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html <div style="margin-left:50px;"><b style="font-size:14px">

이 문서는 <a href="/w/나무위키 심리학 프로젝트">나무위키 심리학 프로젝트</a>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b><br />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하여

주세요!</div>}}}

한자: 知的障碍

영어: Intellectual disability

옛 명칭1: 정신박약(精神薄弱, Mental deficiency, Mentally deficient, Feeble minded)

옛 명칭2: 정신지체(精神遲滯, Mental retardation)[1]

국제질병분류기호(ICD-10)

F70~F79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증상

실행증

관련질병

자폐성 장애, 경계선 지능

1. 개요
2. 역사
2.1. 용어의 변천사
3. 다른 경우와의 차이
4. 정도에 따른 분류
4.1. 1급 (34 이하)
4.2. 2급 (35 ~ 49)
4.3. 3급 (50 ~ 70)
5. 경계선 지능
6. 원인들
6.1. 유전적인 원인
6.2. 임신 기간 중의 원인
6.3. 출생 이후의 원인
7. 통계
8. 지적장애와 교육
9. 지적장애인 대상 인권침해 문제
9.1. 지적장애인과 성폭력 문제
9.1.1. 피해자가 되는 경우
9.2. 지적장애인과 강제불임수술
10. 운전면허 취득
11. 지적장애인과 인터넷 사용
12.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을 가진 캐릭터들
13. 관련 문서

1. 개요

유전적 원인에 의해, 또는 질병 및 뇌장애로 인하여 지능의 발달이 비장애인보다 심각하게 뒤쳐져 평생 타인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정신장애이다.[2] 정신장애 중에는 편견이 매우 적어 그나마 사회가 감싸고 이해해 주는 장애이며,[3]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지적 장애에 해당되기 위해서는 낮은 지능[4]과 적응 행동 상 결함이 함께 있어야 한다.[5]

또한 희박한 확률로 교육을 통해 지능지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몇달 교육해도 안 되거나 최대치가 70 이하여야만 지적장애로 판정한다. 만일 기본지능이 60 정도인데 교육으로 77까지 올라간다면 그 사람의 등급은 지적장애가 아닌 경계선 지능이다.

2. 역사

과거에도 장애 취급받긴 했다. 주로 '바보(백치, 천치)'나 '저능아'라는 비하적 표현으로 불렸다. 단 지금보다는 기준이 낮았는데 근대 이전 농경 사회의 경우 높은 지능이 필요한 시대도 아니었고[6], 경계선 지능이나 지적장애 3급 정도의 지적능력이라면 간단한 농사일이나 머슴 같은 쉬운 일은 손쉽게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지적장애 3급과 경계선지능(IQ 70~79)은 이 시기에는 장애가 아닌 바보 취급이었다.

2.1. 용어의 변천사

과거에는 정신박약이나 정신지체라는 용어가 쓰였었고 천치라고도 불렸으나, 이는 장애인에 대한 무시라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2007년 10월부터 장애인복지법 관련 규정이 개정되어 지적장애란 명칭으로 개명되었다.[7] 법상으로는 심신장애자복지법 관련 규정이 제정되었을 때 정신박약이라는 용어가 쓰였다가 1991년에 심신장애자복지법 관련 규정이 장애인복지법 관련 규정으로 바뀌면서 정신지체로 바뀌었고 2007년부터 지적장애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지적장애가 정신지체라는 용어보다 더 잘 수용됨에 따라 미국정신지체협회도 2007년 1월부터 그 명칭을 미국정신지체협회(American Association on Mental Retardation: AAMR)에서 미국 지적 및 발달장애협회(American Association and 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 AAIDD)로 변경하였다. 대한민국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지적장애라고 하고 있으며,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는 정신지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으나, 점점 발달장애라는 용어의 사용 또한 늘고 있다.

3. 다른 경우와의 차이

  • 유아기지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었는데도[8] '하는 행동, 말, 정신연령'을 볼 때 좀 떨어지는 경우: 사실 이상하다 싶은 아이인데 검진센터 등에서 별 이야기가 없거나 크게 문제삼지 않으면 적어도 지능에는 문제가 없다.[9] 이들에 대한 처우는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보다는 자폐성 장애, ADHD, 비언어적 학습장애 쪽을 참조하는 게 좋다. 지적장애는 정신연령을 보는 것이 아니라 IQ를 보기 때문에 IQ보다 정신연령이 크게 떨어져도 장애 등급으로는 분류하지 않는다. 간혹 다른 정신병이 있어서 지능만큼의 성과가 안 나오는데 본인이 숨기기도 한다. 조현병 같이 절대로 숨기거나 일코로 적당히 감출 수조차 없는 명백한 정신질환이 아닐 경우 타인 입장에서는 그냥 좀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끝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심하게 산만한 경우: 지적장애/경계선지능보다는 자폐성 장애, ADHD, 비언어적 학습장애 쪽을 참조하는 게 좋다. 단 한국 사회는 IQ가 낮은 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의 장애에 지독할 정도로 가혹하기에 알고도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이 많다.
  • 사회성숙도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취업/군복무 등에 어려움을 겪지만 지능과 자폐 지수가 정상인 경우도 있고, 어리버리하다/모자라다/산만하다 등의 표현으로 불리지만 지능과 자폐 지수가 정상인 경우도 있다. 또한 지능은 정상이되 정신연령은 심하게는 초등학생 급으로 크게 떨어지는 사람도 많다.[10] 이 경우도 지적장애가 아니므로 지적장애에 기술하지 말 것. 비언어적 학습장애 문서를 참조하자. 일부 정상 지능인데도 불구하고 공동 작업을 하거나 뭔가 바로 답을 내놓아야 할 때만 지적장애인 수준의 반응을 보이다가 그냥 내버려두면 알아서 요구치에 근접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도 있다. 주로 사회성이 떨어지는(GAS 71~90 정도) 사람들 가운데 많은데, 이런 부류는 대부분 대학에 진학하고 난 뒤 과제나 시험을 쳐 보면 지적능력 자체가 떨어지는지, 아니면 일부 상황에서만 정신에 문제가 생기는지가 드러난다.[11] 원래라면 사회 차원에서 이들의 정신 상태를 점검하고 배려를 하는 게 필요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이들 중에는 위키를 반달하는 등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12] 학교 적응만 못하지 학습능력에 문제가 없는 정상 지능의 성격이 특이한 아이들은 그냥 홈스쿨링을 하는 것이 낫다.[13] 지능에 문제가 없으면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고등수학이나 영어가 아닌 다른 과목의 점수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다.

