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법

1. 수를 셀 때 자리수가 올라가는 단위를 기준으로 하는 셈법의 총칭
2. 군대 등에서 전투력 증강을 위해 사용했던 특수한 병력 배치법
3.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용어

1. 수를 셀 때 자리수가 올라가는 단위를 기준으로 하는 셈법의 총칭

진법

2진법

10진법

8진법

12진법

16진법

60진법

일반적으로는 10진법을 주로 사용하며, 시계는 12진법과 60진법의 조합, 컴퓨터에서는 2진법16진법[1] 등이 이용된다. 또한 암호학에서는 26진수가 사용되기도 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가 60진법을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천문학에 뛰어나서 일찍부터 일년이 360일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나타낸 진법이 60진법이므로 60진법을 사용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또 마야 문명에서는 20진법이 사용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21세기 북방의 어느 한 나라에서는 새로운 140진법이 생겼다 카더라

진법은 1진법을 제외한 자연수 값 전체를 사용 가능하다 2진법, 3진법, 8진법 등등 진법은 정하기 나름이다. 하지만 0진법이나 1.5진법, -10(마이너스 10)진법 등은 정의되지 않는다.

2. 군대 등에서 전투력 증강을 위해 사용했던 특수한 병력 배치법

화기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투는 대부분 근접전투 위주의 전법이 사용되었으며, 그에 따라 병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한 병력 배치법이 여럿 등장했다.

춘추전국시대의 병법가 손빈에서도 진법에 대한 개념이 나온다.(여담으로 삼국지5의 진법 이름중 대다수는 이 책에서 나오는 이름이다.)

서양에서도 고대부터 진법이 사용되었는데, 고대 그리스의 팔랑크스가 사용했던 밀집방진이나 로마 군단의 3개 대열이 그 예라 할 수 있으며 이후 근세에 사용된 전열보병의 선형진도 진법의 예라 할 수 있다.

<삼국지연의>를 보면 중반 즈음에 조인의 '팔문금쇄진'이라는 진법이 등장하는데 이문열 평역에서는 황건란으로 시작된 후한말의 혼란기가 어느 정도 안정되어 오합지졸이 아닌 제대로 훈련된 병사로 진법을 사용한 첫 사례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그랬던 것은 아니다.

사실 현대에도 이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다. 제식훈련을 현재까지도 강조하는 이유 중 하나.

진법붕괴와 함께 전 병력이 궤멸될정도로 중요하지만 사극에서는 진법이고 뭐고 없이 냅다 돌격만하다 난전으로 끝난다. 실제로 사극처럼 무작정 돌진한다면 전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3.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용어

크게 두 가지의 뜻으로 쓰인다. 사실 현실에 존재하는 물리법칙과 기술력, 병력, 작전 등을 이용해 밑에 써있는 두가지[2]를 조합해서 써먹으면 위 항목의 진법이 된다.

  1. 자연물 내지는 인공물을 특정한 방식에 따라 배치하여 특수한 효과를 일으키는 방법의 총칭.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이 돌을 이용하여 축공했다고 나오는 '석진'이 그 모티브로 보인다.무협지 세계관에서는 보통 귀곡자가 유명하다.
  1. 무공의 일종. 정확히는 무공의 조합을 통한 협동 공격의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웬만한 대문파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듯하다.소림사의 백팔나한진/십팔나한진 등이 유명하며, 흔히 개나소나 다 쓴다는 '삼재진'등이 있다.


  1. [1] 하지만 16진법은 인간이 읽으려고 그냥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컴퓨터는 2진법만 처리한다고 보면 된다
  2. [2] 적재적소(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특정 장소에 적을 끌어들여서라도)에 알맞는 수의 병력을 배치해 알맞는 작전을 통해 적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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