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안첼로티


2018-19 시즌 클럽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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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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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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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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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6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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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25대


SSC 나폴리 감독

78대
마우리치오 사리

79대
카를로 안첼로티

80대
젠나로 가투소

2015년~2018년

2018년~2019년

2019년 ~


AS 로마 주장

아고스티노 디바르톨로메이
(1980~1984)

카를로 안첼로티
(1984~1987)

주세페 자니니
(1987~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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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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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수상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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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사커 올해의 감독 2003}}}

베스트팀


2014 FIFA 올해의 감독상

수상
요아힘 뢰프

2위
카를로 안첼로티

3위
디에고 시메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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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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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ton Football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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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를로 안첼로티
Carlo Ancelotti

출생

1959년 6월 10일 (60세) /
에밀리아로마냐주 레조넬에밀리아현 레졸로

국적

이탈리아

신체

179cm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소속

선수

AC 파르마(1976~1979)
AS 로마(1979~1987)
AC 밀란(1987~1992)

감독

이탈리아 대표팀(1992~1995 / 수석코치)
AC 레지아나(1995~1996)
AC 파르마(1996~1998)
유벤투스 FC(1999~2001)
AC 밀란(2001~2009)
첼시 FC(2009~2011)
파리 생제르맹 FC(2011~2013)
레알 마드리드 CF(2013~2015)
바이에른 뮌헨(2016~2017)[1]
SSC 나폴리(2018~2019)[2]
에버튼 FC(2019~)

국가대표

26경기 1골(이탈리아 / 1981~1991)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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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안 선생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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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비판
5. 선수 기용 성향
6. 덕장
7. 여담
8. 안첼로티에 대한 말말말
9. 우승 경력
9.1. 선수
9.2. 감독
9.3. 개인 수상

1. 개요

이탈리아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9년부터 에버튼 FC 감독을 맡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다 우승을 달성한 명장.[4][5]

전술적으로 보자면 미드필더진을 가장 잘 활용하는 감독이다. 윙어였던 앙헬 디 마리아를 4-3-3의 하프 윙으로 변신시킴과 동시에 루카 모드리치를 각성시켜 레알 마드리드의 라 데시마를 이끌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티아고 알칸타라를 중용하며 확고부동한 월드 클래스로 만들었다.

2. 선수 경력

AC 밀란 선수시절, 챔스 전설의 시작[6]

현역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는데, 현역 시절에는 스타 플레이어로서 상당히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지금은 성격좋은 덕장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선수시절엔 꽤 터프한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레졸로와 파르마 유스팀을 거쳐 1976년 당시 세리에 C에 머물렀던 AC 파르마에서 선수 데뷔를 한 카를로 안첼로티는 비록 하부 리그에서였지만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3년 뒤인 1979년부터 명문 AS 로마로 이적한다.

로마에서의 안첼로티

안첼로티는 이적 첫시즌부터 하부리그 유망주였음에도 주전을 보장받으며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 특히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토리노 FC를 상대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팀은 3-2로 승리하고 안첼로티는 감격의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7] 안첼로티의 등장이후 로마는 유벤투스의 난적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유벤투스에게 플라티니가 있다면 로마에겐 안첼로티가 있을정도로 매우 큰 전력을 차지하였다. 다만 1982년에 안첼로티가 부상으로 시즌을 날리게 되고 로마는 3위에 그치고 만다. 그러나 안첼로티는 1년 만에 돌아왔고 로마는 다시금 살아나 마침내 41년 만의 스쿠데토를 얻어낸다. 그렇게 처음으로 유로피언 컵도 출전하여 1라운드와 16강 경기를 뛰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지만 유벤투스와의 리그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또 시즌을 쉬게 된다. 결국 안첼로티를 또 잃은 로마는 유로피언 컵과 세리에에서 준우승에 그치고만다.[8] 그 후, 로마의 주장 아고스티노 디 바르톨로메이가 은퇴를 하였고 안첼로티는 그의 후임으로 주장에 임명된다. 그러나 그가 주장으로 있던 3년 동안 로마가 얻은 우승컵은 코파 이탈리아 하나에 그치고 만다.

안첼로티는 1987년 베를루스코니의 타겟이 되어 AC 밀란에 입단하며 밀란 제너레이션의 일원이 된다. 그리고 밀란에서 처음 보내게 되는 1987/88 시즌에 안첼로티는 5년만의 첫 스쿠데토를 획득한다. 1988/89 시즌에는 결승전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를 4-0으로 꺾으며 처음으로 빅 이어도 만져보게 된다. 바로 다음 해에는 SL 벤피카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다시 타이틀을 따냈고, 밀란을 유러피언 컵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하게한다. 그렇게 황금기를 보내던중에 1992년, 또 부상을 당해 더이상 선수생명을 이어갈 수 없었고 안첼로티는 그대로 밀란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다.

승부의 신이라는 책에서 AC 밀란에서 선수로 뛸 당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팀에서 제외시킨다고 반감을 가진 적이 있어서 이유를 들을 생각도 없었고,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은 적이 있다고 인터뷰한다. 안첼로티가 감독이 되면 이해가 될거라는 카펠로 감독의 말에 지금은 누구보다도 그 말을 잘 이해한다고 한다.

3. 지도자 경력

3.1. 초기

선수에서 은퇴를 선언한 지 얼마 안 되어 밀란 시절 그의 스승이자 당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아리고 사키 감독의 부름을 받아 바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로 지도자 코스를 밟는다.[9] 스승을 보좌하며 1994 미국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준우승으로 이끈 안첼로티는 그 이후, 1995년 당시 세리에 B에 있던 팀인 AC 레지나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세리에 A로 승격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 공적을 인정받아 1996년, 자신의 연고 클럽인 파르마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2위까지 끌어올리며 유명세를 탄다. 이때 파르마의 주전 골키퍼는 바로 잔루이지 부폰. 시즌 전 구단주가 '이 젊은 키퍼는 정말 대단해!!!'라고 하자 안첼로티의 반응은 '그깟 애송이'

1999년 유벤투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3년 동안 활약했으나 무관으로 그치며 팬들의 비난을 샀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당시 유벤투스는 우승하지 못하는 것이 이상할 만큼 후덜덜한 스타 선수들로 가득찬 팀이었다.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지네딘 지단, 에드가 다비즈, 필리포 인자기, 잔루카 잠브로타, 에드윈 반 데 사르, 다비드 트레제게 등등... 이뿐만 아니라 서포터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매 경기 야유를 들을 정도였다. 야유의 이유도 자신들의 라이벌 AC 밀란의 레전드라는 이유로 결국 유벤투스 보드진은 안첼로티의 후임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마르첼로 리피를 선임한다.레전드로 따지면 카펠로가 성골 밀란 레전드인데? 근데 수면제라고 욕먹은건 안자랑 00/01 시즌에는 승점 73점을 기록, 75점의 AS 로마에게 우승을 넘기게 되면서 비난이 거세졌으며, 안첼로티 감독은 01/02 시즌 감독이 공석이 된 AC 밀란의 사령탑을 맡으며 유벤투스 생활을 끝낸다.

여담으로 안첼로티가 감독 커리어를 통틀어서 가장 안타까운 실수로 꼽는 실수가 이 시기에 나왔다. 티에리 앙리아스날 FC로 넘긴 것인데 당시 부임 초기였던 안첼로티는 단장이었던 모지에게 앙리가 공격수로 뛸 수 있냐고 물어봤고 모지는 윙밖에 못 뛴다고 대답해 아스날이 좋은 오퍼를 해 오자 넘긴 것. 감독시절 가장 안타까운 실수가 뭐냐는 질문을 받을때 마다 이걸 꼽는걸 보면 어지간히 아쉬운게 아닌것 같다.

3.2. AC 밀란

밀란 제너레이션 2기를 이끌며 두 개의 빅 이어한 번의 준우승을 선물해준 감독 본격 구단주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시즌1

감독 부임 바로 다음 시즌인 02/03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거머쥐며 더블을 달성했다. 03/04 시즌에는 드디어 세리에 A 우승을 거머쥔다. 하지만 챔스에서는 데포르티보에게 영혼까지 털리는데 04/05 시즌에는 박지성이 뛰던 PSV 아인트호벤을 격파하고 결승전에 올라갔으나 승부차기 끝에 리버풀에게 패배하여 우승에는 실패했다. 리그에서는 04/05 시즌과 05/06 시즌은 파비오 카펠로가 이끄는 유벤투스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그리고 06/07 시즌에는 칼치오폴리 사태로 인하여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부터 시작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살인 일정을 모두 소화해 내며 결승까지 올라가는 근성을 보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이 끝나고 제대로 된 휴식과 훈련도 없이 이 정도의 성과를 냈다...[10]그리고 결승에서 리버풀과 다시 만나 이번에는 2-1로 꺾으며 2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 안첼로티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 청부사로 자리잡게 된다.

