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1. 作曲

하나의 음악에서 멜로디를 만드는 작업.

작사 = 가사 만드는 작업

작곡 = 멜로디[1](주선율)를 만드는 작업[2]

편곡 = 반주를 만드는 작업

위 구분은 보컬이 있는 노래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보컬이 없는 곡이라면 악기들이 연주할 선율을 만드는 작업만 있을 텐데, 이때 이 작업은 편곡이 아니라 작곡이라고 부른다. 즉 작곡/편곡 구분은 보컬이 있는 곡에서만 의미가 있다.

작곡을 하는 사람을 작곡가라고 부른다. 구체적으로는 주로 악보를 만드는 행위를 가리키지만, 이것은 서양의 클래식 음악, 또는 현대적인 음악 제작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의 의미이다. 당장 토마스 에디슨의 축음기조차 없던 시절에는 악보를 작성하는 것은 직접 음악을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하지 않으면, 잘해야 오르골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 음악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자 방법이었다.

현재는 MIDI, DAW가 주류이기 때문에, 악보를 직접 작성하기 보다는 디지털 데이터의 형태로 작곡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클래식 작곡가들도 이러한 컴퓨터를 사용한 음악 제작 시스템을 사용하여 작곡하는 경우가 있다.[3]

대중음악의 경우, 악기(피아노)를 직접 연주할 줄 몰라도, 악기가 없어도, 심지어는 음악 이론을 몰라도 작곡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환경이 좋아졌다. 단, 작곡가로서의 재능(화성학), 감각과 센스, 청음능력, 좋은 음감만큼은 수 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필수요소다.

특히나 각 음악화음 숙달, 기보법(사보),[4] 음감,[5] 그리고 자기만의 상상력[6]이 4개는 작곡의 기본이다. 또한 작곡 능력을 익히려면 화성학은 필수 요소 중 하나의 학문이다. 그리고 코드진행 마디 마디마다 어느 정도 간격이 있는데 그럴려면 계산 능력도 나름대로 탁월해야 하며[7], 또한 좋은 멜로디를 귀에 넣으면 까먹지 않고 담아두는 기억력과 청음능력도 좋아야 한다.

현재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아도 음악적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작곡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곡할 환경이 좋아졌다. 단 아무리 작곡할 환경이 좋아져도 기본적으로 피아노가 집에 있거나 피아노같은 악기 하나는 다룰 수 있는 것이 훨씬 유리하고 편하다. 일단 작곡하는데 시간도 덜 소모가 되고, 그리고 악기를 연습하다보면 어느 정도의 감각과 센스가 발달하는 건 물론 음악 이론도 습득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악기를 연주하면 목소리로 낼 음을 더 다양하게 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작곡에서 중요한 것은 화음을 비롯한 다양한 음이고 악기를 연주할 줄 모른다면 그 화음을 표현할 수단은 목소리 밖에 없고 알다시피 악보에서 목소리는 음표 하나밖에 찍히지 않기 때문에 목으로 다양한 음이 나오기가 쉽지가 않으며 만약 음치인 경우 제대로 된 음정을 내는 것도 불가능하다.[8] 음악 자체가 소리를 통한 예술이며 작곡은 그 소리를 통한 예술을 창조하는 작업이기에, 집을 만들어도 다양한 도구가 필요하듯 제대로 된 작곡을 하려면 다양한 도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진짜 제대로 된 작곡을 하기 위해서는 기타나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뿐만이 아니라 컴퓨터와 믹서 장치도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비용이며, 이러한 것들을 다 익히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대중가요의 경우는 작곡을 보통 기타리스트키보디스트가 맡는데 이는 음악 화음을 가장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는 악기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베이시스트와 보컬이 맡는 경우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보컬의 경우는 밴드의 얼굴이기 때문에 악기도 잘다뤄야 하며 멜로디를 흥얼거려 불러야 하는게 보컬이기 때문이다.[9] 베이시스트이나 드러머들 중에서 의외로 작곡을 담당하는 하는 베이시스트들과 드러머들이 많지만 베이시스트들도 기타나 키보드와 같은 건반들을 기본적으로 잘치기 때문에 가능한거다. 베이시스트의 경우 멜로디에 맞는 베이스음 코드를 깔아주기때문에 자연스레 코드진행에 대한 숙달된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특히나 박자를 넣는 드러머의 경우는 더 그렇다.[10] 드러머와 베이시스트 사이에 베이시스트가 드러머보단 작곡을 맡는게 더 흔한데, 일반 기타리스트처럼 일반 기타도 잘치는 능력자들이 많기 때문이다.[11][12]

