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

1. 개요
2. 성립
3. 축구
5. 기타

1. 개요

Group of death

FIFA 월드컵, UEFA 챔피언스 리그,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등 매 회마다 추첨으로 조를 편성하여 진행하는 대회에서, 실력이 뛰어난 팀이나 선수들만 모이게 되어 결과를 도저히 예측하기가 힘든 조를 지칭하는 말이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 본선 E조 편성을 본 프랑코 카라로 이탈리아 축구협회장이, "이번 조추첨식은 이탈리아를 죽음의 조로 밀어넣었다."라며 탄식한 데서 유래한다. 이탈리아는 20년 후에 더욱 무시무시한 조에 들어간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 대회 이내에 우승한 두 팀 이상 같은 조가 되거나 같은 조의 1위와 2위가 결승에서 다시 맞붙는 경우도 해당된다. 보통은, 상위권의 기량이나 인기를 가진 팀이 토너먼트 초기에 탈락하여 대회의 경기력과 흥행을 떨어뜨리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상위랭킹 순으로 시드를 배정하여 조추첨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 죽음의 조가 걸리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어떤 나라들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아래의 본문을 참조하자.

2. 성립

죽음의 조는 어느 한쪽이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서로의 실력이 비등할 때 발생하는 편이다. 어느 한 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몸만 적당히 사려도 다음 라운드 진출이 오히려 쉬울 수 있다. 단적으로 2010 월드컵에서의 한국이 그 케이스. 확실한 3승 카드 아르헨티나의 힘을 빌어서(?) 최약체로 평가받던 그리스를 2-0으로 찍어눌렀고, 거기서 벌어둔 골득실 덕분에 아르헨티나에게 1-4로 떡실신을 당하고 나이지리아와 비기고도 16강을 갔던 것.

반대로, 절대강자가 없고 고만고만한 팀들의 집합체 + 어느 한 팀이 확실한 승점자판기라면 오히려 이 때가 더 진정한 죽음의 조이다. 매 경기마다의 중요성이 상당히 높아지는 데다, 승점자판기를 확실하게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긴장감은 오히려 절대강자가 있는 경우보다 훨씬 높다. 이런 경우의 예시라면 2006 FIFA 월드컵 독일 G조를 들 수 있겠다. 이 때 대한민국은 명백한 승점자판기 토고에게 2-1로 이겼지만 이게 독이 되면서 조별예선 광탈하고 만다. 그 외 2000 시드니 올림픽 축구에서도 대한민국은 승점 6점 2승 1패지만 골득실로 밀려 조별리그 광탈이라는 흑역사가 있다.일본이 1996 애틀란타 올림픽 축구에서 브라질을 1-0으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고 헝가리까지 이기며 2승을 거뒀지만 그 대회 금메달을 받은 나이지리아에게 패하며 2승 1패로 골득실로 탈락한 것을 재현한 셈. 당시 한국은 칠레와 모로코를 1-0으로 이겨 2승을 거뒀지만 은메달을 받은 스페인에게 0-3으로 진 탓에 다 같은 2승 1패인 스페인과 칠레에게 골득실로 밀려 탈락했다. 그리고 스페인은 은메달, 칠레는 동메달.

