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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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기초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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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春川市
Chuncheo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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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광역시도

강원도

면적

1,116.41㎢

하위 행정구역

1 9 15행정동 30법정동

인구

281,688명[1]

인구밀도

252.38명/㎢

시장

이재수 (초선)

시의회

13석

8석

도의원

1

윤지영

2

이종주

3

원태경

4

남상규

5

허소영

국회의원

[2]

허영 (초선)

[3]

한기호 (3선)

상징

시화

개나리

시목

은행나무

시조

산까치

[[소양강 처녀|{{{#ffffff 캐릭터}}}]]

시정구호

시청 소재지

시청길 11 (옥천동)

홈페이지

www.chuncheon.go.kr

SNS

춘천시 전경 (2010년 11월)

1. 개요
2.1. 인구 추이
3. 지리
3.1. 지형
3.2. 기후
3.3. 도시 구조
3.4. 타 지역간의 관계
4. 언어 및 지역색
7. 상권
7.1. 번화가
7.2. 쇼핑
8. 교육
9. 생활문화
9.1. 영화관
9.2. 도서관 / 서점
9.3. 음식
9.4. 의료
9.5. 스포츠
9.6. 대중문화 속의 춘천
11. 군사
13. 자매결연 도시
14. 기타
14.1. 춘천시청 신축
15. 둘러보기

강원도청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 클래스

소양강스카이워크 일대

1. 개요

[ruby(金湯不拔之形勝, ruby=금 탕 불 발 지 형 승)] 금탕불발뛰어난 지세

이익, ≪성호사설≫ 2권, <천지문> ‘춘천보장’ 편 中

강원도 북서부 (이북5도 체제 하에서는 중서부), 영서지방 중서부에 위치한 대한민국이며, 강원도에서 처음이자 남한에서 12번째로 (市)[4]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강원도청 소재지로 각종 지역본부 공공기관[5]이 있는 강원도의 수부도시이며, 좁게는 강원 북서부권[6]의 거점으로 원주시, 강릉시와 함께 강원도 3대 도시 중 하나다. 또한, 제2군단사령부가 있는 군사요충지이자 거점국립대학교강원대학교국립교육대학춘천교육대학교 등이 있는 교육일번가 중 하나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봄고을'이나 봄내를 과거부터 불렸던 '춘천(春川)'의 순우리말식 표기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이는 확실하지 않다. 춘천은 순우리말로 삼국시대소머리골(고을)로 불렸는데,[7] 신라 선덕여왕 때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우수주(牛首州)' 또는 '우두주(牛頭州)' 등으로 바꾸었다. 현재 '우두동'의 어원이 삼국시대 춘천 자체를 이르는 말이었던 것. 이후에 수약주(首若州)로 바뀌었다가 통일신라 시기 경덕왕이 대대적으로 전국의 지명을 한자 표기로 공식화할 때 춘천의 지명은 '수약'의 발음을 빠르게 하여 '삭주(朔州)'로 고쳤다. 이후에는 '광해주(光海州)'로 바뀌었고, 고려 태조 때는 '봄이 빨리 오는 고을'이라는 뜻으로 '춘주(春州)'로 고쳤다. 조선 태종 때 고을 '주(州)'가 들어가는 일부 지명에서 '주(州)'를 '천(川)'으로 바꿀 때 춘주 역시 포함되어 이때 '춘천'으로 바뀌었다. 결국 우리식 표기(향찰, 이두)가 지배적이던 경덕왕 이전 시기에 춘천을 가리키는 지명은 '소머리골'뿐이다. '봄고을'이나 '봄내'는 예로부터 내려온 순우리말식 표기가 아닌 오늘날 기준으로 한자를 보고 역으로 뜻풀이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후 조선 왕실에서는 유사시 대피 수도를 전국에서 찾아다녔는데, 그 때부터 춘천의 군사 요충지적 요소를 중앙에서 크게 관심 갖게 되었다. 고종 때에 결국 춘천을 유사시 수도인 춘천유수부로 격상시켜 이궁(離宮)이 설치되었으며, 춘천이궁 자리에 현재는 강원도청이 들어서 있다.[8]

