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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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도시 구조
2.1. 본 시가지
2.1.1. 최근 개발 지역
2.2. 읍면 지역
2.3. 생활 격차
3. 상권
3.1. 구도심
3.1.1. 롯데 영플라자
3.2. 백화점 및 대형마트
3.3. 기타
4. 시설
4.1. 관공서
4.2. 도서관
4.2.1. 조직
4.2.2. 이용안내
4.3. 문화
4.3.1. 영화관
4.4. 전시장
4.5. 음식
4.7. 의료
4.8. 군사

1. 개요

청주시의 도시 발전(주거지), 상권(상업 구역), 시설(관공서) 등의 양상을 모아둔 문서이다.

2. 도시 구조

크게 청주시 본 시가지와 오창, 오송 등의 중소 시가지, 그리고 농촌 지역으로 나뉜다. 방위대로 나눌 경우 성안동을 위시한 도심[1]을 중심으로 남청주, 동청주, 북청주, 서청주로 나뉘며 그 중에서도 미세하게 생활권이 타 지자체와 엮여있거나 타 지자체가 청주시에 생활권이 엮인 경우도 있다.[2]

2.1. 본 시가지

본시가지의 경우 도시구획은 기본적으로 상당사거리를 기준으로 하여 'ㅓ'자로 뻗어나간 도로축을 기본으로[3] 시가지가 구분되며 북쪽으로는 진천·증평 방면, 남쪽으로는 대전·보은 방면, 서쪽으로는 오송·세종(조치원) 방면으로 뻗어나간다. 이렇게 단순한 기본 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 방향별로 산업단지육거리[4], 석교육거리[5], 내덕칠거리[6] 등 괴악한 구조의 도로가 산재해 있다. 특히 석교동 육거리의 경우 '육거리시장'이라는 청주 최대의 시장이 있기 때문에 주말이 되면 교통이 많이 복잡해진다.

구시가지는 구 청주읍성 내 지역이었던 성안길. 일제시대부터 본정통으로 불렸으나 지명의 일제 잔재를 씻는 의미에서 개명되었다. 지금도 시내 나간다는 말을 하면 보통 성안길을 꼽는다. 전국에서도 꽤 큰 상권인데 객관성이 확실한지는 모르지만 2013년 SK텔레콤 지오비전 빅데이터 전국 100대 상권에 24위를 차지했다. 서울 지역을 제외하면 10위. 하지만 서쪽의 상권들[7]이 커가면서 점차 위기를 겪는 중.

대표적인 신시가지는 버스터미널이 이전한 이후로 가경동과 하복대 일대이다. 가경터미널과 함께 대거 개발되면서 인구밀도가 늘었으며, 주로 고층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지역과 이상하게 밀집된 유흥가로 나누어진다. 하복대는 이제 청주 최대의 유흥가로 변신하였다. 과거 충북대 중문에서 중심지가 넘어가 버렸다. 충북대 중문도 단위면적으로 따지면 대학 근처 유흥가로 손에 꼽힐 만큼 크다. 일반적으로 놀 장소로서는 편하다. 또한, 성인 이상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면 아는 얼굴이 몇 명 보인다. 이외에도 산남동, 금천동 광장 등 여러군데가 발전하며 다핵구조 도시로 변신하는 중.

2.1.1. 최근 개발 지역

사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시가지가 매우 좁았다.[8] 통합 이전 상당구청(현 청원구청)과 흥덕구청(현 서원구청) 모두 구 시가지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이 그 증거 중 하나이며 심지어 현재 가경동에 있는 시외터미널과 버스터미널 역시 예전에는 구 시가지 가까운 데에 있었다. 원래 외곽지역이었던 가경동, 복대동, 율량동, 주중동, 주성동, 산남동, 분평동, 성화동, 개신동, 죽림동, 용정동, 용담동, 오창읍, 오송읍 등의 지역은 거의 최근에 주거밀집지역으로 변한 곳들이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주거밀집지역은 율량2지구와 오창2산단, 대농지구다. 대농지구는 산업단지, 그중에서도 SK하이닉스 생산라인과 도로하나를 경계로 맞닿아 있는데 대농지구 주민들의 하이닉스에 대한 민원으로 SK도 청주시도 난처한 상황. SK 측에서는 대농지구 바로 맞은 편의 아주 작은 택지에는 제발 아파트 짓지 말아 달라는 입장이었으나 청주시 측에서는 허가를 내버렸다... 하이닉스가 청주에 기여하는 바도 큰 데다 안 그래도 과밀한 대농지구 내 학교 등의 과밀화를 우려하여 허가에 대한 지역 여론은 좋지 않다.

현재 개발되는 택지 중 가장 큰 규모로는 방서지구, 동남지구가 있다. 동남지구는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청주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이며 율량2지구의 2배가 넘는 크기를 자랑하고 90년대에 개발되어 노후화된 인구밀집지역인 용암동 남부에 19,000세대급으로 방서지구와 함께 개발 예정이다. 방서지구는 분양이 끝나서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동남지구는 2017년 말부터 분양이 시작되었다. 방서지구 밑 지북동 일원은 상당구청 신청사 조성과 연계하여 지북지구라는 뉴스테이 사업지구가 설정되어 있다.

또 청주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청주산단 위의 흥덕구 문암동, 송절동 등의 지역에 테크노폴리스 개발 역시 진행 중이다. 애초의 청사진은 동남지구 뺨치는 거대한 택지지구와 청주산단의 연장인 산업단지의 개발이었으나 청주에 집중하는 것을 싫어하여 인구의 과반이 넘는 청주에 소홀한 충북도의 무관심과 인정 넘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던 전 시장의 우선순위, 또 당시 나빴던 부동산 경기로 인하여 대거 축소되었다. 산업단지 규모는 절반 아래로, 택지지구의 규모는 거의 3분의 1로 축소되었다. 하지만 이승훈 전 시장 재임 시기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15.5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여 산업필지를 크게 확장하였고, 이후 2017년경 당초 원안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북청주역세권 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본시가지 끝에 민영개발되는 작은 규모의 택지지구로는 비하지구(흥덕구 비하동), 사천지구(청원구 사천동), 호미지구(상당구 용담동), 가마지구(서원구 남이면)가 있다.