허나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이었다. 03/04 시즌에는 리그 우승에 성공했으나 이후 유벤투스와 인테르에게 번번이 밀리며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팀 내의 선수진의 노쇠화가 심각해짐에도 불구하고 큰 영입 및 세대 교체를 실시하지 않으며 베테랑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여 노인정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2007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잠시 논란을 잠재웠지만 몇년 간의 핵심 선수들의 고령화 및 전력 보강의 미진함은 결국 안첼로티의 발목을 잡게 되면서 07/08 시즌을 챔피언스 리그 16강 탈락과 더불어 리그 5위로 마무리지으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팀의 몰락을 알렸다.[11]

사실, 이 시점부터 안첼로티가 리빌딩을 하는 팀에 어울리는 감독이 아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허나, 이는 단장이 주도하는 이적시장에 익숙하지 못했었던 과거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해축을 지배하던 시기라 그런 소리를 듣게 된 측면이 있다. 애초에 밀란의 이적시장과 선수영입은 갈리아니 & 베총리가 담당을 한다. 그리고 카카와 파투 이후부터 이들이 영입한 선수 명단을 보면 캄피오네 영입이라는 빛 좋은 개살구를 통해서, 호돈과 지뉴등 틀딱들 위주로 영입을 한 것이 컷다. 그리고 이후 밀란이 고액연봉과 선수 고령화로 재정 문제와 스쿼드의 운동능력문제가 생기게 되었고 즐라탄이나 티아고 실바라는 자신들이 보유한 최고의 선수들을 파는 우를 범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즉, 안첼로티가 저 상황을 초래했다고 보기에는 애초에 권한이 없다. 이후에, 그가 첼시나 파리,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여준 행보를 보면 알겠지만 그는 이적시장에 가담을 하는 경우가 적거나 거의 없다[12]

3.3. 첼시 FC

첫 시즌의 시작은 좋았지만 그 다음 시즌부터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시절. 구단주 때문에 고통받는 시즌 2 그의 표정에서 그 당시 상황이 설명된다

결국 08/09 시즌, 리그에서 3위에 그쳐 무관을 기록한 이후 AC 밀란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 09/10 시즌부터 첼시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런데 당시 첼시 역시 노인정으로 점점 변해 가고 있던 시점이었다. 처음으로 이탈리아 클럽이 아닌 타 국가의 클럽을 맡았기에 능력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나 이를 불식시키면서 데뷔 시즌을 리그 우승, FA컵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하며 사람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또한 이때 리그에서는 최고의 공격력을 뽐내며 당시 리그에서만 103골을 넣으며 EPL 역대 최다 득점팀으로 만든다. 이 기록은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 의해 깨지기 전까지 지속된다. 흔히 말하는 파란 얘들이 뛰어다니다 이겨가 이때의 첼시를 말한다. 다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주제 무리뉴가 이끄는 인테르에게 패배하여 16강에서 탈락.

10/11 시즌에는 리그 초반 6경기에서만 21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으나 이후 수비진, 미드필더진의 줄부상과 팀원들의 노쇠화 등으로 리그 중반 먹을 수 있는 승점도 모두 놓치며 극도로 부진하게 되었다. 리그 후반에 들어서는 오히려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고 페르난도 토레스다비드 루이스 등의 영입으로 로테이션이 그나마 가동되어 조금씩 부진에서 돌아오고 있지만 리그 우승과는 상당히 멀어지며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실태이다. 게다가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맨유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하였고 리그컵과 FA컵도 일찌감치 탈락하면서 10/11 시즌은 무관으로 끝나게 되었다. 덕분에 해임에 대한 소문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 리그 2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3위인 아스날을 3점차로 제치고 2위에 올라 있다. 시즌 막판 맨유와의 경기에서 이기면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시작 30초 만에 패배하고 말았다. 안첼로티 감독의 경질설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선수들은 그를 지지하고 있으며 다른 감독들 역시 그의 경질은 말도 안 된다며 옹호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2010/11 시즌이 끝난 후 첼시는 안첼로티를 경질하였음을 발표했다. 부임 첫 해 더블을 이룬 감독을 그 다음 시즌 우승 못했다고 잘라버리는 로만의 위엄. 그리고 첼시는 그 뒤에도...[13]

훗날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첼시 시절 죽이고 싶은 선수가 있다고 말했다.[14]

3.4. 파리 생제르맹 FC

유일하게 구단주에게 고통받지 않은 시절 표정부터 좋아보인다.

29일 레 퀴프 등 프랑스 주요 일간지에서 일제히 카를로 안첼로티의 파리 생제르맹 감독 부임 기사를 보도했다. 이어 PSG가 콩부아레 감독을 해임하고 안첼로티를 선임하였음을 확정지었다. 신임 단장인 레오나르두의 존재가 PSG로의 부임을 결정지었다고.

이후 PSG를 지휘하면서 2012년 후반기 리그1 우승을 위해 새 출발하였으나 생각보다 부진한 성적으로 몽펠리에 HSC에게 리그 우승을 내주게 되었다. 이후 2012-13 시즌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 등을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선수 보강으로 PSG는 더욱 막강해진 전력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써나갔고 챔피언스 리그는 8강까지 진출하였다. 결국 PSG의 프랑스 리그1 우승을 달성하였다.[15]

3.5. 레알 마드리드 CF

레알 마드리드의 오랜 숙원이었던 라 데시마를 이뤄낸 감독. 구단주[16] 때문에 고통받는 시즌 3

그렇게 파리 생제르맹 측에 19년 만에 리그 우승을 안겨줬는데 2013/14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를 감독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안첼로티도 동의는 했지만 파리 생제르맹 측이 새로운 감독을 영입할 때까지 안첼로티를 내보내는 건 일단 보류했다가, 6월 25일 같은 날에 파리 생제르맹은 로랑 블랑을,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를 선임한다는 결정이 공식 발표되었다.

부임 초기에는 전술이 정착되지 못해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지만[17] 점차 전술이 자리 잡기 시작한 뒤로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특히 디마리아의 중미 포지션 변경이 대박을 치면서 상승세를 달리기 시작했다. 코파 델 레이 4강, 결승에서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를 연파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 예선을 순조롭게 돌파하고, 16강에서 샬케 04를 대파, 8강에서 고전하긴 했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저번 시즌의 복수에 성공하더니만 4강에서 전 시즌 트레블에 빛나는 유럽 최강팀이며 펩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을 홈 1-0, 원정 4-0[18]으로 완파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12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또한 이 경기로 안첼로티 본인은 바이에른 뮌헨전 6승 2무라는 ㅎㄷㄷ한 성적을 기록하며 뮌헨 킬러라는 사실을 재입증했다. 결국 라 리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경기 종료 2분 전 극적인 동점 골을 넣어 연장전으로 가는 드라마틱한 승부 끝에 4-1로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더블[19]과 함께 라 데시마를 달성했고, 안첼로티는 밥 페이즐리와 함께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 감독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그동안 이스탄불의 기적이나 리아소르의 기적의 희생양이 되었던 안첼로티 감독이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감회가 새로웠을 듯.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 데시마를 달성하고 환호하는 안첼로티

그리고,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에 대한 안첼로티 감독의당장 재계약 하자고!열망을 표현한 기사가 떳다! 당장 펜과 종이를 달라.그리고 어디에 싸인하면 되는지도 알려달라고 했고 레알 마드리드의 보드진 역시 안첼로티의 지도력에 만족을 표하고 있기에 201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기사 1980년대 이후 감독의 무덤, 독이 든 성배라 불릴정도로 모가지가 자주 날라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안정적인 감독 신뢰도를 유지하고 계약 연장까지 이끈 감독으로 기록되었다.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를 마지막으로 감독직에서 조기 은퇴하겠다고 노안이라 그렇지 2017년이 되어도 환갑이 안된다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완전 은퇴가 아닌 클럽 감독은 그만하겠다로 밝혀졌다. 남은 커리어는 어느나라 던지 간에 국가대표팀을 이끌 생각이라고 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무대에서 안첼로티를 볼 수 있을지도. 최근에 밝힌 계획은 대표팀에도 관심이 있지만, 이탈리아 세리에 A로 돌아가 지휘봉을 잡고싶은 생각도 있다고 한다.

14-15 시즌 전반기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슈퍼컵 우승, 클럽 월드컵 우승, 공식경기 22연승 등으로 뛰어난 지도력을 보였으나 고질적인 로테이션 부족으로 전반기의 상승세가 오버페이스가 되며 후반기에 결국 리그 선두를 바르셀로나에게 내줬고, 챔피언스리그는 4강에서 유벤투스에게 탈락했으며 코파 델 레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광탈해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리그마저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허용하며 14-15 시즌을 무관으로 마쳐야했다. 주전들의 잦은 부상이 원인이었다고 하지만 그 주전들을 관리도 없이 열심히 굴린게 누구였는지 생각하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

결국 14-15 시즌을 끝으로 경질됐다. 무관도 무관이지만 무관에 이르는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이 장기적으로 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게 뻔했기 때문이다.

후에 AS에서 플로렌티노 페레즈를 인터뷰했다. 안첼로티를 경질시킨 이유에 대해 그가 말하길 발렌시아 전에서 안첼로티가 가레스 베일을 교체했는데 그것에 대해 크게 분노해서 안첼로티에게 따졌다고 한다. 당연히 안첼로티는 선수 기용은 감독에게 권한이 있는 것이니 이를 이해하지 못 했고 이 때 페레즈는 안첼로티가 자신에게 반대하려 한다고 느껴 시즌이 끝난 뒤, 그를 경질했다. 이 사람, 페예그리니 때도 그러더니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경질 당할 당시엔 그의 로테이션 가동의 부재를 비판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흑마법사의 부임 이후, 레알 팬들은 하나 같이 안첼로티를 그리워하고 있다. 특히 0-4 참패 이후 안첼로티의 인스타그램에 'Come back to real madrid'라는 글이 도배가 되어 있다. 선수 혹사 문제는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감독 역사상 유례없이 선수단[20]과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그를 대책 없이 잘라버린 페레즈 회장에 대한 불만이 매우 고조되고 있다. 그래도 흑마법사 짜르고 앉힌 지단이 낸 결과가 좋았으니...

3.6. FC 바이에른 뮌헨

3.6.1. 2016-17 시즌

2015년 레알에서의 경질 이후 한 시즌 동안 쉬고 나서 다시 감독 생활을 재개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하였고, 새 시즌 개막 이후로 안첼로티를 데려오기 위해 여럿 빅클럽의 구애를 받아왔다. 그러던 도중 2016년 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016-17 시즌부터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시즌 중도에 발표되면서 뮌헨 보드진들은 차기 감독을 시급히 선임해야 할 이유가 생기게 되자 이에 안첼로티에게 접근하였고 안첼로티 또한 이를 수락하면서 뮌헨은 발빠르게 과르디올라의 후임으로 안첼로티를 선택하였음을 발표했다. 안첼로티는 바이에른 뮌헨에 극상성인 최대의 천적으로, AC 밀란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 바이에른을 숱하게 만나 매번 쥐 잡듯 잡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뮌헨이 천적을 제거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하였다. 또한, 안첼로티는 바이에른을 맡음으로써 '챔피언스 리그에서 7팀을 이끈 첫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예약했다.

