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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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2018 시즌 스쿼드

감독 최강희 · 코치 박충균 · 코치 김상식 · 골키퍼 코치 최은성 · 테크니컬 디렉터 조긍연 · 스카우트 김현민

1 홍정남 · 2 이용 · 3 김민재 · 4 신형민 · 5 임선영 · 6 최보경 · 7 한교원 · 8 정혁 · 9 김신욱 · 10 로페즈
11 티아고 · 14 이승기 · 15 이재성 · 16 조성환 · 18 나성은 · 19 박원재 · 20 이동국 · 21 황병근 · 22 김진수 · 23 윤지혁
25 최철순 · 26 홍정호 · 27 유승민 · 28 손준호 · 30 정호영 · 31 송범근 · 32 아드리아노 · 33 박원재 · 34 장윤호 · 38 박정호 · 41 이재형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전북 현대 모터스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전북 현대 모터스 No.20

이동국 (李同國 / Lee Dong-Gook)[1]

생년월일

1979년 4월 29일 (40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북도 포항시

학력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 조건

187cm / 80kg, A형

십이지

양띠

별자리

황소자리

가족

아내, 슬하 1남 4녀 애국자[2]

종교

무종교[3]

등번호

20번

유소년 클럽

포항 스틸러스 U-12 (1986~1992)
포항 스틸러스 U-15 (1992~1995)
포항 스틸러스 U-18 (1995~1998)

프로입단

1998년 포항 스틸러스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 (1998~2007)
SV 베르더 브레멘 (2001, 임대)
광주 상무 불사조 (2003~2004, 군 복무)
미들즈브러 FC (2007~2008)
성남 일화 천마 (2008~2009)
전북 현대 모터스 (2009~)

국가대표

105경기 33골[4]

1. 개요
4. 대회 기록
5. 플레이 스타일
6. 사건, 사고
6.1. 부친의 병역비리 청탁
6.2. 아시안컵 기간 중 숙소 무단이탈 및 성매매 룸살롱 출입
7. 예능 출연
8. 여담

1. 개요

한국축구와 K리그의 레전드[5][6]

대한민국 국적,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축구선수.

2남 1녀 중 막내. 과거에는 이승엽과 같은 라이온 킹이 별명이었으나, 미들즈브러에서 크게 삽을 푼 다음부터는 영국에서 품바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지어주었다. 요새 국내에서는 품바라고는 하지 않지만 라이온 킹도 잘 쓰지 않는 편. 리동궈라고 부르는 사람은 간간이 있다.[7]

이동국 논쟁은 현재 박주영, 정성룡의 국대 합류 건과 더불어 한국축구의 가장 큰 떡밥거리로 동빠와 동까가 만날 때마다 대규모의 키워가 벌어지며, 국가대표 발탁 그 자체도 찬반여론이 들끊는 부분이다. 이 논쟁은 단순히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커뮤니티 뿐만이 아니라 비교적 온순한(?) 아이러브사커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계속 유지되고 있다. 국대 발탁 찬성론자의 경우에는 그 만한 골 결정력을 가진 공격수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고 클럽에서의 활약도 상당히 준수하기 때문에 뽑아야 하는 입장이고, 반대론자의 경우에는 뽑기에는 그의 나이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라는 입장. 다만 반대론자의 경우 단순히 이동국의 안티만이 아니라 전북의 팬들도 어느 정도는 그의 차출을 반대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강희 감독처럼 국대에서 욕 먹고 오느니, 그냥 클럽에 집중하자는 의견이나 나이가 많으니 몸을 생각해 클럽에 집중하자는 의견을 내세워 국대 차출을 반대하기도 한다.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대박이 아빠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 클럽 경력

내용이 너무 길어져 분리하였다. 이동국/클럽 경력 참고

3. 국가대표 경력

내용이 너무 길어져 분리하였다. 이동국/국가대표 경력 참고

4. 대회 기록

4.1. 포항 스틸러스

  •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 우승 (1998)
  • FA컵 : 준우승 (2001, 2002)
  • 아시아 슈퍼컵 : 준우승 (1998)
  • A3 챔피언스컵 : 준우승 (2005)

4.2.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클래식 : 우승 (2009, 2011, 2014, 2015, 2017, 2018), 준우승 (2012, 2016)
  • FA컵 : 준우승 (2013)
  • AFC 챔피언스리그 : 우승 (2016), 준우승 (2011)

4.3.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 우승 (1998)

4.4.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아시안 게임 축구 : 동메달 (2002)

4.5.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AFC 아시안컵 : 3위 (2000, 2007)

4.6. 통산 성적

4.6.1. 클럽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FA컵

리그컵

대륙대회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1998

포항 스틸러스

K리그

15

7

0

0

9

4

-

1999

15

7

0

0

4

1

2000

7

4

0

0

1

0

2000-01

베르더 브레멘

분데스리가

7

0

0

0

-

0

0

2001

포항 스틸러스

K리그

17

3

2

1

0

0

-

2002

21

7

4

3

1

0

2003

광주 상무 불사조

27

11

0

0

-

2004

19

1

2

0

4

3

2005

0

0

0

0

1

0

포항 스틸러스

17

3

3

0

7

4

2006

10

7

2

0

0

0

2006-07

미들즈브러

프리미어리그

9

0

0

0

0

0

2007-08

14

0

2

1

2

1

2008

성남 일화 천마

K리그

10

7

2

0

0

0

2009

전북 현대 모터스

29

21

4

4

3

1

2010

28

12

2

0

2

1

8

4

2011

29

16

1

0

0

0

8

9

2012

40

26

2

2

-[8]

6

4

2013

30

13

2

2

8

3

2014

31

13

2

0

7

3

2015

33

13

1

1

7

4

2016

27

12

0

0

11

5

2017

30

10

1

0

0

0

4.6.2. 국가대표

2017년 9월 5일 기준이다.

연령

출전

U - 17

0

0

U - 20

9

6

U - 23

28

20

A 대표

105

33

종합기록

142

59

4.7. 주요 개인 수상

  • 차범근 축구상 장려상 : 1991
  • 시도대항 중고축구대회 MVP : 1996
  • KBS배 춘계고교대회 MVP : 1997
  • KBS배 춘계고교대회 득점왕 : 1997
  • K리그 신인상 : 1998
  •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득점왕 : 1998
  • 키카특별상 : 1998 
  • 프로축구 박스포상 공로상 : 1999 
  • 대통령 표창 : 1999
  • AFC 레바논 아시안컵 득점왕 : 2000 
  • K리그 올스타전 MVP : 2003
  • 스포츠토토 한국축구대상 특별상 : 2006 
  • 제1회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대상 : 2009
  • K리그 MVP : 2009, 2011, 2014, 2015
  • K리그 득점왕 : 2009 
  • K리그 베스트 XI : 2009, 2011, 2012, 2014, 2015
  • K리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 : 2009, 2011, 2014, 2015
  • K리그 도움왕 : 2011
  • 헬로! 풋볼 팬즈 어워즈 베스트 풋볼러 : 2009
  • EAFF 동아시안컵 득점왕 : 2010 
  • K리그 올스타전 우수선수상 : 2010
  • 제3회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 : 2011
  • AFC 챔피언스리그 MVP : 2011
  • AFC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 2011 
  • 제6회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 남자 프로축구 부문 올해의 선수 : 2014 
  • 제23회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최고 엔터테이너상 : 2015
  • 제24회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분 남자 최우수상 : 2016

4.7.1. 표로 보기

2009 K리그 베스트 XI

FW
이동국

FW
데닐손

MF
최태욱

MF
기성용

MF
김정우

MF
에닝요

DF
김상식

DF
김형일

DF
황재원

DF
최효진

GK
신화용

2011 K리그 베스트 XI

FW
이동국

FW
데얀

MF
염기훈

MF
윤빛가람

MF
하대성

MF
에닝요

DF
박원재

DF
곽태휘

DF
조성환

DF
최철순

GK
김영광

2012 K리그 베스트 XI

FW
이동국

FW
데얀

MF
몰리나

MF
하대성

MF
황진성

MF
이근호

DF
아디

DF
정인환

DF
곽태휘

DF
김창수

GK
김용대

2014 K리그 클래식 베스트 XI

FW
이동국

FW
산토스

MF
임상협

MF
고명진

MF
이승기

MF
한교원

DF
홍철

DF
윌킨슨

DF
김주영

DF
차두리

GK
권순태

2015 K리그 클래식 베스트 XI

FW
이동국

FW
아드리아노

MF
염기훈

MF
이재성

MF
권창훈

MF
송진형

DF
홍철

DF
요니치

DF
김기희

DF
차두리

GK
권순태

신인상

1997년

1998년

1999년

신진원
(대전 시티즌)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이성재
(부천 SK 코끼리)

MVP

2008년

2009년

2010년

이운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김은중
(제주 유나이티드)

2010년

2011년

2012년

김은중
(울산 현대 호랑이)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데얀 다미아노비치
(FC 서울)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김신욱
(울산 현대 호랑이)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정조국
(광주 FC)

득점왕

2008년

2009년

2010년

두두
(성남 일화 천마)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유병수
(인천 유나이티드)

도움왕

2010년

2011년

2012년

구자철
(제주 유나이티드)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몰리나
(FC 서울)

팬타스틱 플레이어

2009년

2010년

상 제정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구자철
(제주 유나이티드)

2010년

2011년

2012년

구자철
(제주 유나이티드)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데얀 다미아노비치
(FC 서울)

2013년

2014, 2015년

2016년

김신욱
(울산 현대 호랑이)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레오나르도(축구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

4.8. 개인 기록

4.8.1. 클럽

2018년 02월 20일 현재

  • 202골, K리그 통산 득점 1위
  • 71도움, K리그 통산 도움 2위
  • 273포인트, K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위.
  • 35골, ACL 통산 득점 1위
  • 13골, FA컵 통산 득점 2위

4.8.2. 국가대표

2017년 7월 23일 현재

  • 10골, 아시안컵 통산 득점 2위, 한국 선수로는 1위
  • 33골, 대한민국 A매치 통산 득점 4위
  • 105경기, 대한민국에서 13번째로 센추리 클럽 가입
  • 전대륙 상대 A매치 득점자[9]

5. 플레이 스타일

포항 시절과 외국 진출 시절에 잠깐 투톱으로 뛰긴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커리어를 원톱으로 뛰었다.