2.2. 읍면 지역

오창, 오송은 정부 주도로 계획된 산업, 연구단지와 공공청사를 기반으로 한 신도시다. 오창의 경우는 신도시 지역은 청주시민들에게 "과학단지"라고 불리며 구 시가지는 구 오창이라 불린다. 대체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오창, 오송 모두 대기업의 산업시설과 연구시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다. 오송에는 거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본부, 많이 까이고 있지만 철도역인 오송역이 들어서있다.

오창은 2018년에 인구 7만 명으로까지 증가 예정. 테크노폴리스와 오창을 연결하는 엘지로가 개통되었다. 7월에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까지 완전 개통되면 오창 같은 경우에는 청주 본 시가지와 한결 더 가까워진다. 오창에서 대농지구까지 10분 컷도 가능해질 것이다! 게다가 무심동로까지 오창에 확장될 예정. 만약 오창 제3산단이 엘지로 근처에 개발된다면 오창이 청주 본시가지에 편입되어 한 몸이 되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아쉽게도(?) 오창 제3산단의 위치는 기존 오창과학단지와도 산으로 단절된 후기리 일대로 정해졌다.

오창은 아파트에서 불과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화학공장 등 타 지역에서 쫓겨온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있어서 대기 질은 서울과 다를 바가 없다.

오송은 현재 오송제2생명과학단지가 정중리 및 봉산리 일대에 개발 중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어떻게 하고? 대규모 아파트와 주거지구가 들어설 예정. 오송생명과학단지오송역세권개발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오송제2생명단지가 오송읍에 크게 도움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옥산면 역시 산업단지가 있는데, 이곳에도 수천 세대의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여기에 대전광역시(신탄진동) 근처의 현도면도 개발 예정.

2020년대 중반에 이르면 오창, 오송 지구의 개발이 상당 부문 진전되고, 청주 원도심의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인구가 100만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시청에서는 오송 역세권 지구의 개발을 서둘러 조치원과의 연담화를 통한 인구 기반을 확보하려 하고 있고, 청주 원도심의 재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어차피 광역시 전환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도시의 자족 기능 재정비와 신진 지역 개발을 통한 도시의 고차 중심성 확보를 통해 세종시가 성장할지라도 지역적 주도권을 지키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구 청원군 지역 중 위에서 언급한 북부 지역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농촌 혹은 시골이다. 산지도 꽤나 많을 뿐더러 많은 곳들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기 때문이다.

2.3. 생활 격차

구 청주지역의 생활 수준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그런데 이게 지역별 격차가 없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구도심이 분구 과정에서 이 구 저 구로 쪼개졌고[9] 신시가지 지역 또한 어디 한 곳을 집중해서 키운 게 아니라 외곽지역을 이리저리 둘러가면서[10] 개발을 해나갔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구별 격차는 비교적 작은 대신 같은 구 내에서 발전된 지역과 낙후된 지역이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구 청원군 지역은 북서쪽 지역(흥덕, 청원)과 남동쪽 지역(상당, 서원)의 개발 정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주요 부촌으로는 신영지웰시티 1차, 금호어울림 등 고층 주상복합과 대단지 아파트들이 위치한 복대동 일대가 청주의 부촌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도시가 위에 언급하였듯 원형으로 택지지구들이 새롭게 개발돼서, 그때 그때 부촌이 달라지는 편이다. 과거에는 전통 부촌으로 문화동이 유명했으나 구도심 몰락과 함께 저물어가고[11] 이후 용암동 동산빌리지[12]와 현대아파트, 분평동 현대대우아파트가 부촌으로 거론되었다. 그러다가 산남, 개신지구가 개발되면서 개신 푸르지오와 산남동이 부촌으로 거론었다가 대농지구 지웰시티가 개발되면서 대형평수의 고급주택 물량이 집중되고 현대백화점과 각종 문화시설, 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되면서 청주의 부촌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다만 난개발의 영향으로 그때 그때 택지지구가 개발될 때마다 대형 평수 아파트나 타운하우스가 건립되고 전원단독주택 단지들도 각 동네마다 여기저기 분산되어있어 뭔가 다른 도시들에 비해 명확하게 부촌이라는 개념이 다소 약한 편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복대동이 부촌 이미지를 얻고는 있지만, 대형쇼핑몰, 주상복합아파트가 몰려있는 복대1동 일부 권역, 즉 대농지구에 한하고 그 부분을 제외한 복대동은 오히려 낡은 단독주택과 원룸건물이 즐비한 낙후된 주택가로 유명하다. 서청주우체국 기준 동쪽은 낙후된 지역이라고 보면 얼추 들어맞는다. 복대동 동쪽 권역은 구도심권으로 낡은 주택과 그에 걸맞게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후미진 골목 등의 치안불안요소가 산적해 있다. 후에 재개발을 기대해 봐도 좋겠지만, 2015년 이후 청주시 전반의 아파트 과잉공급, 세종시의 아파트값 하락 등의 이유로 청주시 아파트값이 추락하고 있는데다, 청주시에서도 구시가지보다는 오송[13]과 같은 호재가 많은 지역, 기존 시가지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재개발될지는 알 수 없다.

3. 상권

3.1. 구도심

구도심 상권으로는 성안길이 있는데, 전성기 때는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잘나가는 로데오 상권이었다. 유니클로, 스파오, 에잇세컨즈 등 주요 SPA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있고, 여기에 빈폴 플래그십 스토어, 원더플레이스, 라코스테 단독매장 등 주요 패션 브랜드 매장들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빈폴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0년 오픈하였는데, 당시 명동이나 대구 동성로, 부산 광복동 등 주요 광역시 상권에만 입점했었다.

