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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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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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염병 아포칼립스를 그린 작품
2.1. 영화
2.2. 만화/애니메이션
2.3. 소설
2.4. 게임
2.5. 특촬물
3. 현실에서 일어났거나 우려되는 사례

1. 개요

포스트 아포칼립스 등의 종말물의 일종. 이명으로서 판데믹 아포칼립스라고도 불리고 있다.

좀비 아포칼립스와 흡사하지만 발생 가능성의 측면에서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0에 수렴하는 것과는 달리 실현될 가능성은 훨씬 높은 편. 즉, 완전히 허구라는 것을 가정하고 접근할 수 있는 좀비 아포칼립스와는 달리, 실제로 역사적으로 몇 번 정도 일어난 적이 있고, 분명 낮지만 발생 가능성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제대로 파고들 경우 아주 어두운 작품이 되기 쉽다. 그리고 아포칼립스 장르에서 유일하게 현실에서 이미 몇 번 거친적이 있고 미래에도 실현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아포칼립스 장르이므로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공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염병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이 죽고 소수의 사람만이 살아남는 구도를 그리고 있다. 이런 경우는 대체로 전염병이 일파만파 퍼진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전염병 아포칼립스 작품들은 유행성이나 범유행성 전염병(판데믹)을 다루어 전염병이 국가 규모 이상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의 특성상 사회 혼란이나 재난 상황에서 퍼지기 쉬워서 다른 아포칼립스 상황과 겹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좀비 아포칼립스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허구의 존재인 좀비와는 다르게 전염병 자체는 현실에 존재하는 것이며, 인류 역사에서도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처럼 이미 여러 번 일어난 적이 있는 재난이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창작물에서처럼 세계 단위로 종말이 찾아온 적은 없지만, 마을 한두 개가 폐허가 된 정도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이 많이 있었고, 재수 없으면 도시나 국가 단위까지 멸망하게 만든 적도 많았다. 따라서 아예 '생물재해'라는 재해의 일종으로 여겨진다. 이런 원인 때문에 전염병 아포칼립스를 다루는 작품들은 대부분 고증이 철저하며, 무거운 분위기인 경우가 많다. 또는 좀비 아포칼립스도 함께 발생 시, 역시 영향을 받아서 감염자들이 비실거리기는커녕, 오히려 흉포하고 강력해지는 경우도 잦다.

꼭 사람만 전염병에 걸리라는 법은 없고, 동물이나 식물도 전염병에 걸릴 수 있는 만큼, 사람들은 멀쩡한데 다른 생물종들이 전염병으로 절멸 위기에 놓이는 상황도 있다. 예를 들어 동물들은 멀쩡한데 식물들이 전염병으로 멸종해 버리면 먹이사슬이 붕괴해 식물을 먹는 초식동물도, 초식동물을 먹는 육식동물도 절멸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더 나아가서 이게 야생 동/식물로 끝나지 않고, 주요 농작물 및 가축으로 전염되어서 극심한 기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역사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근을 보면 홍수나 가뭄과 같은 재해 외에도 심각한 병충해로 인해 발생한 사례도 많았다. 대표적인 게 아일랜드 대기근 사태.

실제로 인간은 종 내부의 다양성이 상당히 넓은 관계로 단일 전염병으로 특정 지역이라면 몰라도 전 세계의 종 전체가 전멸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1] 반면 농작물이나 가축의 경우 상업화된 농업과 축산업으로 인해 종자가 극도로 특화되어 있는 관계로, 전염병 대유행 한방에 특정 종이 전멸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바나나라든가 등. 실제로 바나나는 벌써 1세기 전인 20세기 중순에 한 번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인 파나마병[오해주의]이 대유행하여 당시에 유행했던 그로 미셸 종자가 큰 타격을 입어 주 재배 종자가 바뀌는 일도 있었다. 지금 먹는 바나나는 캐번디시종인데 이것도 신 파나마병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2. 전염병 아포칼립스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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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순으로 서술할 것.

2.1. 영화

2.2. 만화/애니메이션

2.3. 소설

  • 28 - 정유정
  • 눈먼 자들의 도시: 실명하게 되는 가상의 증상을 전제하였고 접촉한 사람에게 옮겨간다는 것으로 보아 전염병 아포칼립스와 흡사하지만, 의학적인 근거가 있다기 보다는 남미 특유의 (그리고 작가의 특징인) '환상적 리얼리즘'에 가깝다. 즉 작품의 실명은 메타포인 셈.
  • 데카메론 - 보카치오
  • 메이즈 러너 시리즈
  • 페스트 - 알베르 까뮈
  • The Stand - 스티븐 킹: 70년대 작품으로 현대적인 의미로서의 전염병 아포칼립스물의 효시격 되는 작품. 특히 세계가 괴멸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초반부의 묘사가 일품이다.

