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알

1. 개요
2. 형태
2.1. 제알
2.1.1. 다크 제알
2.2. 제알 Ⅱ
2.3. 제알 Ⅲ
3. 등장
4. 능력
4.1. 샤이닝 드로우
4.2.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
4.3. 제알 필드
5. 정체
6. 비판

1. 개요

주인공인 츠쿠모 유마아스트랄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엑시즈 소환되는 존재. 아스트랄의 말에 의하면 아스트랄 세계를 구할 힘이라고 한다.

개인 자아가 있는 새로운 존재가 아닌 주인공들이 단순하게 합체만 한 형태이다. 내부에는 유마와 아스트랄의 정신이 공존하며 서로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은 유마지만 아스트랄도 주도권을 행사하는 것 자체는 가능한 듯. 다크 제알로 변했을 때는 아스트랄 혼자서 제알을 컨트롤 했으며, 111화에서는 본인의 의지만으로 유마를 밀쳐내서 제알을 해제했다.

등장할 때는 배경에 노란색의 빛을 중심으로 유마의 붉은색과 아스트랄의 파란색이 절반씩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냥 제알이라고 하면 본작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국 동인계에서는 보통 제알맨(ZEXAL man)이라고 부른다. 일본 동인계에서는 제알을 가타카나 제알(ゼアル), 제알 Ⅱ를 세컨드, 제알 Ⅲ를 서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X 발음이 묵음 처리가 안 되어 '젝살'이라 발음한다.

이 상태에서는 아스트랄 세계의 힘인 '샤이닝 드로우'밑장빼기를 비롯해 여러 특수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평범한 인간계에서는 이 형태로 변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아스트랄 세계, 바리안 세계, 황의 열쇠 내부, 스피어 필드,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 혹은 인간계의 환경 자체를 바꾼 이세계의 공간에서만 가능한 형태.

2. 형태

2.1. 제알

첫등장은 24화

기본적인 생김새는 유마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몸매와 키가 아스트랄처럼 호리호리해졌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머리 디자인만 유마에게 따왔고 전체적인 느낌은 아스트랄에 가깝다. 아스트랄이 더 날카롭고 성숙한 느낌이라 그런지 유마의 외모에 비해 낮은 목소리가 제알 상태일 때는 조금 더 외모에 어울리는 느낌. 또한 다른 제알들에 비하면 아스트랄+유마라는 컨셉에 가장 잘 맞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 상태에서는 붉은색 부분을 제외한 머리색은 금색으로 변하고 복장도 뭔가 전대물 주인공처럼 바뀐다. 참고로 저 D-게이저는 헤드기어 혹은 서클렛에서 나온다.

확실히 보이는 오드아이

D-게이저 장착 후엔 구분이 힘들다.

알아보기 어렵지만 오드아이가 된다. 시청자 기준으로 왼쪽 눈은 아스트랄 눈이고 오른쪽 눈은 유마 눈이지만, 합체까지 했음에도 듀얼 능력만 늘어난 것인지 여전히 과학의 D-게이저를 차고 있다. D-게이저를 찬 눈 쪽이 유마의 빨간 눈인데 여기에 초록빛의 D-게이저가 겹쳐져서 아스트랄의 눈동자 색인 황색 비슷하게 보이는 바람에 알아보기 힘들다.

오드아이가 될 뿐만이 아니라 눈매에서도 차이가 확고한데, 위 첨부 그림에서 잘 보면 차이점이 보인다. 금색의 아스트랄 눈 쪽은 눈매가 진하고 눈 안쪽에 눈꼬리가 있다. 그리고 눈동자 안쪽에 원형의 선이 있다. 거기에 반해 D-게이저에 가려진 붉은색의 유마 눈은 동글동글하고 아이 같다. 그리고 눈매가 덜 진하고 눈 안쪽에 눈꼬리가 없으며 눈동자 안쪽에 원형의 선이 없다.

2.1.1. 다크 제알

제알의 아종 형태.

4기 때 아스트랄이 잠시 타락하면서 유마와 강제로 합체해 탄생했다. 전반적으로는 능력이 제알과 똑같지만, 빛이 아닌 어둠의 힘을 구사하고 있어 아우라가 검은색을 띄고 있으며, 샤이닝 드로우 대신 다크 드로우를 시전한다.