3. 축구

3.1. FIFA 월드컵

3.1.1. 본선

지금 기준으로 봐도 본격 월드컵에서 우승 두 번 이상 달성한 팀끼리만 편성된[3], 당시 기준으로도 월드컵 우승 유경험팀끼리만 편성된 무시무시한 조. 따라서 이 조에 출전하는 선수 하나하나가 모두 다 정예였다. 준결승 진출권 한 장을 놓고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 브라질의 '하얀 펠레' 지쿠, 그리고 이 대회의 득점왕이 되는 이탈리아의 파올로 로시가 모였다. 세계 축구대회 역사상 가장 무시무시한 죽음의 조로 이 대회를 기준으로 봐도 이 팀들의 이력이 장난 아니게 화려했다. 아르헨티나는 디팬딩 챔피언, 이탈리아는 1934년 대회와 1938년 대회에서 연속우승을 달성한 강호, 브라질은 1958년 대회와 1962년 대회에서 연속우승, 1970년 월드컵에서도 우승하여 통산 3회 우승을 달성한 강호였다. 특히, 브라질은 지쿠, 소크라테스(축구인), 파우캉, 토니뉴 세레주의 미드필더진 4명이 황금의 4중주라 불리며 펠레가 이끌던 역대 최강 브라질 대표팀의 영광을 재현할 팀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한 마디로 사실상 세 경기 모두 이 대회의 결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가 울며불며 생떼을 부리다가 퇴장당하는 바람에 자멸했고 사실상 이탈리아 대 브라질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여기서 살아남은 이탈리아는 역시나 결승까지 진출하여 서독을 제압하고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는 차기 대회에서 또 다시 같은 조로 만나는 악몽을 경험하게 된다.
월드컵 우승팀만 2개나 들어왔다. 그것도 최근 두 대회의 우승팀들이다. 게다가 불가리아 역시 당시 기준으로 보면 유럽의 다크호스였다. 지금 기준으로는 최하 준결승 이상 올라간 팀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결코 녹록한 조 편성이 아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이탈리아는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아르헨티나는 1978년, 1986년... 그러니까 바로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불가리아 역시 1994년 준결승에 진출했고 대한민국 역시 2002년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나마 약하다고 평가되었던 대한민국조차 아르헨티나 상대로 1골을 뽑아냈고 불가리아와 비기는 등 비교적 선전을 했다. 결국 한국만 탈락하고 나머지 3팀이 16강에 진출했는데 그나마조차 한국이 이탈리아 상대로 1실점만 덜했으면 불가리아를 제치고 16강에 올라가는 거였다. 그나마도 이탈리아는 한국전에서 오심과 자살골의 덕을 봐서 겨우 이겼고 확실하게 능력을 발휘한건 아르헨티나가 유일했다. 그리고 이 세 팀은 16강에 올라간 이후 불가리아는 멕시코에게 패해서 떨어지고 이탈리아도 프랑스에게 패해서 떨어졌지만 아르헨티나는 끝까지 올라가서 우승을 차지했다.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우승팀인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 아프리카의 복병 카메룬[4], 게오르게 하지의 루마니아, 유로 1988 준우승팀 소련이 한 조가 되었다. 개막전인 아르헨티나 vs 카메룬 부터 이변이 나왔는데, 이전 월드컵에서 단 1승도 하지 못 했던 카메룬[5] 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이긴 것.[6] 이후에 카메룬은 루마니아 마저 2:1로 때려잡으며 16강을 확정지었고 마지막 소련전은 0:4로 개발살 났으나 결과와는 상관 없이 조 1위를 했다. 한편 첫 경기부터 이변의 희생양이 된 아르헨티나는 소련을 2:0으로 누르고 루마니아와 간신히 비겨서 16강에 와일드카드로 진출했고, 루마니아는 골득실 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2등으로 16강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모든 팀들이 1승씩 챙겼으며, 카메룬은 카를로스 발데라마, 레네 이기타콜롬비아를 16강에서 이기고 8강에서는 게리 리네커잉글랜드펠레 스코어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아쉽게 탈락했다 [7] . 2등 루마니아는 16강전에서 아일랜드 에게 승부차기로 탈락했으며,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골키퍼 세르히오 고이코체아우주방어클라우디오 카니자의 역습 한 방으로 라이벌 브라질을 잡고 8강에서 드라간 스토이코비치유고슬라비아와 4강전에서 살바토레 스킬라치이탈리아를 승부차기로 꺾고 서독과의 결승전에서 편파판정의 논란 끝에 [8] 준우승을 하게 된다. 이 조에 속한 팀들 중 아르헨티나와 루마니아는 다음 월드컵 16강에서 재격돌하여 루마니아가 이겼으며 [9] 러시아로 바뀐 소련은 카메룬을 6:1로 개발살을 내 버렸다. 현재로써는 러시아는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루마니아는 유로 2016을 통과해 부활의 서막을 알렸으며 아르헨티나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에서 준우승을 하며 전성기를 연 반면 카메룬은 쇠락하다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에서는 내분을 일으키며 완전 망했다.
원조(?) 죽음의 조. 당시 아일랜드, 멕시코, 노르웨이[10]는 모두 지역 예선에서 무시무시한 능력을 보인 팀들로 우승 후보 이탈리아조차 위협할 정도였다. 과연 이탈리아 축구 협회장의 우려대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져 결과는 네 팀 모두 1승 1무 1패에다가 골득실까지 0. 다득 점 순위에 따라 멕시코가 1위, 그것마저도 같았던 아일랜드와 이탈리아는 승자승으로 아일랜드가 2위, 이탈리아가 3위로 간신히 와일드 카드를 받아 추가로 16강에 올랐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결승까지 올라가서 브라질과 격돌하지만, 승부차기에서 판타지스타 로베르토 바조가 우주개발 로켓 슛을 차면서 패배한다[11]. 이 조에 속한 팀들 중 노르웨이만 유일하게 일방적으로 쇠락해버렸다. 왜 노르웨이는 오라칼 수가 업서
무적 함대 스페인, 만년 월드컵 본선 승점 0점 팀이었다가 94년에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킨 불가리아, 그리고 각각 아프리카와 남미의 신흥 강호인 나이지리아와 파라과이가 맞붙었다. 조 1, 2위로 점쳐지던 스페인과 불가리아가 동반 탈락하고 나이지리아와 파라과이가 16강에 진출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스페인은 불가리아를 6-1로 바셔버리고도 나가떨어졌다. 이로서 스페인은 가장 많은 골을 넣고도 가장 일찍 탈락한 팀으로 이름을 남기고 말았다. 먼 훗날 2010년 월드컵에서 이 조에 속한팀들 중 스페인은 우승, 파라과이는 8강이라는 꽤나 괜찮은 성적을 냈다.
조 추첨 당시 각 팀의 피파 랭킹은 아르헨티나 2위, 잉글랜드 10위, 스웨덴 15위, 나이지리아 40위였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나이지리아는 전 대회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그리고 나이지리아 이외의 이 조 모든 팀들이 차기 대회에서 16강 이상 올라갔고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는 8강까지 올라갔다. 94 미국 월드컵 지역예선 탈락[12], 98 프랑스 월드컵 16강 탈락, 유로 2000 조별예선 탈락 등으로 인해 톱 시드를 배정받지 못한 잉글랜드가 포함된 조는 곧 죽음의 조가 되리라는 예상은 있었지만, 그 예상마저도 능가하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그나마 만만해 보이는 나이지리아조차 96 올림픽 축구 금메달 획득에[13], 2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한 적이 있는 D포트 최강 팀이었다. 그리고 스웨덴은 잉글랜드만 만나면 없던 실력도 막 생겨나는 전형적인 천적이다. 결국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1승 2무로 16강에 진출했고 아르헨티나는 1승 1무 1패[14], 나이지리아는 1무 2패로 탈락했다. 스웨덴은 득실차가 잉글랜드 보다 커서 조 1위를 기록했지만, 죽음의 조에서 체력을 완전히 소진해서인지 16강전에서 돌풍의 팀 세네갈을 만나 패배했다. 잉글랜드는 '너무 일찍 열린 결승전' 이라 평가받은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패배했다. 마이클 오언의 아카데미상 수상!!
죽음의 조는 또 한 번 아르헨티나를 필두로, 당시 FIFA 랭킹 3위 네덜란드, 디디에 드록바를 앞세운 코트디부아르, 상대적으로 약체지만 동유럽 최강의 축구강국이었던 세르비아[15] [16]가 모여 만들어졌다. 그러나 결과는 싱거웠다. PSV-첼시 출신의 나름 이름값 있던 마테야 케즈만을 앞세워 16강을 노렸던 세르비아가 네덜란드에게 0-1, 아르헨티나에게 0-6으로 시원하게 관광당했고 코트디부아르도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에게 각각 1-2로 패했기 때문이다. 두 팀의 간판스타인 케즈만과 드록바는 둘 다 1, 2차전 경고누적으로 맞대결이었던 3차전엔 나와보지도 못하고 집으로 갔다. 결국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각각 2승 1무 동률이었지만 아르헨티나가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이후 아르헨티나는 멕시코를 잡고 8강에 진출했지만 개최국 독일과 만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격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고, 네덜란드는 16강에서 강호 포르투갈과 만나 0:1로 아깝게 8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참고로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를 잡은 독일, 포르투갈은 최종적으로 사이좋게 3, 4위가 되었다. 참고로 C조 외에 이탈리아, 미국, 체코, 가나가 포함된 E조도 죽음의 조에 근접하다고 평가되었으며 실제로 이 중 이탈리아는 대회 우승을 이루었고 가나 또한 대회 기간동안 체코, 브라질 등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외에 체코는 미국을 상대로 환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당시 강호로서의 면모를 재확인시켰고, 미국 또한 이탈리아의 발목을 잡으면서 서로 물고 물리는 접전이 펼쳐져 오히려 이쪽이 죽음의 조라는 평가도 만만치 않았다.
유럽의 최강자 독일, 동유럽 최강이었던 세르비아,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팀 중 가장 유럽스러운 호주가 모였다. 네 팀이 모두 1승 1패씩을 주고받았는데, 세르비아가 독일을 1:0으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하지만 세르비아는 나머지 두 경기에서 지는 바람에 탈락했고, 독일은 가나를 간신히 이기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호주와 가나는 1승 1무 1패였지만 호주는 골득실차에 밀려 탈락하고 가나가 16강에 올라갔다.
브라질은 FIFA 랭킹 1, 2위를 다투는 세계 최강. 코트디부아르는 디디에 드록바와 투레 형제를 비롯한 유럽 명문팀에서 뛰는 수많은 선수들을 보유한 아프리카 정상급 팀. 포르투갈에는 현존 세계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다. 브라질은 북한, 코트디부아르를 차례로 꺾어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포르투갈과 비겼다. 북한은 1차전 브라질전에서 1:2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2차전 포르투갈전에서 0:7로 신나게 발려서 21세기 월드컵에서 2002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최고 기록의 점수 셔틀로 전락했다.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그리스, 나이지리아의 B조는 한때는 잘나갔으나 이 월드컵 기준으로는 쇠락해버린 팀들인지라 죽음의 조라 하기는 뭐했다. 서류상으로만 죽음의 조일 뿐 실제로는 영 아니였다.[17]
우루과이 2회, 잉글랜드 1회, 이탈리아 4회. 합계 월드컵 우승 기록이 무려 7회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조다. 물론 우루과이의 우승 기록은 60년도 더 지난 옛일이지만, 루이스 수아레스, 디에고 포를란,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루가노, 디에고 고딘에 골키퍼도 페르난도 무슬레라인 현역 강팀이다. 코스타리카로서는 절망적인 대진이었다. 그런데 막상 대회에 들어가자 예상을 뒤엎고 그 코스타리카가 조예선 첫경기에서 우루과이를 3-1로 이기면서 4팀 모두 무시못할 진정한 죽음의 조로 강화되었다. 게다가 코스타리카가 이탈리아마저 1-0으로 이기면서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해버리는 이변을 낳았으며 잉글랜드가 가장 먼저 탈락했다. 남은 16강 마지막 1장을 두고 우루과이와 이탈리아가 혈전을 벌였고 결국 우루과이가 승리하면서 이탈리아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2연속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게 되고 만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전기 대회 결승 팀들이 나란히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광경이 펼쳐졌다. 거기에 남미 국가이고 전 대회에서 16강에 올라갔던 칠레까지 들어오면서 험난한 대결이 예고가 됐다. 게다가 조 2위면 16강에서 브라질... 브라 질 그리고 호주는 꿈도 희망도 없다고 동정을...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1차전에서 네덜란드가 스페인을 5:1로 떡실신을 시켜버리면서 세계 축구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뒤이어 스페인이 칠레에게도 사상 첫 패배를 당하며 디펜딩 챔피언 최다 점수차 패배기록을 세우며 대회에서 가장 먼저 광탈확정이란 치욕스런 모습을 보이며 광탈하였다. 도리어 호주가 네덜란드에게 접전끝에 2:3 석패를 당하며 찬사를 받기도... 결과는 네덜란드가 전승으로 1위,칠레가 2승1패 2위로 16강에 올라갔다.