춘천 북쪽을 차로 지나다니다 보면 옛 군사분계선이었음을 알리는 표석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5번 국도의 말고개터널 앞 삼거리의 비석, 407번 지방도의 부다리터널 앞 "여기가 38선입니다."가 있다. 만약 38선이 그대로 휴전선이 되었다면 현재의 도청, 시청이 위치한 시내 한가운데를 민통선이 지나가게 되어버린다. 만약 이 상태가 유지되었다면, 일제강점기 때 번화했던 철원군이 휴전선에 가로막혀 급격히 낙후되었던 것처럼, 춘천도 도청이고 뭐고 다 빼앗기고 군부대만 우글우글한 최전방의 작은 도시로 전락해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도청을 비롯한 주요 행정기관들은 조선시대 강원 감영이 있었던 원주시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높다.

2.1. 인구 추이


강원도 춘천시 인구추이
(1965년~2020년)

1965년

191,576명

1970년

209,821명

1975년

204,246명

1980년

210,985명

1985년

213,198명

1990년

217,869명

1995년 춘천시 춘성군 통합

1995년

234,528명

2000년

252,547명

2005년

260,887명

2010년

276,232명

2015년

281,596명

2020년 3월

285,688명

3. 지리

3.1. 지형

댐으로 인해 생긴 호수가 4개 존재하여 호반의 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한 개의 댐도 찾기 어려운 도시도 많은데 춘천은 소양강댐, 춘천댐, 의암댐 3개나 존재하며 댐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는 청평호, 의암호, 소양호, 춘천호 4개가 존재한다. 댐 중 소양강댐국내에서 최대의 담수량인 가용 저수량 29억 톤을 차지해서 이 소양강댐이 무너지면 <해운대> 춘천편을 찍게 된다.[9] 자세한 내용은 소양강댐 문서 참조. 또한, 댐으로 인해 생긴 호수가 기후에 영향을 많이 주었고 그로 인해 여러 후유증도 생겼다.

면적은 1,116.35㎢로, 전국 일반시(市) 75개 중 6번째로, 군(郡)까지 통틀어 보면 157개 시군 중 13번째로, 그리고 강원도 18개 시군 중 7번째로 넓다. 강원도 내에서만 보면 평지가 상당한 수준이지만, 침식분지인 춘천분지 내의 동 지역과 신북읍, 동내면이 평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동면, 서면, 신동면은 분지 내에 있으나 산지가 많으며, 사북면, 북산면은 댐 건설로 인해 평지가 수몰되었고, 남산면, 동산면, 남면은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 한반도 주요 평야지대와 비교해서 넓지는 않은 편이다. 더욱이 의암댐 건설로 인해 주도심 쪽 평야가 수몰돼 시내 도심지 면적은 크지 않다.[10] 수몰된 내수면 면적이 90㎢로 국내 최다이며 내수면이 차지하는 비율만 8% 가량이다.

또한, 2중의 분지 지형이다. 분지 지형의 본좌 대구광역시도 명함도 못 내밀 수준으로, 그냥 높은 곳에 올라서 주변을 둘러보면 다 산이다(...) 내부는 춘천분지로, 구봉산을 비롯한 400m대의 구릉이 북쪽-북동쪽에 분포하고, 동남쪽의 대룡산(899.4m), 남쪽의 금병산(651.6m), 서쪽의 북배산(869.6m), 가덕산(857.5m), 몽덕산(694.8m)이 자리하고 있으며, 북서쪽과 북동쪽으로는 여길 넘어서 동쪽의 가리산(1051m), 서북쪽의 응봉(1,436m), 촛대봉(1,125m), 북쪽의 용화산(877.8m), 북동쪽의 오봉산(777.9m), 부용산(880.6m), 죽엽산(859.3m)로 빈틈없이 막혀 있다.

