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관련 문서: 축구 해외파 선수들

1. FSV 마인츠 05 No. 11

지동원 (池東沅 / Ji Dong-Won)

생년월일

1991년 5월 28일 (28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포지션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1]

신체 조건

187cm

등번호

FC 아우크스부르크 - 22번, 24번, 27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3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SV 다름슈타트 98 - 9번
1. FSV 마인츠 05 - 11번

주로 쓰는 발

양발

학력

제주화북초등학교 (1998~2004)
오현중학교 (2004~2007)
광양제철고등학교[2] (2007~2010)

프로입단

2010년 전남 드래곤즈 입단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 (2010~2011)
선덜랜드 AFC (2011~2014)
FC 아우크스부르크 (2013.1~2013.5, 임대)
FC 아우크스부르크 (2014.1~2014.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4.7~2014.12)
FC 아우크스부르크 (2015~2019)
SV 다름슈타트 98 (2018.1~2018.5, 임대)
1. FSV 마인츠 05 (2019~ )

국가대표

55경기 11골[3]

종교

무종교[4]

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現 독일 분데스리가 1. FSV 마인츠 05 소속.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전남 드래곤즈 유스팀인 광양제철고등학교 출신이나 원래 고향이 광양은 아니고, 제주도 추자도 출신이다. 제주에서 축구를 위해 유학을 간 케이스이며, 전남 구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스카우트에 나섰다.

2007년에는 레딩 FC로 축구 연수를 갔다오기도 하며 팀의 큰 기대를 받았으나[5] 당시 레딩에서 연수를 받던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지동원만이 계약 제의를 받지 못하고 K리그로 돌아왔는데 2017년 현재 그때 멤버 중 지동원과 남태희가 국대 멤버가 되었다. 다만, 베스트일레븐 2011년 4월호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선수 자신은 레딩 유학 시절이 제일 힘들었고, 그리 도움이 된 기억은 아니라고 한다. 이유는 출전 기회를 생각보다 잡지 못했기 때문. 정작 자신의 실력이 는 것은 광양 유스 생활 때라고.

2010년 K리그 드래프트 때 유소년 우선지명 절차[6]에 의해 전남에 지명되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치른 마지막으로 치른 경기는 2009 대교눈높이컵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 풍생고와의 경기로, 초중고리그 개편 후 초대 왕중왕전이라는 특수성 덕분에 TV생중계가 되었고 진작부터 지동원의 소문을 들어온 다수의 축구팬들이 시청한 경기이기도 했다. 광양고 1년 후배인 이종호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 지동원은 연장전 어시스트를 포함해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를 본 몇몇 리그빠들은 지동원의 프로 성공을 확신했다카더라.

2.2. 전남 드래곤즈

2010-2011

총 44경기 16골

2.2.1. 2010 시즌

데뷔시즌인 2010시즌의 개막전부터 출장,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꾸준히 주전 출장을 하게 되었다. 만19세의 나이로 2010 시즌 종료때까지 총 29경기 출장, 13골 기록.

사실 데뷔 당시만 해도 지동원이 대단한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는 것은 많은 언론에서도 인정한 바가 있었지만 이와 같이 한시즌만에 주전으로 출장하리라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 2009 시즌 당시 전남은 저조한 득점력으로 고생을 하였고, 그 때문에 2010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 등을 통해 선수들을 영입, 시즌 전에 보여준 전남의 공격진은 나름 ㅎㄷㄷ한 수준이었다. 용병인 슈바[7], 인디오[8]가 버티고 있으며 토종 공격수는 수원 삼성에서 실패했다가 경남 FC에서 갱생한 공격수 정윤성, 광주 상무 불사조에서 각성한 김명중까지 있었기에 신인이 이 공격진에서 잘해봐야 3~4번째 공격수에서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시즌 종료 후 보여준 것으로만 보면 두말할 것 없는 전남의 No.1 공격수였다.

29경기 13골.

2.2.2. 2011 시즌

2011 시즌을 앞두고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연습경기 도중 전치3주 타박상을 입었다. 결국 재활 때문에 3월 K리그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가뜩이나 지난해 U-19, U-21, 대표팀, 리그를 오가면서 혹사를 당한 터라 차라리 부상을 틈타 쉬는 편이 낫다는 말까지 나왔다(...) 관련 칼럼

K리그 개막전 지동원 출장 여부를 놓고 상대팀 전북 최강희 감독은 '진짜 부상이냐'며 농담섞인 도발을 했다.

부상 복귀후 조금씩 교체로 뛰기 시작하면서 페이스를 올리기 시작하였고, 후에는 선발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곧 선더랜드 AFC로 이적했다.

15경기 3골.

2.3. 선덜랜드 AFC

아시안 게임과 아시안 컵 활약 이후 2011년 6월 1일 선덜랜드 AFC 이적설이 나왔다. 당초에는 뜬소문으로 취급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전남구단이 인정하면서 사실 확정. 바이아웃 조항 탓에 낮게 책정된 이적료때문에 극구부인하면서 안 보낼려고 했는데 결국 대승적 차원으로 보내주겠다며 이적이 성사되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싼 이적료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논란이 많이 일었다. 이적료가 싼 선수의 경우는 구단의 손해가 별로 크지 않기 때문에 한두 번 돌려보고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내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적료가 비싼 선수들은 그래도 아까운 마음에 여러번 쓰기 마련인데, 그런 대표적인 예가 페르난도 토레스라 할 수 있다. 이에 김동완 해설은 바이아웃이 일종의 이면계약 형태라 당사자가 언급하지 않는 이상 모를 수밖에 없는 조항인데 이를 당당하게 밝히고 싼값에 가는거 자체가 에이전트가 능력이 떨어지는 거라며 차라리 바이아웃을 밝히지 말고 비싼값에 보내 선수 가치를 높이는 게 나았을 것이란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그 와중에 PSV가 끼어들고 샬케04의 위임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에이전트까지 끼어들어 오퍼를 보내면서 영입 경쟁이 붙어 버렸고 지동원 측이 바이아웃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급해진 선덜랜드 AFC는 지동원을 뺏길수 없다는 듯이 기존에 불렀던 14억에서 3배에 이르는 38억의 조정안을 전남에 제출했다. 그리고 전남은 그 조정안을 수락해 순식간에 거상 반열에 올랐다.

마침내 한국시간으로 6월 30일, 선덜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영입 오피셜 기사가 떴고 이적이 확정되었다.

2.3.1. 2011-12 시즌

이적 이후 스티브 브루스 감독 아래에서 주전보다는 교체 카드로서의 활약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출전 기회를 보장받으며 뛰었다.

2011년 8월 13일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기안의 부상으로 후반에 교체출장하며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 경기 투입 이후 원톱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헤딩을 몇 차례 따내긴 했으나 긴장한 탓인지 경기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고, 결국 팀은 1-1로 비겼다.#

2011년 9월 10일에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 38분에 교체출전. 주어진 시간이 짧았으나 후반 45분에 골키퍼와의 1:1 찬스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데뷔골을 넣었다.# 3번째 교체출전만의 데뷔골.

여담으로 지동원이 강팀 첼시를 상대로 기념비적인 1호골을 쏘는 동안 SBS 스포츠에서는 박주영의 출전을 노리고 아스날 FC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를 중계한 탓에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을 보지 못했다. 당연하게도유감스럽게도 그날 박주영은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생뚱맞게 국산찌라시들은 '지동원 인종차별 발언'이란 낚시질을 시작했다.