4. 정도에 따른 분류

지적장애는 IQ(지능지수)에 따라 3등급으로 분류된다.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정상 지능보다는 낮은 경우 '경계선 지능'이라는 표현도 쓴다.

비율은 인구의 2%정도. 다만 실제 등록된 장애인 수는 약 19만 명이다. 실제로 장애가 있어도 등록하지 않은 장애인이 많기 때문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급 5만여명, 2급 6만 5천여명, 3급 7만 5천여명. 단 1, 2급은 바로 티가 나고 성장가능성도 거의 없는 반면 3급은 티가 덜 나고 그나마 SQ의 발달로 탈출 가능성도 있으며, 1, 2급과 유의미할 정도로 사회적 혜택, 대우에 차이가 있기에 가족들이 등록을 미루거나 안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고려될 수 있다.[14]

성별 분포도를 보면 IQ 49 이하 중증 장애일수록 남자가 더 많고, 50 이상 경증은 여자가 더 많다. XX염색체의 유전적 안정성 및 개체 감소가 재생산력 고갈로 이어지는 유전적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당장 지적장애가 심한 여자들이 많아 아이를 낳을 수 없거나, 낳더라도 키울 수 없게 되면[15] 집단 개체 수 자체가 확 줄어들 테니 말이다.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성 장애인이 자폐성 장애 1~2급으로 등록할 수 없었던 2000년 이전[16]에는 지능지수와 사회성숙도를 기준으로 해서 1~3급 정신지체장애인(2007년 이후 지적장애인)으로 등록해야 했다. 이런 경우에는 현재 기준으로 자폐성 장애 1~2급이면서 지적장애 3급 수준의 지능이면 정신지체장애 3급으로, 지적장애 2급 수준의 지능이면 정신지체장애 2급으로 등록해야 했다.[17]

성장함에 따라 지능이 올라가서 장애 등급이 바뀌기도 하며 의외로 흔한 사례이다. 다운 증후군의 경우 어릴 때는 발달이 느려 지적장애 1, 2급 진단을 받기 쉽지만 최종지능은 대개 3급 정도까지 올라간다.

4.1. 1급 (34 이하)

지적장애 1급 / 천치(天癡/天痴) / 백치(白痴) / idiot

중도(重度) 지적장애인, 최중도(最重度) 지적장애인: 지능지수가 34 이하인 사람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의 적응이 현저하게 곤란하여 일생동안 가족들 또는 타인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 정신연령은 만 3세 이하로 지능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징병검사 신체등급 6급으로 당연히 면제이다.[18] 이들은 완전보호급으로 불린다. 개인생활을 혼자서 영위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급 안에서도 지능지수 20 미만의 최중증 지적장애, 20 이상~35의 중증 지적장애로 나뉜다.

20 이하의 최중증의 경우 아예 거동 자체가 불가능하며 최소한의 의사 확인조차 할 수 없어서 지능 평가 자체도 일반적인 지능검사가 아니라 시각-운동통합 발달검사를 이용한다.[19] 식사, 용변 등의 신변처리도 전적으로 타인에게 의존해야 한다. 보통 광우병 같이 세균/바이러스/프리온에게 뇌 자체가 갉아먹히는 경우, 무뇌증을 달고 태어난 경우, 에드워드증후군이나 파타우증후군같은 염색체이상인 경우, 교통사고[20]로 뇌가 깎여나간[21] 경우나 치매 말기 중에서도 극단적으로 악화된 상태[22]에서 볼 수 있다.

20~25 사이는 정신연령 2세 미만의 거의 갓난아이라고 보면 된다. 25 이상은 정신연령 3세 이하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지적장애 1급이다.[23] 중증지적장애는 의사소통도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며 신변처리 역시 도와주어야만 한다. 학습수준은 최적의 환경에서도 4세 정도에 머물며 정신연령은 대개 2세다. 보통 치매 말기, 아동기 붕괴성 장애나 중증 뇌손상, 묘성증후군 같은 유전적 결함이 아니고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이 경우 외에는 대개 재분류 과정에서 2급 이상이 된다.

영아기 때 대체로 반응이 없고 운동 발달 또한 매우 느려 병원을 찾아갔다가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모방조차도 어느 정도의 지능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적장애 1급은 언어발달이 매우 느리거나 문자, 구두언어를 학습하지 못한다. 가령 단어 뜻을 계속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한다. 이럴 경우 문자나 구두언어의 학습을 고집하기보다는 몸짓이나 사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보완 대체 의사소통 체계를 마련해 주는 게 권장되고 있다.

