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1. 소개
3. 최일구 어록
3.1. 2004년 오만 축구 평가전 이후
3.2. 2008년도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 관련 어록
3.3. 앵커는 이쑤시개, 기자는 면봉
3.4. 자꾸 도망가지 말레이
3.5. 영구일구
4. MBC 총파업
6. 이후의 활동
8. 여담

1. 소개

예능데스크의 상징

뉴스에 예능을 도입한 최초의 인물

한국의 언론인으로, 前 MBC기자이자 現 MBN앵커, 가수, 그리고 개드리퍼.

1985년 MBC에 입사했으며, MBC 재직 시절 MBC의 기획취재부장과 보도국 부국장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역임하였다. 1960년 11월 20일생. 경기도 안성시가 출신지라고 하지만, 서울 대성고를 나온 것으로 보아 어린 시절부터 서울에서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믿기 어렵지만, 가수 유열과 고등학교 동기동창.

기자 생활 중 그가 세간의 주목을 받은 건 시사매거진 2580에서 식인 상어 취재를 하면서부터이고, 이는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도 말한 적이 있다. 피를 퍼트렸는데 바다는 연못이 아니라서 결국 상어는 CG로 대신했다고 한다. 또한 그의 기자 커리어에 남을 대표 특종기사 중 하나를 꼽자면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발생하고 2개월 후, 당산철교 부실공사를 취재한 것이다. 최일구 기자가 직접 당산철교에 올라가서 부스러지는 구조물을 만져보는 장면이 압권. 보통 뉴스 한 꼭지에 2분 정도 방송하는데, 이것은 거의 6분 가까이 할당되었다. 이로 인해 당산철교는 재공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참고로 이렇게 최일구 기자가 부실공사에 대해 유독 민감한 이유는, 그가 바로 와우아파트에 살았기 때문이다. 기자에게 있어 현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어린 시절부터 자기가 뼈로 느끼니 기사의 품질도 높아지는 건 당연지사.

2. 뉴스데스크 앵커


주말 남성 앵커

김상수

최일구

연보흠

왕종명

최일구

최대현[1]

2003년 10월 11일, 최초로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게 된다.[2] 그러나 첫 멘트부터 발음이 샜다(…). 시작부터 예능데스크 이후 그는 2005년 3월 13일까지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직을 지켜왔다.[3] 앵커직에 있던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그가 하는 멘트가 인터넷 등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

고철 모으기 운동까지 벌어지는 가운데 한쪽에선 맨홀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된다고 하지만, 이 뚜껑 없으면 사고 위험이 큽니다.[4] 훔쳐가신 분들, 빨리 제자리에 갖다 놓으시기 바랍니다.[5]

17대 당선자들은 오늘 하루 거리로 나가서 당선사례를 했습니다. 유권자들은 한결같이 깨끗하고 희망을 주는 정치 좀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99명 당선자 여러분들, 제발 이제 싸우지 마세요. 머슴들이 싸움하면 그 집안 농사 누가 짓습니까?

네, LG전자 압력밥솥이 최근 전국에서 펑펑 터지고 있지 않습니까? 문제의 제품 5,000여 대 이상이 아직도 전국의 부엌에서 밥을 짓고 있거든요. 폭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LG 밥솥 쓰시는 분들 지금 당장 모델 확인해서 빨리 바꾸시고 5만 원도 받아가세요.[6]

쓰레기 만두 파동으로 손만두집들까지 휘청거립니다. 조류 독감치킨집들이 문 닫던 악몽이 만두집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만두의 옥석이 가려지고 있으니 이제 만두 먹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저희들도 저녁 때 만두 시켜먹었습니다.[7]

홍도는 빼어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서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홍도는 쓰레기와 오폐수로 오염되고 있습니다. 아직 가보지도 못했는데, 홍도가 울고 있습니다.

일제 시대 군 위안부 강제징집에 대해서 일본 정부는 정부가 개입한 게 아니라고 우겨왔습니다. 기록이 없었기 때문인데 드디어 그 공식문서를 찾아냈습니다. 일본 사람들 말이죠, 우길 걸 우겨야죠.

