 않는 이상 유우키를 상대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39]

사실 전성기 시절 SAO 키리토라면 기량은 둘째치더라도 아바타의 스펙 상으로는 유우키보다 더 뛰어날 가능성이 크다. ALO에 막 컨버트한 유우키에 비해 키리토는 2년간 최전선을 거닐던 고인물 SAO 공략파로서 일루시데이터 같은 뛰어난 무장을 장비하고 있으며, 키리토는 마더즈 로자리오의 11연격을 넘어가는 이도류 소드스킬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장비의 질이나 소드스킬의 연격수 만으로 듀얼의 승패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에 누가 더 강하다는 확답은 하지 못할 것이다.[40][41]

확실한 건 이 둘이 대결하면 흥행보증수표 승부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게 분명하다.

6.1. OSS

  소드 아트 온라인의 에피소드 마더즈 로자리오에 대해서는 소드 아트 온라인 문서의 2.4번째 문단을 참조하십시오.

매체 별 연출

{{{#!folding [ 열기 · 닫기 ]



원작 삽화

애니메이션

}}} ||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의 스킬 컷인

마더즈 로자리오
マザーズ・ロザリオ
Mother's Rosario

비장의 수야!(取って置きだよ!)

나의 오리지널 소드스킬!(僕のオリジナル・ソードスキル!)

마더즈 로자리오!(マザーズ・ロザリオ!)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마더즈 로자리오 시전 대사

절검이 살아왔던 증거이자 최다의 연격을 지닌 최강의 OSS.

좌측 상단에서 우측 하단으로 다섯 번, 우측 상단에서 좌측 하단으로 다섯 번씩 X자의 형태로 찌르고, 그 뒤 X의 교차점을 찌르는 11연격 기술이다. 이 스킬을 사용할 때는 새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소드스킬에 거대한 날개가 펄럭이는 듯한 라이트 이펙트가 나타난다. 라이트이펙트의 색깔은 마젠타.[42] 찌르기만으로 이루어진 기술이기에 한손 직검이 아닌 세검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실제로 이를 계승한 아스나도 사용할 수 있다. 아스나에게 계승된 이후에도 이를 사용하려 하면 유우키가 환영으로도 등장하는 등, 유우키 그 자체를 상징하는 스킬[43]이라고 볼 수 있다.

OSS(Original Sword Skill)란 SAO에서 ALO로 넘어오면서 추가된 개념으로, 플레이어가 독자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소드 스킬을 말한다. 보팔 스트라이크같은 단발성 동작들은 이미 소드 스킬에 전부 등록되어 있으므로 OSS는 여러 동작들을 이은 연속기의 형태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기존의 정형화된 동작에서 벗어나 유저의 입맛대로 창조가 가능하고, 발동만 하면 고속으로 움직이면서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한 수준의 연격을 꽂아넣을 수 있으므로, 존재만으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문제는 이게 만들기가 더럽게 어렵다는 것. OSS의 연속기는 동작에 조금의 어색함도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는데, 그 동작을 시스템 어시스트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도달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속도로 펼쳐낼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달성해 내야 비로소 OSS로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극악의 조건 탓에 SAO 최강 플레이어 중 하나였던 아스나조차 5연격 OSS를 만들고 나서 힘들어 죽겠다고 볼멘 소리를 했을 정도다.[44]

그런데 유우키는 무려 11연격 OSS를 만들면서 최다연격 OSS 기록을 갱신했다.[45] 이 실적 하나만으로 그녀가 ALO에서 적수를 찾아보기 힘든 검사라는게 증명된다. 더군다나 OSS 전수를 조건으로 펼쳤던 길거리 듀얼에서는 그 OSS 조차 쓰지 않은 채 연전연승을 거듭하고 있었다. 절검이란 명칭이 허세가 아닌 셈.

그 위력 역시도 명성에 걸맞게 압도적이어서, 작중에서 이 11연격 OSS '마더즈 로자리오'를 꺾기는커녕 막아낸 상대조차도 등장한 적이 없다. 2년간 소드 아트 온라인 내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아스나조차도 마더즈 로자리오에 당하는 순간 '이 정도의 검기에 당한다면 후회는 없다'라고 독백했을 정도며, 키리토 역시 마지막 챔피언 듀얼이 자세하게 묘사된 애니메이션에서 마더즈 로자리오만큼은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받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사용하는 유우키의 실력또한 수준급이라 상대방의 소드스킬을 이걸로 전부 상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게 11연격이나 되다보니 상대가 사용하는 소드스킬은 전부 상쇄되어 경직 상태에서 추가타를 맞을 수 밖에 없다. 이는 애니메이션에서 매우 잘 묘사된다. 키리토와 유우키가 거의 동시에 소드스킬을 사용했는데, 키리토가 사용한 소드스킬을 전부 상쇄하고도 타수가 남아있어서 결국 키리토는 이를 몸으로 받아낸다.

7. 게임에서

외전 마더즈 로자리오 편의 주인공이니만큼 나올 가능성이 높았는데, 원작과 게임판은 서로 평행세계인 덕에 첫 작품부터 바로 등장했다. 첫 등장은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프래그먼트이며, 이후에도 연속 출장하고 있다. 아스나와 유우키가 잘 어울리는 것은 원작의 그것과 동일하며, 이하의 사항은 원작과 게임판의 차이.

  • 할로우 프래그먼트에서 첫 등장한 이후 연달아 나오는 다른 게임에 등장하면서 인기캐 보정을 받아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설정을 얻었다. 이 설정은 콘솔판이든 모바일판이든 공통된 사항이라서 새로운 게임이 나올 때마다 ALO 외의 VRMMO에 자유자재로 컨버트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46]
  • 연속 출장을 하기 때문에, 3번째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부터 키리토의 히로인으로 채택되었다.[47] 키리토를 은연중에 꺼려했던 원작과 달리 게임판의 유우키는 키리토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다는 묘사가 있는 게 그 증거. 히로인 연출이라고 해도 친한 친구에게서 품는 우정에 가깝게 묘사되며, 키리토 역시 유우키를 이성으로 보지 않고 옆집 여동생처럼 대한다.
  • 원작에서는 애어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콘솔판의 경우는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천년의 황혼 제외)부터 자기 나이(2026년 기준 15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48] 키리토와 꿀 드링크를 나눠먹는 동안에도 자기가 먹고 싶어하는 눈빛을 보낸다거나, BoB에 미련이 너무 남은 나머지 분위기 파악을 못 하다가 아스나에게 태클이 걸리는 모습이 대표적인 예다.
  • 키리토네와 엮이는 비중이 늘었기에, 자연스럽게 슬리핑 나이츠 단원과의 접점은 약화되었다. 참고로 슬리핑 나이츠는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이후부터 비중이 증발해버렸다.(...)
  • ALO 최강의 검사지만 게임상의 성능은 그저 그렇다[49]