찌라시가 걸고넘어진 발언은 '90 minutes on the clock and all of a sudden Sunderland has a little chink of light here'인데, chink of light를 '틈새로 가늘게 새어들어오는 빛'-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고친다면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사른다 정도-이 아니라, '라이트 오브 스타디움의 동양인새퀴'로 해석한 것. 클릭수 올릴 껀수잡았다! 부왘을 울려라

그런데 또 황당한건 이는 기자가 만들어낸것이 아니라 해외 반응 번역 사이트인 개소문닷컴의 번역물에서 비롯된 것이라는것. 개소문닷컴의 번역글이 오역을 한 것을 기자가 그대로 가져다 기사로 쓴 것이다.[9]

9월 27일 노리치 원정에서 키어런 리처드슨의 골을 도와 1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2012년 1월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인상적이지 못한 경기를 펼치다가(팀이 수비적인 전술을 들고 나온 이유도 잇겠지만) 0-0 승부가 펼쳐지던 93분(로스타임 - 경기종료 4초전), 세세뇽의 패스를 받아 조 하트를 제치고 결승골을 넣으면서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 때 BBC해설은 "Total Shock, Shock on the field, Shock on the bench, Can't believe it Mancini.(총체적 쇼크입니다. 필드에도 벤치에도 쇼크네요. 만치니는 믿을 수 없다는 듯하군요.)" 였으며, 스카이스포츠는 감독이 신나서 방방 뛰는 모습을 보며 "Happy new year, Martin O'neill, Happy new year Sunderland." 라는 말을 남겼다. 이 때 오프사이드 상황이었지만 기는 올라가지 않았고, 골로 인정됐다. 아마도 이 경기가 선덜랜드에서 지동원의 가장 인상적인 플레이인듯?! 그리고 현지 남성팬의 진한 키스를 받았다. 더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도 받았다 주영이형, 저 프리미어 리거에요. 프리미어 리거는 이렇게 하는거에요

강팀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가져왔지만, 이 시즌 중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경질되면서 차기 감독으로 마틴 오닐이 취임했고, 새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하면서 점점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게 된 결과 맨시티 경기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시즌 21경기 출장, 2득점으로 조용하게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21경기 2골.

2.3.2. 2012-13 시즌

그야말로 벤치 신세. 마틴 오닐 감독의 구상에서 배제되어 선덜랜드에서 단 한 차례의 출전기회도 잡지 못했다.

2.3.3. FC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결국 1월 이적시장에서 구자철이 뛰고 있는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2.3.3.1. 2012-13 시즌

선덜랜드에서 단 한 차례의 출전기회도 잡지 못했고, 베스트 일레븐 잡지에서까지 어서 다른 팀을 알아봐야할 것 같다고 기고하는 등 그야말로 고난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2013년 1월 이적시장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가 확정되면서 구자철과 함께 뛰게 되었다. 문제는 이 팀이 2012년 1승 6무 10패를 거두면서 강등권에 빠진 터라 잘못하면 QPR와 더불어 한국인 선수 3명이 강등팀에서 같은 시즌을 마무리할지도 모른다는 것... 둘 다 시즌 1승밖에 못 거두고 있다. 그리고 한명 추가요...

등번호는 27번이며, 첫 경기는 뒤셀도르프와의 경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이후에도 이 포지션에서 계속 중용되었다.) 구자철과 함께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3:2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든 면에서 그동안 뛰지 못한 설움을 쏟아내는듯 경기내내 미친개마냥 뛰어다니면서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구자철과 함께 높은 평점을 받게된다. 이미 언론에서는 이 둘의 조합을 지구특공대라는 다소 쪽팔리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검열삭제 특공대로 부른다.

2013년 2월 23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45분에 드디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었다.#

4월 15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 출장했다. 전반 27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고 이어 후반 9분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며 왼발 슛을 날려 득점, 2: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멀티골을 기록했으나 사실, 이 경기는 지동원에게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경기었는데, 오심으로 해트트릭이 취소 되어 버렸기 때문. 독일 언론에서도 '명백한 오심'으로 해트트릭 기회를 놓쳤다고 보도했다. 만약 오심으로 골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한국인 최초 분데스리가 해트트릭 기록은 지동원이 세웠을 것이다.

4월 28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경기에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 추가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3:0으로 승리했고 지동원은 시즌 4골을 기록했다.#

5월 18일 올시즌 분데스리가 34차전 마지막 경기 그로이터 퓌르트 홈경기에서 후반 75분 팀의 3번째 골이자 시즌 5호골을 기록했고 3:1 승리에 기여하며 극적으로 팀이 15위로 역전하면서 리그 잔류에 성공하게 했다.#

임대 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에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에서는 지동원의 완전 이적을 원했으나, 선덜랜드 측에서 요구하는 이적료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10] 그를 붙잡지 못했고, 지동원은 결국 시즌 종료 후 선덜랜드로 다시 복귀하게 된다.

17경기 5골.

2.3.4. 2013-14 시즌

한 때 박주영과 함께 국대 공격라인을 이끌 만한 선수였지만 지금은 박주영과 함께 팀내에서 입지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벤치워머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간간히 교체로 출전하는 것을 보면 그나마 대우는 박주영보다 나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마저도 지동원 본인이 출전하는 경기마다 부진을 거듭하여 공개적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으니 딱히 옹호해줄 여지가 없었다. 그나마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을 때에는 교체로라도 출전 기회가 있었으나, 디 카니오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고 거스 포옛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아예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등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거 없다 같은 시즌 선덜랜드로 임대를 온 기성용은 거의 주전급으로 출전하는 것과는 매우 대비되는 상황. 그런 와중에 홍명보 감독은 그를 국대에 뽑겠다고 언플을 날려 왕창 까였다.

그런데 선덜랜드의 주전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 역시 출전하는 경기마다 각종 몸개그를 선사하며 거하게 삽을 푼 덕분인지(...) 2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93일만에 선발 출전했다. 오랫만에 출전했기 때문인지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현재 팀의 에이스 수준으로 활약하는 기성용과의 호흡이 좋았다는 것뿐. 결국 7경기 출장, 무득점에 그치며 시즌 전반기를 마감한다.

7경기 0골.

2.4. FC 아우크스부르크

2.4.1. 2013-14 시즌

선덜랜드에서 주전 경쟁에 실패한 지동원은 2014년 1월 16일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6개월 뒤 계약이 만료되는 2014년 7월 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다시 이적한다고 한다.

사실상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이적은 임대인 셈. 그리고 2014년 1월 17일자로 도르트문트행 오피셜 기사가 떴다.[11]

분명 완전 이적하였고, 임대해온 것이 아닌데, 6개월 후에는 다시 또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는 희한한 상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는데, 선덜랜드 AFC, FC 아우크스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3각 관계가 얽힌 이번 이적은 여타 보통의 이적과정과 조금 다른게 특징이다.

처음에 FC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이적이 6개월이라는 소식에 상당한 혼란이 왔으며,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 사이에서 여러 루머가 돌았다. 그리고 아우크스부르크 행이 결정된지 얼마 되지 않아 독일의 유력지 키커와 빌트지에 따르면 14-15 시즌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합류한다고 밝혀 논란이 진화되었다.

천천히 이번 이적과정을 살펴보다면 먼저 지동원의 선덜랜드와의 계약은 2014년 6월까지였다. 따라서 보스만 룰에 의거하여 지동원은 자유계약을 통해 이적료 없이 타 팀으로 이적이 가능한 사실상 FA의 상태였기 때문에 도르트문트 측에서 매우 군침이 도는 상태였다. 바로 작년만 해도 5m을 요구하던 선수를 공짜로 영입하거나(단, 공짜로 영입하게 되면 이적은 2014년 6월에 이적하게 된다) 아주 적은 가격에 영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 도르트문트 측은 지동원에게 항간에 알려진 2.5m(한화 약 36억)을 제시하고 곧바로 영입하여 후반기에 지동원을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여기서 한가지 변수가 발생한다. 바로 선수 본인이 곧바로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되면 주전 경쟁 심화 및 경기 감각의 저하를 우려한 것이다. 사실 레반도프스키가 이번시즌까진 도르트문트에 있기 때문에 지동원 입장에서는 굳이 바로 가서 선덜랜드시즌2에서 처럼 적응과 주전경쟁에 시간을 쏟다가 자칫하면 경기감각이 떨어져 월드컵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이때 지동원과 아우크스부르크와 도르트문트 구단 간의 모종의 합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충분히 추측이 가능한 것으로, 우선 각자의 입장을 보면 선덜랜드는 잉여 자원인 지동원을 처분하고 싶었지만 당연히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 것보단 이적료를 어느 정도 챙기고 싶어했고, 당장 공격 자원이 필요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을 영입하고 싶었지만 구단 재정상 충분한 이적료를 준비할 수 없었으며, 도르트문트는 지동원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영입하고 싶고, 지동원 본인은 이적은 하되 당장 주전 출장이 어려운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는 것보다는 경기를 좀 더 뛸수 있는 팀에서 경기 감각을 키운 후에 이적하고 싶은 상황이다.