네, 7호 태풍 민들레가 홀씨가 돼서 소멸됐습니다. 다음 태풍도 장미, 국화, 채송화, 이렇게 꽃으로 이름 지으면 중간에 없어지지 않을까요?

연쇄살인극의 용의자 유영철을 경찰이 조사까지 해놓고 놓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서도 다른 데도 아니고 유 씨가 저지른 구기동 일가족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곳입니다. 어느 서냐고요? 서대문 경찰서입니다.[8]

물놀이철이 오면서 익사 사고가 많습니다. 수영에 자신 없으면 깊은 물에 절대 들어가면 안 됩니다. 또 무모한 물장난도 금물입니다.

네, 이렇게 더울 때는 냉면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일부 냉면집 육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그래도 저는 냉면 먹겠습니다.[A]

뚱뚱한 청소년들이 늘면서 건강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과체중 청소년의 80%가 합병증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 학생 여러분, 운동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시원한 동해 바다의 수온이 자꾸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남태평양이 고향인 아열대 어종들이 동해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여름 해수욕에는 문제없겠죠?

네, 경남 밀양에 계신 분들 오늘 많이 더우셨죠? 어떻게 아냐고요? 밀양 낮기온이 36.7도로 전국 1위를 차지했거든요. 아, 정말 더우셨겠습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더 덥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도 높거든요. 그래서 지금 도쿄 시내 밤거리가 난장판이라고 합니다. 툭하면 싸움하고 술 취해 쓰러지기도 하고 말이죠. 일본 사람들이 아마 더위 먹었나봐요.

고래 한 마리 잡으면 바다의 로또라고 하죠. 이래서 동해바다에서는 불법 고래잡이가 극성이고 단속 경찰이 쫓아다니느라 바쁩니다. 옛날 송창식 씨가 잡으려던 고래는 이런 큰 고래가 아니라 꿈 속의 예쁜 고래였죠, 아마?

유사, 그러니까 비아그라와 비슷한 성분이 섞인 유해 식품들이 무더기 수입되고 있습니다. 이런 식품들을 정력에 좋다고 함부로 먹었다가는 큰일납니다. 부작용 심각합니다. 특히 남성분들, 박재훈 기자의 보도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심시티 뉴스칸 보는 것 같다

뉴스 메인앵커는 주로 다나까체를 사용하는 것이 관례임에도 불구하고 ~요로 끝내며 평어체에 가까운 말투를 사용하는데, 이는 기존의 딱딱함을 벗어나 시골 할머니들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끔 뉴스를 전달하고자는 의지라고 밝힌 바 있다. 어찌 보면 한글 창제 목적과도 비슷하다[10] 이때 진지하고 무표정한 얼굴이면서도 톡톡 튀는 어록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래서 뉴스 가지고 장난하냐라는 의견과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대립하기도 했었다. 이런 어록이 인기를 타서 영화 괴물에 출연하기도 했다.[11]

이와는 별개로 최일구가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던 기간 도중 평일 뉴스데스크의 간판 엄기영이 휴가를 간 사이, 하필이면 당시 세간을 놀래킨 살인범 유영철이 체포되면서 최일구가 평일 앵커를 잠시 맡게 되었다. 그전부터 엄청 열심히 연습했는데, 카메라의 빨간불 나오는 것이 엎어져 있어 (이게 불이 들어와야 오디오가 나오는 줄 알았다고 한다.) 가만히 있다가 후배가 "선배 뭐해!"라고 소리쳐서 그제서야 멘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마저도 계속 버벅거려서 눈앞이 캄캄해졌었다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메인 MC를 맡아 멈출 수 없는 본능에 또 다시 화제를 모았다. K-1 파이터 후보들의 권투 자세와 함께 MBC 개표방송 흥행을 이끈 양대 요소.

이후 가을개편과 함께 2010년 11월 6일 8시로 1시간 앞당겨진 주말 뉴스데스크에 컴백하였다. 심지어 주요 포탈의 메인화면과 자사 TV광고를 통해 괴물 같이 그의 컴백을 홍보하는 뉴스데스크 광고를 내보내기까지 했다.오오 최일구 오오 광고는 외국 UCC 어느 직장인의 하루 패러디다.

