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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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A3A3,#000000> 이름

이루마 (Yiruma)

<#A3A3A3,#000000> 국적

대한민국

<#A3A3A3,#000000> 출생

서울특별시

<#A3A3A3,#000000> 본관

한산계 경주 이씨

<#A3A3A3,#000000> 생년월일

1978년 2월 15일 (41세)

<#A3A3A3,#000000> 학력

런던 퍼셀 음악 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

<#A3A3A3,#000000> 가족

배우자 손혜임[1]
딸 이로운
처제 손태영
동서 권상우

<#A3A3A3,#000000> 공식 홈페이지

www.mind-tailor.com

1. 개요
2. 이름에 대해
3. 생애와 활동
4. 음악
5. 작품
6. 이야깃거리

1. 개요

대한민국피아니스트, 작곡가이자 세미 클래식 음악가.

2. 이름에 대해

이루마라는 이름은 본명이다. 이름이 특이해서 처음 보는 이들은 "아, 일본 출신 아티스트구나."하고 오해하기 쉽지만,[2] 인터뷰에서 '이루마'는 어떤 일을 뜻한 대로 하게 된다는 뜻인 순우리말 '이루다'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루마의 큰누나 이름은 '이루다'[3], 작은누나는 '이루지' 라고. 딸의 이름도 '이로운'이다.[4] 딸의 이름을 딴 음악도 작곡하여 앨범에 실었다. 중국어권에서는 이윤민(李閏珉)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3. 생애와 활동

5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1988년 영국으로 이주한뒤 1990년부터 7년간 런던 퍼셀 음악학교에 다녔고 이후 명문 킹스 칼리지 런던에 입학해 2000년 6월 졸업했다. 1992년 영국 "크로이던 영 뮤지션 페스티벌"의 솔리스트로 데뷔, 2001년 5월 1집 Love Scene을 발매하면서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까지 10집을 발매하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에 입대하여 2008년에 군 복무를 마쳤다. 영국 시민권까지 포기하고 대한민국 해군에 입대(해군신병 521기)하여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해군 군악대에서 목격된 모습은 고연령에 군대를 왔음에도 불구하고 뭐하나 빼는 것 없이 열심히 하던 모범 수병. 그 외에도 위문 공연을 갈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로서 부사관, 장교 할 것 없이 존대를 하며 싸인을 해주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근무지는 해군본부 군악대해군홍보단이었다.

2012년 10월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7년 가까이 MBC FM4U에서 오전 11시에 방송하는 "골든디스크"의 DJ를 맡았다. 목소리는 자신의 음악을 생각하게끔 할 정도. 그야말로 '허니 보이스'에 어울리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우연히 듣고 성우나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2007년에는 손태영의 언니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혜임과 결혼을 했으며, 다음해 7월에 득녀했다. 2009년에는 유정환과 함께 물티슈 브랜드인 "몽드드"를 런칭했다. 그런데 유정환 대표가 2015년에 벤틀리 컨티넨탈 GT로 사고를 쳐서....

4. 음악

방송국에서나 행사장에서 흔히 나오는 음악 중 이 사람이 작곡한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Kiss the rain>과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이 연주한 것으로 유명해진 <River flows in you>로, 해외의 수많은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에 의해 리믹스되고 있다.

키네틱 플로우의 <몽환의 숲>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피아노 선율 배경을 이루마가 작곡과 연주를 했다.

참고로 Blind Film 앨범에 7번 곡이 <Forest Fantasy>이다. <몽환의 숲>의 피아노 선율을 변주하였다.

2012년 MC 스나이퍼의 <할 수 있어>, 2013년 백지영의 <싫다>, 샤이니의 <너와 나의 거리>, 에일리의 <Higher>에도 참여하였다.

<겨울연가>의 삽입곡으로 쓰인 곡에 2002년 편곡된 <When the love falls>란 음악이 있는데, 1971년 프랑스 샹송인 <Qui A Tué Grand' Maman>가 원곡으로, 이후 1975년, 박인희의 <사랑의 추억>으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대표적인 <오월의 노래>로도 가사가 바뀌어 사용이 되었다.

5. 작품

OST에 참여한 작품이 많다.