부임 후 첫 컨퍼런스에서 뮌헨도 안첼로티를 원했고, 안첼로티 역시 무직 상태에서 뮌헨 급의 명문팀이 제안을 해오자 큰 고민 없이 바로 수락해 협상은 매우 빠르게 진전되었다고 직접 밝혔다. 아직은 독일어를 배우는 단계여서 그런지 부임 기자회견때 독일어로 자기 소개를 하고 소감을 밝히긴 했지만 세부 질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회화를 영어로 했다. 그런데 팀 내에서는 선수들에게 독일어로만 소통하라고 했다고.

전임 감독인 펩은 부임 기간 동안 리그 3연패, 컵 2회 우승을 했고 챔피언스리그는 3연속 4강을 기록했다. 바이에른은 전전임 유프 하인케스 시절을 포함해 리그 4연패 중인데 리그에 약하고 챔피언스리그에 강한 안첼로티가 어떤 성적을 낼지가 관심사. 분데스리가는 타 리그보다 경기수가 적고[21] 겨울 휴식기가 길어서 주전 혹사로 유명한 안첼로티에게 좀 더 편한 환경이긴 하다.

기사를 통해서 뮌헨 구단은 안첼로티에게 전임감독들과 같이 감독의 훈련,전술등에 전권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감독의 반응은 구단주가 개입을 안한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안첼로티 : ??? 단주라는건 항상 점심에 밥 먹으면서 전술 설명해줘야 되는게 아니였나?? 그러니까 로테이션을 돌리라고요

부임 후 첫 경기였던 독일 5부리그 립슈타트와의 평가전에서 4대 3으로 승리했다. 4대0으로 앞서다가 후반에 2군 유망주들을 대거 투입했는데 4대 3까지 추격당해 바이언 팬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아르연 로번프랑크 리베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로번은 전반 30분 경 다시 부상이 악화되었고 6주 아웃 판정을 받고 말았다. 과연 월드글라스

현재 안첼로티는 현 바이에른의 스쿼드에 만족중이며 올 여름 추가적인 영입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거듭 말하고 있다. 레로이 자네율리안 드락슬러와 링크가 몇 번 뜨긴 했지만 로번-리베리와 킹슬리 코망, 더글라스 코스타로 이루어진 유리몸 윙 라인에 티아고 알칸타라, 사비 알론소, 아르투로 비달, 요슈아 킴미히, 마리오 괴체 등포화상태에 이른 중원 스쿼드 상황을 고려하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유리몸 더블스쿼드 지난 2년간 지독한 부상 악령에 시달린 뮌헨을 보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공격수와 메흐디 베나티아가 이탈한 센터백 라인에 백업 하나 정도는 필요해 보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 2년 뒤 은퇴하는 필립 람의 장기적인 대체자 계획도 아직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는데 킴미히를 풀백으로 쓰려는건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22][23]

그리고 리가 개막 전에 열린 슈퍼컵과 포칼 1라운드에서 저 걱정은 깔끔하게 사라졌다. 특히 3년 내내 내줬던 슈퍼컵에서 도르트문트를 2:0으로 격파한 경기가 매우 강한 인상을 줬는데 이 경기는 도르트문트가 전반적으로 주도하며 뮌헨을 상대로 처음으로 점유율을 앞선 경기를 펼쳤다. 바이언은 주축 독일선수들의 유로 참가로 인한 컨디션을 고려해선지 내려앉아 묵묵히 공격을 받아내며 역습 위주의 경기를 준비했다. 그 결과는 역습 코너킥 각 각 한번으로 득점하며 4년만에 우승으로 이어졌다. 비교하자면 13-14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와 유사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이 경기는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의 박스 앞에서 볼을 돌리며 주도적으로 이끌었지만 결국 코너킥 2골 역습 1골 프리킥 1골을 내주며 4:0 대패로 마무리됐었다. 이 경기와 스코어만 다를 뿐 거의 유사한 전개를 보여주면서 단 두 경기만에 안첼로티만의 색채를 입히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바이언에서 가장 역습에 특화된 아르연 로번, 더글라스 코스타, 킹슬리 코망이 빠진 것을 감안하면 풀 스쿼드의 경기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대망의 개막전..

첫 홈경기인 베르더 브레멘과의 개막전에서 무려 6:0대승을 이뤄냈다! 펩의 스타일인 패스와 점유율 중심의 축구인건 변함이 없지만 느낌은 펩과 사뭇 다르다.안첼로티도 점유율 압도하는 축구였다 라인을 극단적으로 올리던 펩 뮌헨과는 정반대로 라인을 내리고 중원에서의 압박으로 인한 볼탈취와 이어지는 강한 역습이 이어지는 실로 하인케스 느낌이 나는 전술을 구사중이다. 좌측면에서 리베리가 중앙으로 침투하면 알라바가 측면으로 침투하는 측면 전술도 되살아났다. 로벤이 돌아온다면 하인케스 시절의 로베리와 알라바의 시너지 작용이 되살아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매우 크게 보였다. 그러나...

11라운드까지 진행한 2016년 11월 20일 현재 7승 3무 1패를 기록중이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에서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아직 초반이지만 승격팀으로서 8승 3무로 장난 아닌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RB 라이프치히에게 승점 3점차로 밀려 2위를 하고있다.

11월 24일 기준 공식경기 16승 3무 3패를 기록하며 최근 바이에른 뮌헨 시즌 중 최악의 행보를 달리고 있다. 리그에서는 248일만의 1위를 내주었고[24] 위의 극찬받았던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 이후로 단 한번도 경기력이 좋았던 적이 없다. 지난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었던 레반도프스키와 뮐러는 제 포지션과 롤을 잃고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더글라스 코스타, 킹슬리 코망등의 등장으로 어느정도 로베리 의존도를 해결했던 펩 시절과는 달리 다 늙어가는, 한국나이로 33,34살의 로베리에게 모든것을 의존하는 축구를 하고 있다.노답 더군다나 하인케스 시절부터 바이언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이 뛰어난 수비력이었는데, 거기에 마츠 후멜스까지 추가되어 결성된 철의 포백의 네임밸류는 온데간데 없으며 중원부터 탄탄히 가져가던 바이에른 뮌헨의 압박 축구는 실종 그자체.

거기에 챔피언스리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밀려 조 2위로 진출해 16강에서 어려운 상대를 만날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12라운드 마인츠 전에서 알론소의 부상으로 인해서인지 처음으로 4231으로 라인업을 꾸렸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일단 경기 시작한지 4분도 안돼서 상대의 강한 압박에 볼을 탈취 당했고 이어진 역습에서 존 코르도바에게 실점하였지만 바로 3분 뒤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동점 골을 넣었고 전반 20분에 토마스 뮐러의 환상적인 크로스에 아르연 로번이 머리를 갖다 대면서 역전골을 뽑아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공격 상황이 좀 지지부진하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레반도프스키가 스스로 얻어낸 프리킥을 완벽하게 감아차서 넣으면서 쐐기골을 박아넣었다. 일단 애무 축구라고 그렇게 욕 먹던 펩 시절보다도 실속없는 축구를 하던 이전 상황에서 벗어나서 효율적인 역습으로 골을 넣었고 이건 포메이션의 변화로 인한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전방 압박이 전반 20분대 까지만 유지되고 그 이후에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풀려버리는 현상이 사라지고 경기 내내 상대를 숨 막힐 정도로 압박하였다. 이 기세를 잘 유지하면 아틀레티코와의 2차전에서 승리하여 더욱 기세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아틀레티코를 홈에서 1:0으로 제압하며 자존심을 지킨뒤 리그 1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를 5:0으로 대파하며 1위를 탈환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최근 바이에른이 좋은 결과를 계속 거둔 상대인 아스날 FC를 만나게 되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위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던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두면서 흐름을 탄 채로 2016년을 마감했다.

후반기에는 꾸역승에 샬케와의 홈경기 무승부가 있긴 했지만 리그에서 3승 1무를 기록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스날을 5-1로 압살해버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함부르크와의 맞대결에서는 본인 감독 커리어의 1000번째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는 무려 8대0 대승. 어떤 분은 1000번째 경기에서 0대6으로 졌는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아스날을 5-1로 압도했고 8강에 올라갔는데, 8강 상대가 하필 친정팀인 레알 마드리드 CF다.

1차전 홈 경기에서는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중앙 수비수 마츠 후멜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25] 전반전을 압도했고 아르투로 비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막바지 PK를 놓치며 불안한 기운이 감돌더니 결국 후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활약과 하비 마르티네즈의 퇴장이 겹치며 1-2로 역전패 당했다. 그나마 퇴장 이후 압도당하는 가운데 마누엘 노이어의 야신모드로 2차전을 기약할 수 있었다.

뒤이어 2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레반도프스키, 후멜스가 복귀했고 전반전을 0-0으로 마치며 이대로 8강에서 탈락하나 했지만 후반전 아르연 로번이 얻은 페널티킥을 레반도프스키가 성공시키고, 얼마안되어 호날두에게 골을 허용하지만 곧바로 세르히오 라모스의 자책골이 터졌다. 그러나 후반 막판 비달의 퇴장이라는 악재가 겹쳤고, 결국 연장전에서 3골을 내주며 4-2로 패배하여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리그는 4경기 남기고 승점 8점차 1위라 우승이 매우 유력하지만, DFB-포칼 4강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홈에서 2:3으로 패배하며 더블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에게 가지는 기대치와 사비 알론소, 필립 람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성적을 냈어야 했는데 챔피언스리그 8강, 포칼 4강에 그친것은 여러가지로 아쉬운 결과.

그나마 리그 31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를 6:0으로 완파하며 리그 우승을 확정 짓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3.6.2. 2017-18 시즌

17-18 시즌은 어수선한 초반을 보내고 있다. 시즌 첫 경기인 독일 슈퍼컵에서는 승부차기로 도르트문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팀 영입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인터뷰를 남기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안데를레흐트전에서 3:0으로 이겼으나 경기내용이 좋지 않았고 프랑크 리베리가 경고 관리 차원으로 후반전에 교체되는 과정에서 분노하며 유니폼을 벗어던지는 팀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해질법한 사건이 발생했다. 리그에서는 호펜하임에게 원정에서 0:2 패배, 볼프스부르크에게 홈에서 2:2로 비기며 아직 6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1위 도르트문트와 승점 3점차의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거기에 팀 분위기가 뮌헨 못지 않게 어수선했던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중에...