주말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여전하다. 클로징 멘트에서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농담을 주고 받기도. 깔깔깔깔 또 다른 걸로는 "오징어가 풍년이면?" / "시집가요." / "언제가요?" / "몰라요."라는 만담(?)을 나눴는데, 얼마 되지 않아 문지애 아나운서의 열애사실이 밝혀졌고 최일구 앵커는 짝궁인데 비밀연애를 했다면서 분노했다(...) 나중에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이 밝혀진 마당에 별 다른 멘트를 하지 않아서 서운하다는 기사가 뜰 정도였으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클로징 멘트에서 언급

그 외에도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라는 단독코너(?)가 생겨서 직접 최일구 앵커가 찾아가서 특정계층의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예를 들면 고3 수험생이라든가 시장 상인들.

예능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최일구 앵커가 직접 낙지 취재를 하고 뉴스멘트를 톡톡 튀게 함으로써, 뉴스의 예능화가 이루어졌다.

작사·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서, 자작곡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대학교 1학년 때 MT 장기자랑용으로 만든 '로케트를 녹여라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다. 순전히 자기 돈으로 발매한 앨범이라고 하며, 그 돈은 다름 아닌 영화 괴물의 출연료였다고. 이 덕분에 그는 '소원 중 하나가 내가 작사·작곡한 노래를 실은 음반을 내는 것이었는데, 드디어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며 대단히 기뻐했다고. 그리고 이 노래는 본인이 진행하는 '최일구의 팩트폭격기'의 오프닝이 되었다.

이후, 빨간탱크록 음악 버전과 댄스 버전의 2가지 리메이크를 내놓기도 했다. 이 동영상은 락 버전 리메이크.

엠빅월드 어드벤처에서도 불렀다고 한다. (…)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인연 때문인지 섭외를 받아 라디오 스타가 메인프로로 올라간 첫날 오프닝을 담당해 뿌잉뿌잉하는 민망한 애교를 부렸다.

참고로 인터넷 뉴스부 부장 시절 1987년부터 2007년까지의 뉴스데스크를 6개월의 작업을 걸쳐 업데이트했다. 시기는 1987년 2월 3일부터라고. 덕혜옹주의 사망 소식과 이방자 여사의 사망 소식까지 지금 우리가 앉아서 볼 수 있는 것도 다 최일구의 공이다.

3. 최일구 어록

뉴스를 장난스럽게 진행하는 면에 대해 그다지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하고 있으나, 인터넷에서는 자주 화제가 되는 편이다. 진행 파트너 지못미[12]

위 동영상은 어떤 위키러가 직접 제작한 2011년도의 어록 모음집이다. 이건 티비플도 갔다.[13]

전기 요금 못 내면 전기가 끊어집니다. 이 추위에 얼마나 서럽겠습니까. 또 전기 끊어야 하는 한전 직원들 마음은 오죽할까요? 한전 사장님! 정말 딱한 분들만 날 풀릴 때까지 유예해 주는 방법 없을까요?

인터넷 시대라 '야동하면 '야동 순재', 이순재 씨부터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동네 이름 중에 '야동', '대가리'가 있네요. 이렇게 비속어처럼 들리는 지명을 바꾸자는 논의가 활발합니다. 더 알아보니까 '고도리', '지지리', '설마리', '구라리', 참 많더군요. 보도할 기자 이름도 마음이 충만하다는 뜻인가요? 심충만 기자입니다.

요즘 등산복 값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른바 명품 재킷은 글쎄, 100만원이 넘는데요. 업체 간 경쟁에 따른 마케팅 비용으로 거품이 끼지는 않았는지, 엄홍길 대장처럼 히말라야 차림하고서 북한산 가는 것은 아닌지.

교과서를 독점 공급하는 한국검정교과서 직원들이 15억 원의 뇌물을 받아오다 잡혔습니다. 뇌물 준 납품업체들은 교과서 값을 부풀려 받았지 뭡니까. 아이들 교과서에 '뇌'물이라니요! '괴'물도 놀랄 일입니다.

방탄유리, 방탄차는 익숙하지만 쉘부르의 방탄우산은 처음 들으시죠? 상당히 비싼데요. 어떤 사람들이 이 우산을 쓸까요. 파리 정관웅 특파원의 쉘부르 발음, 원어민 수준입니다.