가장 특징적으로 발리 깎던 노인이라는 별명에 맞게 발리슛으로 대표되는 뛰어난 슈팅능력[10]과 타고난 동물적 감각을 가지고 있다. 왼발, 오른발, 헤더 가리지 않으며 거기다 본인이 어떤 자세에 있고 어떤 공이 오더라도 원투 터치 이내에 위협적인 슛으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은 독보적인데 오프사이드를 뚫는 능력이나 등지고 있는 수비가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쇄도하는 능력도 국내 선수로는 최상급이다.

어린 시절에는 묻지마 강슈터의 기질이 간혹 보였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개선되었다. 패싱의 정확도는 그냥저냥인 수준이지만 시야가 넓어 경기중 미드필더 존으로 내려와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동료에게 좋은 공을 연결하기도 하며, 짬이 안되던 2002년 이전에는 그의 패싱능력을 눈여겨 본 국내지도자들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내려서 사용하곤 하였다.

포항 스틸러스에 파리아스 감독이 있던 시절에도 종종 투톱 밑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하곤 했었고 그 역할을 잘 수행해 냈었다.

드리블이나 공 다루는 기술의 측면에선 약점을 가지고 있다. 팀의 최고참인 지금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볼컨트롤을 보여주기도 하나 이제는 신체 능력 전반이 하락해서 역시 기술 종합치는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하지만 중거리 슛등의 정확도는 상당히 높다. 이동국 하면 발리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중거리의 정확도와 슈팅센스는 정말 뛰어나다.

활동력의 부족 역시 지적받는데 이 자료를 보면 활동량이 적다고는 할 수 없다. + 최근 국가대표 경기나 리그에서의 모습을 보면 활동량 부족에 대한 지적은 이미 지나간 얘기라 할 수 있다.[11]

심리적 압박에는 결코 강한 편이 아니다. 심리적 압박에 강하다는 것도 축구선수의 엄연한 실력 중 하나임을 감안[12]하면 가장 중요한 대회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 것은 완벽한 국가대표 칭호를 듣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일 수 있겠다. 움직임 자체는 그래도 비교적 멀쩡하게 가져가는 편인데 슈팅이나 패스의 정확도같은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 그것도 유명한 우루과이전 카페베네 슛처럼 판단 자체는 괜찮았고 차기도 적당히 찼는데 들어가기에는 아주 조금 모자란 그런 슛이 나오곤 한다. k리그 챔피언 결정전 때도 신나게 골대를 맞추다가 리드를 잡으니 그제야 득점을 터트린다던가 하는 등. 어렸을 때는 오히려 국대 해결사였는데 비난을 이길 정도까진 아니었던 듯. 이런 면은 클럽에서도 어느 정도 적용이 되서 유망주 시절 갔다 온 브레멘은 그렇다 쳐도 미들스브로에서 실패한 원인 중 하나가 계속 실수가 나오면서 자신감이 더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비판받고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해 더 자신감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크게 작용했고, 성남에서도 이동국의 영입을 탐탁치 않게 여겼던 김학범 감독 밑에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쩌면 중동이나 중국 등 아시아의 큰손들의 영입 제한을 뿌리친 것도 스스로 이런 면을 깨달아서 그런 걸 수도 있지 않을까.

덧붙여 정말 가끔식 빈골대에 허공을 날리는 슛 또한 쏜다. 정말 가끔이다. 문제는 이런게 너무 임팩트가 큰데 워낙 케이리그가 아오안이다 보니 주목을 안맞는것일뿐

현재 기준으로서는 스피드나 템포를 상당히 늦추는 면이 있지만 젊었을 때는 우당탕탕 부딪히는 식의 선수였기에 쉐도우 스트라이커 비슷하게 변한 본인의 기질과 더불어 나이와 부상 탓이 크다.

더불어 지금에 와서는 톱외에는 거의 쓰기가 힘들다는 점도 있다. 몸빵은 좋지만 스피드가 많이 떨어지고 패스센스가 뛰어난 편은 아닌지라 쉐도우도 좀 무리가 있다. 투톱 원톱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이지만 원톱에서는 양날개가 이른바 엄청난 스피드와 돌파를 보여줘야 사는 타입이기도 하다. 전북이 대대로 양날개쪽에 최고급 외국인을 데려와 놓는것은 이동국 혹은 김신욱을 살리기 위한 전술이기도 하다.

5.1. 대표팀 공격수들과의 호흡

많은 입축구 전문가들이 막연한 이미지만 갖고 원톱만 가능한 공격수 운운하지만, 이동국이 한참 대표팀 붙박이이던 초창기 시절 대세는 당연히 투톱이었고 이동국도 소속팀에서나 국대에서나 주로 투톱으로 뛰었으며 이후 원톱으로 더 긴 세월을 뛰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이동국의 플레이 특성상 적성 포지션은 처진 공격수지만 국제 대회에 데려갈만한 공격수 가운데 몸빵이 되고 짬이 쌓인 지금은 사실 원톱 전문이고 투톱도 가능함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5.1.1. 안정환

황선홍 은퇴 이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를 꼽아보자면 제일 먼저 안정환이 있다.[13] 이 시기는 코엘류와 본 프레레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 축구의 혼란기였다. 또한 안정환 역시 최전방 바로 밑에 위치시켜야 진가가 나오는 공격수이다 보니 계속 동선이 겹처서 안정환-이동국 투톱은 본 프레레 시절 잠깐 시험해보고 금방 폐기해버렸다. 사실 이 때는 안정환과 이동국 선수 개인들의 부딪침도 있고 대표팀 상황 자체가 공격수에게 잘 보급해주지 못하는 개판이라서... "아유, 진짜..." 사실 이 때부터 조짐이 보였다.[14]

5.1.2. 김은중

김은중과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많이 뛰었는데 서로가 몸싸움이 되며 센스도 좋았기에 서로를 잘 이용하였고, 이 투톱의 활약덕에 대한민국은 1998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다. 다만 이 때를 제외하면 공식적인 경기에서 서로 투톱을 서본 적이 거의 없기에 진정한 꿈의 투톱이다. 현재도 김은중과는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으며 이마발이란 1979년생/1998년 청소년 대표 모임에선 이 둘이 항상 투톱을 본다.

5.1.3. 박주영

박주영이 어린 시절에는 몇 경기 같이 뛰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맞는 듯했다. 당시 박주영은 몸빵이 전혀 되지 않는 전형적인 날카로운 움직임을 장기로 삼는 처진 공격수였고, 전방에서 몸빵으로 비벼줄 수 있는 이동국과 적당히 잘 맞았다.

최강희호에서는 박주영과 이동국 투톱이 줄곧 선보이고 있으나, 역시나 효과는 전무하다. 유럽진출 이후 박주영의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져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뛰기도 애매해졌다. 거꾸로 이동국이 사이드로 빠지며 주변 선수와의 연계를 중시하는 선수로 바뀌어 이동국이 오히려 쉐도우 스트라이커에 적합해졌다.[15] 이렇게 애매해진 상황때문에 둘이 같이 경기를 뛸 때마다 한쪽이 침묵하거나 동반으로 침묵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특히 2013년 2월 6일 벌어진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에서는 그간 나쁜 여론을 인식한듯 지나치게 상대를 배려하는 플레이로 일관하며 각자 장점마저 내다버린 최악의 결과를 빚었다. 박주영은 지나치게 아래로 처져서 플레이를 하면서 공격에 가담할 기회 자체가 대폭 줄어버렸고, 이동국은 2선 공격수에게 패스 하느라 바빠 변변한 슛도 못날렸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최강희 감독도 두명을 조합하는 것에 대해 실패했다고 인정했으며 앞으로 박주영-이동국 투톱은 국대에서 볼일이 없을 것이다.