앨범

이름

발매일

비고

1집

Love Scene

2001년 5월

[1집수록곡][5]

2집

First Love

2001년 11월

[2집수록곡][6]

3집

From the yellow room

2003년 10월

4집

Poemusic

2005년 11월

5집

H.I.S. Monologue one day diary...19th September

2006년 11월

6집

P.N.O.N.I

2008년 10월

[7]

7집

기억에 머무르다 - Stay in Memory

2012년 5월

8집

Blind Film

2013년 10월

9집

piano

2015년 9월

10집

Frame

2017년 11월

참여 음반

발매일

비고

Oasis And Yiruma

2002년 6월

[8]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2004년 5월

Destiny of Love

2005년 4월

Yiruma Live at HOAM Art hall DVD

2005년 7월

Movement On A Theme By Yiruma

2009년 10월

Movement On A Theme

2009년 12월

6. 이야깃거리

  • 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보다는 대중음악가를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공연 네이밍도 보통의 연주자들이 쓰는 독주회라고 하지 않고 늘 콘서트라고 한다. 독주회라는 말이 클래식 연주자들의 전유물처럼 굳어진 만큼, 자작곡 위주의 레퍼토리나 연주 자체에만 갇혀있지 않은 이루마의 공연 특성상 콘서트라고 부르는게 더 어울린다. 따라서 주법등 기술적인 부분에 관한 논란에서는 자유로운 편이다. 한마디로 '이루마 피아노 잘 못치더라.' 같은 이야기가 나올 여지가 별로 없다는 뜻이다.[9]
  • 직접 공연하는 것을 보면 '아 대단하다'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일례로 관객중 아무나 지목해서 그 관객이 피아노를 간단히 연주하면 거기에 맞춰 피아노 자작곡을 만들어낸다든지.. 그래서 곡은 좋은데 음원을 구할 수 없기도 한다. 콘서트 한정판 러브레터 이루마의 음악적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대목.

EBS Space 공감 20120627 방송분 中[10]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이루마 콘서트 中

관객과 함께하는 즉흥곡에 대한 언급을 좀 더 해보자면, 이루마 본인은 피아노 전공자들 보단 피아노를 전혀 쳐보지 않았거나 쳐 보기는 했으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지는 않은 사람과 연주를 하고 싶어한다. 이루마 작품들이 기교가 뛰어나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너무 잘치는 사람들은 자꾸 기교를 넣으려 해서 본인 스타일에 안맞는 것일 수도...[11]

먼저 관객이 나오면 주제를 선정한다. 관객이 먼저 도레미파솔파미레도 연주하고[12] 그 동안 이루마는 연주 레파토리를 생각하며, 치는 도중에 이루마가 들어와 그 음정에 맞추어 치는 식이다. 도레미파솔파미레도만 치는 경우는 애초에 처음부터 이루마가 A부터 Z까지 만든다. 하지만 정말 마음대로 건반을 쳐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일부는 심지어 박자도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이루마가 관객과의 즉흥을 하는 이유로, 정말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이루마가 최대한 관객이 만든 음을 따라간다. 정말 아무렇게나 쳐도 다 받아준다. 이루마의 천재성을 증명하라면 가장 먼저 말할 수 있는 사례.[13]

그리고 심지어 자기도 박자를 무시하는 곡들을 내놓기도 한다[14]

다만, 관객들은 흰 건반만을 연주해야한다. Space 공감 영상 중 25:57초를 보면 관객이 C#을 연주하고, 26:02를 보면 F와 C# 건반을 누르는데, 이에 이루마가 속삭인다. 잘 들어보면 "흰 건반만 연주해주세요"라고 하는 것. 이는 물론 코드가 틀어지기 때문이다. 사실 이루마 본인 혼자서 즉흥을 하면 어떤 코드로 해도 상관 없고 심지어는 중간에 전조를 해도 무방하나, 피아노를 전혀 안 쳐본 일반인들이 코드를 맞춰서 연주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C Major나 A Minor[15] 스케일로만 연주한다. 예를 들어 G Major로 연주하는데, 연주 경험이 전혀 없는 관객이 F음을 F#으로 올려 연주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조성이 어떻고 저렇고 할려면 말이 많아지니 그냥 단순하게 '흰 건반만 연주해주세요' 하는 것...