4.2. 2급 (35 ~ 49)

지적장애 2급 / 치우(痴愚) / imbecile

중등도 지적장애인: 지능지수가 35 이상 49 이하인 사람으로 일상생활의 단순한 행동을 훈련시킬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감독과 도움을 받으면 복잡하지 아니하고 특수기술을 요하지 아니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사람. 대화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나 일부 3급 가까이 되는 사람에 한해서 4~5살 어린이 정도의 대화는 할 수 있다. 그리고 적절한 지도를 받으면 극히 제한적이기는 하나 자율적인 행동이 일부는 가능하기에 훈련가능급으로 불린다.지적장애 1급과 마찬가지로 징병검사 신체등급 6급으로 면제이다.[24]

글을 배우는 것은 불가능하며, 말도 기초적인 수준만 이해한다. 정신연령은 보통 3~4세. 높으면 5세 정도이며 대다수는 엔젤만 증후군 등 유전병을 앓는, 1급처럼 정신지체가 매우 심한 경우이다. 간혹 정신연령은 3세 이하인데 임상검사에서 IQ가 35, 37 이렇게 아주 조금 높게 나와서 2급이 되는 사람들도 있다.[25]

물론 뇌성마비로 뇌병변장애까지 있는 2급 지적장애인이 운전면허를 딴 실제 사례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한번 받은 등급은 일부러 병원을 찾아 변경하지 않는 한 내려간다면 모를까 올라가지는 않기 때문에 이 경우는 지적장애가 아니거나 지능이 성장과정에서 크게 올라가면서 운전면허를 따는 게 가능해진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지적장애인일 경우 아예 면허 자체가 인정이 안 된다고 되어 있었지만, 2018년 3월에 개정되어 지적장애인도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해졌다.

묻지마 살인사건 가해자 중에서도 2급 지적장애인이 있는데, 해당 가해자는 징병검사에서 면제되지도 않고 군복무를 하게 되어 군복무 중 탈영을 해 국군교도소에 8개월 동안 복역후 전역한 후 지적장애 2급으로 진단되어 지적장애인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해당 가해자의 부모는 가해자가 징병검사를 받는 나이가 되기 전까지 단순히 지능이 떨어지는 수준으로만 여기고 방치했으며, 군복무에서 문제가 생기고 수년이 지난 후에야 장애진단을 의뢰했다고 한다.[26]

4.3. 3급 (50 ~ 70)

지적장애 3급 / 노둔(魯鈍), 우둔(愚鈍), 저능아(低能兒) / moron

경도 지적장애인: 지능지수가 50 ~ 70인 사람으로 교육을 통한 사회적, 직업적 재활이 조금 제한된 사람. 일반적인 지적장애의 이미지는 대부분 이쪽에 속한다. 국내 에서는 지적장애인 중 그 수가 많으며 뉴스 같은 매체에서 언급되는 지적장애인도 대부분 이 등급일 것이다. 교육과 훈련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학력을 획득하고 일부 직업에 종사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가능범주라 불린다. 징병검사 신체등급 5급으로 전시근로역이다. 다른 전시근로역과는 달리 민방위 소집도 되지 않고 명단에 등록만 시켜 놓았다가 전시에만 군수공장 노동자로 소집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6.25 전쟁 이후 국가 전체가 휘말리는 전쟁이 일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면제로 통한다.

글을 읽고 쓸 수는 있으나 아주 기초적인 수준만 가능하다. 겨우 문맹만 면하는 정도이며 조금만 수준이 높아져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정신연령은 낮게는 4~5세 정도이며 높으면 8세까지 올라간다. 2급에 비해서 좀 더 자율적인 행동이 가능하며, 단순한 노동에 종사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러한 등급의 지적장애인이 오히려 비장애인들에게 패악은 부릴대로 부리고 그에 대한 처벌은 미약하여 피해자인 비장애인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직 한국 사회 전체적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제대로 된 대처나 처벌 규정 등이 확립되지 않아 그렇다.

대법원 판례 2011도4398은 3급 지적장애인이 출신 중학교의 여자화장실에 숨어있다 여교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추행한 사건이었다. 만 14세 시점에서 전체지능 45, 사회지수 65(사회연령 9세 9개월)로 매우 낮은 지능을 나타냈다.[27] 그는 '하루가 몇 시간인지, 가게에서 어떻게 물품 대금을 계산하는지' 정도의 상식이 결여되어 있었다. 범죄의 동기가 "집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다가 지하철 안에서 어떤 남자가 마스크를 쓰고 여자를 위협하여 강제추행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 보고 싶은 충동에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할 정도였다.[28]

23살의 3급 지적장애인(기사에서 지능과 사회지수는 나오지 않음)이 무면허 상태에서 차량을 훔쳐 타다가 고속도로에서까지 경찰과의 추격전을 벌인 사건이 있었다. 그는 "오락실에서 레이싱 게임을 계속 하다보니 시동 거는 방법도 알고, 출발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운전을 하다보면 질주 본능이 약간 좀 생긴다. 그러다보니까 한편으로는 재밌다는 생각도 든다"고 진술했을 정도다.(#, #)

실제 지적장애 3급 중에서는 자폐성 장애 2급인지 지적장애 3급인지 애매하거나 자폐성 장애 2급에 해당되지 않을 정도로 자폐 성향이 가벼운 경우도 볼 수 있다. 실제로 3급 지적장애인 중에서 자폐성 장애 2급이었다가 등급 재조정으로 지적장애 3급으로 된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지적장애가 동반된 자폐성 장애 중에서도 자폐의 정도가 가벼워진 경우이다.[29]

원래는 비장애인 학생이지만 폭행 후유증으로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지적장애 학생도 있다. 자세히 보면 서울특별시에 있는 학교를 다니다 하남시전학 간 여학생인데, 초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을 할 정도였고 모범학생이기도 했다. 그런데 전학 간 이후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왔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에게 구타를 당해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고 특수학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지능을 제대로 못 쓰는 경우는 뇌세포 자체가 파괴되지 않는 한 정신과 치료로 원래 지능으로 돌아오는 게 가능하다.

간혹 지적장애 3급인데 말을 의외로 잘 하는 등 지적장애처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자라면서 경계선 지능으로 상향 조정되었는데 등급 재분류는 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거나[30] 지능이 IQ 60대 후반 정도인, 지적장애인 중에서도 좋은 케이스인 경우도 있다.[31] 이런 케이스를 가진 지적장애인 중에서는 가벼운 자폐성 장애인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어(전술하였듯이 지능이 사회성을 제약하기에) 일반학교의 특수반 학생 중에서 좋아하는 과목이나 흥미 있는 과목 부분에서 공부를 잘하고 성적이 좋은 지적장애 학생을 일반학생들이 자폐성 장애를 가진 학생으로 오해해 해당 지적장애인이 자폐아라고 놀림을 받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는 정상 지능을 갖고 있어도 피해자가 되기 십상이며, 위에서 설명한 것과 비슷하게 자폐성 장애 2급에 해당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자폐 성향(지적장애가 없는 경우라면 장애등급을 받을 수 없는 것에 해당되거나 자폐성 장애 3급에 해당되는 경우이며, 3급 지적장애를 가지면서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성과 비슷한 면이 일부 있는 경우를 포함)을 가지고 있는 3급 지적장애인도 비슷한 취급을 받기 쉽다.