5.1.4. 이근호

한편 이근호와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동국의 오프사이드 라인 깨기, 패스 배급은 이근호의 활동량과 승부욕, 저돌적 돌파를 살리기에 부족한 점이 있었으며, 이근호도 울산에서 김신욱과 콤비를 맞출 때 보다 활동 반경이 좁아지고 파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1.5. 김신욱

김신욱과는 선발 출장보다는 경기 중후반에 서로 함께하는 편인데 김신욱이 완급 조절과 좌우 연계에 능하고 헤딩 싸움도 가세해 줄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다른 공격진이 속도와 활동량으로 측면을 파괴해주지 않으면 답답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동시에 선발 출전했었던 이란전의 경우에도 둘 다 할 만큼은 했는데 좋지는 않았다. 김신욱은 헤딩 경합을 했고 이동국은 내려가거나 내주거나. 전술 자체가 1선이 이렇게 내주면 2선에서 해결해 주는 식이었는데 잘 되지 않았다.

5.1.6. 이청용

이청용과는 같이 뛸 기회가 많지는 않았으나 그저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성은 은퇴하고 박주영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공격 파트너들이 이청용의 움직임에 맞춰서 볼을 보급해주는 공격수가 필요해졌는데, 여기서 이동국이 좋은 모습을보여주지 못했다.

5.1.7. 손흥민

손흥민과의 기회는 무척 적었으나 한준희는 이제까지 써 본 적이 없는 조합인데 의외로 이동국이 받고 뿌리면 손흥민이 달리는 그림으로 괜찮은 조합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평가했었다. 그리고 홍명보가 사퇴한 이후 처음으로 소집된 베네수엘라전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실제로 슈틸리케호에서 손흥민과의 조합은 흥민이한테 폐를 끼친다는 얼치기 팬들의 비난과는 달리 중앙에서 받으며 수비를 끌어당기고 측면으로 뿌려주는 이동국과 그 공을 측면에서 받으며 속도를 붙이는 손흥민으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이후 이동국이 없는 손흥민은 고립되며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다 상대의 체력이 다 떨어지고 나서야 생긴 공간에서 골을 넣는 등 둘은 잘 맞는 편이다.

5.2. 슈팅 템포

슈팅 동작이 느리고 그것 때문에 수준이 높아지면 통하지 않는다는 일부 팬들의 주장이 이 문서에 있었다. 괴벨스의 말처럼 한 문장으로 가능한 헛말도 그것을 제대로 반박하려면 길어지기 때문에, 서술이 문서의 정체성과 큰 관련이 없어졌지만 본의 아니게 하나의 단락으로 나눌 만한 분량이 되고 말았다.

이동국 슈팅 동작 느려 운운은 축구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의 억측이나 판타지에 가깝다. 반박자 빠른 슈팅을 장기로 삼는 선수들도 있는데 특별히 슈팅 동작이 느린 선수가 왜 없냐고 말하지만 이건 사실 관계 구분을 잘 못하는 얘기다. 슈팅 동작의 물리적 빠르기는 초능력을 쓰는 게 아닌 이상 무조건적으로 다리 근력의 문제이다. 이동국 정도 되는 엘리트 선수들이나 일반인이나 인간으로서의 근력의 한계, 반사신경의 한계상 어느 정도의 선이 정해져 있다. 반면 슈팅 템포가 빠르고 느린 것은 타이밍의 문제나 기술적 문제에 가깝다. 몇몇 사람들은 이 둘을 혼동해서 이동국의 슈팅하는 동작 자체가 느린 것처럼 얘기한다. 주장하는 입장에서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어도, 이동국은 누가 뭐래도 국대 100경기 넘게 뛴 초엘리트 공격수이고, 이런 공격수가 슈팅 동작 빠르기에서 뭘 어떻게 해도 극복할 수 없는 문제를 겪고 있다면있다는 게 우습지만 당연히 선천적인, 피지컬적인 문제로 귀결되어야 한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어떤 선수가 반박자 빠른 슈팅이 가능한 원인이 피지컬적인 우월함에서 기인한다면, 그 선수는 피지컬적으로 슈팅 이외에 다른 부분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줘야 된다. 크로스도 반 박자 빨라야 되고 패스도 반 박자 빨라야 된다. 수비에 있어서도 반 박자 빠르고 헤딩 경합도 반 박자 빨라야 한다. 이게 말이 된다면 이런 선수들은 이런 선수들로 매치업하는 것 말고는 막을 수가 없는데, 이나즈마 일레븐이나 쥬라기 월드컵 같은 만화나 게임에서나 일어나는 것이다.[16] 또, 상식적으로 슈팅 템포가 피지컬적인 문제라면 테오 월콧은 빠르기는 엄청나게 빠른데 왜 슈팅 템포는 메시가 훨씬 빠른지도 설명이 필요하다.

만약 특이하게 빠른 선수는 없고 단지 이동국만 특이하게 피지컬적으로 느리다는 주장을 한다면 그것도 이상하다. 이동국은 K리그에서는 성공했고, 또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빅리그 선수 상대로도 성공한 바 있다. 일단 국가대표 경기를 특정한 예외라고 인정하는 관용적인 경우라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특이하게 피지컬적으로 느린 이동국이 이상하게도 K리그에서는 성공하므로, K리그에서는 그 정도의 피지컬도 통용된다고 하는 주장이 된다. 그렇다면 그 주장은 인간의 반사신경에 있어서 특정한 층위가 존재하고 있으며, 축구에 있어서 이 특정한 층위는 동시에 리그의 상하를 가르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된다. 레벨업하는 순간 모든 능력치가 올라가는 게임이나 만화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지나치게 판타지 같은 이야기다. 혹은 이동국은 K리그까지만 간신히 통하는 특이한 피지컬적인 느림을 지닌 선수인가? 그렇다면 이동국은 K리그에서 지나치게 오래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 그 이전에 길 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잡아놓은 것도 아니라, 엘리트 프로 공격수들의 슈팅 동작의 빠르고 느림에 있어서 인간의 반사신경에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는 주장은 과연 말이 되는가? 만약 그 주장대로 특별한 빠르기를 지닌 선수들만이 특정 레벨 이상의 선수들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당연히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추가적인 근거가 요구된다. 왜냐면 이동국이건 리오넬 메시건 일반적인 물리계에서 인간의 활동일 것인데, 우리는 경험적으로 이론적으로 반사신경의 한계와 인간 신체의 한계에 대해 알고 있다. 축구에서 소위 말하는 유럽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엄청난 숫자이며, 챔피언스 리그나 유로파 리그 등을 통해 교류하며 득점과 실점을 반복하고 있다. 남미의 리그 수준도 만만치 않고 역시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며, 단지 슈팅에 성공하고 골을 넣느냐 하는 기준에선 중미 리그도 얕볼 수 없고 아프리카 축구는 항상 유망주가 쏟아져 나온다. 세상에 스포츠가 축구만 있는 것도 아닌데, 유럽과 남미 리그에 반사 신경이 특이하게 뛰어난 선수들로만 그득하다는 것이 인간 종족의 한계상 가능한 일인가?

슈팅 동작이 빠른 선수와 느린 선수 사이에 인간 반사신경상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한다면, 그래 봐야 엘리트 선수들이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정도의 몸동작인데, 그건 가히 권총을 발사하려는 어깨나 손의 근육의 움직임을 반사신경으로 보고 반응해 피한다는 판타지 같은 얘기 아닌가?[17] 또, 우리는 인간의 육체능력이 20대 중반 이후로 쇠퇴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여러 스포츠를 통해 알고 있다. 만약 이동국의 슈팅 동작이 느려서 최고 레벨 선수들의 비상한 반사신경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월드컵에서 37살의 클로제는 어떻게 골을 넣었는가? 비단 클로제뿐 아니라, 최고 레벨의 리그라 하더라도 40에 가까운 공격수들도 활동하며 골을 넣고 있는 현실은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그 선수들은 뭔가 특이한 유전자를 타고 나서 슈팅 동작의 빠르기가 극도로 적게 감퇴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원래 엄청나게 빠른 선수들이라서 감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판이 좋아서 버티고 있는 것인가? 여러 가지 관대한 가설을 적용하고 또 적용함에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고, 극도로 엉성해 보인다.