  • 항목이 만들어진 작품으로는 샤콘느가 있다.
  • '이루마의 작은 방'이라는 직접 쓴 저서가 있다. 이루마의 인생 이야기나 그 당시의 감성이 묻어있다.
  • 본인이 개신교 신자라서 뉴에이지 음악가라는 칭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키는 작은 편. 이병 때 첫 공연을 군산시 어청도 기지로 갔는데, 당시 총 11주의 신병 및 후반기교육을 마친 직후라 그랬겠지만, 마르기도 하여 상당히 왜소하게 보였다고 한다. 지금은 아니다. [16] [17]


  1. [1] Autumn Scene, Memories In My Eyes, Sunny Rain, Tears On Love, Picture Me, Wait There, Gabriel
  2. [2] River Flows In You, When The Love Falls, Till I Find You, 男과女(Un Homme et Une Femme), Left My Hearts, Time forgets, If I could see you again, I, Passing by, Maybe, Dream a little dream of me, It's Your Day
  3. [3] 우주소녀의 멤버 루다와 동명이인이다.
  4. [4] 원형이 '利롭다'로 한자어+순우리말이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잘 의식되지 않아 착각했거나 처음부터 엄격하게 순우리말로 할 생각이 없었을 것이다. 전자라면 언어 순화 운동의 반대 근거가 될 수도 있다.
  5. [5] 1집에는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곡들이 많이 있다. 아직 이름이 알려지기 전이어서 그런 듯. 보통 사람들이 알만한 곡은 Wait There 정도이다.
  6. [6] 가장 많이 알려진 2집에는 River flows in you, Maybe, Time forgets, if i could see you again, I 같은 많이 알려진 곡들이 많다. 특히나 River flows in you나 Maybe는 피아노를 배운 사람이라면 한 번씩 쳐 봤을 만한 곡.
  7. [7] 이 앨범 수록곡 중 <Loanna>는 본인의 인 이로운 양을 위해서 작곡한 음악이다.
  8. [8] 이창동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미리 느껴볼 수 있게 제작한 앨범이다. OST와는 개념이 다르다.
  9. [9] 본인이 자신보다 잘 치는 분들이 너무 많고 단순히 작곡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편으로, 작곡능력을 제외한 기술적인 면만을 따지면 평균적인 음대생 수준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렇게 치면 이랑 유희열, 돈스파이크도 일반인급이다
  10. [10] 23분 4초부터 보면 된다.
  11. [11] 겔랑 오키드 영상에서 1:52를 들어보면 "혹시 피아노 너무 잘치시는건 아니시죠? 막...갑자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치시고...(웃음)" 이라 말한다
  12. [12] 관객들 마음대로 쳐도 된다는 말을 하지만 대부분 도레미파솔파미레도만 연주하는 경우가 다반사
  13. [13] 사실 콘서트에서 연주하는 피아노가 스타인웨이앤드선스야마하같은 일류 피아노들이라 음색 자체가 좋아 관객들이 치는 것만 들어도 꽤 괜찮은 연주가 나온다
  14. [14] 5집 H.I.S. Monologue에 수록된 Air on D(D장조의 아리아)라는 곡이 있는데, 배경으로 들리는 소리와 피아노 소리에 박자가 맞지 않다. 초반엔 재즈와 같은 느낌이다가 점점 몽환적으로 흘러간다.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버린 이루마의 숨겨진 명곡 중 하나다(5집 음악이 대부분 이러한 형식이다)
  15. [15] Flat이나 Sharp가 없는 스케일. 간단히 말해서 흰 건반의 음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음계
  16. [16] 스페이스 공감 영상 45:30 부터 보면 "아 내가 그 때 이루마씨를 봤지..뭐...키가 그냥 그저 그렇더라...아담하더라.."라고 셀프디스를 시전하신다ㅋㅋㅋ 한 170~175cm 정도로 추정...죄송합니다 이루마님 그래도 천재시잖아요
  17. [17] 여담이지만 같은 부분에서 "뭐...연주도 그냥 나도 저정도는 할 수 있겠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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