또한 겉으로 보기에 장애 수준이 심각하다고 해도 그게 지적장애인지는 IQ 테스트를 해 봐야 알 수 있다. 굉장히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아이들이 의외로 지적장애가 아니거나 3급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14년 12월 발생한 발달장애 1급 장애인의 유아 살해 사건에서도 해당 장애인은 자폐 성향이 극단적으로 심각하다는 점은 인정됐지만, 지능은 IQ 59, 사회지수 37.5 정도로 지적장애 3급 수준이었다.

이외에도 원래는 정상지능 중에서도 낮은 지능(IQ 80~89)이거나 경계선 지능(IQ 71~79)이었지만 지적장애 수준으로 지능지수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3급 지적장애인 중에서 미등록 지적장애인이거나 경계선 지능인 경우에는 병무청 징병검사에서 지적장애나 경계선지능이 확인되지 않거나 확인했다고 해도 지적장애나 경계선지능을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현역병 복무를 하게 되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군복무 도중에 생기는 실수나 사고를 저지르기 쉽거나 적응이 되지 않아 관심병사가 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해당 장애로 복무 중에 의병 제대나 조기에 소집해제를 하게 된다. 드물게 만기복무를 마치고 예비군에 편입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장애인 등록을 하고서 예비군 면제 신청을 해야 예비군도 면제받게 된다. 군복무 중 일으킨 사고로 국군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병사는 장애인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징병검사를 받아 그대로 현역병으로 입대했는데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의 주범이 국군교도소에 수감된 후 가혹행위 피해를 당했다고 한다.[32]

참고로 제임스 W. 커티스 박사가 분류한 지능지수에 따른 직업 연관성에 따르면 제일 낮은 분류는 83∼92로서 인구의 18%를 차지한다고 한다. 하위급 기능직에 해당하며 안내인, 기계공, 선원, 운반 분야 등이다.

5. 경계선 지능

경계선 지능 문서 참조.

6. 원인들

지적장애의 원인은 매우 복잡하여 사람마다 다르므로 꼭 꼬집어서 무엇이 원인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어떤 학자는 자기가 지적할 수 있는 것만도 200가지나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렇게 원인이 이렇게나 많은데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도 많고 지금까지의 신경과학도 발전이 한참 더뎌서 자폐증 등의 자폐성 장애와 마찬가지로 치유 방법도 애초에 답이 없다.

크게 나누면 유전적인 요소와 출생 후의 환경적인 요소로 나눌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경우도 많다. 유전적인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경우는 다운증후군을 제외하고 3급 지적장애보다 1, 2급 지적장애가 더 많다.

6.1. 유전적인 원인

염색체 이상과 부모의 유전적 요인이 있다. 모계쪽 유전의 경우 다운증후군을 빼고 대부분 출생 초기 사망 혹은 초중도 지적장애를 앓게 된다. 부계쪽 유전의 경우 유전병이면 그나마 증상이 가벼운 편이나 염색체 이상이면 이쪽도 마찬가지다.

  • 프라더-윌리 증후군: 아버지 쪽의 15번째 염색체의 일부가 소실되어 나타난다. 엔젤만 증후군보다는 훨씬 양호하지만 음식에 집착해 고도비만이 되기 쉬우며, 낮 시간에 졸기도 한다. 지능은 대부분일 경우, 지적장애 3급에서 경계선 지능, 간혹 IQ 90 이상인 경우가 있다.
  • 다운증후군: 수정 과정에서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한다. 전체 지적장애의 5~6% 정도로 추정되며 지적장애 양수 검사로 진단 가능하다. 지능은 보통 지적장애 3급에서 경계선 지능 정도.
  • 엔젤만 증후군: 역시 유전병. 15번 염색체 이상 중 모계쪽에서의 이식이 주원인으로 다운증후군보다 지적장애가 훨씬 심해서 말을 평생동안 배울 수 없는 수준인 경우도 있다. 아동기 붕괴성 장애보다도 예후가 나빠서 대부분이 지적장애 1급 수준이며 IQ가 20에서 30사이로[33] 매우 심각하다.
  • 페닐케톤뇨증: 유전자 대사 장애이다. 신생아 선별검사로 진단 가능하다.
  • 약체 X 증후군: 성염색체인 X 염색체의 이상으로 나타난다.
  • 테이-삭스 병, 쿠프스병, 고셔병, 니이만-픽뱡, 크라베병, 갈락토스혈증, 당원병, 호모시스틴뇨증, 윌슨병, 결정성 경화증, 클라인펠터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묘성증후군 등등

6.2. 임신 기간 중의 원인

6.3. 출생 이후의 원인

출생후의 환경적인 요소로는 낮은 사회적 계층의 아이들 혹은 특이한 성향으로 인해 학업수행능력만 바닥을 치는 아이들이 지적장애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지적능력이 지적장애로 진단될 정도로 떨어지지 않지만 낮은 사회경제적 환경에서 교육과 지원이 부족함으로 인해 정신적 발달이 지체되어 지적장애로 진단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 이런 사람들은 교육과 노력에 따라 성인이 되면 거의 대부분 최소 경계선. 보통 정상지능으로 복귀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IQ 테스트는 직관력만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한 공간지각력을 테스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레이븐스 매트릭스가 대표적. 이런 테스트는 학습장애나 외국어 능력 등에 관계없이 점수가 나온다. 참고로 온라인 테스트로도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은 잡아낼 수 있다. 온라인 테스트의 점수를 뻥튀기하는 주 요인인 반복숙달이나 도형 흐름 파악 같은 게 이들은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이다.[36] 온라인이 신빙성이 없다는 말은 일반적인 지능의 소유자를 천재로 오인하면서 생긴 말이다.