둘째로 슈팅 템포가 빠르다는 것에 대해 이상한 판타지를 품고 있다. 빠른 템포의 슈팅은 사실 그냥 기술적인 문제고, 프로 직행하지 못한 대학생 선수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믿기 어렵겠다면 풋살 경기장에 자주 들락거리면 충분히 선출이나 대학생 선수들과 매치업이 가능하다. 언제 들어갔는지 모르게 정신 차려 보면 골을 먹혀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이건 그냥 기술이나 선택의 문제다. 비단 이동국뿐 아니라 한국에서 프로에 들어간 공격수들이면 아마도 거의 전부 다 빠른 템포 슈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빠른 템포 슈팅이라고 뭉뚱그리지 말고 정확히 예시로 하나 들어보자면 이 계열의 대가인 인자기처럼 마치 달려가는 것 같은 발동작에서 이어지는 슈팅을 예시로 하나 들 수 있는데, 프로뿐 아니라 길거리 축구 선수들도 다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빠른 템포 슈팅이 아무나 익힐 수 없고 익히기만 하면 다 썰어버리는 무림 고수의 비급 같은 판타지가 아니다. 그런 것들은 엘리트 선수들 입장에서 그냥 여러 스킬 중 하나이고, 그걸 자주 쓰는 선수들은 게임의 형식을 빌려 설명하자면 빠른 템포 슈팅을 합니다 하는 선호 플레이가 달려 있는 것에 가깝다. 말이 빠른 템포 슈팅이지, 건조하게 말하면 그냥 준비동작이 짧은, 그래서 상대가 대응하기 어렵지만 쏘는 사람도 파워와 정확도에 어려움을 겪는 슈팅 기술 중 하나에 불과한 것 아닌가?[18] 만약 이에 반감을 가지고 이동국이 어찌 됐든 빠른 템포 슈팅을 구사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그 빠른 템포 슈팅이 정확히 무슨 슈팅을 말하는 것인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다.[19]

슈팅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슈팅 템포가 빠르건 늦건 발로 하건 등으로 하건 엉덩이로 하건 골대에 정확하게 보낼 수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슈팅 템포가 아무리 빨라도 골대 안으로 못 가면 아무 소용 없다. 또, 빠른 템포로 골대 안으로 슈팅한다 해도 임팩트의 질이 보장되어 있어서 충분한 빠르기나 정확도가 보장되는가도 중요하다. 그리고 빅리그에서 이것들을 항시적으로 정확하게 구사하는 선수들은 그냥 엄청나게 잘하는 선수다. 그렇다고 해서 빠른 템포만 좋은 것도 아니다. 반 니스텔루이의 슈팅은 굳이 빠르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끽해야 반의 반의 반의 반 정도 빠르지만, 그냥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임팩트로 차도 잘 차니까 잘 넣는다. 반면 인자기의 경우 엄청나게 빠른 템포 슈팅을 한다.

이런 것들은 그냥 축구를 재밌게 해 주는 다양성, 선수 특성일 뿐이다. 인자기나 라울은 빠른 템포 슈팅에 있어서 엄청난 달인들이다. 하지만 그 선수들이 페널티 서클 바깥 지점에서 골대에서 등을 돌린 상태로 서 있다 날아오는 공을 보고 몸을 돌리며 바로 발리 슛을 갈긴다고 할 때, 뛰어난 파워와 정확도로 골대 안으로 보내는 것이 보장되는가? 그 선수들은 당연히 이동국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들이지만 그 슈팅에 있어서는 이동국만 못하다. 이동국의 경우 공에 대한 동물적인 감각, 그로 인한 높은 파워와 정밀도를 자랑하는 선수인데 당연히 이 부분을 많이 활용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국의 슈팅 동작이 느리므로 문제라고 한다면, 다시 말해서 피지컬적으로 특이하게 느린 선수가 있는 만큼 특이하게 빠른 선수도 있다는 것이다. 피지컬적인 문제라면 당연히 이 선수들은 크로스도 패스도 막을 수 없이 빨라야 하므로, 이런 선수들끼리만 매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비현실적인 구상임은 이미 논한 바 있다. 혹은 빠른 템포 슈팅 만능주의, 빠른 템포 슈팅은 강슛이나 정확한 슈팅보다 무조건 우월하다는 주의주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축구관이 그렇다면야.

하지만 이동국 슈팅 동작 이상하게 느려 이론은 이동국의 슈팅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막힌다는 이론이므로 빠른 템포 슈팅 만능주의와는 다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치 인자기가 달려가는 동작인 듯 빠른 템포 슈팅을 하는 것과 달리 이동국의 슈팅은 마치 독수리슛처럼 다리를 뒤로 엄청나게 올리는 동작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느린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이동국의 둔탁함이 상상 이상이기 때문에 남들과 비슷한 각도로 발을 뒤로 들어올려도 임팩트까지의 순간이 의미 있을 정도로 남들보다 느린 것인가? 그렇다면 연봉을 몇 억씩 받는 K리그 선수들은 왜 이동국에게 골을 먹히는가? 혹은 세계적인 수비수들이 의미 있을 정도로 남들보다 빠르다면, 왜 FA컵에서 이따금 하부 리그의 반란이 일어나는 것인가? 이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길거리 축구 공격수와 세계적인 골키퍼, 세계적인 수비수의 대결이라 할지라도 공격수가 슈팅 잘 하면 골이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이동국 슈팅 타이밍 이상하게 느려 이론'으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것인가? 이동국 슈팅 타이밍이 이상하게 느린 것이면 왜 K리그에서는 득점하는가? 세계적 수비수들이 이상하게 빠른 것이면 K리그 공격수들보다 위계가 낮은 길거리 공격수가 세계적 수비수를 상대로 골을 넣을 확률은 절망적으로 낮아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 할 터인데 왜 현실은 반대인가?

아무리 봐도 이동국의 슈팅 타이밍은 이상하게 느려 이론은 성립하기 어렵다. 애초에 임팩트의 타이밍이 정확하다고 할 때, 슈팅의 파워는 다리가 움직이는 속도에 비례한다. 물리적으로 당연하지 않은가? 다리를 빨리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강슛을 하는 것이 당연한 물리적인 상식인데, 이동국의 슈팅 파워가 여타 선수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면, 무슨 마법이라도 부려서 다리를 느리게 움직이는 데도 불구하고 공에 강한 파워를 싣는다는 것인가? 내공의 힘인가?아무리 온갖 잡소리를 다하는 게 나무위키의 특성이라고 해도 현실적으로 성립하는 얘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슈팅 템포에 대한 이상한 착각을 방지하기 위해 덧붙이자면, 코치나 감독, 해설자, 유소년 지도자 등이 이따금 빠른 템포로 차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그렇게 차라고 교육한다고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정확히 말하자면 슈팅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트래핑 해서 더 안정적으로 만들 생각하지 말고 그냥 빠르게 슛하는 게 많은 경우 더 낫다는 얘기다. 결코 슈팅 기술에 있어서 빠른 템포로 쏘고 말고 하는 부분이 아니다.

6. 사건, 사고

6.1. 부친의 병역비리 청탁

이동국의 흑역사 1

이동국의 부친이 1998년에 병무청 직원에게 뇌물을 전달하는 수법으로 아들의 병역비리를 청탁해 적발된 바 있다. 기사 이동국의 부친 이남기는 병역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되었고, 최종적으로 2천만원의 벌금형을 판결 받았다. 이동국 부친의 병역비리 사실을 밝혀낸 사람은 대선후보 이회창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를 최초 제기하였던 김대업이었다. 관련기사

그의 증언에 따르면 이동국의 부친은 아주 적극적으로 아들의 병역면제를 위해 비리, 불법, 청탁행위를 저질렀고 심지어 병역비리계의 대부였던 박노항과도 접촉을 시도했다고 한다. 상당히 악질적인 방법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들의 병역비리를 청탁했기에 초범에 전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천만이라는 거금의 벌금형까지 선고받은 것. 이동국 본인은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가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특별한 상해나 질병이 없었음에도 몇차례나 부친의 병역비리 행각에 재검으로 화답했다는 점에서 의혹을 떨치기만은 어렵다. 범죄의 정도에 비해 아는 사람이 적고 언급이 덜 되는 것은 이회창, 스티브 유 등의 한국 사회를 들썩거리게 한 병역비리 파문이 일어나기 직전 시기인데다,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어떻게든 국가대표 축구 선수를 구제해야 한다는 사회 및 언론계의 구제분위기 때문이었다. 실제 거의 대다수 축구인과 심지어 정몽준까지 이동국 아버지의 선처를 바란다며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했고 대다수 언론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방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악질 범죄로 분류되는 병역비리를 주도한 이동국 아버지가 어떻게보면 구속을 면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후 2002 한일 월드컵 대표팀 선발에서 최종 탈락한 이동국은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에 선발되는데, 당시 논란이 매우 거셌다. 무엇보다 병역비리에 연루된 선수를 대표팀 선수로 선발하여 병역 특례 기회를 준다는 것은 말이 될 수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박주영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을 때의 분위기와 비슷한데, 꼼수에 가까웠던 박주영과는 달리 이동국은 엄연히 실형을 선고받은 범죄와 연루되었기에 실제 법무부나 병무청의 분위기는 몹시도 험악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홈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의 금메달을 위해서는 이동국이 꼭 필요하다는 축구계의 탄원이 이어졌고, 결국 병역 특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주되, 실패한다면 곧장 군에 입대해야 한다는 절충안이 마련되었다. [20] 하지만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4강에서 이란과 승부차기 끝에 패하여 금메달 획득은 실패로 끝났고, 병역비리에 연루된데다 병역 특례 기회까지 날려버린 이동국은 더 이상 입대를 미룰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하여 거의 반강제적으로 입대하고 만다.

