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잣대

1. 개요
2. 설명
3. 예시
4. 개념의 오남용
5. 관련 문서

1. 개요

二重 + 잣대

Double standard

二重規範(にじゅうきはん)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갈등이 심화되는 주요 이유의 하나이다. 주장에서 논리적 일관성의 결여상태. 스스로(또는 자신이 속한 집단, 넓게는 자신이 지지하는 대상)에 대해서 객관적 판단력을 상실했다는 점에서 선민사상, 또는 교만과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2. 설명

저지르기 아주 쉬운 논리적 오류의 하나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정반대의 평가를 하는 행동 또는 태도를 말한다.

흔히 말하는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이 이 이중잣대를 비꼬는 것이다. 이는 사람의 본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사람은 본래 주관적인 존재이므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자의적으로 또는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판단하여 생기는 모순점이 이중잣대가 된다.

'융통성'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이 단어 또한 사실상 이중잣대의 예시에 속하는 형편이다. '융통성'과 '제멋대로'의 경계는 사실 모호하다. 또한 이중잣대는 명확한 사실이 존재하거나 명확한 규칙이 있는 일에는 당연히 적용될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나 현실, 사이버를 막론하고 성문법이나 명확한 사실이 있다고 해도 사람이 이를 관찰하는 이상 이중잣대가 없을 수는 없다. 보통 양쪽이 이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제3자가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면 융통성이라고 한다.

개인 사이의 관계에서 이러한 이중잣대는 큰 상관이 없는 것이 보통이지만 집단 대 집단으로 이러한 일이 벌어질 경우 인지부조화와 조합되면서 부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친목을 위해 형성된 커뮤니티는 명확한 성문법이 없는 경우가 잦고 그 기반적인 체제가 친교이기 때문에 이중잣대의 함정에 쉽사리 빠지는 것이 보통이다. 명확한 규정이 없다 하더라도 커뮤니티의 규모가 작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규모가 꽤 커진다면 각양각색의 사람이 들어오기에 소속원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이는 친목질이 무서운 이유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고, 모든 일정 규모 이상의 커뮤니티에서 항상 주의해야 하는 점이다. 특히 공정함을 요구받는 운영진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러한 이중잣대가 심해지는 경우에 인터넷 독재로 발전할 수도 있다.

나무위키의 문서에도 여러 입장을 가진 수정자가 충돌하는 만큼 얼핏 보면 이중잣대를 함유하는 듯한 서술이 있을 수 있다. 위키위키의 특성상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똑같은 문단 등을 집중적으로 수정하다 충돌하는 경우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왜 서로 모순되는 입장을 적어놓았느냐고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는 것.

예를 들면 나무위키 특성상 오덕 컨텐츠에 더 호의적이다. 아이돌 문화나 막장 드라마 같은 문화의 문제에 대해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오덕 콘텐츠는 같은 문제점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며, 똑같이 막장 애니메이션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1]. 또 예를 들어, 성적인 내용이 한국 드라마와 일본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때,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인다. 설령 규제가 들어와도 문화탄압이라면서 규제를 한 쪽을 비판하는 것이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시선 자체가 이중잣대에 가깝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돌 팬과 오타쿠는 대상만 다를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같음에도 전자는 '젊은 날의 치기' 정도로 봐 주는 반면, 후자는 '사회 부적응자' 등의 부정적인 시선의 대상이 되는 것. 이런 짤도 있다.[2]

이중잣대의 예로는 진영논리, 국수주의, 사대주의, 선민사상, 성차별 등 엄청나게 많다. 사실 사람도 어쩔 수 없는 동물인 지라 찾으려고 작정하면 셀 수도 없고 모든 역사에, 모든 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그러나 애초에 이중잣대는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고 이에 대한 비판은 '당위'이니 만큼 현실을 근거로 당위를 부정할 수는 없다. 뇌물관행이 현실(의 일부)이라고 뇌물관행을 옹호할 순 없고, 사회범죄가 현실(의 일부)이라고 해서 범죄를 옹호할 순 없듯이...

가끔씩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 혹은 문제점을 상대방의 이중잣대로 들어 합리화하려는 경향 또한 존재한다. '남들도 하는데 나는 왜 욕을 먹냐' 식. 이쪽은 피장파장의 오류라고도 볼 수 있다. 이중잣대의 문제점을 들이대지만 자신의 잘못 또한 별것 아닐 수도 있다는 식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결국 이것도 논리적 오류.