7.1. 할로우 프래그먼트

전신 일러스트

이벤트 일러스트

리파처럼 ALO 아바타의 모습으로 나오며 할로우 에리어를 클리어한 이후 게임 클리어를 할 경우에 난입하는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50] SAO가 클리어되고 플레이어들이 로그아웃되어가는 도중에 회선 에러 때문에 SAO로 날려오게 된다. 자신이 그 SAO에 와버린 것이 놀라면서도 동료들과 함께 아인크라드를 클리어했다는 키리토의 강함에 흥미를 보인다. 본인 曰 "내가 여기에 있을 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은 것 같고, 가능하면… SAO를 클리어한 강한 사람하고 검을 맞대고 싶어."

키리토는 그런 유우키를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좀 별난 것 같다" 고 생각하며 내심 유우키의 말에 공감, 기꺼이 유우키와 듀얼을 하게된다. 물론 듀얼 설정은 초격결착모드.[51] 승부가 끝난 후 키리토에게 언젠가 다시 만나자며 재회를 약속하며 헤어진다. 여기서 승리할 경우 2회차부터 아인크라드에 유우키가 돌아다니고, 파티를 맺을 수도 있으나 별다른 이벤트는 없다. 즐겁지? 키리토? 라는 대사에서 왠지 모를 묘한 느낌이 드는건 무시하자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7.2. 로스트 송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한손검, 대검, 도를 착용할 수 있다. 임프답게 암속성과의 궁합은 최상급. 상위마법도 전부 암속성이다. 특히 암속성 상위마법 블랙홀이 숙련도만 재대로 올려놨다면 상당히 사기적인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검술보다는 마법쪽을 선택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

검술로 가는 유저들은 주로 한손검을 채용하며 한손검 다음으로는 도를 주로 채용한다. 한손검을 채용하는 주된 이유는 OSS인 마더즈 로자리오 때문. 하지만 마더즈 로자리오가 그리 좋은 OSS가 아니고[52], 한손검의 상위 소드 스킬들이 돌진기나 풀타를 먹이기 어려운 난무기 이기 때문에 실상은 호리전틀 스퀘어를 사용하다가 적이 경직 or 구속계열 상태이상 걸릴 때 마더즈 로자리오를 꽂아주는 형식. 도의 경우 염월을 통해 딜을 하다가 적이 경직이나 구속계열 상태이상에 걸리면 나생문으로 한타를 노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운용난이도나 깡뎀으로 보나 도가 다루기 쉬운 편. 한손검은 4번째 소드 스킬이 돌진기인 보팔 스트라이크라 활용하기가 까다로워서 약간의 센스가 필요하다. 대검은 대검 자체가 워낙 암울하다 보니 유저가 거의 없는 편. 유저 비로는 마법>한손검>도>>>>대검 순이라고 보면 편하다.

전용 스토리는 없고 아스나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키리토와 아스나가 절검의 소문을 듣고 갔을 때 듀얼 상대에게서 항복을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하며, 아스나와 듀얼하다가[53] 중단한 뒤에 아스나에게 부탁해서 당황하는 아스나의 표정은 덤 본인이 직접 키리토 일행에 들어오게 된다. 할로우 프래그먼트의 일이 있어서 키리토와 유우키는 서로를 본 순간 뭔가 감을 잡았는지 움찔하며, 원작과는 달리 보스 도전을 8인(아스나 + 슬리핑 나이츠 6인 + 키리토)으로 한다. 그리고 키리토와 아스나가 같이, 유우키에게 병문안을 간다. 아스나에게 마더즈 로자리오를 전수하고 바로 사망하지 않고, 이후에도 키리토 일행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1등 상품이 키리토(…)인 수영 대회라던가

7.3.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아직 생존해있다는 설정. 슬리핑 나이츠 길드원들은 ALO에 남기로 하고, 유우키는 키리토가 초대한 Sword Art: Origin에 들어간다. 다른 일행보다 하루 늦게 시작해서 SA:O 입장 기념 파티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필리아, 시논과 같이 오고 아인그라운드 마을 시계 중앙탑에서 데스 게임 선언 당시를 상상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54] 리파처럼 ALO 캐릭터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귀는 요정형이고 머리도 길다.[55]

본작 게임은 주인공 키리토와 히로인 프리미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이들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비중이 비슷하기에 크게 의미 있는 대사를 하거나 하진 않는다. 가끔 키리토한테 어린애 취급 받는다 약 3년간 풀다이브 요양 문제로 공부와 담을 쌓았기 때문에, 공부할 때마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56] 아스나도 이것 때문에 마음 속 한 켠에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한 번은 이것 때문에 스트레아와 놀고 있던 유우키에게 섣불리 다가가지 못했고, 이를 본 키리토는 거점으로 돌아가 아스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해 줬다. 협동 스킬 이벤트에서는 버프 스킬을 습득한 뒤, 실전에 사용할 때마다 타이밍을 못 잡고, 다음 연습에도 '할 수 있다'만 되뇌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의 유우키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본 키리토가 직접 싸워보는 건 어떠냐고 하자 마음 속 짐을 내려놓은 듯 편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무투파 타입이다보니 전투보조는 몸에 맞지 않는 듯.

소드스킬은 키리토를 중심으로 되어 있기에, 이도류에서 충실히 구현된 스타버스트 스트림과 디 이클립스와 달리 유우키 전용인 마더즈 로자리오는 아예 등장하지 않았었으나 이후 DLC 패치가 되어 동료 캐릭터들에게 고유 스킬이 배정되면서 겸사겸사(?) 유우키에게도 마더즈 로자리오가 추가되었다.