난타 같은 우리 공연이 해외에서도 인기인 비결 뭔지 아십니까? 말 없이 몸으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는 외국말도 사실은 바디랭귀지거든요.

KTX가 운행 중 고장으로 오늘 50분간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고장사고 있었거든요. 주말을 정기고장일로 정한 것도 아닐 텐데, 왠지 불안불안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세계 1위 골프공 업체 인수에 성공했습니다. 세계의 골프 산업계의 지각 변동인데요, 골프용품 비싸지 않습니까? 인수 기념 행사로 좀 깎아주면 국내 골퍼들 꽤 좋아할 텐데 말이죠.

한강에 인공섬이 생겼습니다. 시민 문화 공간인데요, 3가지 빛이 둥~둥 떠있는 세빛둥~둥섬이라는군요. 둥둥 떠내려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천억이나 들여 만들었거든요.

이번에는 안 터져서 문제인 에어백에 대해 집중보도 하겠습니다. 업체는 충돌조건을 맞춰야 터진다고 합니다. 무슨 사고가 조건 맞추면서 납니까? 그게 무슨 에어백입니까, 고무풍선만도 못한 거죠.

한강다리 위에 카페 가보셨나요?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는 밤마다 서울야경이 펼쳐집니다. 그런데 음식값이 좀 싸면 야경처럼 더 행복해질 텐데, 아쉽군요.

저도 그랬지만 촌에서 올라와서 대학 다니려면 소 팔고, 땅 팔았죠. 그래서 상아탑 대신에 우골탑, 등골탑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요즘 지방 출신 학생들은 꿈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청년 여러분, 그래도 꿈은 절대 포기하지 맙시다.

애완동물 치료비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동물병원마다 진단이나 진료비가 천차만별이죠. 같은 증상인데도 진료비가 줄었다 늘었다 합니다. 진료비가 고무줄인가요?

옛날 대중가요 금지곡 마냥 요즘에는 ‘19금 노래’가 있답니다. , 담배, 이런 말 들어간 노래인데요, 선정 기준이 들쭉날쭉이라서 논란이 많습니다. 설마 제 이름이 일구라서 주말 뉴스가 19금이 되는 일은 없겠죠?

팝송의 본고장은 미국이죠. 그런데, 한국 팝송, K-POP을 듣기 위해서 미국인 열성팬이 방한했습니다. 공자님도 말했죠. 뜻을 같이하는 친구가 먼 데서 오니 정말 기쁘다고요. 환영합니다.

한국GM쉐보레 얘깁니다. 일부 차가 비만 오면 새버린다네요.[14] 소비자 불만이 엄청납니다. 차에 우산 씌워서 달릴 수도 없잖습니까? 소비자원이 리콜 권고한다는데요.

고속도로 갓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다른 차 2대와 사람까지 친 뒤에 달아났습니다. 블랙박스 화면에 다 찍혔거든요. 빨리 자수하기 바랍니다.

과자값도 오를 것 같군요. 과자 회사들이 권장소비자가격을 100원씩 올렸습니다. 물가 인상 불똥이 이젠 애들 먹는 과자에까지 튀는 형국인데요. 눈만 뜨면 인상, 인상, 인상입니다. 인상 쓰게 만들죠.

경마처럼 소싸움에도 돈을 겁니다. 한 번에 최고 10만 원까지입니다. 이기는 를 맞히는 거죠. 건전한 놀이가 되어야 할 텐데, 도박판으로 전락해버리면 시쳇말로 소는 누가 키우죠?

옛날에는 이 2개였는데 충돌해서 지금처럼 하나로 합쳐졌다는군요. 무려 45억 년 전 일이니까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그냥 믿어야겠죠? 그러나 옥토끼의 비밀은 풀지 못할 겁니다. 과학이 아니기 때문이죠.

수도권 매립지에는 비닐, 플라스틱같은 쓰레기 버리면 안 됩니다. 그러나 비용 아끼려고 불법이 판칩니다. 적재함 바꿔치기 수법인데요, 단속은 불가능하다는데 그럼 계속 놔두겠다는 건가요?