바로 여기서, 먼저 도르트문트가 아우크스부르크에 이적료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주어 그 금액을 선덜랜드에 지급해서 아우크스부르크가 지동원을 영입하게끔 하고,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을 후반기에 활용한 뒤 시즌이 끝나는 대로 바로 도르트문트로 이적시키며,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후반기를 뛰며 독일 적응 및 경기감각을 유지하고, 도르트문트는 보스만 룰에 의거하여 자유계약으로 지동원을 영입한다는 것으로 추측하여 정리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기를 7위로 마치면서 승격이후 가장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나, 공격자원들의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작년에 임대 이적해와서 17경기 5골이라는 활약을 통해 눈도장을 찍어놨던 지동원의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를 꾀할 수 있으며, 지동원 입장에서도 작년에는 구자철과 함께 있었다면, 올해는 홍정호와 함께 있을수 있기 떄문에 적응입장에서도 도르트문트보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좀 더 나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면서 지동원은 경기 감각 유지와 꾸준한 출전을 보장받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보스만 룰에 의거하여 공짜로 영입하고, 선덜랜드 AFC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적료(임대료에 가까운)를 챙기는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선덜랜드 모두가 행복한 Win-Win 이적이었던 것이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처음에 알려진 아우크스부르크와 선덜랜드간의 계약에서 이적료는 비공개되었는데 아마 도르트문트가 돈이 없는아우크스부르크를 위해 대신 지급해주는 형식을 취했을 가능성도 높다. 독일에서도 유행하는 구매대행.

기사에 나왔듯이 지동원을 노리는 분데스리가 팀이 많았으며, 도르트문트측은 빠른 선점을 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있다.

시즌 후반기 개막전 도르트문트전에서 70분에 교체투입되었다. 출전 2분만에 헤딩으로 동점골을 넣었다.#클롭이 좋아합니다. 응? 시즌 1호 자책골[12]

지동원 개인으로서도 이 골의 의미가 남다른게 3달 전만해도 헤더 기회에서 피했다는 오명을 쓰면서 감독한테도 미움받고 현지팬들한텐 개까이다가 독일 복귀하자마자 그것도 작년 챔스준우승 팀을 상대로 헤더 골을 작렬시킴으로서 헤더에 대한공포심을 가지고 있다던가 피했다는 오명을 완전히 날려버렸다.

그리고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부터,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한 '이 주의 선수' 자리까지 꿰찼다. 거기다 시즌 7번째로 첫 터치를 골로 만들엇다는 기록도 가지게 되었다 골 하나로 몇 개의 기록을 우겨먹는 거야.

하지만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완벽하게 후보로 전락하면서 활약은 커녕 출전도 뜸해졌다. 결국 12경기 1골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12경기 1골.

2.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5.1. 2014-15 시즌

한반도프스키라는 드립이 나올정도로 기대를 모았으나, 도르트문트가 아드리안 라모스치로 임모빌레의 영입에 성공하면서 공격수는 3순위, 2선에서는 경쟁자가 바로 마르코 로이스, 헨리크 미키타리안같은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하게 되었다. 망했어요. 프리시즌에선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어 활약했지만, https://twitter.com/BVB/status/495971432627982336팀 훈련 도중에 부상으로 한달 아웃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챔피언스리그 엔트리에서도 탈락하면서 스멀스멀 그분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게다가 본인도 그렇지만 연이은 부상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어서... 그러게 A매치 작작 좀 부르지. 결국 도르트문트 소속으로의 공식 경기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다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된다. 강등권 팀에서 챔스권 팀으로 이적.[13]

2.6. FC 아우크스부르크

그렇게 원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차에 결국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고,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이며 2015년 1월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어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 세 번씩이나 입단하는 희귀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아욱국 서포터들의 반응이 어떨지

2.6.1. 2014-15 시즌

2015년 2월 1일 호펜하임과의 리그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부상 이후 처음 리그경기에 출장하였다. 그후 도르트문트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으나... 계속되는 경기에서 1:1찬스를 날리는것 보면 폼이 회복되려면 아직 갈 길이 먼 듯. 그 뒤로도 꾸준히 선발로 출장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벤치로 밀려났고, 주전 공격수 라울 보바디야가 복귀한 이후로는 아예 출장 기회조차 잡지 못한채 12경기 0골이라는 커리어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과거 보여줬던,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넣었던 헤딩골 등. 그들을 강등에서 구원했던 모습을 기억하고 다음시즌을 기약하자는 모습인 듯 하다.

실제 지동원을 영입할 당시도 도르트문트에서 폼 다 망쳐놨다는 사실을 각오하고 영입을 했다고 대인배 끝판왕. 카가와에게 돌문이 있다면 지동원에겐 아욱국이 있다. 하지만 피사로 영입썰이 있다.

12경기 0골.

2.6.2. 2015-16 시즌

10월 1일, 유로파리그 파르티잔과의 경기에서 코너킥 상황 때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그대로 골문으로 향해 자책골을 기록했지만 UEFA에서 파브리시오의 골로 정정했다.날아가버린 지동원의 데뷔골 이 때문에 무진장 까였지만 이 날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했는데 킬패스와 정확한 패스를 밀어주는 등 나름 활약했으나 자책골 상황의 임팩트가 너무 커 묻혔다.

단 최악의 평점을 받던 2014-15시즌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했다 볼 수 있다. 한국인 재활공장 아욱국.

10월 28일 DFB-포칼 32강 SC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도미닉 코어의 패스를 받아 상대편 수비수를 제치며 상당히 먼 거리에서 굴러들어가는 환상적인 선제골을 넣어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

11월 6일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40m드리블 돌파에 이은 골을 넣으며 본인 커리어 첫 유럽 대항전 골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12라운드 기준으로 8경기 0골을 기록 중이다. 컵 대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1라운드 1.FSV 마인츠05전과 12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 모두 선발로 출장했으나, 두 경기 모두 공격포인트 없이 물러났다. 폼이 올라오면서 얻어낸 기회를 확실히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9라운드 기준으로 16경기 0골 0어시스트에 머물러 있다. 다른 2선 자원인 얀 모라벡, 하릴 알틴톱 등의 경기력은 더 심각한 상황이라 그나마 나은 지동원이 선발 기회를 많이 얻고 있긴 한데, 2년 가까이 리그에서 골이 없다는 건 진짜 심각한 상황이다. 먹튀 위험.

그리고 리버풀과의 유로파리그 32강 경기에서 교체출전하여 골을 기록할 뻔하였으나, 골대에 맞아버렸다

2015/16 시즌은 아우크스부르크의 첫 유럽 대항전 진출 시즌이었다.

때문에 리그,포칼 컵,유로파를 한시즌 내내 얇은 스쿼드로 병행해야 했는데 지동원은 리그에서 후보(구자철이 주전인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왼쪽 윙어인 카이우비의 백업), 컵대회,유로파에서는 주전으로 출전하게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첫 진출한 유로파에서 아틀레틱 빌바오,파르티잔,AZ알크마르와 같이 유로파에서는 이름값좀 있는 팀들과 같은조가 되었으나 카이우비,보바디아,지동원의 활약으로 조별리그 2위를 기록해 다음 토너먼트로 진출한다. 이 당시 지동원은 유로파 5경기 선발 1경기 후반 교체 투입되었고 1골 2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컵 대회에서는 8경기 주전으로 출전해 2골

리그에서는 앞서 말한대로 주전 선수들 부상이 없는 한 벤치스타트. 리그 21경기 출전0골 1어시를 기록한다(키커지 기준)

이 당시 경기를 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들으면 지동원이 21경기나 뛰고 득점이 없다는 사실에 굉장히 부진했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애초에 21경기 중 절반은 후반 교체출전이었고 팀내 리그 최다골이 구자철의 9골이었을 만큼 리그에서 힘겨운 강등 탈출을 벌였던 시즌이었다.

특히나 지동원의 주 포지션이었던 왼쪽 윙어자리 주전인 카이우비는 리그 4골로, 21경기중 절반정도를 교체로 출전했던 지동원의 입장에서 보면 0골이란게 아쉽긴 하지만 지동원도 뭘 할 수가없던 상황이었다. 아마 이 상황에서 쏠쏠하게 득점 해줬다면 주전으로 발돋움 했겠지만.