색 배치도 기존의 황금색 머리 + 하얀 쫄쫄이가 아닌 검은색 머리 + 회색 쫄쫄이가 되었으며, 붉은색의 장갑도 좀 더 어둡게 변했다.

또한 타락한 아스트랄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라서인지 다크 제알은 눈 색이 푸르다. 첫 등장 당시에는 눈매도 아스트랄의 것이었으나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98화에서 제알의 눈매와 같게 수정되었다.

머리는 유마 머리인데 정작 목소리는 아스트랄 목소리인지라 은근히 괴랄하다. 거기에다 푸른색이 아스트랄 세계를 상징하는 색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로 모든 지분을 아스트랄이 다 가져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유마는 다크 제알을 컨트롤하는 것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

2.2. 제알 Ⅱ

초제알인 2

[1]

제알의 진화 형태. 98화에서 새롭게 진화한 형태로, 합체시 단순히 빛만 번쩍였던 이전과 달리 X자를 형성한다. 유희왕 ZEXAL의 로고에 박혀있는 그 X다.

몸은 더욱 호리호리해지며, 검은색이 조금 섞이고 목 부분이 더 크게 노출된 전신 슈트 위에다가 기존의 어깨 장갑과는 달리 양 쪽 어깨에 장갑이 장착된다. 왼쪽 어깨의 장갑이 컸던 제알에 비해 제알 II의 경우 오른쪽 어깨의 장갑이 더 크다. 또한 기존의 벨트 대신에 스커트형 장갑이 추가되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그냥 제알에 비해 상당히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또한 머리에 붙었던 장식은 사라지고 머리카락으로 대체되면서 유마+아스트랄의 느낌이 강했던 기존의 제알에 비해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이 강하다. 또한 양쪽 눈이 완벽한 아스트랄의 눈[2]인데 그 때문인지 AR 비전을 D-게이저 없이도 잘 본다.

샤이닝 드로우 이외에 신규 능력으로 카드를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재구성하는 리-콘트랙트 유니버스를 시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저 머리 스타일이 신게츠 레이를 닮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2.3. 제알 Ⅲ

제알의 최종 진화 형태. 123화에서 아스트랄 세계에서 돌아온 유마와 아스트랄이 합체하면서 형성되었다.

합체시 기존과는 달리 유마와 아스트랄이 합체한 위치로부터 회로가 형성되면서 퍼지고, 그 회로가 다시 모여들면서 만나는 곳에서 제알이 실체화된다. 여담으로 이 회로는 축퇴회로의 그것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복부를 제외하면 전신이 황금색 갑옷과 하얀색 천으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어깨 부분에 하얀색 날개가 추가되었다. 듀얼디스크는 제알이나 제알 II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게 되어 거의 소형 브레이스 수준이다. 제알 II와 마찬가지로 D-게이저 없이 AR비전을 볼 수 있으며, 눈이 다시 오드아이로 돌아갔다. 눈의 디자인은 유마와 아스트랄의 눈을 합쳤다는 느낌으로, 유벨의 눈 디자인과 비슷하다. 머리는 초사이어인 머리스타일에다가 유마의 붉은색 머리카락 + 옆머리 + 황금색 장식의 조합이며, 디자인 때문인지 유마가 중학생 같지 않은 노안으로 보인다.

이 형태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은 제알 필드이며, 첫 등장시 샤이닝 드로우 때의 대사나 연출이 바뀌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1,2에 비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유야 너무 쓸데없이 화려하다는 것. 녹색+노란색+빨간색의 조합이다보니 너무 눈에 띄는 색상들뿐인데다 얼굴에 각종 문신들까지 있어 여러모로 말이 많았던 디자인. 그래서인지 디자인면에서 좀 더 나았던 제알2의 형태를 더 좋아하는 층도 있는 듯.

3. 등장

나(俺)와! 나(私)로, 오버레이! 머나먼 두 개의 영혼이 하나가 될 때, 전설의 힘이 태어난다! 엑시즈 체인지, ZEXAL!

문장 그대로 둘을 엑시즈 소재(오버레이 유닛)로 오버레이하여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구성. 제알의 힘을 불러왔다.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23화. 카미시로 료가텐조 카이토에게 황의 열쇠를 뺏기지 않기 위해 가져가자 황의 열쇠에서 나가는 출입구가 닫히고 세트된 넘버즈가 모두 해제되었는데, 이 때 아스트랄이 어디선가 모든 어둠을 빛으로 바꾸는 힘 ZEXAL을 찾으라는 말을 들었다.