3.2. 기후

냉대동계건조기후(Dwa)를 띄고 있으며 한반도 중심에 가까운 내륙 지방인 데다가 2중 분지 지형이라[11] 일명 춘베리아+춘프리카라고 할만큼 기후의 을 경험할 수 있다. 겨울 최저기온 기록은 1969년[12] 2월 6일 -27.9도였으며 어느해 4월에는 변두리도 아닌 명동 같은 시내 중심가에서 눈이 내렸던 전례도 있다. 여름 최고기온 기록은 2018년 8월 1일 40.6도로, 국내 2위의 기록을 갖고 있다.[13]

강수량은 1347.3mm로 다우지인 데다가 대륙성 기후라 일교차가 심심찮게 20도 이상까지 올라가기도 한다.[14] 게다가 4개의 호수까지 있어 사시사철 안개가 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심한 날에는 사일런트 힐 저리가라할 정도다. 안개가 낀 날에는 아침에는 200m 앞이 안 보이고, 점심에도 해가 안 보이는 등 미세먼지를 연상케 하나 정작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인 경우가 허다하다.

최한월인 1월의 평균 기온은 약 -5℃이고, 최난월인 8월의 평균 기온은 약 25℃로 연교차는 약 30℃이며 08년-17년 춘천시 기후 평균치를 보면 7월에만 전체 강수량의 약 40%인 500mm가 온다. 외국 도시와 비교하면 가장 기후가 비슷한 곳은 미국의 시카고로, 기온이 비슷하거나 춘천이 조금 더 춥다.

그래도 영서 북부의 주변 지역보다는 겨울에 많이 따뜻한 편이다. 평균기온으로도 약 2도 가량의 차이가 있으며, 최저기온으로는 5도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많다. 또 눈이 오는 기간은 11월에서 심하면 4월까지도 오긴 하지만, 의외로 겨울 강수량이 서울, 원주보다 적어 강원도에서 눈이 가장 적게 오는 지역 중 하나이다.

3.3. 도시 구조

춘천시는 건설된 댐들과 상당히 억지스러웠던 부군면 통폐합, 이후의 면 개편의 병크로 면 경계와 실질생활권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이 많다. 사북면의 경우 춘천호 이동 지역(옛 북내이작면 지역)은 사북면사무소보다 더 큰 신북읍사무소가 더 가깝고, 북산면의 소양호 이남 지역은 도로교통으로 춘천에 오기 위해서는 구성포나 홍천을 거쳐야 한다. 북산면 소양호 이남 마을인 조교리에 들어가는 조교마을버스의 경우에도 두촌, 홍천으로 운행한다. 이외의 사례로는 서면 당림리, 안보리(옛 서하이작면 지역)의 경우 서면사무소보다 강촌, 남산면사무소가 더 가까우며, 서면 오월리, 지암리는 같은 생활권이며 서면사무소보다 사북면사무소가 더 가깝다. 남산면의 경우에도 남산면사무소가 있는 창촌, 방곡, 강촌리와 광판리가 따로 놀며, 백양리, 방하리 등은 가평 생활권에 가깝다.

춘천 외부의 춘천 생활권인 지역에는 화천군 사내면, 하남면 원천리, 서오지리, 계성리, 간동면, 홍천군 서면이 있으며 리 단위로는 홍천군 북방면의 북부 지역도 있다. 사내면은 원래 춘천이었으나 전후 화천으로 옮겨간 케이스이며, 홍천군 서면은 춘천행 시내버스가 홍천행 시내버스보다 많이 다니고 구간요금을 받지 않는다. 굴지리는 2019년 버스 개편 이전까지는 경유버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어 홍천군에서 춘천시 동산면사무소로 가는 버스를 만들었다. 과거에는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15]까지도 춘천시 시내버스가 다녔으나, 2010년대 초반부터는 다니지 않게 되었다. 하남면 원천리, 서오지리, 계성리의 경우에는 면에 중학교가 없어[16] 중학교를 사북면의 신포중학교로 다니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고등학교를 보통 춘천으로 진학하게 된다.