이중잣대와 피장파장의 오류는 비슷한 양상을 보여 헷갈리기 쉽다. 굳이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면, 이중잣대는 '분명히 같은 선상에서 다뤄야할 문제를 다르게 취급하는' 오류이고, 피장파장의 오류는 '별개로 취급해야할 문제를 같은 선상에서 다뤄야하는 것처럼 왜곡하는' 오류이다. 예를들어 A의 잘못을 비난하면서, 똑같은 잘못을 저지른 B는 옹호한다면, 또는 A의 잘못은 대중들이 비난하면서 똑같은 잘못을 저지른 B에 대해서는 딱히 대중들이 비난하지 않는다면 이는 이중잣대가 된다. 하지만 B를 옹호하기 위한 명백한 의도가 보이면서 'A도 잘못을 저질렀는데 왜 B만 가지고 그러냐'라고 하면 피장파장의 오류가 된다.

다만 여기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점은 "B의 잘못만 가지고 무어라 하느냐 A도 비슷한 급이나 똑같은 잘못을 저질렀는데 라고 하면서 B도 잘못한건 인정한다. 하지만 양쪽 다 비판받아야지 한쪽만 이중잣대로 옹호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는 주장을 한다고 치면 이것은 논리적으로 정당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경우는 B의 잘못을 비판하는 이들이 특정 인물을 차별하여 벌이는 옳지 못한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먼저 말하기를 B의 잘못이 맞다는 것은 인정하므로 B의 잘못을 희석시키려고 하는 물타기용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려우니까.

어쨌든 두 오류는 결국 '자기가 선호하는 것을 옹호하기 위해' 혹은 '자기가 선호하지 않는 것을 비난하기 위해' 쓰인다는 점에서 거의 같은 양상을 보이지만, 그 방식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또한 개인, 혹은 단체의 가치판단을 전부 이중잣대로 매도하는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살인자를 욕하는 사람 더러 '사형 집행자도 결국 살인인데 왜 욕을 안하냐, 이중잣대냐.'라고 하는 건 옳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3] 결국 이런 경우는 그 사람의 가치판단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할 수는 있지만, 전부 이중잣대라고 부를 수는 없다.[4] 이중잣대는 '주장에서 논리적 일관성이 결여된 상태'인데, '어떤 주장이 논리적 일관성이 결여되었다'는 것 자체도 논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개그 콘서트의 코너 고집불통에서는 임우일이 친한 사람에게만 규칙을 눈감아주는 등의 이런 이중잣대를 풍자한다.

한편 이렇게 이중잣대의 논리가 외적으로 발휘될 때에도 문제이지만, 내적으로 발휘될 때에도 상당한 문제이다. 예를 들어 "나는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해" "하지만, 내가 완벽한 사람이 되려고 미친듯이 노력한다는 걸 누구도 알게 해서는 안 돼"라던가,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야해" "그런데 살이 좀 쪘고, 피부가 좋지 않으니 헬스장에 다니고 피부관리 좀 받아야겠어" 라는 식의 이중잣대가 우리 마음 속에 내재되고 있다.

이러한 내면의 이중잣대는 외부의 시선을 우리 마음 속에 내면화시키면서 형성되며, 이중잣대에 갇힐 경우(Double Binded) 행동에 큰 제약이 따르며, 어떠한 행동을 하더라도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자괴감은 결국 어떠한 행동도 포기하는 무기력증과 우울감으로 이어지기에 경계해야 한다.

3. 예시

출근 시간은

어기면 욕먹고

퇴근 시간은

지키면 욕먹고

- 하상욱 단편시집 「서울시」 중

아일랜드의 어느 항구 도시의 사창가에 두 명의 수병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었다. 그런데 개신교 목사 한 명이 주위를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사창가로 들어갔다. 그러자 수병들은 위선자라고 목사를 비웃었다. 잠시 후에 랍비 한 사람이 나타나서 역시 주위를 살피더니 사창가로 들어가자 수병들은 역시 유대인들은 어쩔 수 없다고 비웃었다. 잠시 후에 가톨릭 신부 한 사람이 조심스럽게 사창가로 들어가자 수병들은 숙연한 표정을 지었다. "저런 세상에. 어떤 가엾은 매춘부가 죽어가나봐."[5]

- 엉뚱한 철학자의 이야기에서 발췌[6]

한 남자가 뉴욕에 있는 센트럴 파크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 한참 걷고 있던 중에 불현듯 한 소녀가 무서운 맹견에게 쫓기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마침내 남자는 어렵사리 맹견을 죽이고 소녀를 위험에서 구해냈다.

마침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한 남자가 디가오더니, 숨을 헐떡거리고 있는 이 용감한 시민에게 말을 걸었다.

