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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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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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 코미디연기상

이주일
임하룡
(1986)

이성미
이용식
(1987)

김정식
서세원
배연정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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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성미 (李聖美)

출생

1959년 12월 25일 (59세), 서울특별시[1]

신체

152cm, 39kg, B형

학력

동래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

가족

무남독녀
배우자 조대원
장남 조은기(1989년 생)[2]
장녀 조은비(1997년 생)
차녀 조은별(2001년 생)

소속

랄랄라온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1. 소개
2. 논란
2.1. 스캔들 논란
2.2. 똥군기 논란
3. 여담

1. 소개

1980년 TBC 개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코미디언. MC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앙증맞은 체구와 특유의 앵앵대는 목소리 때문에 주로 꼬마 개그를 많이 했고, EBS에서도 딩동댕 유치원 야외 무대에서 고정 출연을 한 경험 때문에 상냥하고 귀여울 것만 같지만, 사실은 이 바닥이 그렇듯 몹시 무섭고 엄격한 선배로 상당히 유명하고[3], 특히 이 쪽은 그 중에서도 상당히 똥군기로 악명높은 인물이다.

2002년에 자녀들의 유학이유캐나다이민을 떠나 7년 간의 공백기를 가졌다가 귀국한 후 복귀했다. 그 뒤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MC와 패널로 활약 중이다.

2. 논란

2.1. 스캔들 논란

1980년대 후반, 가수 김학래[4]의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인해 결혼은 하지 못하고 헤어진 뒤 미혼모로서 살게 되었다. 이 시기 충격을 받아 자살 시도까지 한 것으로 신문에 나온 적이 있다. 1988년 4월 11일 경향신문 기사-개그우먼 이성미 자살기도 병원 입원

과거 이성미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미혼모 시절의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아들을 혼자 키우던 시절,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다. 당시 시대 상황상 복귀가 힘들었을 것이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아픔이 나아져서 복귀를 한것이 아니라 먹고 살기가 힘이 들어 다시 일을 했으며 엄마의 힘이란 것이 정말 강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성미와의 스캔들이 발생한지 21년이 지난 2010년이 되서야 김학래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성미와 이성미 사이에서 생긴 아이에게 사과의 메세지와 함께 당시 스캔들에 대해 자신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아 어느 정도의 진실 규명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며 과거 스캔들의 결과는 처음부터 자신이 의도한 일이 아니라는 식의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가수 김학래-20년전 과거사 진실을 고백합니다

이후 TV조선 2019년 1월 16일 <두번째 서른>에 고정 출연.. 미혼모였던 30대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이성미는 "내 첫 번째 서른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하면 된다"며 "당시 큰 사고를 쳤었는데 너무 아팠다"며 자신의 미혼모 시절 심경을 전했다.

"그랬던 시절이 있어 30년이 지난 지금 친구들과 방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적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날 포털사이트에 이슈화가 되어 실시간에 올랐다. 이성미, 미혼모 심경 고백.. 가수 김학래 &quot;파렴치한 X 아냐&quot;

2.2. 똥군기 논란

집밥의 여왕 인터뷰에서 김가연의 행동을 보고 "선배한테 한 번 안 맞아봐서 저러는 것 같다. 내가 쟤를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이라는 발언도 했다.

선배들에게 예의 없게 행동하기로 유명한 후배가 하나 있어서 이성미가 따로 타일렀는데도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한다. 대기실 문을 열었는데 바로 그 싫어하는 후배가 있길래 "어? 아무도 없네?"하고 문을 닫아 버린 유명한 일화도 있다. 이로 인해 충격받은 충고를 해도 귓등으로 안 듣는 멘탈의 소유자가 겨우 저런 새침한 반응보고 충격을 받았을진 논외로 하고 그 후배가 엉엉 울며 PD에게 일을 털어놓았고, 결국 PD의 주선으로 이성미와 후배가 단 둘이 밥을 먹게 되었는데, 밥을 먹는 내내 후배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다가 밥을 다 먹은 뒤 "난 너랑 밥 먹었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똥군기로 볼 것인지는 논란이 있으나, 예의없는 후배를 일전에 이미 타일렀음에도 그대로라면 그 후배를 싫어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고, 그 후배는 자신을 싫어하는 선배와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중재를 통하려고 하였으나 이성미 입장에서는 관계 개선의 의지가 없는(?) 후배와의 식사에 억지로 끌려나온 셈이니 위와 같은 반응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해당 에피소드는 이영자가 처음 밝힌 에피소드라서 이후 인터뷰 등에서 다시 언급되는 식이었고, 이성미가 스스로 자랑하고 다닌 것은 아니다. 이성미는 해당 에피소드를 '그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담담하게 자신이 엄격한 선배임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선에서 얘기할 뿐이다.