7.4. 천년의 황혼

스트레아와 함께 작중 사기캐 톱 3 안에 들어갈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57] 일단 한손검만의 자존심이자 본작 최강의 사기 스킬 호리전틀 스퀘어를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며, 좋은 딜링이 보장되는데 이동 공격이니 생존성마저 깔고 들어간다. 거기에 적이 멀리 도망쳐도 추적까지 되며 주변의 적까지 갈아버리니 가히 일석삼조. 돌진기로 사용해도 미사일형 공격은 회피하면서 들어가는 흉악함을 자랑한다.

전수한 뒤 다시 익혔는지 아스나와 함께 마더즈 로자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탠딩 상태에서 지속딜을 넣는 것이 중요한 본작에서 마더즈 로자리오는 핵심적인 주력 대미지 딜링기로 자리한다.[58] 또한 한손검 특성 상 여러 회피 공격기가 존재하며 심지어 긴급 탈출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관통 공격도 있어 생존성 또한 나쁘지 않으며, 적의 스탯을 내리는 광역 디버프 기술이 3개나 존재한다. 파티에 넣어두면 그야말로 절검이 혼자 몬스터와 보스를 쓸어버려 유우키만 제대로 활용해도 빠른 시간 내에 게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59]

자체 생존력은 유저의 컨트롤에 대부분을 기대야 하지만 체력이 중간 수준이기에 아스나, 세븐과 같은 지원형 캐릭터를 유우키와 함께 파티에 끼워둔다면 더욱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거기에 체력을 흡수하는 반지 아이템인 뱀파이어 링을 장착한다면 체력이 줄어드는 속도보다 주는 대미지로 인한 흡수량이 더 많아 연계기를 계속해서 넣으면서도 버티는 좀비 유우키를 볼 수 있을 정도.

설정은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처럼 연명 치료로 계속 생존해있는 상태이며, 아더 메이든의 의미심장한 응원에 힘을 내는 스토리가 있다. 대사는 주로 아스나와 블러드 레퍼드[60]와의 상호작용이 많으며, 아스나의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5. 페이탈 불릿

인게임 모델링

전격문고 10월 10일자 소식통에서 유우키가 GGO에 다이브하고 현대식 복장을 입은듯한 일러스트가 작은 그림파일로 공개되어 참전 확정이 확인되었다. 아스나를 따라서 GGO에도 온 듯.

요정이 없는 현대 사회가 배경인 GGO의 특성상, 리파와 레인처럼 ALO 시절의 헤어스타일에 귀가 인간형이다. 주무장은 광검에 부무장은 권총이며, 키리토와 다른 점은 두 무기를 동시에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권총으로 견제하다가 접근에 성공하면 광검으로 베어버리는 전투스타일은 키리토와 동일. 유우키가 키리코를 대신한다더라 주인공 호감도 Lv2 이벤트에서 버기를 타 보고, 키리토 모드에서는 키리토에게 업히며 마을로 돌아간다.[61] 곁잠은 키리토와 같이 한다.

인게임에서는 마더즈 로자리오가 짤려서 대용으로 찌르기 소드스킬인 스타 스플래시를 쓴다. 문제는 스타 스플래시는 FB에 구현된 소드 스킬 중에서 톱을 달리는 핵폐기물이라는 것. 보조기도 스타 스플래시 다음으로 암울한 보팔 스트라이크라서 심히 안습하다. 그나마 스킬들중 상위권 스킬인 퀵샷을 보유하고 있지만 AI가 접근전 위주로 설정되어 있어서 퀵샷을 쓰는 모습을 보기 너무 힘들다. 덤으로 퀵샷을 쏴도 이상한 곳에 맞추는 경우가 많다.

7.6. 인테그럴 팩터

4층에서 첫 등장하며, 주인공과 코하루가 타락한 엘프와 싸우는 도중에 나타나 주인공을 도와준다. 이후에도 주인공 일행과 같이 키즈멜을 도와주며 4층을 공략해 나간다.

리파와 마찬가지로 ALO를 하다가 아인크라드에 불시착했으며, 시기가 시기[62]인만큼 아스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7.7.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IGNITION」
추가 캐릭터 PV ( 「유우키」& 「렌」 )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게일 온라인의 주인공인 서포트 캐릭터 '렌'과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2015년 12월 25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무료 배포했으며 이후 콘솔 한정 DLC로 800엔에 사용할 수 있다. 아케이드 추가 시기는 2016/2/17.

기본 아바타는 ALO 컨버트이며 마더즈 로자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아스나와 중복. 일부 캐릭터는 공중대시도 제한되는 이 게임에서 유우키는 공중대시로 무려 활공[63]을 지니고 있기에 기습적인 공습에 매우 유리함을 지니고 있다.

8. 인간관계

8.1. 유우키 아스나

소원이 몇번이나 이뤄진다고 해도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새로운 내일을 나는 계속 또 바라고 말아.

흘러가는 시간은 가차 없이 언젠가 우리를 채갈 테니까. 눈 깜빡일 한순간의 틈에 네가 보여주는 모든 것을 놓치지 않도록. 지그시 바라본 너의 눈동자에 비친 내가 살아온 증표. 몇 번이고 끊어지려는 고동을 강하게 더 강하게 울렸어.

오늘을 넘지 못하더라도 와 함께 살아온 오늘을 는 잊지않아.

'마더즈 로자리오' ED곡 '증표' 中

서로에게 있어 최고의 친구.

유우키의 최후가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었던 건 아스나의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스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자 도망친 유우키를 끝끝내 쫓아와 마주해준 아스나 덕분에 그녀는 임종의 순간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곁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었다. 게다가 슬리핑 나이츠의 염원인 모두가 검사의 비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나, 다시 학교에 가보고 여행까지 가며 자유롭게 보낼 수 있던 것[64]은 아스나의 덕분이다.

아스나에게도 유우키는 소중한 친구였는데, 부딪쳐야만 전해지는 것도 있다는 그녀의 신념은 아스나에게 부모님과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조언이 되었다. 결국 아스나가 내민 손을 잡고 유우키는 ALO에서도 현실에서도 영원히 기억될 한 사람으로 남았고 그녀의 일생이자 상징인 '마더즈 로자리오' 역시도 아스나가, 그리고 아스나가 ALO를 떠날 때는 다시 누군가가 잇기로 약속하며 유우키는 ALO 세계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되었다.