3.1.2. 지역예선

유럽은 어째 죽음의 조에 스웨덴이 계속 들어가고 있다.

  • 모든 월드컵의 남미 지역 예선
2010년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을 너무 일찍 만난 칠레 이외의 본선진출 남미팀 전원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최하위권 페루도 FIFA 랭킹 40~50위권이다.
당초 잉글랜드와 네덜란드가 무난히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노르웨이가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했고, 잉글랜드가 3위로 탈락하면서 1938년 이후 56년 만에 커먼웰스 소속 4개 축구 대표팀이 전멸한 초유의 월드컵이 되었다.
그 네덜란드가 떨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알바니아 이외의 4팀 중 어디가 본선에 올라도 이상할게 없는 조편성이었다. 결국 독일이 잉글랜드에게 예상 외로 1-5로 털리는 바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지만 그 독일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이 본선가서 아시아의 강호인 사우디아라비아를 8-0이라는 무시무시한 점수로 털어버린 것을 감안한다면 독일의 플레이오프행은 엄청난 이변이었다.
북구의 강호 둘이 붙은 죽음의 조. 결국 스웨덴이 떨어지고 포르투갈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충공깽스러운 사태가 발생했다. 그리고 덴마크는 지역예선에서 힘을 모조리 소진했는지 본선에서 일본에게 쳐발리고 나가떨어졌다.
6팀 중 4팀이 본선진출할 실력이 있는 팀이며 그 4팀 중 가장 아래라는 오스트리아 조차도 E조의 톱시드인 노르웨이보다 더 우수한 팀이기 때문에 당초 독일이 고전을 면치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독일이 나머지 팀들을 죄다 학살하고 나머지 나라들끼리 죽음의 조가 되었다. 결국 스웨덴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상대가 포르투갈. 안습.
지난 대회보다 더 더러운 구성이 돼버렸다. 무려 네덜란드와 프랑스다. 저 두 팀은 최소 월드컵 결승 2회 이상 진출한 팀이며 특히 프랑스는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우승국이다. 게다가 불가리아도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팀이라 엄청 무서운 조편성이다. 이로서 스웨덴은 3연속 죽음의 조에 들어갔고 마치 스웨덴이 FIFA에게 밉보인 것처럼 보였다. 스웨덴이 여기서 또 떨어지면 그야말로 FIFA를 탈퇴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그러나 스웨덴은 이 조에서 2위를 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고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떨어뜨리고 12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복귀하였다.

