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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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진보정당

통합진보당으로부터 분당

진보정의당

정의당

진보정의당

약칭

정의당

영문 명칭

Progressive Justice Party (PJP)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좌파 ~ 좌파

이념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창당일

2012년 10월 18일 (진보정의당)

당명변경일

2013년 7월 21일 (정의당)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23,

정원빌딩 301호

대표

노회찬(17, 19대)

원내대표

심상정(17, 19대)

국회의원

7석→5석[1] / 300석 (19대 국회)

1. 개요
2. 역사

1. 개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의 여파로 통합진보당의 일부 당원들이 탈당하며 창당한 정당. 이후 약칭이었던 정의당으로 정식 당명을 바꾼다.

2. 역사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박근혜정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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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적인 합당이 아닌 개별 합류
※: 정당과 유사한 형태의 정치조직이나 정식 정당은 아님.
+: 창당준비/추진위원회거나 해당 단계에서 해산되어 정식 창당은 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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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창당과정

2012년 9월 16일 새진보정당추진회의가 공식 결성되어 노회찬 의원과 조준호 전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을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민주노총등의 노동계와 제 진보세력들을 규합하고자 했으나, 구 진보신당이 중심이 된 진보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국민참여당계의 자유주의 세력과 같이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하게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이해찬 대표가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와 만남으로서 야권연대의 파트너로서 새진보정당추진회의를 인정하겠다는 것을 암시한 상황이다. 민주통합당의 신기남 의원은 민주당+안철수+새진보정당추진회의의 2차 빅텐트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10월 7일, 새진보정당추진회의는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를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의 당명을 진보정의당으로 확정하였다. 약칭은 정의당이다.

초반부터 유력하게 검토되었던 것은 노동복지당으로 노동을 중심에 놓고 최근 화두가 되는 복지를 중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하지만 이 당명은 참여계의 노동알레르기 탓에 거부되었다. 두번째 당명 후보였던 사회민주당인천연합계열이 거부했는데, 전통적으로 좌파진영에서 사민주의를 개량으로 보는 관점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당내 우파에 속하는 참여계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100% 듬뿍 담아낸 열린참여당이라는 당명열린우리당+국민참여당?을 주장하였으나 나머지 계파의 반대로 역시 무산되었다. 이 외에 웹페이지를 중심으로 일반인들은 민들레 같은 파격적인 당명을 주장하기도 했다.[2] 결국 최종적으로 사회진보당과 진보정의당이 후보에 올랐으나 후자가 근소한 차이로 채택된다. 이 당명은 다른 진보정당 지지층으로부터 비웃음을 샀다.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3]

창당과 함께 원내 제3당이 되었으나,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기존 정치권과는 다른 새로운 정치를 할 것이라는 기대는 안철수에게 쏠렸고, 통합진보당 탈당 과정에서 사상 초유의 셀프제명 등은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비판을 받게 했다. 또한 그렇지 않아도 보수 세력에 비해 미약한 진보 정당세력이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진보정의당으로 3등분되어서 실질적인 세력이 더욱 분산되었다. 이전에도 민주노동당, 사회당, 진보신당 등으로 분산되었었지만, 그보다도 노동계(민주노총 등)의 전폭적 지원을 상실한 것이 크다. 진보정당의 물적, 인적 기반이 사라진 것.

2.2. 제18대 대통령 선거

10월 14일 심상정 의원이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4] 그러나 결국 11월 26일 심상정 의원은 공식적으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문재인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문재인 후보편에 선 국민연대에도 참여했지만... 결과는 문재인 후보의 패배로 귀결되었다.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후보는 TV토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몰아붙이고 3차토론 직전에 사퇴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겨 통합진보당의 존재감을 남겼다는 평이지만, 진보정의당은 소위 문재인-안철수-심상정의 문안심 연대를 띄웠음에도 그리 존재감이나 소득을 얻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되려 손해를 봤다고 할 수 있을 듯.

2.3. 제18대 대통령 선거 이후

문재인 후보의 낙선 이후 진보정의당도 진보진영의 미래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노회찬 의원도 민주당과 진보정의당이 쇄신하지 못하면 물결에 쓸려가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이때문에 일각에선 민주당+안철수+진보정의당+시민사회세력으로 야권을 재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노회찬 의원은 야권 재편에는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그 형태가 민주당+a가 된다면 진보정의당이 거기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혀 민주당이 아닌 새로운 세력이 주도하는 야권 재편이 되어야 함을 명백하게 밝혔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2013년 2월 14일, 노회찬 공동대표가 삼성X파일과 관련해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검사 7명의 실명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건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판결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진보정의당은 노회찬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동정여론을 바탕으로 3.1절 특사를 통한 사면운동에 주력하였다. 이후 며칠 지나지 않은 2월 19일에는 당의 핵심인사이자, 당 국참계 세력의 수장인 유시민이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아예 당을 나간 것도 아니지만 당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온 모양. 노회찬 공동대표의 유죄판결과 맞물려 당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이것으로 노회찬 사면 운동까지 타격을 받은 상태 이래저래 진보정의당으로서는 최악의 위기가 닥쳐온셈.[5]

결국 노회찬의 사면이 불발되자 진보정의당은 노원병 보궐선거를 준비하고 있었다.그런데 3월 3일 안철수가 노원병 보궐선거에 직접 출마하기로 결심함으로써 안철수와의 마찰이 빚어지고, 보궐선거 전망도 불투명했다. 현재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 김지선 씨를 후보로 선거 운동 중이나, 세습논란[6]과 더불어 안철수 지지층과의 마찰격화 및 지지율 저하로 인하여 당이 흔들리는 상황이다. 만약 이번 선거에서 실패할 경우 당의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이였는데... 예정된 수순대로 실패했다. 초반 여론조사에서 10% 초중반의 지지율이 나올때도 있었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쪼그라들어 선거 며칠 전에는 7%에 불과했으며 최종 개표걸과는 5.73%에 머물렀다. 안철수가 60% 넘는 지지율로 당선된 것을 보면 더욱 초라하다.