게임판에서는 유우키가 병사하지 않고, 오히려 인기캐 보정 받아서 더 호전되고 있다는 설정을 얻었기 때문에, 사실상 자매 관계나 다를 바 없이 묘사된다. 로스트 송에서는 마더즈 로자리오를 전수한 이후에도 아스나와 같이 다니며[65] 세븐의 클라우드 브레인 실험 저지, 1등 상품이 키리토(...)인 수영대회 참여 등을 함께 했다.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는 아스나에게서 수업을 받으며 3년 간의 공백을 메우는데 힘썼으며, 천년의 황혼에서는 유이 소멸 사건 해결을 위해 아스나와 같이 뛰어다녔다. 이후에는 아스나를 따라 총의 세계에도 입문한다.

8.2. 키리가야 카즈토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은인...이지만 유우키의 에피소드 자체가 아스나와의 관계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와의 관계는 그닥 부각되지 않는다.[66] 오히려 유우키 쪽에서 자신의 비밀을 눈치 챈 키리토를 피하며 경계했으며 아스나에게 "나하곤 다른 의미로 현실이 아닌 곳에서 살아가는 것 같다." 라며 그의 본질을 꿰뚫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듀얼 대회에서도 그녀와 가장 대등하게 싸웠던 것이 키리토고[67], 소드 아트 오프라인에서는 검은색을 좋아하는 검사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굉장히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유우키에게 조금 더 시간이 있었다면 키리토와도 절친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것을 반영한 것이 게임판이다. 게임판에서는 SAO 아인크라드 제패 직후에 유저들이 로그아웃되는 중에 회선 오류로 SAO로 들어온 상황에서 키리토와 만나 검을 통한 대화를 했기 때문에 유우키는 그를 경계하지 않았고, ALO에서 키리토를 보자 단번에 알아본듯 서로 움찔한다. 그리고 길거리 듀얼 이후 원작과 달리 자기가 직접 키리토 일행의 일원으로써 들어오게 된다. 수바르드 알브헤임의 던전 클리어 이후 개인사정[68]으로 ALO를 잠시 그만두기 전에, 아스나가 아닌 키리토에게 작별인사를 했을 정도. 클라우드 브레인 사건 이후에도 키리토 일행과 어울려다니며 1등 상품이 키리토(...)인 수영대회에도 나선다. 키리토도 유우키를 어느 정도 신경쓰는지, '절검'이라는 별명으로 주로 부른 원작과 달리, 게임판에서는 유우키를 이름으로 부르며 친구로 대한다.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는 키리토에게 호감을 느끼는 듯한 연출이 생기는데, 허니비 드링크를 얻기 위한 여정에 키리토와 함께 하거나 키리토 앞에서 리본으로 머리를 묶는 모습도 보여준다. 키리토를 돕기 위해 자기와 상성이 맞지 않는 버프 스킬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천년의 황혼에서는 유이 소멸 사건 때문에 키리토와의 관계가 특별하게 그려지지 않았지만, 총의 세계에 입문하고 난 뒤 황야에서 키리토에게 업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유우키가 키리토에게 품는 호감의 유형은 이성으로서의 사랑이 아니고, 무엇보다 절친남편빼앗는 전개를 내보낼 수도 없으니 어디까지나 의지할만한 옆집 오빠에게 품는 호감 정도에 가깝다.

8.3. 슬리핑 나이츠의 멤버들

  • 콘노 아이코(란)
유우키의 쌍둥이 언니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사람. 활발했던 유우키와 대조적으로 무척 조용한 어른스러운 아이였고 유우키는 그런 언니를 잘 따랐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상당한 시스콘 기질이 있는 모양인지 자신에 비한다면 언니가 훨씬 더 대단하다는 콩깍지가 끼인 모습을 보여준다. 아스나와 분위기가 비슷해서인지 작중에서 유우키가 몇 번 아스나를 언니라고 부른 적이 있다.
  • 메리다
슬리핑 나이츠를 만드는 것에 있어 서로에게 결정적인 계기를 준 친구. 전 SAO의 베타테스터이며, 세일링 가든에서 만난 콘노 자매를 VR 게임에 이끈 일등공신이다. 유우키의 "부딪혀야만 전해지는 것도 있다"는 신념은 메리다와의 만남을 통해 배운 것이다.[69]

9. 기타

abec가 블로그에 올린 러프 그림 (左: 유우키 러프화 / 右 표지 러프화)
본인 曰 "원고 읽고 있을 때 문장 만으로도 펑펑 울었습니다."