3.1.3. 대한민국의 역대 월드컵 죽음의 조

한국은 죽음의 조의 구성원으로 불릴 정도의 강팀은 아니지만, 강한 팀들이 소속된 '상대적인' 죽음의 조에 자주 속해 승점자판기 역할을 하는 불운을 겪었다. 그래서 한일 월드컵까지 월드컵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하는 설움을 맛봤다.

이 조의 서독[18]과 헝가리는 결국 결승에서 다시 만나 우승을 다툰 팀들이었다. 특히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헝가리는 당대 최고의 사기 유닛인 페렌츠 푸스카스가 버티고 있었으며 4년간 31경기 연속무패(27승 4무) 기록 중이었다.[19] 그나마 당시 대회는 조별 예선도 듀얼 토너먼트를 했기 때문에 서독과는 만나지 않았지만 헝가리에게 0-9, 터키에게 0-7로 깨지고 귀국했다. 이게 왜 무시무시한 죽음의 조인가 하면 여기 팀 중 두 팀이 이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기 때문이다. 헝가리와 서독이 결승갔다.다만 죽음의 조이긴 해도 터키는 한국이 당시 수준에서도 해볼만한 상대였다는 평이다. 헌데, 한국은 당시 일정이 너무나도 엉망이었고 스위스까지 올때 화물기에 타서 하룻만에 경기 나오는 등, 헝가리전에서 이미 지칠대로 지친 상태로 경기를 하여 대파하고 몸도 추스리지 못한 채로 터키랑 경기를 했던 여파가 컸다. 이후 터키와 가진 경기(1960년대 가진 친선경기도 0-1로 분패)는 모두 1점차로 이기거나 지던가 비겼던 걸 봐도.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A조 (아르헨티나-이탈리아-불가리아-대한민국)
전 대회(1982년) 우승 팀인 이탈리아에, 그 전대회(1978년) 우승 팀이자 이 대회에서 결국 우승을 차지한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까지... 대한민국은 월드컵 우승팀만 두 팀을 상대하면서 엄청나게 고생했다. 결과적으로 불가리아까지 16강에 진출했고 대한민국만 탈락했다. 대한민국은 아르헨티나전에서 박창선의 득점으로 월드컵 본선 첫 득점을 달성했으며(경기 결과는 1-3 패.) 불가리아전 무승부로 월드컵 본선 첫 승점 획득을 했다. 처음 출전한 두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너무나 가혹하게 조편성을 받았다. 한번은 해당대회의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이 들어가 있는 조, 다른 한번은 지난 두 대회의 우승팀이 묶인 조였기 때문이다.32년전처럼 터키처럼 불가리아도 아쉬운 상대였다. 당시 불가리아도 한국이 이길만한 상대였다고 한 것. 헌데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와 고생한 탓에 ... 물론 이래서 좋은 점도 없진 않다. 초반부터 너무 쎈 팀들을 만난 덕(?)에 어지간한 팀들을 상대로는 전혀 쫄지 않았다.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E조 (스페인-벨기에-우루과이-대한민국)
이 조는 8강 이상에 올라간 팀이 없기에 그나마 쉬운 편이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전 대회 4강에 오른 엔조 시포의 벨기에가 톱시드였고, 그 벨기에에 승부차기로 패해 8강에 머물렀고 전력이 상승세였던 스페인, 그리고 당시 시점으로 최근 코파 아메리카를 2연패했던 프란체스콜리의 우루과이가 있었다. 우승 경험이 있던 두 나라에 최근 대회에서 4강에 올랐던 톱시드 팀까지. 그리고 전 대회에서 세 나라 모두 각각 4강-8강-16강에 올랐던 강팀들 뿐이었다. 한국 언론은 조별 예선에서의 호성적만 보고 16강 갈거라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결국 세계와의 격차를 실감하며 3전 3패했다. 그리고 스페인 1위(2승 1무), 벨기에 2위(2승 1패), 우루과이 3위(1승 1무 1패)로 대한민국만 빼고 전부 16강에 진출했다. 그런데 더 웃긴 건 그 16강에 진출한 세 팀이 모조리 8강 진출에는 실패하고 광탈했다는 사실. 조 1위 스페인은 유고슬라비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고, 조 2위 벨기에 역시 잉글랜드와 연장전까지 사투를 벌였지만 연장전 종료 직전 결승골을 내주며 탈락하고 말았다. 조 3위 우루과이도 개최국 이탈리아를 만나 0-2로 패배했다.
  • 1994 FIFA 월드컵 미국 C조 (독일-스페인-대한민국-볼리비아)
일단 전 대회(1990년) 우승 팀인 독일[20]이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전 대회에 이어 스페인과 또 만났다. 16강에 진출하려면 세 번째 월드컵이자 사상 처음으로 지역예선을 뚫은 볼리비아를 잡는 수밖에(홈버프가 있었지만 브라질에게 사상 첫 지역예선 패배를 안겨준 팀으로 만만히 볼게 아니었다. 실제로 대다수의 언론들은 대한민국의 4위를 예측, 볼리비아의 사상 첫 월드컵 승리를 예상했다.) 없었다. 스페인전에서 수적 우위를 통한 상대의 체력 저하와 방심을 노려 기적적으로 무승부를 기록하여 희망이 보였다. 하지만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당시 김호 감독은 이길 수 있는 볼리비아전 비겼다고 무지 욕먹었다고 회고할 지경) 마지막 독일전은 턱 밑까지 따라붙다가 아쉽게 석패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대회에서 드디어 탈꼴찌를 이뤘지만 6개의 3위 팀 중에서 가장 낮은 승점 2점을 기록하며 상위 4개팀에게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받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왔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된 볼리비아전에서 황선홍이 결정적인 실수를 범해 한일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두고두고 까이게 되었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E조 (네덜란드-멕시코-벨기에-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이 대회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와 멕시코, 벨기에와 맞붙었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뒤라 한국팀이 8강까지 노린다는 예측도 나왔으나 1994 FIFA 월드컵 미국에서 보여주었던 잠재력은 피어나지도 못하고 대회 도중 감독이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더이상 정신력과 투지만 강조해서는 세계의 벽을 넘지 못한다는 것을 일깨워준 대회였으며 이 이후 막대한 금전적 지원을 통해 표면적이나마 유소년 유망주 양성과 전략-전술개발을 위한 노력을 쏟게 된다. 참고로 네덜란드는 이 대회에서 4강까지 갔고 멕시코는 16강에서 독일을 만나 탈락했다. 벨기에는 한국전에 승리하면 골득실에 따라 멕시코를 제치고 16강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한국 선수들이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1-1로 비겨 3무로 무패탈락했다.[21]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D조 (대한민국-미국-포르투갈-폴란드)
개최국으로 톱시드를 확보했음에도 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를 누르고 무패 1위로 올라온 포르투갈이 같은 조에 걸렸다. 유로2000에서도 엄청난 화력으로 4강까지 올랐고 청소년대회 2연패의 황금세대가 포진했던 팀이었기 때문에 16년만의 월드컵 진출이었지만 사실상 톱시드나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유럽예선에서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폴란드와, 북중미의 강호 미국까지 같은 조에 들어와 사상 최고의 꿀조로 평가받았던 일본과 너무 비교되는 조편성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대한민국이 미친 조직력과 홈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으로 첫 경기부터 폴란드를 2:0으로 잡으며 사상 첫 승을 기록했고, 포르투갈이 예상 외로 부진하면서 미국에 2:3으로 패하며 결과가 뒤집히기 시작했다. 두 번째 미국전에서는 우세하게 경기를 이끌어갔음에도 결국 1:1로 비기고, 탈락 위기에 놓인 포르투갈은 폴란드를 4:0으로 학살하며 사실상 톱시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경기에선 이런 포르투갈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포르투갈 선수가 두 명이 퇴장당하면서 숫적 우위를 가져갔고 송종국이 루이스 피구를 지우며 에이스가 경기 내내 보이지 않았으며 결국 박지성의 결승골로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진출, 결국 4강의 기적을 이뤄냈다. 같은 시각 열린 폴란드:미국 전에서는 폴란드가 전반 초반 두 골을 몰아넣으며 경기 내내 앞서가면서 3:1로 승리를 따내, 미국은 1승 1무 1패였음에도 우리가 포르투갈을 잡아준 덕분에 어부지리로 16강에 올라갈 수 있었다. 그 전과 이 때까지 조편성 운은 정말 최악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다행히 2006년(프랑스, 스위스, 토고)[22]과 2010년(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에는 그나마 쉬운 조 편성에 속해서 사상 첫 원정 승리, 원정 16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물론 2014년(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에는 그런 거 없고 으리로 몰락했다.
지역 예선 C조 10승 전승으로 본선 진출한 독일, 북중미카리브 예선 1위의 멕시코, 유력한 우승 후보들을 누르고 본선에 오른 스웨덴과 같은 조에 걸렸다. 게다가 한국은 지역 예선에서 중국과 카타르 원정에서 모두 지는 등 최악의 졸전을 펼치면서 올라와서 나머지 팀들과의 실력 차이가 크게 벌어져 있다. 자세한 것은 러시아 월드컵 대회 이후 추가 바람.