2. 마비노기음악 스킬

작곡(마비노기) 문서 참조.


  1. [1] 현대 대중가요를 예로 들면, 보컬이 담당하는 부분이 멜로디다. 노래방 반주기에서 다른 악기 세션과 다르게 가사 자막이 움직일때만 함께 나오는 음이 바로 멜로디이다.
  2. [2] 단순히 멜로디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베이스음 코드도 같이 작곡하기 마련인데 머니코드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노래에 들어가는 필수요소격이기에 멜로디가 조금이라도 비슷하면 표절논란에 휩싸이기 쉽상이다..
  3. [3] 다만, 음대 작곡과 입시생의 경우 음대 시험장에 가서 하루종일 오선보에 곡을 쓰기 때문에 수기 연습이 주가 된다.
  4. [4] 기보법(사보)이 없이도 훌륭한 곡을 만들수 있다지만 엄청난 음감이 있어야 가능하다.
  5. [5] 가장 중요한 요소. 절대음감이라면 작곡가에겐 매우 축복받은 능력이다.
  6. [6] 모든 예술 활동에 중요한 요소.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제일 어렵다.
  7. [7] 어느 박자에 코드진행을 하여 맞는 코드를 집어넣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엇박이 나는 곡의 경우 멜로디와 같이 나가는 것이 아닌 코드 따로 멜로디 따로 나가기때문에 박자 타이밍을 맞춰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8. [8] 음치가 아니더라도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음감은 다르며 절대음감이 아닌 경우 특정한 음을 Hz단위까지 맞춰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따라서 작곡가임에도 정작 노래는 잘 부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9. [9] 밴드 건즈앤로지즈의 보컬 액슬 로즈가 대표적. 의외로 괴팍하고 더러운 성격과는 정반대로 아름다운 멜로디의 발라드도 곧잘 만든다. 대표적인 예가 명곡 November Rain. 다만 밴드의 경우 한 사람이 곡 전체를 만들지 않고 연주자들이 각자 자기가 연주하는 악기부분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설적인 록 보컬 로니 제임스 디오는 자신의 밴드 "디오"의 모든 곡의 멜로디와 가사를 작곡했는데, 연주 파트 부분은 각 연주자들이 따로 만들었다. 사실 발라드 가요의 경우 멜로디가 작곡의 대부분이지만, 하드록이나 헤비메탈, 부류의 음악의 경우 멜로디 못지않게 베이스/드럼의 리듬파트나 기타리프 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공동작곡이 기본이다.
  10. [10] 박강영 작곡가와 강인구 작곡가도 각각 '다섯손가락'과 '작은별가족'의 드러머 출신이고, 드러머 이건태 역시 '송골매' 시절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 '잊을 날 있겠지' 등 2곡 있다. 제이슨 그레이브즈 (디 오더: 1886의 작곡가)의 경우에도 원래 드럼 전공이였다고 하고, 클리프 마르티네즈 (파 크라이 4 작곡가)의 경우에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드러머였다.
  11. [11]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작곡은 악기 연주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에 대한 폭넓은 견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12. [12] 어차피 악기 연주도 다양한 음악에 대한 폭넓은 견지를 갖추어야 잘되고, 악기 연주도 하다 보면 자연스레 화성학을 접하며 배우게 된다. 위에 말한 코드진행의 숙달이나 기보법의 경우도 피아노기타 연습을 하며 자연스레 익혀야 한다. 연주나 작곡이나 음악적인 건 결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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