소아기의 질병으로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 말판 증후군, 신경섬유종증, 여러 감염, 종양 및 손상, 약물이나 중금속 중독에 의해 지적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양육과 사회 및 언어자극의 결핍(늑대소년), 각종 정신질환의 후유증

7. 통계

전체 지적장애인은 인구의 2% 정도이다. 이 중에서 가르자면 경한 자가 약 80%이고, 중등도가 12%, 심한 경우가 7%, 극심한 경우가 1% 정도이며, 각각 지적장애 3급, 2급, 1급에 해당한다. 극심한 경우에 해당하는 1%는 IQ 20 미만의 초중증 장애를 의미하며 지능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외국에서는 전체 지적장애인 중 약 4%가 특수시설에 수용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1972년 6∼18세의 사람 중에서 IQ 60 이하의 발생빈도가 0.55%라는 보고가 있다. 전세계의 통계를 감안해 보면 일반인구 중 지적장애인은 적게 잡아서 약 1%라고 말한다.

또한 노년기에는 치매를 앓을 확률이 지적장애가 없는 사람들보다 더 높아진다.[37]

8. 지적장애와 교육

크게 나누면 특수학교에 보내는 경우(전일제, 기숙제)나, 집에서 교육하면서 검정고시를 치는 경우(홈스쿨링, 순회교육)가 있다.

집단괴롭힘이 있을 경우 일반 학교를 고집하지 않는 게 좋다. 대체로 사회적•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아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기 쉽고 학교폭력을 당하더라도 표현 능력이 부족해 피해를 제대로 호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례(2012)에서는 고1 불량청소년들이 지적장애 1급[38]인 피해자를 담뱃불로 지지는 등 심각한 학교폭력을 가했으나 피해자는 피해를 제대로 호소하지 못했다. 중고교에서는 교사, 경찰, 선도부 등이 괴롭힘을 막아주기 쉽지 않다. 학교에 보낼 수 없으면 차라리 집에 데려다 놓고 책을 갖다 주는게 낫다. 그거라도 읽으면서 최대한 자기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말이다. 학교에서 받은 정신적 상처와 낙인은 성인이 된 뒤에도 그대로 남는다. 성인이 된 뒤에는 미성년자일 때와 비교할 수 없는 엄격한 법적 처벌이 가해질 수 있으니까 이게 두려워서 가해자들이 적극적으로 괴롭히진 않겠지만, 그렇다 해도 만날 때마다 대놓고 흉을 보거나 비웃기 일쑤.

성인이 된 경우 경계선 지능이라면 전문대에서 쉬운 직렬의 과를 택하거나 체육특기로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도 많다. 혹은 특수학교의 전공과에 진학하여 간단한 조립/봉제/작업 기술이나 바리스타 같은 저위험, 저숙련 기술을 배워 종사하는 경우도 있다. 지적장애인인 경우에는 호산나대학처럼 지적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만을 위한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어 자신이 원하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도 있다.

9. 지적장애인 대상 인권침해 문제

9.1. 지적장애인과 성폭력 문제

9.1.1. 피해자가 되는 경우

최근들어 지적 장애인. 특히 시설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3급과 경계선 지능장애인이 성폭력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이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적어도 농촌에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주 일어난 사례이기 때문에, 현재 보도가 안되던 것이 보도되어 많아진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지적 장애를 가진 이들은 성폭력을 당해도 고소 절차를 모르거나 이해를 못해서 고소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뭔가 당했다는 인식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기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를 제대로 인지하지는 못하기 때문에[39] 반복된 강간이나 심하면 윤간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혈연으로 이어진 촌락에서는 이런 경우를 쉬쉬 감추기 때문에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위 글에서는 농촌에서 자주 일어난 사례라고 나와 있지만 다른 사례도 존재한다. 외박나온 군인에게 성폭력을 당한 지적장애 여성또다른 지적장애인에게 성폭력을 당한 지적장애 여성도 존재한다.

한편 정신연령 7세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떡볶이를 사줬는데 이것이 화대로 인정되어 성매매로 판결을 받은 황당한 사례도 있어서 공분을 사고 있다. 단 이 사건의 피해자는 IQ는 경계선지능 의심. 정신연령만 지적장애 3급으로 법적 장애인은 아니다.

모든 성범죄가 전반적으로 그렇듯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고, 자연히 이들 위주로 관련 정책이 집행되기 때문에, 반대로 소수인 남성 피해자들은 주목받지 못 하거나 피해자임에도 도리어 모욕을 당하기까지 하는 등의 일이 발생하고 있다.

9.1.2. 가해자가 되는 경우

반대로 지적장애 때문에 당사자가 성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나타나는데 이와 같은 경우는 보통 몸집은 성인으로 성장했으나 정신적으로 자제력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남성 지적장애인이 벌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일반인보다 욕구를 조절하는 제동능력이 떨어지는점도 한몫한다. 정신적으로는 지능이 낮고 어린아이 수준의 사고방식에서 크게 멀어지지 않았으나 육체적으로는 2차성징이 끝나고 신체가 자라나면 자연스럽게 남성호르몬이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일반인처럼 학교에서 정상적인 성교육을 받아도 비장애인에 비해 이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다 집에서 가족이나 돌보미와의 생활패턴이 전부인 경우가 많아 다른 이성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드물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활발해진 성욕을 해소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지적장애인은 자신보다 작은 어린아이들, 또는 덩치가 작은 여성이나 힘이 약한 어르신 등 노약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지능은 낮아도 신체는 엄연히 건장한 성인 남성이고, 지적장애인의 경우 행동반경이 좁아 비만인 경우도 상당하며 힘 조절에 대한 개념이 떨어지기 때문에 몸으로 찍어누르거나 주먹으로 힘주어 사람을 때리게 되면 상대가 건장한 일반 성인 남성이라도 크게 다칠 수가 있다. 거기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머리나 급소를 잘못 맞으면 정말로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 자주 생긴다.