5월 2일에는 원내대표를 맡은 강동원[7] 의원이 탈당 의사를 밝혀 진보정의당은 뒤집어졌다.[8] 강동원 의원은 당세가 약한 지역구의 현실과 지역주민들의 탈당권유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탈당후 당분간 무소속으로 지내겠다고 밝힌 상황. 그렇지 않아도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피를 본 마당에 당내의 유일한 호남 지역구 의원까지 탈당하면서 진보정의당은 더욱 격랑 속으로 빠져들것으로 보인다. 노회찬 전의원은 진보정의당만으로는 정국돌파가 불가능하다며 진보신당과의 합당을 추진하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다.노회찬, “진보정의당만으로는 안돼”

5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7월 26일에 제2의 창당을 선언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는데, 여기서 현재의 당명을 고쳐 새로운 당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사회민주당이나 복지당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며, 진보라는 당명은 빠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던 중 공동당대표인 노회찬, 조준호 2인이 당명으로 '사회민주노동당'이란 당명을 제안하였다.[9] [10] # 이 여파로 진정당 당게의 노선갈등이 격화되고 말았고, 안철수와의 관계에서 오락가락하는 행보까지 보임으로써 당의 공중분해 가능성 또한 점쳐지고 있다.[11] 이런 가운데 6월 18일 심상정 의원이 원내대표에 선출되었다. 심 원내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결선투표제와 국회 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등을 제기하면서 정치개혁연대를 제안했다. 세간에서는 안철수 의원 세력과의 연대를 모색하는것이 아닌가라는 말이 나오는 중이나, 공동대표인 노회찬 의원은 반대로 안의원을 비판함으로써 의견이 갈렸다.

결국 2013년 7월 21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을 '진보정의당'에서 '정의당'으로 바꾸었다. 당초에는 사회민주당이 유력시되는 분위기였고, 1차 투표에서도 사회민주당이 득표율 1위를 얻었지만, 결국 결선 투표에서는 정의당이 득표 1위를 했다.

이후의 역사는 정의당 참조.


  1. [1] 노회찬 당시 의원의 삼성 X파일 사건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과 강동원 당시 원내대표의 탈당으로 인해 의석 수가 감소했다.
  2. [2]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퐁당퐁당(!?)이나 남산 위의 저 소나무(...)를 당명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3. [3] 이 당명의 뿌리는 사실 통합진보당 합당이 결정되었던 2011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합당을 의결하며 신당의 당명을 투표에 부쳤는데, 1위가 통합진보당(득표율 48.1%), 2위가 진보정의당(27.4%), 3위가 진보노동당(24.5%)이었다. 즉 난데없이 갑툭튀한 당명이 아니라는 소리다. 통합 이전 국민참여당의 슬로건 중 하나가 '국가는 정의롭게, 시민은 자유롭게'였다는 점도 참조할 수 있겠다.
  4. [4] 다만 이에 반발한 일부 당원은 무소속 김순자 후보를 지지하였다.
  5. [5] 진보정의당과 대립 관계인 통합진보당의 경우 이정희의 대선 출마 이후(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국민들에게 엄청난 존재감을 어필하며 나름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진보정의당은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고 있어 당의 분위기가 영 좋지 않다.
  6. [6] 이로 인해서 당내 서기호 의원이 선거지원에 불참을 선언했다.
  7. [7] 민주당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에 합류해 현재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2016년 3월 공천탈락에 반발, 다시 더민주탈당.
  8. [8] 충격적인 것은 지역구에 당원이 본인 하나뿐이란 사실이다. 실제 통합진보당에서 탈당자가 그 한 명뿐이었다고 하니 정치생명을 유지 할 수 없었다고 볼 수 있겠다. 강동원 의원이 당선되었던 남원시-순창군에는 지금도 지역위원회가 없다(...). 전남도당의 경우 광양만권에 속하는 여수시, 광양시, 순천시에는 지역위원회가 아예 없고 심지어 정의당이라는 당이 존재하는지 그 자체를 모를 정도이다(...). 심지어 광양만권은 제철, 석유화학 등의 중화학공업이 발달해 노동자가 밀집한 지역인데도 말이다(!).
  9. [9] 이는 인천연합계열이 당시 유력하게 제기되던 사회민주당이라는 당명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타협적으로 제안된 당명으로, 결국 인천연합의 비토정서로 인해 사회민주당이라는 명칭은 정의당에게 밀려 탈락하게 된다.
  10. [10] 실제로 당원게시판에 비꼬는 글로 올라온 이야기다. 뭐 굳이 억지로 이어붙이자면 소련 공산당의 전신이 전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이었으니 역사와 전통이 가득한 당명이...려나?
  11. [11] 특히 구 참여계 쪽에서 노동이란 단어에 극심한 거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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