"당신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저는 신문사의 기자입니다. 내일 아침 신문에는 '용감한 뉴욕 시민이 위기에 처한 소녀를 구하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리게 될 것입니다. 꼭 봐주십시오."

그러자 소녀를 구한 남자가 고개를 가로 저으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뉴욕 시민이 아닙니다."

당황한 기자가 다시 물어보았다.

"그럼 당신은 도대체 어디 사람입니까?"

"저는 파키스탄 사람입니다."

다음날 아침 신문에는 이런 기사가 실렸다.

'이슬람 과격단체의 일원으로 보이는 신원 미상의 남자가 무고한 미국의 개를 잔인하게 죽이다. 테러집단과의 연관성도 배제할 수 없어'[7]

- 이동준, <<위트상식사전 A class>> 중 「용감한 시민상」, 보누스(2015), 15p.

어떤 부자가 TV에서 정치 관련 뉴스를 보고 있었다.

"아빠, 철새가 뭐예요?"

"철새란 우리 당을 떠나 다른 당으로 가는 사람을 말하는 거야."

"그럼 다른 당을 떠나 우리 당으로 오는 사람은 뭐예요?"

"그건 개전의 정이 있는 사람이야."

-정치와 관련된 유머 중 하나.[8]

"어째서 남자가 많은 여자를 사귀면 능력 있다고 하고 여자가 많은 남자를 사귀면 문란하다고 하나요?"

"자물쇠가 아무 열쇠에나 열리면 그것은 쓰레기 자물쇠이지만, 열쇠가 모든 자물쇠를 연다면 그것은 마스터 키이니라."

-순결에 관련한 유머 중 하나.

4. 개념의 오남용

워낙 인터넷 상에서 남용되는 이중잣대이다보니, 이중잣대라는 표현조차도 오남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간단히 말해 '너 왜 A만 욕하고 B는 욕하지 않냐? 이중잣대 쩌네'라는 문장에서 보이는 논리 오류다. 다시 말해 A를 욕한 사람이 실제로는 B를 옹호할 생각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 B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혹은 잘 알지 못해서 욕하지 않은 것일 뿐인데, 'A만 욕하고 B를 욕하지 않았으니 넌 이중잣대'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이다.

이런 논조의 문장은 진영논리에서 아주 흔하게 발견된다. '남한 욕을 하면서 북한 욕은 안하네? 너 이중잣대 빨갱이'라는 식이다. 종교 문제에서도 자주 보인다. '우리 종교 욕은 하면서 쟤네 종교 욕은 안하네? 너 이중잣대'라는 식이다. 서브 컬쳐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A는 우익 애니라고 욕하면서 마찬가지인 B는 욕 안하네? 너 이중잣대'라는 식이다.

명심하자. 이중잣대는 '하나를 비판하면서, 동일선상에 놓인 다른 하나는 옹호하는 경우'에 쓰이는 것이다. 또한 그 옹호와 비판을 행한 주체(발언자)가 동일 인물이어야 성립한다. 갑이라는 사람이 A를 욕했고, 을이라는 사람이 A를 옹호했다. 그런데 이 둘을 묶어서 '너희 둘은 이중잣대'라고 하는 논리는 갑과 을 모두가 황당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갑은 A를 욕했을 뿐이고, 을은 A를 옹호했을 뿐이므로, 두 사람은 자기 자신의 입장에선 어디까지나 일관성있는 주장을 했을 뿐이다.

또한 시기적인 변화나, 조건의 변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주장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가령 '가' 정당이 여당인 정부에서 A라는 정책을 시행하는데 '갑'은 처음에는 이 정책 자체의 단점을 지적하며 정책 시행을 반대한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정권이 '나' 정당으로 정권이 바뀐 뒤 다시 A 정책을 시행하려 하는데 과거에 비해 정책의 배경이 바뀌어서 갑이 지적한 단점이 해결되었다고 가정하자. 이 상황에서 갑이 굳이 똑같은 논조로 A 정책에 대해 반대할 의무는 없다. A 정책의 시행을 찬성하거나, 아니면 계속 반대하되 다른 단점을 지적해서 주장의 근거로 삼는게 옳다.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침묵하거나.