일반적으로 지적장애인의 성추행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는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 시설 등인 경우가 많은데 봉사활동을 온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은근슬쩍 만지거나 사람을 억지로 팔로 안으려는 등의 행동부터 뒤에서 몰래 쫓아다니다가 화장실 등 좁은 공간에 들어갈 때 같이 따라 들어가 몸으로 덮치는 등 매우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그런 위험한 일을 겪고 나서도 신고나 고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상당수는 '장애인이니까...'라는 이유만으로 참거나 숨기곤 한다. 좋은 의도로 봉사를 갔다가 오히려 정신적 트라우마만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지적장애 학생이 여학생의 몸을 만지거나 여선생을 성추행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만약 털어놓는다 해도 주변인들이 믿지 않거나 '장애인이잖아'라는 이유로 용서를 강요하는 일이 흔하다. 이는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이러한 경우가 계속되면, 장애인이 어렴풋하게나마 "이런 짓을 해도 혼나지 않는다"라는 결과를 학습하여 상습범이 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40] 결국 적발되거나 신고된다 해도, 장애를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는 경우가 흔하며 이에 대한 알맞은 법적 처벌이 미미하여 이런 범죄는 크게 줄지 않고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외에도 같은 지적장애 남성이 자신보다 힘이 약하거나 몸집이 작은 여성 지적장애인을 성추행, 성폭행 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나며, 이런 경우에는 피해여성의 인지능력이 떨어져 자신이 성폭력을 당하였으나 그것이 정확히 어떤 상황이라는것을 알아차리지 못해 주변에 도움을 구하지 못하고 뒤늦게 다른 사람이 알아채는 일이 상당하다.

남자 지적장애인만 가해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여자 지적장애인도 마찬가지로 성욕을 느끼고 이를 통제하는 능력이 떨어지기에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남자 지적장애인보다는 덜하나 꽤 일어난다. 보통 신체적으로 약한 남자 어린이가 대상이 되나, 키 180cm가 넘는 거구의 여자 지적 장애인이 왜소한 체격의 남자 보육교사를 강간했다는 사례도 있다. 여자 지적장애인들이 직접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더라도 성욕을 잘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악용해 사랑한다고 속여서 손쉽게 성관계를 맺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가 되면 장애인과 상대 남성 모두가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해서 처벌 대상인지 판단하기도 애매하다.

9.2. 지적장애인과 강제불임수술

우생학 논리가 강했던 20세기에 지적장애인은 우생학적으로 열등하다는 이유로 강제로 불임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도 볼수 있는데,[41] 세계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한국도 이런 적이 있었다. 지적장애인 시설에 있는 지적장애인들이 이런 피해를 당한 경우를 찾아볼 수 있다. 1999년에는 소설가이자 정치인인 김홍신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강제불임수술을 했다는 것을 주장하기도 했는데, 지적장애인 시설에 있던 지적장애인이 그것을 실제로 당했다고 말하기도 했다.(관련기사가 나왔던 1999년에는 지적장애를 정신지체장애으로 불렀기 때문에 지적장애인이 정신지체장애인으로 나온다.)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한국에서는 가족계획사업과 관련된 산아제한제도도 있었는데 실적을 쌓기 위한 것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합법적인 강제불임수술 명령을 규정한 법규도 있다가 1998년에 폐지되었지만 해당 법규 폐지 전에 보건사회부(현재 보건복지부)의 명령 없이 이뤄진 강제불임수술이 존재해서 한국에서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강제불임수술은 우생학적인 것보다는 가족계획사업과 관련된 실적쌓기를 위한 것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10. 운전면허 취득

2018년 3월 개정 이전 까지는 운전면허 취득 결격 사유 중 하나 였으며, 병역의무자에게는 확인신체검사 대상이였다. 개정 된 이후로는 지적장애로 장애자로 등록하였더라도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정신질환자는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다는 법령이 있으나 지적장애로 장애 등록된 때 다른 질환(93~95, 97~98사항)이 겹치지 않는 한 무리가 없다.[42] 또한 지적장애로 인해 등급이 6급이 떠서 군복무를 아예 면제받거나 대개는 5급 전시근로역(舊.제2국민역) 판정 및 편입돼도 운전면허를 딸 수 있다.

그러나,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적성검사 신청서에 보면 자진 신고 항목에는 아직도 남아있다! 분명 개정 이후로는 결격 대상에서는 제외되었으나, 아스퍼거 증후군은 운전면허를 취득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으나, 지적장애는 사람에 따라 케바케가 있어 적성검사 신청서의 자진 신고 항목에 체크하여 의사의 소견서(운전면허를 취득 가능)를 받아서 면허시험장에가서 한달에 한번하는 적성검사 판정위원회에서 심사를 받아야 한다.

11. 지적장애인과 인터넷 사용

1급~2급은 인터넷 사용이 심하게 제한된 경우가 많고, 3급 이나 경계선지능은 보통 어느 정도 사용하는데 규정에 대한 이해능력이 많이 떨어져[43] 의외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아적분 사건.

12.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을 가진 캐릭터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자폐증(카너 증후군)은 지적장애에 완전히 포함되는 관계이므로 이 쪽에 추가하지 말 것. 경계선 지능 속성이 있는 캐릭터 목록은 경계선 지능 문서 참조.

실제 장애가 아닌 바보짓을 자주하는 캐릭터는 바보/캐릭터 문서 참조.

