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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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어록
3. 관련 문서

1. 개요

원래 사전적 의미는 오늘에 와서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는 것, 그 옛 기억을 뜻하지만 흔히 과거의 기억에서 특별하고 인상 깊었던 기억을 일컫는 말로 쓰이며 주로 행복한 순간들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들을 때때로 감상에 빠지게 하는 원천이며, 어떤 경우에는 평생을 사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사람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다. 물론 많이 가져도 되지만 추억에 너무 빠져서 앞을 못 보아서는 안 된다.

과거의 추억일수록 미화된다는 법칙이 있다. 예컨대 어릴 때 맛있게 먹은 음식을 성인이 되어서 먹었더니 생각보다 맛이 없다든가 도로묵[1], 어릴 때 재미나게 봤던 영화를 시간이 지나서 보니 그때보다 재미가 없는 식.

위와 반대로 예전에 겪은 기억들이 머릿속에서 정화되어 좋지 않았던 기억은 지워지고 좋았던 기억만 남아 '추억'이 되는 경우도 있다.(ex: 고3시절, 군대 시절 등 물론 이것도 반대의 경우가 넘쳐난다.)

온갖 드라마애니메이션에서 플래그로 지겹도록 써먹는 요소다.

대한민국에서는 여행 갔을 때 사진을 별로 안 찍고 싶어하는 사람을 설득할 때 잘 쓰이는 낱말이기도 하다. (ex:"이것도 찍고 나면 나중엔 다 추억이야!, 남는 건 사진 뿐이야!" 등등.)

비꼬는 표현으로 추억팔이라는 말도 있다. 이른바 한물간 연예인들이 방송이나 음악 앨범에서 자주 써먹는데,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마케팅을 뜻한다.

보통 사진 앨범이나 친구와 주고 받았던 편지, 일기 등에서 추억을 발견하는 경우가 대개인데 그런 것들을 모아두는 버릇을 기르다 보면 나중에 뿌듯해진다. 일기장을 모아서 책처럼 만들면 보기도 좋다.

인터넷이 발전한 오늘날에 블로그나 어플 등으로 반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으니 참고해두자.

2. 어록

"추억은 사랑했던 시절의 따스한 기억과 뜨거운 그리움을 신비한 사랑의 힘으로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게 한다."

그라시안

"순간의 소중함은 그것이 추억이 되기까지는 절대 알 수 없다."

닥터 수스

"그러나 추억은 바람속에서 잠시 속삭이는 가을 낙엽이지만 나중에는 더 이상 들리지 않게 된다."

칼릴 지브란

오랜 추억이 현실을 지배하고 있다면, 그것은 미쳐버린 인생이다.

숲의 종족 클로네의 라스리프 세녹터.

정말 추억은...이렇게 슬프기만 한 걸까...?

아니. 그건 아니다.

내가 그 시절 생각하던 것은 추억이 아니다.

단지 미련이었다.

추억은 그 기억을 미련 없이 떠나보낼 수 있을 때, 그때가 추억이다.

다만...그때가 언제 올지 모를 뿐이다.

첫사랑의 시작과 끝.

시간은 흘러 다시 돌아오지 않으나, 추억은 남아 절대 떠나가지 않는다.

생트 뵈브

추억은 식물과 같다. 어느 쪽이나 싱싱할 때 심어두지 않으면 뿌리박지 못하는 것이니, 우리는 싱싱한 젊음 속에서 싱싱한 일들을 남겨놓지 않으면 안된다.

생트 뵈브

추억에 얽매여 있는 자는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는 법..

메이플스토리의 보스몬스터 도도

3. 관련 문서


  1. [1] 도로묵은 전쟁이 나서 먹을 게 없을 때 먹어서 맛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궁으로 돌아와 다시 먹어 봤더니 맛이 없었던 것.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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