이제 잡스 따라하기가 유행입니다. 잡스 전기도 주문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그의 좌우명, “스테이 헝그리, 스테이 풀리쉬(Stay hungry, stay foolish)”, 정말 울림있죠. 땡큐 스티브, 굿바이 잡스.

제주의 한 재래시장이 살아났네요. 올레길 덕분인데요, 이 시장의 이름이 걸작입니다. ‘매일 올레’. “매일매일 올래?” 이렇게도 들리죠?

요즘 대학 축제 행사 거창하죠? 큰 돈 들다보니 비린내가 났나요. 학생회가 지원금을 빼돌리고, 리베이트 요구하고, 정말 가관입니다.

조류 독감 때 우리 정치인삼계탕 먹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일본 고위 관료는 아예 원전 방사성 물을 마셔버렸네요. 손까지 덜덜 떨면서 원샷하는데요, 한 잔의 추억이라면 몰라도, 은근히 걱정됩니다.

중년의 여성이 제과점에서 돈을 챙겨 달아났습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마술 같은 손짓으로 점원을 속이는데요, 그러나 CCTV는 못 속였네요. 인터넷에 ‘제과점 마술녀’로 뜨겠는데요, 빨리 자수하세요.[A]

요즘에 남성복 꼭 끼는 게 유행이라서 옷에 몸을 맞추는 남성이 많습니다. 살 빼느라 정신들 없답니다. 저는 입던 옷 그냥 입겠습니다.

정치인이 풍자 개그맨 고소해서 진짜 개그란 소리 나오지 않습니까? 미국요? 성역 없습니다. 대통령까지 풍자 대상입니다. 오바마가 고소하냐고요? 오바하지 않습니다. 우리요? 아직 멀었죠.

요즘에는 뷔페도 무한경쟁 시댑니다. 다양한 메뉴로 고객을 끄는데요, 처음 뷔페 가서 ‘남기면 벌금’이 진짠 줄 알고 꾸역꾸역 먹기도 했는데, 뷔페 음식 남기면 음식도 부패하죠?

음치도 얼마든지 탈출 가능합니다. 그런데 가수될 분 아니라면 굳이 이렇게 안 해도 됩니다. 모임에서 인기 최고는 고음불가죠? 친구들을 웃겨주잖아요.

이크, 에크, 이크, 에크... 이크, 들켰군요. 우리 택견중국 쿵푸를 제치고 유네스코 유산 등재가 유력합니다.

미국이 최대 화성 탐사선을 발사했군요. 탐사선 이름이 ‘큐리어시티(curiousity)’, 호기심입니다. 뭐, 우주나 인생이나 다 호기심 천국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늦잠 자라는 학교가 다 있네요. 성적이 더 오른다네요. (귓속말 하듯이) 학생 여러분,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영국 얘깁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경인 아라뱃길 운하에는 화물선은 거의 없고 유람선만 3척 오갑니다. 유람선은 춤판, 술판에다가, 웬 러시아 무용수랍니까? 뱃길에 얼마 쓴지 아세요? 2조입니다. 하여튼 통도 커요.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도 있군요. 대학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9시간 만에 취소됐다는 겁니다. 도대체 뭐 어쩌자는 거죠? 헌역 제대한 사람보고 군대 또 가라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애플 측이 문제있는 아이폰은 새 것으로 교환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로만이군요. 소비자들 마음이 ‘마이 아파요’. 자꾸 그러면 아이폰이 아니라 ‘아야폰’ 소리 듣습니다.

학교에서 폭력을 휘두르면 앞으로 입시에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기소불욕 물시어인‘,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말라는 거죠. 학생 여러분, 친구에게 맞고 싶지 않죠? 그러니까 친구 때리면 안 됩니다.

그 외 다른 어록들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일부 중복되는 것도 있으니 참고할 것.

3.1. 2004년 오만 축구 평가전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앞두고 2004년 2월 14일 오만과 평가전을 치러서 이긴 후 승전보를 전하며 "국가대표팀! 오만을 이겼다고 오만해지면 안되겠죠?" 라는 불꽃 같은 개드립(...)을 날렸다.