3.2. AFC 아시안컵

악의 축 더비 축구전쟁 날 기세 뭣도 없는 UAE는 캐리어 가야죠

3.3. 유로컵

유로 96때 우승을 차지한 독일이 맥없이 승점자판기로 전략해버리고, 잉글랜드 조차 포르투갈은 물론이고 루마니아에 밀려 조별탈락을 해버렸다.
누가 보면 월드컵이나 유로컵 4강전 대진표로 착각 할 것이다. 네덜란드가 3전 전승으로 조 1위 프랑스가 2승 1패로 조 2위로 8강에 올라갔다 하지만 전승가도를 달리던 네덜란드는 4강에서 이탈리아에 승부차기로 패하고[23] 프랑스는 4강에서 포르투갈을 만나 연장전에서 지네딘 지단페널티킥 골든골로 승리하고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만나 선제골을 먹고 끌려갔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실뱅 윌토르의 극장골과 연장전에서 다비드 트레제게의 골든골로 우승을 하게 된다.
북구의 강호가 둘씩이나 붙은 데다가 유럽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탈리아까지 붙어버렸다. 불가리아가 절대 만만한 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팀이 승점자판기로 전락하면서 나머지 3팀이 1승 2무 0패로 전적동률을 찍고야 말았다. 결국 골 득실까지 따져서야 골을 제일 적게 넣은 이탈리아가 탈락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중유럽의 강호 둘에다가 동유럽 강호 체코, 그리고 복병 라트비아까지 붙어버렸다. 하지만 뚜껑을 따 보니 체코가 3전 전승을 찍었고, 네덜란드가 1승 1무 1패로 조 2위, 충격적이게도 독일이 라트비아한테 비기며 2무 1패로 조 3위[24], 라트비아가 독일과 비기며 1무 2패로 조 4위를 찍었다. 살아남은 체코는 8강에서 지네딘 지단의 프랑스를 꺾고 4강에서 그리스를 만나 패했고, 네덜란드는 8강에서 스웨덴승부차기[25]로 꺾고 4강에서 천적 포르투갈을 만나 2:1로 패했다.
2006 월드컵 우승 팀 이탈리아와 준우승 팀 프랑스, 2010 월드컵 준우승팀 네덜란드가 한 조에 속했다. 2년 전에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었던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8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둘 다 삽질만 하면서 네덜란드의 무한 공격에 떡실신 당했고 루마니아와는 비기는 촌극을 연출한다. 결국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단두대 매치에서 이탈리아가 승리하면서 네덜란드와 이탈리아가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네덜란드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와 연장까지 가는 사투 끝에 1:3으로 패배. 이탈리아는 이 대회 우승팀 스페인에게 승부차기에서 털리며 집에 갔다.
루마니아 보다도 전력이 더 쎈 고춧가루이자 거스 히딩크가 있는 러시아, 이 대회 우승팀 스페인에 2004년도 대회 우승팀 그리스, 게다가 북구의 강호 스웨덴이 맞붙었다. 우승팀이 두팀이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죽음의 조다. 그리스가 약해보여도 유로 2008에서는 디팬딩 챔피언이라 이 조의 톱시드였다. 네 팀 모두 한 가닥씩 하는 팀들끼리의 대결이였는데 스페인과 러시아가 올라갔다.[26]
월드컵 4강 대진표라고 해도 믿을 법한 충격과 공포의 조 편성이다.(괄호 안은 2012년 6월 6일 기준 피파 랭킹) 2010 월드컵 준우승 팀 네덜란드(3). 2회 연속 월드컵 3위, 유로 2008 준우승, 유로 2012 예선 10전 전승을 기록한 독일(4). FIFA 랭킹 10위 포르투갈까지... 그리고 누가 알아? 덴마크가 AGAIN 1992 할지 게다가 덴마크도 피파 랭킹이 9위다! 그 결과는 네덜란드가 승점자판기로 전락하면서 독일이 압도적인 화력을 내뿜으며 전승 1위. 포르투갈이 독일의 뒤를 이어 2승 1패로 2위를 차지하며 이 둘이 8강에 진출했다.
(괄호 안은 2012년 6월 6일 기준 피파 랭킹) 2010 월드컵 우승 팀 스페인(1). 2006 월드컵 우승팀이자 월드컵 우승 네 번에 빛나는 이탈리아(12). FIFA 랭킹 8위 크로아티아까지... 아일랜드는 2002년 월드컵때 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를 바셔버리고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비긴 뒤 16강에서 스페인과 승부차기를 시전했던 팀이다. 코파 아메리카의 조편성으로 따지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같은조인 셈이다. 이게 왜 무시무시한 죽음의 조냐 하면 여기서 살아남은 두 팀이 결국 결승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스페인은 이탈리아와 비겼지만 아일랜드를 대파하며 선전하는 반면 이탈리아는 마지막 아일랜드전을 남겨놓기 까지 전부 비겨서 이제 스페인과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크로아티아가 2골 이상 넣은 채로 비기면 이탈리아는 아일랜드를 1분에 1골씩 넣어서 95-0으로 이겨도 탈락이였다. 이탈리아는 아일랜드를 겨우 이기고 하늘에 빌고 있었는데 하늘이 이탈리아의 편이였는지 스페인이 크로아티아를 완파해준 덕에 이탈리아도 본선에 입성했다. 그리고 스페인은 포르투갈과의 승부차기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어려움 없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나 반면 이탈리아는 독일을 일방적으로 줘팬것을 제외하면 시종일관 고전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 유로 2016 D조 : (스페인 - 체코 - 터키 - 크로아티아)
헬게이트 시즌 1. 유로 2008 -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 유로 2012 의 3번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지역예선에서 광탈시킨 두 주역인 체코, 터키[27] 저 유명한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끈덕지게 물고 늘어진 크로아티아까지 아주 만만찮은 대진표가 나왔다. 결과는 크로아티아가 1위, 스페인이 2위로 16강에 올랐으며 터키와 체코는 탈락했다.
  • 유로 2016 E조 : (벨기에-이탈리아-스웨덴-아일랜드)
헬게이트 시즌 2. 2015년 12월자 FIFA 랭킹 1위에 빛나는 벨기에와 독일과 나란히 FIFA 월드컵 우승 4번을 경험한 바 있는 이탈리아가 들어온 데다가[28] 결코 만만치 않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스웨덴까지. 게다가 아일랜드도 지역예선에서 독일을 한번 정도는 이긴 적이 있는지라 4팀 모두가 피를 말리는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탈리아가 벨기에 스웨덴을 이기며 24개국 중 제일 먼저 1위로 16강행을 지었고, 뒤이은 벨기에가 2위, 아일랜드가 3위로 와일드카드를 통해 16강에 올랐다. 스웨덴은 1승도 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3.4. 코파 아메리카