지금은 대농지구를 비롯하여 우후죽순 생겨나는 신도시 상권으로 침체되어 상권 매출이 8천억 원으로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타미힐피거, 게스, 빈폴아웃도어 등이 철수하며 상권 공실률이 늘어나고, 소비력이 높은 30~40대 소비자들이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등으로 몰리면서 다른 로데오 상권들과 마찬가지로 10~20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과거 흥업백화점이라는 토종 백화점이 존재했으나 백화점 같지도 않았고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에 밀려 결국 폐업했다. 아울렛 형식으로 재개장한다고 했지만 표류하다가 2017년 4월 기준 다이소가 제법 큰 규모로 들어왔다.

구도심의 청원구 수동 수암골에 제빵왕 김탁구 등 드라마 촬영지로 선정되어 이후 수암골 일대가 개발되어 카페촌을 이루었다.[14]

3.1.1. 롯데 영플라자

과거 향토백화점 청주백화점[15]을 리모델링한 롯데 영플라자가 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오픈 당시만 하더라도 좁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당시 대형 유통업체의 상업시설에 목 말랐던 청주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며 트래디셔널 브랜드가 입점하고 3층에는 명품 편집숍이 들어서는 등 20~30대 고객을 노린 롯데 영플라자의 컨셉과 달리 40~50대의 중장년층까지 포괄하는 MD로 사실상 작은 백화점이나 다름없는 형태였다. 특히 1층에 입점한 MCM이 협소한 매장면적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2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끌어올리는 등 높은 효율을 자랑하였다.

영플라자 역시 현대백화점 충청점 이후 매출이 감소하면서 MCM, 명품편집숍 등 주요 브랜드 매장이 철수하고 지금은 캐릭터, 영패션 위주로 다시 본업에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롯데 영플라자 폐점설이 돌았으나 사업형태 전환으로 선회했다고 한다.[16]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의 기록적인 반응에 롯데 측에서는 신동빈 회장이 직접 청주를 찾으면서 문화동에 백화점 부지를 선정, 롯데백화점을 건립하고 영플라자와 지하로 연결하는 원대한 구상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해당 부지의 소유주가 값을 너무 비싸게 부르는 바람에 무산되었고, 현재 해당 부지에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조성되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당시 롯데백화점이 성안길에 입성했으면 청주 상권의 흐름은 지금과 크게 달라졌을 거라는 분석이 많다.

3.2. 백화점 및 대형마트

백화점으로는 복대동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있다. 연매출 3500억원 규모로 무색무취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 딱 중위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17] 그 주변에 주상복합 아파트지웰시티의 대규모 상가 시설인 지웰시티몰 1,2가 연결되어 큰 상권을 이루고 있는데, 지웰시티몰1의 경우 스타벅스, 커피빈, 애슐리와 TGI 프라이데이, 미스터 피자 등 F&B 브랜드와 병원, 생활용품 판매점이나 학원 등 근생시설 중심이고 지웰시티몰2의 경우 H&M, ZARA, 망고, 탑텐, 슈펜과 원더플레이스 등 패션 브랜드와 CGV가 입점해 있다.[18] 인근에 롯데아울렛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와 함께 쇼핑몰 형태로 입점해있다. 이들 대형 유통업체 매장들과 쇼핑몰, 상가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신도심 상권으로 성장 중이다.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여 상권을 형성한 가경동에는 메가폴리스[19]라는 쇼핑몰이 위치하고 옆에는 드림플러스[20]라는 제법 큰 상가가 있는데 이를 이랜드에서 인수하여 향후 자사 쇼핑몰로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이랜드 리테일은 인수과정에서 드림플러스 상인회와 장기간 마찰이 있었으나 2018년 4월 상생합의를 마치고 NC백화점을 오픈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2019년 9월 27일 오픈한다. 이로써 청주의 2번째 백화점[21]이 되는 셈.

여기에 이마트가 2016년 사들인 테크노폴리스의 유통상업시설 부지를 신세계에 매각하여 종합 쇼핑몰 스타필드 청주를 추진하기로 방향을 바꿨다. 청주 서부지역 상권에 큰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타필드 청주가 들어서면 충청도 최초의 스타필드가 된다. 대전광역시, 천안시, 세종특별자치시에도 없는 스타필드가 생기는 것. 종전에 청주시는 현대백화점 충청점 입점 전에는 대형 유통업체의 제대로된 백화점이 전무한[22] 상황이었고 그나마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들어서면서 상황이 나아졌으나 인근 세종시나, 대전, 천안과 비교할 때 도시 규모에 비해 대형 상업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만이 많았던 터였다. 때문에 이번 스타필드 입점을 두고 때마침 맞물린 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들에게 압박 여론을 형성할 정도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년 9월 30일 청주시는 ‘청주시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제한 및 조정 조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사실상 입점을 용인했다. 한범덕 청주시장도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복합쇼핑몰이 들어온다고 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권리도 있다. 그렇지만 복합쇼핑몰이 지역상권과 상생을 하는 조치를 취하고,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해야 한다”고 사실상 수용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시종 충북지사는 2018년 9월 27일 도청 현안회의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있는 신세계프라퍼티 소유의 유통부지가 협소하다면 오송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23] 이 지사와 한 시장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사실 입지는 신세계의 결정이기에 누구의 입장이건 신세계의 의지일 것이다. 2019년 3월 19일 KBS청주 7시 뉴스를 통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스타필드 대신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측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오픈식에서 2021년에 수원, 청주, 동탄에 지점을 낼 것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입점 논란은 정리된 것으로 보이나 아직 유통부지를 신세계 프라퍼티측에서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확답을 내릴 순 없다.

대형마트의 경우 3사가 모두 입점해 있다. 롯데마트는 터미널(메가폴리스)과 용암동[24]서청주IC 근처에 있고 홈플러스의 경우 가경동, 성안길[25], 동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 오창읍 총 4개가 있고, 이마트는 미평동에 있다.[26] 하나로클럽 역시 크고 아름다운 방서동의 청주점을 필두로 분평동, 산남동, 성화동, 율량동 등에 소규모 지점이 존재한다.[27] 이외에도 각종 기업형 슈퍼마켓이 각 동마다 많이 있다.