이동국 팬들에 의해 무개념 안티의 걸개로 회자되었던 이 장면도 사실 이동국의 병역비리를 알고도 덮으며 그를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하려 했던 대한축구협회의 무책임한 태도와, 병역범죄에 연루되었음에도 병역 특례를 노리고 국가대표에 합류한 이동국의 뻔뻔함에 분노한 축구팬의 항의 퍼포먼스였다. 실제 이 두 사람은 해당 걸개를 걸기 전 PC통신 하이텔에 병역비리에 연루된 이동국은 대표팀 자격이 없는 선수였고, 그런 뻔뻔한 이가 결국 실패해 군입대하게 된 것은 정의로운 결과라며 항의 퍼포먼스를 펼치겠다고 공지했었다. 십 수년 전 당시에도 이동국의 병역비리 행각에 분노한 축구팬들이 굉장히 많았다는 증거다.

6.2. 아시안컵 기간 중 숙소 무단이탈 및 성매매 룸살롱 출입

이동국의 흑역사 2

인도네시아에서 있었던 2007 아시안컵 축구대회 도중, 동료 국가대표 선수인 이운재, 김상식, 우성용과 함께 자정즈음 국가대표팀 숙소를 무단이탈해 룸살롱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신 사실이 들통나 커다란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다. 실제 언론사 뉴시스의 현지취재에 따르면 이동국은 룸살롱에서 접대부들과 함께 폭탄주를 마시고 새벽까지 춤추고 노래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고, 심지어 '2차'까지 나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업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성매매 유흥행위를 하는 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었는데, 이동국 등을 접대한 현지 접대부들은 선수들을 직접 지목하며 한국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 사진까지 공개하였다. 이에 인도네시아 교민들은 선수들의 부적절한 성추문에 커다란 실망감과 분노감을 드러냈다. 기사

사건이 널리 알려진 직후 이운재, 김상식, 우성용 등 음주파문에 연루된 선수들은 사죄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이동국은 당시 영국에 체류하고 있다는 이유로 기자회견에 불참하였으며 서면 사과로 이를 대신하였다. 이동국은 국내로 복귀한 뒤 오랜시간 공석에서든 사석에서든 당시 룸살롱 출입사건에 대해 침묵하였고, 몇년 뒤 발간한 자신의 자서전에 자신은 룸살롱에 출입한 것이 아니라 지인이 운영하는 일반 술집에 출입한 것이며, 대회도중 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룸살롱 접대부들과 맥주 한 잔 마신 것이 큰 잘못이 되었다며 항변하였고, 심지어 당시 미들즈브러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들의 입을 빌려 자신의 행동을 비판한 대중들까지 싸잡아 비판하는 뉘앙스로 적시했다. 시간만이 약? 본인 입장에서는 업소에서 부적절한 성행위가 없었다는 것을 강변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나, 해당 업소가 현지에서 워낙 널리 알려진 성매매 업소였기에 이동국의 일방적 주장은 객관적 신빙성이 부족하다. 대한축구협회 또한 선수들의 성매매는 없었다는 자체 조사결과를 내놓았지만 지금까지 축협의 자체조사 결과를 신뢰하고 있는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단순 음주파문을 넘어 단체 성매매 의혹을 강하게 받는 사건임을 감안한다면 이동국의 입장에서는 이 정도로 묻힌 것이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사건이다.

7. 예능 출연

7.1.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다시 되살린 신의 한 수

오남매, 겹쌍둥이 아빠. 10만 분의 1확률ㄷㄷ 7월 26일에 예고편 형식으로 나왔고, 8월 2일 방영분부터 정식 합류 하였으며, 합류와 동시에 역대 출연자 중 최다 자녀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런데 아빠 나이는 한 때는 출연자 중 가장 어렸었다. 가장 연장자인 이범수(1970년생)과 이동국은 9살 차이였으나 80년생인 인교진이 들어오면서 더 이상 막내는 아니게 되었다.

자녀들 이름/년생

첫째 쌍둥이 이재시 (2007)

첫째 쌍둥이 이재아 (2007)

둘째 쌍둥이 이설아 (2013)

둘째 쌍둥이 이수아 (2013)

막내 아들 이시안(대박이)빠기 [21] [22] (2014) 이 아이를 KBS사장님이 애정 애정 한다더라

방송은 송도 집/전주 집[23] 번갈아 가며 촬영 중.

7.1.1. 2015년

당초 합류 기사가 떴을 땐 이동국이 현역 축구선수라는 점과 육아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 삼둥이 하차를 대비하기 위한 합류일 거라는 추측으로 반응은 다소 회의적이였으며, 첫 방송 이후로도 이동국의 다소 어설픈 모습과 아이들이 너무 많아 산만하다는 이유로 크게 호응을 얻지는 못하는듯 했다. 무슨 인간극장이냐!! 라는 말이 있을 정도

사실 초반에 반응이 별로였을 수밖에 없는 게 처음으로 정식으로 나온 2015년 8월 2일 방송분에서는 이동국이 잠에서 깨 아이들 아침밥을 해주는 거 말고는 별 내용도 없었으며 갑자기 아이들이 우르르 나왔다가 거의 밥만 먹고 끝난 상황, 두 번째 출연분인 2015년 8월 9일 방송분에선 둘째 딸 재아의 테니스장을 방문했는데 이 과정에서 재아를 훈육하는 모습이 비쳤으며 딸을 생각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지만 육아프로와는 다소 맞지 않은 장면이었다. 이동국의 숨겨진 육아실력 또한 거의 나오지 않았던 상황

그러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점 반응이 온 케이스로 최근 들어서는 이동국의 투입은 신의 한 수라는 반응이 있을 만큼 상당히 호응적. 기사 이동국 가족의 인기 상승 요인으로는 막내아들 대박이[24][25]의 공이 상당히 큰데 귀여운 외모와 순둥한 아기로서 주목을 끌었다. 또한 대박이와는 전혀 상반된 이미지의 '비글자매'[26]로 불리는 설아, 수아 쌍둥이의 다소 장난스럽지만 귀여운 모습들이 예능적인 재미를 이끌어 주고 있으며, 여기에 첫째 쌍둥이 재시,재아의 초등학생 2학년 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모습과 동생들을 아끼고 챙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그렇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취지상 아이들 못지않게 아빠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동국의 아빠로서의 모습은 우려와는 다르게 굉장히 긍정적으로 의외이다 라는 평이 많다. 대표적으로 설아,수아가 대박이 분유를 몰래 먹다가 침대 위에 엎지른다든지 방문에 로션을 덕지 덕지 발라 어지럽혀도 인상 한번 쓰지 않고 웃으며 뒤처리 했던 모습이 방송을 나간 뒤 '생긴 것과 다르게 의외의 모습이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동국의 육아실력 또한 회차가 거듭될수록 반전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맘카페에서도 여기저기 칭찬이... 아이들이 낮잠을 못 자자 짐볼을 이용해 재운 다든지 대박이의 옹알이 하나하나에 응답해주는 모습, 아이가 다섯이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과정에서 평소에도 육아에 신경을 써왔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딱 요리만 못하는 것 같다. 근데 나중에는 그마저도 극복하고 미역국, 제육볶음을 뚝딱 해치운다. 또 하나 의외의 점이 아들 대박이에게의 관심이다. 딸 4명 아들 1명 그것도 첫 출연당시 대박이가 돌도 아직 안 지났기에 아들에게 너무 집중하다 혹여나 딸들에게 소홀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우려도 있었지만 오히려 설아,수아를 신경 쓰다가 대박이를 보행기에 혼자 둔다든지 이유식을 늦게 주는 모습이 종종 나왔다. 이 과정에서 '대박이에게 좀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27] 라는 말도 있었지만 '아들과 딸 사이의 차별을 전혀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더 많은 편이다.

'자상한 아빠이다', '성격이 순한 거 같다' 라는 긍정적인 의견과 더불어 '너무 아이들을 혼내지 않는 거 아니냐?' 하는 부정적인 반응도 다소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2015년 9월 20일 방송분에서 설아,수아가 아빠가 옷을 고르는 사이 아직 구매하지도 않은 장난감 몰래 뜯었는데 이 과정에서 이동국은 설아,수아에게 주인아주머니께 사과하라고 시키긴 했지만 아이들을 혼내거나 훈육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손님들도 있는 가게에서 아이들을 혼내는 것 또한 민폐이고 훈육하는 장면은 방송상 충분히 편집될 수 있는 상황이라 크게 문제시되지는 않았다. 인터뷰에서 "평소에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화내기보단 최대한 재밌게 놀아주고 싶고 아이들이 사고를 쳐도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을 보면 이동국이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같이 놀아주는 것에 능숙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사실 과거 이동국 부인의 말에 의하면 아이를 가지기 전까진 어린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2006년 11월 이동국이 깜짝 출연했던 KBS 인기 프로 '날아라 슛돌이' 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날 FC슛돌이 팀은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팀과 경기를 하기 위해 방문했고 당시 포항 스틸러스의 간판스타였던 이동국이 포항 유소년팀의 일일 코치로 나선 것. 그렇지만 이동국은 방송 내내 아이들에게 제대로 말을 걸지도 못하고 어색한 웃음을 지기만 하였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이동국 부인 역시 이동국이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많이 걱정스러웠다고 한다. 그렇지만 실제로 재시, 재아가 태어난 뒤 180도 변한 모습을 보였고 육아 관련 도서를 직접 구매해서 읽을 만큼 육아에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더군다나 첫째 아이들이 태어난 해인 2007년은 이동국 축구 인생의 최대 암흑기인 미들즈브러 시절인 때. 이때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던 이동국[28]은 아이들에게 많이 의지하였고 아빠로서 책임감을 더욱 가졌다고 한다.[29]

현역 선수가 시즌 중에 예능을 고정 출연하는 것에 대해 비판이 있는 편이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경기가 안 풀리는 날도 있을 수 있지만 이동국의 경우 부진한 모습을 조금만 보이면 ‘방송 탓’이라는 비난을 피하기가 어려운 게 현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구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슈퍼맨'출연 이후 더욱 트레이닝과 자기관리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 사실 '슈퍼맨' 출연 전과 후의 경기력 차이가 거의 없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쯤 되면 이동국의 경기력을 방송과 연계하지는 말자'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실제로 2015시즌에도 13골로 득점랭킹 4위에 오르면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있다.