이 대회를 칠레에서 개최하는 바람에 칠레가 개최국 자격으로 톱시드가 되고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 우루과이가 디팬딩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톱시드에서 짤린 탓에 이리 되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준우승에 빛나는 아르헨티나, 2010년 월드컵 4강과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빛나는 우루과이, 비록 2014년 월드컵때 삽질했으나 그래도 2010년 월드컵 8강과 2011년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에 빛나는 파라과이가 같은 조에 들어왔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만난 두 팀에 월드컵 준우승팀까지 포함된 죽음의 조이다. 일본 대타로 초청된 자메이카는 그저 안습. 최종결과는 아르헨티나가 1위,파라과이 2위,우루과이는 3위 와일드카드로 8강진출.자메이카는 예상대로 전패 꼴찌로 광탈....그나마 다른 팀들이 폼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 관광은 면한걸 위안삼아야 했다.반면 칠레가 톱시드인 A 조는 칠레, 멕시코, 에콰도르, 볼리비아라는, 코파 아메리카 치고는 상당한 꿀조가 되었다. 이 조의 경기내용은 찢어지게 가난한 득점을 기록한 끝에 아르헨티나가 2승 1무, 파라과이가 1승2무, 우루과이가 1승1무1패, 자메이카가 3패를 기록했는데 승부가 난 경기는 모두 1-0이었다. 결과적으로 자메이카는 겉으로는 3패이지만 모든 경기를 1-0으로만 패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선전한 게 되었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결승까지 가서 칠레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벌인 끝에 곤살로 이과인의 우주개발로켓슛으로 준우승을 차지해야만 했고 우루과이 역시 칠레에게 아깝게 패했다. 파라과이는 8강에서 브라질을 승부차기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으나 4강에서 아르헨티나를 다시 만났을 때는 그동안 선전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없는지 전혀 딴 팀으로 돌변해서 아르헨티나에게 1-6으로 난도질당하고 3/4위전에 가서 거기서도 페루에게 덜미를 잡히며 4등을 했다.

3.5. UEFA 챔피언스 리그

매년 하위권 진출팀이 바뀌며 월드컵과 동일하게 클럽랭킹을 엄격하게 따져서 시드조의 구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전력배분이 고른 편이다. 그러나 예외는 존재하는 법. 리그 랭킹이 낮아서 적은 경쟁을 뚫고 올라온 중간리그의 강팀이나 랭킹점수가 간당간당하게 걸려서 시드조 전환점에서 아슬아슬하게 잘리는 팀이 한번에 묶일 경우는 쉽게 죽음의 조가 만들어진다.