코스트코는 없다. 충청도 빅4(대전광역시, 청주시, 천안시, 세종특별자치시) 중에 코스트코가 없는 도시는 청주시뿐이다. 반대로 스타필드의 추진은 현재 청주시에만 진행되고 있다. 원래 코스트코도 청주시에 입점을 추진했다. 2007년오송역, 남이면, 현재 스타필드 후보지인 테크노폴리스 3군데를 놓고 저울질을 하였으나, 청주시 재래시장 상인들의 빼애액(...)에 입점을 포기하고 만다.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로 당첨(...). 그리고 2018년 코스트코 세종점이 오픈을 하니 청주시민들이 코스트코 세종점으로 몰려가서 원정쇼핑을 하는 지경에 이른다(...). 지역 언론들에서도 "우리 이제는 솔직해지자. 청주시에 대형마트 허가 안 해줬다고 청주 사람들이 재래시장 안 가더라"며 청주시청과 충북도청의 행태를 까는 지경에 이르렀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3.3. 기타

재래시장의 경우 대표적인 시장인 육거리시장을 비롯해 사창시장, 가경복대시장, 복대시장, 가경터미널시장 그리고 하복대종합시장, 원마루시장, 내덕자연시장, 사직시장, 북부시장, 운천시장, 중앙시장 등이 이곳 저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 충북에서 유일하게 수입차 매장이 많은 도시인데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푸조, 포드, 닛산 등 7개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다. 다만, 나머지 브랜드들은 거의 대전광역시로 몰린 상태. 그래도 광역시도 아닌 일반 지방 도시임을 감안하면 선방.

스타벅스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다. 2010년대 초만 하더라도 성안길 지점과 지웰시티몰, 가경동 정도였으나 최근 충북대, 율량동, 오창, 오송 등 청주 시내 곳곳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오송, 용담, 하반기 사직동 빕스자리에 DT매장을 오픈하였고 용암DT점을 2019년 1월 오픈하여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8년에만 3개 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이며 2007년 첫 개점 이래 가장 공격적인 출점속도다.[28] 2019년 하반기 맥도날드 비하DT점 옆으로 DT점을 신규출점할 예정으로 기존 건물 철거를 7월 초에 마쳤다. 리저브 매장이나 내주지 2020년 1월 9일 오픈하였고 바로 뒤이어 청주이마트점이 오픈하게 되어 17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연내 1~2개 정도의 추가 출점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내 매장수는 타도시 매장수와 비교했을 때 평균적 수치이고 충청권내에서 현 상황에선 조금은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는 출점시기의 대동소이한 차이로 보이며 매장 수 비율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대전 48개, 청주 17개, 천안 17개, 세종 8개 매장)

4. 시설

4.1. 관공서

청주시청의 각 부서들은 본청 인근에 흩어져 있다. 종합민원과에서 처리할 수 없어 해당 부서를 직접 찾아야 하는 업무를 볼 때는 최소 2~3곳을 왔다갔다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다. 통합시청사는 현 건물을 본관으로 사용하고, 옛 청원군청 건물을 제2청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조차 공간이 모자라 민간 건물인 우민타워(시청 북쪽)우민, 청석빌딩(시청 남쪽)까지 임대하여 분산배치했다.

통합 이후 각 구청들이 이동했던 것처럼 시청도 이전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최종적으로는 현 위치에 신축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29] 시기는 흥덕구청과 상당구청 이전한 후 2020년에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정했다. 기사 재건축 시 본청과 의회, 부대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4만9916㎡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청사 건립에는 본청 2312억 원과 상당·흥덕구청 1172억 원 등 총 348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비 중 1383억 원은 지방채로 충당한다. 그런데 2018 지방선거로 건립이 흔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예비후보를 제외하곤 시장 후보 및 예비후보들이 전면 재검토나 이전 카드를 내밀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필드 입점 논란과 함께 시청사 건립문제가 지방선거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귀추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도록 하자. 청주시청사 건립 원안 추진을 주장하는 한범덕 후보가 당선되면서 시청사 건립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 같다. 다만 기존청사를 보존할지 철거할지는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한다. 2018년 7월 말에 기존청사를 철거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본관 존치로 확정을 지으면서 시청사 건립비용 및 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사보존에 따른 인근부지 추가매입검토를 지시했다.

참고로, 충청북도청도 청주시청과 사정이 비슷해서 신청사가 필요하지만, 이쪽은 신청사 계획이 없는 듯하다. 도청은 임시방편으로 청사를 1층씩 수직증축했었다. 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박경국 예비후보가 도청 이전을 들고 나왔다. 이에 대해 현직 충북지사이자 충북지사 예비후보인 이시종이 지역감정을 터트릴 수 있다며 청주가 광역시가 되면 논의할 일이라고 하며 즉각 반발하였다. 청주시내에 신축이면 청주시민들이 호의적으로 나올 수 있으나 타지역이면 청주시민들의 표를 잃으니 표심을 얻기 위한 실현 가능성 없는 공약일 수도 있다. 이시종 지사가 3연임에 성공하면서 도청은 현재 청사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

4.2. 도서관

4.2.1. 조직

도서관은 평생학습본부(국) 소속으로 3개의 본관도서관(과)과 10개의 분관도서관이 있다. '본관'도서관은 5급 과장급 관장이 배치되는 도서관으로 청주시립도서관, 청주오송도서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있고 '분관'도서관은 6급 팀장이 배치되며 각 본관도서관에 소속된다. 당연하게도 상위 조직인 본관도서관들이 조직규모, 시설, 운영에 있어서 분관 도서관들보다 좋을 수밖에 없으며 분관도서관들도 본관의 운영정책을 따른다. 다만 청주시립도서관은 개관 후 16년이 되어 수장공간이나 시설에 한계가 있고 오창호수도서관은 청주시 구도심과 멀리 떨어진 신도시 지역에 5층 규모로 건설되어 대강당, 미술관, 카페, 매점까지 갖추고 있다. 또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 중에는 공부를 하기 좋도록 만들어진 열람실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오창호수도서관을 제외한 다른 모든 청주시내에 위치한 도서관에 열람실이 없는 것에 불만을 느낀다.