2015년 10월 11일 방송분에서 송일국과의 대화 중 "이전에 일반 사람들이 이름은 알지만 얼굴은 잘 모른다. 거의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 “프로선수 생활 18년보다 방송 1~2주 나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같다" 라는 말을 보아 인지도 측면에서도 득을 많이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역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자들을 보면 사실 이동국의 인지도는 최상위급에 속하고 정말 축구에 관심 없는 사람들축알못도 많이들 아는 이동국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은 사실상 말이 안 되기에 다소 예의상으로 했던 말이 아니었나 싶다. 방송 때문에 친근해져서 사람들이 더 아는 척하고 반겨줘서 그렇게 느낀 거 일 수도...

이동국이 대박이를 부를 때 특유의 어투가 있는데 "대바그아~" 이게 슈돌팬들이나 전북팬들 사이에선 어째 유행어처럼 되어버려 이동국관련 기사나 글에서 '대박아~'라고 적힌 댓글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임팩트가 생각보다 컸던지 최근 팬사인회나 시민들 만나는 자리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대박아~한번 해주세요"라고;; 그 때문인지 최근 들어서는 방송에서 부르는 횟수가 조금 줄어들었다.

9월 12일 FC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0라운드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슈퍼맨' 세리머니를 보였는데 이 세리머니는 한국 프로 축구 연맹이 뽑은 9월의 세리머니로 뽑히기도 했다. 세리머니 장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5년 9월 20일 방송분에도 잠깐 나온다. 이동국이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이기에 방송에서 k리그와 전북현대에 대해서 꽤 자주 언급하는 편.

재밌는 점이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다른 출연자들과 의외의 접점이 많다. 송일국과는 같은 송도에 살고[30], 이휘재와는 14년 올스타전에서 만났으며 이 장면은 14년 8월 17일 방송분에서 나온다. 또한 엄태웅과는 과거 1박2일 '절친들과 함께한 혹한기 실전캠프' 특집에서 만난 적이 있다. 은지원의 동서로 출연... 하지만 은지원의 이혼으로 이젠 완전 남이다...

축구계에선 안티가 많은 선수지만 신기하게도 포털반응을 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진 중에서는 호감도가 높은 편이다. '이동국 다시 봤다.' '생긴 거랑 딴판이네' '자상하다' '아빠인데도 아직 설렌다' 등등 이전에 출연했던 힐링캠프1박2일도 반응이 괜찮았던 걸 보면 생각보다 방송이 잘 맞는 듯하다.

7.1.2. 2016년

2016년 삼둥이 하차 이후로는 사실상 아들 이시안이 슈돌 시청률을 캐리하는 신세가 되었다.

한국 예능이 동남아에 인기가 많다 보니 이동국과 대박이의 동남아 인기도 많이 높아졌다고 한다. 애초에 이동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축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의 스타플레이어인데 최근엔 젊은 층과 여성층에도 이름을 톡톡히 알리게 된 것.

아들이 축구하는걸 반대하는 안정환과는 다르게 막내아들인 시안이가 축구를 하길 바라는 모습을 보인다.[31]

재밌는 점이 있다면 슈퍼맨 촬영팀이 전북경기를 촬영하러 전주에 오는 날에는 이동국의 골이 터지지 않는다. 16년 8월 21일 방송분을 포함하여 총 4번의 홈경기 촬영이 있었으나 아직 골을 넣은 적이 없다. 일종의 징크스라면 징크스

프로그램에서 이동국 가족의 인기가 많다보니 시청자 이탈 방지를 위해 다른 가족의 방송 중간에 미리 자막으로 예고를 한다. 도끼, 이정재등의 게스트들이 나올 때 다른가족들도 자막예고를 하기도 하지만 매주 빠짐없이 나오는건 이동국 가족뿐.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전주 경기에서 알 아인 원정 서포터가 대박이 팻말을 들고온걸로 화제가 되었다. 중동에도 퍼져있는 대박이 아빠의 명성그러나 이 팻말이...

여기서의 활약으로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7.2. SBS 런닝맨

7.2.1. 2016년

2016년 1월 24일 방영분 런닝맨에서 출연했는데 이 때 유재석아니. 옆 방송국 프로그램 이시간에 무슨일로!?(27분 53초)라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자막에 짤막하게 대박 아빠도 덧붙여져 있었다.

8. 여담

  • 2005년에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2007년에는 쌍둥이 자매를 득녀. 참고로 2010년 결혼한 은지원의 前 부인이 이동국 부인의 언니인지라 은지원은 동서지간이 되었다. 1박 2일에 출연했을때 자막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은지원이 2012년 경 이혼을 하면서 지금은 남남사이. 2013년 또 쌍둥이 자매를 득녀하며 4자매의 아버지가 됐다. 그리고 힐링캠프 녹화분에서 최근 아내가 또 임신해서 자녀를 다섯 둔 아버지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고, 2014년 11월에 득남하게 되었다. 3 유효슈팅 5+골. 그런데 아내가 자식 욕심이 많은편이다(..) 이러다 축구팀 만들지도 모르겠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 출전했으면서 현역으로 활동중인 둘뿐인 대한민국 현역 선수다. 전 세계적으로도 10명 이하인 타이틀. 또한 대한민국에서 최연소로 월드컵 경기에 출전해본 기록이 있는 선수이다. (만 19세 1개월 22일). 여담으로 프랑스 월드컵 출전 멤버인 다른 한 분은 워낙 나이 있으신 유명하신 그 분... 그러나 2016년 7월 19일 김병지의 은퇴선언으로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했던 유일한 현역 선수가 되었다! 여담으로 2002년 월드컵을 뛰었다면 현영민과 더불어 현재까지 뛰고있는 둘뿐인 2002멤버가 되었을지도 모른다.2017년을 마치고 현영민도 은퇴를 선언했기에 02 월드컵 멤버가 모두 은퇴를 한 가운데, 그보다도 더 빠른 98 멤버 현역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야 말았다.
  • 한상균의 사진으로 인해 가장 많이 웃음거리가 된 사람.
  • 1999년에 마약 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 미들즈브러에서 리턴한 뒤로 골을 못넣는 스트라이커에게 ~동궈라고 붙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를 들어 엘동궈라든지 벨동궈라든지 2009/2010시즌의 즐동궈라든지...
  • 포항 팬들에게는 애증의 존재. 까임은 받아도 자기 새끼라고 열심히 실드를 쳐줬지만 미들즈브러에서 실패하고 K리그 복귀할 때 자신들이 제시한 연봉보다 더 낮은 금액에 성남으로 가버려서 까로 돌아선 팬들이 많다. 이 웹툰을 참고하면 당시 반응을 더욱 잘 알 수 있다. 포항에서 먼저 계약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동국이 사인을 했으면 포항에 왔을 것이나 선수 본인이 거부하고 더 낮은 몸값으로 다른 팀과 계약을 맺었다. 윗 문서부터 계속 강조했지만 성남이 포항보다 더 적은 연봉을 제시했다. 차라리 성남이 더 많은 연봉을 줘서 떠난 것이면 대다수의 포항팬들이 이해라도 했을 것이다. 이 때문에 이동국 포항 시절부터의 포항 팬들은 이동국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구단에서 호의로 이적료 없이 영국에 보내줬고 더 많은 연봉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팀과 계약을 했으므로 사실상 구단에서는 섭섭하게 해 준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적료 없이 다른 팀으로 이적한 셈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더 적은 연봉으로... 그리고 국대혹사 때문이기는 한데 사실상 포항에서는 기여한게 없다. 우승이나 개인수상 관련해서는 포항에서 신인왕을 수상한게 전부이다. 심지어 포항소속으로는 득점랭킹 상위권에도 들어간 적이 없다. 괜히 국대 나가서 다치고 오고 이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리그 팀에서느 연봉을 받으면서 국대소속으로 뛰는 격이었고, 이에 포항은 이동국 대신에 실력도 경기감각도 애매한 비주전을 지속적으로 돌려야 하기 때문에 짜증나는 존재였다. 이 시기 국대 선수를 보유한 클럽이 다 그랬지만 이동국의 국대혹사는 독보적이기 때문에 더욱.[33]
  • 반면 성남 팬들에게는 증밖에 없는 존재이다. 08년 여름에 우승권 경쟁을 하던 성남이 야심차게 꺼낸 카드지만, 그 카드 때문에 성남은 완벽히 붕괴하였고, 김학범 감독마저도 사퇴하게 만들었다.
  • 2013년에는 성남과의 경기에서 성남에 부상자가 발생해 공을 걷어낸 후 이동국이 성남 쪽으로 공을 돌려주려 했는데[34] 너무 킥이 정확하게 들어가서(...) 골키퍼가 잡지 못해 졸지에 골이 들어가 버렸다. 이 때문에 잠시 분위기가 험악해졌으나 전북의 최은성이 자책골을 넣어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괜히 고의로 슈팅을 했다면서 상대방 밀치고 퇴장당한 김태환만 나쁜 놈 되어 버렸다
  • 전북 팬들에게는 이장님 다음으로 가장 사랑받는 존재이다. 조재진이 전북에도 스타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선수라면 이동국은 전북에서 부활하고 현재까지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호로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최진철 전 전북 선수 이후로 선수로선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인지라, 국대가서 멘탈 깨어지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국대로 보내지 말자, 나 국대 안볼래같은 입장을 보이는 팬들도 있다. 물론 반대로 최강희 감독이랑 이동국 때문에 국대를 본다는 팬들도 있었다. 어쨌든 현재 국대와 그 국대(만 보는)빠들을 향한 전북팬들의 증오에 최강희 감독과 함께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수원의 곽희주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한번은 곽희주vs이동국 스페셜 영상이 나온적도 있다. 곽희주 뿐 아니라, 경기내내 일대일로 들러붙고, 돌아서지 못하게 파울불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수비를 펼치는 유형과의 매칭에 상대적으로 약한데 심리적 견제에 약한 특유의 유리멘탈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K리그 경기를 보면, 대부분의 팀들이 전북과 붙을 때 이동국을 이런 방식으로 마크를 시키곤 한다. 문제는 전북은 리그 수위권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포진한 팀이기때문에 이동국을 수비수 한명이 전담하다보면 공간이 나고 그 공간을 누군가가 파고 들어 골을 넣는다는 점이다.