  • 유우키가 등장하는 '마더즈 로자리오' 편은 2부와 3부의 전개에 실망한 독자들도 상당히 감동하고 슬펐다는 견해가 있을 정도로 애틋한 에피소드였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그 덕인지 다른 캐릭터에 비한다면 등장이 적은 것 치고는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abec의 화집 표지를 장식할 캐릭터 순위권 내에도 당당히 앞표지에 들어갈 5위권 내, 그것도 모자라 2위[70]에 오를 정도. 이런 인기 때문인지 소아온 신작 게임이 나올 때마다 '호전되고 있다'는 설정을 등에 업고 꾸준히 등장하며 대규모 지분을 확보중이다.
  • 애니메이션 2기 2쿨은 상당한 고퀄리티로 뽑혀나왔다. 작화 자체도 큰 작붕없이 준수한 편이며 원작의 감동 또한 잘 살려냈다고 하는 평이 많다. 그 중에서도 오프닝 곡과 엔딩 곡은 상당한 퀄리티로 호평받고 있으며 22화~24화로 이어지는 절검의 과거사에 관한 에피소드를 보고 난 뒤에는 곡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모양. 특히나 엔딩 곡은 곡의 가사 자체가 삶의 증거를 논하는 내용이라, 헌화라도 하듯이 비치는 배경의 꽃밭이나 살아온 삶의 증거, 고통, 오늘을 이겨내겠다는 다짐 등등 유우키가 직접 불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작중 사망한 유우키와 큰 관련이 있다.
  • 유우키의 실제 모습은 장기간 투병 생활으로 인해 매우 마른 상태라는 것 정도만 서술될 뿐,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 아직 건강했을 당시의 모습과 그녀의 외관을 기초로 한 아바타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얼굴 자체는 제대로 화면에 잡아주지 않고 일부분만을 보여준다. ALO 아바타와는 달리 평범한 단발. 그러다가 사망직전 메디큐보이드를 잠시 해제하면서 공개된 현재 모습은 안쓰러울 정도로 마른데다 창백하고 왜소한 소녀의 모습이다.
  • 에이즈 특성상 기회감염[71]으로 인해 몸이 깨끗할 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유우키의 모습은 상당히 깨끗해보이는 상태다. 다만 1기에서도 2년간 병상에 누워있었던 아스나가 지나칠 정도로 깔끔하게 묘사되기도 했으며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묘사해버리면 보기에 따라 불쾌감을 유발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시청 연령대를 감안하면 묘사에 무리가 있었을테니 나름대로 생략된 애니메이션의 묘사로 생각하면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닌 셈.
  • 여담으로, 장난스럽게 아스나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다만, 그 경우에는 아스나가 자신에게 시집와야 된다는 듯. 그렇지 않으면 자기 이름이 "유우키 유우키"라는 이상한 이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72] 소드 아트 트리비아에서도 이 네타를 이용해서 키리토에게 누가 아스나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인지 경쟁하자고 하면서 결혼해서 아기를 많이 가지고 싶다는 대사를 친다. 이에 여자끼리 어떻게 아기를 만들 셈이냐면서 묻는 키리토에게 양배추밭에서 좋은 양배추를 찾아 아기를 키울 것이라면서 가족계획을 밝히는 순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73] 잘못된 성교육의 예시
  • 그녀가 사용하는 무장에 대한 설명은 거의 전무했으며 아스나의 언급으로 본다면 본인이 사용하는 레이피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무기라고 한다. 적어도 레전더리 웨폰은 아니라고. 그러다가 그녀가 사용하는 한손검의 이름이 "마쿠아 휘슬" 이라고 공개되었다[74]. 모티브는 아마도 아즈텍인의 검인 Macahuitl인 듯. 도검'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나무 몽둥이에 날카로운 흑요석 날을 여러 개 박아넣은 무기였다고 한다. 이 무기는 일반적인 직물이나 가죽, 그리고 맨살에는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했으나 갑옷 상대로는 쉽게 깨지거나 부서졌다고 한다. 흑요석 무기 항목 참조.
  • 과거에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유우키와 사정이 비슷한 여학생이 있었다. # 카와하라 레키가 원래 라그나로크 유저라고 하니 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마더즈 로자리오 에피소드를 썼을지 모른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도 비슷한 사연이 있다. 진행성 불치병에 가까운 근이영양증[75] 환우들간의 이야기, 그리고 넓은 세계를 무대로 하는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슬리핑 나이츠의 구성원들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 링크
  • 이후 아스나함께 요괴를 잡으러 다닌다. 골-든맨을 두고 싸우기도 하는 모양이다. 근데 골-든맨 배역이...