첫 등장은 24화. 아스트랄과 카이토의 듀얼 중에 유마가 황의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와 아스트랄과 유마가 합체해서 나타났다. 이때 듀얼을 하던 카이토와 TV를 보고 있던 시청자들을 사이좋게 혼란 상태에 빠뜨렸다. 카이토가 이것을 보고 말한 대사는 "무슨… 일이지…"[3] 유마도 합체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아스트랄과 함께 샤이닝 드로우ZW(제알 웨폰)-유니콘 킹 스피어를 창조하여 CNo.39 유토피아 레이에 장착,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쓰러트리지만 카이토의 함정 카드 포톤 쇼크로 인해 승리하지는 못하고 비겼다.

이후 2기 III와의 듀얼에서 앙골 모아의 힘 때문에 이세계의 문이 열리자 이를 막기 위해 III가 아스트랄을 부활시켜 준 직후 합체해서 다시 등장했다. 당시 옆에 있던 유마 친구들도 합체하는 것을 엉겁결에 봤다. 여기선 샤이닝 드로로 ZW-피닉스 보우를 창조하여 유토피아 레이에게 장착하는 것으로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를 파괴한다.

그리고 3기의 월드 듀얼 카니발 결승전, 트론과의 듀얼에서 No.69 문장신 코트 오브 암즈를 쓰러뜨리기 위해 수많은 관객이 보는 앞에서 합체한다. 게다가 이 대회가 세계구급 공식 대회인 데다가 생중계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스트랄도 처음에는 말렸다. 관객들은 처음엔 경악하다가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의 말을 듣고 제알을 히어로라고 여기며 제알우라라 부르며 응원한다.[4] 관객들은 AR 비전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그런데 핀치에 몰리자 식사 페이즈가 실행되고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면서 얼빠진 유마 모드가 된다. 그리고 듀얼 전에 코토리에게 받은 듀얼밥을 갑옷 장식에서 꺼내더니 아스트랄과 나눠 먹는다. 그 후 ZW-라이트닝 블레이드를 창조하여 코트 오브 암즈를 쓰러뜨리려 했으나 코트 오브 암즈의 효과 때문에 실패로 돌아간다. 그 이후 드로우 페이즈에 ZW-토네이도 브링거를 창조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ZW-라이오 암즈를 창조한 뒤 엑시즈 소환한다. 듀얼 종료 이후에는 빨려 들어가는 트론을 날아가서 구한 뒤 라이트닝 블레이드를 손에 소환해 벽에 꽂는다.

이후 Dr. 페이커와의 결전때 하루토의 도움으로 아스트랄이 스피어 필드를 탈출해 유마랑 합체해 등장. ZW-얼티미트 실드를 뽑아서 위해신룡 하트 어스 드래곤을 쓰려뜨린다.

4기의 아리트 전에서는 일반 드로우를 하는데도 제알 웨폰이 뽑힌다. 새로 드로우한 ZW-이글 클로와 카운터 함정으로 아리트와 맞대결을 벌인 끝에 승리한다.

5기 97화에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합체하려 하지만[5] 벡터의 책략으로 인해 2명의 유대가 깨진 상태. 2명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튕겨나가고 제알 합체도 실패한 줄 알았으나…

타락한 아스트랄이 그대로 강제 합체를 하는 바람에 다크 제알로 합체하고 만다.[6] 다크 제알이라는 이름답게 이 상태에서는 일반 ZW가 아니라 DZW(다크 제알 웨폰)-키메라 크로스를 사용.

98화에서 이 상태로 마구 공격하다가 벡터의 함정에 걸려[7] 루프를 반복하면서 라이프가 0이 되기 직전까지 갔다가, 아스트랄의 마음 속에서 유마가 폭주하는 아스트랄을 추락시킨 덕에 합체가 풀린다. 단 이 상황에서 묘지의 카드를 추가로 이용하면 벡터를 처리하는 게 가능했기 때문에, 아스트랄의 손으로 벡터를 처리할 기회를 앗아간 셈.

그 후 유마와 아스트랄이 다시 합체를 해서 진화한 형태인 제알 II가 된다. 이전에 비해 더욱 특이해진 디자인과 함께 능력이 대폭 강화되었는데 패에 잡힌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누메론 포스로 바꿔버렸다.