3.2. 2008년도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 관련 어록

"영화 괴물 이후로 오랜만입니다." - 개표방송 시작시 파트너인 김주하 앵커에게

"저희도 짜장면 1그릇 시켜먹고 다음 방송 준비하자고요." - 9시 뉴스데스크 때문에 개표방송이 잠시 쉬게 되자, 신경민 - 박혜진 앵커 뉴스 진행조와 교대하면서[15]

"국회의원이 공무원보다 더 머슴이 되어야 한다." - 개표방송 도중

"국회의원 하면 뭐가 가장 좋습니까?" - 권영길과의 화상전화 인터뷰 중

"아직 당선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영어를 오렌지라고 하면 안 되고 어륀지라고 해야하나요, 아 제가 발음이 안돼서...." - 전여옥과의 인터뷰 중

"BBK를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 bravo bravo korea(...) 술자리마다 이러면 좋을 것 같은데" - 홍준표와의 인터뷰 중

"저희는 머슴 같은 국회의원을 바랍니다. 4년 후 다시 이 자리에 섰을 땐 우리의 투표가 올바른 투표였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4년 후에는...

3.3. 앵커는 이쑤시개, 기자는 면봉

뉴스데스크 앵커 복귀를 앞둔 2010년 11월 2일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며, 이는 11월 10일 방영된 무릎팍도사에서 다시 한 번 언급된다. 이에 유세윤은 "저희 집에 기자 많다. 그리고 기자들은 항상 내 알몸을 본다."는 개드립을 날렸다.

3.4. 자꾸 도망가지 말레이

너, 앵커 뒤에 숨어 있지 말레이~

해당 뉴스

뉴스데스크 2010년 12월 12일 방송분. 24살 할머니 곰과의 쎄쎄쎄를 견디지 못한 7살짜리 수컷 말레이곰 꼬마가 서울대공원에서 탈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추적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터진 애드립.

저는 말레이곰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자꾸 도망다니지 말레이.

옆에서 같이 뉴스를 진행하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빵 터졌다.

3.5. 영구일구

2010년 12월 18일 8시 뉴스데스크에서 영구 드립을 쳤다. 옆에 있던 배현진 아나운서가 적절한 아재개그에 허를 찔려 6일 전 바로 위 말레이곰 때처럼 빵 터진 나머지 고개를 못 들게 만들었고, 결국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가 끝날 때까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클로징 멘트였기에 망정이지.

4. MBC 총파업

2012년 2월 MBC 파업이 시작되면서 15분 분량으로 줄어든 뉴스데스크를 홀로 진행하는 등 분투했으나,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냐는 말이 나왔다. 결국 그는 부국장직을 내려놓고[16] 파업에 합류하면서 MBC 이사진으로부터 3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MBC, KBS, YTN 공동 파업 선포식에서 2012년이 되었는데 87년 6월항쟁 이전으로 되돌아 간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황금어장에서 민주화운동이 거세질 때 보도가 다 잘려서 마음 속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발언한 바 있었는데, 시위대가 MBC 차량을 보고 돌을 던져서 창문을 깨는 등 달려드는 등의 경험과 연결되는 스탠스로 볼 수 있을 것이다.

MBC 파업이 끝난 뒤에도 주말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지 못하였다. 문지애, 허일후, 오상진도 자신들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하지 못하였다. 이 상황에서 3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까지 받은 최일구 앵커에게 다시 진행을 맡기지는 않았다.

3개월 정직 및 교육은 다시 3개월 연장되었고, 6개월 정직이 다 끝날 때쯤 회사의 허가 없이 외부 강연을 다녔다는 이유로 인사위원회에 회부, 다시 3개월 정직이 추가되었다. 결국 이를 버티지 못하고 2013년 2월 8일 사표를 제출, 당일 사표수리가 되어 정든 MBC와 결별하게 되었다.

5. SNL Korea

2013년 4월 13일 2AM편 인트로에 등장하며 크루 확정. 안영미와 함께 Weekend Update 진행을 맡는다.

그리고 여기서도 19금 드립이[17]

"인생 뭐 있습니까? 전세 아니면 월세죠?"라는 유행어를 SNL에서 요즘 밀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18일 크루스페셜 방송분에서 드디어 콩트코너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서의 역할은 기자 어디 안 가네 파파라치. 근데 뭘 쫓아다니냐면... 김민교박재범모텔에서 나오는 현장... (...)