간동면은 조금 다른 케이스로, 화천군 5번 버스도 1일 10회 다니나 화천으로 가는 길이 파로호 때문에 선형이 좋지 않고, 춘천으로 가는 길이 좋아졌으며 2026년경 간척리에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이 준공예정이다. 또한 간척리에는 북산1번이 1일 5회, 13-1번[17]이 1일 2회 지나간다.

3.4. 타 지역간의 관계

춘천시는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연결되어 있고, ITX-청춘도 운행하여 서울까지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매일 평균 2만 명 이상이 경춘선을 이용하며, 서울특별시의 1.5% 통근통학권에 포함된다. 다만 강원도청이 있고, 주변 지역과의 교류가 더 많으며 지역중심이기 때문에 독자적인 권역으로 분류된다. 국토부의 기준으로는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홍천군이 춘천권에 포함되며, 실질적으로는 구 김화군, 화천군, 양구군, 내면을 제외한 홍천군, 인제군 남면, 기린면, 상남면, 가평군 가평읍, 북면이 춘천권으로 분류된다.[18]

같은 도의 원주시와는 강원혁신도시와 원주기업도시 문제, 원주 측에서의 과도한 도청 이전 / 도급 행정기관 이전 요구로 사이가 좋지 않다. 반면 강릉시와는 너무 먼 거리로 서로 남남 관계이며 눈과 추위 얘기로 신기해한다.

4. 언어 및 지역색

춘천시는 넓게 보면 강원도의 수부도시이며, 좁게 보면 영서 북부지방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이다. 춘천시에서는 영서 방언, 개중에서도 영서 북부 방언이 사용되며, 인접한 홍천군, 양구군, 가평군과 언어적으로 가장 가깝다. 영서 북부 방언은 김화,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가평군 등지에서도 사용되며, 경기 방언의 어휘를 토대로 영동 방언의 억양과 영서 방언 특유의 어휘를 섞은 느낌이 난다.

그리고 수도권 전철이 들어오지만, 토박이 비율이 영서지방 도시 중에서 가장 높고 영서지방 출신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외지인의 비율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지역사회 자체는 지역색이 상당히 강하고 폐쇄적이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외지인이 유입되고, 영서 방언이 사라져가면서 지역색이 옅어지고 있다. 이런 면에서, 춘천시는 원주시강릉시의 정확히 중간이라고 볼 수 있다.

5. 교통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관광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관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상권

예로부터 소양강창(昭陽江倉)의 조운(漕運)을 통한 북한강 수로의 종착역으로, 영서 북부 지역의 농산물 집하 장소가 되는 상업 중심지였다.

7.1. 번화가

  • 명동 : 명실상부 춘천과 강원도 제일의 번화가.
  • 강원대학교(강대) 후문 : 이쪽은 주로 대학생의 수요에 맞는 상권이 발달해 있다.
  • 스무숲(투탑시티) : 영화관과 학생들 수요에 맞는 상권이 주로 발달해 있다.
  • 애막골 : 강원대학교에서나 춘천시민들의 외식 수요가 많다.
  • 후평동 먹자골목 : 춘천시민들의 외식 수요가 많다.
  • 온의2지구 : 최근에 메가박스 등으로 개발되고 있는 상권이다. 아직은 간단한 끼니를 해결하는 상권만이 발달해 있다.
  • 이외에도 퇴계동의 남춘천역 이북에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있고, 우두동에도 벨몽드 등이 있다.

7.2. 쇼핑

  • 재래시장
    • 동부시장 : 운교동에 위치. 상설시장.
    • 중앙시장 : 죽림동(명동)에 위치. 상설시장.
    • 번개시장 : 소양로1가에 위치. 상설시장. 매주 토요일 야시장 개최.
    • 서부시장 : 소양로2가에 위치. 상설시장.
    • 남부시장 : 효자동에 위치. 상설시장.
    • 후평일단지시장 : 후평동에 위치. 상설시장. 매주 금요일, 토요일 야시장 개최.
    • 풍물시장 : 온의동에 위치. 달력 일자에서 일의 자릿수가 27이 들어갈 때 열리는 정기시장(5일장). 약사동(약사천)에서 이전해 옴. 야시장 개최.
    • 샘밭장터 : 신북읍 율문리에 위치. 달력 일자에서 일의 자릿수가 49가 들어갈 때 열리는 정기시장(5일장).