결국 리그 21경기 0골, 컵대회 8경기 2골, 유로파리크 6경기 1골 2어시스트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시즌 후 아우크스부르크가 임대로 와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알프레드 핀보가손을 완전영입함과 동시에 또한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의 공격수 우사미 타카시까지 영입하였다.

애초에 핀보가손은 후반기 영입되어 8골을 넣으며 팀의 골 갈증을 충분히 해소해줬고 단숨에 무주공산이던 아우크스부르크의 주전 원톱자리를 꿰찼다. 우사미 타카시는 지동원의 경쟁자로 영입되긴 했지만 감독이 원하는 영입이라기 보다는 구단에서 아시아 마케팅을 노린 목적이 컸다. 실제로 1617시즌 아우크스부르크는 한국,일본 공식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고 실시간 경기 중계나 경기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새로 부임한 슈스터 감독은 피지컬을 중시하고 중원을 생략하는 롱볼축구를 구사했는데 우사미는 지동원뿐만 아니라 왼쪽 풀백인 필립막스에게 왼쪽 윙어자리 출전 순위가 밀려버린다.

여담이지만 이 당시 지동원의 입지가 위험해졌을거라는 말이 있는데 1516시즌 시작전 바인지를 감독은 전시즌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 원톱 공격수 샤샤뭘더스를 유로파 명단에서 제외해 버리고 1415시즌 후반기 굉장히 부진했던 지동원을 넣어버린다. 이 때문에 샤샤뭘더스 아내는 sns로 감독을 저격하는 사태까지 발생... 샤샤 뭘더스는 TSV뮌헨1860으로 이적한다. 구단에서 지동원을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는 사건.

1516시즌 지동원은 리그 21경기 0골 1어시스트, 유로파리그 6경기 1골 2어시스트, 컵대회 8경기 2골로 마감하였다.

2.6.3. 2016-17 시즌

시즌 시작 당시 입지는 공격진 백업 1옵션. 주전 공격진 핀보가손, 보바디야, 카이우비, 구자철 중 하나라도 이탈할 경우 지동원이 투입되는 입지였으나... 이 주전 공격진 4명이 죄다 부상으로 조기이탈하며 졸지에 공격진 강제 에이스행. 강한 전방 압박과 몸싸움, 상대 수비 입장에서 지독하리만치 들러붙는 공중볼 경합[14][15]을 통해서 본인에게 기회를 준 감독에게 보답하고 있다. 현재 상당히 수비적인 성향의 팀인 것과 주전 공격수 4명이 이탈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매우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비적인 팀이다보니 워낙에 득점 찬스가 몇 없는 상황에 결정력이 좀 아쉬운 상황이 경우가 있긴 하지만 팀에 기여하는 다른 부분을 감안하면 충분히 상쇄 가능한 부분이다.

리그 6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에서 부드러운 터치 후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파포스트를 노리는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이로써 50경기 무득점(979일) 기록을 끊어냈으나 FC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전에 1골을 실점하며 라이프치히에게 1:2로 패했다.

7라운드 SC프라이부르크 전, 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헤딩으로 공 방향을 돌려주며 팀의 추격골을 도왔으나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국 또다시 1:2로 패배했다.# 분투하는 것에 비해 팀의 흐름이 너무 안 좋은 게 안타까울 정도.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의 포칼컵 경기에서 제롬 보아텡노이어를 뚫어내면서 골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팀은 결국 뮌헨에게 1-3으로 패배했다.

1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중거리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 놀랍게도 현재 팀 최다득점자다(...)[16] 이 팀이 어떻게 강등권이 아닌걸까 히츠랑 스타필리디스가 짱이어서

16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경기 33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힌터레거의 볼 탈취 이후 전진 드리블에 이어 공을 뺏길 뻔했으나 모라벡이 공을 다시 잡아 지동원에게 킬패스를 넣었고 지동원이 오프사이드 트랩을 완전히 무력화 시킨 후에 1대1 상황에서 슛을 하고 바이덴펠러에게 막힌 슛을 재차 빈 골대에 차 넣어 넣은 골이었다.# 지동원의 골 덕분에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전반전을 이기는 상황으로 마무리하였다(...)[17] 다만 후반 시작 1분만에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그러나 49분 대에 상대 수비를 벗겨내고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조금만 더 감겼으면 두번째 골이 될 뻔했던 상황. 그리고 아우크스가 수비로 내려 앉아서 딱히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89분에 시간끌기용 교체로 교체 아웃됐다. 결국 추가시간이 3분이나 주어졌으나 예상과 다르게 정작 아우크스가 골과 가장 근접했던 상황을 만들었고 1대1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힘든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는 것에 큰 기여를 한 지동원이었다.

1617시즌 전반기에는 이와같은 활약에 힘입어 유럽 매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키커지 선정 분데스 전반기 승자 풋볼365선정 유럽 5대리그 올시즌 기량 향상 선수 8위.관련기사

또한 스텟 역시 상당히 괜찮았는데 경기당 공중볼 획득 4.6회로 그레고리치 다음 2위, 경기당 슛팅 2.1회와 드리블 돌파 1.3회로 팀내 1위, 키패스 역시 경기당 1회로 미드필더 다니엘 바이어 다음 2위를 기록하며 원톱으로 연계까지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22라운드 다름슈타트 원정경기에서 후반 40분에 라울 보바디야에게 킬패스를 넣어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지동원은 시즌 2도움을 기록하게 되면서 구자철과 함께 팀내 공격포인트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아우구스부르크의 16/17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였다. 시즌 기록은 36경기 4골 3도움. 공격수가 35경기나 나와 고작 4골이면 처참한 성적이지만, 애초에 아우구스부르크의 팀득점이 고작 38골에 불과하고 지동원의 4골은 팀내 득점 공동 3위. 게다가 출전수는 팀내 단독 1위로, 출전수로만 따지면 그야말로 핵심 선수다.

전반기 19경기에서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키커지 전반기 승자로 기록되는 등 활약했으나, 후반기에 어시스트 2개에 그친 것이 아쉬운 시즌.

실제로 슈스터 감독이 해임되고 바움 감독이 오면서 지동원은 선발로 나와 교체되거나 교체출전하는 비중이 많이 높아졌었다.

2.6.4. 2017-18 시즌

새로 영입된 부상 없는 핀보가손(최전방 공격수)과 그레고리치(공격형 미드필더)의 맹활약. 심지어 코르도바와 구자철에 밀려 벤치에도 앉기 어려워져 전반기 17분 출전에 그쳤다.

후반기 아우크스부르크와 2019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전임 감독 슈스터 감독의 요청으로 2. 분데스리가에 속해있는 SV 다름슈타트 98로 남은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등번호는 9번.

2.6.5. SV 다름슈타트 98 (2017-18)

17위로 강등권에 있었던 다름슈타트는 토르스텐 프링스 감독을 경질하고 팀을 불과 2년 전에 1부 리가까지 승격시켰던 디르크 슈스터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슈스터 감독은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일 당시 지동원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 썼었고 강등권인 다름슈타트의 지휘붕올 잡은 후 팀의 부진 원인을 공격진의 득점 부진으로 판단했고, 또한 자신의 역습형 전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는데 당시 다름슈타트 선수진 중에서는 이 자리를 채울 쓸만한 선수가 없었고, 이를 메우기 위해 지동원을 영입하길 원했다.

지동원 역시 그레고리치, 핀보가손, 카이우비에게 출전 순위가 밀리게 되고 경기를 뛰기위해 그리고 월드컵을 위해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마침 슈스터 감독이 지동원을 강력하게 원했고 다름슈타트로 임대 이적하게 된다.

이적하자마자 장크트 파울리 원정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지동원이 합류하자마자 다름슈타트는 1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두 번째 경기인 뒤스부르크전에서는 선제 득점에 성공하며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팀이 역전패하는 바람에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에도 공격형 미드필더, 윙으로 전경기 선발 출전했고 팀의 순위를 올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17위였던 다름슈타트는 지동원이 임대로 이적한 이후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다.