2.4. 게임

2.5. 특촬물

3. 현실에서 일어났거나 우려되는 사례

  • 흑사병 2차 대 역병 - 역사상 가장 심각했던 전염병 아포칼립스 사건. 이 일로 당시 유럽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몰살당했다.
  • 신대륙 개척 - 신대륙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유럽인들에 붙어온 병원균에 취약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감염으로 죽었다. 유럽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만으로 전염병이 퍼져서 도시 국가급의 문명이 붕괴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 아일랜드 대기근 - 감자마름병아일랜드에 퍼지면서 식물들이 말라죽어 식량난이 일어난 케이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사람을 제외한 다른 종에게 퍼지는 전염병으로 인해 전염병 아포칼립스가 일어난 상황이다.
  • 천연두 - 매우 오래 전부터 꾸준히 인류를 괴롭혀 온 상당히 무서운 전염병이었으나, 인류 외의 다른 동물들에게 감염되어 변이될 수 없었기 때문에 다행히 20세기 후반 즈음 완전히 근절되었다.
  • 스페인 독감 - 역사상 두 번째로 심각했던 전염병 아포칼립스 사건. 당시 시대배경이 근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약 5천만에서 1억 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 2003년 사스 유행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염된 피 사건 - 사실 이건 현실에서 발병한 게 아니라 게임 내의 잘못된 시스템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그러나 게임 속이지만 실제 전염병 아포칼립스와 거의 흡사한 상황을 보여줬으며, 뉴스와 인터넷 포럼, 의학 저널에 실릴 정도로 유명해졌다.
  •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 2010~2011년 구제역 확산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 2016~2017년 대한민국 AI 유행
  • 2019년 일본 인플루엔자 범유행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2020년 현재진행형. 정보 은폐가 주특기인 중국 공산당도 심각성을 느끼고 사상 초유의 도시 봉쇄(!)를 결정하여 우한시를 비롯한 일부 지역은 이미 봉쇄되었고, 봉쇄된 지역의 내부에서는 이미 전염병 아포칼립스가 벌어지고 있다. 또한 이미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상륙하여 중국의 모든 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모든 대륙에서 확진자 및 의심 환자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번 사태을 막는데 책무를 다해야 할 WHO가 사실상 늑장대응 및 태업 등으로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를 가늠해도 현대판 흑사병이 될 것임이 우려시되고 있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 답이 없다. 확진자들이 무더기로 나왔고, 배는 선상 감옥으로 변해버렸다. 당연히 크루즈 내부에서는 전염병 아포칼립스가 벌어진 지 오래. 심지어 일본의 잽머니 투척과 WHO의 대응, 그리고 일본 정부의 문제점으로 인해 움직이는 우한이나 크루즈국이라 불리며 조롱당하고 있다.

4. 행동지침

  자세한 내용은 전염병 아포칼립스/행동지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1] 물론 전염병이 변이하여 돌연변이가 탄생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이건 아예 새로운 질병이니 단일 질병은 아니다.
  2. [오해주의] 2.1 페루 파나마로, 파나마 국가가 아니다.
  3. [3] 원작 명은 감염 열도. 일본에 치명적인 전염병이 퍼지는 상황을 다룬 영화.
  4. [4] 에일리언 아포칼립스지만, 작중 침공수단 중 하나가 조류독감의 변형을 만들어 인류를 떼죽음시키는 것이었다.
  5. [5] 전염병 아포칼립스를 가장 현실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현업에서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가장 고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꼽힌다. 전 NHS에서 근무한 스튜어트 블룸 교수도 이 영화를 가리켜 전염병 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판데믹 사태가 어떤 것인지 현실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이 영화를 보라고 권했다.
  6. [6] 반격의 서막부터는 전염병 + 포스트 아포칼립스이다.
  7. [스포일러] 7.1 중반부에 진실이 밝혀진다. 현실인 줄 알았던 세계가 가상 세계로 밝혀졌고, 이에 주인공이 현실 세계로 나가보니 인류, 정확히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신인류는 멸종 일보 직전에 처한 상황에 빠졌던 것이다.
  8. [8] 사실 전염병이나 좀비 아포칼립스라고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스위트홈/괴물 문서 참고.
  9. [9] 아동용 만화라고 하기엔 수위가 굉장히 높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에 대한 묘사가 아주 징그럽고 혐오스러우며, 꿈도 희망도 없는 배드 엔딩은 성인이 읽기에도 꺼려질 정도, 2000년대 중반 이 책으로 인해 쩌는 충격을 받았던 초딩들이 많았다. 차라리 성인만화로 나왔더라면... 그 때문인지 현재는 절판된 상태인데, 그 후로 마니아층으로부터 재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 비위생적인 환경과 WHO의 거듭되는 실책이 낳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발생되면서 더더욱...
  10. [10]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인디 게임.
  11. [11] 다만 이쪽은 전염병과 좀비 둘을 적절히 섞어놓은 것에 가깝다. 작중 좀비가 등장하고 물리면 감염되는 것도 기존의 좀비물과 똑같으나, 감염 원인이 곰팡이의 포자이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포자의 흡입만으로도 감염이 되기에 작중 주인공들은 특수 마스크를 상시 휴대하고 다닌다. 물론 엘리는 그딴 거 필요 없다.
  12. [12] 야수병이라는 원인불명의 병 때문에 야남시에 많은 시민들이 감염되어 야수로 변이했고 그런 야수들을 처치하기 위한 사냥꾼이라는 집단이 존재한다.
  13. [13] 맨하탄 바이러스란 전염성 바이러스가 등장. 다만 근원이 Ceph란 외계인들이기 때문에 에일리언 아포칼립스와도 혼합되어 있다.
  14. [14] 다른 작품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전염병 아포칼립스를 일으키는 게임이다. 원안이 된 게임은 위의 Pandemic 시리즈일 가능성이 높다. 병원체 종류와 이름 선택, 증상과 전염 경로, 전염성/심각성/치사성 등의 골조가 같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터지면서 이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5. [15] 버그스터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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