그러던 중 여러 매체에서 안첼로티 감독이 오늘 바로 경질 당할수 있으며 구단 수뇌부들이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앞다투어 발표되었다. 차기 감독 후보로는 율리안 나겔스만호펜하임 감독과 윌리 사뇰 바이에른 뮌헨 1군 코치가 물망에 오르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아직 없는듯하다.

독일 유력지 '빌트' 에 따르면 2017년 9월 28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되었다고 한다. 결국 경질 오피셜이 떴다. 임시 감독은 수석 코치였던 프랑스인 윌리 사뇰(Willy Sagnol)이다.

유력한 후임 감독으로는 머지않아 뮌헨에 부임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과 전 도르트문드 감독으로 현재 무직인 토마스 투헬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1) 투헬을 곧바로 선임시키거나 2) 한 시즌간 윌리 사뇰 임시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다음 시즌에 나겔스만을 선임하는 방안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스포르트 1 파리전 직전에 선발선수 11명의 명단만 주고 어떠한 전술적인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라는 소식이 떴다. 이에 바이에른 선수단은 분노했다고.

키커에 따르면 전임 펩보다 느슨한 훈련강도에 선수들이 불만을 품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선수들끼리 자체적으로 추가훈련을 하자 그것도 금지해서 선수들이 비밀리에 훈련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26]

그리고 안첼로티가 바이에른을 떠나고 모든 선수들이 행복해하고 있으며 심지어 애제자 하메스 로드리게스역시 행복하다고... 출처[27]

바이에른 회장 울리 회네스안첼로티를 싫어하는 5명의 선수가 있었고, 때문에 팀이 유지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중 한 명으로 로번이 뽑혔는데 로번은 부정했다.

한편 스콜라리 감독의 계약이 11월에 끝나는 광저우 헝다가 안첼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28], 안첼로티 본인은 EPL을 더 염두에 둔다고 한다. 아스날과의 루머가 이어지는데[29] 구단 레전드도 정식 루트나 풀타임 스태프로 헌신할 것을 소화하지 못하면 선임하지 않는 아스날[30]을 고려하면 친인척을 선임하는 안첼로티를 신임할지는 아주 의문이다. 물론, 벵거가 자신의 왕좌를 물려주고 싶다면 현실적으로 안첼로티만한 감독은 전무하다. 아마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10월 25일, 로널드 쿠만을 경질한 에버튼 FC과 이번 시즌 헤메고 있는 웨스트 햄이 영입하려고 손을 뻗었으나 광저우와 협상중이라는 보도가 났다. # 아무리 EPL이라지만 10위권 밖의 팀을 맡았다가 더 독박을 쓰느니, 중국리그지만 돈을 두둑하게 챙겨주며 우승할 수 있는 강팀을 맡는게 나을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다만 첼시가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하고 안첼로티를 재기용할 것을 고려한다고도 하니 귀추가 주목된다.

그나마 잘한 점을 정말 어떻게든 찾아서 꼽자면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3년 연속 빼앗겨 왔던 DFL-슈퍼컵을 되찾아오고 2년 연속 우승한 것, 분데스리가 연속우승 기록을 깨뜨리지 않고 5연속 우승 기록을 세운 것, 본인이 잘하는 중원 포메이션 재조립으로 티아고 알칸타라 - 아르투로 비달 - 사비 알론소 트리오를 최적으로 위치 조정을 하고 티아고를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성장시킨 것, 그리고 아르연 로번, 프랑크 리베리 등 노장들을 부활시키고[31] 하비 마르티네즈를 다시 주전급으로 끌어올린 것 등이 있겠다. 그러나 안일한 플랜과 상황대처, 코망, 베르나트, 헤나투 등 유망주들의 성장 정체,[32] 뮐러와 보아텡의 극심한 부진[33], 이해할 수 없는 트레이닝 및 워밍업 방식으로 근육부상자들 속출, 그리고 사위, 아들 등을 내세운 족벌경영하는 등 팀에 끼친 복합적인 악영향이 훨씬 크다보니 아무도 기억하지 않을 뿐...

안첼로티가 물러나고 유프 하인케스가 부임하고 나서 다수의 선수들[34]이 이전보다 뛰어난 기량을 보이면서 비교해서 까이고 있다.

현실적으로 본인이 갈 만한 클럽은 아스날로 보인다. 감독으로 나온 매물중에서 루이스 엔리케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인물이고, 뢰브는 본인이 직접 첼시행 루머가 나왔을때 독일을 제외한 다른팀을 맡을수 없다라고 말할정도로 다른팀을 맡을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그리고 현재 아스날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이 중원조합에 관한 것인데, 이 분야 최고의 감독이 바로 안첼로티이다. 게다가, 워낙 명성과 업적이 뛰어난 감독이라 선수들을 영입할때 벵거정도의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제로, 아스날 경기를 올 시즌 몇번이고 직관을 하였다. 하지만 5월에 나폴리 부임설이 불거졌고, 현재 나폴리의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와 합의한 상태다.

경질 후에 국내 뮌헨 관련 커뮤니티에선 반농담식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안첼로티가 데려온 하메스가 하인케스 아래에서 포텐이 터지면서 전력의 핵심이 되고, 안첼로티가 초반에 많이 진 덕분에 챔스 16강에서 조 2위로 진출하여 4강까지 꿀대진을 받았으며 시즌이 끝난 뒤 국내 뮌헨 팬들이 처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르투로 비달, 제바스티안 루디, 헤나투 산체스가 전부 안첼로티가 이끄는 나폴리와 링크가 뜨면서 "뮌헨 밖에 모르는 바보"로 재평가 되고 있다.[35]

3.7. SSC 나폴리

3.7.1. 2018-19 시즌

2018년 5월 23일에 부임했다.

현재 9월초 기준 2승 1패로 5위를 달리는 중이지만 경기력은 좋지않다. 첫경기인 라치오전은 2대1 역전승, 두번째 경기 AC밀란전에서도 2골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3골을 넣어 또 역전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삼프도리아 전에서 3대0 완패를 당하며 3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했다. 삼프도리아에게 패배한 것은 8년만이다. 피오렌티나에겐 1:0 승을 거두며 그래도 시즌 초반 3점 뒤쳐진 2위를 마킹 중이다.

리그에선 5승 2패로 2위를 기록하고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상대적 약체팀인 즈베즈다와 무승부를 했지만 강력한우승후보인 리버풀을 1대0으로 꺾고 조별리그 1위를 기록하고있는등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4-3-3에 가깝게 기용하다가 성적이 영 그렇자 4-4-2에 가까운 운영을 보여주는데 중원조합 하나는 최상급 감독이라는 걸 증명했다[36]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리버풀 원정에서 1:0으로 패배하고 파리 생제르맹 역시 6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순식간에 1위에서 3위로 곤두박질,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37] 여기에 UEFA 유로파 리그조차도 8강에서 나폴리의 우세라는 세간의 예상이 무색하게 아스날 FC에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덜미를 잡히면서 유로파 리그 우승에도 실패하면서 아쉬운 시즌이 되고 말았다. 리그 역시 선두 유벤투스와의 승점차가 계속 벌어지는 상황이었고 결국 허무하게 리그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다.

3.7.2. 2019-20 시즌

2019년 11월 2일, 나폴리는 AS 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패해 시즌 초반 리그 9위에 머물렀다. 당시 로마는 중원 미드필더들이 대거 부상당해 전력 공백이 극심한 상황인 반면 나폴리는 큰 공백이 없었음에도 패배를 면치 못했다. 이에 격노한 나폴리 구단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일주일간 합숙훈련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안첼로티는 이에 대해 잘츠부르크 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클럽이 결정을 내렸으니 따라야겠지만, 내게 이 결정에 동의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답하겠다."며 구단주의 결정에 불만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후 11월 6일 잘츠부르크와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나폴리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합숙훈련을 거부하고 무단으로 귀가했다. 클럽은 합숙훈련을 위해 예약해 뒀던 호텔 계약을 취소해야 했고, 안첼로티는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의 훈련장 카스텔 볼투르노에서 홀로 취침했다고 한다. 이러한 선수들의 항명에 격노한 라우렌티스 구단주가 드리스 메르텐스, 호세 카예혼, 로렌초 인시녜, 칼리두 쿨리발리 등을 모조리 팔아치울 계획이며 선수단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11월 10일 제노아와의 홈경기에서, 나폴리는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은 전체 좌석의 1/3만 채웠으며, 나폴리 팬들은 경기장 아나운서가 나폴리 라인업을 읽을 때 침묵을 지키고 경기 내내 선수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후 나폴리의 주전 미드필더 알랑은 집에 도둑이 들어 기물이 파손되는 광경을 목격해야 했고, 그의 임신한 아내 타이스는 SNS 상에서 온갖 모욕을 당하고 자신이 쇼핑을 갈 때마다 욕설을 들어야 했다고 하소연하다가 두 아이와 함께 호텔로 대피했다. 또한 인시녜의 아내 제니도 친정으로 피신했고, 지엘린스키의 아내 로라 슬로익은 차량이 절도당하는 일을 겪은 뒤 폴란드의 친정으로 피신했다. 그리고 나폴리 시내에는 구단주의 지시에 따라 합숙 훈련에 임하지 않고 무단으로 귀가해버린 선수들의 프로정신을 질타하는 플랜카드가 곳곳에서 나부꼈고, 나폴리 선수들을 비난하는 낙서가 거리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안첼로티는 경질론에 휩싸이고 있으며 그가 곧 사임할 거라는 루머도 제기되었고 결국 나폴리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12월 11일 공식 경질됐다. 헹크를 4-0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한 지 3시간도 지나지 않은 때였다. 나폴리는 이날 경기 승리 전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9경기 연속으로 무승을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경질 결정 전부터 이탈리아 언론들을 젠나로 가투소 전 AC 밀란 감독이 안첼로티 대신 부임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기 시작했다. 이에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는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소문을 부인해왔지만 결국 그는 경질 되고 말았다.지금 현재 에버튼FC 감독 후보 1위 이다. 그리고 실제로 안첼로티는 에버튼 관계자와 만났다고 한다.