  1. [1] 키리토의 '검은 검사'와 더불어, 유우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이명. 콘솔판에서는 ALO가 아닌 곳에서도 절검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다.
  2. [2] 작가 카와하라 레키의 트위터로 5월 23일생임이 밝혀졌다. 링크
  3. [3] 원작 소설 7권 中 쿠라하시 의사의 언급에 따르면 2011년 5월 생이라고 한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2010년 5월 생이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출판 이후에 설정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26년 1월 12일 기준으로 유우키의 나이가 15세라고 언급되기 때문에 2010년에 태어났다고 보는 게 더 적절하기도 하다. BD 특전 소설 'Sisters' Prayer'에서 2024년 5월 23일을 "14살 생일(十四歳の誕生日)"으로 서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2010년 생으로 확정된 듯.
  4. [4] 게임정보가 공개된 당시에 유우키의 성우는 ???로 표시되었으나 게임 발매 이후 애니판과 동일한 유우키 아오이로 밝혀졌다. 애니판에 성우를 담당한 전적이 있는데 왜 ??? 표시였던 건지는 불명.
  5. [5] OP인 courage의 뜻은 용기(勇気), 일본어로는 유우키(ゆうき)이며 ED은 유우키가 불렀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 정도로 유우키의 심정을 잘 묘사했다,
  6. [6] 다만 키리토는 이도류가 아닌 직검으로 싸웠었다.
  7. [7] 무늬의 위치나 방향을 바꾸거나, 색 조합을 다르게 하거나 몇몇 장식을 추가하기도 한다.
  8. [8] 여기서 배경인 보라색은 유우키의 머리색이다.
  9. [9] 대표적으로 로스트 송 당시 슬리핑 나이츠 멤버에 아스나와 키리토를 추가시켜 수바르드 알브헤임을 공략하는 도중에, 키리토 일행과 경쟁하던 길드인 '샴록'과 대치했을 때다. 키리토는 보스방 앞에서 '샴록' 원정대와 장기전에 들어갈 것을 간파하고, (니플헤임 공략까지 고려하여) '샴록'을 견제하면서 여차하면 기세를 꺾어놓기 위해 아예 상대를 전멸시킬 작정으로SAO 시절에 자기와 같이 아인크라드를 100층까지 공략하고, SAO 스탯을 그대로 ALO에 컨버트한 동료 8명을 불러 '샴록' 보스 원정대의 후방을 치게 하고, 보스 공략조원들을 보스방으로 입장시켰다. 4:1이 넘는 수적 열세를 감안해도 승리 확률을 50%로 잡을 정도로 지원 동료들의 강함을 믿고 보스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키리토, 아스나와 달리 유우키는 이렇게 도움을 받아도 되는가라며 미안해 하고 있었다.
  10. [10] 이를 잘 드러내는 것이 작중에서 슬리핑 나이츠를 이용해먹었을 뿐더러 보스에게 도전하는 것조차 방해하던 길드 맴버와 마주했을 때다. 아무리 설득하려고 해도 대화로는 해결이 안되서 아스나가 아무 말도 못하고 있을 때, 유우키는 담담하게 붙자면서 싸움을 걸며 아스나에게 "부딪히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다." 는 조언을 해줬다. 이러한 모습은 게임인 로스트 송에서도 나타나는데, 슬리핑 나이츠의 맴버와 아스나, 키리토의 8인 파티로 보스방 앞까지 도달한 뒤, 이를 방해하려던 샴록 선발대를 걷어내기 위해 듀얼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인다. 옆에서 대화로 해결해보려던 아스나가 당황하는 건 덤.
  11. [11] 시점이 2024년 5월 11일~23일로 유우키의 생일 때이기에 나이는 13~14세이다.
  12. [12] 실제로 유우키는 '자신의 밝은 성격이 부모님을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서 만들어낸 모습인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강한 척 하는 연기일 뿐이라도 이제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적어도 지금은 더 이상 연기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13. [13] 메모디프 {인연의 제미니} 유우키 캐릭터 스토리 Lv70 파트에서는 형제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2:1 듀얼을 선택(1 쪽이 유우키)하는데 옆에 있는 시논이 말하길 "너 설마... 그냥 싸우고 싶었던 것...". 또 2017년 12월에 추가된 산타요정 유우키의 한정대사가 다른 것도 아니고 산타와 듀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드러낸 대사다.
  14. [14] 리즈벳에게 들은 절검이라는 단어를 아스나가 단순히 어감 만으로 해석해 되물은 말이다.
  15. [15] 언급에 따른다면 서로의 HP가 60% 정도 줄어들 때까지 제법 선전했다는 듯 하다. 물론 이 듀얼에서 유우키는 OSS를 사용하지도 않았고, 대전 상대인 리파도 "절검의 공격을 제대로 볼 수 조차 없었다"면서 그녀의 압도적인 공속에 충격을 받았다. 리파 曰 "아무튼 엄청 빨라요. 통상공격도 소드 스킬만큼 빨라서... 움직임을 눈으로 따라가기도 힘들 정도였어요. 그런 건 처음봤다구요. 엄청 쇼크먹었어요."
  16. [16] 승부가 판가름나기 직전 코등이싸움이 벌어졌을 때 서로 대화를 나누고, 그 뒤 서로 거리를 벌렸다가 유우키의 돌진공격을 키리토가 제대로 피해내지 못해서 승패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17. [17] 그 자리에 있던 시리카는 승패가 훤히 예상돼 싸울 엄두가 안 나 도전하지 않았다고 본인이 언급했다.
  18. [18] 얼마나 뜻밖이었는지, 직접 검을 나눠보고 유우키의 강함을 실감하기 전엔 긴장이 풀어져 있었을 정도. 애니메이션에서도 충실히 재현되어 친구들이 유우키의 실력을 말해주고 이를 듣는 아스나가 그 광경을 상상할 때 유우키를 전신을 중갑으로 무장한 사나이로 떠올렸고 유우키의 실체를 보자 상상 속에서 중갑이 와르르 무너지는 연출이 사용되었다.
  19. [19] 쿼드러플 페인을 막는데 4, 추가타 1, 스타리 티어와 서로 주고받고 하는데 5로 총 4+1+5=10으로 1타가 남는다.
  20. [20] 이때까지 슬리핑 나이츠가 전멸한 다음 바로 보스가 공략된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이였다. 척후대가 보스방 입구에서 하이딩한 채 패밀리어를 붙여서 슬리핑 나이츠가 싸우는걸 훔쳐 보면서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슬리핑 나이츠가 전멸한 뒤 다시 도전하기 전에 선수를 쳤기 때문. 참고로 이들을 방해하려던 길드의 문장은 방패에 말의 옆머리를 그려넣은 것이다. 팀리퀴드가 거기 왜 있지?
  21. [21] 현재 시각인 오후 2시 30분에 보스 공략을 실행할 수 있는 인원이 모이려면 적어도 1시간은 걸린다. 5분 만에 보스에 대한 회의를 끝마치고 30분 안에 보스방으로 향한다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22. [22] 담당의사인 쿠라하시는 이때의 정신적 충격이 에이즈 발병의 원인이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23. [23] 나중에 밝혀지는걸 보면 메디큐보이드는 어뮤스피어의 의료용이라기 보단 너브기어의 의료용에 가깝다. 7권 끝부분에서 제작자가 코지로 린코인게 밝혀진다.
