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홈페이지

1. 개요
2. 설명
3. 이디야 커피 랩
4. 멤버십 및 제휴카드
5.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커피 체인점. 순수 국내 브랜드 중 하나이다.

어감이 에티오피아스러운데, 이디야란 암하라어로 '대륙의 황제'를 뜻한다. 카페명이 에티오피아 콘셉트라고 해서 에티오피아산 원두만 쓰지는 않는 듯하다.[1]

2. 설명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본사에는 '이디야 커피 랩'이라는 특수 매장이 딸려있는데 아래에서 후술하겠다. 전국적으로 스타벅스카페베네를 능가하는, 가맹점 약 2,000개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이디야는 각 매장 규모가 대개 상당히 작다. 대형 커피 브랜드와 정면 대결은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작은 점포를 많이 내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재무구조를 보면 2014년 기준으로 굉장히 견실한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금융덕들에게는 또 다른 의미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는데, 이디야 창업자인 문창기 회장이 그 독하다는 동화은행 출신이기 때문이다.[2] 이 외에도 창업 당시 이사 5명이 전부 동화 출신이었다고.(기사) 현재 창업 회장은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고, 전문경영인이 영입돼서 이디야커피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작은 규모의 점포를 많이 출점하는 전략을 추구하는데, 단일 매장 규모가 2층인 곳이 별로 없다. 있더라도 1층이 너무 좁아서 복층구조를 욱여넣은 곳이 대부분. 다만 번화가일수록 땅값 때문인지 2층 이상이 많이 보인다. 가격도 '합리적인 가격'을 내걸고 중저가 전략을 취하고 있다. 아메리카노가 2,800원. 참고로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들은 3,000원~4,000원 이상 가는 경우가 많다. 강남권에서는 6,000원인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커피 품질이 나쁜 편도 아니고 대부분의 매장에서 최소한 평타는 친다. 디저트류도 편의점 디저트 느낌이 나긴 하지만 다른 카페 프렌차이즈 매장과 비교할 때 저렴한 편. 출점 장소를 두고 대개 스타벅스가 들어간 상권[3]과 인접한 곳에 출점하는 거 아니냐고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디야 관계자는 이를 두고 사실 무근이라는 언급을 했다.

매장이 작기 때문인지 테이블 수도 많지 않고, 또한 콘센트가 꼭 구비되어 있지는 않은 관계로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 등 천차만별.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다 못해 조촐해 보이기까지 하는 면도 있다. 그렇지만 이게 바로 이디야가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팔 수 있는 비결이다[4].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점주들로서는 그런 가격으로 커피와 음료를 팔아도 마진이 남기 때문. 따라서 대체적으로는 장시간 머물면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보다는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브랜드이다. 매장 구조도 그렇고. 하지만 자리가 있다면야 프랜차이즈치고 매우 저렴한 가격에 결코 나쁘지 않은 품질의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상당히 이득이다.

매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관리하는 사람들도 많아야 두세명뿐이므로, 만약 주문이 몰리기 시작한다면 미칠 듯한 딜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사실 이건 모든 중소규모 커피 전문점의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5]

물론 상기된 사진처럼 대형 매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뚝섬역 지점은 아예 3층 매장이다. 다만 뚝섬역 인근은 대형 브랜드 카페가 없어 경쟁이 덜하다는 점도 한 몫 했다. 그러나 2016년 바로 옆에 빽다방이...

3. 이디야 커피 랩

국내에서 제일 큰 이디야 매장은 이디야 커피 본사에 딸려있는 '이디야 커피 랩'이라는 특수 매장이다. 이디야 커피 랩은 일반적인 이디야의 이미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이다. 보통 이디야 특유의 브랜드 컬러는 푸른색이지만 이디야 랩에서는 검정색이다.

직원 역시 알바가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 즉 커피를 다루는 데 특화된 직원이 커피를 직접 내려준다. 매장에 들어서면 크고 아름다운 매장 규모에 먼저 놀라게 될 것이고, 크고 아름다운 로스팅 머신에 놀랄 것이며, 다양한 디저트가 반겨줄 것이다. 다른 매장과는 달리 특수 매장이라 음료의 가격은 스타벅스커피빈을 뺨치는 5성급 호텔에 딸린 카페같은 가격이다.[6] 대신 맛이 가격만큼 보장되어 있고, 일반 이디야 매장에서는 볼수 없는 특수한 음료들이 많으니 커피에 관심이 많은 위키러라면 한번 이용해보자. 고급 커피 전문점에 가야 볼수 있을 '사이폰 추출 방식' 브루잉 커피도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게다가 원두 퍼포먼스 바로 가면 이디야 로스터들과 함께 자신만의 블렌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6종의 원두를 베이스로 각 개별 원두를 시음해보고, 블렌딩한 원두를 포장구매해서 가져갈 수 있다. [7]

4. 멤버십 및 제휴카드

스마트폰 앱 형태의 멤버십 제도가 있다. 구형 맴버삽 제도라 할 수 있는 종이 스탬프가 있었는데 유효기간까지는 사용 가능했다.

2016년 7월 이디야 멤버십 앱이 출시되었는데, 스탬프를 다 찍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3,000원에서 아메리카노(R)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이디야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2,800원(...). 어플이 나왔더니 할인이 너ㅋ프ㅋ 아메리카노 값이 오르면 혜택도 늘어나는 셈 참고로 iOS용 앱은 iOS 9부터 다운받을 수 있다.