8. 교육

강원도 춘천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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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강원애니고등학교

강원체육고등학교

봉의고등학교

성수고등학교

성수여자고등학교

소양고등학교

유봉여자고등학교

전인고등학교

춘천고등학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춘천한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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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생활문화

9.1. 영화관

  • 과거 존재했던 영화관
    • 육림극장 : 운교동에 위치했었으며, 과거 춘천 최대의 극장이었다. 현재도 1관/2관으로 나뉘어서 포스터를 붙여놓았던 외부 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일대를 육림극장 쪽이라고 일컫는 일이 매우 자주 있기 때문에[19], 꼭 알아두어야 하는 곳이다.
    • 피카디리 : 조양동에 위치했었으며, 현재 춘천시청 옆에 있는 CU 등이 위치한 건물이다. 외부에 '피카디리'라고 적혀있는 곳이 2개 있으며, 육림극장보다 사용 빈도는 덜하지만 명동에서 택시를 탄다면 이 근처에 차를 대시는 기사분들이 많기 때문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곳이다.

9.2. 도서관 / 서점

  • 춘천시립도서관 : 석사동에 위치. 호반체육관 부근에 2017년 3월 준공했으며, 장난감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이 있다.
    • 시립청소년도서관 : 삼천동에 위치. 구(舊) 춘천시립도서관으로, 시내 중심부와 접근성이 별로고 도서관 입구 언덕의 압박도 심하며 시설도 낡았었다. 기존 시설은 시립청소년도서관으로 활용키로 했고 총 11억원을 들여 2017년 6월 중순부터 시설 전체 개·보수를 완료한 상태다. 보통 '구시립'이라고 부른다.
    • 소양도서관 : 후평동에 위치
    • 신사우도서관 : 사농동에 위치.
    • 남산도서관 : 남산면 방곡리에 위치.
    • 동내도서관 : 동내면 학곡리에 위치.
    • 서면도서관 : 서면 금산리에 위치.
    • 춘성도서관 : 신북읍에 위치.
  • 대형서점
    • 광장서적 : 석사동에 위치한 대형 서점으로, 투탑시티 주변에 위치해 있어 주변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 데미안 : 온의동에 위치해 옥산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춘천 최대이자 강원도 최대의 대형서점으로, 2017년 12월 개점했다. 높은 건물에 3층까지 서점이 들어서 있으며, 교보문고 광화문 본점을 생각하게 할 만큼 규모가 상당하다. 이미지 캐릭터로 고릴라를 내세우고 있으며 베이커리카페를 겸하고 있다.
    • 중앙서적 : 중앙로(명동) 지하상가에 위치해 있다.
    • 춘천문고 : 효자동 팔호광장에 위치해 있다. 주로 강원대, 한림대생이나 주변 고등학생들이 많이 찿는다.

9.3. 음식

춘천시민의 소울푸드이자 춘천 그 자체로 알려져있는 닭갈비는 춘천지역에서 1960년대부터 먹던 것이 소양댐 건설과 맞물려 춘천시내에서, 2차적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가 퍼져나간 케이스이고, 막국수는 본래 영서지방의 토속음식이었으며 역시 닭갈비와 같은 원리로 유명해진 음식이다.

9.4. 의료

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종합병원으로는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2차 병원), 강원대학교병원(2차 병원)이 있다. 춘천성심병원은 영서 남부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영동의 강릉아산병원과 함께 영서 북부를 담당하는 강원도 3개의 권역응급의료센터(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중 하나다.

9.5. 스포츠

춘천시민축구단

춘천송암스포츠타운

9.6. 대중문화 속의 춘천

춘천을 배경으로 하는 노래로는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와 '남행열차'와 더불어 노래방MT의 양대 금지곡 중 하나인 가수 김태희의 '소양강 처녀' 등이 있다.