  24. [24] 작가 언급으로는 풀다이브 머신과의 친화성은 장기간 풀다이브에 의해 향상된다고 한다. 또한 메디큐보이드는 너브기어보다 스캔 해상도와 출력이 강한데, 이를 통해 키리토는 유우키의 비밀을 알아챌 수 있었다. 유우키의 반응속도는 본인의 기량도 있겠지만 그저 게임기인 어뮤스피어로는 스펙도 다이브 시간도 불가능한 것이라고 깨달았기 때문.
  25. [25] 메디큐보이드의 장기가공을 고려한 무균실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아무리 무균실이라도 체내의 세균까지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한 각종 합병증으로 때문에 유우키 역시 결국 시한부 상태. 애니메이션에서 유우키의 담당 주치의가 말하길, 기존에 존재하는 모든 에이즈 치료제에 대해 내성을 지닌 에이즈라고 한다.
  26. [26] 그 중 하나는 유우키의 언니인 '란'이며 또 한 명은 슬리핑 나이츠를 결성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메리다'이다.
  27. [27] 이 때문에 유우키는 그에게 도움을 여러 번 받은 뒤에도 한동안 키리토를 경계했지만, 나중엔 그럭저럭 친해졌다고 한다.
  28. [28] 일종의 화상통화의 진화형. 아스나의 어깨에 장착된 소형 장비가 주변의 청각/시각 정보를 유우키의 가상현실 아바타로 전송시켜서 마치 현실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어서 유우키도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팬들은 이것이 후에 세계관이 같은 미래시점의 소설인 액셀 월드의 소셜 카메라의 기반이 되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29. [29] 쌍방향 통신 프로브
  30. [30] 참고로 수업시간 당시 그녀가 낭독한 소설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광차(トロッコ).
  31. [31] 원래 OSS는 만든 사람이 아니면 전수가 불가능하지만 제작자가 게임을 접을 경우에 한해 2차 전수를 비롯한 모든 권한을 이전해 줄 수 있다고 한다. 이 설정은 본편에 언급되지 않으며 역자후기에서 역자 김완이 카와하라 선생에게 트위터로 질문해서 받은 대답이다.
  32. [32] ALO 최강의 검사인 '절검'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며 수없이 많은 ALO 유저들이 자진해서 모였다. 애니에서는 이 장면이 매우 잘 묘사되었는데, 아스나와 슬리핑 나이츠를 포함해 키리토, 유이, 리파, 시논, 클라인, 리즈벳, 시리카, 유진, 사쿠야, 알리샤 루, 레콘, 그 외의 수많은 유저들이 유우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33. [33] 백혈병 중에서 림프구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변이한 백혈병.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이라고도 한다. 림프모구 백혈병 자체는 그렇게 위협적인 백혈병은 아니라서, 어린아이 시점에서의 완치율 80%, 성인이라 하더라도 45~60%는 합병증 없이 오래 생존할 수 있는데, 문제는 급성일 경우로, 이 경우는 치료를 제때 받지 않으면 몇주 내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34. [34] 소아온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코믹스 3화에서도 이 설정이 그대로 적용되어, 키리토한테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직후 키리토가 막기 전에 막대기로 먼저 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5. [35] 웬만한 사람은 가상 공간 내에서 한발 서기를 할 때 균형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듯 하다. 전 SAO 베타테스터인 만큼 누적 다이브 시간도 길던 메리다 또한 40초가 한계였는데 반해, 콘노 자매는 거뜬히 1분을 넘기고선 그 상태로 여유롭게 대화까지 나누었다.
  36. [36] 유우키는 이를 메디큐보이드의 성능 차이로 인한 것 뿐이라며 자신이 한발 서기로 오래 버티는 것을 비관적으로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한발 서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언니보다 오래 버텨보겠다던 의욕이 순식간에 식어서 한발 서기를 그만두려고 했다.
  37. [37] SAO 시절과 비교해보면 전성기 수준까지 도달하지는 않겠지만, SAO캐릭터를 컨버트한 클라인보다 근력수치가 높은 점에서 스탯은 얼추 복구되었다고 볼 수 있다.
  38. [38] 스킬 커넥트의 경우 유우키전에서는 쓴 적이 없다. 본인 언급처럼 상당한 집중을 요하는 기술이라 기회가 안 나왔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애초에 액스캘리버 스토리에서 스킬 커넥트를 사용한 것 부터가 물리 이뮨을 깨려면 소드 스킬 판정이 필요해서였을 뿐이고 키리토는 평소 이도류 스킬을 99%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으므로 대인전에서는 굳이 쓸 필요가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39. [39] 실제로 SAO MD에 나오는 '절영비상 유우키' 캐릭터 스토리 Lv10 파트에서 잘 드러나는데, 상대 남성 플레이어가 절검과 듀얼한다는 소리는 못 들었다며 푸념하고는, 정면대결을 포기하고 지형과 장애물을 이용한 도망은엄폐 전술로 비기는 것을 선택했다.
  40. [40] 키리토나 유우키정도의 실력을 갖춘 검사들의 싸움은 서로의 실력이 엇비슷하기에 결국엔 반응속도의 싸움이라 할 수 있는데 위에서 나온 대로 유우키는 키리토보다 가상세계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키리토보다 반응속도가 더 빠르다. 거기다가 3세대 기기인 메디큐보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반응속도 차이는 더 벌어진다.
  41. [41] 다만 반응속도의 빠름으로 유우키의 승리를 예상하기에도 애매한 것이 작중 리즈벳이 "아마 이제 평범한 게임에서는 키리토가 진짜 싸울 일은 없지 않을까 싶어. 반대로 말하자면, 키리토가 진심으로 싸우는 건 게임이 더 이상 게임이 아닐 때, 버추얼 월드가 리얼 월드가 되었을 뿐……." 이라고 언급한다. 작가가 아닌 이상 이도류 키리토와 절검 유우키 간의 승부의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셈.
  42. [42] 자청색 / 자홍색.
  43. [43] 마더즈 로자리오라는 기술명 부터가 유우키가 어머니의 유품을 이미지화시켜 지은, 유우키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다. 콘솔판에서는 이를 반영해 로스트 송 이후 시리즈에서도 추가 이벤트를 통해 마더즈 로자리오를 쓸 수 있게 했다. 그래서 천년의 황혼에서 마더즈 로자리오 사용자가 2명이 된 것이다. 이 당시 사용자는 '전수한 자' 유우키와 '전수받은 자' 아스나다.
  44. [44] 딱히 이 이상은 무리라는 묘사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키리토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OSS 역시 7연격 스킬이다.
  45. [45] 이전까지는 유진 장군의 8연격 OSS가 가장 연격수가 많은 OSS였다. OSS가 아닌 시스템 보정이 들어간 소드스킬이라면 SAO 당시의 이도류의 최종기술인 디 이클립스가 27연격으로 가장 타수가 많다.