클라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입을 헤~ 벌리기도...그리고 안영미의 일침

그러나 23화를 마지막으로 SNL에서 하차했다. 사실 최일구의 기용을 두고 논란이 많았던 데다가, 일각에서는 CJ그룹 비자금 사건으로 CJ가 알아서 기는 차원에서 하차시켰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최일구 역시 앵커 시절에는 삼성과 SK 등 대기업을 신랄하게 비판했으나 당시 이재현 회장과 CJ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안했고 대충 사회에 대한 비판을 하는 시늉만 했다. 끝장토론 재개도 기약이 없는 데다 SNL에서도 하차하면서 최일구의 커리어에도 먹구름이 끼는 듯.

2017년 11월 19일 다시 SNL에 출연해 신동엽과 함께 Weekend Update를 진행했는데, 하차 이후로 SNL의 섭외에 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MBC가 총파업을 하지 않았냐. 나야 MBC 나온 지 좀 됐지만 짠하지 않냐. 나 혼자 잘났다고 ‘SNL’ 나와서 혼자 웃고 떠드는 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그래서 그런지 훨씬 표정이 밝아졌다”고 하자 “MBC 파업이 끝나지 않았냐. 춤이라도 출 수 있다”며 행복한 모습으로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

6. 이후의 활동

그러다가 2013년 8월 27일 오전 갑자기 회생을 신청했다라는 기사가 떴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친형의 부동산 및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망했어요 30억 원대의 부채를 떠안고 이를 갚지 못해 지난 4월 13일 의정부지방법원에 회생을 신청했고, 법원은 5월 20일 회생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출판시장이 장기 불황 상태에 놓이면서 지인이 사업을 실패해 채무가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의정부지법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수익을 올려 빚을 갚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시 그놈의 보증이 문제다. 최일구 씨가 이 문서를 봤다면 보증을 안 섰을 텐데... 결국 2015년에 회생하지 못하고 파산신청을 하고 말았다.

2013년 11월 XTM에서 방송되는 '국가가 부른다'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사기 혐의로 고소되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이번에도 보증 문제가 얽혀 있다고 한다 아무튼 보증 문제에 절대로 얽히지 말자

그리고 2016년 6월 4일 약 3년 만에 TV조선 B급 뉴스쇼 짠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복귀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뉴스가 아니라 거의 쇼 프로그램이라 봐도 상관없다. MBC 총파업에도 참여했던지라 놀라운 선택이라는 평가가 대다수. 하지만 보증 문제가 꽤 알려져 있는지라 '오죽하면 TV조선에 나가냐'는 의견이 많다. 한 강연에서 본인에 의하면, 'TV조선 뉴스 앵커로 나오라고 했으면 거절했겠지만, 쇼 프로그램이라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같은 해 쌍꺼풀 수술을 한 모양이다.#. 나이 때문으로 추정. 이 분과 닮아졌다

결국 2016년 8월 22일 마지막 회로 B급 뉴스쇼 짠은 종영이 되고 말았다. 안습.

괴물에 이어 판도라에서도 다시 한 번 앵커로 출연했다.

요새는 강연을 많이 다니는 듯하다.

2017년 3월 문재인 캠프의 미디어특보단에 합류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전 직장인 MBC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합류하게 된 듯.

2017년 4월 4일부터 민주종편TV"최일구의 팩트폭격기"의 진행을 맡았다. 민주종편채널 오프닝 곡이 그가 부른 <로케트를 녹여라>이다(...).

2017년 8월 18일에 MBN 뉴스 8 주말 뉴스의 앵커를 오는 9월 2일부터 맡는다고 MBN이 밝혔다. # MBN 뉴스 8이 예능 8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2017년 가을개편으로 tbs FM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후속 프로그램인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7. MBN 뉴스 8

"사람냄새나는 뉴스 진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18]

2017년 9월 2일부터 MBN 뉴스8의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뉴스 오프닝 때 실수인지,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MBN 뉴스8을 "MBC, 아니 MBN 뉴스 8"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진행 중에 정아영 아나운서에게 요즘도 전어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들이 돌아오느냐고 물었다...