  • 평생학습본부
    • 청주시립도서관: 개관일 2003. 9. 4.
      • 청주기적의도서관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개관일 2016. 5. 3. / 청주시립도서관 소속도서관이었으나 2019년 7월 과로 확대개편되었다.
      • 청주상당도서관: 개관일 2010. 3. 18
      • 청주청원도서관: 개관일 2007. 3. 21
      • 청주오창도서관: 청주목령도서관 2009. 9.16 → 청주오창도서관 이전개관 : 2016. 7. 13
      • 청주금빛도서관: 개관일 2019. 8. 28.
    • 청주오송도서관: 개관일 2013. 9. 24 /
      • 청주흥덕도서관: 개관일 2009
      • 청주서원도서관: 개관일 2012. 3. 12
      • 청주강내도서관
      • 청주옥산도서관: 개관일 1996. 12. 23
      •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 개관일 2009

4.2.2. 이용안내

  • 이용시간: 도서관 별로 이용시간은 같으나 도서관 규모에 따라 디지털실, 정기간행물실이 따로 없는 경우도 있다. 열람실은 오창호수도서관에만 있다.

자료실

평일

주말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09:00 - 22:00

09:00 - 18:00

어린이자료실
모자열람실
정기간행물실

09:00 - 18:00

  • 휴관일: 원래 전체 도서관이 똑같이 월요일에 휴관했으나 2019년 7월부터 도서관 별 월/금요일 휴관으로 바뀌었다.

구분

월요일

금요일

도서관

시립도서관, 오송도서관, 오창호수도서관,
상당도서관, 흥덕도서관, 옥산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청원도서관, 오창도서관, 금빛도서관, 서원도서관,
신율봉도서관, 강내도서관

  • 도서대출

구분

일반

장애인

권수/기간

5권 15일

6권 30일

  • 책밴드: 청주시도서관의 상호대차서비스(Inter Library Loan)로 '책밴드 서비스'를 2018년 8월부터 시행 중이다. 가까운 도서관에 소장하지 않은 도서를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서 받아 볼 수 있다. 주말이나 휴관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일이면 원하는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책밴드로 대출한 도서나 해당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가 아니더라도 방문이 편한 청주시내 어느 도서관에서도 타관반납이 가능하다. (일부 작은도서관과 중앙도서관은 제외)
책밴드 루트시립도서관▶금빛도서관▶상당도서관▶청원도서관▶봄눈작은도서관(수,금)▶내수작은도서관(수,금)▶오창도서관▶오창호수도서관▶옥산도서관▶오송도서관▶강내도서관▶흥덕도서관▶봉명작은도서관(수,금)▶신율봉어린이도서관▶마루작은도서관(수,금)▶두꺼비생태작은도서관(수,금)▶기적의도서관▶서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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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문화

방송국의 경우 성화동에 위치한 KBS청주방송총국, 사직동에 위치한 청주방송(CJB), 가경동에 위치한 MBC충북이 있고, 그 외에 현대HCN 충북방송, cbs기독교청주방송, BBS 청주불교방송이 위치해있어 명실상부 충북 미디어 중심지다.

용암.명암.산성동에는 상당산성, 국립청주박물관, 청주랜드, 청주동물원, 우암어린이회관, 명암저수지[30]로 이어지는 시설이 시 외곽에(우암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외곽이라 버스타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 주변의 명암동과 금천동, 용암동이 예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싸그리 바뀌고 시 외곽도로 건설로 인해 접근성이 어느 정도 향상된 듯하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참 가기 힘들었다. 보통 박물관이나 동물원을 소풍장소로 잡아버리는데 아침에 버스 놓치면 가기 힘들고, 소풍이 끝나면 콜택시, 콜밴을 불러서 가곤 했다. 소풍이 귀찮은 게 아니라 교통편이 짜증나서 싫어하는 학생들도 매우 많았다. 게다가 시기조율상 높은 학률로 주변 학교들과 소풍지가 겹쳐서 그나마 얼마 없는 버스가 죄다 학생들로 몰리는 경우가 왕왕 벌어져서 학생들에게는 헬게이트가 열리곤 했다. 이따금씩 히치하이킹하는 학생들을 시민들이 태워주기도 했다. 최근에는 금천, 용담동이 발달하면서 명암저수지를 따라 1km 정도만 걸으면 아파트촌이라 교통이 편리하다.

청주 동쪽 끝자락 미원면에는 미동산 수목원, 옥화자연 휴양림이 존재해서 놀러가기에 괜찮다. 청주 남쪽에는 문의면이 있는데 이곳에 20년 동안 대통령 전용 별장이었던 청남대[31]가 있고, 그 근처에 대청댐이 있다. 대청댐 방향의 32번 지방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좋은데 커브와 경사가 다소 심하지만 숲이 우거져서 경치가 좋다. 대청댐 위쪽으로는 등산코스인 양성산과 문의문화재단지[32]가 있다. 이외에도 남이면의 상수허브랜드가 있다.

시내로 들어서면 직지가 간행된 곳으로 유명한 흥덕사지 부지에 세워진 청주 고인쇄 박물관과, 청주 예술의전당, 청주실내체육관[33], 청주종합운동장[34], 청주 문화관, 청주 창작미술스튜디오, 백제 유물전시관, 청주 시립미술관 등의 공공 문화시설이 있다.

그리고 2년에 한 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며[35] 나름대로 세계 여러 곳의 공예품과 문화가 들어오는 큰 행사다. 이와 더불어 학생 과학, 공예 등의 행사, 경진대회를 하기도 한다. 신종플루로 인해 학생들 단체관람 및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확 줄었던 09년도에도 흑자가 나온, 보기 드문 지방 행사 성공사례다. 통합하게 되면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짝수년도 가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홀수년도 가을에 치뤄질 예정이다.

2018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완공되었다. 당초 수장고로만 지정되었는데 사업이 점점 커져 아예 전시형 수장고로 변경되었다. 2015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효율이 1.0을 넘어 설계비가 반영되었다. 2020년대에는 청주에 확실한 문화공간이 생기는 셈이다.

4.3.1. 영화관

문화공간이 부족한 대신 영화관은 꽤 많다. 총 10개의 대형 영화관이 존재한다, 문제는 지점은 많은데 충청 빅3 도시(대전광역시, 청주시, 천안시) 중에 유일하게 IMAX관이 없는 건 아쉬운 점. 4DX는 CGV 청주지웰시티점에 있다.