  46. [46] 콘솔판은 ALO → SAO(오류) → ALO → SA:O → ALO → GGO / 메모리 디프래그는 ALO → AE(아스카 앰파이어) → ALO.
  47. [47] 1번째는 100층 완전제패 후 잠깐 등장하므로 히로인 연출이 있을 수 없다. 2번째는 고유 스토리(마더즈 로자리오 스토리)를 배정받아서, 로스트 송의 히로인 연출 중 하나인 Deeper Bond와 유카타 축제 이벤트가 유우키에게는 배정되지 않았다. 참고로 유우키와 동시간대에 '키리토의 히로인'으로 채택된 캐릭터는 다름아닌 아르고.
  48. [48]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절에는 애어른이었다가 KOF로 넘어와서 자기 나이를 찾아간 나코루루와 비슷한 경우. 둘 다 인기캐이기도 하고 두 사례 간 시간대는 2개월 차이로 엇비슷해 누가 빠르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49. [49] 주력기인 마더즈 로자리오, 스타 스플래시가 제자리 난무기의 태생적인 한계를 넘지 못한 결과이다. 천년의 황혼과, 같은 캐릭터라도 나오는 시리즈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인 모바일판은 제외.
  50. [50] 이 이벤트는 할지말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정사는 SAO에서 유우키를 만나는 것.
  51. [51] 크리티컬 공격을 상대에게 맞추거나 HP를 50% 이상 깍아낸 사람의 승리인 모드
  52. [52] 마더즈 로자리오의 특징 중 하나가 제자리 난무기라는 점이 마더즈 로지리오의 활용도를 묶어버리는 최악의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다수의 보스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로스트 송에서 시전시간도 약간 긴 편에 제자리 난무기인 마더즈 로자리오를 활용하기는 상당히 까다롭다.
  53. [53] 실제로 아스나를 조작해 유우키랑 싸우게 된다.
  54. [54] 필리아가 데스 게임 선언을 들은 경험이 있고, 나머지 둘은 필리아에게서 이 경험담을 듣고 있었다.
  55. [55] 현실세계의 유우키는 단발로 묘사된다.
  56. [56] 로스트 송에서 공부 때문에 고통받는(…) 묘사가 이미 있었다. '깊은 우정' 아스나 편 초반부에 나오며, 아스나가 숙제 이야기를 하자마자 기운이 빠진 듯한 소리를 낸다.
  57. [57] 스트레아나 유우키나, 로스트 송에서는 (설정과 달리) 게임에서 쌍검 남매(키리토, 레인)에게 밀려 힘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게다가 선택 가능한 무장 중 대검은 봉인무기(...) 수준이었다.
  58. [58] 유우키는 한손검임에도 쌍검 남매들이 주로 사용하는 이도류의 상징 스킬 '디 이클립스'보다 대미지 기대 수치가 높다는 것에서 이미 설명이 끝날 정도. 특히나 키리토는 스킬들의 넉백이 심하기에, 주인공 필수 서브 퀘스트가 아닌 이상 거의 영입되지 않는다.
  59. [59] 특히 임프 특성상 최종보스전에서 암속성 내성 증가 버프를 걸어준다면 파티 전체의 생존성이 엄청나게 향상된다. 거의 체력이 1/3 증가하는 수준급. 게다가 미궁 던전 등 후반에는 암속성 보스가 많이 나오기에 유우키의 활약 가능성은 끝없이 올라간다.
  60. [60] 유우키의 엄청난 대인친화력(…)으로 인해 창졸간에 친해진다.
  61. [61] 키리토가 유우키를 업어주기 전에, 자기 여동생과 유이도 업어줬다고 한다. 키리토에게 있어서 유우키는 신경써주고 싶은 옆집 여동생인 듯.
  62. [62] 4층 공략시기는 2022년 말 ~ 2023년 초이며, 원작과 게임 콘솔판 기준으로 아스나와 첫 대면을 하는 때는 2026년 1월이다.
  63. [63] 정확히 말하면 길티기어의 이노, 블레이블루의 이자요이의 게인아트 상태와 같은 호버 대시다. 하지만 유우키의 지상 대시는 일반적이며 공중으로 뜨지 않는다.
  64. [64] 여기에는 키리토의 도움도 포함되어 있지만, 키리토의 발명품을 유우키를 위해 사용한다는 발상 자체는 아스나에게서 나온 것이다.
  65. [65] 이 때문에 천년의 황혼에서는 한손무기 11연격 OSS 사용자가 2명이 되는 감격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66. [66] 게다가 처음 기획 당시에는 키리토가 안 나올 예정이었다. 그러다가 메인 주인공 없는 SAO는 아무래도 허전하다보니 특별출연 형식으로 몇 번 등장한다.
  67. [67] 마더즈 로자리오의 사기적인 연타횟수 때문에 경직시간 중 상당량을 몸빵으로 버티고 소드 스킬이 끝나 경직에 빠진 유우키에게 확정반격을 가하려는 찰나에 타임오버로 체력이 더 남아있던 유우키의 승리가 되었다. 경직시간 중 유우키 역시도 키리토의 일격을 맞아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타임오버가 아니었다면, 아니면 하다못해 키리토가 일격을 먹일 시간만큼만 듀얼이 지속되었다면 승부가 어떻게 끝날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68. [68] 이 당시 유우키의 상태는 원작 그대로 에이즈 합병증 때문에 몸상태가 말이 아니어서 언제 병사할지 모르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키리토와 헤어질 때 했던 '아스나를 부탁한다'는 말이 유언과도 같았을 정도니... 참고로 유우키의 상태가 호전되는 때는 클라우드 브레인 사건 이후다.
  69. [69] 구체적으로는 베타테스트 시절 키리토 → 메리다 → 유우키 → 아스나 순으로 전달되었다.
  70. [70] 1~5위는 순서대로 아스나(SAO), 유우키, 시논(GGO), 키리토(SAO), 유지오다. 유우키를 제외한 4명 중 키리토와 아스나는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 남은 둘도 3부와 4부의 주역이다.
  71. [71]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감염되지 않다가 환경이 바뀌면 감염되는 일. 전부터 몸안에 있던 병원균이 강해지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병에 걸린다. 에이즈가 바로 이 케이스로, 면역 기능이 떨어져 정상인에게는 드물게 일어나는 감염이 나타나는 것. 항생제 처리로 항생제 내성균이 자라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에도 해당된다. 자가전염이라고도 한다.
  72. [72] 메이지 유신 당시 적극적으로 서양권의 문물을 도입한 일본은 부부동성 제도가 있기에 결혼한 부부는 같은 성으로 개명해야 한다. 보통 대부분은 아내가 남편의 성을 따라가나 반대로 남편이 아내의 성을 따라가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이쪽은 대부분 데릴사위.
  73. [73] 1기에서 아기는 어디에서 오냐는 유이에게 키리토는 결혼하면 황새가 양배추밭에서 양배추를 물어다 오는 이벤트가 있고 그 양배추에서 아기가 나온다고 알려주었다.
  74. [74] 애니메이션에서는 무기의 디자인이 특이한 영향인지 디자인이나 날 폭 등이 자주 바뀐다.
  75. [75] 다리쪽의 근육부터 서서히 지방섬유화되어 10대 쯤 되면 자력으로 보행이 어려워지고, 마지막에는 심장/호흡 계통 혹은 주요신진대사를 담당하는 근육이 지방조질로 치환되어 사망한다. 크게 듀센형과 베커형으로 나뉘는데, 듀센형은 10대 후반~20대 초반, 베커형은 20대 중후반까지 사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감스럽게도 근이영양증 환자의 대부분은 듀센형이다. 하지만 영상에 나오는 근이영양증 환자들은 당시 기준으로도 30대였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