1990년대에 MBC 청소년드라마 <사춘기>(시즌 1,2 모두 포함)를 촬영[21]한 곳이기도 하다. 거의 최초의 청소년 대상 드라마라는 점도 있었지만 춘천 시내의 전경을 아름답게 담아 내어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겨울연가가 뜨면서 관광 산업으로 대박을 내려고 노력해서 한동안 배용준의 사진으로 도시가 도배되는 일도 있었고 강원 드라마갤러리라는 무료 박물관까지 개설되었지만 지금은 조금 덜한 편. 그래도 아직 명동 등 곳곳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볼 수도 있다. 또, 중국인이라든가 말레이시아 등 여러 곳에서도 오고 있다.

주진모김희선이 연인으로 나오는 서정적인 영화 '와니와 준하'(2001)의 배경으로 나왔다.

홍상수의 영화 '생활의 발견'(2002)에서 김상경이 똘끼 넘치는 무용가 예지원을 만나서 붕가붕가하는 곳이기도 하다.

여러 문학에서도 언급이 되거나 배경이 되는 곳이다.

  • 김유정의 고향인지라, 그의 소설 속 배경은 대부분이 춘천이라 보면 된다.
  • 오정희는 춘천으로 시집을 오게 된 뒤 줄곧 춘천에서 작품 집필을 하며 역시나 작품에서 춘천이 언급되기도 한다.
  • 한수산군함도에서 일제강점기 때 춘천에서의 학생 항일 운동을 다뤘으며 춘천의 배경 모습을 담았다.
  • 2006년에 화천군 상서면으로 이사가기 전 춘천교대를 다니고, 30여 년 동안 춘천에 거주한 이외수의 소설도 초기작인 《꿈꾸는 식물》에서 비교적 최근 작품인 《장외인간》에 이르기까지 춘천을 배경으로 설정한 작품이 많다.

러시아 인디 게임 워 썬더에서 리얼리스틱 공중전 맵으로 등장한다.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가 벌어진 강원도 춘천시의 상공을 비행해볼 수 있다. 가평군 등의 맵 지형이 실제 그대로 나와있고 비행장 퀄리티도 상당히 뛰어나다.

10. 정치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군사

예로부터 분지를 끼고 있는 지형상 요충지로 지금도 육군 제2군단 사령부가 있어 군사적으로 중요한 도시다.

삼국시대에는 백제, 고구려, 신라가 서로 차지하려한 각축의 장소였다. 고려시대의 경우 여몽전쟁 때 봉의산성에서 몽고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조선시대 실학자 이익 역시 '성호사설'에서 춘천이 군사요충지임을 언급하였다.

> "서울낙양과 같고 관동관중과 같고 춘천은 관중의 장안과 같다. 중첩한 산이 사방에 둘러싸여 옹호하였고 두 강이 후면에서 합류되었고 가운데에는 비옥한 들판이 열려서 주위가 수백 리에 달한다. 삼면을 막고 지켜 한 사람이 관문을 막고 있으면 만 명도 뚫고 나가지 못할 것이니, 정말 난공불락의 유리한 지리적 조건이다."

그러나 춘천이 현대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상을 갖게 된 데는 뭐니뭐니해도 한국전쟁 때문이다. 남북분단 당시에는 38선이 바로 춘천 북쪽을 관통해 지나가고 있어 최전방 지역이었고,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초기 공세를 3일 간 막아낸 춘천지구전투로도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지구전투 문서 참조. 그리고 에티오피아 제국의 황제였던 하일레 셀라시에6.25 전쟁 때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UN군의 일원으로 지상병력을 파견했는데, 당시 에티오피아 황실 직속 병력인 카그뉴 대대, 강뉴부대라는 이름으로 총 3진 파병을 했다. 이때 에티오피아군이 담당한 작계 지역이 춘천시 일원이었다. 에티오피아군은 중공군과 실전을 치뤘으며, 253번의 전투동안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파병기간 동안 122명이 전사하고 560여명이 부상당했으나 포로는 한명도 없었다.