  • 피파 온라인 3에서도 능력치가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K리그의 대표 스트라이커인 것을 배려한 듯하다. 한국선수 중에는 전설급 선수들을 제외하면 골 결정력이 최고수준이며, 몸싸움, 발리 슛 등의 능력치도 수준급. 장신 버프를 받아 헤더능력도 좋고, 위치 선정까지 나쁘지 않다. 때문에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서는 상당히 좋다. 오버롤은 70전후라서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닌데, 주요 능력치가 좋다보니 한국국적 케미를 쓰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애용받는다. 하지만 발이 느리고, 개인기가 좋은 편은 아니기에 전천후형이나 크랙형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트위터 이용이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글이 올라오며, 자폭성 개그를 즐기는 듯하다(...) 대표적인 것들을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 나가수 초창기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재범의 '너를 위해'란 곡과 관련된 자신의 자폭성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기사
  • 2014년 6월 25일 한국전쟁의 의미를 잊지 말자는 글을 올렸는데 반성하는 의미라면서 자기 입대 사진을 올렸다(...)
  • 독일과 브라질의 4강 경기 후 독일 승리에 걸었다가 만원을 딴 사실을 올렸는데, 해쉬태그에 "불법베팅" "만원벌기" "점쟁이동국"이 있다(...)
  • 최근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한 인터뷰에 따르면 40살이 되어서도 몸 상태가 좋으면 계속 뛰면서 골을 넣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센츄리 클럽 가입 기념으로 두골을 폭격했다. 그리고 한국나이 40이 되는 2018시즌에도 재계약을 하고는 아챔부터 리그 개막전까지 연속골[35]을 넣으며 그 포부를 이뤘다.
  • 독일과 영국 무대에서 실패를 겪고 돌아왔지만, 몸값 때문에 K리그 보다 못한 리그에 가지는 않았다. K리그와 A매치에서의 활약 덕분에 왕서방네와 기름쟁이들의 열열한 러브콜을 받았지만, 생까고 K리그를 묵묵히 수호하고 있다. 한창때 이동국과 같은 세대의 선수들이 '가자, J리그로~' 노래를 부르고, 후배들도 중동과 중국에서 몸값 비싸게 준다면 냉큼 이적하는 것과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위에 언급된 힐링캠프에서도 관련 부분을 언급했는데, 그 쪽에서 제시한 급료가 말 그대로 빌딩이 왔다갔다하는 수준이라서 매우 고민이 많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동이나 중국으로 이적하는 선수들이 이동국에 비해 상도덕이 없다거나 한 것은 결코 아니다. 프로스포츠에서 선수들의 직업으로서의 수명은 다른 직업들보다 짧고, 지도자로서의 자리 또한 한정되어 있어 선수 생활 이후를 생각하기 쉽지 않다. 짧은 선수 생활에서 벌 수 있을 만큼 벌어두는 것이 선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 돈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프로스포츠에서 종사자들에게 돈을 뛰어넘는 가치를 강요하는 것은 일견 아름다워 보일지 모르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그 이후에 벌어질 일도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다. 어디까지나 이동국이 은퇴후 진로가 어둡지 않고 돈이 크게 아쉽지 않은 리그 탑 플레이어라서 가능했던 일이다.
  • 2014년 9월 4일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을 앞둔 전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마치고 나오는중 사진을 찍어달라는 어린팬 엄마의 요청에 아이들에게 드루와를 시전했다.
  • 등번호는 항상 20번을 고수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밝히길, 자신이 포항에서 뛰던 시절 20번을 달던 선배를 존경해서라고 한다.
    실제로 홍명보가 국가대표를 은퇴하자 공석이 된 20번을 이동국이 이어받았으며, 이동국이 나이가 너무 많아져 국대 차출이 불안해지자 '제 2의 홍명보'라는 평가를 받는 홍정호가 이어받았다.
  • 2016년 5월, 소속팀인 전북 현대심판매수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이동국의 축구 활로에 갑자기 제동이 걸리게 생겼다.
  • 동년배 다른 선수들에 비해 SNS을 꾸준히 하는 편이다. 이유는 SNS 또한 팬서비스의 한 종류로 생각한다고 하기 때문... 그렇다고 업뎃이 자주 있는 편은 아니다. 많아야 1주에 한 번 꼴.
  • 동국대학교와는 이름이 같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종종 엮이곤 하는데, 공교롭게도 개명 전 이름이 동국대학교의 한자 이름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東國이었고, 동국대학교가 대한불교 조계종 종단 대학인데, 이동국 본인 역시 불교 신자라는 점에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이동국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위덕대학교 출신인데, 동국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위덕대학교 역시 불교 종단 대학이다. 단, 이쪽은 동국대학교를 운영하는 대한불교 조계종 종단 대학이 아닌 대한불교진각종 종단 대학이다.
  • 국내 스포츠선수 중 3번째로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를 보유하고 있다.[36]