3.8. 에버튼 FC

2019년 12월 21일, 마르코 실바 감독을 경질한 에버튼과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

보도된 연봉은 186억.

공교롭게도 첼시 감독 시절 치른 마지막 경기 상대팀이 에버튼이었다. 첼시 시절 단 한 번도 에버튼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그의 마지막 경기였던 10-11 시즌 최종전 에버튼 원정에서 1:0으로 패한 뒤 1시간 만에 경질된 바 있다.

3.8.1. 2019-20 시즌

일단, EPL 18R 아스날 FC전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의 몸 상태를 확인 한 뒤 다음 경기 부터 실질적인 감독 업무를 볼 예정이다.[38]

박싱데이인 EPL 19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에버튼 감독으로서 첫 경기를 가졌고 후반 35분에 나온 칼버트르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어서 EPL 20R 뉴캐슬 원정에서는 칼버트르원의 멀티골로 2:1 승리를 거주면서,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21R 맨시티 원정에서는 2대1로 패배하였다. 이 한 골의 주인공은 칼버트 르윈.

22R 브라이튼 전에서는 히샬리송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따냈다.

23R 웨스트 햄 전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24R 홈에서 뉴캐슬과 또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런데 뉴캐슬 전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다가 후반 90+4, 후반 90+5분에 실점하며 승점2점을 날려먹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물론 이 순간 선수들이 더 슬플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보다 더 경험이 많다. 선수단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3-0으로 앞서다 패배한 일을 말해줬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26822 라며 선수들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5R 왓포드 전에서는 2:0으로 뒤진 상황에서 예리 미나의 멀티골로 동점을 만들더니, 후반전 막바지에 시오 월콧의 결승골이 나오면서 극적인 3:2 역전승을 따냈다.

26R 팰리스 전에서는 월콧이 부상으로 아웃되는 변수를 겪었지만, 베르나르드의 선제골과 히샬리송의 득점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잡았고, 후반 막바지에 칼버트르윈의 쐐기골이 나오면서 3-1 완승을 거두었다. 그러면서 아직 다른 팀들보다 1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리그 7위까지 올라섰다.

26R 현재 안첼로티부임 이후 8경기동안 에버튼보다 승점을 많이 획득한 팀은 리버풀밖에 없다. 안첼로티 부임이후 에버튼은 8경기에서 승점 17점을 획득하며 이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또한 안첼로티 부임 이후 리그 8경기에서 경기당 평균골 1.75 평균 실점 1.12점이며 기대득점은 무려 경기당 3.00점이다. 최근 5경기 평균 기대득점은 4.00점이다.

27R 아스날전에서 3대2로 비록 패배했지만, 원정경기임에도 아스날의 두배에 가까운 슈팅수인 17개의 슈팅을 기록하였다. 아스날의 슈팅개수가 홈임에도 9개에 불과한 점을 생각한다면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기회창출 또한 무려 15회로 아스날을 크게 앞섰다.

28R 맨유전에서 VAR로 막판 역전골이 무효로 되고 무를 캐게 되자 심판에게 항의하다 다이렉트 퇴장당했다.[39] 3경기 출장 정지로 31R까지 벤치에 앉을 수 없었으나 FA에서 징계를 벌금형으로 바꿔 다음 경기인 첼시 전에서 다시 벤치에 앉게 되었다.

4. 비판

안첼로티는 웬만하면 비판받지 않던 위대한 감독이었다. 리그 우승이 유럽대항전 우승보다 상대적으로 적다 쳐도, 어쨌든 밀란으로 리그 우승 (안 감독 시절 유벤투스는 칼치오폴리 이전까지 상당히 빡센 구단이었고, 만치니의 인테르 역시 레벨이 다른 팀이었다.) & 첼시로 더블 등 할 만큼은 한 감독이기는 하다.

문제는 친인척 관리... 사실, 안첼로티는 원래부터 자기의 사위를 자신의 직장에 고용해 왔었을 정도로 이 부분에 있어서 모든 이가 그러려니 하는 입장이었다. 실제로, 레알 시절에도 사위가 영양사로 임명되었을 정도.[40]

다만, 문제가 불거진 것은 자격이 없는 자신의 아들폴 클레멘트의 후임 수석 코치로 임명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아무리 자신의 아들이 능력이 좋아도 자격이 있는 이가 하는게 맞는데 그게 아니다 보니 팀의 분란과 반목이 생기면서 제대로 무너지게 된게 뮌헨 시절 안첼로티이다. 어찌 보면 덕장과 라커룸을 잘 관리한다는 안첼로티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 이는 나폴리에서도 그대로 반복하여 그 시즌 나폴리는 전 시즌만도 못 한 성적을 거두고 온갖 잡음 끝에 안첼로티는 다시 경질되었다. 이쯤이면 아들 좀 내버려 두는 게 안첼로티에게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에버튼에서도 아들과 사위를 그대로 데려온다고 하니 이 가족주의는 절대 못고칠듯.

그의 강점은 선수단을 잘 다스리고 조화를 시키는 것과 전술능력이 뛰어나다는 것, 단점은 로테이션 부재와 플랜 A만 고집한다는 것이다.

안첼로티는 실제로 전술의 큰 틀을 잡고 세부전술은 팀내의 플레이메이커 선수들에게 맡기는 경향이 크며, 선수들 체력관리 실패와 선수 선발에 대한 고집이 리그 우승 경력이 적은 이유에 한몫한다. 레알 시절에서도 시즌초에는 괜찮았을지 모르나 시즌이 지날수록 레알 선수들이 지치고 상대팀들이 파악을 끝내자 상대방이 마음먹고 공격수들까지 크로스모드리치에게 몸싸움을 걸면서 중앙 패스길을 막으니 팀이 제대로 돌아가지도 못했고, 너무 간격이 넓어서 미드 - 풀백간 연계도 불가능한 수준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바뀔때까지 전술이 변경되지 않았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시즌의 라모스페페는 수비부담을 말그대로 둘이서 다 떠안다시피 하였다.[41]

무리뉴와 퍼거슨같은 경우는 선수들의 상황에 따라서 계속 간격을 조정하고 라인을 올렸다 내렸다같은 유동적인 전술 변화를 보이나 안첼로티는 자기가 한번 그린 그림을 절대 바꾸지 않는다는 점. 완성된 선수진으로 토너먼트에서 단기 승부를 내는데는 그만한 감독이 없으나 로테이션이 적고 전술적 유동성이 극히 희박해 리그에서 성적은 나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기에도 문제가 많은 점이 그가 챔스우승 타이기록을 이뤘음에도 상기 감독들과 같이 묶일 수 없는 이유다. 2017년까지 20여년 코칭 커리어에서 안첼로티의 리그 우승 기록은 커리어 초기를 제외하면 항상 빅클럽들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4번이다. 더구나 그 중 2번은 해당시즌 압도적인 전력을 구축해 범장이 맡았어도 우승이 가능했던 뮌헨과 PSG에서 이뤘다는 것을 보면 리그에서의 부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참고로 매년 리그 우승 못한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벵거 감독도 유럽 1부 리그 우승은 4회로 안첼로티와 같다. 대신 안첼로티는 빅이어를 세 번 들어올렸다는 이유로 벵거에 비해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욕을 먹진 않는다.)

마지막으로 단점이 있다면 자신의 기준에 못 미치는 선수는 기용을 배제해서 다른 주전 선수가 혹사당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바로 카세미루/크로스 & 모라타/벤제마 사례에서 알 수 있다. 후방 미드필더에서 빌드업을 중요시하는 안 감독은 밀란 시절 피를로, PSG시절 베라티 등 수비력이 다소간 아쉬울지 몰라도 빌드업이 월드클래스급인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알론소의 대체자로 지목된 것이 토니 크로스. 문제는, 토니 크로스가 월드클래스 플레이메이커로서 후방 빌드업도 잘 하기는 하지만 뒷공간이 노출될 시 가뜩이나 느린데다가 수비력이 중미에서는 1인분은 해주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선 그 정도는 아닌지라 4백을 커버하는데 애로사항이 발생하게 된다.[42] 이는 레알이 14/15 시즌에 그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후반기에 완전히 무너진 이유 중 하나. 만약에, 당시에 안첼로티가 카세미루를 임대 보내지 않고 크로스와 적절한 로테이션을 했었더라면 레알의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43][44] 그는 이 부분은 무리뉴와 상당히 비슷하다. 무리뉴도 마티치를 적절히 로테이션을 돌릴 선수를 영입하지 못해 15/16 시즌 완전히 무너졌고, 실제로 당시 무리뉴의 영입 리스트를 보면 그가 완성된 선수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안첼로티가 유스를 잘 키워내지 못하고 클럽 내 장기적인 블루 프린트를 완성시키지 못한다는 궁극적인 비판을 받게 된다.

5. 선수 기용 성향

혹사 대마왕 vs 포메이션 조립가

리그에서의 저조한 성과 vs 챔스에서의 엄청난 업적

무난한 성품의 덕장으로 적을 만들지 않는 부드러운 리더쉽과 탁월한 전술역량을 가진 유능한 감독이지만 검증된 선수만 주야장천 굴려먹는걸 매시즌 반복해 주전들의 혹사가 누적되고 준주전급은 경기감각이 쇠퇴하며 유망주들은 성장할 기회를 박탈하는 바람에 시간이 흐를수록 팀이 약화된다는 비판을 받는다.[45]

이에 대한 반론으로 AC밀란 부임 둘째 해인 02-03 챔피언스리그 우승, 03-04 세리에 A우승, 챔스 4강, 04-05 챔스 준우승, 05-06 챔스 4강, 06-07 챔스 우승, 즉 5년간은 유럽 최정상권의 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장기적인 팀 운영이 나쁜 감독이라고 보기만은 어렵다. 02-03 챔피언스리그의 결승 스쿼드와, 06-07 챔피언스 리그의 결승 스쿼드를 비교해보면, 4명의 선수가 은퇴나 이적등의 이유로 다르며, 이는 그 기간동안은 세대교체가 어느정도는 이뤄졌음을 나타낸다.