추가로, 그 입담은 여전한 듯 하다.

8. 여담

2014년 이후에는 방송활동이 뜸하고, 주로 초청강연에서 그의 얼굴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퇴사 이후엔 같은 방송사 출신 중 정계에 입문한 이들의 지원유세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수원시 정 선거구에 출마한 과거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이자 기자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후보의 선거유세에도 참여했다. 신인인 박 후보는 해당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참고로 언터처블(드라마)에 북천24시 앵커로도 출연했다.

예능데스크가 귀환했다 카더라[19]


  1. [1] 정식 진행 기준이며, MBC 파업으로 인해 정연국, 황헌 기자 등이 진행을 맡은 바 있다.
  2. [2] 평일 진행은 기존처럼 엄기영 앵커가 맡았다.
  3. [3] 더군다나 주말 진행이어서 방송횟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
  4. [4] 여기서 혀가 꼬였는지 '사고 위험'을 2번 반복한다.
  5. [5] 참고로 2010년 12월 31일에 일어난 구미 현금수송차량 탈취 사건을 보도하다가 이런 비슷한 말을 했다. "얼굴까지 드러났는데, 이 보도 보고 나면 웬만하면 자수하시죠!" 보도 날짜는 2011년 1월 2일.
  6. [6] "5만 원 받아가세요."라는 말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신문을 안 봐서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한다. 결국, LG전자는 전기밥솥 시장에서 철수를 하게 된다.
  7. [7]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만두가게 사장님들을 위해 전날부터 멘트를 준비했는데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진행 전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방송 당일 보도국 직원들이 짜장면에 군만두를 시켜먹는 걸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뉴스에 들어가서도 이 말을 해야 할지 굉장한 고민을 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멘트를 시작하기 전 잠깐 고개를 숙였다 들었는데 이때 '에라, X발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했다고.
  8. [8] 참고로 이 보도는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유재광 기자의 보도이다.
  9. [A] 9.1 9.2 이 멘트는 다음 보도로 넘어가면서 언급
  10. [10] 다만 아나운서들이 감정을 배제한 체 딱딱한 어투를 사용하는 건, 앵커의 주관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객관적 입장에서 정보전달만을 위해 무감정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11. [11] 단, 이 역할은 같은 前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백지연에게 먼저 제의가 갔다고 한다. 하지만 백지연이 거절했다고.
  12. [12] 최일구의 역대희생자 진행 파트너는 최윤영, 박혜진, 김주하(10일), 배현진, 문지애다.
  13. [13] 2004년 어록은 MBC에서 직접 만들었다.
  14. [14] 정확히 굴리자면 버린다네요."라고 했다. 쉐보레가 쉔다(...)라는 언어유희.
  15. [15] 이 말을 그냥 개드립으로 아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이명박짜장면을 서민필수품목에 넣은 것을 언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국민을 진~짜로~ 섬기는 방송 MBC입니다" 라고 했다. 그러나 말은 이렇게 했어도, 진짜로 짜장면을 시켜먹지는 않았다고 한다.
  16. [16] 보직을 사퇴해야만 노동조합원 자격을 회복하기 때문이다. 이때 같은 직급인 김세용 부국장도 파업에 참가하여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았다.
  17. [17] 여담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 때 노래의 심의 규정이 들쑥날쑥 한다는 보도에 혹시 제 이름이 일구(19)라서 뉴스데스크 19금 되는 거 아니겠죠?라는 드립을 날렸다(...) 바로 저 위의 2011년 어록 영상을 보면 나온다.
  18. [18] 첫 진행에 밝힌 포부이다.
  19. [19] 다만, 이쪽은 최일구처럼 유머로 승부수를 띄운 게 아니라 독특한 억양과 말실수이 특징이다. 이런 부분 외에도, 최일구와 달리 박용찬은 MBC 김재철, 안광한, 김장겸 사장의 측근으로서 활동했고, 뉴스데스크, 뉴스 24, 100분 토론 같이 비중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논설위원 실장까지도 올랐다. MBC 기자들이 성토하는 이가 박 논설위원 실장이니, 최일구와 비교하는 것은 최일구에게 큰 실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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