  • SFX시네마(청원구 율량동 그랜드 플라자 호텔 내) - 홈페이지. 멀티플렉스 체인화된 한국 영화 시장에서 꿋꿋하게 독립 영화관으로 존속하고 있다. 청주에 메가박스가 없던 시절에는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들이 SFX에서도 상영하는 식으로 준 메가박스처럼 영업했으나, 2017년 연말 메가박스 오창점이 생기면서 메가박스가 칼같이 관계를 끊었다. 과거 접근성이 떨어졌으나 주변으로 율량동 2지구 개발과 각종 원룸촌 등이 들어서면서 접근성이 확보되었다.[36] 오창과학단지 등의 외곽 인구들을 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8월 6일 이 영화관을 운영중인 중원산업은 CGV와 15년 임대차 계약을 맺고 11월 28일 오픈하였다. 이로써 청주지역엔 브랜드 멀티플렉스만이 남게 되었다.
  • CGV - 청주에는 총 4곳의 CGV가 있다. 청주 시내라 불리는 성안길에 구 쥬네스인 CGV 청주(북문)점과 바로 인근에 CGV 청주(서문)점이 있다. 그리고 터미널 앞 드림플러스 상가(구 프리머스)와 복대1동의 지웰시티에 지점이 있다. 참고로 복대동의 CGV지웰시티는 직영점이다. CGV 청주지웰시티점에 4DX관이 있다. 나머지는 위탁점이었으나 서문점이 노무라홀딩스에 매각되면서 2017년 직영점으로 전환되어 전면 리뉴얼하여 운영중이다. 드림플러스 CGV는 해당 백화점 자체의 운영 문제로 인해 영업 중단 상태였으나 영업을 재개했다
  • 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는 총 4곳이 있다. 청주(성안길)점은 성안길에 위치하고 있어 CGV서문 & 북문점과 함께 5분 거리 내에 영화관이 3개나 존재한다. 서청주점은 복대1동(비하동)의 롯데아울렛에 존재한다. 이곳 또한 CGV 청주지웰시티점과 가까이 있다. 그리고 충북대 중문에 위치했던 구 키노피아를 인수한 롯데시네마 청주충대점이 존재했으나 운영권이 메가박스로 넘어가면서 2018년 11월 30일 재개관했다. 마지막으로 2016년 11월에 청주용암점이 개관했다. 청주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스크린인 '슈퍼플렉스'관이 들어섰다.
  • 메가박스 - 오창읍 메가시티 건물에 들어섰다. 2017년 12월 14일 오픈. 오창점은 메가박스의 첫 청주 출점이자 메가박스 100호점이고, 동시에 구 청원군 지역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원래는 2016년 오픈 예정이었으나 건물 건설중에 건물주부도내고 건축중인 건물이 경매에 부쳐지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상기에 언급한 메가박스 청주충북대점이 청주2호점이 되었다.

4.4. 전시장

4.5. 음식

경상남도돼지국밥이 있다면 충청북도에는 올갱이국이 있다. 다슬기(전국적으로 올갱이라 많이 알려졌는데 충북 안에서도 지역마다 다르다. 청주 쪽에서는 '올갱이', 충주 쪽에서는 '올뱅이'라고 한다.)를 넣고 끓인 국이 있는데, 청주에 맛집이 꽤 존재한다. 경상도에서도 고딧국이라 부르며 먹는다. 가까워서인지 대전지역에는 파는 곳이 가끔 보인다. 돼지국밥은 이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조금씩 생겨나는 추세지만 아직 올갱이국은 확산이 안 되고 있다. 청주에 맛집이 꽤 많이 존재하고 있으니 들르게 된다면 한 그릇 먹어보자. 생각보다 시원하고 해장에도 좋다. 다만 올갱이 특유의 쓴맛은 다소 감안해야 한다.

사실 충청북도와 가까운 전라북도 북부지방의 경우 올갱이국을 먹는다. 특히 무주군의 경우 영동군과 산 하나 건너에 있으며, 역시 올갱이국을 먹는다. 역시 올갱이라고 부른다. 청주 이야기는 아니지만 영동군의 경우 농어촌버스를 타고 영동 - 황간 라인을 타면 도중 하천에서 올갱이를 잡는 할머니들이 많이 보인다. 무주 역시 이런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

청주시만의 명물 음식이라 하면 당연 순대국밥이라 할 만하지만 애매한 것이 순대국밥보다 뼈해장국의 인지도가 더 높은 편이며, 위에서 설명한 올갱이국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청주방송(CJB)에서 해장국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사실 유명한 건 없다고 해도 무방. 외부인에게 청주하면 생각나는 음식을 대답할 가능성이란...

청주에서만 볼 수 있는 명물 음식을 하나 더 꼽자면 고추만두국이 있다. 청주에서만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고, 그마저도 세 가게에서만 다루는 음식이기 때문에 단골들 3~50대 손님들이 많다. 보통 6~7천원대에서 가격이 형성됨에도 만두가 든든히 들어가서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며, 맛도 나름 탄탄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 가게 모두 성안길에 위치하고 있고 맛도 조금씩 달라서 세 가게를 번갈아 가는 사람들이 많다. 아는 사람만 아는 청주의 명물이었으나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소개된 이후 타지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한번쯤 먹어 볼 만 하지만 세 가게가 다 오래되고 작은 가게라서 테이블이 많지 않아 점심 시간 때에는 좀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그나마 한적한 저녁 시간대를 노리거나 오후 3~4시쯤에 가는 편이 좋다.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삼겹살거리라는 것이 있다. 시내버스를 보면 간간이 '대통령도 찾아주신 삼겹살거리'라고 광고를 때린 것을 볼 수 있는데, 청주가 삼겹살로 유명한 도시인지는 청주 사람들도 모르는 일(...) 조선왕조실록에 청주에서 돼지고기를 공물로 바친 기록이 있고, 70년대 말 '시오야끼'라는 간장에 절인 삼겹살 요리나 삼겹살과 함께 먹는 메뉴인 '파절이'가 청주에서 처음 개발되었다는 주장을 하며 청주가 삼겹살의 원조고장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 해도 지역색 없이 국민음식으로 오랫동안 이어진 삼겹살을 이제와서 청주가 원조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는 힘들 듯. 바다와 먼 내륙지방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육류위주의 외식업이 보편화되어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주 사람 대부분이 동의하는 전국구급 혹은 고급 맛집은 드문 편. 몇 년 전 청주시청근처에 개업한 한우밭정육식당이 청주시에서는 그래도 고급 접대용으로 중장년층에서는 통하는 편이었지만... 사고가 터졌다. 자세한 건 보배드림 아우디 역주행 사건 참조. 최근들어 정육식당이 점점 늘어나 고급접대용이라 하기엔 애매해졌다.