111화에서는 No.96에 의해 위기상황에 몰리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아스트랄과 유마가 제알 II로 합체. 엑시즈 트레저의 효과로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4체만큼 4장의 카드를 드로우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때 샤이닝 드로우를 사용해 호프 하트비트, ZW-슬레이프니르 메일, 오버 테이크 서먼, ZW-아슈라 블로를 뽑아내 블랙 미스트를 쓰러뜨렸다.

123화에서 또 진화해 제알 III가 되었다. 이번에는 제알 필드를 펼쳐 주변에 있던 바리안즈 필드를 완전히 없애 버렸다. 샤이닝 드로 대사나 자세도 바뀌었다. ZW와 비슷한 ZS(제알 서버스)-배니시 세이지를 샤이닝 드로우하고서 자신이 부활시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연계하여 Mr.하트랜드를 쓰러뜨린다.

6기 140화에서는 수세에 몰리자 제알로 변신해 리 엑시즈[8]를 샤이닝 드로우로 뽑아 호프를 소환하지만 바로 누메로니어스의 오버레이 유닛 효과로 파괴된다. 그 후 모든 힘을 다해 돈 사우전드를 쓰러뜨리기로 했다며 바로 제알 II로 변신, 엑시즈 트레저를 발동해 3장을 샤이닝 드로우한다. 샤이닝 드로우로 뽑은 ZS-우로보로스 세이지의 효과로 공격력 11000으로 누메로니어스를 공격해 돈 사우전드의 라이프를 깎지만,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파괴되고 유마&낫슈의 필드에 몬스터는 남지 않게 된다. 그 후 돈 사우전드가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를 소환하자 제알 III로 변신해 세션 드로우의 효과로 낫슈와 함께 샤이닝 드로우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한다. 그 후 라이징 호프와 희망의 유대의 효과로 유토피아가 격롱신과 누메론 드래곤의 오버레이 유닛 효과를 얻게 한다.

코믹스에서는 최종보스인 절망의 신 e 라와의 듀얼 때 등장. 샤이닝 드로우로 샤이닝 호라이즌을 뽑아서 묘지의 넘버즈들을 샤이닝 넘버즈로 취급하여 오버레이하여 SNo.0 호프 제알이 되어 절망신 안티호프를 쓰려뜨린다.

4. 능력

4.1. 샤이닝 드로우

모든 빛이여! 힘이여! 나의 오른팔에 깃들어 희망의 길을 비추어라! 샤이닝 드로우!-츠쿠모 유마,아스트랄 제알이 처음으로 샤이닝 드로우를 시전할 당시의 대사, 그리고 이후로도 이 대사도 자주 등장한다.

최강 듀얼리스트의 듀얼은 모든 것이 필연. 드로우하는 카드마저도, 듀얼리스트가 만들어낸다! 샤이닝 드로우! - 엘리파스, 그리고 보통 샤이닝 드로우 하면 떠올리는 가장 일반적인 대사.

칠흑의 힘은 드로우하는 카드도 검은빛으로 물들인다! 다크 드로우! - 다크 제알, 사실상 다크 아스트랄의 대사.

듀얼리스트는 카드를 인도한다! 나의 몸이 발하는 한 점의 빛을 향하여, 빛나라! 승리와 희망의 카드! 샤이닝 드로우! - 제알 Ⅲ

밑장빼기

드로우할 카드를 창조해내는 능력. 창조해 내는 카드는 보통 제알 웨폰 시리즈. 그런데 이 제알 웨폰이라는 것들을 보면 거의 그 상황에서 밝혀진 효과들을 모두 씹어먹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9] 제알 웨폰 이외의 다른 카드도 일단은 창조할 수 있다.

아스트랄 세계의 신인 엘리파스는 이걸 매 턴마다 쓴다. 애초에 아스트랄 세계의 듀얼 방식이 바로 이 샤이닝 드로우를 사용해 듀얼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것. 마지막화를 기점으로 츠쿠모 유마아스트랄도 자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아스트랄은 원래 이걸 혼자서 시전할 수 있었다. 그 동안 힘이 약해져 있어서 시전하지 못한 것. 제알이 샤이닝 드로우가 가능했던 이유도 제알 그 자체의 힘이 아니라 샤이닝 드로가 본래 아스트랄의 능력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121화에서는 유마 혼자 샤이닝 드로우를 사용하기도 했다.