2016년 10월에 해체된 102보충대 때문에 국내 성인 남자 중 상당수는 과거 20대 초반에 머리를 깎고 피눈물을 흘리며 이 동네에 온 기억이 있을 것이다. 102보충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2보충대 문서 참조.

'Camp page(캠프 페이지)'라 불리는 미군 헬기부대가 춘천역 근처에 있었다. 이 캠프페이지로 인해 50여년 간 춘천시내 전체가 고도제한에 묶인 탓에(...) 시내의 아파트들은 최고층이 15층인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여기서 1983년 5월 5일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이 일어났고 이것이 중국과의 수교에 결정적인 계기이 되었다. 현재 방치된 캠프 페이지터에 드넓은 꽃밭과 동물원, 춘천역 주차장, 실내는 에어돔으로 된 아동용 놀이시설로 실외에는 커다란 놀이터로 구성된 꿈자람공원 등이 들어서 있고 비정기적으로 각종 축제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반대편에는 월드라이트파크를 민자사업 형식으로 유치하려 했으나 최종적으로 무산되었으며, 이후 개장할 레고랜드와 시내와의 관광 연계를 위한 지역으로 공원화를 계획하여, 한중수교 기념공원 등이 생길 예정이다. 근데 2020년 현재 문화재 발굴이 진행중이라 한다. 중도와 연계되는 문화재일 가능성도 있다.

12.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행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자매결연 도시

  • 에티오피아 - 아디스아바바 시: 1963년에 한국과 에티오피아가 공식 수교하게 되자 1968년 셀라시에 황제가 직접 방한하게 되며 춘천 공지천에도 들렸고, 당시 셀라시에 황제가 심었던 상록수가 지금도 잘 자라고 있다. 이때 황제가 인연을 맺었던 유명 카페 "이디오피아집"의 2대 경영자가 한 인터뷰에 따르면 자기 집에 오는 모든 에티오피아인들은 한국에서 자기 나라를 '에티오피아'라고 표기하는데 대해서 이디오피아라는 발음이 맞고 에티오피아는 틀리다며 한국은 남의 나라 이름을 함부로 바꾼다며 한국식 표기에 대해 화를 내고 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참전군을 기념하고자 공지천에는 에티오피아 참전비가 있으며, 당시 황제가 심었던 상록수와 더불어 덕분에 춘천과 아디스아바바 시와 자매결연을 할 때 계기로 삼게 되었다. 동내면 신촌리 남춘천산업단지에 커피테마파크가 있는 이유도 이와 관련 있다.
  • 일본 - 호후 시

14. 기타

14.1. 춘천시청 신축

춘천시청

춘천시의회

과거 주변 건물을 매입하거나 시청 뒷편, 양쪽 공터, 심지어는 옥상에 가건물을 지어서 사용할 만큼 시청이 매우 비좁았다. 시에서도 작은 시청사에 따른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 했기 때문에 2003년부터 신축계획을 세웠지만 지방행정구역개편 논의로 인해 무기한 보류됐었다. 그러다 최동용 시장 임기 중인 2016년에야 1957년 옛 청사가 들어선 지 60년 만에 신청사를 짓기로 결정했다. 2016년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8년 5월 초까지 교동의 과거 춘천여고 건물을 임시 시청사로 이용했고, 현재도 별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신축청사는 2016년 6월 옥천동 부지에 있던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 짓게 되었으나 비좁은 기존 청사 부지에 굳이 신축을 했어야 했는지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도 있었다. 2018년 5월 초 내부 공사가 거의 끝나갈 즈음 신청사로의 부서 이전을 실시했으며 5월 말까지 대부분의 부서가 신청사로 이전했다. 중앙이 빈 정육면체 형태의 새 청사는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전체 연면적이 3만9000여㎡에 건립 비용은 약 1000억원이 들었다. 청사는 태양광과 지열 공급 시스템이 설치돼 청사 전체 운영 에너지의 18.5%를 충당한다.