청주 사람들도 잘 모르는 청주의 명물 음식으로는 짜글이가 있다. 충청도 향토음식인 짜글이는 고기와 감자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 먹는 음식. 청주에서도 아는 사람만 찾아 먹는 음식이었지만 쿡방 열풍으로 짜글이가 여러번 방송에 올라 인지도가 조금이나마 올랐다.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음식점 점주들에게 짜글이와 김치찌개와의 차이에 대해서 물어보면 설명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점주는 "김치찌개는 '보글보글' 끓여서 김치찌개고, 짜글이는 '짜글짜글' 끓여서 짜글이다."라고 했다. 최근 쿡방으로 인해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명칭이 정립된 음식.

백종원의 맛집탐방 방송에서는 청주 짜글이 집 두개가 소개되었다. 청주에서는 술집에서도 짜글이가 메뉴판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진짜 짜글이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정말 제대로 된 짜글이를 먹고 싶다면 나이드신 토박이 이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로 가자! 가격 대비 엄청난 고기의 양에서 충청도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청주에서 짜글이로 유명한 곳은 흥덕구 봉명동의 봉정초등학교 인근이다.

또한, 청주에만 있는 프랜차이즈 빵집 좋은아침이 유명하다. 청주에만 있는 빵집인데다가 점포가 네 곳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실력이 좋아서 네 점포가 전부 북적인다. 전주 초코파이처럼 특색 있는 빵은 없지만 좋은 빵을 구우니까 한 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다. 좀 비싸다는 문제가 있지만.

흔히 타지역 사람들에게 청주 음식에 대해 질문하면 뼈해장국, 감자탕, 짜글이, 생크림오믈렛, 천연사이다, 청주 석수(마시는 물 상표) 정도로 요약된다.

역시나 청주 사람들은 모르는데 타지 사람들이 더 많이 아는 신기한 음식이 또 하나 있다. 이름하야 '우리마트케이크'. 어쩌다 유명세를 탄 건지 확인된 바 없음. 청주 모충동의 우리마트(충북 청주시 서원구 쌍샘로 109)를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베이커리 코너가 있는데, 여기서 케이크를 굽는다. 그런데 케이크 종류는 딱 한 가지밖에 없음. 기본적으로 초코케이크에 체리가 올려진 전형적인 다크포레스트 케이크인데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맛도 기본빵은 하는데, 크기별로 다르지만 일반 SPC와 CJ계열 베이커리 케이크에 비하면 절반에서 60% 가격에 파는 훌륭한 가성비. (아마 이래서 유명한 듯) 그러나 크리스마스나 공휴일 등 사람들이 케이크 좀 먹겠다 싶은 시즌에는 여지없이 예약을 걸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4.6. 교육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교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7. 의료

의료시설로는 충북도내 유일 3차 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과 2차 병원인 청주의료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효성병원, 청주한국병원, 마이크로병원, 뿌리병원 등이 있다. 최병원이 있었으나 원장 작고 이후 경영난을 겪으며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나 결국 폐원되었다. 중증환자의 경우 대부분 충북대학교병원이 전담하거나 서울 등 타지역 대학병원으로 이송하는 편이다.

가장 크며 유일한 3차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도 820병상이며 (사실 이것도 최근 들어서 상당히 커진 것으로 수년 전만 하더라도 600병상 중후반에서 700병상 초반대 병원이었다) 2021년 암병동 준공 이후에는 암병동 약 130병동이 추가된다. 총사업비 616억원 중 국비를 25%만 지원받아 나머지는 충북도민의 기부금 등으로 채워진다고. 구걸

나머지 종합병원의 경우는 청주의료원이 600여 병상, 청주성모병원이 400여병상, 청주한국병원, 효성병원, 하나병원이 300~400여병상으로 운영 중이고 마이크로병원도 본래 수지접합 전문병원이었으나 최근 크게 신축하여 400병상 규모를 갖추었고 종합병원 인가 준비중이다. 참고로 청주의료원의 경우 일반병실은 350병상 약간 넘기지만 정신과폐쇄병동이 252병상이고 하나병원은 가경터미널 근처에 있으며 (새)서울고속이 광고를 엄청 붙이고 다니는 곳이다.

한방병원의 경우는 대전대학교 청주한방병원이 50병상대의 개인병원에 가까운 작은 병원이지만 한방치료가 필요할시 좋은 선택지다.