33라운드 레겐스부르크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3-0 승리의 주역이자 팀의 잔류를 확정짓는 주역이 되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후 슈스터 감독이 직접 회장에게 지동원의 잔류를 요청했다고 한다. # 그러나 이적료 문제로 완전 이적은 성사되지 못하면서 결국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했다.

2부리그로 임대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16경기 2골 4어시, 리그 내 주목할만한 공미 4인중 한 명으로 뽑히는 등 팀을 잔류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하였다.

2.6.6. 2018-19 시즌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한 뒤 개막전에서 갓 승격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구자철과 함께 교체로 투입되면서 1부 리그 복귀전을 가졌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도전을 이어갈 것이며, 이적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

9월 15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마인츠 05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73분, 미카엘 그레고리슈와 교체되어 출전. 후반 82분 낮고 강하게 깔리는 중거리 슈팅으로 시즌 첫골을 신고했다. 이날 골은 분데스리가 2012-13 시즌 18R에서 데뷔한 이후로 7시즌만에, 102경기만에 기록한 통산 10호골이었다. (유로파리그와 포칼 경기 포함하면 13골) 그러나...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면서 점프를 뛰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발에 부상을 입은 걸로 보였고 바로 세르히오 코르도바와 교체되었다. 그리고 팀은 2골을 실점해 패배...

구단 발표에 따르면 무릎내측인대 손상으로 수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한다.# 지동원의 에이전트 관계자 말로는 6주 진단을 받아, 10월 말에나 가벼운 달리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10월 19일, 독일 언론 보도로 팀 훈련에 다시 합류한 것이 알려졌다. #

11월 24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벤치 멤버로 2개월여만에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12월 8일 바이엘 레버쿠젠전에서 62분, 알프레드 핀보가손과 교체되어 투입되며 오랜만에 복귀전을 치뤘다.

2월 3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마인츠05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해서 아시안컵에서 뛰던 인물과 동일인물이 맞나 싶은 활약을 선보였다. 선제결승골이 된 핀보가손의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경기내내 뛰어난 오프더볼과 연계를 보여줬다.

그리고 2월 15일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는 무려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한국한테 영원히 고통받는 노이어 팀은 2대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 최고의 선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국대에서 이거 반만 해주세요 형님

3월 1일 리그 24라운드에서는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18] 특히 칩샷으로 터트린 두 번째 골은 마치 잠시 축구의 신이 접신한 것에 가까운 경지. 이 경기의 승리로 인해 1위 도르트문트가 2위 뮌헨과의 승점 격차가 1경기 더 치른상태에서 3점밖에 나지 않게되어, 졸지에 분데스리가의 판도를 바꾼 사나이가 되었다. 덕분에 네이버 실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리그 1위팀과 2위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졸지에 강팀 킬러 컨셉을 가져간건 덤. 양봉업자가 두명이다!!!

도르트문트전 이후에 3경기 연속 풀타임 선발 출전했지만 폼이 좋았을때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부진의 이유는 부상으로, 도르트문트전 이후에 왼쪽 무릎에 타박상 증상을 안고 있었다. 부상을 안고 26라운드 하노버전과 3월 22일 볼리비아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 선발 출전을 했었다. 3월 26일 콜롬비아전을 하루 앞두고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로 조기 복귀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지동원의 중도 하차 소식을 발표하며 "왼쪽 무릎 부종(물이 고이는 현상)으로 콜롬비아전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독일로 돌아가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조기 복귀한 지동원은 이후 뉘른베르크, 호펜하임을 상대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폼이 좋았을때에 부상을 조심해야되는데, 지동원은 국가대표 차출이후 폼하락과 부상이 찾아오는 악재의 연속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무릎 연골 부상으로 5월 5일 32라운드 샬게04와의 경기까지 4경기를 결장하고 있다. 그리고 5월 6일에 마인츠로의 이적이 발표된다.

마인츠 이적을 확정지은 이후 VfL 볼프스부르크와 고별전을 치루었으나 팀은 8대1로 멸망했다...

18-19 시즌 최종 성적은 리그 14경기 출전 4골 1어시스트.

2.7. 1. FSV 마인츠 05

한국 시간으로 2019년 5월 6일 1. FSV 마인츠 05로 이적해 2019-2020시즌부터 뛰게된다. 자유 계약으로 계약기간은 3년이다.기사 등번호는 11번을 배정받았다.

2.7.1. 2019-20 시즌

7월 7일 아마추어 올스타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12-0으로 대승을 거뒀다.

7월 10일 아이스바흐탈과의 연습 경기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9-0으로 대승을 거뒀다.

7월 14일 아이스바흐탈전에서 당한 왼쪽 무릎 연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에 3~5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회복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사실상 시즌 초반 경기는 나올수 없게 됐다. 매번 폼이 올라올 때마다 부상을 당한다는 점에서 참 아쉬운 부분이다.

3. 대표 팀 경력

3.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3.1.1.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0년 11월 광저우 아시안 게임 3·4위전이었전 이란전에서 그는 후반전 종료 3분을 남겨 두고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뜨리는 원맨쇼를 펼치며 대한민국의 4:3 역전 승리와 동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웠다.#

3.1.2. 2012 런던 올림픽

2012년 8월 5일 카디프에서 영국 단일 팀이라고 쓰고 잉글랜드+웨일스라고 읽는다.과 맞붙었던 런던 올림픽 8강전에 레프트윙으로 선발출전하여 전반 28분 선제 골을 터뜨려 한국의 올림픽 첫 4강 진출에 일조했다. 브라질과의 4강전에도 투톱의 일원으로 선발 출전,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파트너인 김현성, 좌우의 김보경과 남태희가 봉쇄당한 상태에서 홀로 고군분투했다는 신연호 단국대 감독의 관전평.

3.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3.2.1. 조광래호 시절

2011년 3월 25일 온두라스 평가전에 후반 교체 멤버로 출전, 박주영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011년 5월 대표팀과 올림픽팀 합류를 놓고 조광래 홍명보 두 감독이 대립을 펼쳤고, 급기야 조광래 감독이 항명파동을 일으키며 축구계의 곪은 고름이 터져 버렸다. 누가 봐도 이회택 기술위원장의 잘못이였으나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이 일은 흐지부지 묻혀 버렸다. 그리고 지동원은 결국 올림픽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양쪽에서 모두 뛰게 됐다.

그런 식으로 마구 굴리다 이동국, 이천수를 망가뜨려 놓고도 아직 정신 못 차린 모양이다.

참고로 저 시기 지동원은 국대 혹사로 맛탱이가 가버린 이동국보다 더 긴 출장 시간과 경기 수를 뛰었다. 19살의 어린 선수가 청대, 리그, fa컵, 리그 컵 다 뛰다가 급기야 성인 A매치, 올림픽대표 양쪽에 불려나가게 된 것.

해외 진출 후 부상이 잦은 것이 이유가 있었다는 평이다.

비록 세르비아 평가전에서는 나오지 못했으나, 2011년 6월 7일 가나 평가전에서 풀타임으로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이후 2011년 레바논과의 A매치에서 2골을 추가하여, 통산 11경기 8골을 달성했다.

3.2.1.1. 2011년 AFC 아시안컵

K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어 2011년 1월 최종 엔트리에 들어 아시안컵에 출장하며 활약했다.

2011년 1월 14일 대한민국vs호주 경기의 후반전에 교체출장한 유병수가 부족한 활약을 보여서 '염병라인'이라면서 욕을 먹고 있는 동안 지동원의 원톱은 전반전에 호주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2011년 1월 18일 대한민국vs인도 경기에서는 구자철과 합작하여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3-4위 결정경기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2골을 터트렸다. 대회 총 4득점으로 구자철에 이어 대회 득점순위2위에 오른다.

이 대회 당시 지동원은 자신의 장점들을 많이 드러냈다.넓은 활동반경을 통한 수비가담, 준수한 연계능력, 좌우로 움직이며 2선에 배치된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등 매우 폼이 좋았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더랜드로 이적하는데 성공한다.

3.2.2. 최강희호 시절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최강희호에 뽑혔다. 다만 확고한 주전은 아니고 김보경 손흥민 등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구나 박주영과 마찬가지로 리그에서 출장기회를 자주 잡지 못하면서 폼이 하락해 대표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더이상 실험은 없고 정예를 추려서 간다'고 공언했던 3월 26일 홈 카타르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후반 8분 이동국과 교체되었다. 이날 이근호이청용 그리고 후반 교체투입된 손흥민 세 윙포워드 경쟁자가 모두 훌륭한 기량을 보이면서 대표팀에서 입지가 많이 줄어들 모양새다.