현실에서도 비공식 듀얼 한정이지만 이게 가능하게 됐다. 정작 덱에 없는 카드를 창조하진 못하지만.

4.2.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

Re-Contract Universe / リ・コントラクト・ユニバース

포개어진 뜨거운 마음이 세계를, 희망을 향한 미래를 재구축한다!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

제알 II 때엔 리-콘트랙트 유니버스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패에 있는 카드가 다른 카드로 바뀐다. 기를 카드에 흘려보내면 카드에 인쇄된 내용이 깨져나가고, 토큰마냥 회색이 된 빈 카드에 기가 재조합된다. 이걸로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RUM-누메론 포스로 바꾸어 버린다. 희망의 힘으로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의 본모습을 드러내게 했다는 설명. 이렇게 한 번 바뀐 누메론 포스는 이후로도 계속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후로도 제알 합체나 카드 변경 같은 것 없이도 바로 발동해 쓸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그 샤이닝 드로우보다 더한 사기 스킬이다. 본인들도 찔리긴 한건지 벡터전 이후엔 나오지 않았다.

이 스킬이 나오고 나서 샤이닝 드로우보다 아예 보라는듯이 대놓고더욱 심한 주작질이냐며 갖은 비판을 받았기에,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당시 작중 내용상 벡터를 이겨야한 하는 상황이였고 실제로 벡터가 깔아둔 함정 카드 '바리안 봄'의 효과는 상대가 '바리안' 카드로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 500 포인트 데미지를 주는 함정이였기 때문(...). 이래서나 저래서나 유토피아 레이 V를 소환해도 500 포인트 데미지를 받고 질 상황이였기 때문에 무리수를 둔 것으로 추정된다.

4.3. 제알 필드

제알 III가 보여준 새로운 능력. 손을 위로 올리고 몸 주변으로 에너지를 폭발시켜 바리안즈 필드를 제거한다. 그리고 그 대신 바리안즈 필드의 카오스의 힘이 아니라 다른 힘[10]을 가진 필드를 펼치는 기술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 카드가 되어서 나왔다.

5.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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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알의 정체는 아스트랄의 온전한 힘.

본래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이 맞붙을 때에는 아스트랄의 힘이 완전했으나 그 뒤 아스트랄의 힘 일부가 50장의 넘버즈와 함께 인간 세계로 떨어져버리며 소실되었고, 그 힘은 인간 세계에서 츠쿠모 유마라는 인간의 형태로 남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유마와 아스트랄이 합체하던 건 사실 합체하던 게 아니라 그냥 원래 하나였던 힘이 둘로 나눠진 것을 합쳐 온전한 힘을 되찾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엘리파스를 비롯한 아스트랄 세계의 듀얼리스트들은 샤이닝 드로우를 시전할 수 있다. 아스트랄은 넘버즈를 모두 모으기 전까지 한 번도 샤이닝 드로우를 한 적이 없었다.

6. 비판

유희왕 ZEXAL의 가장 큰 비판 점 중 하나.

다른 시리즈들에서도 듀얼 중에 카드가 새로 나타난 사례는 있었다. DM의 이름없는 용, 5D's의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이 그것들. 그러나 이 두 경우 모두 플레이어의 의지가 아니라 신적인 존재가 잠시 내려 준 것이고 나중에 회수도 제대로 했다. 거기다 드로우할 때마다 다른 카드가 나오거나 창조 운운하는 경우는 없었다. 애초에 이름없는 용의 카드는 처음에만 새로 나타난 거지, 나중엔 정상적으로 덱에 넣고 사용했다. ARC-V에서는 1화에서 드로우한 카드가 바뀐 사례가 있지만, 이건 플레이어 본인의 의지가 아니긴 했지만 결말까지도 제대로 된 떡밥 회수가 되지 않아 이 역시 비난의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도 1화 때 국내 커뮤니티 반응에서도 "1화부터 샤이닝 드로우를 쓰는 주인공"이라는 별칭도 있었으니... 물론 그만큼 샤이닝 드로우가 시청자 입장에서 주작으로 보는 입장이 강했던 것도 한몫했다.