13. 관련 문서


  1. [1] 예전에는 공식적인 의학용어가 이쪽이었다. 현재는 의학적으로 '정신지체' 혹은 'mental retardation'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2. [2] 다만 여기서 말하는 정신장애는 의학적인 구분이며 법률적인 정신장애(또는 정신장애인)는 조현병, 조울증, 중증도 우울증 등을 의미한다. 법률적인 정신장애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과거의 정신보건법)의 적용을 받지만, 지적장애는 이 법(약칭 '정신건강증진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3. [3] 그러나 의사 표현 능력이 떨어지는 특성상 국가, 지역 및 사회적 상황에 따라 편견과 차별의 대상이 되기 쉬운 장애이기도 하다.
  4. [4] IQ 70 미만. 간혹 장애 등급을 주지 않는 특별관리대상으로 79, 혹은 높게는 84 미만까지 보기도 한다.
  5. [5] 법정 지능(IQ 70) 미만이 아닌 한, 지능은 낮아도 사회성숙도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으면 지적장애가 아니다. 반대로 지능이 높을 경우 사회성숙도가 아무리 낮아도 지적장애 판정을 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자폐성 장애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지능에 비해 사회성숙도가 낮은 경우는 흔한 편이나, 지능이 낮으면서 사회성숙도가 높은 경우는 드물다. 예컨대 '연애'라는 단어를 썼을 때 전자는 '연애'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사회적 의미까지는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성숙도가 낮을 수 있지만 후자는 '연애'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사회성숙도가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사회성은 지능을 제한하지 않지만(캐너 증후군 - 일반적인 자폐증 - 은 지적장애를 동반하지만 낮은 사회성이 지적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폐증 자체가 사회성과 지적능력을 동시에 저하시키는 것 - 즉 사회성과 지적능력 저하의 공통 원인 - 이므로 논외), 지능은 사회성을 제한한다.
  6. [6] 지식 자체는 많이 필요했다. 언제 무슨 종자를 파종하고 어느 시기에 무슨 일을 해야 하고 등등 농사일이 만만하지 않다.
  7. [7] 정신박약보다 정신지체란 용어는 늦지만 계속 발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의미가 있다는 이유로 정신박약보다는 정신지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지만(실제로 지적장애를 다룬 영화인 '허브'에서도 '지체'라는 말에는 느리지만 나아간다는 의미가 있다고 했으니까) 정신지체라는 용어도 좋은 의도와는 다르게 장애인에 대한 무시라는 지적이 있었다.
  8. [8] 사실 유아기에 뭔가 이상하다 싶은 아이는 부모가 막장부모거나 기본 개념조차 없을 정도의 무지렁이 빼고는 거의 다 IQ 테스트부터 본다. 심지어 1990년대에조차 장애를 못 찾아낼 때는 지적장애나 경계선지능이 아니라, 대부분이 가벼운 자폐증이었다.
  9. [9] 지능지수와 달리 자폐증일 경우에는 2000년대 이전에는 찾기 어려웠을 수 있다. 즉 이상하고 떨어져 보이는데 병원에서는 애가 IQ는 정상이니까 진단을 내리지 않는데,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정신질환의 존재 등 정상 지능 수준에서도 발달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국내에 널리 알려진 것은 늦게 잡아도 2005년부터는 돼야 한다.
  10. [10] 이 경우 자폐성 장애 3급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참고로 자폐성 장애 3급으로 분류되는 데는 IQ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자폐성 장애 2급까지는 IQ가 70 이하여야 발급된다.) 자폐성 장애 3급은 대부분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나 고기능 자폐증에 해당된다.
  11. [11] 예를 들어 지적장애인이라면 주관식 문제를 출제했을 때, 문제 내용 자체를 이해 못하거나 자기 방식대로라도 해석해서 쓸 생각 자체를 못하는 반면, 정상 지능이라면 주제와 좀 동떨어져 있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글을 만들어 낸다. 물론 인문계에 한정하며, 이공계나 담당 교수가 상당히 독창적인 사고관을 갖고 있다면 이걸로 지적장애를 밝혀내지 못한다.
  12. [12] 실제로 리그베다 위키 시절 아스퍼거 증후군 문서가 개판인 퀄리티를 보이다가 2012년 9월 쯤 회원만 수정 가능으로 묶여버렸는데 유독 아스퍼거 증후군 관련 문서에 이런 환자들의 빼액성 서술들이 많이 보이기도 했다.
  13. [13] 단, 학원에는 보내면 안 된다. 오히려 더 괴롭힘을 당한다.
  14. [14] 실제 기사를 보면 분명 이상하다 싶은데 장애등록을 안한 사례 대부분이 웩슬러 결과 3급에 해당한다.
  15. [15] 지적장애가 심한 2급 이상일 경우 양육은 아예 불가능하다. 낳을 수는 있겠지만 애 키우는 방법을 모르고, 습득할 수도 없다.
  16. [16] 정확히 말해 자폐성 장애인 등록은 2000년 이후부터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자폐성 장애는 발달장애라는 명칭으로 되어있었다.
  17. [17] 이것 때문에 자폐성 장애인의 인구가 누락되어있는 이유 중 하나가 2000년 이전에 자폐성 장애 1~2급 수준이면 정신지체(지적)장애인으로 등록해야 했기 때문이며 이것과 관련된 말이 보건복지부에서 나온 적이 있다.
  18. [18] 5급 제2국민역과는 달리 민방위에도 편성되지 않는다.
  19. [19] 즉, 지능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다. 사실 이 정도면 비장애인과 신체구조 자체가 다를 정도로 아예 유전체계가 붕괴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두뇌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기관들 마저도 망가진 경우가 상당하다. (당장 구글링을 해보면 신체구조도 비장애인이랑 명확하게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정도의 지적장애를 갖고 태어나면 얼마 못 가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 [20] 주로 오토바이 사고나 뺑소니에서 많이 나타난다.