3.2.3. 홍명보호 시절

3.2.3.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3.2.4. 슈틸리케호 시절

3.2.4.1. 슈틸리케호/2015년

그래도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했던 덕분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언한대로 3월 평가전을 앞두고 김보경과 함께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활약상이 마음에 들어서 뽑은 것이 아니라 어떤 선수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뽑았다고 선을 그은만큼, 과연 얼마만큼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일단 오른쪽 발목 부상이 있어 3월 27일 우즈베키스탄전에는 결장했다. 원톱 이정협이 부상으로 전반전 빠졌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지동원을 넣지 않았고 31일 뉴질랜드전을 위해 아꼈다.

뉴질랜드 평가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으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 명단 자체가 베스트와 거리가 먼, 실험적인 성격이 강했다고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이 요구하는 원톱으로서는 낙제점이었다. 대표팀에선 문전에서 싸워줄 원톱을 찾고 있는데 자꾸 측면으로 빠지며 동료에게 공간을 열어주는 지동원 특유의 스타일 때문에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못했다. 공미로 전환하면 좀 나아지려나?[19]

우즈벡전 이후로는 오랫동안 공백을 갖다가 쿠웨이트전과 자메이카 전을 앞두고 복귀했다. 쿠웨이트전에서는 오랜만에 국대에 합류했기 때문인지 초반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고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대체로 후반전 짧은 교체 시간에 비해 괜찮은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일조했다. 윙으로 합류했던 자메이카전에서는 특유의 공간 창출 능력으로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냈고 전반전 정우영의 코너킥을 그대로 헤딩 슛으로 꽂아넣으면서 첫 득점자가 되었다. 이후로도 페널티 존에서 파울을 유도하여 기성용이 PK로 득점할 수 있게 해줬고, 황의조의 데뷔골도 어시스트 해주는 등 이영표 해설위원이 경기 MOM을 확신할 정도로 폼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였다.#

3.2.4.2. 슈틸리케호/2016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예선 수원에서 열린 카타르 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3:2 승리에 기여했다.

홈에서의 중국전에서 3골에 모두 관여(자책골 유도와 2개의 어시스트) MOM급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10월 11일(한국시간)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 전에선 부진한 모습으로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그러나 일단 명장 슈틸리케가 전술상으로 이란 케이로스 감독에게 완패한 경기였고 한국 모든 선수들이 부진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지동원의 기용에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게 사실이다.

3.2.4.3. 슈틸리케호/2017년

2017년 3월 25일 월드컵 예선 중국 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인해 시리아전에서 황의조가 대체 발탁이 되었다.

그리고 결국 다음해 6월 카타르전에서 무득점으로 부진했다.

3.2.5. 신태용호

2017년 10월 8일 대한민국 vs 러시아전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 후반전 추가시간에 이청용의 스루패스를 받아 대한민국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러시아에 2-4로 패했다.

2018년 5월 14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명단에서 남태희,석현준과 함께 제외되었다.

3.2.6. 벤투호

3.2.6.1. 벤투호/2018년

8월 27일 발표된 벤투호 1기 명단에 황의조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9번을 배번받았다.

9월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전에서 원톱으로 선발출전, 후반 5분, 장현수의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하고 바이시클 킥을 시도했으나 수비에게 블록당해 골문으로 향하진 못했다. 후반 21분에 황의조와 교체되었다. 전체적으로 팀의 연계플레이에 중점을 둔 듯 했는데 종종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패스들이 나오긴 했으나 오랜만에 복귀한 국대 경기 치고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다. 주로 원터치 패스 위주로 플레이하며 팀의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는데 공헌했다. 코스타리카 감독으로부터 (기성용과 함께) 기술적으로 뛰어나 인상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9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전에서 후반 57분, 황의조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슈팅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칠레의 강력한 압박 속에서도 원터치 패스로 탈압박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9월 리그 경기에서 골 세레모니 도중 당한 무릎 부상으로 10월 평가전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그리고 아직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어서 11월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3.2.6.2. 벤투호/2019년

3월 22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 선발출전했다. 경기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결국 후반 62분 황의조와 교체되어 나왔다. 그러나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3월 25일부로 소직이 해제되어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3.2.6.2.1. 2019년 AFC 아시안컵

아시안컵의 장현수

12월 20일 발표된 2019년 AFC 아시안컵 최종명단에 경합중이던 석현준을 제치고 이름을 올렸다. 벤투 감독은 명단발표 인터뷰에서 자신의 축구에 더 어울리는 선수를 선발했다며 석현준의 탈락이유와 지동원의 선발이유를 간결히 설명했다. 지동원으로써는 상당히 운이 좋았던것이, 한동안 국가대표팀과 멀어져있었지만 벤투호 출범 직후에 평가전이 잡히며 선수선발에 시간이 촉박하자 월드컵 멤버를 바탕으로 기술위원회의 추천선수#로 구성하였는데 지동원은 월드컵 멤버는 아니었으므로 후자에 속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첫 평가전 2경기에서 연계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과거의 지동원이 아닌 현재의 지동원을 어필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평가전 직후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20]을 당하며 더 이상 평가전 소집 없이 첫 평가전의 좋은 모습만을 기억하고 있는 벤투 감독에 의해 아시안컵 명단에 선발되었지만 오랜 기간 부상으로 실력은 과거의 지동원으로 돌아가 있었고 첫 평가전때의 컨디션은 더 이상 보여주지 못하며 아시안컵 8강 광탈에 꽤나 큰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조별리그 1차전을 결장 했지만 2차전인 키르기스스탄전에 후반 81분 황의조와 교체투입되었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3차전에서도 후반 70분 황의조와 교체 되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별 위협적인 모습도 없고 교체 하느니만 못한 선수로 찍혔다.

16강전에서 교체 출전했으나 역시나 무색무취 그 자체였다. 가다듬어야할 패스는 빠르게, 빨리 줘야할 패스는 느리게 주고 경기장에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전혀 없었다. 무엇보다도 조별리그때와 마찬가지로 간절한 모습 없이 설렁설렁 뛰며 몸을 사리는 듯한 플레이로 일관하며 후반 종료 직전 들어와 그동안의 한을 풀듯 미친듯이 뛰어다닌 이승우와 비교되며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경기 교체 카드로 나오는지라 벤투의 양아들이란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카타르전에서 팀동료 구자철과 함께 눈이 썩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지구특공대의 활약 속에 한국은 8강에서 카타르에 패해 탈락했다.[21] 그러나 이후 아우구스부르크에서 10경기 4골 1어시를 기록하며 뛰어난 폼을 과시해, 벤투의 부름을 다시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4. 기록

4.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4강 : 2010

4.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아시안 게임 축구 동메달 : 2010
  • 올림픽 축구 동메달 : 2012

4.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AFC 아시안컵 3위 : 2011

4.4. 통산 성적

4.4.1. 클럽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FA컵

리그컵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10

전남 드래곤즈

K리그 클래식

22

7

3

5

4

1

2011

전남 드래곤즈

K리그 클래식

11

3

2

0

2

0

2011-12

선덜랜드 AFC

프리미어 리그

19

2

1

0

1

0

2012-13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17

5

-

-

-

-

2013-14

선덜랜드 AFC

프리미어리그

5

0

1

0

-

-

2013-14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12

1

-

-

-

-

2014-15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12

0

-

-

-

-

2015-16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21

0

2

1

-

-

2016-17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34

3

2

1

-

-

2017-18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3

0

1

0

-

-

2017-18

SV 다름슈타트 98

2.분데스리가

16

2

-

-

-

-

2018-19

FC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14

4

1

0

-

-

4.4.2. 국가대표

2019년 1월 16일 기준.