2016년 11월 29일에는 이디야 신한카드 체크가 출시됐다. 1일 1회, 월 5회까지 이디야 이용 금액의 30%를 할인해 주는 체크카드로, 신한카드의 3번째 자체 은련 체크카드다. 같은 날에는 이디야 신한카드 Tasty 신용카드도 출시됐으며, 1일 1회, 월 10회, 1회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 주는 카드다. 그러고 보니 이디야 창업주가 다녔던 은행을 포함하여 그레이트 파이널 퓨전을 한 은행 산하의 신용카드사네?

2017년 11월 28일에는 이디야 앱이 개편되었는데, 한국용 스타벅스 앱의 사이렌 오더와 비슷한 예약 주문 기능이 추가되었다.

5. 기타

  • 한때 이중의 원형 테두리 안에 브랜드명이 쓰여 있고 가운데 얼굴이 있는 구조의 브랜드 로고가 스타벅스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유사 상표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다르다는 점이 인정되어 가라앉았다. 스타벅스는 인어의 얼굴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나, 이디야는 반달형 얼굴이 옆을 바라보고 있는 그림이다.
  • Ediya라는 로마자 표기에 이끌려 "에디야"라고 부르고플 사람이야 있겠으나, 회사 쪽에서는 "이디야"라고 해두는데 어쩌겠는가. 주의하도록 하자.
  • 와이파이와 콘센트를 제공하는 매장이 많지만, 노트북 가지고 일하기가 힘든 면이 있다. 테이블 사이즈가 다른 카페에 비해 작아서, 노트북을 놓으면 옆에 마우스를 움직일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키보드 위주의 문서작업이라면 괜찮지만, 파워포인트 작성 등 마우스를 많이 쓰는 작업을 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이런 문제점을 의식했는지 2016년 이후부터 개점하는 매장에는 노트북 전용 1인 좌석을 놔두는 일이 많다.
  • 2012년 8월에 스틱 커피 제품인 이디야 비니스트를 출시하였다. 이후 2014년 5월에 비니스트 미니도 출시됐다. 카누 비슷한 컨셉이다.[8]
  • 2014년 10월부터 가격이 올랐다! 전메뉴 300원가량 올랐는데 무료 서비스 가능한 메뉴가 아메리카노로 줄어든 반면, 적립 제외 메뉴(음료 한정)가 없어져서 적립은 수월해졌다.
  • 2015년 2월, 7대 커피 전문점에 대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75점으로 1위에 올랐다.
  • 1500호점 오픈으로, 국내 커피 전문점 중 점포 수 1위 업체이기도 하다.
  • 2016년 9월에 2000호점을 오픈하였다.
  • 다른 메이저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덕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중-고-대학생이나 동네주민들의 마실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 조현아, 조현민 자매가 각각 서울시 중구 소공점과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점[9]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한진그룹 일가의 갑질 문제로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디야가 한진의 자회사/계열사이다' 등의 루머가 나왔고, 이에 이디야 측은 이러한 루머들이 사실무근이며 해당 매장은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공지했다. #


  1. [1] 후술할 논현동 본점 커피랩의 메인원두인 "페르소나 블렌드"가 그런데, 홀빈 포장제품을보면 과테말라 30 : 브라질 25 : 인도네시아 25 : 콜롬비아 20이다. 다만 그래도 에티오피아어로 커피회사 이름을 지은 이유는 확실히 커피가 최초 발견 된 곳이 에티오피아인 것도 있고, 커피랩 스페셜 블렌드인 애니버서리 원두 제품이나 MD 포장원두 제품의 메인은 에티오피아산으로 밀고 있는지라 특히 스페셜티 예가체프 그다지 신경 쓰는 사람들은 없다.
  2. [2] 참고로 동화은행을 인수한 곳이 신한은행인데, 그래서 이디야커피는 다른 카드사보다 신한카드에 우대혜택이 많다. 이디야를 자주 가는 직장인-학생들은 멤버쉽어플과 함께 신한체크카드를 애용하자.
  3. [3] 스타벅스는 세계적인 대형 체인점이며, 전부 본사에서 어떻게든 직접 관할한다. (본사에서 직접 지사를 차리건 현지 업체와 합작법인을 세우건) 따라서 스타벅스가 출점하는 곳이면 상권분석 결과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4. [4] 사실 타 매장에 비해서 그렇게 떨어지는 편도 아니다. 최소한의 깔끔한 정도는 유지하는 편.
  5. [5] 특히 이디야는 경영방침상 극한의 회전률 중심 운영 쉽게 말해 그냥 빨리 마시고 나가!!!을 하는지라 논현동 본점 (커피랩)과 뚝섬역점같이 작정하고 만든 대형매장이 아니면 원래 가게를 크게 안 만드는 걸로도 유명하다.
  6. [6] 아메리카노 1잔에 무려 5천원이다. 단, 여기에선 아메리카노 보다는 드립 커피를 맛보길 추천한다. 특히 파나마 게이샤
  7. [7] 다만 처음부터 막 블렌드 하면 다소 밸런스가 엉망인 맛이 나올 수 있으므로 분명 로스터들이 권장하지 않는 비율인데도, 청개구리같이 막 블렌드 하는 사람이 꼭 나온다. 처음에는 로스터들이 알려주는 추천 비율에 맞춰서 섞으면 된다. 그리고 로스터들은 처음부터 콜롬비아 40 : 브라질 30 : 에티오피아 20 : 과테말라 10을 권하기 시작하고...
  8. [8] 카누보다 원두비율이 2배 높다. 카누가 5%, 이디야의 비니스트가 10%.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비니스트를 이용해 보자. 그러나 아이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누를 생각하고 찬물에 탔다간 정말 안녹는다. 뜨거운 물에 샷처럼 고농도로 탄 후 찬물을 섞든 얼음을 넣든 하자.
  9. [9] 조원태가 운영하다가 조현민에게 인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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