다만 세대교체라는 말에 어느정도 어폐가 있는 것이 자체 유망주 생산은 거의 전무하며 영입된 유망주가 터진 사례도 카카뿐이다. 어린 선수를 영입하는 예 자체가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밀란에서 적극적인 세대교체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볼수 있다.[46]

노인정 스쿼드 구축의 경우 장기집권한 밀란 시절 가장 두드러졌는데 팀의 주전 선수들이 30대 초반을 넘어서기 시작한 07/08 시즌부터 심각해졌다. 07/08 시즌 당시 주전 선수들 중에 30줄에 근접하지 않은 선수가 카카, 알렉산드르 파투, 다니엘레 보네라,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뿐이었으니 말 다 했다. 이미 30대 중반에 접어든 팀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47], 필리포 인자기는 기량 쇠퇴가 완연했지만 계속 중용되었고 대체자를 키우려는 시도는 부족했다.

주전 혹사도 심해서 당시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였던 카카를 주야장천 기용했다. 반면 카카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였던 요앙 구르퀴프는 제대로 된 육성없이 벤치에서 썩히다 그냥 떠나 보냈다. 그렇다고 새로운 선수의 영입으로 카카의 부담을 덜지 않아 07/08시즌에는 결국 챔피언스 리그 진출마저 실패했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요앙 구르퀴프는 팀원 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멘탈리티 적으로 밀란과는 맞지 않았다. 또한 구르퀴프는 로테이션 멤버로 적지 않은 경기에 출장했으므로 벤치에만 썩혔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

또한 그 당시 30줄이 넘어가는 멤버들이 많았음에도 영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베를루스코니가 총리가 되고 축구단 운영에서 그 의지를 줄이고 비틀면서 일어난 일이다. 실제로 안첼로티는 윙 포지션의 노화로 리베리의 영입을 요청했었으나, 보드진이 이를 거절하고 공격수인 파투를 영입한 예도 있다. 안첼로티에게 전권이 없었으므로 세대교체 실패가 감독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리베리 영입이 자금 사정에 의한 것일수도 있고, 영입을 시도했으나 리베리가 밀란을 선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리베리 영입에 실패했을때의 대안을 생각하지 않은 건 안첼로티의 문제이며, 이를 보드진만의 책임이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

결론은 영입관련해서 감독과 보드진의 책임이 공존하나, 세대교체 실패에 있어서 감독이 면책을 부여받을 수는 없다는 것[48]

첼시에서도 베스트 11만 꾸준히 돌렸다. 첫 시즌에는 그럭저럭 버텨냈지만[49] 예의 두 번째 시즌에 들어서자 부작용이 발생했다. 램파드의 부상과 맞물려 팀의 공격 라인의 무게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 결과 리버풀전 패배를 시작으로 팀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간신히 준우승을 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성적만 봤을 때 사실 자를 만한 상황은 아니었으나, 맨유의 퍼거슨이 미드필더진은 철저하게 로테이션 돌리고 어린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기용해 키우려고 한 반면 안첼로티는 전술로 퍼거슨을 우위를 점할순 있어도 장기적인 팀 구성에선 많이 서투른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50] 여기에 여러 번의 병맛 선수 교체 등이 맞물려 2년 만의 조기 하차라는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첼시 시절 부진은 예의 혹사 때문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경질되던 해 첼시의 미드필더 자원의 출장 순서를 보면 말루다, 에시앙, 하미레즈, 존 오비 미켈, 램파드, 매키크런, 가쿠타, 베나윤 순이다. 이 때의 하미레즈, 존 오비 미켈은 둘다 25세도 되지 않은 유망주들이였다. 밀란 시절과는 달리 있는 자원을 가지고는 어떻게든 로테이션은 잘 돌렸다. 첼시에서 2년차 실패의 이유는 선수 영입과 기용에 문제를 드러낸 부분이라고 볼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는데 첫해는 탁월한 전술적 역량으로 우승을 거두고 그 다음 시즌에는 22연승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모습을 보이며 트레블 후보로 뽑혔으나 그간 주전만 주야장천 기용한 부작용으로 하나둘 부상신이 강림하고 체력적으로 열세를 드러내며 우승구도에서 밀려났다. 특히 모드리치는 이후 잔부상이 끊임없이 발생했다. 페레즈 탓도 할 수 없는게 이미 젊은 선수들, 다른 팀 가면 주전인 준주전급이 쌓여 있던 레알 마드리드였고 월드컵 이후 토니 크로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케일러 나바스를 영입해 스쿼드를 더 두텁게 해줬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를 경질하고 철저한 로테이션 운용으로 유명한 베니테즈에게 손을 뻗었다. 그리고 불과 200일만에 짤랐다.

반론으로는 그 해 레알은 하메스 로드리게스, 토니 크로스, 케일러 나바스를 영입했으나, 케일러 나바스는 골키퍼 포지션이라 혹사를 분석하는데 있어 별 도움이 안되고,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안첼로티 뿐 아니라 베니테즈에 지단도 잘 기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위 3명 중에 하메스를 그나마 가장 많이 기용한 것이 안첼로티다. 물론 하메스를 영입한게 안첼로티이니 가장 많이 기용하는건 당연하다.[51]

애초에 BBC라는 축이 존재하는 레알의 경우, BBC가 모두 존재하는 가운데에서 3미들에서 필요한 성향은 홀딩과 빌드업 능력을 가진 미드필더이다. 그 해에 그러한 능력을 가진 사비 알론소는 팔아버리고, 토니 크루즈가 들어왔으니, 당연히 토니 크루즈는 사비 알론소 만큼 중용될 수 밖에 없었다. 모드리치 역시 마찬가지. 카세미루는 이 시즌에 포르투로 임대를 가있었고, 결국에 공격적인 재능은 넘치나, 미드필더에서 쓸 선수는 모드리치, 토니 크루스 밖에 없었던것. 이는 카세미루가 복귀한 현재도 그렇다. 토니크루스나 모드리치, 카세미루는 부상이 없는한 선발이 거의 확실한 멤버이다.

안첼로티가 혹사로 대표되는 감독이라는 평도 있지만, 좋게 말하면 있는 선수들을 어떻게든 잘 조립해보려는 성향이 강한 감독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는 셰브첸코, 후이 코스타, 히바우두, 셰도르프, 피를로를 한 스쿼드에 조립해 내기도 했다.[52] 결국 혹사와 위에 대한 논란은, 보드진이 영입을 칼같이 하고 분데스리가 재능 전부 모아오기로 유명한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안첼로티의 성적을 통해 확인해볼수 있을 것이다.

바이언에서는 중요한 경기마다 정적인 4-3-3을 고집함으로 인해 경험이 부족한 코망이나 순수한 윙어로서는 수준 이하인 뮐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로베리와 레반도프스키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을 남겼다. 게다가 두번째 시즌에는 그 리베리와도 잡음이 생겨났고 결국 단순 성적 문제가 아니라 선수단과 심각한 수준의 불화를 일으키며 중도 경질되면서 유벤투스 이상의 실패로 남게 되었다.[53]

그리고 본인 기준에 맞지 않는 선수를 기용하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카세미루이다. 안첼로티가 카세미루에 대한 평가야 맞는 거기는 하지만, 이는 결국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카운터 어택으로 공격당할시 포백을 지원해줄 홀딩 미드인 선수가 토니 크로스다 보니 철퇴를 맞는 경우가 잦게 되었다. 반면에, 지단은 과감히 버릴 것은 버리더라도 수비적으로 뛰어난 카세미루를 통해서 챔스를 2번 연속 드는 쾌거를 이룩하였고 리그도 무리뉴 이후 5년만에 타이틀을 되찾았다. 이는 그가 왜 혹사 대마왕이라는 평을 듣는지를 잘 보여준다. 자신의 기준에 맞는 선수거나, 팀내 핵심 미드필더를 보좌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을 가지면 기용[54]하는 것과 달리 자신이 보기에 능력이 한정적이라고 생각된다면 과감히 기용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즉, 언제나 팀이 가지고 있는 베스트 11을 찾는데에 있어서는 현존 최고의 감독이라고 봐야 하지만, 스쿼드에 있는 다양한 선수들의 포텐셜을 폭발시키지 못한 점은 그가 늘 장기 레이스나 유망주 농사에 있어서 아쉽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 중 하나이다.

허나, 이러면서도 이정도 커리어를 보유한 감독은 거의 없다. 요근래의 성적을 보더라도, 지단이나 바르샤 감독들 & 하인케스가 아니면 안첼로티보다 더 나은 성적을 보여준 감독은 많지 않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6. 덕장

인터뷰를 해도 다른 빅클럽의 감독들과는 달리[55] 상당히 온화하고 부드러운 말을 자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첼시 감독 부임 이후에는 무리뉴 감독의 날카로운 독설을 들어왔던 팬들이 안첼로티는 좀 심심하다는 평을 자주 한다.[56] 덕분에 언론이나 선수단과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편이다. 레알 시절에 일화로 안첼로티의 딸이 디에고 로페즈를 두둔하며 사람들이 카시야스만 신경쓰는 걸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논란이 커지기 전에 빠르게 카시야스에게 사과를 전했다. 위 사실은 카시야스가 직접 밝혔다.

덕장으로서 후덕한 외모와 인자한 성격으로 선수들이 잘 따르는 감독이다. 선수 개개인을 존중하고 그들과 속깊은 대화를 나누며 깊은 신뢰를 쌓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선수와의 불화는 거의 없다. 선수들도 안첼로티를 큰형님처럼 생각해서 미스터 혹은 코치로 부르지 않고 카를로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적지 않게 장난질의 희생양이 되는 감독이다. 특히 레알 선수진은 선수들과의 친화력을 뽐내며 화목하게 지내는 안첼로티에 비해 무뚝뚝하고 단절된 모습을 보이기로 유명한 베니테즈가 감독이 되자 하나같이 입을 모아 안첼로티가 너무 그립다고 말했고 특히 크로스와 모드리치는 이적까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 호날두가 직접 "안첼로티 감독은 화를 잘 내지 않는다"며 친화력에 엄지를 치켜들었을 정도이다.[57]

다만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선수단과의 불화로 경질당했다.