이렇게만 놓고 보면 대체 누가 이런걸 이중잣대라고 하나 싶지만 그 이유는 이중잣대라는 표현 자체가 진영논리에서 자주 쓰이다보니, 갑과 을이 같은 진영이나 집단에 소속된 인물일 경우 이런 식의 논리 검증은 하지 않고 도매금 묶어서 판단하기 마련이다. 그나마 그 집단이 A에 대한 '공식적 입장', '통일된 의견'이라는게 있다면 또 모르되, 그런 것이 없는 불특정 다수인데도 이중잣대라는 표현을 들이대는 것은 무리수일 가능성이 크다. 나무위키에도 특정 집단을 이런 식으로 이중잣대라고 표현한 문서들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위에 말한 'A 정책'과 '갑'의 관계도, 갑이 원래 '나' 정당 지지자라서 A 정책에 대한 입장이 바뀐 거라며 이중잣대라는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말 그대로 일본 정부의 대표 의견이므로 여기에 이중잣대가 있다면 비판할 만 하지만, 일본인 A가 한국을 좋아하고 일본인 B는 한국을 싫어한다고 했을 때, 이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합의된 입장 혹은 합의된 의견이 있는 게 아니므로 '일본이라는 집단으로 묶어서 이들을 이중잣대라고 비판'하는 것은 무리수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9]

5. 관련 문서

  • 편향
  • 페미나치
  • 곽정은: 적반하장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다.
  • 김성근: 야구계를 대표하는 이중잣대. "세이콘 드립" 이 한마디로 설명된다.
  •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이중잣대를 한 마디로 명쾌하게 표현해주는 문구
  • 동물학대: 동물 학대 자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나쁜 짓으로 보지만, 포유 동물이나 새 등 인간과 가까운 척추동물에 비해 곤충 ,물고기, 각종 무척추동물, 그 외 자신이 하찮게 여기거나 싫어하는 생물을 괴롭히는 것에 대해선 학대라는 인식이 거의 없다. 이는 거미사마귀, 잠자리 등 인간 입장에서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심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보호하자 하는데 그 외의 동물은 무시하거나 막 대해도 상관 없다는 태도로 나온다. 심지어 동물보호 단체여도. 다만 이러한 이중잣대와는 별개로 처음부터 '동물'학대의 정의가 모호하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없지 않다. 이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10]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논란 및 비판
  • 이슬람 근본주의, 이슬람 극단주의
    • 이슬람 국가: 말이 필요없다. 자신들이 수없이 저지른 온갖 학살과 탄압은 그들이 믿는 알라와 지하드의 이름아래 정의롭고 아름다울 뿐이다. 서방의 모든 문화와 문명은 배척하고 말살시켜야 하는거지만 서방이 만든 문명의 이기와 기술만큼은 이슬람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필수 도구이다.
  • 성매매: 법적으로는 불법을 저지르는 것은 남녀쌍방인데 남자들만 징역으로 입건되는 구매자쪽에 불리판 측면이 있는 반면, 사회적 인식에서는 반대로 구매남성쪽이 훨씬 관대하게 인식되는 차이를 보인다. 성 판매여성은 남녀를 불문하고 더럽게 취급되는데 반해 구매남성은 남자도 그럴수도 있지, 성욕이 강한 불쌍한 남성이어서 어쩔 수 없다. 라며 심지어 여성조차도 판매자보다 구매자쪽에 더 관대한 인식이 있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인식도 이중잣대로, 성 판매자가 더러우면 굳이 그 더러운 여성을 찾아가면서까지 성매매를 하는 남성도 더러운 것이 아귀가 맞으며, 반대로 성 구매자가 성욕이 강한 본능을 지녀서 어쩔 수 없는 것이면, 그 본능을 해소시켜주는 성 판매자의 사회적 인식은 최소한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져야 아귀가 맞는다.
하지만 성매매는 남성이 구매자이고 여성이 판매자인 구조만 갖춰져 있는 것은 아니다. 호빠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판매자가 남, 구매자가 여성이며 호빠를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 여성들에 대한 시선 역시 여성성매매를 구매하는 남성을 보듯할뿐 여성이여서 더 비하하거나 문란하게 보지않으며, 호빠에서 일하는 남성들에게도 "남창"이라는 용어로 시회적편견이 있다. 이중잣대의 문제라기보다 성매매특별법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생겨난 시회인지오류인듯.
  • 업진살 살살 녹는다
  •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
  • 재범오빠 찌찌파티
  • 진영논리
  • 착한 XX
  • 초(만화가): 초 작가 본인이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에 대해 "20이 병신이고 80이 멀쩡하니 그걸 싸잡지 말라구요? 그 사람들이랑 맞장구치는 사람들도 어차피 다 같은 부류입니다. 20이 흙이고 80이 물이니 흙탕물이 아니라는 소리나 마찬가집니다. 저한테는, 저한테 편협하다고 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제 안에선 더럽게 느껴집니다" #라고 한 적이 있는데 정작 워마드, 메갈 관련해서는 옹호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초(만화가)/논란 문서 참고.
  • 커플링(BL, 백합): 원작의 설정상 동성애자/양성애자가 아닌 캐릭터, 심지어 독신 캐릭터를 비롯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에게 동성 커플링을 맺어주지 못해 안달이 났으면서 정작 원작에서는 퀴어의 암시가 있는 캐릭터를 이성과 엮으려 하는 팬은 호모포비아 취급을 하며 죽일 듯 달려든다.[11] 특히 SJW 계열 서양 팬들 사이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 모든 BL, 백합 팬들이 다 이러는 건 아니지만, 무개념 빠들의 수가 상당하다는 것. 덕분에 BL, 백합의 안티도 많아졌다. 자정작용이 필요해보인다.
  • 황금률: 반대개념으로 이중잣대를 들이미는 사람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되는 사항이다.
  • 혼혈#
  • 유체이탈 화법: 자신과 관련 있는 잘못이지만 자신에 대한 건 빼놓고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점이 비슷하다.