죽음의 조 메이커

  • 올림피크 리옹 → 레알 마드리드
리옹이 1번 시드로 올라가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2번 시드로 내려갔다. 강력한 2번 시드 팀의 대표격이었던 올림피크 리옹이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를 만드는 선두주자였지만 이제는 레알 마드리드로 위치가 바뀌었다.
  • 포르투갈 리그 진출팀
2000년대 후반부터 가장 각광받는 유럽 3대리그 유망주 공급원이 포르투갈리그라 포르투갈리그의 진출팀이 2~3번시드에 배정될 경우 가장 무서운 변수가 된다.
  • 터키, 러시아 리그 팀
4번 시드에 배치되면 여러모로 피곤해진다. 팀 자체가 강해서라기보다는 원정경기의 압박 때문이다.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두 리그 모두 서유럽권의 팀에겐 장거리 원정이고 러시아는 기후, 터키는 터프한 응원 문화 같은 변수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여담으로 2000년대 와서 챔피언스리그에서 터키 원정은 부르사스포르를 제외하면 맨유나 첼시같은 강팀들도 원정에서 졌다. 챔피언스리그 1경기 최다골(2007년 11월 17일, 베식타쉬 JK전 홈경기 8:0 승)을 넣은 리버풀 FC도 베식타쉬 원정에서 1:2로 졌다.

12/13시즌에 헬게이트가 열렸다. Death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시티 FC, AFC 아약스,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모인 것이다. 이들은 각각 유럽 3대 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프리메라 리가, 분데스리가, 그리고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의 우승 팀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1,2위로 올라간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레알 마드리드는 4강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이 조가 정말로 죽음의 조였음을 입증했다. 그리고 한 팀은 진짜 죽었다.

13/14시즌 역시 헬게이트가 열렸는데, F조에 챔피언스리그 16강 이상은 무조건 찍어주는 아스날 FC, 프랑스의 강호 올림피크 마르세유, 전시즌 준우승팀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그리고 4포트 최고의 폭탄 SSC 나폴리가 죽음의 조를 형성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승점자판기 역할을 했지만 나머지 3팀은 승점 12점을 기록하여 전시즌 죽음의조보다 더한 혼전양상을 보였다. 6경기 중 5경기를 치른 결과 마르세유가 5전 전패를 하는 동안 나머지 세 팀이 승패를 주고받아 한 팀은 4승을 거두고도 유로파리그로 밀려나는 불운을 겪게 될 수도 있을 판이었다. 마지막경기 종료 직전까지도 판도를 알수없었던 혼전끝에 결국 승자승과 골득실을 따져본 결과 도르트문트 1위, 아스날 2위 진출이 확정되었고 나폴리는 승점 12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운하게 3위로 밀려버렸다. 다른 조는 D조의 맨시티(승점 15점)를 제외하면 조 2위가 승점 12점이 안 된다는 걸 생각하면 나폴리 입장에서는 원통하고 분할 노릇. 4승으로 승점 12점 땄는데 왜 16강 가지를 못하누! 왜 16강 가지를 못하누!

3.6. 역대 죽음의 조 편성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1번에서 4번 시드

3.7. AFC 챔피언스 리그

여러 나라에서 골고루 나가는 UEFA 챔피언스 리그와는 달리, AFC 챔피언스 리그는 한국·일본·중국·호주·사우디·이란·카타르·UAE·우즈벡 등의 나라들만 매번 출전하기 때문에 시드 배정할 거 없이 그냥 같은 나라의 팀이 한 조에 안 걸리게만 하면 땡이다. 그래서 강팀들이 한 조에 몰리는 경우가 쉽게 발생할 수가 있다.

죽음의 조 메이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으로 K리그 팀이 결승에 진출해 왔다.[31] 그리고 전북 현대가 카타르의 알사드망할놈에게 패배한 2011년과 FC 서울이 두 번 비기고도 원정골 우세 원칙에서 밀려 중국의 돈저우광저우 헝다에게 우승컵을 내준 2013년을 제외하면 모두 우승했다.
K리그 진출팀 중에서도 죽음의 조를 만들 깡패팀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 슈퍼리그의 깡패팀. 2011년에 1.FC 카이저슬라우테른의 기적을 돈지랄로 재현해 내더니 2012년에도 또 우승했다. 2012년 챔스에서 전북 현대와 같은 조에 걸리고 2011 J리그 우승팀 가시와 레이솔과도 같은 조 걸리는 죽음의 대진 속에서도 조 1위로 당당히 16강에 가더니 J리그의 FC 도쿄도 꺾고 8강에 갔다. 8강에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알이티하드에게 막혀 좌절했지만.2013년 챔스에서 또 전북 현대와 만났다. 그리고 결승까지 가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근데 재미있는 건 이 대회에서 광저우 헝다를 상대한 K리그 클래식 출신의 은 이 팀을 상대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근데 4경기 모두 무재배인 건 안 자랑2014년 챔스에서 또 또 전북 현대와 만났다. 전북: "아 ㅅㅂ 또 광저우냐" / 광저우: "아 ㅅㅂ 또 전북이냐"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막강한 팀으로 유명하다.
  • A리그 진출팀
유챔의 터키·러시아 팀과 같은 경우이다. 원정거리의 압박이 상당해서 여러모로 부담이 간다. 한국이나 일본은 몰라도 중국에서 호주 왔다갔다하긴 꽤 부담스럽다.2012년엔 AFC가 우즈베키스탄 리그의 분요드코르를 동아시아에 낑궈넣었는데 하필 그 조에 A리그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도 끼어 들어갔다. 이건 뭔 또라이같은 조 편성이야? 원정의 압박이 대단했을 듯. 참고로 이 조에서 원정거리의 극과 극을 달린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분요드코르가 나란히 16강에 갔고 그 사이에 샌드위치된 포항 스틸러스감바 오사카는 광탈했다.

4. e스포츠

이윤열, 홍진호, 조용호, 강민우승 109회 9회, 준우승 14회. 4인 모두 훗날 스타크래프트 명예의 전당 20인으로 선정된 전설적인 선수이다.
이제동, 염보성, 김택용, 이영호우승 13회, 준우승 8회.당시 각 종족 최강의 선수 세명과 프로리그에서의 실활약만으로는 A급 테란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염보성으로 이뤄진 조였다.

이후 탄생한 각종 죽음의 조는 DSL 항목에 정리되었다.