  21. [21] 절대로 뇌손상 따위가 아니다. 말 그대로 뇌가 물리적으로 깎여서 원래는 사망해야 하는데, 극도로 적은 가능성으로 생존할 경우 이 상태일 가능성이 99.9%다.
  22. [22] 사실 치매가 이 정도로 악화될 확률보단, 늙어서 사망할 확률이 훨씬 크다. 적어도 이 상태까지 오려면 최소 30년 가까이 치매 상태여야 하니까.
  23. [23] 즉, 유아퇴행 수준이다.
  24. [24] 5급 제2국민역과는 달리 민방위에도 편성되지 않는다.
  25. [25] 참고로 나름 정밀한 지능검사도 체크 가능범위 하한이 40 정도여서 기본적으로 지능검사로는 2급 이상을 잡아낼 수 없다.
  26. [26] 해당 기사1, 2 내용 참조. 내용을 보면 해당 지적장애인은 지적장애 외에도 조현병까지 있었다고 한다.
  27. [27] 지능만 보면 2급이나 사회성숙도가 3급 수준이기 때문에 3급으로 책정되었다.
  28. [28] 비장애인도 자주 저지르는 범죄지만 지적장애인과 달리 성의식만 뒤틀린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 경우는 발달장애인 경우도 적지 않다. 장애인의 성 의식을 키우기 위한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29. [29] 관련 게시물1, 관련 게시물2 참조. 관련 게시물은 회원 가입을 해야 볼 수 있지만 네이버 카페 검색창에 "태극선법 자폐장애 2급 지적장애 3급"이라고 검색하면 카페 비회원도 볼 수 있다. 원본 게시물에서는 어떤 원리로 자폐를 낫게 했는지 알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나와 있지만 자폐의 정도가 완화된 것에 가깝다.
  30. [30] 실제로 교육 정도에 따라 지적장애가 심하지 않은 경우 지능이 조금 올라가기도 한다.
  31. [31] 단, 이해가 쉬운 초등교육 한정. 중등 및 고등교육과정으로 들어가면 의미가 없다.
  32. [32] 당사자가 지적장애 3급인지 경계선 지능인지 정상인데 모자란 축에 속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징병검사에서 장애가 확인되지 않거나 징병검사에서 장애를 확인했다고 해도 장애를 인정하지 않아 그대로 현역병 입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
  33. [33] 20이하면 지능이 문제가 아니라 신체기능 자체가 눈에 띄게 손상되는 경우도 많다.
  34. [34] 기저핵에 국한된 손상될 경우 뚜렷한 지능 장애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심한 운동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어 지능 측정이 힘들 수 있다.
  35. [35] 사실상 핵황달만으로 지적장애가 일어날 가능성은 15% 미만이다. 그러나 이 경우는 가끔씩 심한 운동장애와 청력장애가 겹쳐서 일어나므로 이로 인해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의 불가능해져서 이 때문에 IQ 50 미만의 심한 지적장애로 오진할 수 있다. 아예 그런 경우는 기능이 좋은 AAC를 동원해도 정상적인 지능 측정이 힘들다.
  36. [36] 지적장애인만큼이나 정신연령이 떨어지는데 여기서 한번에 100 이상 나오면 IQ는 정상이다. 자폐성 장애가 문제일 가능성이 큰데 2018년 기준 30대나 20대 후반이고 남자라면 2000년대 이전까지 그냥 산만한 걸로 여겨져서 아마 현 발달장애 3급 수준으로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한 병원에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 것이다. 즉 IQ가 정상이고 정신상태도 발달장애 등급을 줄 정도가 아니니 본인이 정상이 아닌 줄도 모르고 세상 탓만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
  37. [37] 특히 다운증후군으로 인해서 지적장애가 발생한 경우에 해당된다.
  38. [38] 신문기사에는 지적장애 1급이라 되어 있지만 1급은 글을 읽고 쓰는 것 모두가 불가능하다. 어린 시절 지적장애 1급 판정을 받고 등급 개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9. [39] 그래서 예전에는 지적장애인의 성폭행 사건이 형사법정에 올라가도 피해자가 그 사건을 인지를 못하는데 그걸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라고 볼 수 있는가 라는 문제로 무죄판결이 뜨는 경우가 많았다고. 이외에도 지적장애인들이 본인의 장애 때문에 강간의 상황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것을 "항거를 하지 않았다"며 무죄판결이 뜬 예도 많아서, 지적장애인 관련 단체에서는 지적장애인들은 "그 장애 자체를 항거불능의 상태로 봐야 한다"라며 항의를 한 일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장애인 대상의 강간죄는 특별법에 규정되어, 간음 자체를 처벌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뀐 상태.
  40. [40] 실제로도 장애여부와 관계없이 상습적인 성범죄는 대부분이 제대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루어진다.
  41. [41] 현대에 인권 선진국으로 알려진 나라들조차 당시에는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42. [42]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42조 1항 참조
  43. [43] 악용하는 다중이나 트롤러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44. [44] 이쪽은 10대 후반 ~ 20대로 보이는 외모와 달리 (심지어 애엄마가 된 지금도) 아직 10살도 안됐다. 정신이 성숙할 시간이 모잘랐기에 지적장애라 보기 무리가 있다.
  45. [45] 환경적으로 자란 탓이지만 공명각성하면 차츰 발전된다.
  46. [46] 뇌손상을 여러 번 겪어서 이렇게 됐다.
  47. [47] 인생 봉지은 편에서 봉지은이랑 같은 초 중출신인 뚱뚱한 남학생.
  48. [48] 설정집에 따르면 유치원생 아니면 초등학교 학생 수준의 지능이라고 한다.
  49. [49] 컴퓨트론을 제외한 모든 컴바이너들은 합체하기 전 개체들보다 지능이 떨어진다. 합체의 부작용으로 보인다. 문제는 합체를 위해서는 정신융합이 잘되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대다수 컴바이너 구성원들은 성격이 단순하고 순박하다는 것이다. 즉 바보, 멍청이, 순딩이들이 합체해서 그들보다 지능이 더 낮은 컴바이너가 탄생한다. 특히 데바스테이터의 구성원인 컨스트런티콘들은 무식, 단순함의 극치에 달한 놈들이다.
  50. [50] 처음에 이 속성이 심했다 나중에는 발전 한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