  1. [1] 단, 애니메이션의 경우 개연성 등 전개상의 문제 이외에도 '출생의 비밀'이나 '불륜'을 다루는 막장드라마와 같은 부류의 작품이 막장 드라마처럼 '장르'라고 할 만큼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2. [2] 짤 윗부분은 트로피 및 스포츠 스타 사진, 짤 아랫부분은 프라모델과 애니메이션 사진이다. 즉, "왜 위의 것은 되고 아래 건 안되냐?"라는 뜻.
  3. [3] 물론 살인을 비난하는 이유로 사람의 목숨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니까! 라고 한다면 당연히 옳은 것이 된다. 살인한 상황이 아니라 결과만을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것이니까.
  4. [4] 사람들이 헷갈리기 쉬운데, 비슷한 상황을 다르게 판단했다고 무조건 이중잣대라고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살인에 대해서, 언뜻보면 살인은 무조건 나쁘다고 해야지, 어떤 살인은 비난하고 어떤 살인은 옹호해준다면 이중잣대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형 제도나 상대를 정당방위로 죽인 것 등도 따지고 보면 살인인데, 이 것들도 모두 부정해야지만 이중잣대가 아니라 할 수 있을까? 군인들도 전쟁에서 사람을 죽이니 모두 살인자라고 비난해야 옳을까? 물론 사형제도에 반대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위의 사항들도 나름대로 논란이 되긴 하지만, 결국 이런 가치판단에 관한 것들을 모두 이중잣대라 할 수 는 없다.
  5. [5] 영국땅인 얼스터를 제외한 아일랜드 사람들은 대부분이 골수 가톨릭 신자들이다.
  6. [6] 탈무드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등장하며, 여기서는 장소가 위안부, 등장 인물이 수녀로 바뀌곤 한다.
  7. [7] 즉 남자가 미국인이었다면 용감한 시민으로 대접받았겠지만 파키스탄계라는 이유로 테러범으로 몰린 상황.
  8. [8] # 영어 원문을 같이 실은 이 기사에서 '개전의 정'이 있는 사람은 'Converted'라고 하는데, '전향'을 나타내는 (상대적으로) 가치중립적인 단어이다.
  9. [9] 굳이 가능성이라는 말을 덧붙여둔 것은 이 또한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본인 A와 B가 실제로 동일한 선상에서 논리를 전개시켜 이중잣대를 범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혹은 A와 B가 실은 해당 문제에 대해 같은 공식 의견을 보이는 소집단(일본 정부가 아닌, 예를 들어 재특회라든가)에 소속됐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같은 집단에 소속됐다고 해서 의견까지 같아야한다는 법은 없지만(민주주의 사회에선 기본적으로 의견의 다름을 모두 인정하므로), 일부 책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정도의 문제이자 가능성의 문제이다. 모든 것을 적과 아군, 그저 흑백으로 나눌 뿐인 진영논리에선 흔히 무시되지만.
  10. [10] 이와는 별개로 주인 있는 동물에게 어떤 이유로든 함부로 학대행위를 가하는 건 엄연히 잘못된 행위이며 자칫하면 법에 걸릴수도 있다는 것은 알아두도록 하자(...)
  11. [11] 이게 정말로 문제가 되는 게, 심지어 이걸 막을 권리가 있는 캐릭터 원작자에게도 저런다. 원작자의 의도(모든 커플링을 원작자가 그냥 거부해도, 다른 캐릭터랑 공식 커플링이 있어서, 독신 설정이라 그렇게 하면 안 됨 등등)에 상관 없이 무조건 호모포비아라고 낙인을 찍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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