  1. [1] 원래는 李東國이었다. 이름 때문에 많이 엮이는 그 대학교한자 이름도 바로 저것이다. 東國이라는 이름은 예전부터 동쪽의 나라라는 뜻으로, 이 한반도를 지칭할 때 흔히 쓰던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07년에 지금과 같이 개명했다. 원래 음을 그냥 내버려 두고 한자만 개명하는 경우는 사주팔자에 의해서 개명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동국의 저 한자 이름은 작명사주상 최악의 획인 26획(李 7획+東 8획+國 11획)이며, 아마도 그 때문에 계속 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했다고 판단해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개명한 同은 東보다 2획이 적은데 이러면 이동국의 한자 획수는 총 24획이 된다. 24획은 극강의 획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획수로 본다. 참고로 이름의 음의 변화 없이 한자만 바꾸는 개명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받아준다.
  2. [2] 참고로, 겹 쌍둥이에 남동생이다. 3유효슈팅 5득점. 이로써 이동국의 며느리가 될 사람은 네 명의 시누이 밑에서 살아야만 하게 되었다.
  3. [3] 본인의 공식 프로필 상에는 무종교로 되어 있어 딱히 신앙심이 있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집안 자체는 상당히 독실한 불교 집안이다. 특히 이동국 선수의 아버지가 꾸준히 절에 다니신다고. 아들이 월드컵에서 골만 넣어준다면 머리 깎고 스님이 되는게 대수겠냐는 말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
  4. [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A매치 득점 공동 4위
  5. [5] 이동국이 K리그의 레전드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K리그를 넘어서 한국 축구의 전설이라고 불릴만한 선수냐는 것에는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다. 이는 유럽에서 엄청난 실패를 겪었고,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미미할 뿐더러 그나마 왔던 기회(우루과이 전)도 날려버린 게 크게 작용했다. 또한 최강희 감독 시절 최종예선 내내 중용받았음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8경기 1골) 이미지 회복에 실패하고 만다. 따라서 선수 이동국의 위상은 차범근, 박지성, 이영표, 홍명보, 유상철, 이운재, 안정환, 기성용, 손흥민 같은 역대급 반열에는 들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6. [6] 그러나 이런 점들을 다 감안하더라도 이동국은 엄연히 A매치를 105경기나 뛴 센추리 클럽 가입자이며, A매치 33골로 국가대표 통산득점 공동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선수다. 또한 아시아 축구 최고의 메이저대회라 할 수 있는 아시안컵에서도 통산 10골로 알리 다에이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이동국의 국대 업적은 만만히 볼게 아니다. 애초에 한국 프로 축구 최상위 리그인 K리그에서 올타임 레전드로 거론되는 선수를 두고 K리그의 레전드지 한국 축구의 레전드는 아니란 주장은 다소 어폐가 있다.
  7. [7] 중국 축구팬들이 중국을 상대로 할 때 활약한 그를 중국식 발음으로 부르던 것이 한국에서 놀림거리로 된 경우. 근데 시간이 흐르면서 빠도 까도 다들 동궈라고 부른다. 이승엽의 오푼, 홍진호의 콩과 같은 케이스. 심지어 축구계 후배들도 동궈형으로 부른다.
  8. [8] 2011년을 끝으로 K리그 리그컵이 폐지되었다.
  9. [9] 2014년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면서 황선홍, 박주영에 이어 3번째로 전대륙 상대로 득점한 선수가 되었다. 박주영의 경우 호주가 OFC에서 AFC로 소속을 바꾼뒤 득점 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이동국의 경우 호주가 OFC 시절에 득점했다. 어찌보면 황선홍에 이어 2번째 전대륙 상대 득점자다. 2017년 손흥민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득점하면서 역대 4번째 전대륙 상대 득점자가 되었고 현재까지 황선홍, 이동국, 박주영, 손흥민 등 4명의 선수만이 이 기록을 갖고 있다. 전대륙 상대 득점 기록이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오세아니아 국가를 상대로 득점하기가 어려워서다. 대륙도 다른데다 전체적인 실력도 떨어져 국제대회에도 만나기 힘들기 때문에 A매치에서 맞붙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호주가 OFC에서 AFC로 소속을 바꾸면서 호주를 상대로한 득점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논란 없이 전대륙 상대 득점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이재성이다. 국가대표 데뷔한지 얼마 안돼 뉴질랜드를 상대로 골을 기록했기 때문이고 현재까지 4대륙을 상대로 득점했다.
  10. [10] 국대에서는 기대치가 높음 만큼 욕을 많이 먹었다. 그래도 발리슛 만큼은 칭찬 받았다. 전북이 리그 강호라는 것을 감안해보아도 리그 내에서 슈팅 당 골 비율이 가장 높은 순위권에 랭크되어 있었다는 건 대단한 것이다. 이동국이 개발이라면 리그 내 모든 용병들도 개발, 아시아에서 개발이 강을 메울 것이다. 다른 능력이 지적받아도 순수 결정력만큼은 절대 나쁘지 않다.
  11. [11] 이제 와서는 활동량이 적다고 까는 사람은 그냥 국대조차 제대로 안 보는 사람으로 취급해도 될 정도다. 허정무는 이동국이 박혀 있으면 공격진의 활동량 부족을 지적하는데 막상 이동국이 내려오면 언급은 안 한다. 이동국의 무릎을 작살낸 장본인이 그런 소리를 하면 쓰나 전체적으로 어린 시절 묻지마 강슈터 기질과 그 둔해 보이는 움직임이 이런 편견에 기여한 바가 크다
  12. [12] 이에 반해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 모든 쪽으로 심리적 압박에 강한 선수가 박주영이나 기성용이다. 2000년대 들어 가장 완벽한 국대 칭호를 듣는 박지성은 클럽 업적과 국대 업적이 고루 좋은 편.
  13. [13] 사실 황선홍 이후 한국의 전통적인 대형공격수는 최용수였다. 실제로 황선홍 은퇴 이후 최용수가 원톱으로 나서기도 했고...그러나 2002년 월드컵 미국전 실수로 인해서 이미지가 안 좋았고 나이도 많았던지라 설기현과 조재진에 밀려났다.
  14. [14] 이동국과 안정환이 트래핑 연습 도중, 안정환이 실수를 하자 이동국이 분노하면서 안정환에게 소리쳤다. 아이스크림 내기라도 했나?
  15. [15] 그래서 이동국-박주영 투톱의 롤을 바꾸자는 의견도 좀 있었다.
  16. [16] 안정환, 이을용의 청춘 FC에서 안정환이 슈팅 훈련할 때 반박자 빠른 슈팅을 가르친 바 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찾아 보면 된다. 어떤 축구팬이 주장한 것처럼 반박자 빠른 슈팅이 피지컬적인 문제라면, 안정환이 어떻게 반박자 빠른 슈팅을 K리그도 입성하지 못해서 쩔쩔매는 모든 선수들에게 가르치려고 드는가? 말도 안 되는 얘기다.
  17. [17]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에는 인간이 당연히 반응하겠지만, 기술적으로 숙련되고 육체도 완성된 국가대표 100경기급 초엘리트 선수들끼리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에 느리고 빠름이 있어서, 인간 반사신경으로 그 차이를 간파하는 것과 팔 근육의 움직임을 보고 총알을 피한다는 것은 상당히 비슷한 얘기 아닌가?
  18. [18] 그래서 당연히 골키퍼가 빠른 템포 슈팅에 대응하기는 어렵지만 파워와 정확도 문제 때문에 대응이 느려도 충분히 따라가서 방어할 수 있다. 반면 제대로 차는 것도 역시 여러 여러움이 있지만 제대로 차기만 하면 골키퍼가 막아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축구계의 상식 아닌가? 물론, 이동국의 슈팅 타이밍이 이상하게 느려서 빠른 수비수가 막는다는 얘기를 하자면 그건 당연히 피지컬적인 주제로 복귀해야 할 것이다.
  19. [19] 메시나 로벤, 호나우두나 오웬처럼 고속이동을 하면서 잔발이 좋아서 상대방이 템포를 못 잡게 하는 것은 그냥 슈팅의 문제를 떠나서 그 친구들이 축구신에 가까운 엄청난 선수들일 뿐이다. 박지성도 그렇게는 못하고 이동국도 당연히 그렇게 못한다. 빠른 템포 슈팅의 대가인 라울, 인자기도 그렇게는 못한다.
  20. [20] 일반적으로 어떻게든 병역비리에 연루된 자는 절대로 어떤 사유로든 군 입대를 연장할 수 없다. 기회를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당시 이동국은 원칙에 어긋나는 엄청난 특혜를 받았다고 보면 된다.
  21. [21] 시안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자신의 이름을 빠기라고 대답한뒤 저절로 애칭이 됐다.
  22. [22] 시안이의 태명이며 이 이름으로 많이 부른다.
  23. [23] 현재 이동국만 주로 전주에서 지내고 나머지 가족들은 송도에서 지낸다. 이동국이 전북에서 축구를 함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가족들이 송도로 이사간 이유 둘째딸 재아가 초등부 테니스선수인데 송도에 이동국의 친구가 테니스장을 운영하기 때문.
  24. [24] 대박이는 태명이고 본명은 이시안. 태명이 대박이인 이유는 이동국이 다섯째를 가졌다고 주위에 말하니 다들 반응이 '대박'이라고 해서 대박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25. [25] 그 덕분에 대박이 전용 노래가 빅뱅의 대성대박이야이다.
  26. [26] 활달하고 가끔씩 사고를 쳐서 비글자매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사실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렇게 유별나지도 않다.
  27. [27] 이동국 자신도 대박이에게 많은 관심을 못 주는게 미안한지 방송에서 대박이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이 종종 나왔다.
  28. [28] 힐링캠프에서 이동국 스스로가 밝히길 지친 마음에 촛불을 바라보며 '너 여기 왜 온 거니?' 라고 혼잣말을 하곤 했다고 한다.
  29. [29] 그래서 그런지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자주 "첫째 아이들과는 추억이 많았다.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다."라고 자주 언급한다.
  30. [30] 이 때문에 15년 10월 11일/18일 방송분에서 두가족의 합방이 이루어졌다. 애만 8명. 아들아들아들아들딸딸딸딸
  31. [31] 이동국은 비교적 안정된 환경에서 엘리트 코스(포항 스틸러스의 유스 과정을 그대로 거쳤다.)를 밟으며 성장한 반면 안정환은 축구를 배우던 어린 시절 엄청 고생하며 살았다. 특히 심각한 생활고를 겪는 환경에서 선배들과 지도자들에게 맞아가면서 축구를 했기 때문에 아들에게는 그 고생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축구를 반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2. [32] 다만, 이동국이나 김현정이나 그 당시의 살인적인 스케쥴을 감안한다면 실제로 만나서 얼굴은 본 적이 있을지 생각이 든다.
  33. [33] 그래서 S급이 아니라 애매하게 국대에 뽑힐 듯 말 듯한 A급 중 최상위 선수와 리그 씹는 용병을 보유한 성남이 잘 나가던 시기였다.
  34. [34]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축구에서의 불문율이다. 안 그러면 대차게 까인다.
  35. [35] 3경기 4골
  36. [36] 2016년 8월 17일 기준 31.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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