AC 밀란 시절에는 젠나로 가투소에게 걸핏하면 폭행당했다.영감...이 천재덕분이지??헷헷헷

첼시 FC감독 시절 존 테리드록바에게 쓰다듬 당하는 안첼로티 잘 보면 미리 후드를 씌우는 램파드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태업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시절. 엘 클라시코를 이기고 모드리치에게 깜놀당하는 안첼로티.

그 어떤 장난질을 당해도 무신경했지만, 치차리토윙크 Ang에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7. 여담

  • 1959년생으로 이제 60줄에 들어가는데 그 위로 열 살 많은 퍼거슨, 벵거 감독만큼이나 나이 들어 보이는 엄청난 노안의 소유자이다. 출처 안선생님
밀란 시절엔 겨우 40대의 젊은 감독이었는데도 안선생님이라고 불리며 할아버지 감독의 대명사처럼 통했다. 대부분 라이트 축구팬들은 파비오 카펠로, 마르첼로 리피, 아리고 사키, 지오반니 트라파토니등과 같은 세대인줄 안다. 젊은 감독의 대명사였던 무리뉴보다 꼴랑 4살 많은데 말이다. 심지어 젊은 시절 선수로 활약할 때부터 이미 노안이었다. 사실 요아힘 뢰브보다 한살 형이다.[58]

  • 안첼로티의 선수시절 외모 변천사인데, 로마 시절까지는 나름 준수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AC밀란 입단후에 급노화가 시작된것으로 보인다. 사진의 얼굴을 세로로 나누어 보면 왼쪽과 오른쪽의 표정이 다르게 찍힌게 많다.

  • 2016년에 개봉하는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카메오 출연이 확정되었다! 다만 대사나 단독 출연 장면은 없고 배경에 살짝 걸치는 엑스트라 였다고.

  • 다른 축구감독들에 비해 유독 흡연장면이 많이 찍히는데 감독이 선수들과 맞담배를 했단 카더라도 있을 정도다. 선수들의 흡연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쓰고, 오히려 자기가 경기장 필드 위에서 피고 다닌다. 지네딘 지단이 좋아합니다
  • 음식을 즐기는 많이 먹는식도락이다. 은퇴하고 나서 좋았던 점 중 하나가 토르텔리니를 많이 먹는다고 뭐라 할 사람이 없었다고.....
  • 축구사에 길이 남을 기적혹은 비극두번이나 겪은 감독으로 매우 유명하다. 2016-2017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전에서 5:1 대승을 거둔 이후 인터뷰에서 한 말이 걸작인데 "저에겐 많은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2차전도 언제나 그렇듯이 아스날을 5:1로 대파하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안첼로티를 이겨본 감독은 베법사라파엘 베니테즈 한 명 뿐이다. 비슷하게 알렉스 퍼거슨 경을 상대로 결승에서 이긴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한 명 뿐.
  • 모국어인 이탈리아어 뿐만 아니라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다.
  • 안첼로티의 진짜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눈썹. 웃거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을 때마다 왼쪽 눈썹만 유난히 올라간다. -_^ 오죽하면 나폴리가 눈썹그림을 오피셜로 띄우고, 영어로 "Ancelotti e" 까지만 쳐도 "eyebrow"가 맨 상단에 있을 정도.
  • 밀란에서 선수 생활과 감독 생활을 했지만 어렸을 때는 인테르 팬이였다고 한다. 계기는 밀라노에서 일하는 사촌이 사다 준 인테르 유니폼. 그로부터 몇 년 후 인테르가 자신의 동네에 원정 경기를 와 아버지와 함께 보러갔지만 표가 매진되었다. 그렇지만 이미 여기 왔으니 갈 수 없다고 진상 울며불며 난리를 쳤고, 결국 경기장 관리인의 재량으로 후반전부터 들어가서 봤다고 한다. 결과는 인테르의 6:1 대승이었는데, 모든 득점이 후반전에 나온 점수였다(...).
  • 모국 이탈리아가 코로나19로 크게 발생하자 마음 아프다는 말을 하였다.#

8. 안첼로티에 대한 말말말

"라커룸과 팀 미팅에서 봤던 감독 안첼로티는 늘 한결같은 모습이였다. 심지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농담을 생각하곤 했다. 그리고 우리는 경기에 나서서 승리를 거뒀다." -파올로 말디니

"감독으로서 그를 만난적은 없지만, 내가 그를 최고라 하는 이유는 간단해.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키와 카펠로의 장점을 모두 가진 감독이야." - 프랑코 바레시

"내 커리어중 최고의 감독이다." - 알레산드로 네스타

"안첼로티는 내가 지금까지 겪은 감독중 최고다.그는 유럽 최고의 클럽만을 이끌어 온 명장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가 가진 힘을 최대한 끄집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세르히오 라모스

"친애하는 안첼로티 감독님. 나는 승리를 원합니다.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안첼로티, 당신이 필요합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카를로, 감독님은 제 아버지입니다." -세르지뉴

"이미 동료들과 안첼로티 감독의 뛰어남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그는 최고의 감독이다. AC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며 챔피언스리그에 큰 족적을 남겼다." 바이에른 뮌헨 에서 깠다고 하더라 -사비 알론소

"과르디올라 감독은 분명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지만, 단연 최고는 따로 있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는 바로 카를로 안첼로티다." -마르첼로 리피

"안첼로티 감독은 많은 걸 가르쳐주셨다. 그는 매우 따뜻한 사람이다. 나를 비롯해 PSG 선수들은 그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 언젠가 다시 안첼로티 감독의 밑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 -마르코 베라티

9. 우승 경력

9.1. 선수

9.2. 감독

9.3. 개인 수상

  • 세리에 A 올해의 감독 : 2001, 2004
  • 판키나 도르 : 2002/03, 2003/04
  • UEFA 클럽 풋볼 어워드 : 최우수 감독상 (2003/04)[59]
  • 월드 사커 매거진 올해의 감독 : 2003
  • IFFHS 올해의 감독 : 2007, 2014
  • 리그앙 올해의 감독 : 2012/13
  • FIFA 올해의 감독상 : 2위 (2014)
  • 엔초 베아르초트상 : 2014
  • 글로브 사커 어워드 올해의 감독 : 2014
  • 글로브 사커 최고 언론 주목 축구인 : 2014
  • 미겔 무뇨스 트로피 : 2014-15
  •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 2015
  • AC 밀란 명예의 전당 : 2015
  • AS 로마 명예의 전당 : 2015