지동원 국가 대표팀 득점기록

일시

장소

상대팀

경기결과

대회명

2010년 12월 30일

아부다비


시리아

1–0

친선경기

2011년 1월 18일

도하


인도

4–1 (2득점)

2011 AFC 아시안 컵

2011년 1월 28일

도하


우즈베키스탄

3–2 (2득점)

2011 AFC 아시안 컵

2011년 6월 7일

전주


가나

2-1

친선경기

2011년 9월 2일

고양


레바논

6-0 (2득점)

2014 FIFA 월드컵 예선

2015년 10월 13일

서울


자메이카

3-0

친선경기

2016년 10월 6일

수원


카타르

3-2

2018 FIFA 월드컵 예선

2017년 10월 8일

모스크바


러시아

2-4

친선경기

연령

출전

U - 17

0

0

U - 20

9

6

U - 23

17

3

A 대표

52

11

종합기록

78

20

4.5. 주요 개인 수상

  • 대한축구협회 남자 고등부 최우수선수상 : 2009
  •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 : 2010 
  •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동메달 : 2010 
  • 제주시를 빛낸 시민상 : 2010
  • 제30회 런던 올림픽 축구 남자 동메달 : 2012

4.5.1. 표로 보기

KEB 하나은행 FA컵 득점상

2009년

2010년

2011년

스테보
(포항 스틸러스)

지동원(전남 드래곤즈)
인디오(전남 드래곤즈)

고슬기
(울산 현대)

5. 플레이 스타일

다른 좋은 스트라이커들보다 골을 많이 넣지 못하는 지동원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해하기 위해서, 지동원의 포지션부터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선수 개인이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10번). 실제로 가장 좋은 결과를 낸 위치도 공격형 미드필더(10번). 애초에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적성이 아니다.

프로 데뷔 이전까지 지동원은 꾸준히 최전방에서 뛰었던 선수였지만, 전남 박항서 감독은 지동원을 꾸준히 2선에 기용했고 지동원의 성향은 9번 바로 뒤에서 뛰는 10번에 가까워졌다. (실제로 박항서 감독은 지동원 최적의 포지션을 섀도 스트라이커라 평한 바 있다.) 그러나 국가대표팀의 조광래 감독하에서 '가짜 9번' 롤을 수행하며 (일반 축구팬들에게) 최전방 공격수로 이미지가 굳어져버렸다. 당시 구자철의 전진배치가 주목 받았지만, 사실 지동원도 한 포지션 위로 전진배치 되었던 것. 전남에서 두 번째 시즌, 조광래호 지동원 활용에 감명 받은 정해성 감독이 지동원을 최전방에 기용하지만 철저하게 실패(7경기 출전, 공격포인트 없음). 이후 수원전 후반 교체 투입을 시작으로 지동원을 섀도 스트라이커/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 기용하여 부활시킨다.(6경기 출전, 3득점 1도움)

지동원이 독일 진출 이후, 키커 랑리스테에서 B등급(주목할 만한)을 받은 시즌은 단 2번(아우크스부르크 : 12/13시즌, 다름슈타트 : 17/18시즌 후반기)이다. 그리고 이 두 시즌은 지동원이 지속적으로 10번 자리에서 중용된 유이한 시즌이며, 이외의 시즌에는 주로 최전방 공격수(혹은 윙어)로 뛰었다. 지동원은 이러한 기용에 대해 9번 위치에서는 못 뛰겠고, 10번 위치에서 뛰고 싶다고 토로한 바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3&aid=0000015221

지동원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해한다면, 깊은 위치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가담하거나, 좌우 윙어와 스위칭해 사이드플레이를 수행하는 성향은 무척 자연스럽다. 전문 원톱 자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박스 안에서 골을 노리는 역할을 맡겼을 때 부진하는 것도 자연스럽다. 전문 원톱 자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동원은 장신의 미드필더 자원이지, 전문 스트라이커 자원이 아니다. (이는 황보관이 축협의 기술교육국장을 맡았던 시절에 언급한 바 있다.) 다만 국대나 소속팀 사정상 최전방에 기용되는 것 뿐.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한 때 '클래식 윙어'로 뛴 적 있을 정도로 측면을 달려 크로스를 올리는 데 능하고, 본래 포지션이 공격형 미드필더인 만큼 미드필드로 내려서서 팀의 빌드업을 도울 수 있으며, 양발을 고루 쓸 수 있게 때문에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과 스위칭 플레이를 할 때 위치적인 제약이 없다. (아주 단순하게 말해서, 활동량이 많고 활동폭이 넓다.) 여기에 어느 정도 체격이 있어 등을 지고 볼을 지키거나, 공중볼 싸움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다른 공격진의 선수를 지원하기에 적합하며, 때문에 공격 포인트가 적어도 2선의 공격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 지동원을 지속적으로 기용하는 것.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지동원이 뛸수있는 포지션은 굉장히 많다. 최전방의 모든 위치부터 클래식 윙어, 페이크 윙어, 공미, 2선 미드필더 전반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래서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마치 카드 돌려막기를 하는 것 마냥 공격-미드필더 라인에서 부상, 퇴장/경고누적에 따른 출전금지, 기타변수 등의 이유로 어느자리가 비면 그 자리에 지동원을 쓴다. 그럼 지동원이 약 0.9인분 정도의 플레이를 하면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이 약 1.01인분 정도로 플레이를 조금 더 해줘서 이 차이를 메꾸는 식으로 플레이를 한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강해서 풀타임을 뛰어줄 수 있고, 크로스도 묘하게 잘 올리는데다 키도 커서 나름 포스트 플레이도 가능하고 윙으로 뛰면 시원시원하게 돌파는 못해도 공격라인에서 기본은 해주는데다 패스도 못봐줄 정도는 아니기에 지동원 자체가 작은 육각형 선수로 구분되곤 한다. 여기에 팀에서 뛴 경험이 꽤 많은 편에 속하고 결정적으로 같은 미드필더 라인에서 구자철과 함께 뛸 수 있기 때문인지, 이게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꽤 잘먹힌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지동원이 원톱인줄 알고 골을 못넣는다고 하지만, 소속팀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뛰는건 핀보가손이 빠질때에나 땜빵으로 뛰는거고 실상은 거의 프리롤 마냥 공격-미드필더 라인 전체를 아우르면서 뛴다. 예를 들면, 지동원이 오른쪽 윙으로 나와서 70분 까지 뛰고 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빼고 그 자리에 돌파력이 더 강한 오른쪽 윙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를 투입하면 지동원이 윙에서 뛰다 공미자리에 가서 뛰거나 하는 식이다. 아우크스부르크처럼 선수층이 얇고 이적료를 많이 쓸 수 없는 구단에는 여러자리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는 굉장히 메리트가 큰 편에 속하는 선수이다. 지동원이 골을 많이 못 넣음에도 타팀으로 완전이적을 시키지 않고 선수 요청에 따라 2부리그로 임대를 보내주고 선수가 이적을 요청해도 안놓아주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단점은 앞서 언급했듯, 소위 말하는 '킬러 본능', '박스 안에서 골을 노리는 후각'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전방에 기용하고 박스 안으로 활동폭을 제한할 시 정말 아무 것도 못하고 부진하는 것.

특이사항 한 가지가 있는데, 손흥민만큼은 아니지만 유독 도르트문트 상대로 골을 잘 넣는 편이다. 그리고 쉬운 골은 잘 못넣지만, 반대로 어려운 골은 척척 집어넣는다. 그리고 이런 원더골에는 주로 왼발 슈팅이 빛난다.