샤이닝 드로우와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는 말이 좋아 카드를 창조하거나 뽑은 카드를 바꿔쓰는 것이지, 실은 자의로 발동 가능한 액티브 스킬이기 때문에 한 마디로 말해 주작. 샤이닝 드로우를 시전하는 건 엘리파스도 마찬가지지만, 제알은 등장 횟수도 더 많은데 등장할 때마다 이를 줄기차게 써먹는다. 그리고 이미 뽑은 카드를 자기 의지로 바꾼 행위는 제알이 유일하다. 4기에서 제알 Ⅱ가 이렇게 바꾼 카드를 이용해 벡터를 공격할 때 "이것이 우리들의 인연의 힘이다!" 라는 대사를 하는 등, 이런 룰 위반 행위들을 주인공 보정으로 얼버무리려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11] 그래서 저 대사로 인해 인연=부정행위(웃음)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다. 특히 OCG/TCG 듀얼을 하는 듀얼리스트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은 패 말림으로 고생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덱 연구를 하는건데, 정작 애니 주인공은 자신의 의지로 사기스킬을 써서 패말림을 극복했기 때문에 허탈감때문에 주작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제알이 가장 욕을 먹는 이유 중 같은 시리즈 내에서 보아도 샤크는 상대의 덱을 본 것으로도 제재를 받았고, 듀얼 디스크를 조작해서 카드의 순서만(?) 바꾼 리쿠오와 카이오도 듀얼을 더럽혔다고 욕을 들어가며 패배했다. 즉 현실의 시청자들 뿐만이 아니라 제알 세계관 내에서도 카드를 조작하거나 덱에 간섭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에 제알을 이용해 카드를 창조시키면서까지 이기는 유마를 보고 시청자들은 남이 주작해서 유리하면 비겁하고,자기가 주작해서 유리하면 정의라는 이중잣대를 들며 비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위기에 몰리니까 카드를 즉석에서 만들어내거나 바꿔먹는다는 것은, 다시 말해 "원래 짰던 덱으로는 안된다"라는 걸 본인이 스스로 인증하는 꼴이다. 카드를 동료 삼고 덱을 믿는다는 표현이 여러 시리즈에 걸쳐 줄기차게 나왔던 유희왕 시리즈의 특성을 같이 고려하면 자기 동료나 다름없는 카드나 덱조차도 믿지 못한다는 소리. 홍보 애니로써도 부정적인 반응이 있을수 밖에 없고 실제로 이 행위로 유희왕 제알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생기기도 한다.

비록 한정된 곳에서만 쓸 수 있지만 이런 행위 때문에 주인공들이 어떤 위기에 처해 봤자 제알 합체 + 샤이닝 드로우 한 방이면 역전할 게 뻔할 뻔자인 상황이 매번 조성되어 몰입감 또한 급격히 사라질 수밖에 없다.


  1. [1] 아예 V점프에서 초사이어인 형태의 손오공과 함께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2. [2] 클로즈업해 보면 눈 안쪽 원형의 선까지 그대로 있다.
  3. [3] 더빙판에서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지?"
  4. [4] 더빙판에서는 제알이오.
  5. [5] 듀얼 장소가 이세계인 사르갓소였기 때문에 제알 합체가 가능했다.
  6. [6] 참고로 시즌 2만 계산하면 24화가 되는데, 이건 시즌 1에서 제알이 첫 등장한 화도 24화다.
  7. [7] 벡터의 함정 '헌드레드 오버'는 자기 몬스터의 전투 파괴를 무효로 하고 상대 몬스터가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데 대신 그 상대 몬스터가 한 번 더 공격할 경우 공격받은 자기 몬스터의 공격력을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100' 으로 만든다. 그런데 이 때 다크 아스트랄은 키메라 크로스의 효과를 계속 써서 라이프를 100씩 줄이면서 공격력을 높인다.
  8. [8] 묘지에서 엑시즈 소재 몬스터와 엑시즈 몬스터를 선택해 다시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한다.
  9. [9] 공개되지 않은 효과는 대비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카이토의 포톤 쇼크를 파훼하지 못해 무승부가 되기도 했으며, 트론의 코트 오브 암즈의 파괴 효과에도 대응하지 못했다.
  10. [10] 정황상 제알이 구사하는 아스트랄 세계의 힘인 듯.
  11. [11] 게다가 주인공이 상대방이 비겁한짓을 하면 그걸 비판하고 자신이 제알로 유리한 카드를 만들어 거의 위선자로 보이는 상황까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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