5. 기타

하계 올림픽 남자 축구 종목에서 남미 지역예선은 항상 죽음의조인 상태다. 그 막강한 팀들끼리 본선진출 티켓 2장을 놓고 치고박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2004년부터 2012년 대회에서 본선 진출한 남미 중 메달을 못딴건 2012년의 우루과이가 유일했다. 2004년에는 아르헨티나가 금메달, 파라과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2008년에는 아르헨티나가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하고 브라질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년 대회에서는 우루과이가 조별리그 광탈한 것에 비해 브라질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때는 브라질이 나가떨어졌고 2012년 런던 올림픽때는 아르헨티나가 나가떨어질 정도로 살벌하다. 특히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아르헨티나는 2연속 디펜딩 챔피언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가떨어져서 올림픽 관계자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양궁올림픽을 제외하고 그냥 국가대표 선발전을 포함한 모든 경기가 죽음의 조나 다름없다. 실제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선발전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 예로 올림픽 2관왕의 기록을 달성한 기보배구본찬은 각각 2014, 2018년 아시안 게임 국대 선발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1. [1] 이 대회에서 본선 출전국 수가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났다. 4개 팀씩 6개 조에 편성되어, 각 조 1, 2위가 12강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2. [2] 1라운드에서 강자의 위엄을 보인건 브라질 뿐이였다. 이탈리아는 1라운드에서 모든 경기를 비겨버리는 바람에 똑같이 3무를 기록한 카메룬과 골득실을 따진 뒤에야 간신히 조 2위로 올라왔다.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 전쟁 때문에 시종일관 울고불고 난리를 치다가 벨기에에게 덜미를 잡히는 수모까지 당하고 엘살바도르를 10:1로 대파하고 해이해진 헝가리와 최약체 엘살바도르를 이겨서야 겨우 올라왔다.
  3. [3] 이 세팀의 평균성적이라는게 월드컵 우승 2번이라는 ㅎㄷㄷ한 구성이다. 게다가 이 팀들 빼고 월드컵에서 이만큼 하는건 전세계에서 독일이 유일했다
  4. [4] 로저 밀러가 있었고, 감독은 발레리 니폼니시였다.
  5. [5]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에서 이탈리아, 폴란드, 페루 등이 있는 조에서 3무를 기록하기는 했다.
  6. [6] 심지어 카메룬에서 2명이 퇴장 당한 상태에서 이겼으며, 월드컵 10대 이변 중 하나이다.
  7. [7] 카메룬의 현재까지의 유일한 토너먼트 진출이며 카메룬의 월드컵 사상 최고의 성적이다.
  8. [8] 마라도나 가 4강전이 열리는 나폴리의 산 파올로 구장 에서 나폴리의 팬들에게 "이탈리아인 취급도 못받는 나폴리 시민들이여, 차라리 나를 응원하라" 라는 말로 자극을 해 이탈리아 월드컵 조직위를 열 받게 했다는 설이 있다.
  9. [9] 마라도나가 조별예선 3차전부터 마약 양성 반응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게 컸다.
  10. [10] 지역예선에서 잉글랜드를 떨기고 네덜란드를 2위로 밀어내고 올라왔다.
  11. [11] 사실 첫 번째 키커인 프랑코 바레시와 4번째 키커였던 다니엘레 마사로의 실축이 컸다. 바조가 넣었어도 브라질의 다음 키커가 넣었다면 브라질의 승리였다
  12. [12] 당시 규정은 월드컵에서 톱시드가 되려면 최근 3개 대회에서 모두 지역예선을 통과하거나 디팬딩 챔피언이어야 했다. 프랑스도 1998년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했더라면 톱시드에서 짤릴 뻔했다.
  13. [13] 참고로 이때 감독이 요하네스 본프레레였다. 전임 감독이 4강전에서 직위해제 당해서 수석코치였던 본프레레가 감독 대행을 맡고 있던 중에 우승했다.
  14. [14] 이 분이 헐리우드 액션을 저질러 페널티킥을 먹히고 패배했다.
  15. [15] 스페인플레이오프로 내던지고 올라왔다. 충공깽
  16. [16] 유럽 예선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연방'이란 이름으로 통과했는데 월드컵 개막 직전인 6월 5일 몬테네그로가 독립하여 세르비아로 국명이 변경되었다.
  17. [17] 이 네팀은 서류상으로는 괜찮은 실력이였다. 아르헨티나는 1978년 월드컵, 1986년 월드컵, 2004년 올림픽, 2008년 올림픽 우승, 그리스는 유로 2004 우승, 나이지리아는 1996년 올림픽 우승, 대한민국은 2002년 월드컵 4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B조에 걸린 네 나라가 모두 구제금융을 받았거나 이미 받는 중이었기 때문에 이를 두고 국가의 경제 면에서 봤을 때 진정한 죽음의 조라는 드립도 있었다.
  18. [18] 그 유명한 아디다스 축구화를 최초로 사용했던 팀으로, 헝가리의 무패기록을 월드컵 결승에서 저지하고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19. [19] 이 무패 기록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맞붙어 각각 6-3, 7-1로 승리한 기록이 포함된다. 그런데 이 무패 기록이 멈춘 경기가 하필 이 대회 결승전이었다. 즉 이 대회에서 헝가리의 준우승은 이변이었다.
  20. [20] 정확히는 서독. 이 대회부터 통일 독일 팀이 출전했다.
  21. [21] 같은 대회에서 칠레는 3무를 거두고도 운 좋게 조2위로 16강에 올라갔다. 더 예전으로 가면 82년 월드컵에서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3무를 차지하고 2라운드에 올라가서 결국 우승까지 한 이탈리아도 있다...
  22. [22] 그래도 이 때는 개최지가 독일이었기 때문에 독일과 붙어 있는 프랑스, 스위스는 거의 홈 팀과 다름없는 지리적인 혜택을 입었다.
  23. [23] 지안루이지 부폰이 부상으로 결장하자 대타로 나온 프란체스코 톨도가 승부차기에서 단 1골만을 내주는 야신 모드를 발동해 버렸다. 참고로 이탈리아의 메이저대회 승부차기 첫승.
  24. [24] 다만 이 시기의 독일은 암흑기였다, 하지만 라트비아는 이길거라는 예상이 많았었다
  25. [25] 네덜란드의 메이저대회 승부차기 첫 승.
  26. [26] 그리스는 전패를 찍고 조 꼴찌가 되었다
  27. [27] 승점 감점이 적어서 플레이오프를 면제받았다
  28. [28] 게다가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다
  29. [29] FC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캄프 누에서 바이에른 뮌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30. [30] 마지막까지 마르세유를 제외하고는 조 1위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괜히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 1순위에 든 것이 아니다
  31. [31] 이전 기록은 초창기 '아시아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라 불리던 시절 당시 AFC에 속했던 이스라엘의 클럽이 1967년부터 1971년까지 4대회 연속(1969년에는 대회가 없었다)으로 결승에 진출한 기록이 ACL 최다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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