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차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중형차인 현대 쏘나타(위)와 기아 K5(아래)

1. 개요
2. 규격 분류
3. 대한민국의 중형차
4. 중형차 목록
4.1. 판매중
4.1.1. 국내 시판
4.1.1.1. 일반 브랜드
4.1.1.2. 프리미엄 브랜드
4.1.2. 국내 미시판
4.2. 단종

1. 개요

'중형'이라는 가장 무난한 차량 등급이며, 각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장라인이다.

다만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 운영 회사, 내비게이션 설정에서 말하는 중형차는 승용차가 아니라 트럭(2~3.5톤) (6~9미터급)를 말하는 것이다. 차급 문서 참고.

2. 규격 분류

유럽에서는 D 세그먼트로 분류하며, 전장이 4.7m 이내인 차량을 말한다.[1] 미국에서는 Mid-Size Car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엔진의 배기량이 1,600cc 이상, 2,000cc 미만인 차량이 법적으로 중형차가 되는데, 실제로 사람들의 관념은 가솔린 차량을 기준으로 2,000~2,400cc급 모델을 중형차로 본다. 중형차의 법적인 배기량 규격은 오히려 준중형차에 가까운데, 준중형이라는 등급은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념적인 것에 불과한 만큼 법과 사회적 인식의 차이를 감안해야야 한다.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형차의 배기량은 1,800cc급에서 시작해 왔지만 점차 2,000cc정도에서 시작하게 된 변화를 법이 따라가지 못하게 된 것.

또한 과거에는 국내 중형차의 사이즈가 대체로 4.6~4.7m 정도였지만 현재 국내에서 중형차로 분류되는 차량은 4.9미터 정도로 과거에 비하여 사이즈가 조금 커졌다. [2]

3. 대한민국의 중형차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는 북미 시장처럼 '경제인구당 한 대'라는 개념이 자리 잡지 않아 '가구당 한 대'의 자동차 보유가 보통인데, 가족 전체의 이동을 생각하는 패밀리카로서 소형은 너무 작고 준중형도 많은 짐을 적재하기에도, 성인 여럿이 편하게 이동하기에도 애매하다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자녀가 어릴 때는 준중형차로 만족했지만, 취학 연령이 지난 이후에는 중형차를 선호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SUV 시장이 커짐에 따라 국내에서는 싼타페, 쏘렌토, QM6가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아마도 세단이 할 수 없는 것들을 해낼 수 있는 점[3]이 매력이 아닐까 싶다.

현재 대한민국의 자동차 시장은 경차, 준중형차, 중형차가 1, 2, 3위를 다툰다. 판매량이 많은 만큼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파는 기업이라면 이 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10년대 이후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가 이 시장을 주름잡고 있었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르노삼성 SM6쉐보레 말리부 9세대가 파격적인 가격 정책과 품질 향상을 펼치며 판을 흔들어 놓았고, 대한민국 중형차 시장 역사상 유례없는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만 2017년 들어 현대 쏘나타가 뉴라이즈로 페이스리프트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고 기아 K5도 기본할인조건을 설정하고 스타일에디션 트림 및 GT 트림을 출시하며 판매를 꾸준히 늘린 반면, SM6와 말리부는 잔고장 및 A/S 문제, 가격인상에 발목 잡혀 판매량이 점차 감소되어 6월에 다시 현대, 기아가 1, 2위를 회복했다.[4]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콤팩트 이그제큐티브(Compact Executive)라는 등급으로 분류되지만 사실 이 등급은 중형차보다 조금 작은 위치에 속한다[5].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렉서스 IS 같은 자동차들이 콤팩트 이그제큐티브 등급이다. 이들은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까지 C세그먼트 규격에 더 가까운 사이즈였다가 세대가 지나면서 점차 덩치가 커져 D세그먼트에 턱걸이 할 정도로 커진 사례들이 많다. 국내에서 콤팩트 이그제큐티브 등급에 해당되는 중형차는 제네시스 G70기아 스팅어가 존재한다.

반면 전통적으로 국내 및 북미 지역의 중형차로 통하던 쏘나타, 말리부, 캠리 등의 차량은 원래 4.7m 정도의 길이로 전형적인 D세그먼트의 크기를 보였으나, 점차 경쟁적으로 크기를 늘려가다 보니 이제는 E세그먼트 크기를 위협할 정도로 커지고 있다. [6] 아무튼 말리부까지 가지 않아도 2020년 현재 한국의 중형차들은 그랜저 1세대보다 크기가 크다.

4. 중형차 목록

4.1. 판매중

4.1.1. 국내 시판

4.1.1.1. 일반 브랜드
4.1.1.2. 프리미엄 브랜드

참고로 대부분 프리미엄 중형차들은 짧은 감이 없잖아 있다

4.1.2. 국내 미시판

4.2. 단종


  1. [1] 다만, 유럽에서는 C 세그먼트에 트렁크 달린 모델, 즉 현대 아반떼(어차피 유럽에서는 팔지 않지만)나 폭스바겐 제타 등도 이 D 세그먼트에 들어가 버린다. i40, 파사트와 같은 세그먼트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해치백 소형차를 경차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유럽에서는 트렁크 달린 작은 차를 진짜 중형차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금 큰 해치백은 C 세그먼트이고 트렁크 달린 세단은 D 세그먼트가 되는 식으로 애초에 분류가 되었던 것이 원인이며, 유럽에서는 C 세그먼트 차에 트렁크 달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를 해석할 때는 상당한 무리가 생기게 된다. 유럽에서도 그런 차종의 분류가 애매하다는 인식은 있으며, 따라서 D 세그먼트를 다시 D1 세그먼트와 D2 세그먼트로 나누기도 한다. 애초에 세그먼트 구분이라는 것이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자동차 전문지에서 분류를 위해 적당히 선을 그어 놓은 것에 불과하므로 얼마든지 변경될 여지가 있다.
  2. [2] 현대 쏘나타 문서에 가서 세대별로 전장을 비교해보면 세대별로 사이즈가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중형차 뿐만이 아니라 준중형차도 차체 사이즈가 상당히 커지긴 했다. 대표적으로 현대 아반떼르노삼성 SM3가 있다. 준중형이나 중형이 가장 티가나게 차체가 많이 커졌을뿐 차체가 커지는게 트렌드이다 보니 준대형차, 대형차도 옛날에 비해 차체 사이즈가 커졌으며 경차 또한 티코를 요즘 나오는 스파크나 모닝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커졌다.
  3. [3] 아웃도어 캠핑 등.
  4. [4] 그래서 7월 들어 SM6와 말리부에 기본 할인조건이 신설되었다. 말리부는 60만원, SM6는 35~70만원이 기본 할인된다.
  5. [5] 준중형차와 중형차의 사이 정도.
  6. [6] 특히 9세대 쉐보레 말리부의 경우는 전장이 4.9m을 넘어서 길이는 E세그먼트 차량만큼 긴 전장이 되어버렸다. 이는 한체급 위라 볼 수 있는 준대형차쉐보레 임팔라의 전장이 5.1m 정도로 준대형차 치고도 워낙 길어서 중형차인 말리부의 크기를 키워도 라인업 간 충돌이 별로 없게 되어 크기를 키우는 데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작용한 듯 하다.
  7. [7] 일본 내수 전용
  8. [8] 유럽 전용
  9. [9] 포드 퓨전을 고급화한 차종.
  10. [10] 포드 몬데오의 고급화한 차종.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61.10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