6. 트리비아

  • 이름 때문에 별명은 지참치. 사실 마이너한 별명이었으나[22] 축구웹툰작가 와싯구자봉 이후 "캐릭터를 잡기 힘든데 참치탈이라도 씌워볼까"#...이후 빼도박도 못하고 참치 캐릭터가 되었다. 와싯 본인은 그리기 힘들다고 투덜대지만 웹툰에 등장하는 걸 보면 은근 귀엽다.#
  • 별명이 참치라 그런지 도 잘 뜬다. #사실 추자도 수산인 아들이라서 잘 뜬다고 한다.
  • 부친이 추자도 출신인 이정협과 먼 친척 사이라고 한다.
  • 더불어 많은 팬들이 언젠가 진짜 참치 CF를 찍을 재목으로 밀고 있다. 실제로 12시즌 맨시티 전에서 버저비터 결승골을 넣자 동원참치 트위터에서 축하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 같은 시기에 맹활약한 인천의 유병수 덕분에 지동원 vs 유병수 떡밥은 2010시즌 K리그를 본 팬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떡밥이기도 했다.
  • 2011년 기준으로 유병수, 손흥민, 석현준과 더불어 향후 10년간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진을 책임지리란 기대를 받는 유망주 중 하나이며. 그런 또래 경쟁자 중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상태였으나 손흥민이 엄청나게 포텐이 터졌고 나머지 셋은 대표팀에서 어중간한 위치에 머무르거나 아예 모습조차 보이지 않으며 상호 간의 비교가 무색한 상황이 되었다.
  • '전남을 제외한 K리그 다른 팀으로는 이적하지 않겠다' 라는 발언 등으로 인해 전남 팬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노상래의 재림 수준으로까지 칭송받는 존재다.
  • 위의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전남을 정말로 사랑한다. 이적 당시 바이아웃으로 싸게 갈 수 있었음에도 바이아웃 포기 선언을 하여 전남에 큰 수익도 안겨줬고 본인 입으로 자신의 실력이 많이 늘었던 곳은 레딩이 아닌 전남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수시로 전남 홈페이지 게시판도 둘러보는 듯하다. 신년 기념으로 자기 명의로 글을 남기기도 했다.
  • 2010년 12월, 황선홍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차세대 스트라이커 감으로 지동원을 지목했다. 사실 황선홍 감독은 이전부터 지동원을 눈여겨 본 듯, 2010년 여름 박항서 전남 감독이 지동원 개인과외를 요청하자 수락했다. 아쉽게도 박항서 감독이 사임하고 황선홍 감독이 포항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흐지부지 묻힌 듯.
  • 여자 농구선수 김단비와 닮았다. 김단비가 자고 있는데 김단비의 아는 언니가 느닷없이 전화해서 "야 너 골넣었더라"며 놀리자 언니고 뭐고 달려갈뻔 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래서 김단비와 '농구남매'라 칭하는 최진수도플갱어가 된다. 실제로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 사전 정보 없이 최진수와 김단비 사진을 올리면 최진수를 지동원으로 착각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 지동원 이름의 '沅' 자는 일본에는 없는 한자다. 그래서 지동까지만 한자로 쓰고 원은 카타카나로 표기한다.
  • 2015년 12월 30일, 당해 시즌이 종료된 이후 결혼을 할 것임을 밝혔는데, 예비 신부는 2살 연상의 강지은씨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녀는 카라의 멤버였던 강지영의 큰 언니다. 강지영의 형부가 된 셈.[23]
  • 풋볼 매니저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능력치를 받아서, 가끔 EPL에서 스무 골씩 박아넣는 등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도 꽤 괜찮은 능력치를 받았으나, 이후 부진으로 인해 전반적인 스탯, 특히 슈팅이 깎여나갔다.
  •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었다(.....).
  • 프로와 국가대표팀 데뷔를 상당히 어린나이에 하였고 줄곧 2살 형인 구자철과 지구 듀오로 엮여온데다 노안끼가 있어서 그런지, 축구를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마치 백전노장 같은 이미지가 있으며, 심지어는 구자철이랑 기성용은 은퇴했는데 지동원은 왜 은퇴안함? 같은 말을 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하지만 지동원은 91년생이라 대표팀의 대들보인 손흥민보다 딱 1살 더 많을 뿐이다. 더 직관적으로 예를 들어주면, 손흥민(92)과 이승우(98)의 나이차와 지동원(91)과 백승호(97)의 나이차는 둘다 6살로 동일하다. 어째서인지 국대에서는 마치 은퇴를 눈 앞에 둔 선수 취급을 받지만 현실은 손흥민과 같이 초짜들과 베테랑 사이에서 국대를 이끌어가야하는 중간정도의 나잇대이다. 군대로 비유를 해보면 20일 뒤에 말년휴가를 나가는 말년병장 같아보여도 이제 상병 3호봉쯤 된 군인이라고 보면 된다.
  • 사람들은 스텟만 보고서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지동원을 왜 계속 쓰는지, 팀내에서 입지가 없거나 좁은 게 아닌지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지동원에 대한 아우크스부르크의 애정도는 정 반대라고 한다. 풋볼엔토크에서 박문성이 한국 해외파 선수들의 입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김동완이 말하기를 "지동원이 그러는데 이 나를 너무 사랑한다. 당최 나를 놔주려고 하지를 않는다. 라고 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2부 리그 팀 SV 다름슈타트 98로 임대 이적을 가서 만족할 만한 활약을 하여 다름슈타트로 이적하고자 하였으나 팀에서 절대로 보내줄 수 없다고 해서 남았다고 한다.

7. 둘러보기


  1. [1]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10번)자리를 선호하지만, 소속팀과 대표팀에서는 주로 윙어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2. [2] 전남 드래곤즈 U-18
  3. [3] 2019년 3월 22일 기준.
  4. [4] 과거 인터뷰
  5. [5] 이때 같이 레딩에서 연수를 받았던 선수가 남태희김원식
  6. [6] K리그는 드래프트제를 시행하고 있긴 하나 유스팀 활성화를 위해 자기 유스팀 선수 중 4명을 우선지명(1순위 대우)할 수 있다. 대신 3순위 지명을 못한다. 그냥 자유계약제를 하지
  7. [7] 대전에서 뛰던 공격수. 2011시즌을 앞두고 포항으로 이적
  8. [8] 조광래 유치원 시절 경남의 핵심공격수.
  9. [9] 허나 해석 자체를 엉망으로 했을 뿐 chink라는 단어를 썼다는 것에서 충분히 인종차별적인 표현이라고 의심 해볼 수 있다. 다른 스포츠계에서는 ESPN이 약점을 뜻하는 Chink in the Armor 라는 관용구를 사용했다가 한 바탕 소동이 있었다.제레미 린 항목 참조.
  10. [1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500만 파운드로 이적료를 제시했을 때 그를 거절했던 것으로 보아, 적어도 이보다는 더 높은 액수로 추정된다.
  11. [11]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 말로는, '골 못 넣는 공격수를 키우는 것도 재미있지 않겠느냐'(...) 라고 했다고.
  12. [12] 이 날 경기는 2:2로 끝났는데, 아우크스부르크의 또 하나의 득점은 도르트문트 선수인 스벤 벤더의 자책골이었다. 거기다 지동원의 득점까지 생각하면... 도르트문트만 네 골을 넣었는데 왜 경기는 비겼죠?
  13. [13] 실제로 이 시점에선 도르트문트는 리그 최하위를 다투고 있었기 때문에(...) 아우크스부르크가 리그에서 순위가 훨씬 더 높았다.
  14. [14]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경합을 한 선수이다.
  15. [15] 분데스리가에서 운영하는 판타지 분데스리가라는 게임에서 점수를 매기는 요소에 공중볼 경합 승리가 있는데 지동원이 상당히 많이 경합을 시도하고 많이 성공을 하다보니 공중볼 경합 점수가 상당히 높다. 지동원이 얻은 점수 딱 반이 공중볼 경합 승리에서 따낸거다. 이러한 이유로 상당히 싼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점수를 쏠쏠히 벌어다준다. 본인의 값의 3배가 넘는 레반도프스키가 15 라운드 기준 155점을 얻었는데 지동원은 105점을 얻었다. 101명의 분데스리가 전체 공격수 중 10위이다.
  16. [16] 구자철을 포함해 2골을 넣은 선수가 4명
  17. [17] 15라운드까지는 전반전 상황은 11무 4패로 분데스리가 팀 중 꼴찌였다.
  18. [18] 오래 있던 팀이 아니였던지라 딱히 애정이 없었던지 세레머니를 상당히 격하게 하는 모습이었다. 도발성이라기보다는 그냥 본인의 경기력과 팀의 성적에 대한 간절함이 드러났던 장면.
  19. [19] 선수 본인의 폼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포지션을 바꾼다고 100% 나아지리라는 보장은 없겠으나 지동원의 성향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쪽이 이득일수도 있다.
  20. [20] 전설로 길이 남을 세레모니 도중 부상
  21. [21] 다만 구자철은 몸 상태가 최악이여서 동정표를 받고 있다.
  22. [22] K리그 팬들 사이에선 자주 쓰이던 별명이다
  23. [23]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09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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