한쪽에는 원래 교동에 있던 시의회 건물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섰다. 옛 청사에 있던 춘천문화원은 근대문화재 지정에 따라 존치돼 역사전시관과 카페로 활용된다. 구 청사에 맞춰져 지어져있던 건물이라서 신 청사와 시의회 건물과 각이 맞지 않은 점을 볼 수 있다. 청사 앞 1800여㎡ 공간에는 축구장 절반 크기의 시민 광장이 조성돼 여가와 문화 활동을 위해 상시 개방되었다. 시민광장은 여름철 분수대를 겸한 물놀이장으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활용키로 하고 있다. 구 청사에서 고질적이었던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은 모두 600대를 소화할 수 있는 규모이며, 지하에는 명동 지하상가와 연결되는 110m의 지하도가 개설됐다.

15. 둘러보기

16.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1] 2020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3월 기준 외국인 포함 285,688명
  2. [2]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약사명동, 조운동,
    근화동, 소양동,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동산면, 신동면, 동내면, 남산면, 남면
  3. [3] 신사우동, 신북읍, 사북면, 북산면, 동면, 서면. 나머지는 모두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이다.
  4. [4] 1914년 4월 1일 - 경성부인천부군산부목포부대구부부산부마산부, 1935년 10월 1일 - 대전부전주부광주부, 1939년 10월 1일 - 진주부, 1946년 6월 1일 - 청주부춘천부
  5. [5] 강원도의회, 강원지방경찰청, 강원도교육청, 춘천지방법원, 춘천지방검찰청, 강원지방병무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지방조달청, KBS춘천방송총국, 춘천MBC, 강원민방,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한국은행, 한국전력공사, 농협, LH, 천주교 춘천교구
  6. [6] 강원도 양구군, 인제군, 철원군, 홍천군, 화천군, 경기도 가평군
  7. [7] 과거 우두산 일대가 소의 머리처럼 생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지명으로, 애초에 우두라는 지명 자체가 소의 머리라는 뜻이다.
  8. [8] 강원도청이 노후화되어 이전하면서, 춘천이궁을 다시 복원할 예정이다.
  9. [9] 단순 계산으로만 의암호 수위가 약 20~30미터 올라간다. 춘천시 인구의 약 50%의 거주지와 상업의 중심지 명동이 완전침수되는 수준이다.
  10. [10] 그래도 강원도 내에서는 철원평야-평강고원에 이어 두 번째로 넓고, '시'에 있는 평야 중에선 가장 넓다.
  11. [11] 대구는 남부지방이라 겨울에 춥지나 않지 춘천은 겨울에 지랄맞게 춥다. 춘천에서 꽁꽁 싸매고 원주나 서울을 가면 더워서 벗게 되기도 한다. 거꾸로 그곳에서 입는 옷을 입고 춘천에 가면 감기 걸려온다. 사실 원주와 서울의 추위 정도만 해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사람들에겐 충격과 공포 급인데 그보다 더하면 말이 필요한가?
  12. [12] 이 해 춘천은 1월 31일~2월 2일에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3일간 140cm의 눈이 내려, 아직도 춘천 적설량 Top 3를 다 먹고 있다.
  13. [13] 1위도 바로 아랫동네 홍천이다..
  14. [14] 아침에는 1도였다가, 오후에는 23도라던지.. 이럴 땐 무슨 옷을 입고 나가야 하나 고민된다.
  15. [15] 1973년까지 춘천시 소속이었다.
  16. [16] 화천중학교가 있으나, 거긴 위라리로 사실상 화천읍이다.
  17. [17] 배치고개 결빙으로 인해 11월에서 2월까지는 운행하지 않는다.
  18. [18] 그러나 철원군은 현재 의정부나 서울 생활권으로 사실상 춘천 생활권에서 이탈하였다.
  19. [19] 심지어 가게 이전 안내에도 '육림극장 옆'이라고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
  20. [20] 이 마라톤 대회에서 봉사시간을 9시간 인정해주기 때문에, 춘천시 학생들의 주요 봉사지 중 하나이다.
  21. [21] 후평동과 효자동, 교동에서 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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