참고로, 정선희이경실의 도움 아래 간신히 실타래를 풀 수 있었다고 한다. 이경실이 상갓집에 끌고 갔다고 하는데 정선희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지갑에 있는 돈을 다 털어 부조금으로 냈다고 한다. 그 후 반응은 약간 날카로웠지만 너 참 특이하더라? 결국 정선희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정작 이성미 본인도 괄괄한 성격의 이경실과 사이가 안 좋아서 피해다니다가, 선배 이홍렬의 중재로 가까스로 화해한 적이 있다. 지금은 절친한 사이가 됐지만...

반면 김숙의 경우는 좀 특이한데, 김숙에 대한 첫인상이 '도라이'였다고 한다. 까마득한 후배지만 남자 코미디언까지 통틀어도 기쎄기로 유명한 김숙이 대선배 이성미를 처음 만나서 한 말이 "우쒸, 선배가 인사를 안 해?"였다고...[5][6] 또한 이성미가 김숙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김숙이 '후배 놀라게 왜 문자를 하고 그래?'하는 식으로 답장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둘의 사이는 좋다. 이를 보면 기존에 알려졌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예의가 없는 후배에게만 무섭게 군기를 잡는 신상필벌만큼은 확실한 성격인 듯.

또한 꼰대의 주요 조건 중 하나인 강약약강의 면모를 보이지 않는다. 조영남, 양희은 등 선배 연예인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기로 유명한데,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선배라고 모시듯이 대접하기보다 할 말은 다하고 오히려 따끔하게 혼내듯이 말할때도 있을 정도다. 조영남, 양희은과 함께 출연했던 쟁반노래방에서 신동엽도 대선배인 둘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해 조심스럽게 진행할 때, 이성미가 옆에서 깐족거리듯이 계속 장난치고 둘을 디스한 덕에 프로그램 전체 분위기가 부드럽게 흘러가기도 했다. 원래 성격이 괄괄하고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할 말은 가리지 않고 하는 성격 때문에 이성미와 갈등이 있었던 후배들 입장에선 매우 무서워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3. 여담

양희은, 이경실, 박미선, 송은이, 조영남과의 친분라인이 유명하다. 이들은 이 친분 라인을 양희은의 밥라인이라고 한다. 양희은의 집에 초대되어 집밥을 먹게 되면 인정받는 거라고...

크리스천으로 유명하며, 유튜브에 그녀의 이름을 치면 유독 간증 동영상이 많이 나온다. 창가학회 신도였던 조혜련개종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경실, 박미선과 더불어 주병진이 은인으로 꼽는데, 이유는 과거 주병진이 꽃뱀 사건에 휘말렸을 때 적극적으로 누명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스캔들 논란 이후 시간이 지나서 기자였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이 결혼 과정이 조금 남다른데, 처음에는 기자와 연예인으로 만났다. 그녀의 루머를 취재하기 위해 온 남편을 냉대하고 돌려보냈는데, 며칠 뒤 그녀의 기사를 좋게 썼다고 보여 주러 온 것이 2번째 만남. 3번째 만남에서 이성미에게 청혼. 이때 이성미는 부모님에게 허락받고 오라고 거절했으나 저돌적인 남편은 4번째로 만날때 결혼 날짜를 잡아 왔다고 한다. 남편은 현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라고 한다.

자녀교육 또한 엄격했다고 알려졌다. 경비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지 않은 아들을 문에 던져버리기까지 했다고 한다[7]. 아마도 미혼모로 살며 기자들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독하게 살게 된 것이 바탕인 듯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은 TV에 나와 독하게 살기 위해서라지만, 남에게 밟히지 않기 위해 먼저 밟는다는 방어기제와 상기했던 아들이 꼴보기 싫어서 야단치며 엄하게 키웠다는 말을 자랑스럽게 하는 걸 보면, 그냥 성격 자체가 모나고 욱하는 성질이 굉장히 심해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조건 무섭기만 한 선배는 절대로 아니며, 한편으로는 속 깊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선배이기도 해서 박미선, 송은이, 김숙, 정선희 등 많은 후배들이 그녀를 따르고 무슨 고민이 있는 후배들은 꼭 그녀를 찾는다고... 군기반장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심형래양원경의 경우처럼 되도 않는 군기를 잡거나 하는 미친 짓거리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김영희가 제년만의 똥군기 방법을 한 방송에서 대놓고 떠벌리자 어이없어 하였다[8].