4.8. 군사

청주시에는 대규모 대한민국 공군 부대가 위치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제17전투비행단, 6전대, 28전대, 29전대가 모두 청주에 있다. 육군 부대로는 예비군 훈련장이 율량동과 강서동에 있었으나 국방부 예비군 훈련장 통폐합 계획에 따라 괴산 청안면 종합교장으로 이관하며 폐쇄됐다. 해당 부대 현역병들은 기존의 청주시 율량동 부대에서 생활한다. 덕분에 예비군 훈련이 있을 때마다 짐을 싸서 청안훈련장으로 넘어갔다가 훈련이 끝나면 율량동으로 돌아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1. [1] 서원구 분평동, 상당구 용암동, 용담명암산성동, 율량동, 흥덕구 신봉동, 봉명동, 개신동 서부 지역을 제외한 1순환로 연선 내부 지역.
  2. [2] 전자는 미원면, 오송읍 상봉리 등. 시가지와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 후자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등이 있다.
  3. [3] 남북 방향인 상당로, 청남로와 서쪽 방향 사직대로가 상당사거리에서 ㅓ자를 형성한다.
  4. [4] 서청주IC·청주역 방향 1개로, 한국폴리텍 청주대학 방향 1개로, 오송·세종 방향 1개로, 복대2동 방향 1개로, 충북대학교 정문 방향 1개로, 사창사거리 방향 1개로. 다만 충북대학교 정문 방향과 복대2동 방향의 길은 왕복 2차선의 작은 도로이다. 과거 명칭인 '공단오거리'로 부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5. [5] 길은 6개 방향으로 나 있으나 2개는 육거리시장으로 통하고 있어 차량통행을 할 수 없고, 나머지 4개 차로(충청북도청 방향 1개로, 금천동 방향 1개로, 남일·문의 방향 1개로, 분평동·대전 방향 1개로)로만 차량통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흔히 청주에서 육거리라고 언급할 경우 여기를 뜻한다.
  6. [6] 진천 방향 1개로, 증평 방향 1개로,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방향 1개로, 청주시청 방향 1개로, 청주농고 방향 1개로, 내덕동 우체국 방향 2개(2개 모두 교차로 진출의 일방통행)로까지(...).
  7. [7] 대농지구, 오창, 강서지구, 오송
  8. [8] 사실 아직도 그렇다. 구 청원군 지역은 차치하고서라도 강서동과 오근장동 역시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이 상당히 많다.
  9. [9] 청주시에서 구도심으로 분류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이상 상당구), 사직1,2동, 모충동(이상 서원구), 운천동(이상 흥덕구), 우암동(이상 청원구). 보다시피 원도심 구역이 네 구에 모두 걸쳐 있다.
  10. [10] 용암동(상당구), 산남동, 성화동(서원구), 가경동, 복대동(흥덕구) 율량동, 사천동, 오근장동(청원구) 등
  11. [11] 다만 수암골 가는 길을 보다 보면 여전히 으리으리한 단독주택들이 꽤 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 이상하리만큼 동네가 조용하고 산을 끼고 있어 전망도 좋다.
  12. [12] 청주 타운하우스의 원조격으로 뽑힌다.
  13. [13] 이쪽은 세종시 성장의 방어를 위해 키울 필요도 현저하다.
  14. [14] 2020년 기준 현재는 카페가 대부분 없어졌다.
  15. [15] 더 이전에는 진로백화점이었다.
  16. [16] 다만 이는 마땅한 인수자가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17. [17] 지방 일반시 소재 백화점으로서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이어 2위였으나 2018년 롯데창원점의 3.9% 역신장과 현대충청점이 2.1% 신장이 이루어지면서 1위로 올랐다.
  18. [18]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되어 사실상 하나의 복합쇼핑몰의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19. [19] 유니클로, ABC마트, 스타벅스, 왓슨스, 영풍문고, 모던하우스 등 입점. 아트홀까지 갖추고 있다.
  20. [20] 프리머스 시네마라는 영화관이 있었는데 CGV 청주 터미널로 바뀌었다.
  21. [21] 폐업한 청주백화점과 흥업백화점까지 합치면 4번째.
  22. [22] 롯데 영플라자가 있긴 하였으나 규모가 협소하였고 흥업백화점의 경우 위에 상술한 대로 백화점이라 보기에는 여러 무리가 많은 실정이었다.
  23. [23] 그러나 2018년 이후 충북도 입장에서는 KTX 세종역 이슈가 만만치 않은 리스크로 떠오른 상황이다. 따라서 이지사 입장에서는 오송역과 역세권 활성화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만큼 그간 오송의 부족한 정주여건을 단번에 개선할 수 있는 스타필드 유치 내지는 이전 권유는 어찌보면 합리적인 처사다. 물론 애당초 오송역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이 문제지만
  24. [24] 여기는 원래 GS마트 출신이다.
  25. [25] 원래 까르푸 출신으로 홈에버로 바뀌었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홈플러스가 되었다. 참고로 이 자리는 90년대까지 있던 구 시외버스터미널 자리이며, 2018년 8월 30일에 홈플러스 스페셜로 재개장 예정이다.
  26. [26] 청주 최초의 대기업 할인점이다. IMF 당시 사재기로 홍역을 앓았다.
  27. [27] 물론 규모는 작지만 읍면마다 있는 하나로마트와는 달리 SSM 정도 규모이다.
  28. [28] 청주 스타벅스 1호점은 북문로 1가, 사직대로변 지하상가 옆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몇년 지나지 않아 성안길에 지점을 내면서 앤젤리너스로 바뀌었다.
  29. [29] 이승훈 시장이 리모델링으로 의견을 피력했고, 이에 따른 충북참여연대의 설문조사에서도 리모델링 지지가 높았는데 공무원들과 시의원들의 압도적 신축지지와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신축으로 결정되었다.
  30. [30] 참고로 명암타워 앞 산성도로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다. 가는 길에서 꼭 서행하기를...
  31. [31] 1983년 전두환 대통령이 세웠고, 2003년 김대중 대통령을 끝으로 민간에 개방됐다.
  32. [32] 문의문화재단지는 청주시민이라는 게 확인되면 반값에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문화재단지라고 이름만 거창하게 지었지만 그냥 작은 민속촌 정도 수준이다.
  33. [33] 현재 WKBL KB 스타즈의 홈구장이다.
  34. [34] 부지 내에 야구장이 있는데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제2 홈구장이다.
  35. [35] 원래는 청주체육관과 청주 예술의 전당 쪽에서 열렸다. 직지를 다루는 청주박물관과 가깝기 때문이기도 했고, 청주체육관이나 예술의 전당 대관행사가 잦은 편도 아니라서... 다만 2011년부터는 첨단문화산업단지(구 KT&G건물, 즉 연초제조창자리)에서 열렸다.
  36. [36] 해당 지역인 율량동은 구 청원군과 경계가 맞닿아 있는데, 청주청원 통합으로 인해 율량동 주변이 신도시처럼 개발단지가 되어 빠르게 아파트 및 빌라 등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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