  1. [1] 17-18시즌 도중 경질.
  2. [2] 19-20 시즌 도중 경질.
  3. [3] 대한민국 한정.
  4. [4] 2002/03, 2006/07 시즌 AC 밀란, 2013/14 시즌 레알 마드리드.
  5. [5] 통산 3회 우승으로 밥 페이즐리, 지네딘 지단과 동률이며, 현역 감독으로는 지단과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이다. 또한 결승 진출 횟수도 4회로 마르첼로 리피, 알렉스 퍼거슨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리피가 3번, 퍼거슨이 2번 패배한 것에 비해 안첼로티는 단 한 번의 패배를 제외하면 모두 승리했다.
  6. [6] 알다시피 밀란 제네레이션 시절이고, 안첼로티 바로 우측에는 프랑코 바레시가, 그 옆엔 마르코 반 바스텐뤼트 휠릿(굴리트)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7. [7] 특히 이 시절의 안첼로티는 말그대로 토리노 킬러였다. 로마에게 유난히 취약했던 토리노 FC는 물론이고 그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유벤투스도 안첼로티의 로마는 매우 위협적이었을 정도였다.
  8. [8] 코파 이탈리아는 우승.
  9. [9] 안첼로티는 선수 시절부터 코칭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그가 선수 시절 코칭에 대해 처음으로 가르쳐 준 상대 역시 아리고 사키라고. 안첼로티의 전술 스타일을 보면 트라파토니식으로 스페셜리스트를 적극 활용하기보다 사키즘의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은 그런 이유일 듯.
  10. [10] 05/06 시즌 밀란의 기존 승점은 88점으로 91점인 유벤투스에 이어 리그 2위였으나 칼치오폴리 연루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30점이라는 페널티를 받게 되어 58점, 리그 3위가 되었고 이에 따라 3차 예선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절대 1차 예선부터 시작한 게 아니다.
  11. [11] 다만, 이 부분은 커버를 치자면.. 구단이 지원을 ㅈㄴ 안해주었다. 이는 결국 밀란이 현재 이 지경이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
  12. [12] 물론, 그렇다고 선수를 보는 눈이 좋다고 보기도 힘들다. 이야라멘디처럼 중앙미드필더를 피보테로 활용하다 폭망한 경우도 있으니..
  13. [13] 특이하게도 이 세 감독은 경질된 시즌에 선수와 불화가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무리뉴는 선수단 전체, 콘테는 코스타, 윌리안 등.
  14. [14] 니콜라스 아넬카로 추정된다.
  15. [15] 참고로, 이때 챔스에서 파리의 퍼포먼스가 17/18시즌전까지 파리의 챔스 행보중에서 가장 좋았다. 당시, 메시가 미친 폼이어서 그렇지 그것만 아니었다면 바르샤가 아니라 파리가 4강에 올라갔을 가능성이 높다
  16. [16] 정확히 말하면 구단주들. 레알 마드리드는 유료 회원들(Socio)이 구단주라는 관념이 존재한다.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회장이다.
  17. [17] 심지어 리가 전반기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라모스를 수미로 쓰다가 아무런 재미를 못 보고 1-2로 패배했다.
  18. [18] 참고로 레알 마드리드는 이 경기 전까지 바이에른 뮌헨 원정 성적이 1무 9패였다.
  19. [19] 국왕컵, 챔피언스리그.
  20. [20] 레알에서 선수,감독,부회장 까지 온갖 자리를 역임했던 호르헤 발다노도 "레알에서 감독이 라커룸 장악하는게 쉬운줄 아냐? 그거 안첼로티 라서 가능했던 건데?"의 투로 페레즈를 디스했다. 다행히 그게 가능했던 또 한 명으로 인해 운데시마라는 결실을 얻었지만.
  21. [21] 분데스리가는 여타 대부분의 리그들이 38라운드까지 진행하는데 비해 34라운드가 끝이며, 독일의 FA컵이라 할 수 있는 DFB-포칼도 홈 앤드 어웨이나 재경기 따윈 없고 무조건 단판제이다. 게다가 EPL은 캐피탈 원 컵처럼 리그컵까지 있다 쉽게 말해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의 팀이 한 시즌에 60경기 정도 치를 때 뮌헨은 포칼, 챔스에서 모두 결승까지 올라도 불과 53경기만 치른다.
  22. [22] 맨시티 이적설이 무성하던 킴미히를 꼭 지켜내겠다고 공언했던 바 있다.
  23. [23] 게다가 필립 람의 나이를 생각하면...
  24. [24] 더군다나 11-12 시즌 이후로 바이에른 뮌헨은 시즌 중 한번 1위 자리를 꿰차면 한번도 추격을 허용한 적이 없었다.
  25. [25] 레알 마드리드 역시 라파엘 바란과 페페가 결장했다.
  26. [26] 그들이 받은 훈련은 3분의 워밍업, 30분 서킷운동만 제공되었다고 한다. 현역으로 뛰던 필립 람, 사비 알론소는 훈련의 부족함에 불만이 있었고 지난 시즌부터 이 문제는 지속되었다.
  27. [27] 키커에 따르면 보아텡은 진짜 이적할 마음까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여기에 코망, 키미히까지도 이적을 고민했다고 한다..진짜 이적했다면 안첼로티는 뮌헨팬들에게 살해당했을지도...
  28. [28] 광저우 헝다를 지휘하는 스콜라리가 리그 3연패 및 2015년 아챔 우승, 2016년 FA컵 우승을 이끌었지만, 2016, 2017 모두 아챔에서 물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광저우 구단주는 이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설이 있으며, 연봉 200억의 3년계약으로 안첼로티에 오퍼를 넣었으나, 안첼로티는 일단 사양했다고 한다. 다만 스콜라리의 계약이 11월에 끝나는데다가 리그 도중이기 때문에, 감독 리더쉽 보존을 위해 11월까지 발표를 미루는 엠바고일 가능성도 있다.
  29. [29] 실제로, 안첼로티가 갈 만한 클럽도 아스날이고 아스날이 벵거 대체자로 임명할 만한 월드클래스 감독도 안첼로티이다.
  30. [30] 앙리 & 아담스. 앙리는 방송관련 문제, 아담스는 다른 구단에서 직책을 수행중이다.
  31. [31] 비판하는 측면에서 보면 부활시키기 보단 레알에서 쓰던 4-3-3을 뮌헨에 맞게 적용하다보니 일어난 결과일 수도 있다.
  32. [32] 헤나투 산체스야 뭐 지금 스완지에서의 폼을 고려하면 본인 기량 자체가 떨어져서 그런 것이라고 옹호할 수도 있다.
  33. [33] 특히 뮐러는 안첼로티 하에서도 국가대표팀 경기만 나서면 날아다닌다거나, 유프 하인케스 감독이 돌아오자마자 폼을 되찾는걸 보면 뮐러를 쓰는 법 자체를 몰랐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뮐러의 경우 그 펩조차 하인케스에게 조언을 구해야 했을 정도로 사용하기 어려운 선수이기는 하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뮐러의 부진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34. [34] 토마스 뮐러는 공간 연주자로 돌아왔고, 제롬 보아텡, 하비 마르티네스, 데이비드 알라바 등이 전성기 때의 기량으로 돌아왔으며, 킹슬리 코망은 King슬리 코망이 됐고 심지어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하인케스가 더 잘 쓰고 있다.
  35. [35] 물론 우스갯소리이다.
  36. [36] 이는 조르지뉴의 공백으로 인한 선택이라 볼 수 있다. 함식에게 조르지뉴 롤을 맡겼을때 포백 보호가 잘 안되고, 그렇다고 디아와라를 쓰자니 함식 레지스타보다는 나은데 역시 뭔가 2% 부족한지라 아예 수비력이 좋은 알랑을 좀더 활용하고, 수비력이 좋은 윙어(지엘린스키, 루이즈. 둘다 윙 보다는 중앙 미드필더에 가까운 선수들이다.)를 배치하는 변칙 4-4-2를 사용하는 것이다.
  37. [37] 리버풀과는 승점이 9점으로 동일했고 맞대결도 1:0으로 주고받았기 때문에 승자승으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심지어 골득실도 동일했는데, 다득점으로 리버풀(9골)이 나폴리(7골)을 누르고 2위가 됐다.
  38. [38] 한편 아스날도 미켈 아르테타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지만 그 역시 선수단 파악 때문에 에버튼 전을 치르지 않으며 프레디 융베리가 그대로 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아르테타가 조금만 더 빨리 감독했으면 에버튼의 레전드인 아르테타가 감독으로서 첫 상대팀으로 에버튼을 만날 뻔했다.
  39. [39] 다만 이 판정은 상당히 논란이 되었다.
  40. [40] 이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안첼로티는 "내 딸이 걔랑 결혼한 게 그렇게 잘못이야?"라고 꽤 불쾌해했다. 그러나 이 사위도 장인이 일이 없는 경우엔 쭉 무적 상태였기에 낙하산 취급받는 실정.
  41. [41] 다만, 이부분은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그가 세부전술을 안 짠다는 것은 실제로 그가 보여준 몇몇 경기를 보면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의 바이에른 뮌헨을 완패시킨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는 전술적으로 훌륭했던 경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무리뉴, 콘테, 스콜라리 등 뛰어난 명장들 밑에서 뛴 존 테리가 자신이 만난 감독들 중에 안첼로티가 가장 잘 세부전술을 짜서 지시를 하는 감독이라고 평한 적이 있을 정도니 세부전술이 없다는 비판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42. [42] 이는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43. [43] 하지만 그때는 카세미루의 기량이 검증되기 전이라는 걸 고려해야 한다. 카세미루는 포르투에서 한 시즌간 주전으로 뛰면서 성장했기 때문이다.
  44. [44] 물론 안첼로티의 가장 큰 단점이 이런 검증되지 않은 선수는 기용조차 안해본다는 점이다. 그가 친인척을 선호하는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45. [45] 검증된 선수라는 것이, 명성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실력을 인증한 선수들만 활용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카카같은 경우도 안첼로티가 실력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코스타를 내쳐버리고 그를 중용하였다. 즉, 실력만 되는 유망주라면 바로 기용을 하는 감독이다. 이 점에서 안첼로티는 무리뉴와 비슷한 면모가 있다.
  46. [46] 파투를 영입했으나 밑에 문단에도 서술되듯이 안첼로티의 뜻이 아니다. 게다가 항상 부상을 달고 살아서 성공한 사례라고 보기조차 애매하다.
  47. [47] 이 당시 말디니의 나이는 40.
  48. [48] 애초에 안첼로티는 자신이 하는 일과 갈리아니의 일은 다르다고 본 사람이다. 즉, 이적 시장에 그는 왠만하면 관여를 잘 하지 않는다. 그런점에서 그가 첼시와 파리, 레알등의 클럽에서 매니저로 할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윙어를 사달라고 했는데 공격수를 사준 것은 보드진을 까야 하지 안첼로티를 까는 것은 말이 안된다..
  49. [49] 빅4와의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긴 했지만 선두를 독주하는듯 했던 상황에서 중위권과 하위권에 심심찮게 발목을 잡히며 시즌 종료를 2달 남기고 3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후반부에 정신 차리고 맨유 원정에서 드록바의 오심골로 이겨 맨유로부터 1위를 빼앗고 우승했다.
  50. [50] 긍정적 선수 보강으로 이바노비치를 빼고는 이렇다할 플러스 요소가 없었다!
  51. [51]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메스와 크로스만큼 혹사당한 선수도 없었다. 재반론을 하자면, 지단도 크로스는 혹사를 시켰다. 애초에, 크로스와 같은 선수는 누가 감독이더라도 혹사가 될 수 밖에 없다.
  52. [52] 이것이 얼마나 수비밸런스가 맞지 않는 일인지는 위 선수들의 명단을 보면 알 수 있다. 셰도르프 정도가 그나마 수비 밸런스에 기여하는 선수이다. 놀라운 것은, 그러면서도 단단한 팀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물론, 안첼로티 후기를 대표하는 카카가 등장했을시에는 암브로시니 & 가투소가 완벽하게 밸런스를 맞쳐주기는 했지만 말이다.
  53. [53] 사실, 뮐러는 펩 역시 하인케스에게 조언을 구할 정도로 한때 다루기 힘든 유형의 선수였다. 천재적이면서 월드클래스 선수이지만, 윙어인듯 하면서도 윙어가 아닌 공격수에 가까운 그의 플레이는 비독일 출신 감독들에게, 특히 사이드에서 파괴적인 드리블과 치달을 원하는 감독들에게는 매우 활용하기 힘든 선수인듯 하다.
  54. [54] 가투소와 피를로.
  55. [55] 맨유의 무리뉴,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등.
  56. [56] 다만 이 덕장, 보살 이미지도 PSG감독 부임 이후부터는 가끔 인터뷰에서 독설을 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조금씩 깨지고 있고 이에따라 안티도 조금씩 생기고 있다(...)
  57. [57] 이에 안첼로티 왈: "그렇다, 나는 크고 순한 곰이라서 화를 잘 못 낸다"라나.
  58. [58] 그리고 언행이 둥글둥글한 덕장이란 것도 안선생님과 닮았다.
  59. [59] 주제 무리뉴와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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