신동엽을 발굴해 낸 사람이다. SBS 개국 당시에 개그 담당 부서 측이 이성미에게 괜찮은 애 좀 데리고 와 주세요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때 마침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인 19금 개그를 하면서 사회를 보던 신동엽을 보고 이 애다!해서 SBS에 데뷔시켜 줬다고...[9]

학창 시절에 졸업식에 한 번도 참석해 보지 못했다고 한다.[10] 특히 고등학교 졸업식은 연탄 가스를 마시고 불참했다. 이런 이유로 본인은 스케줄을 빼더라도 아이들 졸업식은 챙겨 주려고 노력한다.

김밥을 먹지 않는다. 사유는 위의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과 비슷한데,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해 소풍갈 때 도시락도 싸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마음씨 착한 친구가 자기 집에 데려가 김밥을 싸주겠다고 한 것. 이에 기쁜 마음으로 따라갔으나 친구의 아버지가 '우리 먹을 것도 없는데 쟤한테 왜 싸주느냐'하고 김밥을 내동댕이치고 이성미를 쫓아내 버렸고,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밥을 먹지 못한다고 한다.


  1. [1] 출생지가 서울이며, 중고등학교를 부산광역시에서 다녔다고 한다. # 고로, 사실상 서울 사람이라기보다는 부산 사람인 셈이다.
  2. [2] 이 아들만 미혼모 시절에 얻은 자식이다.
  3. [3] 알다시피 희극계는 선/후배 관계가 상당히 엄격하다.
  4. [4] 이 위키에 문서가 있는 동명의 개그맨하고는 전혀 다른 사람이며, 임철우와 듀엣으로 부른 곡 "내가"로 1979년 3회 대학가요제 대상을 차지했으며 솔로곡인 '하늘이여'로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탄 사람이다. 하지만 개그우먼 이성미와 얽힌 불미스런 일로 인해 1988년 '사랑하면 안되나'를 끝으로 더 이상 공개석상에 나설 수 없게 되었다. 그 뒤로는 한동안 사업을 하다가 독일이민을 가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가끔씩 방송 출연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5] 이성미가 1980년 데뷔, 김숙이 1995년 데뷔인 것을 고려하면 깃수 차이도 나이 차이도 당연히 상당히 많이 난다.
  6. [6] 이건 김숙이 신인 때 본인만의 개그맨 스타일, 혹은 개그 정신이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돌아이었던 것은 맞지만, 이성미에게만 했던 것은 아니다. 신인 때 군기반장이었던 선배 김수용한테도 똑같이 했었는데, 김수용은 나름 또 그걸 인정한다고 같은 개그 방식으로 '너 이게 감히 선배한테에에!'라고 하면서 팔을 꺾는 식의 가벼운(?) 몸개그 장난으로 몇번씩 받아주다가 어느날 녹화전의 김숙 팔에 잘못 힘을 주어, 경찰이 범죄자 체포하듯이 확 꺾어서 엄청난 통증이 오는 바람에 김숙이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 김수용이 그제야 사과하려 했지만, 화난 김숙은 그냥 가버렸다. 당시 겨우 겨우 참고 녹화 후, 동기들과 술을 먹은 김숙이 만취하여 길바닥에서 '김수용 죽여버릴거야!'라고 소리 질렀다고 한다.
  7. [7] 아들이 방송에 출연해서 그 때 일을 언급했을 땐 아들이 경비 아저씨에게 끝까지 인사를 안 하자 화가 단단히 나서 옷을 홀딱 벗기고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 물론 때마침 할아버지가 그걸 목격한 바람에 이성미도 엄청 호되게 야단 맞았었다고...
  8. [8] 이성미도 그 방송에 출연해서 직접 들은 당사자 중의 하나이다.
  9. [9] 여담으로 그 때 보여준 개그는 넘사벽급 수위 때문에 방송 접을 준비를 해야 보여줄 수 있다고 한다.
  10. [10] 이유는 이렇다. 국민학교 졸업식 때는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서 졸업식에 가면 빚쟁이들이 쫓아와 아버지가 잡혀갈까 봐 아버지가 못 가게 했고, 중학교 때는 늦게 전학을 와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해서 안 갔고, 고등학교 때는 연탄 가스를 마시고 깨어나 보니 졸업식이 끝났고, 대학 때는 방송 녹화를 끝내고 학교에 갔더니 졸업식이 이미 끝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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